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링크 1. 트렉스타 코브라 970 GTX link.coupang.com/a/bAvoYF 2. 캠프라인 산티아고 link.coupang.com/a/bPpHDb 📸 촬영 카메라 사진 : link.coupang.com/a/bBGP63 영상 : link.coupang.com/a/bPpudt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트레킹에 대한 개념이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원래(해외)의 개념과는 다르더라고요. 트레킹은 하이킹보다 더 광범위한 개념으로 장시간 + 장거리의 개념이 짙습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처럼 말이죠. 우리로 예를들면 장거리 종주 산행이 개념에 더 맞을겁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당일산행이 하이킹에 가깝고요. 잠발란, 로바, 한바그 등 유명한 해외 등산화 브랜드 홈페이지의 등산화 분류를 보면 외형만 봐도 하이킹화보다 트레킹화라인이 더 튼튼해 보임이 느껴질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설명하신대로 트레킹이 둘레길수준으로 인식되는것 같습니다.^^
등산화 얘기 나오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20대 초반에 일반 운동화 신고 설악산 가고 지리산 한라산까지 다 다녔는데...지금 관점에서 보면 웃음도 나고 그러네요. 경등산호 ,중등산화 가장 큰 구분 기준은 충격 흡수력이 아닐까 싶네요. 중등산화 일수록 바닥이 단단하고 발을 잡아 주는 부분이 단단하게 되어 있죠. 요새는 본드 접착도 많이 하지만, 전통적인 밑창 박음질 고정(웰트공법?) 을 많이 합니다. 군 전투화가 딱딱한 이유가 그것이죠. 부가 기능으로 안전을 위해 로우컷 보다는 미들,하이컷을 채택하고 방수기능과 접지력 향상 기능도 추가 시키는 것입니다. 덥고 무겁고 투박해도 안전을 위해서는 중등산화가 맞는 선택입니다^^
근래에는 다양한 지형에서 발의 평형 감각과 온전히 발 전체의 힘을 사용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산행에서 즐기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죠. 물론, 그런분들은 발에 오는 충격을 알기에 더욱 더 조심히 걷게 되기에 사고 위험성이 줄어든다고 말을 하시더라구요. 한국에서 유행하는 맨발걷기 또한 발의 본연의 기능을 살려준다는 취지는 비슷하지만, 일본의 경우 북알프스의 고봉도 베오풋을 신고 오르는 분들도 계시는게 요즘 등산 트랜드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좋은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중등산화 경등산화 로우컷 트런화 사용중입니다. 저의 관점이나 습관은 자주다녀서 잘 알고 익숙한 낮은 동네산이나 등로 정비가 잘된산은 주로 로우컷이나 트런화,트레킹화 사용합니다. 다만 험한산이나 암릉위주산 그리고 높은산 장거리나 초행산은 항상 미드컷인 경등산화나 중등산화 사용합니다. 발목 다치는게 아차하는 한순간에 벌어지기때문에 이왕이면 안전하게 미드컷이 좋긴합니다^^ 경험해봤기에 잘지키려고 해요 다쳐서 고생하는것보단 더 안전하게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는 평생 있을까 말까 하지만 뱀 때문에 발목 등산화를 신습니다. 뱀 물림 보면 대부분 발목 위보다 아래물리는 케이스가 더 큰듯 하더군요. 예전에 그냥 쉬며 경치 보고 있는데 바로 1미터 옆에 독사가 쉬고 있는걸 옆 지인이 알려준 적이 있는데 그때 운 나쁘면 물릴뻔했죠.
30년전쯤 대학교 다니던 시절 등산이라는 개념도 없고 그냥 한라산 백록담 가자고 해서 캠퍼스화 보다도 더 밑창이 얇은 단화신고 길도 좋지 않은 제주 한라산 등반을 10시간 했다는 사실이 ㅠ 그때 하산길에 발바닥이 아파서 죽는줄 알았네요 그것도 추억이겠죠 오늘은 대학1학년때 만난 남편이랑 대야산에 갔다가 하산길엔 계곡물에 풍덩하고 왔어요 많은 등산화를 신어왔지만 저는 지금 캠프라인 신고있답니다
미드컷, 하이컷 형태의 등산화는 발목을 잡아주기 때문에 접질림같은 부상을 좀 더 방지해준다. 물론 트레킹화를 신어도 잘 집중하며 발목컨트롤을 잘 하면 부상을 안 당하겠지만, 그래서 발목에 힘이 더 줘야 하고, 더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발이 더 피로해진다. 물론 발목컨트롤을 숨쉬듯 하는 사람이면 트레킹화가 더 편할수도 있다. 트레킹화보다는 경등산화가, 경등산화보다는 중등산화가 부상방지를 더 잘해주고, 그래서 험한곳에서는 오히려 무거운 중등산화가 편하다. 울퉁불퉁한 지면의 충격도 신발 전체로 분산시켜준다.
100대명산 완등했고 등산 5년차 등린이입니다 발목 있고 없고 다 사용하는데요 제가 느낀 결론은 무겁고 안무겁고 차이가 가장 크다 느꼈습니다 발목이 약하거나 다쳤었다면 발목이 있는 등산화 트레킹화 신고 대한민국 모든산 가능하다 느꼈습니다 맞습니다 안전이 최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저랑 똑같은 경험 가지고 계시네요! 제 영상중에 트레킹화만 리뷰한 거 있는데요. 다이얼 사용법도 영상 내에 있습니다. 보시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링크 남겨드려요! 도움 되셨다면 구독 부탁드릴게요😊 ua-cam.com/video/iDedjvHqP4U/v-deo.html
하이킹과 트레킹의 의미를 잘못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하이킹은 정해진 루트를 걷는 것 입니다. 고도나 거리의 난이도가 다를 수 있으나 모두가 알 수 있는 정해진 루트를 가는 것이 하이킹 입니다. 트레킹은 정해진 루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굉장한 험지를 루트 없이 그냥 개척하는 것 또한 트레킹 입니다. 트레킹에 중등산화가 더 필수 입니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아주긴 험지 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립공원산. 즉 등산로 정비가 잘 된 산 자주다니면 트레킹화가 더 낫다봅니다. 가벼움.발목의 자유로움,장거리 피로도 모든면에서 윈. 진짜 험로, 정글탐험 아니면 트레킹화로 국내 모든산 가능. 그리고 진짜 중요한건 발목이 있다해서 발목을 접지르지 않고 발목이 없다해서 쉽게 접지르지 않습니다. 무슨말이냐면 발목의 자유도. 발목의 제어,균형을 발목있는 신발이 오히려 방해하므로서 발목을 다치게하고 발목이 없는 신발일수록 기민하게 반응하지요. 발목등산화의 장점은 발목을 접지르는것을 지켜주는게 아니라 바위,돌부리로부터 충격시 보호. 흙,돌맹이 신발안으로 덜 들어가고 개울물에서 물방울 덜 들어가는정도. 우리나라 대부분산은 굳이 비싼돈주고 20만원 넘어가는 중등산화까진 필요없고 5~10만원 미만 트레킹화도 충분합니다~~~~
@@순식이집사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2 신어 보세요. 면으로 발목을 잡아줘서 아프지 않고, 발목을 받춰주기 때문에 발목 접질림도 많이 예방 해줍니다. 신발이 천으로 되있고, 쿠션이 두껍고 물렁해서 일반 등산화에 비해 두세배 가볍습니다. 가격은 13~20사이인거 같고요. 운동화 같으면서 발목까지 잡아줘서 아주 편합니다. 천 재질, 고어텍스 두가지 버젼이 있어서, 비가 온 다음날이나 보슬비 올때나 겨울에는 고어텍스 신고, 비가 안올때나 겨울을 제외한 기간에든 천재질 테렉스가 좋습니다.
![[#벌거벗은세계사] (40분) 육체적 쾌락을 중시했던 힌두교😳 성교육 지침서라 불리는 힌두교 경전의 정체는?💋](/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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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화 : 무박 시간단축 경기대회 선수용 달리기 우마차길 데크길 야자매트길 이미존재하는길 많이가본길 사람많은길 반바지반팔T 에너지젤
등산화 : 1박허용 걷기 큰배낭 일반인 샛길 돌길 눈길 위험한길 처음가보는길 혼자가는길 긴팔이상의옷 비화식
..대충 이런 느낌.
안전..이 키워드인거 맞아요. 등산화는 보험을 잔뜩 들어두는거랑 비슷한 대신에, 운동성이 저하되는거죠.
제 생각과 비슷하시네요 ㅎㅎ 디테일한 설명까지! 감사드립니다 :)
발목을 잡아주냐 안주냐…!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는 발목 잡아주는 게 좋더라구요😊👍
맞습니다 부상은 미리 예방이 최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일출님😊
등산화 반드시 신어야하는 줄 알았는데
등산처음시작하고 발목 잘꺽이던 등산 초보이던 시절이나 신고다니게되고 수도없이 많이 다니다보니까 발목꺽일일도없어서 트래킹화신고다니다가 시간이 더지나니까 트레일러닝화신고 다니는게 더편하더라구요
처음가는산(국립공원 같이 잘딱인산)
트래킹화
자주다니는산
트런화
처음가는 길도안딱이고 험난한 장애물 존나 많은 위험한산
등산화
트레킹에 대한 개념이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원래(해외)의 개념과는 다르더라고요. 트레킹은 하이킹보다 더 광범위한 개념으로 장시간 + 장거리의 개념이 짙습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처럼 말이죠. 우리로 예를들면 장거리 종주 산행이 개념에 더 맞을겁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당일산행이 하이킹에 가깝고요. 잠발란, 로바, 한바그 등 유명한 해외 등산화 브랜드 홈페이지의 등산화 분류를 보면 외형만 봐도 하이킹화보다 트레킹화라인이 더 튼튼해 보임이 느껴질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설명하신대로 트레킹이 둘레길수준으로 인식되는것 같습니다.^^
바우처럼님!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배웠네요ㅎㅎ 정성스런 댓글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등산화 얘기 나오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20대 초반에 일반 운동화 신고 설악산 가고 지리산 한라산까지 다 다녔는데...지금 관점에서 보면 웃음도 나고 그러네요. 경등산호 ,중등산화 가장 큰 구분 기준은 충격 흡수력이 아닐까 싶네요. 중등산화 일수록 바닥이 단단하고 발을 잡아 주는 부분이 단단하게 되어 있죠. 요새는 본드 접착도 많이 하지만, 전통적인 밑창 박음질 고정(웰트공법?) 을 많이 합니다. 군 전투화가 딱딱한 이유가 그것이죠. 부가 기능으로 안전을 위해 로우컷 보다는 미들,하이컷을 채택하고 방수기능과 접지력 향상 기능도 추가 시키는 것입니다. 덥고 무겁고 투박해도 안전을 위해서는 중등산화가 맞는 선택입니다^^
아 충격흡수 부분도 있군요! 몰랐던 정보 스토리님 덕에 하나 알고가네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발목 없는 로우 타입 등산화도 명백히 있는데 발목을 등산화, 트레킹화로 나누는 기준이라고 하시다니 ㅋㅋㅋㅋ
등반로 정비가 잘 되어있는 산은 트레킹화로!
악산일경우 중등산화로!
종주산행일경우 무조건 하이컷으로!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최소 배우신분🤣
정말 안전을 위해선 등산화 꼭 착용해야겠는데요 신발은 제2의 자동차나 다름없죠 자동차가 안전하게 산도 올라가주고 등산화 최고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인천광역시 홍보대사 동서남북님 오늘도 방문 감사드립니다! 활기찬 하루 되세요!
등산은 뭐여??? 안전이여!!!!!!🙈
제가 항상 생각하는 것!!! 입니다 ㅎ
잘 들었습니다 👏
맞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이죠 ㅎㅎ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근래에는 다양한 지형에서 발의 평형 감각과 온전히 발 전체의 힘을 사용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산행에서 즐기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죠.
물론, 그런분들은 발에 오는 충격을 알기에 더욱 더 조심히 걷게 되기에 사고 위험성이 줄어든다고 말을 하시더라구요.
한국에서 유행하는 맨발걷기 또한 발의 본연의 기능을 살려준다는 취지는 비슷하지만, 일본의 경우 북알프스의 고봉도 베오풋을 신고 오르는 분들도 계시는게 요즘 등산 트랜드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좋은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산행 하세요😊
저는 중등산화 경등산화 로우컷 트런화 사용중입니다.
저의 관점이나 습관은 자주다녀서 잘 알고 익숙한 낮은 동네산이나 등로 정비가 잘된산은 주로 로우컷이나 트런화,트레킹화 사용합니다.
다만 험한산이나 암릉위주산 그리고 높은산 장거리나 초행산은 항상 미드컷인 경등산화나 중등산화 사용합니다.
발목 다치는게 아차하는 한순간에 벌어지기때문에 이왕이면 안전하게 미드컷이 좋긴합니다^^ 경험해봤기에 잘지키려고 해요
다쳐서 고생하는것보단 더 안전하게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전산행하세요 😊
네~ 좋은 기준을 제시해주셨네요. 특히 가볍고 안전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청하고 갑니다!
드로니님 바쁘신 와중에 풀청까지! 감사드립니다 ㅎㅎ 행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저도 등산다니기 전에는 아니 뭐 저런산 올라가면서 장비를 갖추냐 하며 안좋게 생각했는데 우리나라는 낮아도 바위가 많고 말그대로 악산이 많이 장비를 갖추는게 맞더라구요 부상위험도 적고
저는 평생 있을까 말까 하지만 뱀 때문에 발목 등산화를 신습니다. 뱀 물림 보면 대부분 발목 위보다 아래물리는 케이스가 더 큰듯 하더군요. 예전에 그냥 쉬며 경치 보고 있는데 바로 1미터 옆에 독사가 쉬고 있는걸 옆 지인이 알려준 적이 있는데 그때 운 나쁘면 물릴뻔했죠.
그쵸.. 아무래도 그런 경험이 있으면 저도 그럴 것 같네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맞습니다. 등산화는 등산할때 트레킹은 트레킹할때 ㅎㅎㅎ감사합니다.
백산대장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공룡능선을 목표로 등산화 고르는중이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근데 목있는 등산화중에 가죽이 아닌 천 비슷한 소재로된 신발이 있던데,,호카라던가?,,,그런 천 재질도 발목 잡아주나요?,,그런게 경등산화로 불리는건가요?
지인이 호카 신고 등산을 다녔는데 후회를 많이 하더라구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강도가 있는 산은 호카 비추입니다! 공룡 목표시다면 저도 다녀온 영상을 올려놨거든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가 등산을 좋아하시는데 요즘 무릎이 안좋아져서ㅠㅠㅠ 무릎에 충격이 덜 가는 신발을 찾으시더라구요😢 혹시 추천해주실 신발이 있을까요?
딱딱한 등산화보다는 트레킹화 종류가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릎보호대 꼭 하시고요!!
신발도 신발이지만 어머니께 스틱 꼭 사용하라고 하세요~
30년전쯤 대학교 다니던 시절 등산이라는 개념도 없고 그냥 한라산 백록담 가자고 해서 캠퍼스화 보다도 더 밑창이 얇은 단화신고 길도 좋지 않은 제주 한라산 등반을 10시간 했다는 사실이 ㅠ 그때 하산길에 발바닥이 아파서 죽는줄 알았네요 그것도 추억이겠죠 오늘은 대학1학년때 만난 남편이랑 대야산에 갔다가 하산길엔 계곡물에 풍덩하고 왔어요 많은 등산화를 신어왔지만 저는 지금 캠프라인 신고있답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좋은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진짜 캔버스형 단화 신고 한라산 다녀왔던 기억이... 덜덜.... 20세에 체력도 좋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벌써 30년 전이네...허윽.
저도 고등학교때 컨버스 신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레킹 경등산 중등산화 순으로 더 튼튼합니다.... 그래서 더 무거워지고...... 그래도 이런 무거운 등산화를 선택하는 이유는 거친 환경에 발을 보호하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부상 이력이 있다보니 무거워도 등산화를 선택하게 되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한달전 코오롱스포츠 매장가서 신발구경하며 남직원한테 진심궁금해서 등산화랑 트레킹화가 무슨 차이인가요? 그랬더니 등산이 영어로 트레킹입니다. 똑같아요. 하던데요?
등산은 영어로 하이킹입니다! 조금 아쉬운 설명인 것 같습니다😅
트렉을 다니는건 트레킹,,,높은데 올라가는건 하이킹,,,,이성을 만나는건 부킹,,,아닌가요?
@@둘리-u5kㅋ ㅋ 부킹 센스짱
미드컷, 하이컷 형태의 등산화는 발목을 잡아주기 때문에 접질림같은 부상을 좀 더 방지해준다. 물론 트레킹화를 신어도 잘 집중하며 발목컨트롤을 잘 하면 부상을 안 당하겠지만, 그래서 발목에 힘이 더 줘야 하고, 더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발이 더 피로해진다. 물론 발목컨트롤을 숨쉬듯 하는 사람이면 트레킹화가 더 편할수도 있다. 트레킹화보다는 경등산화가, 경등산화보다는 중등산화가 부상방지를 더 잘해주고, 그래서 험한곳에서는 오히려 무거운 중등산화가 편하다. 울퉁불퉁한 지면의 충격도 신발 전체로 분산시켜준다.
하산시 가파른 경사가 아니면 조금씩 방심하기 마련인데 그때 나도 모르게 돌을 밟거나 하면 발목 돌아가는거 한 순간입니다. 발목 조금만 다쳐도 시간,비용,건강 엄청 고통입니다 전 무조건 발목이 좋습니다
맞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트랙킹화 신고 산에서 뱔묙이 접질린 경험이 두번 있어서(하샨시) 발목이 있는 즁등산화 신고 다닙니다. 즁등산화 강추합니댜!
와..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네요.. 저도 그래서 되도록 등산화를 착용합니다! 안전하게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조심하지 ㅉㅉ 신발탓은
19살때 1월달에 컨버스신고 화대종주 했는데....그저 젊음이 깡패였던것....
100대명산 완등했고
등산 5년차 등린이입니다
발목 있고 없고 다 사용하는데요
제가 느낀 결론은 무겁고 안무겁고
차이가 가장 크다 느꼈습니다
발목이 약하거나 다쳤었다면
발목이 있는 등산화
트레킹화 신고 대한민국
모든산 가능하다 느꼈습니다
맞습니다 안전이 최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두물머리님 100대 명산 완등 대단하시네요..! 좋은 의견까지 감사드립니다ㅎㅎ 혹시 가볍고 괜찮은 등산화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daily.go1
잘모르지만
제가 사용하는 트레킹화는
올림퍼스4
K2 플라이하이크
네파 하이플로우 세가지 입니다
공룡능선을 등산화로 넘어보고
트레킹화 신고 넘어 보았는데요
확실히 저는 트레킹화신고
발바닥이나 다리가 덜 아팠습니다ㅎㅎㅎ
제가 느끼기에는 무릎이 약하신 분들은
트레킹화 신는게 더 좋다 보고요
무릎튼튼 하신분들은 아무거나 ㅎㅎㅎ
@@두물머리-w4s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참고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저도같은생각입니다 등산화 무겁고 너무 금방피로 누적되는데 K2 트레킹화 사용중인데 대한민국 모든산 트렉킹화로 전부 커버가능할듯요 ~~~!!
동네 뒷산 해발400m정도 되는데 트레킹화 신고 등산해도될까요??? 왕복 1시간30분정도 걸리고 중간에 소방도로도 있습니다
트레킹화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ㅎㅎ
@@daily.go1 생각이많았는데 감사합니다^^
@@taeu8 넵 안전산행 하세요😊
트렉킹화로 1000 미터도 가볍게 가능합니다 ~~~!!! 무거운 등산화 와는 피로도가 다른듯요
신발 구입했는데 동그란거 늘리는 방법은 뭘까요?
왼쪽으로 돌리면 줄어드는데 늘여지지가 않아요 ㅠ
아! 저랑 똑같은 경험 가지고 계시네요! 제 영상중에 트레킹화만 리뷰한 거 있는데요. 다이얼 사용법도 영상 내에 있습니다. 보시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링크 남겨드려요! 도움 되셨다면 구독 부탁드릴게요😊
ua-cam.com/video/iDedjvHqP4U/v-deo.html
미드 하이탑 등산화가 발목을 잡아주지 않는다는 연구 논문도 있고 농구화쪽에서도 발목 잡아주는데 하이탑 로우탑 신발의 의미가 없다는게 해외에서는 대세입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될때가 많아요
이런 설명 너무 좋아요 전 발목이 약한 편이라 산에 갈땐 중등산화...
내 발목은 소중하니까~ ㅋㅋㅋ
뭐니뭐니 해도 안전!! 맞아요
좋은 설명 감사해요~~~😍
아이즈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과하게 안전은 챙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오후 되세요 :)
하이킹과 트레킹의 의미를 잘못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하이킹은 정해진 루트를 걷는 것 입니다. 고도나 거리의 난이도가 다를 수 있으나 모두가 알 수 있는 정해진 루트를 가는 것이 하이킹 입니다.
트레킹은 정해진 루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굉장한 험지를 루트 없이 그냥 개척하는 것 또한 트레킹 입니다.
트레킹에 중등산화가 더 필수 입니다. 아무도 가지 않았던 아주긴 험지 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군요! 제가 정확한 정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트래킹화 느낌에 발목 잡아주는 등산화가 나왔으면 ..등산화는 앞에가 워커처럼 딱딱하고 군화 신는 느낌이라 ..신자마자 느낌 별루 안좋음 ..
와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ㅋㅋ 제가 제조업체에 가장 바라는 바입니다..🤣
호카 카하나 아나카파 신어보세요
종주는 어렵지만 당일산행은 가볍고 접지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초등학생 고학년 아이랑 올레길 걷기를 해 보려해요.. 아이들은 어떤 신발이 좋을까요?? 아이들용 트래킹화 정보도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아이들 트레킹화에 대한 정보는 부족해서ㅜ 그래도 브랜드로 추천드리자면 K2 제품들이 전반적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daily.go1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빨리 답을 주실 줄 몰랐네요~~
@@민경애-j7x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로 9월말~10월초에 지리산 둘레길 종주를 10박 일정으로 하려고 합니다. 하루 보통 25~30km 를 걷게되는데요! 신발을 추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캠프라인 발목 감싸주는 등산화로 추천드립니다!
ㅎㅎ 9월 추석연휴에 지리산둘레길 세 구간을 운동화로 걸은 50대 아짐입니다 운동화바닥 미끄러운 거 때문에 다녀와서 트레킹화 샀네요^^ 지리산둘레길 제일 높은 산이 500m 동네 뒷동산 정도예요
산 10개 정도는 다녀보고 말하는건가요?
네 맞습니다ㅎㅎ 이번달에도 두곳 갔네요
능력자 트레킹 일반 미드❤❤
사진에 나온 신발 제품명이 뭔가요 ?
트렉스타 코브라 gtx 970 모델입니다!
경 중 등산화는 구분은 브랜드 따라 다를 수는 있겠으나 “경" ”중“ 표현을 사용한 건
가벼울 경 무거울 중 뜻으로 사용하는 거 아닌가요.??
무게의 차이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트레킹화와 등산화가 다른 것 처럼요ㅎㅎ 발목을 얼마나 잡느냐에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말씀도 일리가 있으십니다🙂
화면에 보여주신 트레킹화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트렉스타 코브라 970 모델입니다😀 관련 영상도 있어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난 동네산, 471m짜리만 7일에 3번정도 다닙니다. 무조건 발목위로 올라온거 사라고 하더라고요.
3번.. 리스펙입니다!
@@daily.go1 가격대 비해 훌륭한 경등산화 추천좀 해주세요.
@@정의와공의-h4j 사용해 본 것 중에는 캠프라인 산티아고 최고인 것 같습니다!
@@daily.go1 칸투칸이 가격대비해 훌륭 하다던데, 어케 생각 하나요?
@@정의와공의-h4j 직접 사용해보지 못해서 답변드리기가 애매하네요ㅜ 산티아고는 너무나 잘 신고 있습니다!
평발인데 뭐가 나을까요?!
저도 평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평발에 따라 트레킹화냐 등산화냐 이 선택보다는 어차피 두 신발 다 괜찮은 품질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산행 위주시라면 등산화 그게 아니면 트레킹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경 중 등산화 다신어봣지만 트레킹화신은뒤 지금은 등산화는 눈많이왔을시빼고는 안신는것같습니다. 영상내용이 많이부족하네요 ^^
피드백 감사합니다!
하이킹화 신고 달리기해도 되나요?
뛰기시기에는 불편하실거에요! 러닝화 추천드립니다👍
발목의 소중함..!
등산화가 가격이 천지차이입니다 5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이 차이가무슨차이일까요?
안녕하세요~! 브랜드값도 있겠으나, 소재 차이가 가장 클거에요! 예를들어 고어텍스가 들어가면 비싸지거든요. 이런 이유가 있어서 값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daily.go1 아..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옆에 응형 분에게 바지 어디 건지 정보 좀 물어봐주실 수 있나요? 바지가 농협은행... 품번 궁금해요.
나이키 ACG입니다! 품번은 오래되서 모르겠다네요ㅜ
@@daily.go1 역시 그의 지독한 나이키acg 사랑!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랙야크 등산화 구매 하지 마세요 밑창 떨어집니다 4만원주고 서비스
받았는데 3번 신으니 또 떨어 집니다
품질 엉망인 등산화
구매하지 마세요
국립공원산. 즉 등산로 정비가 잘 된 산 자주다니면
트레킹화가 더 낫다봅니다.
가벼움.발목의 자유로움,장거리 피로도 모든면에서 윈. 진짜 험로, 정글탐험 아니면 트레킹화로 국내 모든산 가능.
그리고 진짜 중요한건 발목이 있다해서 발목을 접지르지 않고 발목이 없다해서 쉽게 접지르지 않습니다.
무슨말이냐면 발목의 자유도. 발목의 제어,균형을 발목있는 신발이 오히려 방해하므로서 발목을 다치게하고 발목이 없는 신발일수록 기민하게 반응하지요.
발목등산화의 장점은 발목을 접지르는것을 지켜주는게 아니라
바위,돌부리로부터 충격시 보호.
흙,돌맹이 신발안으로 덜 들어가고
개울물에서 물방울 덜 들어가는정도.
우리나라 대부분산은 굳이 비싼돈주고
20만원 넘어가는 중등산화까진 필요없고
5~10만원 미만 트레킹화도 충분합니다~~~~
와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ㅎㅎ
찬성입니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발목을 등산화에 맡겨야 할 정도면
체중감량과 식사조절 해야 한다.
01년도에 계룡산을 크로스컨츄리(산악달리기) 태권도화로 1시간만에 왕복했고 발바닥이 아프지도 않았는데 그럼 난 뭐지 ㅋ ㅡㅡ;;;
대박입니다.. 그냥 대단하신분👍
❤❤❤❤❤❤❤ i love your channel❤❤❤❤
Thank you😄
ID카드가 어디서 봤는데.ㅋㅋㅋ
😊
사원증이 하닉이시네요ㅋㅋ
남자는 맨발이지
반갑습니다.
등산화 트래킹화 차이점 좋은 정보
👍18번째로 잘 감상하면서
함께 응원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 저녁시간 되세요
🙏👏⚘️
출윤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daily.go1
고맙습니다 🙏🙏🙏
군바리는 안다 ㅎ
K2절대 싸지마세요.가격만 오르고 잘 떨어지고 뒷굽 가는데도 돈 받음.쓰레기 기업.
뒷굽 돈은 몰랐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몇달 안되서 밑창 벌려져 돈주고 as하고 뒷굽 가는데 1만원 받다가 지금15천원.k2옛날하고 틀려요.
제가 등산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리산 종주도 해보고 여러 산을 타본결과,
중등산화 이상 등산화 착용하고 산행을 했을시에 발목이랑 무릎관절이나 인대쪽 무리가 더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 맞습니다! 저도 얼마 전 공룡능선 종주때 발목, 무릎이 가장 통증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타이레놀로 버텼네요🤣
저두 무게가 무릎에 무리를 주는듯
캠프라인 오메가 신고, 쥐나고 무릎통증 생겼네요. 다음에 등산가기 싫을정도로 무거웠슴
그뒤론 발목오는 가벼운 등산화 찾네요~
@@순식이집사 아디다스 테렉스 프리하이커 2 신어 보세요.
면으로 발목을 잡아줘서 아프지 않고, 발목을 받춰주기 때문에 발목 접질림도 많이 예방 해줍니다.
신발이 천으로 되있고, 쿠션이 두껍고 물렁해서 일반 등산화에 비해 두세배 가볍습니다.
가격은 13~20사이인거 같고요.
운동화 같으면서 발목까지 잡아줘서 아주 편합니다.
천 재질, 고어텍스 두가지 버젼이 있어서,
비가 온 다음날이나 보슬비 올때나 겨울에는 고어텍스 신고,
비가 안올때나 겨울을 제외한 기간에든 천재질 테렉스가 좋습니다.
제대 하고 눈 음청 왔을때 친구 하고 암것도 모르고 설악산 금강굴까지 올라갔다 왔었지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를 때 공룡능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