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100% 성공하는 맛있는 술. 전통주 과하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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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4

  • @새우탕먹는투자자
    @새우탕먹는투자자 2 місяці тому +1

    영상 자주 만들어주세요!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저도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ㅎㅎ감사합니다

    • @thepungworl
      @thepungworl  2 місяці тому

      지금 '런던드라이 진' 만들어서 촬영하고 편집도 못하고 있어요ㅠㅠㅠ
      술 만드는 키트 신제품 출시 전이라 넘 바뻐요ㅠㅠ
      저도 만들고 싶은 술도 많아서 최대한 많이 자주 올리겠습니다^^

  • @Teddy-ij5sy
    @Teddy-ij5sy 3 місяці тому +2

    영상 너무 좋아요 꾸준히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포도를 선물받아서 과하주대신 포트와인(?)만드는중인데ㅎㅎ 잘보고갑니다

    • @thepungworl
      @thepungworl  3 місяці тому

      영상은 좀 더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ㅠ
      포트와인(?!) 기대되네요ㅎㅎㅎㅎ

  • @JayKim0915
    @JayKim0915 3 місяці тому +1

    만들 자신은 없지만….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 @thepungworl
      @thepungworl  3 місяці тому

      그게.. 항상 처음이 제일 어렵습니다.. 막상하면 또 할만해요ㅋㅋㅋ

  • @콩주희
    @콩주희 2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요:)
    마지막 단계에서 청징은 꼭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또 청징하기 전에 맛본 과하주와 청징한 과하주의 맛 차이가 많이 나나요? 판매하는 제품들은 맑은게 청징 과정을 거친 것 같은데 전통적인 과하주 레시피도 청징 과정이 있는지 궁금해요 !! 너무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것 저것 여러 영상 찾아봤는데 몇몇 다른 과하주 만드는 영상에서는 청징 과정을 안하는 분들도 계시길래 너무 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

    • @thepungworl
      @thepungworl  2 місяці тому

      청징으로 맛의 차이는 크게 없지만, 대신 혀와 목 넘김의 질감이 묘하게 차이가 느껴집니다. 미미한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은 상품성 때문에 거의 하고있습니다. 위스키도 Non Chill Filtered (냉동여과)를 하지 않는 제품이 있듯이 약주 계열에서도 냉동여과를 하지 않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과하주나 약주처럼 맑은 부분만 걸러서 마시는 술은 전통적으로 용수를 넣어서 맑은 부분만 쉽게 뜰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는 좀 더 깔끔하게 마시고 싶었고, 유튜브도 찍어야하고..(중요) 손님 오실 때 같이 마실겸 좀 더 신경써서 했습니다.
      답변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성공하세요^^

  • @Amjptm
    @Amjptm 3 місяці тому +1

    밀가루는 왜 넣나요? 어떤 밀가루고 없어도 되나요?

    • @thepungworl
      @thepungworl  3 місяці тому

      여름이라 날이 더워서 잡균이 번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넣었습니다. 밀가루는 ph를 낮추어서 효모가 살기에는 적절하고 잡균이 살기에는 힘든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막걸리 양조장에서는 밀가루 대신에 구연산이나 젖산을 사용하여 ph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날이 덥지 않다면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밀가루는 전통적으로 사용해오던 방식이고 쌀 양 대비 30%에서 최대 100%까지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저는 30%까지만 사용하고 있어요. 밀가루는 아무 밀가루나 넣으면 안되고 박력분 1등급 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력분에 비해서 지방 함량이 적습니다. 지방은 술 맛을 저해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박력분을 사용해야 합니다. 밀가루로 인하여 술 맛이 변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 @seonghoyoo9438
    @seonghoyoo9438 3 місяці тому +1

    지금 만들고 있는 청감주 완성되면 바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일본에서 사온 청주 먹다 남은 게 있어서 그걸로 만드렵니다. 헤헤
    저는 기본적으로 아이스팩이랑 스티로폼 상자으로 10~15도로 저온발효를 하는데 괜찮겠죠?

    • @thepungworl
      @thepungworl  3 місяці тому

      저온발효는 18도가 가장 좋다고 들었는데.. 저는 아직 10~15도에서는 발효해 본 적이 없는데 괜찮나요? 어떤가요??

    • @seonghoyoo9438
      @seonghoyoo9438 3 місяці тому +1

      @@thepungworl 저도 막걸리 만들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잘은 모르는데 인터넷 기사 같은 거 찾아보니 일반발효(25도), 20도, 15도로 나눠서 발효를 했을 때 발효 시간에 차이가 당연히 있지만 15도 가 가장 좋다고 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15도로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25도로 발효를 해보질 않아서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다음에 한번 비교군 만들어봐야겠어요

  • @chillinlee4216
    @chillinlee4216 Місяць тому +1

    35도이하로 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넘으면 효모가 죽어서 그런가요?

    • @thepungworl
      @thepungworl  Місяць тому +1

      30도 이상 넘어가면 이상발효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온도가 많이 높아지면 술이 아니라 식초가 될 수 있습니다.🫠

  • @오정우-s4t
    @오정우-s4t 3 місяці тому +1

    과하주의 유통기한은 어느 정도 일까요?

    • @thepungworl
      @thepungworl  3 місяці тому

      중간에 높은 도수의 소주를 넣어서 보관에 용이한 편이지만 그래도 생주이기 때문에 냉장보관으로 2달 안에 드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오정우-s4t
      @오정우-s4t 3 місяці тому +1

      @@thepungworl 감사합니다

    • @오정우-s4t
      @오정우-s4t 3 місяці тому +1

      @@thepungworl 담금주 30도를 써도 괜찮을까요?

    • @thepungworl
      @thepungworl  3 місяці тому

      @@오정우-s4t 25~35도 사이의 소주는 다 괜찮습니다. 담금주 소주로해도 맛이 크게 떨어지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 @오정우-s4t
      @오정우-s4t 3 місяці тому +1

      @@thepungworl 귀찮으실텐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