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가입하고 라이브 무삭제 버전 보기 (미국 이민 관련 내용 무삭제 버전 38분) ua-cam.com/users/JingerChojoin *생생한 미국 문화와 실전 원어민 표현이 가득한 진저의 '실전미국영어' 책 bit.ly/2QDB2aa *내 최애 아이돌의 영어 인터뷰를 교재로 덕질과 영어 공부를 한방에! '진저의 K-POP 영어' 책 bit.ly/3tC2KXe
홀어머니 따라 미국에와서 초청해주신 외할아버지가 한국에 잠깐 갔다오신다고 하셨다가 한국에서 갑자기 돌아 가셔서 초청자가 없어져서 케이스 자체가 없어진것을 시작으로 직장에서 영주권 내준다고해서 열심히 일했으나 3번의 실폐를 했습니다. 이유는 회사가 저를 고용할 만큼의 돈이 회사 은행 계좌에도 없고 회사에서 세금 보고를 제대로 안내서 영주권 못내준다 등등 고용한 변호사는 불법 서류 작성으로 감옥가고 25년을 넘게 불법 체류자로 살았습니다. 이후에는 한국에 기반도 없어서 돌아가서 살 방법도 없었습니다. 불법체류로 25년의 삶은 살얼음 위에서 걷는것과 같이 마음이 편할 날이 없습니다. 운전 면허를 계속 유지 하려면 불법적이지 않게 하는 방법도 없어서 운전 하다가 경찰이 차라도 멈추면 정말로 간이 떨어질 지경 이었습니다. 그것이 한이 되어 영주권 따고 결국 시민권 까지 받았습니다. 영주권만으로는 예전에 체류하기위해 어떨수 없이 자행했던 불법 적인 서류들때문에 추방 될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80년대 후반에 와서 아직 한국은 다시 가본적이 없는데 드디어 내년 1월에 2주간 갈 예정 입니다. 막내 딸과 남자 친구가 둘이서 돈모아서 비행기 표를 예약해 놓았네요. 37년 만에 가는데 예전의 그리웠던 것들도 모두 사라지고 없겠네요. 저에겐 말통하는 외국이겠지요.
같은동네에 살아서 더 친근감이 드네요. 말두 참 또이또이 잘두하시고 미국 10년차에 웬 영어를 그리도 잘 하십니까 ? 나는 시민권자라 이영상이 상관이 없으나 재미있고 유창한 영어에 매료되어서 끝까지 다 봤네여. 욕심같으면 당신같은 딸내미 하나 있으면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80세 할머니-
이게 한국도 국적관리가 엄격해질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우리나라 마약범 형량이 갈수록 관대해지는게 양갓집 자제규수들이 유학이나 외국 영주를 많이 해서 그런거라서 갈수록 동포친화적이 될 줄 알았는데, 상층부 아저씨들을 견제하는 세력이 있더라구요. 연구원이나 4,5급 공무원이나 이런 애들이 은근히 파워가 있고 얘들이 배타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양쪽 부모중 한명이 시민권이 없을경우 아이들이 사관학교나 밀리터리 직장을 잡았을경우 FBI, CIA, NSA 같은 경우 진급이나 면접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혹여 DMV 같은 운전면허 발급 같은 공무원 잡도 백그라운드 체크시 부모가 시민권자가 아니여서 탈락한 경우도 꽤 많이 있으니 아이들이 정부잡을 원할경우 깊은 생각후에 미국 서 계속 살꺼라면 시민권을 따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역시 주지사 하기전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아서 본인이 미국와서 바로 영주권 시민권 따고 본인 아버지랑 형이 오스트리아에서 돌아가시고 어머니를 미국으로 모셔와서 영주권에 시민권 부터 바로 따고는 정치세계에 입문(조지부시 가문이랑 친하게 지냄) 하고 백그라운드 체크에 걸리지 않으려고 그렇게 애를 썼더라고요.
@@majykim I mean When he tried to California Governor. His mom has to US citizen(if you want to US gov. Job or political office job. Your parents must have US citizens that Qualifications) It doesn’t matter he married Maria Shriver(Kennedy family). But Yes you’re right. He married Maria Shriver and succeeded the election of his campaign with her family named.
맞아요. 미국에 친척이 사시는데, 911테러 이전에 음주 운전하다 단순 적발되면 경찰서 유치장에 하루나 이틀 가둬 놓고 벌금 내고 보호자한테 연락해서 데려가라고 했는데, 911 테러 이후에는 영주권자라도 음주운전으로 쫓겨 난다고 하더라고요. 주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이민법을 강화했다고 하더라고요.
@@coning1824 일단 남이냐 아니냐를 구분할 때 취업보다는 국적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냐면 취업은 취업비자도 영주권 소지자 처럼 사기업쪽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영주권은 타국민의 장기거주를 허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권자와 다르게 해외장기체류에 제약이 많이 갑니다. 위 영상에서는 12개월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6개월 체류했는데도 영주권이 박탈당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유는 타국민이기 때문이죠. 미국이 타국민에게 장기 거주를 허가 했는데 왜 해외에 장기 거주하는냐? 라는 사유로 미국 장기거주의사가 없다고 판단하는 겁니다.
여긴 필리핀 인데 여기도 비슷한 상황이랍니다. 미국은 번호표라도 있네요. 여긴 그냥 줄 서있어야해서 화장실이라도 다녀오면 다시 뒤에서 줄서야해서..항상 동행자와 함께가서..교대로 밥먹고 화장실 다녀오고..당일 날 안되서 다음날에 다시가야 하기도하고.. 나와서 살다보니 시스템 은 정말 한국이 최고인듯..
호주에서 직장 다닐때 부부가 영주권자였고 두분 모두 시민권 신청 대상이었는데 아내쪽만 시민권을 신청하더군요. 이유를 물으니 호주에서 주어지는 혜택을 받으려면 부계보다 모계쪽이 시민권자야 관련 혜택을 받는다 하더라구요. 한명이라도 한국국적을 유지하고 있으면 그래도 낫지 않겠냐며 그런 방식으로 하던데 미국도 그렇지않나 싶어요.
@@paulrh22 예 저도 깜놀 신청하고 돈내고 2주후에 어떻게 되가나 하고 체크 했는데 메일로 보냈음 하고 뜨더라고요 마누라는 지문도 안찍었고요 한거는 돈만 냈어요. 10년동안 이사도 안가고 티켓 끊은것도 없고 세금 꼬박꼬박 내고 숨만 쉬고 살았어요 그래서 그랬나 ? ㅋㅋㅋ 세금에 관해서 무슨 일이 있었으면 홀드 시킨다고 들었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죠 의외로 대한민국이라는 국적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95년도 영주권자로 입국했으나 2022년에야 시민권 선택했습니다 복수 국적이 허용된다고 해서요 시험문제 120문항을 달달 볶아대고 말입니다 재입국허가서 3번을 사용했구요 시간및 돈이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이제야 자유의 몸이 되었네요 영주권일때는 재입국 허가증이 있어도 약간의 꼬투리만 있으면 힘들게 합니다
@@user-xj7np5jc2v 음 시민권이냐 영주권이냐는 어디 사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 시민권을 따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미국 살면서 한국 여권 갖고 다니면 불편한 점이 있고 한국 살면서 미국 여권 들고 다니면 또 나름 불편한 점이 있겠죠. 언젠가는 한국 돌아가겠다는 생각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미국에 죽 살겠다면 미국 시민권 여건이 되면 바로 받는 게 낫습니다. 영주권만 있는 경우.. 뭐 미국이나 한국 왔다 갔다 할 때는 불편을 못느껴도 제 3국을 갔을 때 캐나다나 멕시코 쪽으로 휴가를 가거나 하면.. 동남아를 가도 그렇고... 영주권자는 그냥 한국 국적자입니다. 가족은 시민권자들인데 나만 영주권자다? 입국 심사 절차 자체가 달라요.. 한국이 뭐 지금은 옛날보다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미국 여권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그리고 뭐 드물긴 합니다만 영주권자는 아무리 오래 살아도 추방의 위험이 있어요.
제가 진저 선생님의 영상에 보충을 드리자면 1. 복수국적 영상에 나온대로 엄연히 대한민국도 복수국적을 인정을 하지만 '선천적으로 복수국적이 된 경우'에만 인정을 하는데요 몇 가지 예를 들자면 (편의상 예시를 드는 나라는 미국으로 하겠습니다.) 1) 부모님 두 분 모두 한국분인데 속지주의 국가에서 출생을 한 경우 말 그대로 부모님의 국적은 대한민국인데 속지주의 국가에서 자녀가 태어난 경우 속인주의 국가인 대한민국과 속지주의 국가인 미국 이렇게 2개 나라의 국적을 얻게 됩니다. 2) 부모님이 한 분은 대한민국이고 다른 분은 미국인 경우 이런 경우에는 대한민국에서 거주를 해도 속인주의 인지라 태어난 자녀는 자동으로 복수국적이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I.O.I를 했던 연예인 전소미 양인데요 아버지가 캐나다 국적 어머니가 대한민국 국적이여서 자동으로 복수국적이 되었습니다. 물론 후천적으로 취득을 하는 경우에는 불인정이 되어서 대한민국 국적은 자동으로 상실이 됩니다. 2. 조건 1.에 의해서 복수국적이 인정이 된다구 걍 아무렇게나 적용은 절대 아닌데요 (정말 크게 착각하는 분들 여러 명 봤습니다.) 1) 국적불이행 서약 대한민국에 거주를 하는 경우 '국적불이행 서약'을 해서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국적으로만 살아야 합니다. 2) 병역의무 남성의 경우는 병역의무를 이행을 해야 합니다. (단 의무로 가는 병으로만 가능하고 직업으로 가는 부사관/장교는 불가) 3) 공직불가 공무원 같은 공직의 경우 복수국적자는 지원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3. 기타 알다시피 복수국적 하면 인식이 안 좋은게 사실인데요 왜냐하면 특히 대한민국에서 제일 민감한 병역의 경우가 있는지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모 연예인이 병역의무를 이행을 한다고 했다가 시민권 취득을 한 사례가 있는지라...) 특히 극히 소수의 부모의 비뚤어진 아들 사랑으로 군대를 안 보낼려구 자동으로 복수국적인 상태에서 대한민국의 국적은 포기하면서 의료같은 혜택을 받는 이른바 '권리만 누리고 책임은 지지 않는'일이 있는지라 정말 인식이 개선이 될려면 정말이지...
호주의 영주권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호주는 영주권자가 해외에 나가지않고 호주 국내에서만 체류를 지속한다면 연장할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호주영토밖, 해외에 나갈려는 경우 5년 연장의 리턴비자를 갱신하면되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그것을 영주권연장이라 착각하시더군요. 영주권이 나와도 그린카드증은 없고, 그냥 서류 하나받고 이민성사이트에서 체크하면 상태를 볼수잇고요.. 무엇보다 미국에선 운전면허증처럼 그린카드도 지갑에 넣고 가지고 다니나봐요
그런가요? 그런데 유투브한국편을보면 왜 많은사람들이 병원비를 내지못해서 고생을 많이하던데 어찌된 영문인지 자세히 알고싶어요. 건강진단이나 간단한병은 혜택이 있지만 암이나 심각한병은 본인이 많이 지불해야만 되는것인지요? 이태리, 카나다 등등 모두 100% 무료입니다. 대학도 무료죠
저랑 같은 11월.이네영~ㅎㅎ 저도 이번에 신청하면서 해를 넘기고 나오려니...했더니....ㅋ 왠걸~~~ 미국이 달라졌어요!!! 1개월 반만에 받았어요. 6월 말에 Submit.하고 8월1일에 핑거프린트랑 사진찍고 8월11에 받아서 엥? 왠일?? 했어요...ㅋㅋㅋ 이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게요~^8^
저는 작년에 했는데, 영주권 재발급 신청한날 바로 제 case 받았다는 Notice Letter가 발급이 되었고, 그래서 한 2주후에 notice가 도착했어요. 그런데, 진저님 말씀하시는대로 완전히 renewed 된 카드 오는대는 1년 걸렸습니다. 2022년 expire라서 2022년 1월에 신청했는데, 2023년 1월에 새카드가 날아왔어요. 참고로 저는 Potomac Processing Center를 통해서 했습니다. Processing Center가 어디냐에 따라서 또 기간이 많이 달라진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이번에는 Biometric도 없었어요. 3년전 남편이 리뉴할때는 Biometric했는데........
저는 이번 6월말에 신청해서 Renewed Green Card 8월11일에 받았습니다~ 한달반.만에 받은거라 저도 너무 빨리 받은것같아서 깜짝 놀랐네요...ㅎㅎ 올해를 넘길거라..생각했던터라...;;; 미국에 오래 사셨으면 아시겠지만 미국은 워낙 케바케.라 이번일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이사가 있어서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변호사끼고 했어요. 혹시 중간에 주소라도 바뀌면 새영주권 분실되면 골치아파질까봐요.
If you have a son, then you have to renounce his South Korean citizenship before he turned 16 b/c his mother was South Korean citizen when he was born or else he will get draft to ROK military when moves to South Korea. Also, if your kids wants to work for US govt that requires security clearance, then everyone in the family have to be US citizens.
that's not true. Having foreign relatives doesn't prevent you from getting a TS clearance. it could be considered, but it is definitely not a disqulifier.
@@dreamdream32109 실제 영주권자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영주권 기간과 운전면허증 기간이 같습니다. 결국 영주권이 갱신이 안되면 면허증도 갱신이 안된다는 의미죠. 즉 영주권이 연장이 지연되면 면허증 재발급을 어떻게 받아야 하나.....그래서 물어본겁니다. old영주권과 연장 종이를 가지고 가면 면허증 갱신이 되는지 안되는지요. 그게 궁금했던 겁니다.
ㅎㅎㅎ 미국은 돈땡이...입니다~~~ 진짜 미국에서 애지간히 벌어서는 못삽니다. $$$$ 뭐 $500 이상은 기본입니다~;;;; 전 13년째 살아서 이젠 놀랍지도않아요...ㅋ 처음엔 울남편도 왜케 비싸냐? 뭐냐 이건 또... 하며 투덜대더니 이젠 물어보지도않습니다....ㅎㅎㅎ 뭐 한국미국 장단점이 있어서 저도 어디가 더 좋다....아직은.......ㅠ 이런거 생각하면 한국이 좋고 애들 키우기에는 미국이 좋고.... 그렇네요~ ^^;;;
미국에서 살면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미국국적을 취득하는 것은 애국이 아니고, 영주권자로 사는 것이 애국자라는 논리는 잘못 된 생각입니다. 미국에 투표권을 가진 한국사람들이 많아지면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대한민국에 유리한 정치활동을 하는 정치인에게 투표할 수 있어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외국국적동포가 많으면 대한민국에 이익이 됩니다. 귀화를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미국시민권을 취득하고 사는 것이 대한민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미국의 몇몇 대도시를 빼고는 한국사람이 많지 않지요.
@@user-or0ca9epyt 요점은 영주권을 유지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애국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란 말이죠. 생활에 불편이 없으니 시민권이 필요없다고 영주권자로 살면 똑같이 세금내고 권리행사를 못하는게 되기도 합니다. 시민권을 취득하면 유권자로서 투표권도 행사할 수 있어서 대한민국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어요. 영주권자는 거주만 할 뿐이죠. 미국에서 시민권을 따고유럽에서 소위 선진국에서 이민온 유럽사람들이 최근에는 많지 않으니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도 많지 않죠. 과거에는 시민권을 취득하면 한국에서 상속문제, 한국내 재산처분, 등 문제가 있어서 시민권을 많이 취득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법이 개방적으로 바뀌어 재산처리 문제에 제약이 없어지면서 시민권 취득한 사람들이 많아졌구요, 교민사회에서 시민권 취득해야 권리행사 제대로 할 수 있고 한인사회에 이익이기때문에 시민권취득을 하자고 캠페인 같은 것을 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개인의 사정에 따라 영주권자로서 살든, 시민권자로 살든 하면 됩니다. 그런데, 영주권자로 사는 것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애국자다라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저도 일부러 시민권 안따고 영주권유지하며 살고 있어요. 다른이들은 왜 이 좋은 미국 시민권은 안따냐!! 하지만 저도 한국국적 포기하기 싫더라구요. 어우 근데 한국에 역이민갈 생각인데(얼른 가고싶은데 일때문에 자꾸 조금씩 미뤄지네요 ㅠ) 막상 가서 미국영주권 잃으려니 이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서류 이것저것 준비하고 기다리고 했던 기간이 아깝기도 하고 ㅠㅠ 아무튼 저도 1-2년 후면 10년되는지라.. 그때까지 있다가 갱신해놓고 가야하나 아님 어차피 한국돌아가는지라 그런거 상관할 필요없이 그냥 가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저는 영주권자로 산지 몇년 됬는데, 한국 들렀다 미국에 들어올 때 마다 저 쪽으로 불려가서 휴대폰, 여권 다 뺏기고 1시간 동안 앉아 있다 와요ㅠㅠ 한 번은 진짜 황당하게 1시간 기다리게 하더니 "너 대학 졸업했니?" 하더라구요. 아 진짜. 그래서 졸업했다고 하니까 "우리 시스템에 업데이트가 안 되 있었네. 이제 가봐도 되." 이러더라구요. 남이 대학을 나왔던 안 나왔던 무슨 상관이며, 왜 그게 미국 입국하는데 중요한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이제 입국할 때 안 잡히고 아무 일 없으면 오히려 이상한 걸로 생각합니다. 다음부턴 "그냥 나 한국으로 추방해. 나도 여기 싫다." 하려구요.
그러면 진짜 추방함. 그냥 불리같은 것임. 항공사 승무원들도 당하는 건데..엘리트들도 당하고 그러나 그들은 빨리 나가지..왜냐 신분이 확실하니까.. 신분은 계급이고 미국 및 서양 사회는 진짜 계급사회임. 그냥 한국인들과 다른 인종들이 모르는 것 뿐임. 국회의원이 음주운전하면 에스코트해 주는 게 미국 경찰이고 영주권자는 지들이 맘에 안 들면 쏴 죽여도 괜찮다고 생각함. 신분 확인에 응하지 않았다가 아무 이유도 없이 사살당한 히스패닉도 봤음.
ㅋㅋ저도 영주권자인데 캘리포니아는 한국에서 주로 LA로 들어오는데 가끔 영주권자도 랜덤으로 세컨더리룸으로 데리고 들어가더라구요. 거기서 한시간에서 두시간 대기하다보면 별의별 생각 다 들더라구요. 치사하고 아니꼽고 더럽고 뭐 이런 생각 ㅋㅋㅋ그런데 심하게 취조 당해 본 적은 없고 그냥 나중에 내보내 주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왜 끌려온거냐 그랬더니 아무 이유없대요 그냥 랜덤으로 조사한거라고. 그런데 영주권자들에겐 이게 정말 스트레스이죠. 한국 다녀 올 때마다 이럴끼봐. 그런데 한번은 한국 갔다가 들어 올 때 라스베가스로 들어왔는데 한국 여권, 영주권 같이 주니까 조회해보더니 냥 보내더리구요. 올해도 한국 나갔다가 베가스로 들어왔는데 이민국 통과하는데 1분도 안 걸렸어요 ㅋㅋㅋ이것도 다 케바케인듯해요. 이민국 통과할 때 심사관을 누구 만나느냐에 달린거 같아요. 이번에는 심사관이 한국 여권 보더니 안녕하세요 한국말로 인사히더리구요 ㅋㅋㅋ
*멤버십 가입하고 라이브 무삭제 버전 보기 (미국 이민 관련 내용 무삭제 버전 38분) ua-cam.com/users/JingerChojoin
*생생한 미국 문화와 실전 원어민 표현이 가득한 진저의 '실전미국영어' 책 bit.ly/2QDB2aa
*내 최애 아이돌의 영어 인터뷰를 교재로 덕질과 영어 공부를 한방에! '진저의 K-POP 영어' 책 bit.ly/3tC2KXe
홀어머니 따라 미국에와서 초청해주신 외할아버지가 한국에 잠깐 갔다오신다고 하셨다가 한국에서 갑자기 돌아 가셔서 초청자가 없어져서 케이스 자체가 없어진것을 시작으로 직장에서 영주권 내준다고해서 열심히 일했으나 3번의 실폐를 했습니다. 이유는 회사가 저를 고용할 만큼의 돈이 회사 은행 계좌에도 없고 회사에서 세금 보고를 제대로 안내서 영주권 못내준다 등등 고용한 변호사는 불법 서류 작성으로 감옥가고 25년을 넘게 불법 체류자로 살았습니다. 이후에는 한국에 기반도 없어서 돌아가서 살 방법도 없었습니다. 불법체류로 25년의 삶은 살얼음 위에서 걷는것과 같이 마음이 편할 날이 없습니다. 운전 면허를 계속 유지 하려면 불법적이지 않게 하는 방법도 없어서 운전 하다가 경찰이 차라도 멈추면 정말로 간이 떨어질 지경 이었습니다. 그것이 한이 되어 영주권 따고 결국 시민권 까지 받았습니다. 영주권만으로는 예전에 체류하기위해 어떨수 없이 자행했던 불법 적인 서류들때문에 추방 될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80년대 후반에 와서 아직 한국은 다시 가본적이 없는데 드디어 내년 1월에 2주간 갈 예정 입니다. 막내 딸과 남자 친구가 둘이서 돈모아서 비행기 표를 예약해 놓았네요. 37년 만에 가는데 예전의 그리웠던 것들도 모두 사라지고 없겠네요. 저에겐 말통하는 외국이겠지요.
따님도 이쁘시고 어려움이 많으셨지만, 잘 해결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한국 가셔서 좋은추억 많이 담고 오시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오신김에 치과진료도 받으시고 맛난거 많이 드세용~~~~❤❤❤
건강검진도 강력추천합니다^^❤❤❤
참으로 마음고생 많이하셨네요..
한국방문에서 좋은시간보내고 오세요.
이런 따님을 두셨으니 성공한 삶이시네요 아름다운 추억 많이 가지세요 그래도 고국이고 내 피가
한국인임만으로도 충분하실거에요 ❤
정말 대단하시네요
미국이 뭐라고 맘 고생 얼마나 하셨을까 ? 그래도 세월은 지나 이제는 행복할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늘 웃는게 참 보기 좋아요.
이렇게 자세한 설명은 처음봐요. 역시소통력과 경험.
영주권 시민권 이야기인데 왜 이렇게 재밌어요 😂 아이구 ㅎㅎㅎ 즐겁게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또 뵈용 진저님❤
저도 곧 영주권 갱신해야 하는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지난주에 Bing 한테 물어봤던 내용을 Bing 보다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_^
미국온지 4 년차 ,
한국사람들 엄청 차갑게 대하는 거에 놀랐습니다.
서로 안섞이려고 하구요.
말이라도 걸고 차 마시자 하면 , 무슨 목적이 있어 접근하는 줄 알고 꺼리구요..
결국 말 안걸고 혼자서 생활하는 게 젤 맘 편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같은 동포에게 많이 당해서 그런건가요 ?
한국사람에게 사기치는건 같은 한국사람이란 공식 ^ ^
저도 6년차인데 한인 교회 사람들한테 엄청 당해서...말 걸거나 잘해주면 교회사람이겠거니 하고 멀리합니다...무교인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ㅋㅋㅋ
미국19년차.절대로 한국인과는 접촉 하지 마시고 현지인을 친구로 사귀세요.19년 되었지만 단 1명의 한국인과도 어울리지 않습니다.전부 다른나라 사람과 친구하고 있습니다
@@michealkim8771 과찬의 말씀이십니다.다만 어차피 미국에 이민왔으니 미국인처럼 살아보자고 마음먹고 한국문화,한국인과는 처음부터 절교하고 비지니스도 미국인을 상대하는 가게로 오픈..물론 영어는 여기도착후 스스로 공부했죠.그래서 단1명의 한국인도 모르게 된것입니다.오히려 외국친구가 더 한국인보다 낫습니다.이들은 절대 피해주거나 상처주는 말과 행동은 안합니다..저의 소견 입니다.
한인 사람한테 많이 당해서 그래요 저도 미국 살지만 제가 겪어보고 괜찮은 사람 아니면 말은 섞지만 연락도 안하고 밖에서 절대 안만나요 첨부터 부담스럽게 다가가지 마시고 천천히 다가가세요
같은동네에 살아서 더 친근감이 드네요. 말두 참 또이또이 잘두하시고 미국 10년차에 웬 영어를 그리도 잘 하십니까 ? 나는 시민권자라 이영상이 상관이 없으나 재미있고 유창한 영어에 매료되어서 끝까지 다 봤네여. 욕심같으면 당신같은 딸내미 하나 있으면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80세 할머니-
누님 한마디 한마디에 에너지가 넘치시는게
옛날보다 훨씬 더 젊어지신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세요^^
Cnj 후배 J가 스페인에서 올림
영주권자도 투표권이 있는 나라가 있지요. 싸우쓰 코리아. 대통령 선거 투표권은 없는데, 지방 선거 투표권이 있기 때문에 지방 선거 나가시는 나으리들이 그렇게 특정 나라의 이권을 위해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가운데 있는 나라라고 하더라구요.... 시봉...
한국 영주권자는 지방선거 투표권이 있지요. 대선이나 국회의원 선거 투표권은 없고요. 영국과 미국의 일부 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영주권 쉽죠잉~2015 한중 fta로 5억이면 영주권ㅋ
부칸?
@@zorlucas7343 박근혜 원희룡의 작품이지.ㅋㅋㅋ
그래서 우리나라 국짐당엔 북한출신 태영호...필리핀출신 이자스민등이 국회의원이 당선되었습니다.
진저 아줌마 최고 , 한국에서 4명 낳았으면 국민들에게서 최고의 예후를 받아야만 하는 사람
성격좋고 . 한국을 사랑하는 애국자 . 항상 건강히 좋은 소식전해주세요
예우 입니다
예후는 병걸리거나 수술 후 결과가 좋지 않을것이라는 의미로 쓰죠.
이민과정에서 서류 일처리 최악이고 완전 아날로그임. 비효율을 끝판 미국 공무원 조직과 사회 시스템.
영주권자는 6개월 이상 해외체류를 할 수 없죠(장기체류를 위한 입국허가를 받고 나가는 경우 제외)
잘 보고 갑니다.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동향(?)분이시네요 20여전에 레이크랜드로 와서 살다 지금은 템파에 살고 있습니다.
무척 반갑습니다~ ㅎㅎㅎ
레이크랜드 아름다운 곳이죠. 교육도시 아닌가요? 탐파 그립네요.
군인가족은 발령중엔 빨리 처리해 주더라구요.저도 갱신기간이였는데 발령받아 나오는기간이라고 해서 빨리 처리되었습니다.
국제 결혼 예정인데 되게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했어요
근데 어디 오라고 안하던데요
님과 같이 인터넷으로 신청했고 생각 보다 쉽고 간단했어요.
게다가 한달만에 발급이 되어서
깜짝놀랬어요.
미국이 이렇게 빠를리가 없는데 생각했죠.
이런것도 케바케 인거 같네요.
시민권 따고 장점은 모르겠고. 배심원 가야하는 번거러움은 확실히 있어요 ^^
계속 듣게되는 목소리.
한국 국적의 파워 대단하죠! 진저님의 한국 사랑에 저도 동참이요오~~~😊
우리 딸내미도 영주권자인데, 미국 시민권 받지 않을 것이라네요! 지난 해 9월에 갱신 신청했는데, 아직 영영권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헐 진짜 오래 걸리는군요.
미국 두달간 여행다녀온지 3주 지났는데, 있을땐 몰랐지만 돌아오니까 살아보고 싶네요 ㅎㅎ
국적포기 하는게 쉽지 않겠죠.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가 갑니다.
2중 국적허용 여론이
높아지고 있으니
기대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슴다.
미국은 여러가지면에서
선진국인가 싶을정도로
시스템이 너무
행정편의성이
심한것 같습니다.
남자의 병역문제 때문에 어려울 것입니다.
이게 한국도 국적관리가 엄격해질것 같아요. 솔직히 저는 우리나라 마약범 형량이 갈수록 관대해지는게 양갓집 자제규수들이 유학이나 외국 영주를 많이 해서 그런거라서 갈수록 동포친화적이 될 줄 알았는데, 상층부 아저씨들을 견제하는 세력이 있더라구요. 연구원이나 4,5급 공무원이나 이런 애들이 은근히 파워가 있고 얘들이 배타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양쪽 부모중 한명이 시민권이 없을경우 아이들이 사관학교나 밀리터리 직장을 잡았을경우 FBI, CIA, NSA 같은 경우 진급이나 면접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혹여 DMV 같은 운전면허 발급 같은 공무원 잡도 백그라운드 체크시 부모가 시민권자가 아니여서 탈락한 경우도 꽤 많이 있으니 아이들이 정부잡을 원할경우 깊은 생각후에 미국 서 계속 살꺼라면 시민권을 따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역시 주지사 하기전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아서 본인이 미국와서 바로 영주권 시민권 따고 본인 아버지랑 형이 오스트리아에서 돌아가시고 어머니를 미국으로 모셔와서 영주권에 시민권 부터 바로 따고는 정치세계에 입문(조지부시 가문이랑 친하게 지냄) 하고 백그라운드 체크에 걸리지 않으려고 그렇게 애를 썼더라고요.
He was also married to one of the Kennedy family member.
@@majykim I mean When he tried to California Governor. His mom has to US citizen(if you want to US gov. Job or political office job. Your parents must have US citizens that Qualifications) It doesn’t matter he married Maria Shriver(Kennedy family). But Yes you’re right. He married Maria Shriver and succeeded the election of his campaign with her family named.
맞아요. 미국에 친척이 사시는데, 911테러 이전에 음주 운전하다 단순 적발되면
경찰서 유치장에 하루나 이틀 가둬 놓고 벌금 내고 보호자한테 연락해서 데려가라고 했는데,
911 테러 이후에는 영주권자라도 음주운전으로 쫓겨 난다고 하더라고요. 주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이민법을 강화했다고 하더라고요.
헐 그렇군요.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미국산지 16년이고 이제 영주권 갱신할때가 왔는데 주위에 아이키우는 한국분들은 대부분 미국시민권을 따더라구요. 전 2년에 한번씩 가족을 만나러 한국을 가기에 지금은 생각이 없지만 언젠가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되면 그때 미국국적을 받응 생각입니다.
기억하세요
영주권은 남 시민권은 우리
@@bryanoh2695 ㄴㄴ 비자 소지가 남이고 영주권은 그래도 시민권지랑 같이 취급합. 뭐 어짜피 투표권말고는 똑같은데 뭐
@@coning1824남 맞아요. 시민권이 없으면 취업이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다른나라에서 봉변을 당할경우 한국대사관을 찾으셔야 합니다.
@@panelan 당연히 영주권자는 미국 국적은 아닌건 알아요. 하지만 정부기관소속된 곳 빼고는 영주권도 취업되여. 사기업쪽은 영주권도 받던데여
@@coning1824 일단 남이냐 아니냐를 구분할 때 취업보다는 국적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냐면 취업은 취업비자도 영주권 소지자 처럼 사기업쪽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영주권은 타국민의 장기거주를 허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권자와 다르게 해외장기체류에 제약이 많이 갑니다. 위 영상에서는 12개월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6개월 체류했는데도 영주권이 박탈당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유는 타국민이기 때문이죠. 미국이 타국민에게 장기 거주를 허가 했는데 왜 해외에 장기 거주하는냐? 라는 사유로 미국 장기거주의사가 없다고 판단하는 겁니다.
피부가 너무 좋으세요
여긴 필리핀 인데
여기도 비슷한 상황이랍니다.
미국은 번호표라도 있네요.
여긴 그냥 줄 서있어야해서 화장실이라도 다녀오면 다시 뒤에서 줄서야해서..항상 동행자와 함께가서..교대로 밥먹고
화장실 다녀오고..당일 날 안되서 다음날에 다시가야 하기도하고..
나와서 살다보니
시스템 은 정말 한국이 최고인듯..
캐나다는 새볔 4시 정도에는 가서 줄서야 출입이 가능. 한겨울에 영하 10도가 넘는데도 아침 7시에 갔더니 줄이..ㅜㅜ 결국 번호표도 못받고 다음날 다시 와서 줄섰다눙..게다가 직원들이 왜이리 싸가지가 없는지 씨발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들도 목동 있는 출입국사무소 가는 일이 제일 싫답니다 많이 기다리기도 하고요
소속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미국에 살면 미국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 곳에서 사랑 받고 존경 받는 일을 하는 것이 애국하는 것입니다
호주에서 직장 다닐때 부부가 영주권자였고 두분 모두 시민권 신청 대상이었는데 아내쪽만 시민권을 신청하더군요. 이유를 물으니 호주에서 주어지는 혜택을 받으려면 부계보다 모계쪽이 시민권자야 관련 혜택을 받는다 하더라구요. 한명이라도 한국국적을 유지하고 있으면 그래도 낫지 않겠냐며 그런 방식으로 하던데 미국도 그렇지않나 싶어요.
애기도 재미있게 잘하고 즐겁네요
우리나라도 참조할만한대요
진저님 안녕하세요^^
우씨~ 내일 ASC 가는데 겁나 떨려요 ㅡ,,ㅡ 질문 많이 하나요 ? 👀
아뇨. 긴장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ㅎㅎㅎ
저라면...해외 여행 내지는 한두달 살기 위주로 체류하지 시민권 영주권 골아파서 안할거 같네요.
한국이 좋죠. 말도 통하고 정서도 그렇고.. 외국 생활은 무조건 힘든게 기본인거 같아요. 고생 많으십니다.
온라인으로 영주권 갱신했는데 2주만에 새 카드 나오던데요.
제 딸이 호주 사는데. 한국 국적 포기 안해요. 그래서 손주는 이중 국적자.
저는 캘리포니아 사는데 영주권 10년 되서 온라인으로 갱신하는데 어디로 출석하라는 거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새 영주권도 한달도 안되서 발급 받았습니다.
나라가 크니까 지역마다 케이스가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 마누라도 신청하고 2주만에 갱신되서 왔어요
옛다 가져라 하는 느낌 ? ㅋㅋㅋ
저도 캘리포니아인데 2주만에 가능한가요? 지문 찍는 예약만해도 6개월이 걸리던데..
암튼 저는 1년반..제 친척은 2년 걸렸습니다. 2년전에요..
@@paulrh22 전에는 그랬나 보네요. 전 올해 1개월 안쪽으로 받았습니다.
@@paulrh22 예 저도 깜놀
신청하고 돈내고 2주후에 어떻게 되가나 하고 체크 했는데 메일로 보냈음 하고 뜨더라고요
마누라는 지문도 안찍었고요 한거는 돈만 냈어요. 10년동안 이사도 안가고 티켓 끊은것도 없고 세금 꼬박꼬박 내고 숨만 쉬고 살았어요 그래서 그랬나 ? ㅋㅋㅋ
세금에 관해서 무슨 일이 있었으면 홀드 시킨다고 들었어요
켈리포니아에서 인터뷰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모든건 랜덤하게 진행되는듯 합니다.
저도 갱신할빠에 시민권 신청하는게 가격이 같아서... 그냥 시민권 신청하고 지금은 시민입니다.
나중에 부모님 모시는것 때문에 요즘 시민권 정말고민되네요
인생 살다가 무슨 일 생길지 모르니 미국에서 계속 살려면 시민권 받는 것이 안전 하겠지요. 이민 변호사에게 주는 돈이 기본적으로 몇 천불은 깨지는데 몇 백불 되는 수수료는 그저 땡큐입니다.
미국에서 살려면 미국 시민권 신청하세요 그나라에 정착할려면 그나라 사람이 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현지화가 우선입니다
존경합니다 !!
과연 미국살면서
미국시민권 포기하고 한국국적 유지 하는 분이 몇분이나 있을까요?
진저님 뿐이 없을거에요 ^^
느려도 너무 느린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다기 보다는 귀찮거나 시민권시험에 대한 부담감에 그냥 영주권으로 만족하고 사는 사람들이 좀 있죠...
왜 그렇게 생각하죠 의외로 대한민국이라는 국적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95년도 영주권자로 입국했으나 2022년에야 시민권 선택했습니다 복수 국적이 허용된다고 해서요 시험문제 120문항을 달달 볶아대고 말입니다 재입국허가서 3번을 사용했구요 시간및 돈이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이제야 자유의 몸이 되었네요 영주권일때는 재입국 허가증이 있어도 약간의 꼬투리만 있으면 힘들게 합니다
많아요 ㅋㅋㅋ
@@user-xj7np5jc2v 음 시민권이냐 영주권이냐는 어디 사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 시민권을 따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미국 살면서 한국 여권 갖고 다니면 불편한 점이 있고 한국 살면서 미국 여권 들고 다니면 또 나름 불편한 점이 있겠죠. 언젠가는 한국 돌아가겠다는 생각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미국에 죽 살겠다면 미국 시민권 여건이 되면 바로 받는 게 낫습니다.
영주권만 있는 경우.. 뭐 미국이나 한국 왔다 갔다 할 때는 불편을 못느껴도 제 3국을 갔을 때 캐나다나 멕시코 쪽으로 휴가를 가거나 하면.. 동남아를 가도 그렇고... 영주권자는 그냥 한국 국적자입니다. 가족은 시민권자들인데 나만 영주권자다? 입국 심사 절차 자체가 달라요.. 한국이 뭐 지금은 옛날보다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미국 여권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그리고 뭐 드물긴 합니다만 영주권자는 아무리 오래 살아도 추방의 위험이 있어요.
요즘 많아요 한국이 선진국이 잖아요ㅋ
저도 영주권으로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시민권 받고 싶은마음이 크게 없네요.
근데 단점이 애들이 대학을 갈때가 되니까, 시민권 영주권이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그래서 애들만 시민권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저도 아들만 시민권자.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영주권이랑 시민권이 대학에서 차이가 난다는 게 어떤 뜻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시민권받는데 돈드나요?
@@addcck 돈들죠.. 미국은 숨만 쉬어도 돈이에요. 자본주의 끝판이죠 복지 따위… 개도국 수준..
제가 진저 선생님의 영상에 보충을 드리자면
1. 복수국적
영상에 나온대로
엄연히 대한민국도 복수국적을 인정을 하지만
'선천적으로 복수국적이 된 경우'에만 인정을 하는데요
몇 가지 예를 들자면
(편의상 예시를 드는 나라는 미국으로 하겠습니다.)
1) 부모님 두 분 모두 한국분인데 속지주의 국가에서 출생을 한 경우
말 그대로 부모님의 국적은 대한민국인데 속지주의 국가에서 자녀가 태어난 경우
속인주의 국가인 대한민국과 속지주의 국가인 미국
이렇게 2개 나라의 국적을 얻게 됩니다.
2) 부모님이 한 분은 대한민국이고 다른 분은 미국인 경우
이런 경우에는 대한민국에서 거주를 해도 속인주의 인지라
태어난 자녀는 자동으로 복수국적이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I.O.I를 했던 연예인 전소미 양인데요
아버지가 캐나다 국적 어머니가 대한민국 국적이여서
자동으로 복수국적이 되었습니다.
물론 후천적으로 취득을 하는 경우에는 불인정이 되어서
대한민국 국적은 자동으로 상실이 됩니다.
2. 조건
1.에 의해서 복수국적이 인정이 된다구
걍 아무렇게나 적용은 절대 아닌데요
(정말 크게 착각하는 분들 여러 명 봤습니다.)
1) 국적불이행 서약
대한민국에 거주를 하는 경우
'국적불이행 서약'을 해서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국적으로만 살아야 합니다.
2) 병역의무
남성의 경우는 병역의무를 이행을 해야 합니다.
(단 의무로 가는 병으로만 가능하고 직업으로 가는 부사관/장교는 불가)
3) 공직불가
공무원 같은 공직의 경우
복수국적자는 지원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3. 기타
알다시피 복수국적 하면 인식이 안 좋은게 사실인데요
왜냐하면 특히 대한민국에서 제일 민감한 병역의 경우가 있는지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모 연예인이 병역의무를 이행을 한다고 했다가 시민권 취득을 한 사례가 있는지라...)
특히 극히 소수의 부모의 비뚤어진 아들 사랑으로
군대를 안 보낼려구 자동으로 복수국적인 상태에서 대한민국의 국적은 포기하면서
의료같은 혜택을 받는
이른바 '권리만 누리고 책임은 지지 않는'일이 있는지라
정말 인식이 개선이 될려면 정말이지...
호주의 영주권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호주는 영주권자가 해외에 나가지않고 호주 국내에서만 체류를 지속한다면 연장할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호주영토밖, 해외에 나갈려는 경우 5년 연장의 리턴비자를 갱신하면되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그것을 영주권연장이라 착각하시더군요. 영주권이 나와도 그린카드증은 없고, 그냥 서류 하나받고 이민성사이트에서 체크하면 상태를 볼수잇고요..
무엇보다 미국에선 운전면허증처럼 그린카드도 지갑에 넣고 가지고 다니나봐요
요즘 동남아 여자랑 결혼 문제가많은데 울나라도 저런거따라하면 좋겠다 결혼하더라도 일정시간이지나야 국적을 줘야한다
이거지
이미 그럴걸요?
그러고있음 미국이랑 기간이 비슷한지는 모르겠는데. 국적따기 전에도 취업 비자 꽤 좋은걸로 줌.
❤
진저님꿈에나옴ㅋㅋ
텍사스 사는데 리뉴된 영주권 3주만에 받았어요.
진짜 다 케바케인듯요.
2중국적은 남자는 18세.여자는 22세 3월 이전에 선택해야하는걸로 들었어요.
그래서 비가 미국에서 출산을 한거였군요..
남자는 18세가 맞습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텍사스에 살고 있습니다 10월10일날 영주권 신청했습니다 지문 인식 없이 2주 지나서 새로운 영주권이 왔습니다...😊
무슨 말이 이리 빨라요
혹시 테이프를 급하게 한것 ~
한국 건강보험이 매력적이죠...
그런가요? 그런데 유투브한국편을보면 왜 많은사람들이 병원비를 내지못해서 고생을 많이하던데 어찌된 영문인지 자세히 알고싶어요. 건강진단이나 간단한병은 혜택이 있지만 암이나 심각한병은 본인이 많이 지불해야만 되는것인지요? 이태리, 카나다 등등 모두 100% 무료입니다. 대학도 무료죠
@@yong5406 희귀병이거나 신기술이나 신약 같은경우 건강보험 적용대상이 아니여서 본인부담을 해야해서 일겁니다.
이거 때문에 미국 시민권 신청하고 싶어도 신청 안하는 사람이 많죠
신청하는순간 한국 시민권 상실되고 의료혜택 못받으니
저랑 같은 11월.이네영~ㅎㅎ 저도 이번에 신청하면서 해를 넘기고 나오려니...했더니....ㅋ 왠걸~~~ 미국이 달라졌어요!!! 1개월 반만에 받았어요. 6월 말에 Submit.하고 8월1일에 핑거프린트랑 사진찍고 8월11에 받아서 엥? 왠일?? 했어요...ㅋㅋㅋ 이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게요~^8^
영주권 받는데 2천만원 들었는데 갱신비용은 껌값이네요
영주권 신청 후 메일 받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궁금해요. 상황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알려주시면 참고 할게요.
저는 작년에 했는데, 영주권 재발급 신청한날 바로 제 case 받았다는 Notice Letter가 발급이 되었고, 그래서 한 2주후에 notice가 도착했어요. 그런데, 진저님 말씀하시는대로 완전히 renewed 된 카드 오는대는 1년 걸렸습니다. 2022년 expire라서 2022년 1월에 신청했는데, 2023년 1월에 새카드가 날아왔어요. 참고로 저는 Potomac Processing Center를 통해서 했습니다. Processing Center가 어디냐에 따라서 또 기간이 많이 달라진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이번에는 Biometric도 없었어요. 3년전 남편이 리뉴할때는 Biometric했는데........
저는 이번 6월말에 신청해서 Renewed Green Card 8월11일에 받았습니다~ 한달반.만에 받은거라 저도 너무 빨리 받은것같아서 깜짝 놀랐네요...ㅎㅎ 올해를 넘길거라..생각했던터라...;;; 미국에 오래 사셨으면 아시겠지만 미국은 워낙 케바케.라 이번일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이사가 있어서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변호사끼고 했어요. 혹시 중간에 주소라도 바뀌면 새영주권 분실되면 골치아파질까봐요.
If you have a son, then you have to renounce his South Korean citizenship before he turned 16 b/c his mother was South Korean citizen when he was born or else he will get draft to ROK military when moves to South Korea. Also, if your kids wants to work for US govt that requires security clearance, then everyone in the family have to be US citizens.
that's not true. Having foreign relatives doesn't prevent you from getting a TS clearance. it could be considered, but it is definitely not a disqulifier.
6개월이면 뭘해도 하겠구만...또 1~2년을 기다려야 하다니
감사합니다. 아이가 미국 대학 가고 싶어하는데. 영주권. 시민권자 아니면 졸업후에 요즘은 돌아오는 경유가 많다해서 걱정많은 아빠입니다
처가댁 근처내요. 저희는 플랜트시티입니다. 곧 이웃사촌될거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_^
9:40 영주권 시민권 차이
저도 그래요 미국 영주권 가지고 한국 시민권 포기 못하겠더라구
저도 작년에 다녀왔는데..
약솟된 날짜보다 이틀 뒤에 갔었어도 문제없었고 영주권 새로 받는데 약 일년 정도 시간이 걸린듯 합니다
영주권 유지.시민권 신청하지 않는 것은 한국의 의료보험혜택 때문이 아닌지.
영주권자는 한국에 세금을 내는지.
영주권자는 한국 국방의 의무는 하는지.
혜자스러운 한국의료보험을 개편해야할듯.
한국에서 비보험으로 진료 받아도 미국에서 보험 가지고 치료받는 것보다 훨씬 싸요.
흠..
법적으로 안된다고 하더라도..
암암리에 복수국적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꽤 된다는 카더라가 있더라구여..
영주권연장 은 받은 종이와 함께 가지고 다니면 된다고 하지만 '드라이브 라이센스' 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영주권 만료되면 자동차면허증 도 만료되지 않나요? 그 빈 기간동안 어떻게 운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dreamdream32109 실제 영주권자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영주권 기간과 운전면허증 기간이 같습니다. 결국 영주권이 갱신이 안되면 면허증도 갱신이 안된다는 의미죠. 즉 영주권이 연장이 지연되면 면허증 재발급을 어떻게 받아야 하나.....그래서 물어본겁니다. old영주권과 연장 종이를 가지고 가면 면허증 갱신이 되는지 안되는지요. 그게 궁금했던 겁니다.
주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연장 서류에 있는 날짜 까지만 드라이버 라이센스 기간을 주고 발급해 줬습니다.
미국시민권은 언제든 신청하면 가능한거죠? 인생은 모르는 거니까 한국국적 유지하고 계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국은 이민국가가 아니라 국적은 한국인과 결혼 했을때만 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민부서 자체가 없대요.다른 방법이 있긴하지만 정말 까다롭다고...
캐나다에서도 영주권자 추방당한 일이 보도된 적이 있어습니다 좀 의아하긴 한데 상습적 교통법규위반으로 추방되었다는
좋은정보 아나운서같은 정보 전달력 영어발음. 혹시 공무원이나 변호사 같은 일 하시나요?
가정 주부입니다. ^_^
한국에서 영어강사 하셨어요
가족 과 함께 한국으로 와서 사십시요
영주권 재발급 받을때 또 돈내야하는지 몰랐어요ㅠㅠ! 예전에 한국에서 영주권 카드 잃어버려서 급하게 대사관에서 예약 잡고 긴급 발급 받는것도 거의 700불이더라구요 ㅠㅠ 오마이갓 ㅠㅠㅠ
아니 외계인 이신가요? 미국에서 돈을 안받고 해주는게 있나요? 미국생활 헛하셨네요. 앞으로 놀랄일 많으실듯...
ㅎㅎㅎ 미국은 돈땡이...입니다~~~ 진짜 미국에서 애지간히 벌어서는 못삽니다. $$$$ 뭐 $500 이상은 기본입니다~;;;; 전 13년째 살아서 이젠 놀랍지도않아요...ㅋ 처음엔 울남편도 왜케 비싸냐? 뭐냐 이건 또... 하며 투덜대더니 이젠 물어보지도않습니다....ㅎㅎㅎ 뭐 한국미국 장단점이 있어서 저도 어디가 더 좋다....아직은.......ㅠ 이런거 생각하면 한국이 좋고 애들 키우기에는 미국이 좋고.... 그렇네요~ ^^;;;
저도 십수년전에 이라크 파병 가서 전세계 아무데나 휴가 보내준다해서 한국으로 r&r 휴가 갔다가 한국 들어갈때는 문제없었는데 다시 이라크 돌아갈때 영주권자 신분 이라서 공항에서 잡혀있었던적 생각나네요 그후에 바로 시민권 취득하고 국적상실 신고해야했다는.....
미국에서 살면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미국국적을 취득하는 것은 애국이 아니고, 영주권자로 사는 것이 애국자라는 논리는 잘못 된 생각입니다. 미국에 투표권을 가진 한국사람들이 많아지면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대한민국에 유리한 정치활동을 하는 정치인에게 투표할 수 있어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외국국적동포가 많으면 대한민국에 이익이 됩니다. 귀화를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미국시민권을 취득하고 사는 것이 대한민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미국의 몇몇 대도시를 빼고는 한국사람이 많지 않지요.
기본적으로 🇺🇸살면 🇺🇸국적 American이 되야 맞음...영주권으로 인한 제약도 없고..미국 살면 미국을 사랑해야 하는게 먼저...다른 나라 가서 살면서 한국이 1순위 라는건 모순임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국적을 따면 대한민국에 유리한 정치활동을 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미국에 유리한 정치활동을 하는 정치인을 뽑아야겠죠.
주변에 프랑스랑 영국에서 온 친구 모두 영주권자예요. 반면 인도 중국 친구들은 시민권 바로 따고요. 제 생각엔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다른거 같아요.
@@user-or0ca9epyt 요점은 영주권을 유지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애국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란 말이죠. 생활에 불편이 없으니 시민권이 필요없다고 영주권자로 살면 똑같이 세금내고 권리행사를 못하는게 되기도 합니다. 시민권을 취득하면 유권자로서 투표권도 행사할 수 있어서 대한민국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어요. 영주권자는 거주만 할 뿐이죠. 미국에서 시민권을 따고유럽에서 소위 선진국에서 이민온 유럽사람들이 최근에는 많지 않으니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도 많지 않죠. 과거에는 시민권을 취득하면 한국에서 상속문제, 한국내 재산처분, 등 문제가 있어서 시민권을 많이 취득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법이 개방적으로 바뀌어 재산처리 문제에 제약이 없어지면서 시민권 취득한 사람들이 많아졌구요, 교민사회에서 시민권 취득해야 권리행사 제대로 할 수 있고 한인사회에 이익이기때문에 시민권취득을 하자고 캠페인 같은 것을 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개인의 사정에 따라 영주권자로서 살든, 시민권자로 살든 하면 됩니다. 그런데, 영주권자로 사는 것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애국자다라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미국에 살면 미국국적 취득하는게 맞죠 그게 편하기도 하고 나중에 자식들 정부직으로 취직하는데 부모국적이 발목 잡는 경우도 있고 언제든 불안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분 텐션 끝내주네요~ ㅎ
저도 일부러 시민권 안따고 영주권유지하며 살고 있어요. 다른이들은 왜 이 좋은 미국 시민권은 안따냐!! 하지만 저도 한국국적 포기하기 싫더라구요.
어우 근데 한국에 역이민갈 생각인데(얼른 가고싶은데 일때문에 자꾸 조금씩 미뤄지네요 ㅠ)
막상 가서 미국영주권 잃으려니 이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서류 이것저것 준비하고 기다리고 했던 기간이 아깝기도 하고 ㅠㅠ
아무튼 저도 1-2년 후면 10년되는지라.. 그때까지 있다가 갱신해놓고 가야하나 아님 어차피 한국돌아가는지라 그런거 상관할 필요없이 그냥 가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장합니다
사람 앞날은 모르니 킵하고 계시는걸 권합니다...
최근에 갱신했는데 갱신과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따로 준비해서 우편으로 보낸 서류도 없었어요.
한 번 하면 10년 연장이니까 해놓고 나가세요. 사람 마음이 또 어떻게 변할지 상황이 어떻게될지 모르니까요.
혹시 영주권자도 공항에서 아묻따 추방당하는 경우 있나요? 6개월이상체류,불법행위의 이유 제외하고요….
딱딱 딱딱 딱/
조금만 중하다고 하면 추방이네ㄷㄷㄷ
교회가는 한인3부류
1,고립소외감 탈출 소속감 느끼려
2, 경제적이익 관계구축
3,무지몽매한 의식상태
결국 양치기영혼마술사 화술에 집사 권사 직위받으며 열심히 헌금바치며 당나귀로 전락 ^^
간단히 요약해서 좀 해 주세요.
미국 국적 이제는 안가질려고 하는데 좋은 선택입니다
여행으로 미국은 좋지만..미국은 살고 싶지는 않아용...
저는 2021년 7월초에 갱신 신청했는데요 아무소식이 없네요
캘리포니아에 살아요 답답합니다 아파서 한국병원도 가려는데 걱정입니다
생체인식 하러오라는편지가 있나요
저는 호주인데 영주권 5년마다 갱신이에요. 전 300불대 정도요. 10년이면 좋겠어요 귀찮아서😅
형님 누님도 미국 생활 거의 30년 다되는데, 시민권 굳이 필요없다고 했던 뜻을 이제야 알았네요. ㅎ
쓸데없는 국뽕으로 영주권 빼앗기고 추방될때 후회합니다....
이건 공부 못하는 사람이 대학갈 필요 없다고 하는거랑 똑같은겁니다 ㅎㅎㅎ
한국도 영주권 은 졸라 리 느 려요..되기도 힘들고...
영문을 읽는 발음이 한국식이라 정감이 갑니다 ㅋ
미국에 있는 영주권자입니다 한국에 평택미군기지에 자식따라가도 미국과 똑같은 혜택이 되나요
서울에서 여권만드는데 30분 걸렸어요🤭
저는 영주권자로 산지 몇년 됬는데, 한국 들렀다 미국에 들어올 때 마다 저 쪽으로 불려가서 휴대폰, 여권 다 뺏기고 1시간 동안 앉아 있다 와요ㅠㅠ 한 번은 진짜 황당하게 1시간 기다리게 하더니 "너 대학 졸업했니?" 하더라구요. 아 진짜. 그래서 졸업했다고 하니까 "우리 시스템에 업데이트가 안 되 있었네. 이제 가봐도 되." 이러더라구요. 남이 대학을 나왔던 안 나왔던 무슨 상관이며, 왜 그게 미국 입국하는데 중요한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이제 입국할 때 안 잡히고 아무 일 없으면 오히려 이상한 걸로 생각합니다. 다음부턴 "그냥 나 한국으로 추방해. 나도 여기 싫다." 하려구요.
어이없는경우 많아욤.. 이해해용 ㅠㅠ 무슨 대학을 물어봄 지들이 머라구 .. .어이없음 화이팅
뭐 그리 좋은나라라고...영주권자도 이런 대접 받는줄 몰랐어요
그러면 진짜 추방함. 그냥 불리같은 것임. 항공사 승무원들도 당하는 건데..엘리트들도 당하고 그러나 그들은 빨리 나가지..왜냐 신분이 확실하니까.. 신분은 계급이고 미국 및 서양 사회는 진짜 계급사회임. 그냥 한국인들과 다른 인종들이 모르는 것 뿐임. 국회의원이 음주운전하면 에스코트해 주는 게 미국 경찰이고 영주권자는 지들이 맘에 안 들면 쏴 죽여도 괜찮다고 생각함. 신분 확인에 응하지 않았다가 아무 이유도 없이 사살당한 히스패닉도 봤음.
ㅋㅋ저도 영주권자인데 캘리포니아는 한국에서 주로 LA로 들어오는데 가끔 영주권자도 랜덤으로 세컨더리룸으로 데리고 들어가더라구요. 거기서 한시간에서 두시간 대기하다보면 별의별 생각 다 들더라구요. 치사하고 아니꼽고 더럽고 뭐 이런 생각 ㅋㅋㅋ그런데 심하게 취조 당해 본 적은 없고 그냥 나중에 내보내 주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왜 끌려온거냐 그랬더니 아무 이유없대요 그냥 랜덤으로 조사한거라고. 그런데 영주권자들에겐 이게 정말 스트레스이죠. 한국 다녀 올 때마다 이럴끼봐. 그런데 한번은 한국 갔다가 들어 올 때 라스베가스로 들어왔는데 한국 여권, 영주권 같이 주니까 조회해보더니 냥 보내더리구요. 올해도 한국 나갔다가 베가스로 들어왔는데 이민국 통과하는데 1분도 안 걸렸어요 ㅋㅋㅋ이것도 다 케바케인듯해요. 이민국 통과할 때 심사관을 누구 만나느냐에 달린거 같아요. 이번에는 심사관이 한국 여권 보더니 안녕하세요 한국말로 인사히더리구요 ㅋㅋㅋ
어머 전 늘 아틀란타로 들어오는데 한번도 그런일은 없었어요. 그런일도 있군요 ㅜ
저는 여기 뿌리 내리고 사는걸 원해서 시민권 받았습니다. 지금 아주 만족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호락호락 하진 않을거에요
영주권자를 그린카드라 하면 시민권자는 무슨카드라 하나요
미국의벌이도 540불이 많이비싼라인인가요?
얼마나 버느냐에 다르지 않을까요?? 미국은 직업마다/지역마다 연봉이 천차만별이라.
일단 의료혜택이 넘사라서 한국국적은 살려놓는게 좋죠 40대 넘어가면 몸도 슬슬 아파오고 만약 큰병이라도 생기면 한국와서 치료받아야죠 미국이고 영국이고 아무리 좋은나라라도 의료혜택의 질이나 가격으로 봤을때 한국국적보다 큰메리트가 있지는 않아보여요
이중국적은 선천적 이중국적자에 한해서 한국에 있을시 다른나라 국적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면 18세 이후에도 이중국적이 유지가 가능합니다.
복수 국적 나이 제한 있는줄 몰랐네요
영주권이랑 시민권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게 정말 충격
생각보단 많아요. 자기 관심사 아니면 충분히 가능은 하다고 보지만. 저도 2015년에 유학생으로 왔는데 다들 미국국적 취득한줄 알더라구요.
그니까요...ㅋ 적어도 그정도는 알아야하지않을까요???
힘있고 유능한국가는 인재를 끌어당기고, 세컨드국가는 갖은노력을하며, 중간국가는 중국처럼 살고, 후진국은 인재유출을 생각하지 않는다.
ㅎㅎㅎ
미국 여권 만료가 돼서 갱신해서 받는데 까지 10-13주, 급행료 내도 1주 이상. 미국 공무원들 느림보 늘보 처럼 일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