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 시누이 한테 1년 동안 투명인간 취급당하고 두 여자가 다리꼬고 신문 볼때 아기업고 두 여자 발밑으로 걸레질 할때 얼마나 참을수없는 모멸감을 느꼈을까 결혼전엔 상상도 못했을 이분의 아픔이 느껴져서 같이 울면서 시청했었네요 두여자 다 의사 였다고 하던데 인격은 바닥이네
이 분 너무 안쓰럽다 얼마나 한이 많고 화가 나는지 느껴진다 무시하고, 바람 피고, 따뜻하게 대하지 않고. 본인이 해왔던 것들 시간이 지나면 인정받겠지, 변하겠지..하며 인내하지만 그대로여서 또 너무 화나고.. 알려진 사람들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결국 오픈을 조금씩 하며 저렇게 드러내기까지 한 것일텐데. 위로 받고 평안을 찾았으면 좋겠네
참 대단히 에너지가 많은 분이세요.아직도 사소하고 작은일에 분통을 터트리고 어떻게 사시나요 ~? 아침에 뭉기적, 공기 환기,옷 입기 다 ~~ 그렇게 중요하지않고 화낼일 아니에요.그런일 가지고 싸우면 이세상 천지 사람들 다 이혼하고 안살고 있을 겁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아무것도 아닌일에 쏟으며 본인이 잘살고 맞게 살고 있다고 믿는 당신은 참 ..별로입니다. 왜 그렇게 불행하게 사세요 ~? 저 같아도 당신같은 분하고는 숨막혀서 못살겁니다, 그 나이 됐으면 화도 줄이고 포기하시고 편히 사세요.시키지 말고 본인이 하시면 되죠 , 왜 당신말을 들을 남편을 기대하며 사는건지...싸워가며.누가 상대방을 고치며 삽니까 ~? 이해하며 살아야지요 자신도 못고치면서 남에게 기대를 하나요 바뀌기를? 본인도 성질 죽이세요 말도 줄이구요. 좀 말하는것도 좀 겨양있고 차분하게...
자주 남편이랑 시집 욕하는 게 좀 지나치나 싶었는데 그 인성 악질적인 시모랑 시누에게 가슴 속 깊이 한이 맺힌 게 도저히 풀어지지 않는 모양이다!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싶은 사람에게서도 끝까지 인정 받지 못하고 위로 받지 못하니 그 쌓인 울화통이 얼마나 쌓이고 쌓였을지 충분히 이해 간다!
저도 이혼하고 딸애셋 키웁니다 하지만 지금도 불쑥불쑥 화가 치밀어올라와요 전 이혼할때 십원한장 안받고 맨 몸으로 아이셋 데리고 나왔어요 저역시 가진게 하나도 없었던 터라 쉼없이 지금도 일하고 있고 딸애들도 알바하며 고생많이 했어요 그래도 지금은 애들 다 졸업해서 조금은 수월합니다. 비록 남의집에 살지만 마음은 편하구요
우리엄마가 평생 이러셨는데 정말 피곤해요 아빠 성향도 있는데 몇십년째 그거 가지고 서운해하시니까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저는 제가 밖순이인줄 알았어요. 집에 있으면 마음이 불편해서 맨날 나가고 했는데 혼자 사니 세상 집순이였어요.. 엄마 스케줄에 가족 모두 맞춰야 하고 안그러면 잔소리 듣는데 마음이 편할리가 있나요. 엄마는 지금도 제가 집에가기 싫어하면 이해를 못하세요.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다 해주는게 왜 싫으냐고..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요.. 엄마랑 같이 있으면 나는 게으르고 엄마 이해 못해주는 나쁜 딸이 되는 거 같아요
이게 쉽게 이혼을 못하는게 지금은 혼자살 여력이 되지만 나이가 더 들면 자식들도 모시기 힘들어요. 집에 어른이 있으면 외출도 힘들고 여행도 만만치가 않아요. 그 얽매이는걸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몰라요. 창살없는 감옥같기도 하더군요. 죽을때까지 남편 구박하면서 사는것 또한 그리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남편분 죗값치르면서
정말 ...이분 딱하세요 ~~!!! 자신이 아주 잘살고 똑똑하게 잘하고 있다고 남의 말은 듣는 스타일도 아니고 존중도 없고 헛살고 계세요 . 어쩜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고쳐가며 살려고 아둥바둥 에너지 시간 낭비를 하며 싸워가며 일생을 소비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너무 막돼고 피곤한 스타일 . 안맞는게 아니라 당신이 이해하려않고 당신 뜻대로 고치려고 하니 안맞는겁니다
해주지도 마시고 그냥 아 남편은 저게 편한가보다 나랑 다르네 하는게 마음 편하실텐데 그 마음 놓는게 쉽지 않죠 하지만 남편때문에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건 선생님께서 남편분께 바라는게 많거니 기대감이 크시다보니 실망도 크신것 같아요 아마 사랑하고 관심이 많으시니깐 실망도 크신거겠죠 그냥 조금 마음을 내려놓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주시고 인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애정이 없는건 아닌거같아요.. 이혜정님이 자꾸 애정을 요구하니 자꾸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만족스럽게 줄수가 없는거같아요.. 그 애정결핍은 친정엄마에게서 온거같은데 그걸 남편에게서 찾으려고 결혼했더니 또 비슷한 상황.. 이런건 본인이 자기 자신을 이해라고 내가 애정결핍이구나 토닥토닥 나를 인정해주면 되는데..
예전 법륜스님 말씀에 나쁜기억을 잊지못하고 긴세월을 생각날때마다 분노하며 화내는것은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놔두었다 다시냄새 맡고 더러운걸 자기한테 보냈다고 화를내면서 평생을 버리지 못하고 쓰레기를 또보고 화내고 하는거나 같다고 합니다.못됀짓을 한사람이 잘못이지 당한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혜정씨도 고집과 자기 주장 이 몹씨 강해 보입니다. 그러면 가족들도 힘들어요. 그냥 마음을 내려 놓으시는것 부터 치료하시길 바래요.
첨엔 이혜정쌤보면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 방송을 보고나니 너무 공감이 가네요 비슷해요 저희 신랑하고 저도 신랑하고 정말 안 맞아요 근데 신혼초에신랑의 그 모습들을 포기아니 무시했어요 그러니 마음의 평화가 오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제가 원하던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수 없다는 ㅠㅠ
@@배나무-r1o 남자친구를 만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저는 결혼을 외로움이 싫고 사랑하는 이와 나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 슬프게도 신랑은 저와 생각이 다른것 같았어요 만약 남친의 생각과 본인의 생각이 다르다면 결혼전에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생각의 차이가 크다면 맘고생이 심할거에요 .특히 나의 단점을 들춰서 자존감을 낮추는거 정말 나쁜 버릇 입니다.
@@산옥이-k7i 이게 맞는말인거 같아요 도리 그놈의 도리라 하죠 저희 엄니도 예전에 시어머니 시집살이랑 아들 못낳은다고 그렇게 구박하셨다는데 나중에 옆에서 제일 잘한다고 할머니가 그러셨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그런거 보면 어르신들이 정말 대단하다 느낍니다~ 이여사님 사랑합니다~ 아들이 앞으로 잘할께요~
시집살이 안 살아본 사람은 그 앙금을 얼마나 털기 힘든건지 모를거에요 거기에 남편의 2번의 바람으로 자존심과 자존감이 무너졌네요 그화를 잘 다스리세요 상담도 받으시고요~~~ 그러다 병 얻으면 보고자란 아이들이 아빠에 대한 미움과 화만 남아요 본인을 사랑하세요~~~그동안 참고 고생한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힘내세요!!
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랑 남편이야기 같네요.선생님 속터지는 심정 너무 이해합니다.결혼한지 14년인데 제가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사주팔자를 배웠는데 사주를 배우고 나니 남편과 제가 다를수밖에 없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서로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그런 성향인게 왜 그런지 아니까 좀 이해하게 되더라구요.지금은 그냥 나랑 다른사람 이구나 하고 이해하며 삽니다.
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맞아요. 이건 정말 성향이 다른건데, 이혜정씨가 남편의 성향을 존중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에너지 부족한 사람이라 사실,,, 저렇게 뭐든 열정적이고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진짜 기빨려요. 음식도,, 너무 많이 차려 있으면,, 일단 거부감부터 들고.. 사람은 정말 많이 다른데, 누가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는거 같아요. 시집살이는,, 진짜 힘들었을거 같아요. 그런데, 시댁 식구들 모두와도 성향자체가 안맞았을거 같기도 하구요. 그냥,, 차라리 이혼을 하시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너무 가족의 혹은 남편의 치부까지 저렇게 얘기 하고 다니는게,, 과연 아이들에게 좋을까 싶기도 하구요.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저분들을 비난하기 보다는 내가 배움으로써 생각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저분들은 욕을 먹으러 얼굴팔리러 오신게 아니고 사례와 케이스로 보시는분들이 느낄 수 있고, 상담도 받으시는건데 부정적인 방향으로 표출되는 경향이 많은듯 해요. 세상살이 뜯어보면 완벽한 분 없고요, 해결하고자 나온 분들께 비난하는 사람이 적어지면 좋겠어요. 우리가 저 사람들의 사생활의 일면을 보았지만 그게 저분의 모든부분을 평가할 수는 없는거니까 공감되는 분들 많을 수 있다 생각되는데 나는 어떤가 돌아봐주시고 같이 반성하고 좋아지는 생각을 하시면 좋겠어요.
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3~4번 잔소리해서 바뀌지 않으면 절대 안바뀌는 거에요...그때는 이부분은 안바뀌겠구나~~하고 빠르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쉬워져요...그냥 나하고 다른 사람인겁니다...양말 뒤집는 거 가지고 이혼 하는 사람이 잇는 반면 큰일인데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잇듯이, 안바뀌는 부분이 이혼할만큼 내가 견디지 못하면 못사는 거죠~~~
TV를 잘 보지도 않는 저도 이혜정님 나와서 남편욕 하는 거 많이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혼을 할 것도 아니고 함께 사는 사람을 대중적으로 거의 살인 하다 시피 하면… 그 남편도 정이 없을 것 같아요. 좀 성숙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무슨 의미로 나와서 저렇게 너무나 완벽하게 본인은 해왔고 상대방은 상처만 줬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지 전 잘 모르겠고 공감이 안가요.. 너무 거하게 차리는 거 남편이 소식좌라 먹지 않으면 거기에 맞게 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은데 안먹는다고 공개적으로 공격하고 비난하면…. 저도 여자지만 숨이 막할 것 같아요.. 공개적으로 하나하나 다 드러내고 깍아 내면서 과연.. 무엇이 남을지… 상처만 더 자극될 것 같고… TV에 나와 남편 바람핀 거 욕하고 말과 행동에 욕하고 집에가서 한상 차려주고 …. ㅠㅠ 슬프네요 그런 삶이… 차라리 나와서 욕하지 말고 쿨하게 자신의 삶을 찾고 상처에서 극복하는 모습 보여주는게 더 서로를 위해 좋은 것 같아요
일이년 산것도 아니고 수십년 살았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포기하는 부분이 있어야지. 나도 여자지만 난 그런 거는 포기하고 사는데 뭐하러 그 나이까지 싸우시는지.....아내가 더 이상하게 보인다.싸움을 일부러 만들어서...사랑받지못함을 약간 그런거로 푸시는게 아닌가싶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해주지않아서 그런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결국 아내나 남편이나 자기자신을 바꿀 생각은 없고 서로 지적만 하는거지.
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나 아는 사람도 그러고 살아요. 사회적 지위를 절대 포기 못해서 ㅎㅎ.. 이혜정 저 여자처럼 허구헌날 남편 욕 시댁 욕.. 그러면서 절대 이혼 안해 ㅎㅎ.. 이혜정처럼 능력있는 여잔데도 안해. 이제 안 만나지만 같이 살 때는 정말 괴로웠어요. 꽃노래도 하루이틀이지.. 하나를 놔야 하나가 얻어지느 건데 떡을 두 손에 다 들고 살자니 얼마나 힘들어. 이혜정도 마찬가지에요. 저 노래를 도대체 전국민이 언제까지 들어야 해. 아마 무덤 속 들어가서도 저 소리 할 여자야. 걍 냅둬야 해요. 저 욕심은 하나님도 못채워줘.
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쉽게 잊혀지나요. 아직도 나를 괴롭히는 기억인거예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나요.. 아무리 가해 상대가 돌아가시고 남편이 잘해줘도 잊으려고해도 내아이 어린시절 기억하다보면 그옆에 반격한번 못해보고 아무것도 못하던 불쌍한 내가 있는걸요. 나 힘든건 굳이 되돌아 볼 일이 없겠지만 지금 잘크는 우리아이 어린시절은 기억할수 있잖아요.. 그럼 그때의 나..는 당연히 생각나죠. 우리아기가 얼마나 귀여웠었는지.. 그리고 그때의 나는 얼마나 괴로웠었는지.. 얼마나 괴로우셨으면 아직도 잊지 못하고 계시는건지 상상도 안됩니다.
근데 궁금한게 남편 고민환 의사는 지금도 산부인과 운영중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자기 와이프 존중해주지 않는 인성을 가진 의사에게 진료 받고 싶지도 않고 지인을 추천해 주고 싶지도 않을 거 같아요. 결국 자기 가족 자기 얼굴에 침뱉기 같아요. 그래서 굳이 public 에서 상담하는 거 이해가 너무 안가요. 정말로 심각하다면 방송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상담받고 이혼을 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남편이 소식좌라면 거기에 맞춰서 밥을 주는게 맞을 거 같아요.
여느 부부나 맞는 부부가 어딨겠어요.. 몇십년 살다보면 그냥 포기하고 각자 다름을 인정하고 룸메이트처럼 사는거지요 인생이란 참 어렵고 살면 살수록 힘이드네요ㅠㅠ 꽃보다**에서 윤여정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중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어느때로 가고싶은지 질문에 그힘든길로 왜돌아가냐며 지금이 제일 좋다고 하셨죠.. 저는 지금이 제일 좋은건 아니지만 다시 옛날로 돌아가 다시 치열하게 살고 싶진 않네요..
죽고 없다고 생각하면 감사할 일이잖아요. 이성적인 사람과 감성적인 사람이 만났으니 다를수 밖에 없죠. 절대로 안 받꼈요.. 저도 결혼생활 43년차인데 다름을 인정하니 마음이 편한해요. 자기방은 엉망이라도 치워주지도 않고 간섭도 안해요. 온갖 방법을 해봐도 안되더군요. 다름을 인정하니 마음이 편한해요.. 나이들어가니 죽지 않고 곁에 같이 있어 주는것과 살아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행을 하지요.. 자꾸 내려 놓는 연습이 필요해요..
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시모 시누이 한테 1년 동안 투명인간 취급당하고 두 여자가 다리꼬고 신문 볼때 아기업고 두 여자 발밑으로 걸레질 할때 얼마나 참을수없는 모멸감을 느꼈을까 결혼전엔 상상도 못했을 이분의 아픔이 느껴져서 같이 울면서 시청했었네요 두여자 다 의사 였다고 하던데 인격은 바닥이네
그러니 그시어머니에 그집안 아들인 이혜정선생님 남편의 인성이 저렇지ㅠㅠ 가정교육잘받고살아오신 분이라 참아내시기만해야되는줄알고 사셨을테니ㅠㅠ 이제와 속풀이를 해도해도 억울한 인생 토닥토닥 우리가 알아줄게요🫱🫲 💕
요리가 이혜정쌤의 자존심이고 아이덴티티일텐데 식욕없는 남편분과는 완전 상극이시네요..
누가 잘못됐기 보다는
서로가 다른거라고 봅니다
그 다름을 인정할 수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이 분 너무 안쓰럽다
얼마나 한이 많고 화가 나는지 느껴진다
무시하고, 바람 피고, 따뜻하게 대하지 않고.
본인이 해왔던 것들 시간이 지나면 인정받겠지, 변하겠지..하며 인내하지만 그대로여서 또 너무 화나고..
알려진 사람들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결국 오픈을 조금씩 하며 저렇게 드러내기까지 한 것일텐데.
위로 받고 평안을 찾았으면 좋겠네
우리 의시아들 비슷하시네 고박사님이. 에미인 내는. 고것 백퍼 이해하는데 와ㅇ이프들은 확실히 종이 한장 차이를 이고 사네. 이혜정 선생님 같은 분도 그 속을 배려 하는데 힘들어 하네. 에미는 안그런데요
@@조영길-e3n,???????
저시대분들 참고사는게 미덕인줄
이제는내려놓고ㅡ상대의다름을인정해야자신을지키는거라생각합니다ㅡ건강이걱정이네요
참고살면 화병 우울증 몸 상하는거같아요
참 대단히 에너지가 많은 분이세요.아직도 사소하고 작은일에 분통을 터트리고 어떻게 사시나요 ~? 아침에 뭉기적, 공기 환기,옷 입기
다 ~~ 그렇게 중요하지않고 화낼일 아니에요.그런일 가지고 싸우면 이세상 천지 사람들 다 이혼하고 안살고 있을 겁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아무것도 아닌일에 쏟으며 본인이 잘살고 맞게 살고 있다고 믿는 당신은 참 ..별로입니다. 왜 그렇게 불행하게 사세요 ~?
저 같아도 당신같은 분하고는 숨막혀서 못살겁니다, 그 나이 됐으면 화도 줄이고 포기하시고 편히 사세요.시키지 말고 본인이
하시면 되죠 , 왜 당신말을 들을 남편을 기대하며 사는건지...싸워가며.누가 상대방을 고치며 삽니까 ~? 이해하며 살아야지요
자신도 못고치면서 남에게 기대를 하나요 바뀌기를? 본인도 성질 죽이세요 말도 줄이구요. 좀 말하는것도 좀 겨양있고 차분하게...
자주 남편이랑 시집 욕하는 게 좀 지나치나 싶었는데 그 인성 악질적인 시모랑 시누에게 가슴 속 깊이 한이 맺힌 게 도저히 풀어지지 않는 모양이다!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싶은 사람에게서도 끝까지 인정 받지 못하고 위로 받지 못하니 그 쌓인 울화통이 얼마나 쌓이고 쌓였을지 충분히 이해 간다!
불만 성토하는 에너지를 .. 혼자 행복하게 사는 방법으로 써보는게 본인 인생에도 도움이 될거같은데…
다 가진분이라서 이런 아픔이 있는줄 몰랐어요.. 부럽기만 했는데.. 쌤 악플에 신경쓰지 마시길요 누군가는 이해하고.. 또 누군가는 욕을하고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니까요.. 저는 이해가 가요 지금은 혼자 됐지만 이혼도 자유롭고 너무 편하고 좋아요
결단력 있어 대단합니다 현재지금이 마음편하시다니. 앞으로도 마음변치말고 굳건하게 씩씩하게. 이세상을 잘헤쳐나가세요 화이팅 👍
저도 이혼하고 딸애셋 키웁니다
하지만 지금도 불쑥불쑥 화가 치밀어올라와요
전 이혼할때 십원한장 안받고 맨 몸으로 아이셋 데리고 나왔어요
저역시 가진게 하나도 없었던 터라 쉼없이 지금도 일하고 있고 딸애들도 알바하며 고생많이 했어요
그래도 지금은 애들 다 졸업해서 조금은 수월합니다.
비록 남의집에 살지만 마음은 편하구요
@@마리노엘 저는 지금 계속 외동딸 바라보며 참고살고 있는데 제산이라고 해봐야 집뿐인데 혹 이혼하실때 집은 반반 나누셨는지요? 십원짜리 하나 못받았다고 하셔서 ᆢ 양육비 말하시는건지 ᆢ
전세보증금 8천 안 돌려주고 1년 끌어서 소송까지 가게 한 부부라는데
뭐가 불쌍함?
학벌과 의사 직업보고 시집갈께 아니라, 잘사는 집 딸을 환영해줄만한 집안과 결혼했으면 존중받고 대우 받고 살았을 텐데...
자기보다 못한집에 시집가면 대우받을 거라는 생각은 큰 착각입니다 ; 그냥 그 집안 인성이 좋은 집에 시집가야해요.
그래도 마찬가지임. 그건 길어봤자 3년
집안 의사에 꿇리지않는 집인걸로 아는데
딩동댕
@@isisishin아부지께서 유한킴벌리 회장님이셨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세요....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면 그건 싸움이 되요.
그리고 내가 하는것이 다 맞다라고
하는것은 교만입니다.
이 혜정 선생님~
왜 이혼안하세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느니 헤어지세요~
능력도 있으시잖아요 ~ㅠㅠ
우리엄마가 평생 이러셨는데 정말 피곤해요
아빠 성향도 있는데 몇십년째 그거 가지고 서운해하시니까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저는 제가 밖순이인줄 알았어요. 집에 있으면 마음이 불편해서 맨날 나가고 했는데
혼자 사니 세상 집순이였어요.. 엄마 스케줄에 가족 모두 맞춰야 하고 안그러면 잔소리 듣는데 마음이 편할리가 있나요.
엄마는 지금도 제가 집에가기 싫어하면 이해를 못하세요.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다 해주는게 왜 싫으냐고..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요..
엄마랑 같이 있으면 나는 게으르고 엄마 이해 못해주는 나쁜 딸이 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요.. 우리집도 내가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는데 왜그러냐는데.. 입만 열면 사람이 징징징 불평불만만 쏟아내니 너무 힘들어서 같이 있을 수가 없어요..
너무공감...ㅜㅜ하...ㅜㅜㅋㅋㄱ진짜이거야이거ㅜ
이 부분만 보면.. 혜정쌤도 남편분도 일반인들 보다는 좀 과하시다는 느낌이 드네요…상대방의 성향을 인정하고 서로 조금씩 배려하시면 좋겠는데.. 암튼 엄청 안 맞으시네요.. 남편분도 쉽진 않으셨을 듯… ㅠ
에너지 레벨이 너무 다른데 .. 그건 어쩔 수 없지.. 처음부터 알았어야 했지만 ㅎㅎ
남편에 불륜을 확인하면 볼때마다 싸대기 날리고 싶겠지요. 복수하고 싶으시다면 졸혼을 하시던가 이혼하세요!
맞아요
이게 쉽게 이혼을 못하는게 지금은 혼자살 여력이 되지만 나이가 더 들면 자식들도 모시기 힘들어요. 집에 어른이 있으면 외출도 힘들고 여행도 만만치가 않아요. 그 얽매이는걸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몰라요. 창살없는 감옥같기도 하더군요.
죽을때까지 남편 구박하면서 사는것 또한 그리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남편분 죗값치르면서
이혼이란 좋은 제도가 있는데.. 아니면 졸혼이란 체험 학습도 나쁘지 않다. 이혼하고 전남편이랑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며 오래된 친구처럼 지냅니다. 이혼 적극 추천
좋은제도 ㅎ 뭔
아마 이혼하는 순간 기다렸던 젊은 누군가가 순식간에 남편 분 채갈겁니다.그걸 알기에 이혼 안하는거지요
저여자는
이혼안해요
그냥
여기저기
떠들고다니면서
본인도힘들고
남편도힘들구
지얼굴에침뱉는거왜모를까?
온나라국민이
다
아는데
이제그만하셔도.
이혜정님 사실 남편과 결혼생활한다고
버거웠을거예요 시집이 다 의사 집안이고 남편이 부인을 봤을때 눈높이 맞추기힘들었겠죠 남편은 전혀 요리 관심없어요 공부하도록 내버려두시고 저도 응식 하지말고 하면 제일 좋겠네요 상대가반찬 원하지도 않는데 자꾸 먹어라는것도 슽레스니다
@@도타-d2y 내말이요~~~
서로의 성향을 그냥 인정 해주면 맘 편해요. 뭘 맞추려하고 고치려하면 힘들어요. 부모도 고치지 못한 나쁜 습관 어떻게 바꿔요. 그냥 그려러니 하고 살아요.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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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맞춰 남편새끼 바람핌
문제는 같은 공간을 공유해야하잖아요. 따로 살면 인정해주죠.
믽아요.
같이 있으면서 서로 인정해서 각자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만 하고 산다면 서로에게 피해가 되고 가정이 제대로 가질 않아요.
자녀가 같이 있다면 더 힘든 얘기고요.
저희랑 비슷해서 위로밭아볼까 하고 봤는데 참 답이 없네요.ㅜㅜ
정말 ...이분 딱하세요 ~~!!! 자신이 아주 잘살고 똑똑하게 잘하고 있다고 남의 말은 듣는 스타일도 아니고 존중도 없고
헛살고 계세요 . 어쩜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고쳐가며 살려고 아둥바둥 에너지 시간 낭비를 하며 싸워가며 일생을 소비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너무 막돼고 피곤한 스타일 . 안맞는게 아니라 당신이 이해하려않고 당신 뜻대로 고치려고 하니 안맞는겁니다
아 듣는데 화가나서 중간에 멈췄지만 어떤 한 사람 잘못이 아니라 그냥 안맞는 두명이 서로 고통받으며 사는거 아닌가요
아침에 좀 천천히 깨고싶은데 창문 열어버리면 진짜 짜증날듯ㅠㅠ
너무 피곤해요..ㅠㅠ 선생님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 자유롭게 이제는 사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자식들도
엄청힘들거예요
해주지도 마시고 그냥 아 남편은 저게 편한가보다 나랑 다르네 하는게 마음 편하실텐데 그 마음 놓는게 쉽지 않죠 하지만 남편때문에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건 선생님께서 남편분께 바라는게 많거니 기대감이 크시다보니 실망도 크신것 같아요 아마 사랑하고 관심이 많으시니깐 실망도 크신거겠죠 그냥 조금 마음을 내려놓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주시고 인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너지가 많으시네요. 에너지가 있어야 불평도 하고 밥도 꼬박꼬박 맛있게 해주는 겁니다. 그 에너지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즐겁게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안 맞는 사람과 이정도 살았으면 그냥 이혼하고 남은 10년 원하는 데로 사세요. 지식형인간이 꼭 나쁜 건 아니지만 남편은 당신에게 애정은 없어요. ❤
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애정이 없는건 아닌거같아요.. 이혜정님이 자꾸 애정을 요구하니 자꾸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만족스럽게 줄수가 없는거같아요.. 그 애정결핍은 친정엄마에게서 온거같은데 그걸 남편에게서 찾으려고 결혼했더니 또 비슷한 상황.. 이런건 본인이 자기 자신을 이해라고 내가 애정결핍이구나 토닥토닥 나를 인정해주면 되는데..
이제라도 제발 자유롭게 사세요 이혜정선생님 그동안도 고생많았. 는데 이제 졸혼하고 자유를 찾으세요.
누가봐도 이혜정선생님 그래도 돼요
무시하는 남편과 어찌살아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남편분도 늘 그렇듯
내려놓지 않으면 같이 살기 힘들죠
성향이 다른건 인정할수 밖에요
왜 남편을 자꾸 바꾸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밥을 적게 먹으면 조금만 차리면 되는데 굳이 싫다는데 45년간 바뀌길 바라는 마음도 이기적인 것임.
본인이 틀렸다는 생각은 왜 하나도 없을까?
남편을 엄청 사랑하시는거 같아요
싫어하면 저렇게 절대 못해요
싸우지만 행복해보여요~❤
의사가 대단하다는 집안에서 반평생 사셔서 그런지 오박사님을 대하는 태도가 눈에띄게 특이한듯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고, 그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정받고 위로받고 싶어하는 마음만 보이는건 나 뿐인건가……;;
저도 인정 받고 싶은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진짜 너무안타깝네요. 전국민에게 자기남편 욕이라니 ㅉㅉ 이혼하면 되지
인정도 못받으면 지난 세월이 노력이 억울해서 그러신가봐요
미운정 든거 같아보여요
돌아가신 이모를 보는것 같아요. 평생 이모부 사랑하셨지만 이모부는 무식하다 은근히 무시하고 그러셨죠. 이모부 대학을 이모가 공장다녀 보내줬는데도요. 마음의 중심을 고박사한테 두지말고 본인한테 두셨으면
혜정쌤이 몇년째 방송나와서 과거얘기해도 아저씨는 절대 안바뀌니까 화가 계속 풀리지도않고 쌓이기만하는듯 ㅠㅠ
많은사람들이 빅마마님 요리를 맛있게먹고 따라하고있어요 힘내세요~!!!
그러게요 몇년째 여러번 방송 통해 들었네요 남편 본인도 나오신적도있고...
나는빅마마요리싫어해요
상대방을 처바꾸려들지말고 자신을 처바까라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 할듯.. 얼마전 이분같은 언니랑 여행갔다 완전 그 언니 남편분이 넘 불쌍해 지더라구요..
남퍈도 할말많을듯 이 여자는 남자에개 사랑받지못하는 한풀이를 남편에게 하는듯
지금이라도 이혼하시길
남편한테 인정받고 싶은데 1도 인정을 안해주니 이러시는것 같아요.
예전 법륜스님 말씀에 나쁜기억을 잊지못하고 긴세월을 생각날때마다 분노하며 화내는것은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놔두었다 다시냄새 맡고 더러운걸 자기한테 보냈다고 화를내면서 평생을 버리지 못하고 쓰레기를 또보고 화내고 하는거나 같다고 합니다.못됀짓을 한사람이 잘못이지 당한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혜정씨도 고집과 자기 주장 이 몹씨 강해 보입니다. 그러면 가족들도 힘들어요. 그냥 마음을 내려 놓으시는것 부터 치료하시길 바래요.
저도 법륜스님 생각났어요~
저도 법륜스님생각^^
법륜스님 말씀 마니 들어야겠어요
혜정씨
이혜정쌤은 듣기보다는 지금도 빨리 '네네'라고 대답하시고 더 속에 쌓인 자기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 게 느껴지네요ㅠㅠ
남편으로 보면 어머니 흉을 수십 년 보고 있는 아내에게 사랑이 솟아나기 쉽지 않을 듯...
절대 이혼 안 할 것 같음. 남은 생도 저렇게 풀면서 지낼 듯.
이분은 프로그램나오면 꼭 남편에대해 한풀이하시는데 혜정님도 변한게 없는듯.. 항상 차려주고 챙겨주고..
그래놓고 또 남편욕.. 시댁욕..
그냥남편 놓고 편히 사세요!!!!
결혼 45년차 살면서도 아직 못내려놓으선듯 해요~저는 왜 남편분이 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본인도 45년 살았으면서 남편말 안들으시구만요
이나이가 될때까지 포기가 안된게 더 신기
다른 사람 인생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방송 몇분보고 이런 댓글 쓰는 게 더 신기.
각자의 일을 인정하면 되요~
자유롭게 살면 되용
고치려고 하면
안되용
각자 독립적으로 사시는 방향이...
혼자도 괜찮은 삶이에요
따로를 부끄러워할것 없고😊
이혼 안 할거면
각자 편한대로 습성대로 살면 되지 않을까?
남편분도 나름 스트레스 많을듯~~
걍 황혼 이혼 하고 각자 스트레스 없이 사는게 나을듯
내보기엔
제정신아니에요
무식한나도
저정도는아닙니다
남편시집식구어쩌구저쩌구
남편이잘참구있네
불쌍한건저여다가아니구
남편이네
내가 티비 출연해서 남편하고 안맞고 남편이 어쩌고 하면 내남편이라면 가만히 안있는다. 저분 얘기 백번은 들은 것 같다.
남편이 입이 짧으면 그냥 그가 원하는 푸성귀 1~2개만 간단히 주세요.
아휴 참걍냅둬요. 머하러 피곤하게 그럽니까 자식도 그렇케 하면 집니갑니다. 혜정씨. 맛있는 요리에 남은시간. 즐기세요 ❤❤❤❤
한여성. 으로써 너무 화가 치밀러 오른다. 이혜정선생님 진짜 눈물 나네요. 남은생은 멋지게 살아주시기를 기원해요
자기 취향을 강요하는 사람이 문제지 배려없는 의식이 문제네요~자기가 큰손인건 하고 싶고 남편 쉬는건 인정못하는군요.
첨엔 이혜정쌤보면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 방송을 보고나니 너무 공감이 가네요 비슷해요 저희 신랑하고 저도 신랑하고 정말 안 맞아요 근데 신혼초에신랑의 그 모습들을 포기아니 무시했어요 그러니 마음의 평화가 오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제가 원하던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수 없다는 ㅠㅠ
사랑을 왜 느낄 수 없는건가요? 궁금해요
@@DH-qc9eq 너무 다름을 알고 나니 다가갈수가 없더라구요 내 맘을 얘기하고 싶어도 얘기할수 없고 얘기한들 신랑이 알아주지도 않고..... 뭐 그러네요
행복하고싶어서 한 결혼 인데
오히려 외로운 섬에 갖혀버렸어요
이해가 돼요.
ME TOO
@@배나무-r1o 상대방의 자존감을 무너지게 하는건 "인격살인"인것 같아요. 그런사람 만나지마요. 자신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뭐가 최선인지 생각해봐요.
@@배나무-r1o 남자친구를 만나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저는 결혼을 외로움이 싫고 사랑하는 이와 나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 슬프게도 신랑은
저와 생각이 다른것 같았어요
만약 남친의 생각과 본인의
생각이 다르다면 결혼전에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생각의 차이가 크다면
맘고생이 심할거에요 .특히
나의 단점을 들춰서 자존감을
낮추는거 정말 나쁜 버릇 입니다.
저러면서도 삼시세끼 솥밥 해주는거 보면 정말신기
남편을 너무 좋아하시는듯
그걸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이상이라 여기고 거기에 힘을 얻고 사는 듯
밥
반찬하는게
취미인거같아
저나이에는
싫다던데
은근 남편 자랑 많이하잖아요
@@산옥이-k7i 이게 맞는말인거 같아요 도리 그놈의 도리라 하죠 저희 엄니도 예전에 시어머니 시집살이랑 아들 못낳은다고 그렇게 구박하셨다는데 나중에 옆에서 제일 잘한다고 할머니가 그러셨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그런거 보면 어르신들이 정말 대단하다 느낍니다~ 이여사님 사랑합니다~ 아들이 앞으로 잘할께요~
바꾸려고 하는 마음자체가 잘못된거예요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야합니다
시간낭비를 너무 오래하셨네요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 마세요
남은 인생을 싫다는 사람한테 밥해주면서 보내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요?
니가 밥처안사주면 남의부부일 밥사라마라 하지말고 그냥처봐라
시집살이 안 살아본 사람은 그 앙금을 얼마나 털기 힘든건지 모를거에요
거기에 남편의 2번의 바람으로
자존심과 자존감이 무너졌네요
그화를 잘 다스리세요
상담도 받으시고요~~~
그러다 병 얻으면 보고자란 아이들이
아빠에 대한 미움과 화만 남아요
본인을 사랑하세요~~~그동안 참고 고생한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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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랑 남편이야기 같네요.선생님 속터지는 심정 너무 이해합니다.결혼한지 14년인데 제가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사주팔자를 배웠는데 사주를 배우고 나니 남편과 제가 다를수밖에 없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서로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그런 성향인게 왜 그런지 아니까 좀 이해하게 되더라구요.지금은 그냥 나랑 다른사람 이구나 하고 이해하며 삽니다.
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백배 이해해요 어쩜 그리 내 남편과똑같아요?? 동감입니다😱😭
서로 안맞는거고, 애정이 없는 겁니다.
서로 맞춰주려고 애쓰지 않아도 어느정도 맞는 사람과 살아야죠
두 분 성향이 다른건데 남편분만 잘못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엄마가 이혜정 씨 같은 분인데, 가족 모두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새벽부터 집안 전체를 휘젓고 다니니 가족 모두 늘 불안해하고 마음에 평화가 전혀 없어요...
맞아요. 이건 정말 성향이 다른건데, 이혜정씨가 남편의 성향을 존중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에너지 부족한 사람이라 사실,,, 저렇게 뭐든 열정적이고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진짜 기빨려요. 음식도,, 너무 많이 차려 있으면,, 일단 거부감부터 들고.. 사람은 정말 많이 다른데, 누가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는거 같아요. 시집살이는,, 진짜 힘들었을거 같아요. 그런데, 시댁 식구들 모두와도 성향자체가 안맞았을거 같기도 하구요. 그냥,, 차라리 이혼을 하시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너무 가족의 혹은 남편의 치부까지 저렇게 얘기 하고 다니는게,, 과연 아이들에게 좋을까 싶기도 하구요.
제생각에도 남편분도 힘들었을것 같아요
이선생님이 장점도 많지만 주변에 있음
피곤할것 같아요
바람 두번에 시어머니 매운 시집살이에 한이 많으신듯......
아직도 귀에딱지가붙을정도로 들은 얘기인데 같은 내용으로 또나왔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20년 넘었어요
공개적으로 남편 욕하는거...
사생활 노출로, 위로는 안되요.
그냥 이혼하든지, 조용히 자신이 바뀌던지...남편과 내가 다른점을 인정해 주세요. 본인뜻대로 바꾸려 하지 마시고요
뭐 그렇게까지..... 방송인이시니까....^^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저분들을 비난하기 보다는 내가 배움으로써 생각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저분들은 욕을 먹으러 얼굴팔리러 오신게 아니고 사례와 케이스로 보시는분들이 느낄 수 있고, 상담도 받으시는건데 부정적인 방향으로 표출되는 경향이 많은듯 해요. 세상살이 뜯어보면 완벽한 분 없고요, 해결하고자 나온 분들께 비난하는 사람이 적어지면 좋겠어요.
우리가 저 사람들의 사생활의 일면을 보았지만 그게 저분의 모든부분을 평가할 수는 없는거니까 공감되는 분들 많을 수 있다 생각되는데 나는 어떤가 돌아봐주시고 같이 반성하고 좋아지는 생각을 하시면 좋겠어요.
ㅣㄱㅃㄱㅃ
ㅂ
ㅂ.ㅂ
ㅣ,
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렇게 여기저기 나와서 남편 불륜은 떠드는 부인.. 저 남편도 같이 살고싶지 않을 듯한데..
그냥 서로 상처주지말고 헤어지는게 나을 듯..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인데 두분다 각자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부부라고 해서 상대를 내맘에 맞는 기준에 넣으려하면 안돼요
서로 냅둬야죠
서로 맞는 건 공유하고 안맞는건 냅둬야 합니다
모든 부부가
남편이 용케 버텼네. 마음을 비우는 법을 터득하신듯. 남편분 응원합니다. 이제껏 버티셨으나 마무리를 잘하셨으면 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얘기를 들을 때 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점차 삶의 평화를 찾아가고 있어요.
남편도 이해가 되네
난 남편 입장도 이해됨. 너무 피곤할 듯. 그냥 너무 다른 두 사람.
모든것은 나의 운명 이고 부부는 서로잘해야합니다 남편은 불만이 없겠어요 남편 험담 너무마세요
남편 전세 입주자 전세금 안돌려 줘서 소송 당했던데 몰랐던건 아니죠. 있는사람이 더 무섭네
그렇게 살지 맙시다. 이렇게 방송 나와 이미지 바꾸지 말고, 내집 살아준 세입자 피같은 돈 제때 돌려 주며 사세요
전세제도 싹다없애야함. 걍 외국처럼 월세 아니면 자가만 있어야지. 이게 문제가 많음.
아니 그런 일이 있었나요... ?
지금은 해결된 일인가요?
@@네마녀-o7u 정부에 건의해 될 일인가? 수요와 공급에 따른거지
@@jhkim4049 걍 보고 지나치세요 ㅉㅉ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제도에 먼 수요공급 을 따지노
돈이없어서 안줬겠나요 어떤이유가 있었겠죠.
3~4번 잔소리해서 바뀌지 않으면 절대 안바뀌는 거에요...그때는 이부분은 안바뀌겠구나~~하고 빠르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쉬워져요...그냥 나하고 다른 사람인겁니다...양말 뒤집는 거 가지고 이혼 하는 사람이 잇는 반면 큰일인데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잇듯이, 안바뀌는 부분이 이혼할만큼 내가 견디지 못하면 못사는 거죠~~~
상대방을 처바꾸려들지말고 니자신을 처바까라
사람 안 바뀜 그런데 그 사람이 살아온 세월만큼 그만큼 더 살면 조금 바뀔까말까 하단 얘긴 들었음
@@DSF3077 그래서 이혼하는거임. 상대방을 못바꾸니깐. 상대방이 정리안하고 싫은짓만 골라하는데 내가 바껴라??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냥 안맞으니 헤어지는게 맞음.
@@h-lx4131 45년동안 안바꼈음 말 다했죠 뭐. 굳이? 요즘 세상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40년 넘게 같이 살아야 되나 굳이?
사실 생긴대로 산다는 말이 안나올수가 없다 안바뀌면 그러랴니 포기하고 사는거지 사람을 바뚤수잇는것도 아니고 매일 잔소리듣는 남편도 스트레스일듯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남편도 똑같은 반대이유로 똑같이 힘들지 않을까요?
자신을 돌아볼줄 모르는 역지사지라는 단어를 아예 모르는 사람.
울 엄마가 “안맞는 사람과 사는건 짜증” 이라고 단백하게 말씀하시면서 맞는 사람과 맞춰가는 재미보면서 살라고 하심 ㅠㅠ 맞는 사람을 만나는건 어렵다구용 ㅠㅠ
이혜정님 찐펜 탤런트보다 더좋아해요 너무너무 맘 씀씀 이가 뻐요 혜정님 존경합니다
TV를 잘 보지도 않는 저도 이혜정님 나와서 남편욕 하는 거 많이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혼을 할 것도 아니고 함께 사는 사람을 대중적으로 거의 살인 하다 시피 하면… 그 남편도 정이 없을 것 같아요. 좀 성숙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무슨 의미로 나와서 저렇게 너무나 완벽하게 본인은 해왔고 상대방은 상처만 줬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지 전 잘 모르겠고 공감이 안가요.. 너무 거하게 차리는 거 남편이 소식좌라 먹지 않으면 거기에 맞게 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은데 안먹는다고 공개적으로 공격하고 비난하면…. 저도 여자지만 숨이 막할 것 같아요.. 공개적으로 하나하나 다 드러내고 깍아 내면서 과연.. 무엇이 남을지… 상처만 더 자극될 것 같고… TV에 나와 남편 바람핀 거 욕하고 말과 행동에 욕하고 집에가서 한상 차려주고 …. ㅠㅠ 슬프네요 그런 삶이… 차라리 나와서 욕하지 말고 쿨하게 자신의 삶을 찾고 상처에서 극복하는 모습 보여주는게 더 서로를 위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똑 같아요, 그냥 이해하고 서로 다르니 신기하다 하며 웃고 지나 가요. 같이 살아도 후회 헤어져도 후회, 그게 인생 인가 봐요.
45년간 해도 안 바뀌는 거면 그냥 포기하고 내 맘 편하게 사는게 나을 것 같은데.
아침도 간단히 먹고싶다 하는데 굳이 10첩 반상을 차리고.
좀 내려놓고 편히 사세요.
그렇게라도 본인 인정 받고픈 심리
.이혼 안함..의사남편과 안함
칭칭듣고싶어서반찬해놨는데
반응이안좋으니까
승질나서그러지
얼마나이기적이야
먹기싫다는데.
본인은 먹는거 좋아하고 남편은 소식가인데 잘 안먹는다고 욕하기
일이년 산것도 아니고 수십년 살았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포기하는 부분이 있어야지. 나도 여자지만 난 그런 거는 포기하고 사는데 뭐하러 그 나이까지 싸우시는지.....아내가 더 이상하게 보인다.싸움을 일부러 만들어서...사랑받지못함을 약간 그런거로 푸시는게 아닌가싶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해주지않아서 그런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결국 아내나 남편이나 자기자신을 바꿀 생각은 없고 서로 지적만 하는거지.
저도요
서로 다른거죠
남편입장에서는 아내분이 이상한 사람일듯요~남편은 이런데 나와서 아내욕 잘 안하는데..~~함께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말하는정도(?)~그냥 다른거고 누가 나쁜건 없지 않을까요~
그런 성격차를 떠나 시집살이했던 서러운 감정이 깔려 있는거죠 😅단순 성격차이만은 아닐듯요
친정도 남편도 내편이 아닐때 갈 곳이 없다는 심정이 서럽도록 눈물나더이다
40년 같이 사는 남편도 대단하다.
상대의 성격이나 특성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시면
나도 편하고 상대도 편하죠.
근데 혜정님의 단점이
그게 안되시는 듯...
헤어지면될것을 다 자기욕심과 집착ㅠㅠ
부부지간 불만만 많은채로 이혼도 안 하고 같이살면 자녀들은 중간에서 정신병 장난아니다. 제발 불만소리 온국민한테했는데 자녀는 귀에 딱지 나도록 들었겠지. 제발 자녀들 위해 이혼합시다. 가족 지키는게 아니라 가족 죽이는겁니다.
남편은아주미인을좋아하는듯
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나대는데 누가 좋다고할까
질릴것같다
남편 분 이해가 된다
이혜정님 아구찜같은 요리팩 내주세요.
밀키트 아구찜 먹고싶어요...ㅜㅜ
자취생은 웁니다.
평생을 남편을 원망하면서도 이혼안하는 우리 시어머니 같아요 눈에 안보이는게 편할텐데 왜 이혼안하실까 생각해봤는데 저렇게 남편욕하면서, “너는 진짜 나한테 잘못했어, 평생 나한테 미안해 해야해” 이렇게 괴롭히면서 혼내는 느낌으로 사시는거 같아요 본인도 참 괴로울텐데 저렇게 못놓는건 슬픈일이죠 공감도 한두번이죠 안좋아보여요
본인도 같은일을 격으시면 이해하실겁니다
나이든 한국남자분들 쉽게 이혼안해줍니다 체면때문이죠.죽이고죽을망정 이혼안해줍니다.
그래도 의사 와이프니까 ㅋㅋ 그걸 못버리죠
나 아는 사람도 그러고 살아요. 사회적 지위를 절대 포기 못해서 ㅎㅎ.. 이혜정 저 여자처럼 허구헌날 남편 욕 시댁 욕.. 그러면서 절대 이혼 안해 ㅎㅎ.. 이혜정처럼 능력있는 여잔데도 안해. 이제 안 만나지만 같이 살 때는 정말 괴로웠어요. 꽃노래도 하루이틀이지.. 하나를 놔야 하나가 얻어지느 건데 떡을 두 손에 다 들고 살자니 얼마나 힘들어. 이혜정도 마찬가지에요. 저 노래를 도대체 전국민이 언제까지 들어야 해. 아마 무덤 속 들어가서도 저 소리 할 여자야. 걍 냅둬야 해요. 저 욕심은 하나님도 못채워줘.
능력도 있으신데 아이들도 다 컸을거고
그냥 남은 인생은 멋지게 혼자 자유롭게사셨음..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아침 잘 안 먹으면 아침 안 해주면 되는데… 음…
시댁,남편 욕 공개적으로 계속 하실거면 그냥 이혼하시는게...이혼 하실 마음 없으시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사셔야 맘 편하실듯.계속 공개적으로 남편 욕하면 본인한테 득 되는것도 없으실텐데ㅠ
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렇게 맨날 시댁 흉보고 남편 흉봐도 같이 사는 남편이 대단해 보임~~이혜정 고민환 부부 전세보증금 반환 안해준 뉴스 보고 그뒤로 방송나와도 보기 싫다~큰집에서 온갖 식자재로 잘먹고 잘 살면서 서민에게 전부인 전세보증금 안내주는건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
전세보증금 안줬어요?
남편에대한 불만이야기한거 한 십년은 된듯한데....?
그게 쉽게 잊혀지나요. 아직도 나를 괴롭히는 기억인거예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나요.. 아무리 가해 상대가 돌아가시고 남편이 잘해줘도 잊으려고해도 내아이 어린시절 기억하다보면 그옆에 반격한번 못해보고 아무것도 못하던 불쌍한 내가 있는걸요. 나 힘든건 굳이 되돌아 볼 일이 없겠지만 지금 잘크는 우리아이 어린시절은 기억할수 있잖아요.. 그럼 그때의 나..는 당연히 생각나죠. 우리아기가 얼마나 귀여웠었는지.. 그리고 그때의 나는 얼마나 괴로웠었는지.. 얼마나 괴로우셨으면 아직도 잊지 못하고 계시는건지 상상도 안됩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계속 사는 거 보니 신기해요. 남편이 신혼 때인가 뺨도 때렸다던데.. 빅마마 저분은 돈도 많고 기대 집안도 있으면서 왜 저렇게 왠수랑 사는지 저것도 지팔자고 지팔지꼰.
20년은 된거 같은데요 ㅋㅋ 저 미성년자때도 이야기 하시는거 들었는더 저 30대입니다.
부부나 연인 이야기는 무조건 양쪽 이야기 다들어봐야함.. 상대방 욕할 때.. 자기 잘못 이야기하고 말하는 걸 본적이 없음..
젊어서 애들때문에 참고살면서 나이들어서 두고보자 바득바득 이갈고 살았다가 이제 나이도 들고 할말하는거죠 얼마나 속으로 많은 것들을 참고 또 참고ㆍㆍㆍ
지금도 나이들어서 두고보자 하는 와이프들 정말많죠
남편이 45년 동안 그렇게 싫다고 하면 한번쯤 양보하고 살것이지....
근데 궁금한게 남편 고민환 의사는 지금도 산부인과 운영중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자기 와이프 존중해주지 않는 인성을 가진 의사에게 진료 받고 싶지도 않고 지인을 추천해 주고 싶지도 않을 거 같아요.
결국 자기 가족 자기 얼굴에 침뱉기 같아요.
그래서 굳이 public 에서 상담하는 거 이해가 너무 안가요.
정말로 심각하다면 방송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상담받고 이혼을 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남편이 소식좌라면 거기에 맞춰서 밥을 주는게 맞을 거 같아요.
골백번 더 헤어졌을거같은데
사랑하시나보네요 아주 많이
다른 채널에서도 많이 이야기하셔서 거의 아는 내용이네요
그냥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아서 나오는 설움을 표현하시는거같아요
사랑? 제가 보기엔 집착일 것 같아요.
근데 남편분 입장에서도 너무 피곤할것 같고^^;; 그냥 두분 성향이 달라도 달라도 너무 다르신듯요.
여느 부부나 맞는 부부가 어딨겠어요..
몇십년 살다보면 그냥 포기하고 각자 다름을 인정하고 룸메이트처럼 사는거지요
인생이란 참 어렵고 살면 살수록 힘이드네요ㅠㅠ
꽃보다**에서 윤여정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중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어느때로 가고싶은지 질문에
그힘든길로 왜돌아가냐며 지금이 제일 좋다고
하셨죠.. 저는 지금이 제일 좋은건 아니지만
다시 옛날로 돌아가 다시 치열하게 살고 싶진 않네요..
ㅣ😊777
남편분 방 그냥 그대로 두시고 옷도 이상하게 입으셔도 그냥 두세요...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ㅜㅜ 그냥 내가 포기해야 홧병 없이 즐겁게 살 수 있어요.
남편분도 안맞는 아내랑사는게 힘든건마찬가지죠
그냥 싫어하면 안하고 좀 봐주면 되는데 뭐든지 자기 규칙대로 하는 사람 있음
저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 오기로 보입니다.
이혼하고 남은 생이나마 편히 사세요~
각방은 신혼기에도,,,우린 아이둘낳고,,이젠 나도 혼자가 편함
혜정님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없을 듯 ㅡ
너무 강하고 본인 고집대로 산다ㆍ상대는 숨이 막힐듯
죽고 없다고 생각하면 감사할 일이잖아요. 이성적인 사람과 감성적인 사람이 만났으니 다를수 밖에 없죠. 절대로 안 받꼈요.. 저도 결혼생활 43년차인데 다름을 인정하니 마음이 편한해요. 자기방은 엉망이라도 치워주지도 않고 간섭도 안해요. 온갖 방법을 해봐도 안되더군요. 다름을 인정하니 마음이 편한해요.. 나이들어가니 죽지 않고 곁에 같이 있어 주는것과 살아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행을 하지요.. 자꾸 내려 놓는 연습이 필요해요..
부부로 싫으면서 마치 원수같이 살다 죽을때까지 참고살면
다음생에 또 만나거나 그런사람 만날수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에 대한 업을 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와 자식이 가장 빚쟁이라고!
그만큼 노력과 희생 하면서 서로 전생에 대한 업을 풀어 가는겁니다
공부시키고 희생과 헌신으로 정성을 다해 키우면서 자신의 업을
풀어갑니다.부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맞춰주지도 않고 내려놓지도 않는데 스트레스를 그렇게 받으면서 왜 이혼을 안하시는지.. 참 안타까워요
이혼은 언제나 아무나 할수있다 하지만 참고 인내하면 한번 맹세하여 이룬 가족을 책임감을 다해 지켜내고 매순간순간의 갈등과 모순을 극복하여 초심을 지켜나감은 아무나 할수없다, 엄마는 강하다!~♡❤ 이혜정님 존경합니다 -멀리 타국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무슨
존경까지?
내가보기엔
그저
자기만족이구만
밥반찬.
뭔존경ㅋㅋ 존경할 사람이 그리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