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필사 시작해보세요!!! 루틴이 뭐에요 먹는건가요 하던 저도 3달째 하고있어요☺️ 하루 끝에 찬찬히 눈과 손으로 읽는 문장은 소화가 잘 된답니다. 처음 필사는 아주 아주 잘 읽히는 책으로!!! 이미 읽었던 책을 필사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제 경험담) 오늘 영상 나긋나긋하구 예전에 108배 했던 기억이 나서 저도 다시 해볼까봐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미료님🙇♀️
@@남혜정-u2i 저는 좋은 문장만 옮겨쓰기도 하고, 기억에 남았던 부분을 통으로 쓰기도 하고, 단편 소설 전체를 베껴쓰기도 했어요! 개인적으로 책 속의 내용을 어떤 형태로든 종이 위에 직접 쓰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미료님이 진행하시는 온라인 필사모임 단톡방에서도 구절을 옮겨쓰시거나 그림으로 정리하시거나 알록달록하게 꾸미고 붙이고 그리시는 분들 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필사를 하고 계신답니다! 필사방식을 조금 덜 고민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일단 책을 펼치고 한 문장이라도 적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오늘부터 성경 시편 필사를 시작했어요! 모태신앙이지만 신앙심으로 교회를 다녔다기 보다는 그냥 루틴처럼 다녔던 것 같은데 유학을 하면서 고생하고 외로워하면서 교회와 멀어지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예배을 드리다보니 빼먹기도 해서 괜히 죄책감도 들었어요. 또 감정기복이 심하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데 스스로 통제가 안되니까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필사라는걸 알게되었네요. 미료님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고있어요. 오늘 첫 시작인데 글씨도 삐뚤빼뚤하고, 연필이 좋아서 연필로 쓰다보니 번지기도 하고, 힘이 들어가는지 팔이랑 목도 아프고 처음부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지만 하루하루 하다보면 분명 저에게 좋은 취미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불자이시군요 나는 카톨맄이지만 금강경을 매일 한번씩 독송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필사도 해볼랍니다 몽테뉴 수상록은 엄청 두꺼운 책 두 권 분량인데 디지털녹음기로 녹음하면서 완독했는데 기억나는 문장은 죽음은 자연 질서의 일부이다.... 이것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이제야 미료님 영상을 접해서 ... :-) 저는 주로 자기 전에 책을 30분 정도 읽는데요. 아님 쇼파에서 30분? 그렇다 보니 필사를 하고싶다..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몸을 움직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주로 책을 읽으면서 쓰시나요?.. 아님 읽고 따로 필사할 시간을 만드시나요?
저도 최근에 필사를 시작했어요~ 글을 조금이라도 잘 쓰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짧은 시간이라도 멋진 표현을 정성스럽게 쓰는 과정이 마음에 무언갈 차곡차곡 쌓는 느낌이더라구요. 필사시작 전에 구독했었는데, 필사를 시작하고 영상을 보니 공감되고 더 재미있네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미료님 안녕하세요! 항상 필사를 결심하고 한두쪽 쓰다 말기를 반복하다가 오늘부터 제대로 해볼까 하고 영상을 찾아보는 중이었어요. 독서노트를 정말 정성스럽게 긴 기간 쓰시는 미료님 영상을 만나게 돼서 기뻐요😶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저는 끈기가 좀 부족해서 항상 노트만 잔뜩 사두고 일기도, 필사도 차일피일 미루곤 하고든요 ㅠㅠ흑 그런데 미료님 영상을 보니 시간을 들여 차분히 한글자 한글자 적어내려가시는 모습이 멋져서 따라하고싶어졌어요!! 오늘부터 일단 일주일을 열심히 해보고 후기를 남기는 걸 목표로 해보겠어요😌 그런데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저는 책을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 편이라서요! 그렇게 여러 책들을 읽으며 동시에 필사를 진행할 때는 노트를 여러 권 준비해서 각기 다른 노트에 필사를 하는 편이신가요?! 저도 일기든 독서노트든 한 권을 꽉 채워보는 경험을 하고싶은데 맨날 여기 저기 조금씩 쓰다가 결국 노트 뒷부분은 텅 빈채로 방치되고.. 날짜 갭이 생기면 또 새 노트에 쓰고싶어져서 새 노트를 찾고 하는 버릇이 있어서요ㅠ.ㅠ 흑 어떡하면 기록하는 습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후엥.. 아무쪼록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필사 시작에 도움이 될 것 같아유~~ 앞으로도 영감을 주는 영상들 기다릴게요🥰
오늘도 깜짝** 몽테뉴 은 고전토론 모임에서 친몽/반몽으로 나뉘어 피터지게 토론했었네요.. 참고로 전 친몽이었어요. 누군가는 그가 갖고 있는게 많아 그렇게 칩거해 글로만 주절거린 지식인의 표상이라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앎과 자기가 할수 있는 행동에 대한 것에 대한 숙고... 딱 제 스탈♡ 저도 요즘 만보걷기를 10월 연휴이후로 하루도빠지지않고 하고 있어요. 한국은 지금이 걷기 최고의 날씨입니다^^
뭐죠.. 우리 소울 메이트인가요 ㅎㅎㅎ 저도 현주 님 아이디어에 동의해요. 물질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누구나 그처럼 치열하게 공부하는 건 아니겠지요. 만보걷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역시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저도 현주님 보면서 많이 배워요~~~ㅎ
저 원래 아이패드로 필사하고 있었는데 미료님께 영업당해 노트 하나 샀어요!🤓 아이패드에 이미 익숙해져서 첫 필사는 글씨가 기어다녔지만...확실히 아이패드 보다는 머릿속에 각인 더 잘 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ㅋㅋㅋㅋ아이패드 버리고 노트로 갈아타려고요!!! 미료님 영상 보고 자극받아 책도 많이 읽고 필사도 꾸준히 할게여~😆
저는 미료님덕에 독서노트를 체계적으로 쓰게되었어요. 책을 다 읽고난후 독서노트에 문장쓰기를 함께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읽는중간 매일매일 조금씩 필사를 하고 독서감상은 마지막날 말미에 붙이거나 책을 시작할때 기대감을 적어보거나 하는 걸로... 되도록이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하려고 합니다. 원래 최애 필기구가 유니볼 시그노 였는데... No재팬 으로 국산필기구로 바꾸어 쓰는중입니다. 아직 정착 못했구요 ㅜ.ㅜ
여러분 필사 시작해보세요!!! 루틴이 뭐에요 먹는건가요 하던 저도 3달째 하고있어요☺️ 하루 끝에 찬찬히 눈과 손으로 읽는 문장은 소화가 잘 된답니다. 처음 필사는 아주 아주 잘 읽히는 책으로!!! 이미 읽었던 책을 필사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제 경험담)
오늘 영상 나긋나긋하구 예전에 108배 했던 기억이 나서 저도 다시 해볼까봐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미료님🙇♀️
앗 당케 님이다!!!! 108배도 같이 해요! 오늘 여섯시에 인나서 하구 나왔습니다. 108배가 부담스러우면 10.8배부터 해 보아요 ㅎㅎㅎ
@@miryo 그럼 저는 10.8배와 슬로우버피 10개를 한달동안 해보는 걸루!!
필사 방법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책을 다 베껴쓰는 건가요~ 아님 좋은 문장만 옮겨 쓰는건가요?^^
@@남혜정-u2i 저는 좋은 문장만 옮겨쓰기도 하고, 기억에 남았던 부분을 통으로 쓰기도 하고, 단편 소설 전체를 베껴쓰기도 했어요!
개인적으로 책 속의 내용을 어떤 형태로든 종이 위에 직접 쓰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미료님이 진행하시는 온라인 필사모임 단톡방에서도 구절을 옮겨쓰시거나 그림으로 정리하시거나 알록달록하게 꾸미고 붙이고 그리시는 분들 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필사를 하고 계신답니다!
필사방식을 조금 덜 고민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일단 책을 펼치고 한 문장이라도 적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오늘부터 성경 시편 필사를 시작했어요! 모태신앙이지만 신앙심으로 교회를 다녔다기 보다는 그냥 루틴처럼 다녔던 것 같은데 유학을 하면서 고생하고 외로워하면서 교회와 멀어지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예배을 드리다보니 빼먹기도 해서 괜히 죄책감도 들었어요. 또 감정기복이 심하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데 스스로 통제가 안되니까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필사라는걸 알게되었네요. 미료님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고있어요. 오늘 첫 시작인데 글씨도 삐뚤빼뚤하고, 연필이 좋아서 연필로 쓰다보니 번지기도 하고, 힘이 들어가는지 팔이랑 목도 아프고 처음부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지만 하루하루 하다보면 분명 저에게 좋은 취미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응원해주세요!
저는 최근부터 영어필사를 시작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좀 더 예쁘게 하고싶어지네요. 깔끔히 너무 좋습니다. 필가구가 궁금해지네요,
저도 금강경 필사하고 있습니다.금강경 필사 너무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불자이시군요
나는 카톨맄이지만 금강경을 매일 한번씩
독송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필사도 해볼랍니다
몽테뉴 수상록은 엄청 두꺼운 책 두 권 분량인데
디지털녹음기로 녹음하면서 완독했는데
기억나는 문장은 죽음은 자연 질서의 일부이다....
이것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참 깨끗하고 예쁘고
단정하게 독서노트를
쓰시네여~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제야 미료님 영상을 접해서 ... :-) 저는 주로 자기 전에 책을 30분 정도 읽는데요. 아님 쇼파에서 30분? 그렇다 보니 필사를 하고싶다..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몸을 움직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주로 책을 읽으면서 쓰시나요?.. 아님 읽고 따로 필사할 시간을 만드시나요?
저도 최근에 필사를 시작했어요~ 글을 조금이라도 잘 쓰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짧은 시간이라도 멋진 표현을 정성스럽게 쓰는 과정이 마음에 무언갈 차곡차곡 쌓는 느낌이더라구요. 필사시작 전에 구독했었는데, 필사를 시작하고 영상을 보니 공감되고 더 재미있네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8:34 여기나오는 만년필도 라미예요? 라미도 종류가많던데 어떤모델인가요?
미료님 아이패드로 필사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료님처럼 글씨가 예쁘면 필사하는 맛이 날 것 같은데..저는 저렇게 써놓으면 글씨가 지저분해서 필사할 맛이 안나더라구요...ㅠㅠ
미료님 목소리 포근포근 :)
브런치북 프로젝트 화이팅입니다!
8월부터 덜컥 이 필사모임에 들어와 너무 좋아서 못나가는 1인
-Rim♥️
언제나 따듯한 응원 고마워요 림 님💋
엇...방금 필사하고왔는데... 넘 좋아요...올해 로이텀 한권하고 4분의 3 필사했는데 좋아요!! 미료님덕에 독서노트도 쓰고 독서도 하고있답니다!!
와 거의 다 써가시네요 로이텀은 다른 노트보다 두꺼운데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계속 글쓰다보면 목 안아프신가요? 전 잘쓸려고 하다보니 고개숙이고 필사하면 목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스트레칭 하긴하는데 오래 못쓰게 돼요
응원합니다 그런데 그 육각형 연필은 어디서
구입 하나요? 레미제라블을 필사하려고
맘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데미안을 필사중.....
한국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저는 호주에 살고 있어서 현지에서 구입해 쓰고 있습니다 ^^ 데미안 좋은 책이죠!
한동안 디지털 필사만 하다가 미료님의 독서노트 보고 아날로그 필사 다시 시작했어요^^
두 방법 다 매력있지요😉
습관루틴만들기로 하루 한번 미료님 영상보기 가능할까요?ㅋㅋㅋㅋㅋ 영상이 너무 예쁘고 유익해요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가요💕💕
💕💕
2021년 1월 2일에 봐서 럭키한 기분이에요. 올해 저는 성경 완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한 구절씩이라도 쭉 써봐야겠어요 ㅎㅎ
저는 다른 메모지에 필사해서 로이텀에 붙히는게 제일 좋아요,,🙈
다양한 메모지를 사용하는 재미도 있겠습니다~~ '붙이는 행위' 자체도 즐거운 것 같아요 ㅎ
글씨가 참 ♡예쁘네요
볼펜 어떤거 쓰십니깡?
오픈채팅방에 저도 참여하고 싶은데 혹싶어떻게 할수있나요 ??
노트 정보좀 알 수있을 까요?
미료님 안녕하세요! 항상 필사를 결심하고 한두쪽 쓰다 말기를 반복하다가 오늘부터 제대로 해볼까 하고 영상을 찾아보는 중이었어요. 독서노트를 정말 정성스럽게 긴 기간 쓰시는 미료님 영상을 만나게 돼서 기뻐요😶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저는 끈기가 좀 부족해서 항상 노트만 잔뜩 사두고 일기도, 필사도 차일피일 미루곤 하고든요 ㅠㅠ흑 그런데 미료님 영상을 보니 시간을 들여 차분히 한글자 한글자 적어내려가시는 모습이 멋져서 따라하고싶어졌어요!! 오늘부터 일단 일주일을 열심히 해보고 후기를 남기는 걸 목표로 해보겠어요😌 그런데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저는 책을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 편이라서요! 그렇게 여러 책들을 읽으며 동시에 필사를 진행할 때는 노트를 여러 권 준비해서 각기 다른 노트에 필사를 하는 편이신가요?! 저도 일기든 독서노트든 한 권을 꽉 채워보는 경험을 하고싶은데 맨날 여기 저기 조금씩 쓰다가 결국 노트 뒷부분은 텅 빈채로 방치되고.. 날짜 갭이 생기면 또 새 노트에 쓰고싶어져서 새 노트를 찾고 하는 버릇이 있어서요ㅠ.ㅠ 흑 어떡하면 기록하는 습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후엥.. 아무쪼록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필사 시작에 도움이 될 것 같아유~~ 앞으로도 영감을 주는 영상들 기다릴게요🥰
맞아요 저도 그래요~~ 저도 노트를 여러 권 쓰는 편인데 독서노트 만큼은 한 권에 쓰려고 하는 편이에요 ㅎㅎ 기록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11월 필사 챌린지 모임에 참여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
하루에 10페이지 1년에 12권!
늘 하루하루가 중요하다하면서 늘 놓치는부분이네요. 하루를 소중히..지금을 소중히..!
오늘도 깜짝** 몽테뉴 은 고전토론 모임에서 친몽/반몽으로 나뉘어 피터지게 토론했었네요.. 참고로 전 친몽이었어요. 누군가는 그가 갖고 있는게 많아 그렇게 칩거해 글로만 주절거린 지식인의 표상이라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앎과 자기가 할수 있는 행동에 대한 것에 대한 숙고... 딱 제 스탈♡
저도 요즘 만보걷기를 10월 연휴이후로 하루도빠지지않고 하고 있어요. 한국은 지금이 걷기 최고의 날씨입니다^^
뭐죠.. 우리 소울 메이트인가요 ㅎㅎㅎ 저도 현주 님 아이디어에 동의해요. 물질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누구나 그처럼 치열하게 공부하는 건 아니겠지요. 만보걷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역시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저도 현주님 보면서 많이 배워요~~~ㅎ
저도 요즘 금강경 사경중이고 문구 덕후예요~^^ 반갑습니다. 금강경 같은 책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전 독서노트를 쓰진않고 전자책같은곳에 하이라이트만쳐서 상기시키는식으로했는데 기억력에 한계때문인지 늦은감이없지않지만 독서노트를 써보려고해요ㅎㅎ주로 세계문학위주로 읽는편이기도하구요 원서도좋아해요!(: 좋은영상감사드려요(:
세계 문학 저에게도 추천해주세요✍️ 얼마전 안나 카레리나를 아침 드라마 보듯 후루룩 읽고 고전에 빠졌는데 한동안 또 손이 안 가고 있네요 ㅎㅎㅎ
@@miryo 요새 디스토피아소설에 빠져서 1984 멋진신세계 시녀이야기 증언들읽고 리틀브라더는 지금 읽고있는데용🤭시녀이야기 진짜 괜찮은것같아요! 1984는 매번 읽을때마다 새로운느낌이어서 좋구용(: 고전은 손대기가 쉽지않긴하즁😄😄
티랑 정보 알수있을까요?
저 원래 아이패드로 필사하고 있었는데 미료님께 영업당해 노트 하나 샀어요!🤓
아이패드에 이미 익숙해져서 첫 필사는 글씨가 기어다녔지만...확실히 아이패드 보다는 머릿속에 각인 더 잘 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ㅋㅋㅋㅋ아이패드 버리고 노트로 갈아타려고요!!! 미료님 영상 보고 자극받아 책도 많이 읽고 필사도 꾸준히 할게여~😆
저는 아이패드 필사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필압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 지...... 노트로 갈아타셨다니 반갑습니다 ㅎㅎ 인스타그램 하신다면 @open_yournote 태그하셔서 필사 기록도 구경시켜주세요 ㅎㅎ
글씨체 반칙이잖아요ㅠㅠㅠ
필사라는 건 책 내용 모두를 적는건가요? 아니면 중요하거나 인상깊은 내용을 적는건가요?
책 내용을 모두 적어도 되고, 좋아하는 문장만 적어도 되고요 ;)
저는 미료님덕에 독서노트를 체계적으로 쓰게되었어요. 책을 다 읽고난후 독서노트에 문장쓰기를 함께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읽는중간 매일매일 조금씩 필사를 하고 독서감상은 마지막날 말미에 붙이거나 책을 시작할때 기대감을 적어보거나 하는 걸로... 되도록이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하려고 합니다.
원래 최애 필기구가 유니볼 시그노 였는데...
No재팬 으로 국산필기구로 바꾸어 쓰는중입니다. 아직 정착 못했구요 ㅜ.ㅜ
저도 한국 가면 국산팬 쟁여와야겠어요.... 그런데 펜을 정말 잘 만들긴 잘 만들죠, 일본..........애증입니다...
혹시 국산필기구 지금쯤 정착하셨나요? 국산볼펜 아무거나 귀여우면 사놓고 필기감이 안좋다며 쟁여만 놓고있어요ㅠㅠ
@@hybeboy_ 여전히 찾는 중이고요.. 저는 볼펜보다 잉크젤펜을 쓰는데 정말 찾기 어려워요.. 그나마 동아 파인테크rt 0.4 로 쓰고 있는데
만족하기 힘들어요 ㅜㅜ
저는 한자리에서 꾸준히 폭 빠져서 읽는걸 좋아하는데 요즘엔 아침에 잠깐 틈내서 읽어요.그리고 작은 포켓 사이즈 노트에 마음에 드는 글과 든 생각을 적어 한 페이지만 채워요. 그러고나면 아침이 깨는거같아요ㅎㅎ 스티커북 너무 예쁘네요😃
오랜만이에요! ㅎㅎ 아침에 책을 읽으면 하루가 든든한 느낌이 들죠~ 포켓 사이즈 노트 저도 좋아해요!! 부담없이 한 페이지를 채울 수 있지요~~ㅎ
필사하시면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시나요!?
컴포지션 노트 구매처 알 수 있을까요 ㅜ
만년필 어디꺼에요?
라미 입니다~
영어 필사할때 옆에 놓은 작은 스마트폰같은건 뭔가요?? 궁금해용
Ebook 리더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