얼마전에 저장해둔 글이 미창친님의 상황에 딱 걸맞아 조심스레 꺼내봅니다 나는 항상 젊은 사람들의 실패를 흥미를 가지고 바라본다. 젊은 시절의 실패는 곧 성공의 토대가 된다. 젊은 사람 앞에는 실패를 하고 나서 그대로 물러서던가 아니면 다시 일어서던가 하는 이 두 가지의 길이 있는데, 이 순간에 그의 생애는 결정되는 것이다. - 폰 몰트 미창친님께서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성숙하셔서 인생의 쓴 실패를 성공의 토대로서 잘 버무려 쓰고 계신 것 같습니다. 1등급이 떴다는 부분에서 저도 울컥했습니다. 이 짧은 영상으로 저도 참 많이 배워갑니다. 당신의 성공을 응원해요
ㄹㅇ 진짜 멋있네요 제가 인생 살면서 본 사람 중 제일 멋있는 사람이 제 과외 형이였는데 그 형은 학교도 서울대나왔고 항상 자기 인생에 분기별로 목적이라던가 비전이 있는게 남자로써 너무 멋져보였고 그형은 자기 인생 최종 목표가 무슨 주식 회사같은걸 차려서 1000억을 모으고 은퇴하는거랬는데 딴사람이였음 코웃음치고 넘겼겠지만 그형이라면 정말 해낼거만같은 느낌이였거든요. 근데 이분도 그 형처럼 뭔가에 잠자는 시간 빼고 모든거를 다 쏟아부었다는 말을 본인 스스로 당당하게 할수 있다는게 멋지고 수능끝나고 스스로 인생에 대해 성찰해보고 미래를 고민해보고 그런것도 진짜 멋있네요 저도 지금 수능 망치고 뭔가 붕뜬 느낌에 하루하루 너무 나태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저도 제발 뭔가에 이렇게 열정적이고 유혹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네요
지금 질염악화되서 검사기다리던 중에보는덷ㄷㄷ 아프고싶어서 아픈거 아니잖아요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고말이죠 그냥 주어진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그게 진짜 입시가 아닌가싶어요 저는 사교육없이 난치성 병을 앓으며 공부했고 창진님도 아픈상황에서 열심히 했으니말이죠 모두가 환경이 같을수없지만 그안에서 인내하고 노력하는게 인생에 큰도움이되겧죠? ㅎㅇㅌ
알고리즘에 떠서 생각없이 보게 되엿는데 진짜 이때까지 본 영상중에서 나에게 준 의미가 제일 큰 것 같아요. 건강때문에 큰 영향을 받고도 계속 꾸준히 노력할수있다는게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공부를 하고싶어도 못하는분이 많이 계시는데 건강한 몸과 환경이 주어져도 공부가 하기 싫어 툴툴거리는 자신을 다시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챙겨보면서 언니를 따라 노력할게요…❤
와 처음 영상 봤는데 정말 치열하게 살아오신것 같아요.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좌절로만 이어진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목표를 수립하고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직업을 정하고 열심히 살아온게 쉽게 할 수 없는 일인데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현재 고3이라서 그런가 특히 공부를 몇시간 했는지 등이 더 눈에 들어왔는데 고3-재수 까지 열몇시간씩 꾸준히 해오신게 진짜 본받고 싶어요. 특히 혼자서 해냈단 점은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저도 사실 독학 하는 중인데 조금밖에 시간이 흐르지 않았지만 막막하고 또 막막한 상황이었어요. 근데 계속 묵묵히 하시면서 나중에 깨달음을 얻으셨단 것을 보고 저도 계속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얻기도 했습니다. 물론 엄청난 시간동안 노력했다는 것이 그 깨달음을 뒷받쳐주는 근거로 저도 그런 깨달음을 얻으려면 오랜시간동안 노력해야 하겠지만요..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미래 응원할게요❤
이번에 첨봤는데 저랑 상황이 비슷한듯 해서 공감하면서 또 감탄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저는 중2때 여성암에 걸려서 지금은 상태가 호전되서 완치를 향해 가고있는데요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갑니다! 항상 고등학교 올라가기전에 아파서 차라리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고등학교때 아프셔서 훨씬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거 같네요.. 하지만그걸 이겨내는 마음가짐과 그걸 실천하시는 걸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꼭 건강하시고 꿈 이루셨음좋겠어용~!!
진짜 그냥 멋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요즘 진짜 힘들었는데 이걸 보니 정신 차려지고.. 도대체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도 안옵니다.. 우울함을 견디신것만으로도 진짜 대단하신데 결국 원하는 목표까지 그 어린 나이에 이루신게 정말 멋지십니다.. 왜 이런분이 건강에 발목잡힌건지 정말 마음 아프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큰 고난이 와도 잘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사람이 자라면서 성장통을 겪는다고 합니다. 어린이는 신체적인. 어른은 정신적인.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됐어요. 유전적으로 '생존'하기위해 '성장' 이라는 것이 수반되어야하는데 그 성장을 하려면 몸이 아파야한다? 이게 무슨.. 모순인지.. '유전자가 비효율적으로 진화된건가?' 싶기도 했죠. 저도 그랬어요. 저는 고2때까지 롤이라는 게임을 좋아해서 공부는 3.4 등급에 머물렀거든요. (롤은 교내 1등이긴 했네요 ㅋㅋ) 아무튼 고3되서 공부를 시작하니 막막하더라구요. 공부를 해도 성적은 잘 안 오르고 이게 맞는 방법인가? 라는 생각이 들며 공부법을 엄청 찾아보고.. 계속 찾아봐도 사람마다 공부법이 달라서 명확히 이거다! 하는 방법이 없었죠. 그래서 일단 양을 늘렸습니다. 학교에가서 10시까지 공부하고 끝나고 스터디카페에 가서 새벽까지 하고.. 그러다보니 느껴지더라구요. 끊임 없는 실패속에서 나만의 공부법이 만들어지고 있더라구요. 영상속에서 언급하신 선생님의 말씀도 이런 의미 였지 않나 싶네요. 수능이 끝나고 세상에 대한 시야를 넓히면서 제가 깨달은 건 패배 없는 승리, 실패 없는 성공은 없더라구요. '성장통이라는 건 유전자의 비효율적 진화가 아니라 세상의 여러 본질 중 하나가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창친님도 이제는 '미래가 창창한'길 위에 서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들려주셨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나름의 위로?가 되었으면 해서 글 남겨봅니다.
예빈님을 보며, 항상 공부를 하긴 늦었다라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반성을 하게되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예빈님처럼 제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더 확실하게 잡은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몸은 좀 괜찮으실까요🥺 아프지마세요,, 건강이 최우선이니 앞으로는 아프지말구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저희 아이도 고등학교 예비소집일날 교과서 받아오고 춥고 힘들어서 감기 걸린 줄 알았는데 열이 안떨어져서 집근처 아산병원에 입원해서 학교도 못가고 온라인수업 하고 대면은 빠지면서 고등학교를 자퇴해야 하나 걱정하며 병원생활을 했어요. 면역문제라 발끝에서 머리까지 거기에 골수검사까지 다 했어요. 열이 안떨어져서 한하기는 입퇴원 반복했어요. 다행히 2학기부터 몸이 좋아져서 학교로 복귀하고 정기검사 다니면서 23년에 수능보고 올해 대학생이 됩니다. 저희 아이는 그때부터 공부스트레스 안받을려고 좀 내려놓고 건강해지려고 노력했고 고3 담임샘이 공부하려면 운동 매일하라고 잔소리 하셔서 줄넘기나 걷기를 매일 하려고 노력하면서 성적도 오르고 해서 본인이 원하는 과로 진학하게 되었답니다. 학생도 원하는 꿈 이루고 건강하길 바래요.
실례지만 어떤병에 걸리신건지... 저는 만성피로증으로 인해 빈혈까지 와서 너무 힘들고 어쩔땐 심장에도 무리가와서 정말 죽을뻔 했어요. 그러나 매일 매일 망치더라도 다이어리, 플래너 기록이라도 하자라며 ... 간신히 버티고있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원하시는 꿈을 꼭 이루길바래요🎉🎉🎉
작년 이맘때쯤에 스트리밍 보면서 공부했던거 기억납니다… 채팅은 잘 안 쳤지만 14시간 15시간씩 너무 열심히 하시길래 속으로 많이 놀랐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으셨군요..맘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주저앉지않고 어떻게든 살길을 찾아서 나가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참 많은 자극이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장기 기증을 하고 하늘나라로 떠난 아들...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125 방송](http://i.ytimg.com/vi/7ro3yvf7I2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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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봤는데 이분보고 든 생각
허수네->뭐야 실수네?->개실수네->ㅈㄴ실수였네 대단하다
몇년간 뵈었는데 이 정도까지 아프셨는줄 몰랐습니다….고등학교 첫 내신이 다 9등급이셨다니 그걸 봤을 때 그 심정을 상상조차 할 수가 없어요
얼마전에 저장해둔 글이 미창친님의 상황에 딱 걸맞아 조심스레 꺼내봅니다
나는 항상 젊은 사람들의 실패를 흥미를 가지고 바라본다. 젊은 시절의 실패는 곧 성공의 토대가 된다. 젊은 사람 앞에는 실패를 하고 나서 그대로 물러서던가 아니면 다시 일어서던가 하는 이 두 가지의 길이 있는데, 이 순간에 그의 생애는 결정되는 것이다.
- 폰 몰트
미창친님께서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성숙하셔서 인생의 쓴 실패를 성공의 토대로서 잘 버무려 쓰고 계신 것 같습니다. 1등급이 떴다는 부분에서 저도 울컥했습니다. 이 짧은 영상으로 저도 참 많이 배워갑니다. 당신의 성공을 응원해요
알바하면서 스트리밍 자주 봤었는데 혹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해주세요 ㅎㅎ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23 이런분이 의사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대단하심..
2:36 여기 하트 겉다리로 반 친구들 이름 쉽게 외우라고 다 써둔거 친구들 마음이 너무 예쁘다
내 인생이 망했다싶을 때 보기 좋은 영상.
다 9등급인 성적표가 너무 공포다…
세상이 진짜 억까한다..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굳이 그렇게 했었어야 했나 하네요,,그래도 너무 멋지고 앞으로의 길도 응원할게요🥺
ㄹㅇ 진짜 멋있네요 제가 인생 살면서 본 사람 중 제일 멋있는 사람이 제 과외 형이였는데 그 형은 학교도 서울대나왔고 항상 자기 인생에 분기별로 목적이라던가 비전이 있는게 남자로써 너무 멋져보였고 그형은 자기 인생 최종 목표가 무슨 주식 회사같은걸 차려서 1000억을 모으고 은퇴하는거랬는데 딴사람이였음 코웃음치고 넘겼겠지만 그형이라면 정말 해낼거만같은 느낌이였거든요. 근데 이분도 그 형처럼 뭔가에 잠자는 시간 빼고 모든거를 다 쏟아부었다는 말을 본인 스스로 당당하게 할수 있다는게 멋지고 수능끝나고 스스로 인생에 대해 성찰해보고 미래를 고민해보고 그런것도 진짜 멋있네요
저도 지금 수능 망치고 뭔가 붕뜬 느낌에 하루하루 너무 나태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저도 제발 뭔가에 이렇게 열정적이고 유혹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었음 좋겠네요
지금 질염악화되서 검사기다리던 중에보는덷ㄷㄷ
아프고싶어서 아픈거 아니잖아요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고말이죠
그냥 주어진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그게 진짜 입시가 아닌가싶어요
저는 사교육없이 난치성 병을 앓으며 공부했고 창진님도 아픈상황에서 열심히 했으니말이죠
모두가 환경이 같을수없지만 그안에서 인내하고 노력하는게 인생에 큰도움이되겧죠? ㅎㅇㅌ
영상을 보는 중에 댓글 남깁니다.
그냥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것들 다 이루어지고 앞으로의 인생에 탄탄대로만 펼쳐지며 늘 행복하고 웃는 날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누구보다 더 모든 것이 다 잘 될 거에요! 화이팅!! 🥰
알고리즘에 떠서 생각없이 보게 되엿는데 진짜 이때까지 본 영상중에서 나에게 준 의미가 제일 큰 것 같아요. 건강때문에 큰 영향을 받고도 계속 꾸준히 노력할수있다는게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공부를 하고싶어도 못하는분이 많이 계시는데 건강한 몸과 환경이 주어져도 공부가 하기 싫어 툴툴거리는 자신을 다시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챙겨보면서 언니를 따라 노력할게요…❤
와 처음 영상 봤는데 정말 치열하게 살아오신것 같아요.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좌절로만 이어진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목표를 수립하고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직업을 정하고 열심히 살아온게 쉽게 할 수 없는 일인데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현재 고3이라서 그런가 특히 공부를 몇시간 했는지 등이 더 눈에 들어왔는데 고3-재수 까지 열몇시간씩 꾸준히 해오신게 진짜 본받고 싶어요. 특히 혼자서 해냈단 점은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저도 사실 독학 하는 중인데 조금밖에 시간이 흐르지 않았지만 막막하고 또 막막한 상황이었어요. 근데 계속 묵묵히 하시면서 나중에 깨달음을 얻으셨단 것을 보고 저도 계속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얻기도 했습니다. 물론 엄청난 시간동안 노력했다는 것이 그 깨달음을 뒷받쳐주는 근거로 저도 그런 깨달음을 얻으려면 오랜시간동안 노력해야 하겠지만요..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미래 응원할게요❤
울컥한다. 수고했다 예빈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같이 힘내봐요. 파이팅!!!!!
성찰.. 사막을 건너는 법.. 영상 틈틈이 심찬우의 향기가 느껴진다..
언니ㅠㅠㅠㅠ…… 입원 영상에 댓글 달았었는데 안부 묻고 싶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오! 드디어 올라왔네여. 항상 응원할게요!
진짜 너무 멋지다 존경해요 진심으로 응원핫ㄹ게요
처음 영상 봤는데..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정말 사소한 제 상황에 불평하던 제가 너무 부끄러워지네요. 덕분에 많은 자극 받아가요!! 앞으로는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와 진짜 존경스러워요...너무 대단하세요!
이번에 첨봤는데 저랑 상황이 비슷한듯 해서 공감하면서 또 감탄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저는 중2때 여성암에 걸려서 지금은 상태가 호전되서 완치를 향해 가고있는데요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갑니다! 항상 고등학교 올라가기전에 아파서 차라리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고등학교때 아프셔서 훨씬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거 같네요.. 하지만그걸 이겨내는 마음가짐과 그걸 실천하시는 걸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꼭 건강하시고 꿈 이루셨음좋겠어용~!!
영화를 한편 본 느낌이에요. 편집 기술이 많이 늘으셨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멋지네요
진짜 그냥 멋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요즘 진짜 힘들었는데 이걸 보니 정신 차려지고.. 도대체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도 안옵니다.. 우울함을 견디신것만으로도 진짜 대단하신데 결국 원하는 목표까지 그 어린 나이에 이루신게 정말 멋지십니다.. 왜 이런분이 건강에 발목잡힌건지 정말 마음 아프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큰 고난이 와도 잘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처음부터 영상을본게 아니여서 창친님이 어떤 병을 앓고 계셨는지는 잘모르지만..그래도 노력하시는 모습이 진짜..대단하신거 같아요
일단 너무 이쁘셔서 들어왔습니다.
오늘 처음뵙지만,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사람이 자라면서 성장통을 겪는다고 합니다.
어린이는 신체적인. 어른은 정신적인.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됐어요.
유전적으로 '생존'하기위해
'성장' 이라는 것이 수반되어야하는데
그 성장을 하려면 몸이 아파야한다?
이게 무슨.. 모순인지.. '유전자가 비효율적으로 진화된건가?' 싶기도 했죠.
저도 그랬어요. 저는 고2때까지 롤이라는 게임을 좋아해서 공부는 3.4 등급에 머물렀거든요.
(롤은 교내 1등이긴 했네요 ㅋㅋ)
아무튼 고3되서 공부를 시작하니 막막하더라구요.
공부를 해도 성적은 잘 안 오르고
이게 맞는 방법인가? 라는 생각이 들며
공부법을 엄청 찾아보고..
계속 찾아봐도 사람마다 공부법이 달라서 명확히 이거다! 하는 방법이 없었죠.
그래서 일단 양을 늘렸습니다.
학교에가서 10시까지 공부하고 끝나고 스터디카페에 가서 새벽까지 하고..
그러다보니 느껴지더라구요.
끊임 없는 실패속에서 나만의 공부법이 만들어지고 있더라구요.
영상속에서 언급하신 선생님의 말씀도
이런 의미 였지 않나 싶네요.
수능이 끝나고 세상에 대한 시야를 넓히면서 제가 깨달은 건
패배 없는 승리, 실패 없는 성공은
없더라구요.
'성장통이라는 건 유전자의 비효율적 진화가 아니라 세상의 여러 본질 중
하나가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창친님도 이제는 '미래가 창창한'길 위에 서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들려주셨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나름의 위로?가 되었으면 해서 글 남겨봅니다.
혹시 수능은 어떻게됐나요?…저랑 비슷한경우신것같아서..
@@민-m2y 대체로 34등급 나오는 수준은 성적대가 수능까지 거의 변하지 않아요..
현역이실때부터 챙겨봤는데 항상 존경해요 깨달으셨다는 공부법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그리고 응원해요
오지랖이긴한데 미창친 님 블로그 가시면 공부법 글 있습니다
@@최상효-w7v블로그 이름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 영상이나 커뮤니티 찾아봤는데 없어서요 ㅠㅠ
@@최상효-w7v미창진님 블로그 알려주실수있나요 ??
m.blog.naver.com/dpqlsans
이거예요 예전에 한번 떴었습니다 h
중고딩 시절을 함께 하지 않아 몰랐는데 힘들고 치열하게 살았네, 앞으로의 꿈을 향해 멋지게 살기를 응원할게
예빈님을 보며, 항상 공부를 하긴 늦었다라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반성을 하게되네요,,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예빈님처럼 제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더 확실하게 잡은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몸은 좀 괜찮으실까요🥺
아프지마세요,, 건강이 최우선이니
앞으로는 아프지말구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언니 진짜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세요 ㅠㅠㅠㅠ
영상보고 많은걸 느꼈어요
저는 중학교때 공부 정말안하다가 요즘 양치기라도 해보고있는데
아직감이 잘 안오네요 ㅠㅠ
정말멋있으세유❤❤
갑자기 알고리즘에 이게 왜 떴을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년을 전부 모범생+학생임원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원하는데 다 떨어지고 1년 갈아가며 재수했는데도 다 떨어져서 우울증걸려서 매일매일을 병신같은 생활하고 있는데 참 남일같지가 않네요 힘내요
04이신가요? 저랑 똑같네요 현실이 너무 슬퍼요
@@Hazel-p2c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ㅜ..
군대가서 일하다보면 ㄱㅊ라지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고등학교 예비소집일날 교과서 받아오고 춥고 힘들어서 감기 걸린 줄 알았는데 열이 안떨어져서 집근처 아산병원에 입원해서 학교도 못가고 온라인수업 하고 대면은 빠지면서 고등학교를 자퇴해야 하나 걱정하며 병원생활을 했어요. 면역문제라 발끝에서 머리까지 거기에 골수검사까지 다 했어요. 열이 안떨어져서 한하기는 입퇴원 반복했어요. 다행히 2학기부터 몸이 좋아져서 학교로 복귀하고 정기검사 다니면서 23년에 수능보고 올해 대학생이 됩니다. 저희 아이는 그때부터 공부스트레스 안받을려고 좀 내려놓고 건강해지려고 노력했고 고3 담임샘이 공부하려면 운동 매일하라고 잔소리 하셔서 줄넘기나 걷기를 매일 하려고 노력하면서 성적도 오르고 해서 본인이 원하는 과로 진학하게 되었답니다.
학생도 원하는 꿈 이루고 건강하길 바래요.
힘들때마다 와서 봐요….
수험생키우기 주인공 ㄷㄷ
실례지만 어떤병에 걸리신건지... 저는 만성피로증으로 인해 빈혈까지 와서 너무 힘들고 어쩔땐 심장에도 무리가와서 정말 죽을뻔 했어요. 그러나 매일 매일 망치더라도 다이어리, 플래너 기록이라도 하자라며 ... 간신히 버티고있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원하시는 꿈을 꼭 이루길바래요🎉🎉🎉
헐 엄청 오랜만에 뵙네요
대단하시다…
아직 안 봤지만 미쳤다
작년 이맘때쯤에 스트리밍 보면서 공부했던거 기억납니다… 채팅은 잘 안 쳤지만 14시간 15시간씩 너무 열심히 하시길래 속으로 많이 놀랐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으셨군요..맘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주저앉지않고 어떻게든 살길을 찾아서 나가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참 많은 자극이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고생하셨네...
진짜 너무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고1때 수학 7,8등급인데.. 중등꺼를 빨리 끝낼수있을지 ..
본받을게요
전 영상에서 보여주셨던 “모든 신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라는 문구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요..
7:04 수능 이후
강아지처럼 뛰어왓다여!!
저도 예비삼수생이라 조심스럽게 질문드립니다.
블로그에서 도전하신다 했는데, 쌩으로 다시 독재를 하신다는 건가요?
전 지금 삼반수 혹은 쌩삼수가 고민되어 댓 남깁니다.
혹시 국어 고전시가 같은 경우는 강의를 들어 주요 작품들을 먼저 학습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기출을 푸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수학이나 영어 탐구 과목에 대한 개념 및 기출 그리고 문제풀이 강의의 경우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재수할때 sns나 친구들과의 연락은 계속 유지하셨나요>>??
어떻게 지내나 잘 사나 궁금해서 계속 들락날락했습니다…..영상도 다 내려가고 걱정 많이 했어요
너무 멋있어요 저도 저런 태도를 가지고싶네요..
병명이 뭔지 여쭤봐도 되나요?
와 근데 진짜 노지선님 닮으심
오랜만이에요🫶
옆학교 졸업생 누님이시네
담영상을 빨리 내놓아주시죠!!
이쁘네
3수하십시오
이과?
좀경합니다
그레서 어디 갔나요? 대학교 다니시나요? 아니면 N수 하시나요? 다 뒤져봐도 이건 안나오네요 ^^
언니저도 언니랑 똑같은상황이에요..
너무 신기해요 진짜 ㅠㅠ
중학교때 열심히 살았던거 + 아픈이후로 내신망하고 삶의의지잃었던거 친구없던거 싹다 저에요 저도 정시선택받았는데 정시를 해본적이 없으니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언니 조금이라도 갈피를 주실수있을까요? 닥치는 대로하는것도 좋지만 어떻게하셨는지 조금이라도 알고싶어요
오늘 잠깐 전화할까요? 괜찮으시다면 @dal._biri 이쪽으로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
절실하면됩디다? 젋어서는 사서고생? 그냥 버티는놈이 이기는겁디다 1순위 건강 2수위 건강 3순위 건강 몸이 건강하면 정신도 맑아지더이다 . 개인생각임
너무 멋져요
진짜 너무 존경스럽단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가능하다면 담 영상에서 공부법 영상도 올려주세요!!
영상을 보는 중에 댓글 남깁니다.
그냥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것들 다 이루어지고 앞으로의 인생에 탄탄대로만 펼쳐지며 늘 행복하고 웃는 날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누구보다 더 모든 것이 다 잘 될 거에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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