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 백구

[@김승빈-i1v]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 없는데...그 아무리 몇 백년 되고 수백억대 전설의 악기가 내는 소리도 사람의 목소리가 내는 최고의 소리에는 미치지 못하는구나..딱 이거였음

[@bomee-bomee]

어릴때 목소리에 매료되어 듣다가 가사에 너무 슬퍼 혼자 눈물 흘리며 들었었는데 어느새 불혹이 되었네요..
예전 라디오서 듣던 그 옛날이 기억납니다..

[@userohappy]

2024년도 듣네요

[@fisher1113]

마음이 감동이 있는 노래에요
노랫말, 박자♡

[@윤슬e]

가사가 어쩜 이리도 슬플수가 잇나요 ㅠ..
양희은 님 음색도 ㅠ 😭😢😥😭😢

[@shiraz_jh]

고등학교때 라디오에서 처음듣고 너무좋았어요...요즘들어도 슬프고...노래좋아요..

[@london_fog]

백구이야기 눈물 나네요
백구야 잘가

[@김동환-q8m]

그분이 가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차례겄지요. 자연의 섭리는 아무도 거스럴 수 없지요. 돌이켜보면 아무 한 것 없는 마이 부끄러운 내인생. 하루하루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leedavid6575]

양희은 님은 멀쩡히 잘 살고 있는데 누굴 말씀하시는지요? 2024년 1월 그녀의 어머니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아마도 노래에 나오는 백구가 가셨다는 뜻이겠군요.

[@성이름-t3u3v]

@@leedavid6575 이 곡 작사 작곡하신 김민기 선생님이요...

[@권영호-b1y]

누나 언재 들어도 목소리가 정답고 좋아요 노래도 짱이어요

[@후바타안즈]

재여친이 외국인인데 이노래가슬프다고울더군요 외국인도 슬프다고하는노래에요 저도 슬픈노래라생각합니다

[@권성은-s2t]

노래가사가 한편의
수필 같아요
아련 하고 예쁜노랫말

[@skl-s4t]

찾던 노래인데... 감사합니다^^

[@Qhkvj1347]

백구산책❤

[@김갱노기]

촉촉한 사춘기때 - -
비슷한 기억
그래서 더 와닿아요

[@mattdisney1132]

Nice

[@김윤주-k3d]

❤❤❤

[@Sentineljohnson5334]

양희은씨 목소리가 참 좋죠

[@ywh0903]

주펄이 나를 이끌었다 ... 양선생님의 노래 ...

[@이민경-p5l]

너무너무 슬픈 백구~~
한번쯤 강아지 잃어버린 사람심정은 다 저렇지.
애가 따고 땀이 삐질삐질 나고 어디서 곧 나타날 거 같고 지나가다가 들리는 개짖는 소리는 다 우리 강쥐같고
황망하고 헛헛하고 집은 텅 빈 거 같고
그러다가라도 찾으면 다행이지만 영영 못찾으면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불안하고 보고싶고
어디서라도 좋은 사람 만나서 살아있길 바라고...

[@그리움은가슴마다]

소복소복

[@햐햐-b9q]

슬퍼요 가사가ㅠㅠ

[@이재복-d3r]

😢😢😢

[@Ray-qf8jg]

앞에노래목소리와 뒤에
목소리는 같은 양희은씨인가요

[@가을나그네]

앞은 중년때 목소리 뒷부분 1분 정도는 20대 젊을때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