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임요환 선수가 없었다면 지금 현재 수많은 프로게이머는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그럼으로 페이커선수도 없었을 수 있다는게 내 생각인데.. 옛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자체가 없고 생긴이후 인식이 안좋았을때.. 임요환 선수를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프로게이머의 꿈을 꾸었고 실제로 게이머가 된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임요환 선수가 없었다면 전프로게이머중 프로게이머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을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았을 것 같은데,,,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면 현재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페이커란 닉네임이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듯...
임요환 선수로 인해서 여자들이 게임하는걸 구경하고 게임하는 남자를 이상하게 보지 않게 되고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지요. 그 전까지 겜돌이 = 덕후 이런 이미지였어요. 임요환은 e스포츠계의 일종의 빅뱅 같은 존재. 먼저 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e스포츠는 임요환부터 시작이었어요. e스포츠의 빅뱅은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결승전 임요환vs홍진호 5경기 네오홀오브발할라. 여기가 e스포츠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임요환vs 페이커는 분야는 다르지만 어떻게 보면 차범근 vs 손흥민 이랑 비슷한 느낌? 임요환과 차범근은 최초로 미지의 길을 개척했다는 점과 개척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긍정적인 쪽으로 바꿔놨다는 점에서 같고, 페이커와 손흥민은 개척된 길에서 엄청난 재능과 실력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스타성과 인지도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같음. 그래서 결론적으로 둘 중 한명 을 고른다는 것은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선택을 할 것이냐에 따라 다를 거라 생각함. 물론 이 때 중요한 점은 고르는 사람이 임요환과 페이커에 대해 둘 다 잘 알고 있어야 함. 이 영상을 보면 학창시절에 스타를 접해보지 못한 젊은 20대층은 거의 대부분 페이커를 고르는 것 같음. 이들은 스타리그랑 임요환의 활약, 대회수상 등등을 잘 모르는 반면, 페이커는 많이 접해봤으니 당연히 페이커를 고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음. 따라서 진짜로 누가 e스포츠의 1인자인지 제대로 투표하려면 임요환과 페이커를 모두 잘 알고 있는 사람들만 투표를 하는게 공평함. 이상 진지충이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머 그렇다고요. 필자는 임요환과 페이커 둘 다 잘 알고 있고 스타도 한 때 열심히 해봤고 롤은 심지어 지금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둘 중 한명을 투표하라면 고를수가 없음 ㅋㅋㅋ. 그냥 둘 다 리스펙하고 개쩌는 사람들.....
근데 임요환이 허재형 처럼 국내에서만 황제하고 우승하고 그런게 아니라 월클로 놀았잔음 ..롤도 옛날 스타1전성기때처럼 인기 많은 현재 진행형 메이져게임이고 둘다 월클 인정입니다. 롤이 워낙에 세계적으로 요즘 이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상황에서 각나라별 경기 주최측 그리고 소포터즈 대기업 후원등등이. 요즘 게임시장 커졌고 스타 1 전성기는 대기업 후원이나 시장 규모가 지금보단 비교도 안되게 작았지 ..경기장 주최측도 서포터즈 후원사도 그렇고 규모자체도
진짜 임요환.페이커 둘다 한국최고의 게임 고트인건 맞지만....저 둘 게임했던걸 본 사람으로써(30대후반) 임요환이 한국게임사에 남긴 족적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그 때 당시에 PC방(담배 뻑뻑피고 약간은 불량의 분위기).게임의 대한 인식 등 그 모든 것을 바꿔놓은게 임요환입니다.한국이 게임을 세계적으로 잘한다는건 많은 PC방과 게임의 대한 인식변화일꺼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 보면 임요환은 E스포츠에서는 선구자이자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임요환의 그런 인식변화가 없었으면 세계적인 게임강국.그리고 세계적인 선수들도 나오기 힘들었을수도 있죠.물론 페이커도 그런 잘 닦아놓은 길을 어마무시한 실력과멘탈 자기관리등 모든면에서 전세계 최고의 선수란걸 당연합니다~제 개인적은 생각은 최고의 실력자는 페이커 최고의 E스포츠1인자는 임요환인거 같네요 ㅋㅋ 아마 20대 말고 둘다 격어본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많은 사람이 임요환일꺼라는...개인적인 생각
대부분 임요환이 e스포츠를 키웠다, 안키웠으면 페이커가 없다. 이런말 많이하지만, 스타크래프트가 그만큼 인기가 있고 그런게임이었는데,만약에 임요환 없었어도 충분히 롤도 엄청난흥행이랑 인기로 팀 이생기고 페이커가 개척했을수도 있을거같은데... 물론 임요환이 이스포츠 발전에 어마어마한 기여를 한건 사실이다.
아녜요. IMF 터지고 2000년대까지도 회복이 어려웠던 그 시기에 게임이라는 것은 어른들 눈엔 인생 낭비하는 헛짓거리 행위였을 뿐이었습니다. 스타 또한 디아블로, 리니지, 포트리스 등의 다른 인기게임이 있기에 초창기까지만 해도 점유율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높지 않았던 그 시기에 임요환이 나타나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으로 화제를 몰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스타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기에 임요환을 필두로 프로팀이 생기고, Espots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했고 이에 관한 광고모델은 9할이 임요환이었으며 프로게이머들이 병역을 우회할 수 있는 공군팀까지 만들어 놨습니다. 그 시기에 임요환이 스타를 안했다면 우리나라에 이스포츠는 이렇게까지 활성화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게임이라는 것이 “직업”으로 분류되지 않았을 수 있는 동시, 페이커를 비롯한 수많은 게이머들이 지금과 같은 실력을 가질 보장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요환 이전에 스타리그가 어떤 구조였는지 모르시나 보네요. 당시 대기업은 무슨 동네 PC방이나 중소기업들이 팀 만들어서 활동했고 그나마 좀 큰 기업들은 팀 후원이 아닌 개인을 후원해서 선수들은 상금을 타야하는 상금헌터가 그때 프로 게이머의 주 수입원이었음 거기에 사회적으로 프로 게이머 인식도 바닥이라서 게임폐인이 게임 잘하는거 보여주는 인식이 게임리그였음 임요환이 1년넘게 사비로 활동하며 주훈 감독과 일정 잡으며 활동하면서 팀 전체의 후원이라는 조건에 맞는 기업에서 오퍼가 오기 전까지 계속 거절하다가 SK라는 대기업이 팀 전체를 후원하는 조건으로 임요환과 팀원들을 영입했고 그게 스타판을 시작으로 해서 대기업들이 팀 자체로 운영하게 된 기초가 된거임 페이커가 롤에서 가장 최고의 선수라는건 누구도 부정 못하지만 게임을 잘하는 것과 별개로 상금으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고 나서 스폰이 없이 감독과 둘이서 대회일정 잡으면서 대기업 오퍼가 오기를 기다리는 상황이 1년 이상 지속할 역량이 되냐고 물으면 솔직히 의문이 듭니다. 참고로 스타 크래프트는 98년 발매 되었고 스타리그는 99년에 시작했는데 SKT1이 창단된건 04년임 그 사이에 신주영.이기석등 많은 1세대 프로 게이머들이 있었지만 게임만 잘해서는 바뀌는게 없었고 결국 개인이 활약하는 수준으로 역사에서 사라져갔음 그냥 인기만 있으면 알아서 프로리그가 만들어질 상황이 아니었음
임요환을 모른다는건 단군왕검을 모른다는 것 박혁거세, 주몽, 온조왕을 모른다는 것 왕건을 모른다는 것 이성계를 모른다는 것 이승만을 모른다듣 것과 다를바 없다… E스포츠의 창시자이자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그가 팀이 있으라 하신 곳에 팀이 생겼다. 그가 없었다면 지금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없었을수도 있으며 있다해도 지금과 같이 인식이 좋을지도 모를 정도요 페이커도 동네 피시방 죽돌이나 됬을수도 있는 그런 존재가 갓요환이시니라
90년대후반 2000년대 초반 임요환 현재는 페이커 시대가 다른것도 있죠 임요환선수 전성기때 페이커선수는 아기? 초등학생정도 나이 아니었을까요..ㅋ 축구로 따지면 2002월드컵4강주역이자 맨유 전성기시절 첫입단한 박지성과 토트넘에서 아시아인 최초 득점왕 손흥민 비교하는 기준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둘다 goat죠!!
임요한씨 검색 e스포츠라는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 종목을 탄생시키고, 리그를 흥행시켰으며, 그럼으로써 이후 수많은 후배들이 e스포츠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수 있게 해준 선구자 격 인물이다. 본인의 커리어가 곧 대한민국 e스포츠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1세대 e스포츠 스타이기도 하다.[18]
막말로 임요환 없었으면 페이커는 그냥 동네 피방 고수 아닌가, 종목 실력만 따지면 페이커가 위인건 맞는데 임요환 내려치기하는건 e스포츠 자체를 부정하는거지 그리고 실력만 따지면 자기 분야에서 장재호 포스 이길수 있는 선수가 있나? 페이커가 아무리 극각의 포스를 보여줘도 한손 깁스하고 이기는 장재호는 못따라갈텐데
스타리그 시작인 99년부터 SKT1 창립된 04년까지 프로 게이머가 얻는 주 수입과 사회적 인식을 생각해보면 프로 게이머의 환경과 사회적인 인식을 바꾼다는게 엄청난건데 이게 어떤건지 모른다면 옆 나라 일본의 E스포츠 시스템을 조금만 뒤져보자. 저기는 이제야 한국이 00년 초반에 하던 개인 스폰이나 중소기업 팀 운영같은 시스템으로 리그가 운영되고 아직도 사무실에서 훈련하거나 개인 숙소에서 연습하는 환경이고 그것도 많이 발전했다고 공중파에서 방영하는 상황인게 현실임 즉 일본이랑 우리랑 시스템적으로 20년정도 차이가 나는거고 그 차이를 만든게 임요환이라고 생각하면 됨 마지막으로 임요환이 없어도 지금같은 대기업 팀 시스템으로 게임리그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00년도 초반까지 프로 게이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찾아보자 게임 잘하고 스타성 좋은 선수들도 결국 현실에 밀려서 은퇴한 선수들이 한 트럭이었음
지금 커뮤니티에 투표해주세요!!!
instagram.com/saint__dj
임요환시대에 벤큐고 자시고 주사율높은 모니터가있었냐 무선마우스 좋은패드가있었냐
지금쓰면 눈깔 터질거같은 crt모니터에 볼마우스 또는 미니옵이라는 광마우스 dt35 라는 멤브레인키보드가 최상의 조합이였는걸 감안하면 임요환이 최고지 !!
페이커보고 볼마우스 피망천패드로 컨해보라하자
페이커 연봉으로 누를려는거같은데 지금 sns로 홍보효과를 누리는시대에 임요환이였다면 연봉은 페이커 2배부터 시작하지않을까 이름하나만으로 광고효과
이런 논란 많은 컨테츠말고 먹고 바로 턴 같은 컨텐츠도 사려 주세요 ㅜㅜ
과거에 임요환 선수가 없었다면
지금 현재 수많은 프로게이머는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그럼으로 페이커선수도 없었을 수 있다는게 내 생각인데..
옛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자체가 없고 생긴이후 인식이 안좋았을때..
임요환 선수를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프로게이머의 꿈을 꾸었고 실제로 게이머가 된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임요환 선수가 없었다면 전프로게이머중 프로게이머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을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았을 것 같은데,,,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면 현재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페이커란
닉네임이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듯...
임요환 선수로 인해서 여자들이 게임하는걸 구경하고 게임하는 남자를 이상하게 보지 않게 되고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지요. 그 전까지 겜돌이 = 덕후 이런 이미지였어요. 임요환은 e스포츠계의 일종의 빅뱅 같은 존재. 먼저 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e스포츠는 임요환부터 시작이었어요.
e스포츠의 빅뱅은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결승전 임요환vs홍진호 5경기 네오홀오브발할라.
여기가 e스포츠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임요환이 진짜 지금 한국게임 esport를 발전에 크게 기여함ㅇㅇㅇㅇ
그럼 차범근이랑 손흥민 느낌으로 보면 됨?
기여라는게 어떤점인가요! 싸우자는게 아닙니다
@@진-n2q차범근이랑 손흥민 수준이 아니고 펠레랑 손흥민임 걍 이스포츠 자체를 만든 사람 ㅇㅇ
@@장민기-d1x2000년대 초반에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워서 게임시장, esport 뒤질랑말랑하는데 거기서 맹활약함.
솔직히 대한민국에 E스포츠 시발점은 신주영이고 신주영이랑 임요환비교하면 임요환이나 홍진호 김동수 장진남장진수,기욤패트리 등등도 기여했지
임요환은 최고 인기 동방신기 팬카페 카시오페아가 50만명일때 임요환의 드랍쉽은 100만이었어,,,,
진짜 임요환vs 페이커는 분야는 다르지만 어떻게 보면 차범근 vs 손흥민 이랑 비슷한 느낌? 임요환과 차범근은 최초로 미지의 길을 개척했다는 점과 개척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긍정적인 쪽으로 바꿔놨다는 점에서 같고, 페이커와 손흥민은 개척된 길에서 엄청난 재능과 실력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스타성과 인지도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같음. 그래서 결론적으로 둘 중 한명 을 고른다는 것은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선택을 할 것이냐에 따라 다를 거라 생각함.
물론 이 때 중요한 점은 고르는 사람이 임요환과 페이커에 대해 둘 다 잘 알고 있어야 함. 이 영상을 보면 학창시절에 스타를 접해보지 못한 젊은 20대층은 거의 대부분 페이커를 고르는 것 같음. 이들은 스타리그랑 임요환의 활약, 대회수상 등등을 잘 모르는 반면, 페이커는 많이 접해봤으니 당연히 페이커를 고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음.
따라서 진짜로 누가 e스포츠의 1인자인지 제대로 투표하려면 임요환과 페이커를 모두 잘 알고 있는 사람들만 투표를 하는게 공평함. 이상 진지충이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머 그렇다고요. 필자는 임요환과 페이커 둘 다 잘 알고 있고 스타도 한 때 열심히 해봤고 롤은 심지어 지금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둘 중 한명을 투표하라면 고를수가 없음 ㅋㅋㅋ. 그냥 둘 다 리스펙하고 개쩌는 사람들.....
차범근까진 너무 멀리 갔고 박지성과 손흥민 정도로 보면될듯
한 유튜버가 말했지요
"개척자와 정복자 중 누가 더 위대한가는 뿌리와 꽃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따지는 것과 같다. 우리는 그저 임요환이라는 뿌리가 갈고 닦아놓은 그 길 위에서 페이커라는 만개한 꽃을 보며 응원하면 된다."
라구요
벌써 썼네
임요환 덕에 지금 페이커가 있는거 진짜 공감되는데 한팀에서 10년이라는 긴시간동안 고트자리를 지키고 있는 페이커도 대단하지
10년이라고하는데 임요환도 게임팀이 오리온에서 T1으로 이름만 바뀐거지 한팀에서 30살 넘게 활동햇었다는거
와 징징이형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을 만났네? 유튜브계의 맙소사 도징징
와 곧 나도 만나러 올듯 성공해서 와라 도징징
@@superman_marathon누구신데
e스포츠가 이렇게까지 발전할수있었던건 솔직히 황제 임요환이 시작이긴하지
그렇게 임진록이 나오고 택뱅리쌍이 나오고 ......
페이커는 지금 e스포츠의 1인자이고, 임요환은 2000년대 초반에 e스포츠의 1인자
임요환이 없었으면 페이커도없었..
근데 임요환이 허재형 처럼 국내에서만 황제하고 우승하고 그런게 아니라 월클로 놀았잔음 ..롤도 옛날 스타1전성기때처럼 인기 많은 현재 진행형 메이져게임이고 둘다 월클 인정입니다. 롤이 워낙에 세계적으로 요즘 이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상황에서 각나라별 경기 주최측 그리고 소포터즈 대기업 후원등등이. 요즘 게임시장 커졌고 스타 1 전성기는 대기업 후원이나 시장 규모가 지금보단 비교도 안되게 작았지 ..경기장 주최측도 서포터즈 후원사도 그렇고 규모자체도
진짜 도징징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임요환선수는 스타에서 금지기술 만드심!!!
임요환vs도진광선수 게임이 대표적인 중꺽마 게임이죠 오랜만에 한번 더 시청하고 왔네요~
길을 만든 임요환이 최고지
길을 만들어야 알릴 수 있는거지
진짜 임요한은 e스포츠를 -에서 +로 바꾼 장본인이죠….
임요한은 누구집 자식이냐
임요환이 맞긴 함 ㅋㅋ 그런 논리로 치면 차범근보다 박지성 손흥민이 더 뛰어나단 소리인데 기반이 다 닦여있는 상황에서 나아갈 수 있는거랑 길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길을 개척해서 나간 선구자랑은 비교할 수가 없는 부분임
임요환 : 씨를 뿌림
페이커 : 세계수가 되어버림
둘다 대단한 분들이긴 해 임요환선수랑 페이커 선수도
근본은 건드는거아니지ㅋㅋㅋㅋㅋ
임요환은 e스포츠라는 장르를 만든 사람이고 페이커는 임요환 어깨를 밟고 서서 e스포츠를 전세계적으로 부흥시킴. 둘 다 대체 불가능한 GOAT.
초등학교때 등교해서 친구들이랑 어제 임요환 경기 봤냐 하면서 애기 했던 때가 그리워 지네 ㅠ 임요환은 나의 10대 였음 ㅜ
e스포츠 문제가 아니라 프로게이머란것과 인식을 만들어준게 임요환선수임. 처음개척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ㅡㅡ
둘다 고트긴 하셔 진짜 인정함
임요환 1표 게임에대한 모든 공식적인것들의 초석을 만들었던 사람인데 ㅋㅋ
그리고 임요한 해외에서도 유명했습니다
근데 생각 해보니깐 롤은 5명에서 하는 거라 한 명이 실수해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스타는 1ㄷ1 경기라 실수 하나 잘못 해서 잘못 생성하거나 잘못 만들면 커버가 안 되서 개 빡세겠네
임요환은 천재임. 특히 전략쪽에서
박지성과 손흥민 비유 뭔가 찰떡이어따
임요환이 e스포츠 라는 길을 만들었고 크게성장시킨건 페이커지
진짜 임요환.페이커 둘다 한국최고의 게임 고트인건 맞지만....저 둘 게임했던걸 본 사람으로써(30대후반) 임요환이 한국게임사에 남긴 족적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그 때 당시에 PC방(담배 뻑뻑피고 약간은 불량의 분위기).게임의 대한 인식 등 그 모든 것을 바꿔놓은게 임요환입니다.한국이 게임을 세계적으로 잘한다는건 많은 PC방과 게임의 대한 인식변화일꺼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 보면 임요환은 E스포츠에서는 선구자이자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임요환의 그런 인식변화가 없었으면 세계적인 게임강국.그리고 세계적인 선수들도 나오기 힘들었을수도 있죠.물론 페이커도 그런 잘 닦아놓은 길을 어마무시한 실력과멘탈 자기관리등 모든면에서 전세계 최고의 선수란걸 당연합니다~제 개인적은 생각은 최고의 실력자는 페이커 최고의 E스포츠1인자는 임요환인거 같네요 ㅋㅋ 아마 20대 말고 둘다 격어본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많은 사람이 임요환일꺼라는...개인적인 생각
ㅈㄹ ㄴㄴ 페이커가 압도함 ㅋ
@@왕따탈출도전기ㅈㄹ ㄴㄴ 임요환 없었으면 페이커 지금 군대에서 기고있음
@@왕따탈출도전기학생 모르면 조용히 지나가세요 그시대에 안살앗으면
@@yohando4838 틀니딱딱 소리 여기까지 나니까 조용히좀 하시고 ㅎㅎ 모든 국민 90프로?이상이 페이커 선택합니다 ㅎㅎ
잘 닦아놓은 길을, 승부조작 터지고 스타의 인기가 시들어가고 위기때.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이, 페이커 때문에 다시 살아나고 아시안게임 종목으로까지 나오기까지하고. 저도 90년생 으로 둘을 다 봤고 둘다 대단한건 맞지만, 저는 페이커..
임요환은 e스포츠라는
새로운 분야를 탄생 시켰고
페이커는 그 새로운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었다
둘 다 존중 받아야 된다
징징이형 정주행 재생목록 만들어주세요!!
진선이형 설명잘하네...
약간 이런 느낌인가
임요한-전설, 영웅
페이커-슈퍼스타
댓글이 임요환이네 당연하지..무에서 시작해서 지금까지 길은 만든사람인데..
둘다 대단한 선수는 맞지판 이 판의 밑거름 만든게 임요환님 이지요
실력은 페이커고 레전드는 임요환 근데 찐 킹은 콩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에 코리아 서버 생긴 건 거의 임요환 선수 때문이다
어쩔수없이 임요환이다 이건 이스포츠라는 문화를 만든거라..
대부분 임요환이 e스포츠를 키웠다, 안키웠으면 페이커가 없다. 이런말 많이하지만, 스타크래프트가 그만큼 인기가 있고 그런게임이었는데,만약에 임요환 없었어도 충분히 롤도 엄청난흥행이랑 인기로 팀 이생기고 페이커가 개척했을수도 있을거같은데... 물론 임요환이 이스포츠 발전에 어마어마한 기여를 한건 사실이다.
아녜요. IMF 터지고 2000년대까지도 회복이 어려웠던 그 시기에 게임이라는 것은 어른들 눈엔 인생 낭비하는 헛짓거리 행위였을 뿐이었습니다. 스타 또한 디아블로, 리니지, 포트리스 등의 다른 인기게임이 있기에 초창기까지만 해도 점유율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높지 않았던 그 시기에 임요환이 나타나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으로 화제를 몰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스타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기에 임요환을 필두로 프로팀이 생기고, Espots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했고 이에 관한 광고모델은 9할이 임요환이었으며 프로게이머들이 병역을 우회할 수 있는 공군팀까지 만들어 놨습니다. 그 시기에 임요환이 스타를 안했다면 우리나라에 이스포츠는 이렇게까지 활성화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게임이라는 것이 “직업”으로 분류되지 않았을 수 있는 동시, 페이커를 비롯한 수많은 게이머들이 지금과 같은 실력을 가질 보장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요환 이전에 스타리그가 어떤 구조였는지 모르시나 보네요.
당시 대기업은 무슨 동네 PC방이나 중소기업들이 팀 만들어서 활동했고
그나마 좀 큰 기업들은 팀 후원이 아닌 개인을 후원해서
선수들은 상금을 타야하는 상금헌터가 그때 프로 게이머의 주 수입원이었음
거기에 사회적으로 프로 게이머 인식도 바닥이라서
게임폐인이 게임 잘하는거 보여주는 인식이 게임리그였음
임요환이 1년넘게 사비로 활동하며 주훈 감독과 일정 잡으며 활동하면서
팀 전체의 후원이라는 조건에 맞는 기업에서 오퍼가
오기 전까지 계속 거절하다가 SK라는 대기업이 팀 전체를 후원하는
조건으로 임요환과 팀원들을 영입했고 그게 스타판을 시작으로 해서
대기업들이 팀 자체로 운영하게 된 기초가 된거임
페이커가 롤에서 가장 최고의 선수라는건 누구도 부정 못하지만
게임을 잘하는 것과 별개로 상금으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고 나서
스폰이 없이 감독과 둘이서 대회일정 잡으면서 대기업 오퍼가 오기를 기다리는
상황이 1년 이상 지속할 역량이 되냐고 물으면 솔직히 의문이 듭니다.
참고로 스타 크래프트는 98년 발매 되었고 스타리그는 99년에 시작했는데
SKT1이 창단된건 04년임 그 사이에 신주영.이기석등 많은
1세대 프로 게이머들이 있었지만 게임만 잘해서는 바뀌는게 없었고
결국 개인이 활약하는 수준으로 역사에서 사라져갔음
그냥 인기만 있으면 알아서 프로리그가 만들어질 상황이 아니었음
애초에 임요환때문에 T1이 만들어졌는데 이걸 비교하는게 웃기네 ㅋㅋ
솔직히 e스포츠계의 펠레, 마라도나는 임요환임. 그걸로 정리됨
그렇게 따지면 페이커는 메시,호날둔데? 펠레>날두임?
@@방문닫고선풍기틀고자 솔직히 메날두는 후세대니까 그게 맞지 ㅇㅇ
페이커도 임요한 선수를 존경하고 롤모델이라 했음
임요환을 모른다는건 단군왕검을 모른다는 것 박혁거세, 주몽, 온조왕을 모른다는 것 왕건을 모른다는 것 이성계를 모른다는 것 이승만을 모른다듣 것과 다를바 없다…
E스포츠의 창시자이자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그가 팀이 있으라 하신 곳에 팀이 생겼다.
그가 없었다면 지금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없었을수도 있으며 있다해도 지금과 같이 인식이 좋을지도 모를 정도요
페이커도 동네 피시방 죽돌이나 됬을수도 있는 그런 존재가 갓요환이시니라
스타리그 시절 임요환 그 모습을 본 사람은 다 안다
난 임요환, 페이커 둘 다 본 사람으로서 임요환이 살짝 더
이건임요환이다
둘 다 대단하신분이지만 임요환이 지금의 E스포츠를 만드셨고 그 E스포츠를 지금의 아시안게임 종목 E스포츠로 키운것은 페이커 같은데
임요환선수는 동맹한 다음 스탑 마임 금지기술 만드심 상사초월
레전드 야구 선수주제도 해주세요
T1창단이 누구때문이였는지 생각해봐야...
90년대후반 2000년대 초반 임요환 현재는 페이커 시대가 다른것도 있죠 임요환선수 전성기때 페이커선수는 아기? 초등학생정도 나이 아니었을까요..ㅋ 축구로 따지면 2002월드컵4강주역이자 맨유 전성기시절 첫입단한 박지성과 토트넘에서 아시아인 최초 득점왕 손흥민 비교하는 기준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둘다 goat죠!!
징징이형의 컨텐츠 개혁이 필요하다
임요환이 있어서
롤 게임이 있는거다
진영아 니 유툽이나 신경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대한민국 게임계에 레전드는 임요한 그다음 페이커임
프로게이머 자체가 임요환 이런사람들 아니였으면 없을지도
스타는 임요환이 레전드지~~
임요한이 아니라 임요환
둘다 goat이지만 임요환형님이 판을 안깔았다면 지금의 페이커도 없었을 확률이 크다고 본다.
아니 영상 초반에 나오는 사람 다같이 모이기 전까지 진혁이형이라고 착각했네…
영상 자주봐서 헷갈리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형 요환이형 아는사람 만났으면 페이커 아는사람도 만나야되는거 아니에요?
그래 임요환 선수가 다 거름이되고 토양이되어서 페이커라는 최고의 결과물이 나왔다
뭐 그냥 K-POP으로 비유하자면 쉽게 설명 가능하지.
임요환 : 서태지, H.O.T
페이커 : BTS
뭐가 됐든 둘 다 존경받아 마땅한데, 극성팬들이 비교질하면서 다른 선수 까내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게 안타까움.
세계적 인지도로 따져도
장재호도 어마어마하지...
중국에서는 띵호와
임요한씨 검색
e스포츠라는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 종목을 탄생시키고, 리그를 흥행시켰으며, 그럼으로써 이후 수많은 후배들이 e스포츠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수 있게 해준 선구자 격 인물이다. 본인의 커리어가 곧 대한민국 e스포츠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1세대 e스포츠 스타이기도 하다.[18]
임요환 선수는 없던 환경에서 프로게이머를 제대로 알렸고 페이커는 그 환경에서 게임은 한국이다를 알렸다
임요환님이지...ㄹㅇ 그시절그때 인디
이스포츠 사상 최고의 선수는 페이커
이스포츠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는 임요환
개인적으로
NBA 사상 최고의 선수는 르브론
NBA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는 마사장
의미가 다름.
막말로 임요환 없었으면 페이커는 그냥 동네 피방 고수 아닌가, 종목 실력만 따지면 페이커가 위인건 맞는데 임요환 내려치기하는건 e스포츠 자체를 부정하는거지
그리고 실력만 따지면 자기 분야에서 장재호 포스 이길수 있는 선수가 있나? 페이커가 아무리 극각의 포스를 보여줘도 한손 깁스하고 이기는 장재호는 못따라갈텐데
임요환의 제자이신 페이커인데 임요환 고생 많다고 들었는데 10~20대들 스타크래프트 모르고 롤 유행중이라서
페이커는 독보적인 존재이지만 임요환은 아니다
임요환:황제 라는 별명에 별다른 이견이 없음
페이커:황제?
와 김태민인줄 알고 깜짝 놀랐네
징징이형 위험할뻔했어...
개인적으로 원피스 골드로저하고 루피 아닌가싶음 대해적시대 열어서 길 닦아서 후배 루피가 해적 길로 들어선것처럼
유튜브로 치면 더블비가 있기에 징징이형이 있는건가ㅋㅋ
깔아둔 카펫에 묵묵히 걸어갑니다
보물섬이 있기에 더블비가 있죠 ㅋㅋ
임요환..
진짜 박지성 손흥민이랑 비슷하네요 해버지박지성이랑 임요환이 열어 놓은 길 손흥민 페이커가 더 크게 판을 키워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열광하게 만든 장본인들
e스포츠 지분 최대주주 임요환 아닌가?
그 보수적이라는 군부대에 공군ACE 라는 팀을 창설하게 만듬 페이커가 지금 날아다니는거 맞고 둘은 영역이 달라서 누가 위대하다 할수없다고 생각하지만 임요환의 이름값이 결코 페이커에 못비빌정도가 아님
임요환 vs페이커 우열을 가릴수없음
2000년대임요환 전성기
2020년대페이커 전성기
나는 임요한이 우선이고 멋있다고 본다
둘다 짱인데 무조건 임요환
누가 임요환이 국내에서만 유명하데 그당시에도 외국에서도 유명했음
임요환 페이커
둘다 T1 선수인게 개쩌네
임요환은 임진록이라는 라이벌 구도가 있었지만 전성기 페이커는 라이벌이 1명도 없었던 그냥 GOAT이다
쵸비,김혁규.....
차붐=임요 쏘니=페이커
이건 논란이 될수 없는게 이미 페이커 본인이 인터뷰로 임요환 이라고 인정했는데..ㅡㅡ;;;
페이커 금메달은 벤치로 땄는데....?
지금 T1이 있는것도 임요환 덕분인건 알려나
임요환이 국내에서만 유명했다는건 모르는 소리
임요환이 외국 선수 스펠링을 틀리게 말을 했을때, 외국 반응은 이랬음...
황제가 그렇게 부르면 그냥 받아들일 것이지...
그 이후로 황제가 부른 이름으로 바꿔서 출전함
솔직히 임요한도 만약 esports 시장이 지금 처럼 형성 되어있으면 페이커랑 위상이랑 똑같거나 더 난리날수도 있음. 지금 사람들이 하고 있는 테란전술 거의 다 임요한이 만든거고 옛날엔 테란 아예 안썼음.
임요환이 이스포츠를만들었지 임요환이있어서 페이커가 있는거라샹각해요 ㅎㅎ
뿌리냐 꽃이냐
스타리그 시작인 99년부터 SKT1 창립된 04년까지
프로 게이머가 얻는 주 수입과 사회적 인식을 생각해보면
프로 게이머의 환경과 사회적인 인식을 바꾼다는게 엄청난건데
이게 어떤건지 모른다면 옆 나라 일본의 E스포츠 시스템을 조금만 뒤져보자.
저기는 이제야 한국이 00년 초반에 하던 개인 스폰이나
중소기업 팀 운영같은 시스템으로 리그가 운영되고
아직도 사무실에서 훈련하거나 개인 숙소에서 연습하는 환경이고
그것도 많이 발전했다고 공중파에서 방영하는 상황인게 현실임
즉 일본이랑 우리랑 시스템적으로 20년정도 차이가 나는거고
그 차이를 만든게 임요환이라고 생각하면 됨
마지막으로 임요환이 없어도 지금같은 대기업 팀 시스템으로
게임리그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00년도 초반까지 프로 게이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찾아보자
게임 잘하고 스타성 좋은 선수들도 결국 현실에 밀려서
은퇴한 선수들이 한 트럭이었음
포커치는 사람이라니 미쳣낭ㅋㅋ
스타는 임요한이 레전드가아니라 솔까 임요한이 길을 닦아놔서 지금의 프로게이머가 우리나라에서나올수있는거임 자세한것들도 모르면서 페이커가 1인자라고 하고있는데 지금은 당연히 페이커지만 그래도 명실상부는 임요한임
임요한이 아니라 임요환
스타도 안 해보고 롤도 안 해봤지만 나는 임요한 고를래
전용준 캐스터가 GOAT :)
컨셉인지는 모르겠으나 중국에서 페이커만큼 유명한 오래된 워3 프로게이머 장재호도 있습니다.... 장재호는 중국에서 워3 페이커급..... 왼팔 하나로 우승 등등 펠레냐 손흥민이냐 하는것같네
아니 페이커가 공중파 나와서 임요환 리스펙 해줬으면 끝난건데 ㅋㅋ 왜그러ㅑ
분쟁일으키지마 도징징
남 속까지 빨아먹는 유뚜바인데용
분쟁을 니가 만들고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