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lvenie 30 Years Old Rare Marriage

‘레어 매리지(Rare Marriage)는 60여 년에 걸쳐 발베니 만의 독보적인 맛을
디자인하고 싱글몰트의 블렌딩 기술을 구축하는데 헌신한 발베니의 살아있는 전설, 데이비드 C.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가 직접 엄선한 오크통에서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최상의 조합으로 매링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C. 스튜어트는 수십 년 동안 숙성되어 달콤함과 정교함이 돋보이는 전통적인 아메리칸 오크통과 유러피안 오크통의 위스키 원액을 매링해 실크처럼 매끄러운 달콤함, 풍부한 꿀과 감미로운 오크 통의 묵직함 그리고 설탕에 절인 오렌지 껍질의 힌트까지.
한 모금 마실수록 다채롭고 풍부한 맛과 함께 부드러운 스파이스와 달콤함으로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위스키를 완성하였죠.
이렇듯 ‘발베니 30년 레어 매리지(The Balvenie 30 Years Old Rare Marriage)’에 담긴 히스토리는 장인들의 영감을 불러 일으켜, 한국의 가죽 공예 작가 김준수는 가죽을 이용하여 몰트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장인정신을 담아낸 특별한 비주얼을 만들었습니다.
김준수 작가는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복합적인 풍미를 만드는 발베니의 장인 정신에 영감을 받아, 마치 나무의 오랜 세월을 보여주는 나이테처럼 가죽을 겹겹이 쌓는 작업을 통해 발베니 30년의 가치를 시각화 하여 세월의 묵직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alexyoon1379]

멋찐 영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