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곤란 음식물쓰레기 시골에선 훌륭한 퇴비가 됩니다.ㅣ음식물퇴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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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도시나 시골이나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가 심각하죠.
친환경 농사를 짓다보니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될수있게
그동안 생각만해오던 음식물쓰레기를 농작물에 필요한
퇴비로 만들어 유용하게 사용하려 합니다.
그래도 시골은 도시와 다르게 쓰레기를 처리할수 있는 공간이
주어지기에 주변 의식 덜하고 실천할수가 있습니다.
9년간의 농사경험으로 나름 간단하게 고무통을 이용해 음식물
처리기를 만들고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부엽토,왕겨,풀등을
이용해 미생물을 활성화시켜 쓰레기를 분해하고 냄새를
제거하여 토양에 도움이 되는 퇴비화가 진행된다면
꾸준히 만들어 써보려합니다........
천일염을 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이미 많은
양의 염이 쓰레기에 포함되어 있기에 안넣었습니다^^
#음식물퇴비 #친환경퇴비 #친환경농사
저도 영상보고 비슷하게 따라 해봤어요
음식물 찌꺼기 넣고 흙하고 주변 낙엽넣고 식초나 미생물액 희석된거 조리로 뿌려주고 뚜껑잘덥고 몇주 지나서 봤더니 청국장 발효되듯 고소한 냄새에다 썩은 냄새 전혀 안나고 벌레도 없고 열이 나면서 잘 발효되고 있네요
고무통대신 사각스치로폴 통을 커터칼로 바닥 잘라내고 똑같이 묻었더니 온도가 더 보온되어 더 발효가 잘되는거 같습니다.
흔한 스치로폴통 주어다 하면 자원 재활용도 되고 아주 좋아요.
저보다 더 혁신적으로 잘 사용하시는거 같습니다.
스치로폴이라 온도변화도 덜하고 보온도 되어 훨씬 발효진행이 빨라보이네요.
이런 개개인의 노력이 모이면 환경적으로도 많은 변화로 이어져 건강한 삶이 되리라 생각합니다..응원합니다^^
선생님 열이 높을수록 좋나요?그리구 미생물 액이란게 혹시 EM용액 물과 썩은건가요?실례가 안된다면 EM용액과 물 희석 비율좀 알구 싶어요 ㅠ
@@임실에코파머 8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파트 베란다에서 음식물퇴비함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잘 되더라구요. 냄새도 안나고 ~
요즘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이 거의 제로입니다.
환경도 보호할수 있고 일석 이조더라구요~^^
아파트라는 쉽지 않은 환경에서 친환경을 위해 이렇게 애쓰시는 분이 계시다니 놀랍네요^^
이런 개개인의 노력이 언젠가는 빛을 볼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Nice ideas in to make soil for plants...👋👍🤝👏👇
Thank you
현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처음 귀농때는 요령도 없고 방법도 몰라 시도도 못해봤는데 시간이 약인건 확실합니다^^
얼마전 산 미생물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랑 원리가 똑같네요!!!! 쌀겨가 왜이렇게 많이 들어있나했더니 냄새제거용이었군요~~
도시에서는 미생물처리기를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니 좋은 소식이네요.
왕겨가 냄새도 잡아주지만 음식물에 함유된 수분도 빨아들이며 토양 개량의 역활까지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음식물 에 물을 붓고 발효된액비로 떠서 엽면시비도 한다든데 땅에도 뿌리고 천연 비료삼아 사용 한다고 햇어요
발효된 액비로 물과 희석비율만 잘 조절해 사용한다면 좋은 비료가 될거 같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겨울에도 음식물쓰레기 가 퇴비 될까요
발효과정이 더딜뿐이지 퇴비는 됩니다.충분히 시간을 두고 사용하세요^^
그냥두지 밑은왜 잘라버리나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은 밀폐된 용기를 사용시 침출수와 더불어 공기 순환이 되지않아
쉽게 부패되어 자연적인 부숙과정전에 썩어버려 퇴비의 활용에 역행되는 결과가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알고리즘이 이끌어 지나가다 말씀 드립니다.
농업토양전공이고 농업계 가장큰회사에서 15년째 근무중입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쓰시면 큰일납니다. 한국인 음식은 염류가 높아 퇴비로 쓸경우 엽류집적의 원인이 됩니다.
하우스의 경우 음식물쓰레기로 5년만 퇴비주어도 뿌리가 하늘로 자랍니다.
노지는 그나마 빗물에 씻겨 버티겠지만요
정부에서도 매년 유통되는 유기질비료에 음식물쓰레기를 함께 넣을까봐 캡사이신 검사를 합니다.
땅을 망친다고 정부에서 금지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일부러 넣는다니....
말씀 감사합니다..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들어 농가에 공급하는 업체때문에 피해를 보신분들이 계십니다.
염류문제로 쓰레기가 퇴비화에 어려움이 있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과하게 쓰면 머든 탈이 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우스에서는 절대 써서는 안되구요..노지에서도 완전히 부숙후에 소량만 사용한다면 환경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방문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십시요.
@@임실에코파머 이엠넣어주면괜찬아요
큰일날정도라고 표현하시기엔 갓귀농귀촌희망자에게 겁을 잔뜩 주시는것 같네요. 어차피 설겆이하면서 염분이 빠질것이고 그러다보면 거의 무염상태일겁니다. 비닐하우스에 염류집적이란말이 많은데 여기에서 염류란 염분(소금끼)만이 아니고 과다한 N.P.K.CA.Mg.Zn..등등 무기질비료를 총칭합니다.그러므로 너무 침소봉대는 금물입니다. 암튼 음식물의 퇴비화방법은 환경개선에도 좋은 방법을 제시해주신 영상 잘봤습니다.
마을과 떨어진 밭에 설치하고 싶은데 멧돼지가 덤벼들지 않을까요?
마을과 동떨어진 곳에서는 아무래도 멧돼지가 설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걱정되시면 소량의 음식물쓰레기를 설치전에 장소에 놔서 피해여부를 미리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음식물 침출 수 가 땅속으로 스며들어서 땅이 오염되지 않나요?
최대한 음식물 물기를 빼주신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왕겨와 EM발효액 잡초 부엽토등 미생물 번식에 도움이 되는 재료를 넣어주어 발효과정과 부숙을 거쳐
토양에 환원되기 때문에 염려하시는 땅의 오염을 최소화 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소금끼 많아도 괜찮은가요? 저도 귀농 준비 중이어서요
염분이 너무 많으면 유기물 분해속도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하우스가 아닌이상 노지에선 비에 씻겨 염분도 빠져나가게 되거든요.
음식물쓰레기퇴비 쓰면 염분 때문에 토양 버리고 농사 망칩니다. 내 경험인데요 음식물쓰레기에 낙엽을 절반 쯤 석어 2년 발효시켜 사용했는데 그거 쓴 고추밭 망쳤어요. 고추 순이 자라지 않고 말라죽더라구요.
차라리 아무 비료도 안쓴 고랑에서 고추를 땄어요.
농사를 망치셨다니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지역에서도 돈주고 산 쓰레기퇴비가 문제가 되어 고통을 겪는 농가를 본적이 있습니다.
염류집적이 토양에 크게 문제를 일으키는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영상을 올린 이유는 음식물 수거함이 있는 읍면은 예외지만 그외는 음식물 쓰레기를 밭이나 노지에 그냥 버려는 경유가 허다합니다.
이에 환경문제 차원에서 귀농귀촌인이나 현지인들이 그냥 투척하지 말고 미생물제나 부엽토를 섞어 충분히 부숙시켜 땅에 되돌리자는 취지입니다
말씀 감사드리며 좋은시간 되십시요.
감나무밑에 거름으로 주니 감나무 무럭무럭 잘자랍니다 약도 안쳐도 해마다 감 잘열러서 음식물쓰레기 퇴비만들어 사용합니다 음식물 물로씻어내고 물기빼고 퇴비시킵니다
퇴비를 꺼집어 낼때에는 어케 하나요..??
통을 절단한 이유중 하나가 퇴비사용을 용이하게 하기위함도 있습니다.
통을 들어올려 사용하시면 됩니다.
절단하는데 사용한 공구 이름은 무엇인가요?
충전핸드그라인더입니다..제꺼는 보쉬제품이며 18V사용합니다..선이 없어 가끔씩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깊게 파지 않는게 좋은데
왜절단하나요
통 절단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1.음식물 쓰레기의 용출수 배수 빠짐을 위해서....
2.보슬보슬한 퇴비를 만들기 위해서...
3.퇴비사용시 편하게 하기 위해서...
4.통이 고정되어 안정감이 있다 등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임실에코파머 이유가그거라면 수도부동전같이 밑에 자갈을넣어야 물빠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