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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자고 하는 연애가
허니문 시기가 지나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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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있는 삶의 멘토, 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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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happy1423]

와! 정민님! 정말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되는 말씀이었어요!
최근에 남자친구와 헤어졌거든요. 저는 감정적인 사람이고 남자친구는 이성적인 면이 큰 사람이었는데요.
남자친구가 저보다 나이도 어리면서 항상 사랑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저한테 가르치려 드는 그 점이 정말 탐탁치 않았고, 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지 않는 것에 마음이 많이 다쳤었는데요. 결국은 제가 그 사람한테 바라는 걸 제가 주지 못하고 있다는 걸 깨달으면서 괴로워 지더라고요.
그러다가 너무나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그 사람이 한국을 떠나는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할때 저의 동의가 필요없었다는 사실이 너무 큰 상처가 되어 결국은 그 이후로 계속 제가 오랜동안 집착하고 괴로워하다가 마침내는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헤어지고 나니 제가 보이더라고요. 과거에 제가 환경으로부터, 내 부모로부터 받았던 상처들이 고스란히 내 연애에 투열이 되어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그 괴로웠던 연애 자체가 아니고 그것으로 인해서 저 스스로를 많이 이해하고 아껴주고 필요한 걸 스스로 채워주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 알게된 소중한 경험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순간순간 그 시절이 생각나면 괴롭긴 하지만요. ㅎㅎㅎ
좋은 말씀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ArumaDiet]

연인과 잘 다투는 편인데요 싸우면 우리가 안맞는걸까? 헤어져야만 하는 운명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런데 관계가 나의 확장이라고 하시니 조금 더 마음이 편해지네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것이 마음의 평온에는 좋은것 같아요
나와 다른 부분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내가 느끼는 단점을 고치려고 하기보다 받아들이려고 해봐야겠어요 평상시에는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곤 하는데 예민해질땐 되려 작은거에도 화를 내게 되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지금 주어진 확장의 기회를 경험해야겠습니다❤

[@jjin2242]

상대를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때때로 저는 유난히 상대방에게 엄격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상대를 내 자신처럼 여기고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sunmeekim843]

이 채널 구독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수정해온 관념들이 참 많은데, 연애에 관련한 것도 결국은 나로 집중해 나가야 하는 많은 관념들이 있었음을 자각합니다. 다른 것을 나의 것으로 채택해보려는 노력, 한쪽으로 치우쳐진 생각과 관념이 나의 고요를 방해하고 있다는 자각.. 모든 것이 내가 확장해 나가려는 노력과 성장의 일부이기 때문에 당연히 힘들 수 있다는 생각. 감사합니다 항상❤ 이 과정을 통해 나는 또 얼마나 성장하고 그로 인해 얼마나 더 많이 마음의 고요를 경험해 나갈지 집중하겠습니다🙏

[@bo-5]

헤어진지 3개월 반정도 됐는데 이제는 알겠어요. 그 사람이 왜 내게 찾아왔고 내가 그에게 찾아왔는지. 우리는 배울게 있었던 거예요. 저는 지금도 그와의 연애로 인해 저에 대해 알게 되고 배우고 있는게 많아요. 드디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거예요. 지금도 그를 사랑하는데 이제는 저도 사랑하거든요. 그리고 그를 사랑하기에 그가 하고싶은 것을 하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그것이 설령 나를 떠나는 것이라해도 그 선택을 지지합니다. 나도 나를 존중하고 있듯 그를 존중합니다. 그도 나를 존중해주면 감사하겠지만 그렇지 않대도 괜찮습니다. 내가 나를 인정하고 존중하니까요. 이게 우리의 끝이래도 나는 당신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당신은 내가 나를 만날 기회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나 또한 당신께 당신을 만날 기회를 주었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부지런한어른이]

남편과 싸우고서 속상한 마음에 우울해 있다가 이 영상 봤던 게 생각나서 다시 복습했어요😢
영상 보고 생각해 보니 남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서운했던 일들이 주로 말한마디 때문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르게 보면 별 말이 아닌 경우도 많은데 그 순간엔 너무 속상해요 ㅠㅠ
내가 어떤 말들에 서운했었는지 한번 돌아보고 작은 말 한마디에 스스로 마음에 스크래치를 내는 사람이 되지 않고 더 평온한 사람으로 확장하는 기회라고 생각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랜선 솔로몬 정민님 최고에요❤️항상 감사합니다!!!🥹

[@진선혜-m8l]

기분좋은 유투버 마인드풀 티비 정민선생님 덕분에 공부 많이 합니다. 고맙습니다.

[@hpdayz_]

요새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넘 힘이 되고 행복해요!!! ❤

[@김미정-s2l]

신나는 여름 보내세요🎶마음 평온하고 행복하게 일 사랑 다 재미있게 똑똑하게 잘 해요👫💛🩷🩵감사합니다^^

[@Effy6398]

장거리 연애를 하는 중입니다. 관계는 나는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는 데 나는 왜 이 관계에서 행복하지 않고 불행할까 라는 마음에서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마음을 먹는 중에 정말 기적처럼 정민님의 영상을 만났네요. 확장을 하려고 이 사람을 만났다는 말이 정말 확 와닿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공유 감사드립니다.

[@nosugarcoke]

정민님 언제나 제가 힘이들때 필요한 말들을 해주시는게 신기해요 정민님을 알 게되고, 위로받고,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먹고싶다삼겹살]

모든 건 나의 확장과 연결되어 있군요~

[@모니카-k3d]

감사합니다.

[@mindful_tv]

아쿠 용돈 감사합니다 🎉😘

[@Colofulyun]

오늘 영상 레전드에요❤❤❤❤❤

[@lha2424]

정민님의 영상으로 제 생각도 많이 달라지고 긍정적으로 많이 성장했어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또 한번 많은 배움과 통찰을 하고 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행복합니다-m9q]

정말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Joseph-g8pt]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 중 한 분이십니다 정말 배울 점 많고 통찰과 깨달음을 많이 주시는 분이세요 ㅠ 현재 연애에 있어서 고민이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감사합니다:)

[@yoonchung3188]

곱씹으며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민경-f9v]

제 외로움의 결핍을 건드려주며 알아차려 주기위해 신랑을 끌어당겼나 보네요
그런 신랑도 결핍으로 외로운 사람 이였기에 같히 치유해 나아가야 할 사람..사실 머리로도 이해하는 것이 어렵지만 해봐야겠죠 나를위해서

[@김경미-l2x]

결혼을 생각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남자친구는 강아지를 좋아하지도 않고 결혼하면 키우지 않았으면 하는 입장차이로 정말 많이 얘기하고 다퉜는데 결국은 헤어졌어요.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채로 결혼할 수 없으니 헤어질 수밖에 없다는 심정으로 헤어지니 많이 힘들고 그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이 이렇게 컸었나 새삼 깨닫기도 하네요. 정말 연애나 결혼이나 다른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나를 확장시킨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 반대의 남자친구와 대화를 하다보니 이해하려는 시도와 노력을 하게 되고 100% 공감할 수는 없겠지만 어렴풋이나마 그 사람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더라고요. 아직도 저는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강아지를 포기하고 그 사람을 선택할 것인가, 강아지를 선택하고 그 사람을 포기할 것인가… 이런 와중에 또 어린 시절 부모님 이혼으로 겪은 감정들이 마구 올라와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했어요. 어떤 선택을 하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하겠지만 너무 어려워요. 사실 저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살펴보는 것 자체가 잘 안되서 더 어렵네요.
그리고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헤어짐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끝났다니 허무하다 이런식의 생각) 이 영상을 통해서 헤어짐이란 걸 다른 시각으로도 생각할 수 있구나를 알게 됐어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이런 선택의 순간에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때 생각하면 좋은 질문들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될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heeeei8151]

관계야말로 나의 확장에 가장 큰 도움이다 상대도 나로 인해 확장되기를 더 생각하고 사랑을 선택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

[@주영유-d8f]

마음에 둔 사람이 있는데 거절당할까봐 두렵네요 고백도 못하고 😂인연이 아닌줄 알면서 그사람 생각때문에 속이 터지겠어요. 불면증도 생기고 온갓 그사람 생각 때문에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이러다가 내가 미친거 아닌가 할정도로 😅그러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러나요
정민님,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화를 해서 고백해야 하는지 저 이러다가 미치는거 아닐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민님 전 원점으로 돌리고 싶어요
옷도 화려하게 입고 화장도,,하고 😅어떻게ㅠㅡㅠ 정민님 방법좀 알려주셔요 7:07

[@mindful_tv]

잘 되든 거절을 당하든 둘 중 하나이니 도전-!!! 🥰

[@ccpout-f1e]

내면치유 명상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Sigorjavjong_tory]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now_here_hear]

정민님 살면서 그만둬야하거나 끊어내야하는 것들은 어떻게 그 타이밍을 잡으면 좋을까요.
헤어지는 게 맞거나,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맞거나 이런 때요

[@-messagefromthestars5471]

As we journey through the unfolding narrative of our lives, we inevitably encounter crossroads that challenge us to decide when to let go, when to hold on, and when to leap into an unknown future. It could be deciding to end a long-term relationship, leaving a job, or abandoning a habit that no longer serves us. These decisions are never easy, and the search for the "perfect timing" can lead to paralysis and procrastination. However, transformative perspectives encourage us to see these moments not as intimidating thresholds, but as potent opportunities for growth and enlightenment. It all hinges on the principle that timing is always perfect and that we are precisely where we need to be.
To understand this principle, we need first allow to acknowledge that life unfolds organically, and its progression is not entirely within the control of mind.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detach our desires and emotions from the societal construct of perfect timing. There is no universally "perfect" moment for making these profound decisions. This realization liberates us from the pressure and anxiety surrounding our choices.
From a transformative, nonjudgmental perspective, the ideal moment to release, to let go, is not fixed on a timeline. It's instead a state of mind, a readiness to embrace change and open ourselves to the natural flow of life. This transformative approach allows us to see our experiences, not as right or wrong, but as equal parts of our journey, both necessary for our growth and evolution.
In this light, making a decision like ending a relationship or quitting a job is not a catastrophic finale, but a shift in our life journey, a transition from one state to another. Rather than focus on the perceived loss, we instead focus on the opportunity for new beginnings, growth, and expansion.
However, it's crucial to discern this from a call for impulsivity or recklessness. Instead, it's an invitation to develop a deep, internal awareness and trust in our personal journey and its natural flow. The practice of mindfulness can be a powerful tool in cultivating this awareness, tuning us into the subtleties of our experiences, and guiding us to know when we're ready to take the next step.
Moreover, this nonjudgmental perspective empowers us to recognize the equal value of all dualistic opposites: success and failure, joy and pain, beginnings and endings. Recognizing these opposing forces as two sides of the same coin provides a profound sense of balance and harmony, helping us perceive the beauty in every experience, even in those that might initially appear negative or unwanted.
The idea of perfect timing as it pertains to life-changing decisions is more a reflection of our inner readiness to move forward rather than an external, objective point in time. By adopting a nonjudgmental, transformative perspective, we learn to trust the timing of our lives, understanding that we are always right where we need to be. This acceptance and trust, acknowledging the equal value of all experiences, is the point of power. It frees us from fear and regret, allowing us to navigate life's transitions with grace, wisdom, and optimism.
Love and light to you...

[@mindful_tv]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선택이 있을 뿐이죠..🙏🏻 맞는 것이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아보세요!

[@jeongahkim7200]

패턴을 끊어낸다, 라는 말이 정확히 뭔지 잘 모르겠어요. 반복되는 원인이 뭔지 알게 되면 지금 겪고 있는 패턴인 문제상황이 어떤 방법으로든 사라진다는건가요, 아니면 패턴이 반복되는 관계를 내가 끊어내야 한다는 말인걸까요?

[@joy6301]

감사합니다 🙏

[@김우숙-i5b]

질문하나드려도될까요?
요즘불안장애를앓고있어서
하루하루가힘든데요
정민님영상보며그래도힘을얻고있어요
그러던중 마음수련센터를접하게되었는데
1단계가기억을버리는거라고
태어나서지금까지의기억이나생각을버리는거라고해서요
이렇게버리고나면계속다음단계들을거쳐
모두다버린다고 그러면펑온해진다고하는데
혹시정민님은어떻게생각하시는지궁긍해서요~
그리고불안이병인사람은
어떤명상의방법을해야할까요?
너무힘들고답답해서글올려봅니다ㅠ

[@축복가득-z9w]

우숙님 아직 마음수련 다니시나요?
저도 2개월 다니다 나왔는데 거기서 나온 게 다행이었습니다
저도 우숙님 같은 막다른 길에 서 있는 답답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거길 간 건데 거긴 아니더라구요 빠지시면 안돼요

[@choiyujin97]

감사합니디

[@축복가득-z9w]

나의 확장이 뭔가요? 더 밝은 에너지를 뿜는 건가요? 더 평온해지는 건가요?

[@슬기슬-d3n]

내 세계관이 넓어진다고요

[@우숙김-z7s]

안녕하세요
혹시질문은어디서할수있을까요?
지금좀힘든상황이라비공개로부탁드릴수있을까요?

[@user-sw1ij4zu7y]

🙏

[@AIArtistNoahC]

1등 ^0^

[@박서연-y6r]

안녕하세요 정민님. 정민님의 메세지뿐만 아니라 존재 자체로 안식을 얻고 있습니다. 저는 줄곧 타인으로부터 받은 사랑이 그다지 없다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이성이 아닌 친구로서의 인간관계에서 많은 고민을 달고 살아왔습니다 저에게도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 한명쯤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그런 마음이 시려오게 누군가를 만나도 상대방은 나를 친구라고 생각하진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줄곧 합니다. 누군가와 편한 관계를 이어지는 것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저는 다른 누군가가 저에게 작은 스트레스라도 줄 때면 인연을 끊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합니다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보니 그게 두려워서 관계 자체를 끊어버려서 이 스트레스도 함께 끊어야겠다는게 저의 기본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정을 또 쉽게 주는 편이고 인간관계에서 얻는 행복에 항상 결핍을 느끼며 살아요. 인간관계를 잘 맺고 사회성을 키운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거 사람에게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자유롭다면 그것만으로 감사할 것 같네요. 저의 고민에 대해 정민님만의 의견과 추천 마인드 있으실까요. 대체로 평안한 나날들 보내세요😄

[@mindful_tv]

내가 텅 비워지면 화살이 꽂힐 곳이 없어 어딘가로 날아가버리지만, 가득 채워진 내 마음대로 화살을 손으로 막아 아픔을 자초하고 있음을 알아차려보세요 🙏🏻 남이 날 아프게하는 (스트레스) 것이 아니라 내가 분별이 많아 아픔을 일으키는 것이죠-!

[@midday39]

제게 필요했던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