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위기로 떠안은 빚더미, 350만원으로 다시 시작한 고추 농사로 4000평 대농이 되기까지ㅣ밀양고추, 고추농부ㅣ이들의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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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올해로 17년째,
    밀양에서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김영환 농부는
    4,000평의 고추밭을 갖고 있는 대농이 됐습니다.
    처음부터 탄탄대로는 아니었는데요
    10년 넘게 베이스 연주자로 살다가
    현실에 부딪혀 덤프트럭 운전기사로 생업을 변경했지만
    IMF와 맞물려 빚만 산더미처럼 남겨둔 채 부도가 나버렸죠.
    다 포기하고 좌절하던 순간 찾아온 기회로
    고추 농사를 시작해 지금은 행복한 고추 대농이 된
    김영환 농부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제작 : 김선화, 김선홍
    #밀양고추 #고추 #풋고추 #홍고추
    #고추농부 #이들의순간 #농부의하루

КОМЕНТАРІ • 5

  • @yunhojeon5315
    @yunhojeon5315 4 місяці тому

    여유롭고 유머러스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 @o_ov
    @o_ov 9 місяців тому +3

    PD랑 농부님이랑 티키타카가 너무 좋네 ㅋㅋㅋㅋ

  • @살다보면-m8w
    @살다보면-m8w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잘되실것같네요 본인도 열심히 하시지만 오야방과 어른신들의 말씀을 잘들어시는거보니^^😅 쭉~행복하실듯~

  • @kwonwang1025
    @kwonwang1025 8 місяців тому

    같은 농부님~~ 같은 고통을 가지고 계시네요~~~

  • @스투페파이-c1u
    @스투페파이-c1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베이스 연주 멋집니다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