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도, 지원해주신 제품에 대한 단점에 대한 피드백을 정확히 해주시는게 보기 좋고 신뢰가네요. 지원도 어느정도 해주신 거라 서운함도 있었을만 한데. 지원과 상관없이 언제나 냉정하게 평가해주시는 부분에 대한 노라부님에 대한 신뢰, 그 비판을 받아들이고 수정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장님 모두 보기 좋습니다
업체의 피드백이 좋네요~ 덧글들을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말하는 것이 논리적이라고 여기고 그러면서 타인을 낮게만 보려고 하고 싸워서 이겨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요. 사실은 사회에서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그저 공격하는 것만 좋아하고 그것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로 인해 관심을 받으면 실상은 좋아하죠. 유일하게 받을 수 있는 관심일겁니다. 현실에서도 그렇게 한다면 정말 주변에 자기를 인정해주는 이 하나 없는 사람이 되겠죠. 실상은 애초부터 대화해줄 사람도 없는 사람들이고 대화해줄 가치도 없습니다. 뭔가 이런 이야기를 수정한 후에 추가로 달게 됐네요. 이런 저런 사람이 있는 법이고 굳이 대화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대화를 이어갈 필요가 없죠. 얼마나 속이 꼬여있으면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기 잘난맛에 잘 살거라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이런 과정 속에서 인정받으려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타인이 나를 공격하기만 한다라고 생각하는 불쌍한 사람들이죠. 똥은 피해가는게 좋습니다. 다음 예고편 기대합니다.
오 예고편에 잠깐 제가 쓰는 모션이 나오네요. 정말 묵직하고 단단하며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들 정도지만 거친 플레이시에는 그 무게가 납득됨) 실제 탈것에 타고 있다는 느낌을 주며 물리적 쾌감을 선사하는 멋진 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언제 그 모션도 리뷰해주시면 좋겠네요^^
이재원님? 실제 레이싱은 흔들림이 많으니 거치대 자체가 흔들리는게 더 리얼함에 가깝다는 생각... 즉 거치대를 흔들수 있는 것이 더 리얼한 느낌이다... 이 또한 개인차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레이싱에서 핸들과 페달과 시트와의 커넥션 자체는 견고하고 흔들림이 없죠. 즉 내부 환경자체는 견고할 수록 리얼에 가까운 겁니다. 단 외부환경 즉 노면의 기울기, 질감, 엔진진동, 무엇보다 중력가속도 g에 의해 견고한 내부환경에 있는 레이서에게 강한 힘이 전달되고 이에 내몸이 흔들리고 머리를 가눌수 없을정도의 움직임이 생기는 것이죠. 노라부님 과거 영상 올리신 것을 보면 속도감 자체를 상상하면서 코너전 감속을 하고 하는 것이 게임을 잘 적응하는 방법으로 소개한 적이 있죠. 이 자체가 외부환경은 상상의 영역으로 둔다는 전제가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거치대만으로 도로의 앞뒤 좌우기울기, 노면의 질감 표현은 불가하기에 외부환경의 감지되는 느낌을 상상으로 인지하고 게임을 합니다. 이에 있어 외부환경은 상상의 영역으로 배제하고 내부환경의 견고함을 추구하는 것 자체로 이또한 리얼리티를 위한 방향이라고 볼 수 있죠. 게임환경내에서 구현한 포스피드백이 보다 정교하게 전달되는 고가 휠, 페달을 사는 것 자체도 리얼리티에 가까워 진다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내부환경을 견고하게 꾸미는 현상과 리뷰들을 놓고 단순히 이는 실제 레이싱은 많이 흔들림으로 현실과는 괴리가 있는 이야기이다..라고 일축하는 것도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돌침대에 누워있는 내가 외부 지진으로 몸이 심하게 들리는 것이 리얼인데 즉 이것이 실제 레이싱 경험과 흡사한 상황입니다.나는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그럼 실제 돌침대 처럼 딱딱한 바닥을 만들고 리얼한 모니터의 장면들을 보면서 그지진을 상상하고 외부잔진동이라도 리얼하게 느끼고 싶어 버트키커나 진동스피커를 장착한다, 이것이 리얼하게 느껴질까요? 그러다면 이것이 지진을 못 겪어본 사람이 돈지x하는 행동일까요? 또다른 하나는 위 가정한 리얼리티 자체가 흔들림이 강하게 느껴진다에 주안점을 두고 환경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물침대 위에 나를 두는 것이 더 리얼하게 느껴질까요?.... 후자는 힘전달의 주체가 외부가 아니라 불안정한 환경에 놓여진 내가 힘을 전달하는 주체가 되기때문에 오히려 많은 흔들림이 생기더라도 사람에 따라 오히려 위에 가정한 리얼리티(지진, 실레이싱)와 비교해 전혀다른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셨던 어차피 리얼이 아닌 시뮬인 상황에 착각이든 상상이든 게임을 하는데 이질감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이런 힘의 방향이 정반대인 이질감은 사람에 따라 아예 없는 것보다 못한 리얼리티를 추구함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저는 이에 과거 흔들리는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밀리는 현상이 생기는 거치대를 썼다가 견고한 거치대로 오게되더군요. 리얼리티에 조금이라도 가까워 지기 위해서요. 실제 레이싱에선 흔들려서 기어를 넣는 타이밍은 놓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앉은 시트와 휠사이간에 흔들림이 더욱 리얼하다? 이것은 내몸이 얼마나 리얼하게 느껴지느냐에 대한 방향과는 별개로 운전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한 결과치에 대한 이야기죠. 롤러코스터를 타면 눈앞에 장면들이 심하게 흔들리죠. 그런 롤러코스터 타는 장면을 모니터를 본다면 더욱 리얼하게 느끼기 위해서 앞에서 누군가 모니터를 마구 흔들면 더욱 리얼하게 느껴지나요? 그렇게 느끼는 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모니터 자체를 보면서 몰입감을 떨어뜨려 오히려 리얼리티와 멀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느껴지는 힘의 전달을 반대로 주었을때의 예시죠. 현재 고정된 거치대는 g나 노면의 기울기를 전달할 수 없기에 견고한 거치대 즉 실제와 같은 내부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리얼리티와 멀어진다 할 수 있을까요? 비교적 표현이 쉬운 1차 외부환경요소로 노면질감, 상황에 따른 떨림을 표현하기 위해 우리는 시트밑에 진동스피커나 버트키커를 쓰죠. 이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대중화된 최선일 뿐이고요.. 더나아가 노면 기울기를 느끼기위해 견고한 거치대 자체를 들어올려 모션시뮬레이터로 롤,피치를 만들고 가속도를 표현하기위해 그 기울기 변화에 속도을 주고 g를 느껴보려하죠. 현재 디스플레이도 VR등 보다 리얼리티에 가까워지기 위한 기술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죠. 현재 모션시뮬레이터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보다 외부환경의 힘을 속임수라 할지라도 사람 몸에 잘 전달되는 힘을 느끼고자 애쓰는 형국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족을 달면 위분이 말씀하신 너 타봤어? 하시면서 레이싱 경험 운운하신다면 저는 레이서 자격은 없지만 911, AMG, 458 차주였고 서킷 경험에 시트에 묻히는 서지와 코너에서 쏠리는 스웨이는 적잖이 느껴봤다 생각합니다. 내부환경을 견고히 하는 것이 흔들리는 리얼리티에 멀어진다... 이는 안타보고 하는 돈지x이다 식의 투는 곤란하다는 겁니다. 레이싱은 흔들리니 거치대 자체가 흔들리는게 더욱 리얼하다...?... ^^ 흠... 이또한 개인이 느끼는 기준의 차다... 특히 님께서요.. 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실차와 같은 내부환경의 견고함을 갖추고 외부포스환경의 변화를 줄 수 있는 vr이나 모션 시뮬레이터의 발전과 대중화를 기다리는 것이 올바른 방향과 리얼리티를 추구함 아닐까요? 실제 운전하는 것은 거친 흔들림으로 운전하는 것이 힘드니까 힘의 전달 방향과는 반대인 환경을 만들고 흔들리는 결과만 만들어놓고 실제 레이싱에 더욱 가깝다?? 그것도 너는 실제 경험해봤냐? 식의 투로ㅎㅎ 타보지도 않은 것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전부 잘못된 리뷰를 쓰고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죠? 실제 해외 대형 유튜브 레이싱 리뷰어중에 f1 레이서들도 있는 것 아시죠? 그것도 피아에서 주관해서요. 그런 실제 레이서들이 그영상에서 힐앤토는 주행기술을 강습합니다. 어디서? 아주견고한 환경에서요... 실제 서킷에서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하면서요...님께서는 시뮬장비들이 리얼리티와 다르다는 것을 결과로써 확정지어 놓고 느껴지는 방향과는 반대방향으로 물리학적 지식은 깡그리 무시한채 그저 운전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한 것뿐입니다. 돈들어가니까 난 여기 만족할래 자위하면서... 아래분들한테 논리운운하면서 상대방에게 난독증이니 뭐하면서 죽자고 댓글 다는 것보고 저도 한번 재수없게 댓글 달아봤습니다^^ 행복하십시요.
집에 49인치 tv 하나로 플스, pc화면 둘다 사용중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6만원짜리 저렴이 거치대+반좌식의자로 레이싱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제품 써보려고합니다. 저희집 거실tv다이가 높이가 대략 500mm 쯤 되는 높은 타입인데 레이싱거치대에 따로 tv스탠드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거실다이화면 보면서 하려고 하는데 화면 가리진 않을까요.
먼저 드라이브 허브에 대해서 제가 올려놓은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각 제품마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pc를 통해 해야하기 때문에 pc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펌웨어 업데이트 없이 제약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정적으로 된다 안 된다 말씀드릴수 없지만 대체로 그냥 구입 후 사용하실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레이싱이 과연 얼마나 현실을 반영할까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확실한 것은 절대로 100% 구현은 불가능하다겠죠. 그렇다면 가능하면 최대한 현실에 가깝게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 최선의 솔루션이 될텐데, 고가의 휠스텐드들이 정말로 현실에 가깝게 반응할까요? 노라부님이 실제로 레이싱카를 몰아보신 경험은 없다고 과거에 말씀하셨듯이 해외 리뷰어들 포함 절대다수가 실제로 레이싱스쿨을 졸업하고 트랙에서 전문적인 레이싱카 경험은 없는 분들이 리뷰를 하신다고 느껴지는게, 과연 고가의 스텐드들이 저가의 스텐드들보다 더 현실을 반영할까요? 실제 레이싱카를 몰아보면 엄청난 진동을 느끼게 됩니다. 차에 따라 상대적으로 다르지만 고속의 급박한 상황에서 도로에서 올라오는 강한 충격과 차의 진동 때문에 심지어 프로 드라이버들 조차 짧은 기어봉과 휠을 제대로 다루지못해 변속타이밍과 핸들링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할 정도입니다. 설령 레이싱카를 타보지 않더라도 진짜 레이싱카 안에서 찍은 동영상만 봐도 얼마나 화면이 진동이 심하고 흔들리는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노라부님을 포함한 절대 다수의 심레이싱 리뷰어들은 진동이 상대적으로 거의 없는 고가의 스텐드들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실제에 가까운 운전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심레이싱을 하지만 사실은 편안하게 절제된 단단하게 고정된 인위적인 환경에서 현실과는 동떨어진 심레이싱을 즐기는 겁니다. 어차피 심레이싱은 100% 재현이 불가능합니다. 최고가의 모션 시뮬레이션을 장착해도 역시 100% 달성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비록 완벽히 현실적인 차의 움직임을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적당히 흔들리며 부착된 모니터 역시 흔들거리는 것이 사실상 진짜 레이싱카를 타는 느낌에 더 충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레이싱카를 고속으로 달려보면 헬맷 바이저 너머로 시야는 엄청나게 흔들리며 바로 앞의 길만 아득하게 좁게 보이는 터널비전으로밖에 안보이기에 흔들리는 모니터 화면과 진동으로 제대로 잡기조차 어려운 기어봉과 휠이 오히려 더 현실에 가깝습니다. 레이싱 할 때마다 각기 다른 휠을 끼우고, 레이싱 장갑을 끼고 헬맷을 쓰고 심레이싱을 한다고 진짜에 가까운 환경에서 심레이싱을 즐기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레이싱과는 거리가 먼 중요하지 않은 부가적인 자기 만족일 뿐입니다. 따라서 어차피 초고가의 모션 시뮬레이션을 장착할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돈을 더 많이 주고 절제되고 안정된 인위적인 환경의 현실과 동떨어진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고가의 스텐드 보다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스텐드들이 더 심한 진동의 현실을 반영한 심레이싱을 즐기게 해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연 이렇게 돈을 더 주고 고가의 스텐드를 사야하며, 이미 보다 현실을 반영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저가형 스텐드에 굳이 보강재를 설치해야 할까요? 완벽한 시뮬레이션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실제 차의 움직임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면, 굳이 고가의 스텐드를 구입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저가의 흔들리는 스텐드가 보다 현실적인 심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솔류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완벽하게 절제되고 편안한 환경에서 운전하기를 선호한다면 당연히 고가의 완벽하게 잡아주는 스텐드가 옳은 선택일터이니 어차피 시뮬레이션이므로 이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호도에 달린 것 같습니다. 레이싱스쿨 5개 졸업했고, 레이싱팀에 잠시 몸담았던 경험이 있기에 비록 심레이싱이지만 최고가 모션시뮬레이션 기기를 장착할 상황도 안되고 구입할 생각도 없으므로 어차피 완벽하지도 않은 초고가의 모션시뮬레이션 기기 보다는 저가형 스텐드를 선택했고, 비록 완벽한 현실을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매번 흔들거리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그나마 현실에 가깝다고 느끼기에 저는 제게 맞는 좋은 스텐드를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저가의 스텐드를 가지고 있고, 보다 현실에 가까운 레이싱을 즐기고 싶다면 저라면 굳이 돈 더 들여 보강재 설치 안하겠습니다.
뭔가 예시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100% 구현을 논하고 싶다면 그냥 현실을 즐기면 되는 것이죠. 게임은 게임일 뿐입니다. 현실에 가까우면서도 현실과 다른 재미를 경험하는거죠. 배틀그라운드라는 마지막 1명이 살아남기 위해 서로 죽이는 게임이 유행한다고 현실에서도 그런거 경험해봤어? 이런 소리랑 같습니다. 본인이 뭘 하셨는지는 상관 없습니다. 되려 그런 것을 통해서 자신의 자격을 증명하려고 하지 않으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현실에서 무엇을 하셨던 게임은 게임이고 게임을 많이 즐겨본 사람들이 리뷰를 하는게 더 좋다고 보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비평가들은 실사용자들이지 관련 전문가들이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핸드폰을 만들어봐도 고객의 피드백으로 인해 개선되는 부분도 있고 자체적인 연구를 통해 개선되는 면도 있습니다. 전문가가 못 보는 부분을 소비자가 파악하는 경우도 많고 이런 부분에서 의견교환이 어떻게 이뤄지는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단점이 발견됐으면 그걸 보완하는 작업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저는 좋은 영상이라고 봅니다. 해외 리뷰어들이 많고 그쪽만의 성향이 있다고 치지만 현재까지 국내 심레이싱 기기에 대해서는 노라부 놀자님이 유일하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더 늘어났으면 좋겠고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모터스포츠에 전혀 관심도 없는 국가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PNS는 그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장비를 제작하는 업체인 상태고요. 저는 한 때 양궁을 취미로 즐겼습니다. 선수급 장비까지 구매하고 종별대회에도 아마추어로 가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양궁 장비가 발전한 것이 처음 만들 때부터 좋은 품질이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닙니다. 오랫동안 한 기업에서 투자를 해주고 선수들이 계속 사용하고 피드백으로 개선하고 더 나아져서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거듭난거죠. 솔직히 PNS같은 회사가 어느 큰 회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아니죠. 그렇다면 어떻게 발전할까요? 그냥 자체적인 개발만 할까요? 아니면 이렇게 리뷰를 통해서 현실적이고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원하는 부분에서 개선점을 찾고 보완을 하며 개발을 할까요? 저는 후자가 좋다고 봅니다. 요즘 아세토 신작에서 우라칸GT3를 타고 있어요. 실제로 그 차를 1시간 이상 오랫동안 랩타임 기록하기 위해 타보셨나요? 그렇게 타보시고 비교를 해보시나요? F1 차량은요? 현실에서 못 해보는 것에 대한 것을 구현한게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어떤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냐입니다. 그것은 게임은 게임이기 때문이죠. 거기에는 게임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하기 위한 장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현실성 뿐만이 아닙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전달드리고 싶네요. 제가 아무리 양궁을 했다고 해도 VR로 양궁하는 사람들보고 아 그건 현실성이 없네. 이러고 싶진 않습니다. 즐기는 사람이 재밌다면 그만입니다. 그것이 게임이죠. 게임의 한계라고 할지라도 그저 즐겁기만 한 것도 게임이라 가능한 겁니다. 현실은 게임처럼 세이브가 안 되니까요. 그래도 제가 저 제품의 구매자였다면 저 또한 보강재 설치는 안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구매 이후에 불만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구매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현실성과 상관이 없습니다.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 구매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난독증에다가 이해부족이 염려되니 질문 몇개 하죠. 1. 제 글 어디에 100% 구현을 해야 한다고 말한 부분 있나요? 왜 하지도 않은 말을 맘대로 만들어내서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거죠? 2. 배틀 그라운드가 정교한 도구가 필요한 시뮬레이션입니까? 제가 지금 말하는 심레이싱의 "심"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글 쓰셨는지요? 시뮬레이션도 아닌 게임과 시뮬레이션 레이싱을 비교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3. 가장 좋은 비평가들은 실사용자들이라면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 대중이 언제나 옳다는 논리가 되는데, 그 논리 그대로 적용하면 2차대전 당시 독일 국민들의 나치 지지율은 절대적으로 95%를 넘겼습니다. 과연 대중이 선택한 나치가 일으킨 2차 세계 대전이 옳은 행위입니까? 레이싱은 운전기술을 잘 아는 사람들이 리뷰하는 것이 옳습니다. 전문영역과 대중의 인기는 반드시 함께 가는 것이 아닙니다. 4. 단점이 실은 단점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는 글입니다. 어쩌면 단점이 아닌데도 단점처럼 후집어 놓은 것을 말하는 글인데 왜 단점도 아닌 것을 보완하는게 좋다고만 보시는지요? 5. 제 글 어디에 개선점을 찾으면 안된다는 내용이 있으면 말해주십시오. 6. 우라칸 1시간 랩타임 기록하는 것과 제 글 어디에 상관관계가 있나요? 그저 본인이 이렇게 해봤다는 자랑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는군요. 7. 1번 질문과 중복됩니다. 제가 언제 오로지 현실성만이 중요하다고 써놨나요? 제 글 중 이 질문과 가장 연관된 부분 다시 가져와봅니다. "물론 완벽하게 절제되고 편안한 환경에서 운전하기를 선호한다면 당연히 고가의 완벽하게 잡아주는 스텐드가 옳은 선택일터이니 어차피 시뮬레이션이므로 이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호도에 달린 것 같습니다" 도대체 제가 하지도 않는 이야기를 맘대로 지어내어 그저 욕만 하려는 심리는 뭡니까? 8. 이렇게 줄곳 논리성도 없는 비판만 늘어놓다가 마지막에 "저 또한 보강재 설치는 안 할것 같습니다" 는 웬 말? 본인 논리가 과연 적절하게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9. 만약 제가 과거 레이싱 관련 경험을 말하지 않았다면 뭐라고 했을 것 같습니까? "니가 뭔데 뭘 안다고 감히 노라부님의 영상에 아니라는 말을 해?" 정도 나오지 않았을까요? 10. 한국 유일한 리뷰어는 혹시라도 잘못된 점이 있어도 절대로 말하면 안되고 그저 옳습니다 만 해야 하나요? 유일하면 면죄부 줘야 한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죠? 노라부님이 좋은 분석글과 리뷰들 올려주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감히 건드려서는 안되는 성역도 아닙니다. 노라부님의 팬이기에 무조건 좋게 말씀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하지만, 비판하려면 논리적으로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굳이 적어주신 항목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답변을 안 달겠습니다. 제가 적은 답글이 님이 적어두신 답글에서 그런 생각을 요구하신 걸로 보여서 달았던 겁니다. 노라부님을 비판을 하든 뭘 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비판하려는 건 아닙니다. 시뮬레이션이라는게 현실에 가깝게 라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게임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답글을 달고 그런 부분에 대해 의견을 표했던 것입니다. 굳이 욕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제가 판단한 의도가 잘못 판단했다고 생각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잘 고정되어있는 고가의 제품들을 좋은제품이라고 하는것은 제품의 부실함에서 오는 피해를 막기 위함이 아닐까요? 레이싱카는 고장이 발생했을때 응급조치라도 가능한 메카닉이 존재하죠 하지만 지지대는 어떻죠? 지지대가 부실해서 파손이 발생했을때 용접을 그 자리에서 하실수 있나요? 혹은 바로바로 지지대를 교환할 만큼 넉넉한 자본을 갖추시고 있으시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또한 지지대가 부실해서 지지대의 모니터거치쪽 혹은 페달거치쪽이 파손되었을때 모니터의 파손 혹은 게임중에 페달이 이탈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진동과 같은 부분은 버트키커라던가 다른 제품들의 힘을 빌려 재현하고 지지대는 단단히 고정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요? 실제 레이싱의 진동을 옮겨오고자 부실한 지지대를 사용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것보다는 잘 고정되어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 진동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제품을 사용하는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사장님도, 지원해주신 제품에 대한 단점에 대한 피드백을 정확히 해주시는게 보기 좋고 신뢰가네요. 지원도 어느정도 해주신 거라 서운함도 있었을만 한데. 지원과 상관없이 언제나 냉정하게 평가해주시는 부분에 대한 노라부님에 대한 신뢰, 그 비판을 받아들이고 수정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장님 모두 보기 좋습니다
초창기부터 봤는데 퀄리티가 점점 좋다못해 터져버린 예고편 영상을 보고 그만 광광 울었습니다
우와 ㅋㅋㅋㅋ 예고편도 생겼네요, 노라부님 영상 진짜 수없이 보고 고민해서 최근에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Rs6 2, t300, csl+rdc 구입했습니다! 다음목표는 파나텍 휠세트 입니다ㅋㅋ 앞으로도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업체의 피드백이 좋네요~
덧글들을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말하는 것이 논리적이라고 여기고 그러면서 타인을 낮게만 보려고 하고 싸워서 이겨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요. 사실은 사회에서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그저 공격하는 것만 좋아하고 그것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로 인해 관심을 받으면 실상은 좋아하죠. 유일하게 받을 수 있는 관심일겁니다. 현실에서도 그렇게 한다면 정말 주변에 자기를 인정해주는 이 하나 없는 사람이 되겠죠. 실상은 애초부터 대화해줄 사람도 없는 사람들이고 대화해줄 가치도 없습니다. 뭔가 이런 이야기를 수정한 후에 추가로 달게 됐네요. 이런 저런 사람이 있는 법이고 굳이 대화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대화를 이어갈 필요가 없죠. 얼마나 속이 꼬여있으면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기 잘난맛에 잘 살거라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이런 과정 속에서 인정받으려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타인이 나를 공격하기만 한다라고 생각하는 불쌍한 사람들이죠.
똥은 피해가는게 좋습니다.
다음 예고편 기대합니다.
우와.. 예고편 대박이네요. 기대됩니다~
마지막 예고 너무 기대되네요 3축 모션 사용중인데 무척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오 예고편에 잠깐 제가 쓰는 모션이 나오네요. 정말 묵직하고 단단하며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들 정도지만 거친 플레이시에는 그 무게가 납득됨) 실제 탈것에 타고 있다는 느낌을 주며 물리적 쾌감을 선사하는 멋진 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언제 그 모션도 리뷰해주시면 좋겠네요^^
와 예고편 퀄리티 무엇???
다음 영상 엄청 기대되요!!!
구입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ㅋㅋㅋ
다음 영상이 무척 기대됩니다
영상들 볼때마다 느끼지만 목소리 정말 부러워요
이야 ... 다음편 예고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와 모션 시뮬레이터 후기 진짜 기대됩니다 오오오오오
이재원님? 실제 레이싱은 흔들림이 많으니 거치대 자체가 흔들리는게 더 리얼함에 가깝다는 생각... 즉 거치대를 흔들수 있는 것이 더 리얼한 느낌이다... 이 또한 개인차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레이싱에서 핸들과 페달과 시트와의 커넥션 자체는 견고하고 흔들림이 없죠. 즉 내부 환경자체는 견고할 수록 리얼에 가까운 겁니다. 단 외부환경 즉 노면의 기울기, 질감, 엔진진동, 무엇보다 중력가속도 g에 의해 견고한 내부환경에 있는 레이서에게 강한 힘이 전달되고 이에 내몸이 흔들리고 머리를 가눌수 없을정도의 움직임이 생기는 것이죠. 노라부님 과거 영상 올리신 것을 보면 속도감 자체를 상상하면서 코너전 감속을 하고 하는 것이 게임을 잘 적응하는 방법으로 소개한 적이 있죠. 이 자체가 외부환경은 상상의 영역으로 둔다는 전제가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거치대만으로 도로의 앞뒤 좌우기울기, 노면의 질감 표현은 불가하기에 외부환경의 감지되는 느낌을 상상으로 인지하고 게임을 합니다. 이에 있어 외부환경은 상상의 영역으로 배제하고 내부환경의 견고함을 추구하는 것 자체로 이또한 리얼리티를 위한 방향이라고 볼 수 있죠. 게임환경내에서 구현한 포스피드백이 보다 정교하게 전달되는 고가 휠, 페달을 사는 것 자체도 리얼리티에 가까워 진다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내부환경을 견고하게 꾸미는 현상과 리뷰들을 놓고 단순히 이는 실제 레이싱은 많이 흔들림으로 현실과는 괴리가 있는 이야기이다..라고 일축하는 것도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돌침대에 누워있는 내가 외부 지진으로 몸이 심하게 들리는 것이 리얼인데 즉 이것이 실제 레이싱 경험과 흡사한 상황입니다.나는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그럼 실제 돌침대 처럼 딱딱한 바닥을 만들고 리얼한 모니터의 장면들을 보면서 그지진을 상상하고 외부잔진동이라도 리얼하게 느끼고 싶어 버트키커나 진동스피커를 장착한다, 이것이 리얼하게 느껴질까요? 그러다면 이것이 지진을 못 겪어본 사람이 돈지x하는 행동일까요?
또다른 하나는 위 가정한 리얼리티 자체가 흔들림이 강하게 느껴진다에 주안점을 두고 환경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물침대 위에 나를 두는 것이 더 리얼하게 느껴질까요?.... 후자는 힘전달의 주체가 외부가 아니라 불안정한 환경에 놓여진 내가 힘을 전달하는 주체가 되기때문에 오히려 많은 흔들림이 생기더라도 사람에 따라 오히려 위에 가정한 리얼리티(지진, 실레이싱)와 비교해 전혀다른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셨던 어차피 리얼이 아닌 시뮬인 상황에 착각이든 상상이든 게임을 하는데 이질감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이런 힘의 방향이 정반대인 이질감은 사람에 따라 아예 없는 것보다 못한 리얼리티를 추구함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저는 이에 과거 흔들리는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밀리는 현상이 생기는 거치대를 썼다가 견고한 거치대로 오게되더군요. 리얼리티에 조금이라도 가까워 지기 위해서요. 실제 레이싱에선 흔들려서 기어를 넣는 타이밍은 놓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앉은 시트와 휠사이간에 흔들림이 더욱 리얼하다? 이것은 내몸이 얼마나 리얼하게 느껴지느냐에 대한 방향과는 별개로 운전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한 결과치에 대한 이야기죠.
롤러코스터를 타면 눈앞에 장면들이 심하게 흔들리죠. 그런 롤러코스터 타는 장면을 모니터를 본다면 더욱 리얼하게 느끼기 위해서
앞에서 누군가 모니터를 마구 흔들면 더욱 리얼하게 느껴지나요? 그렇게 느끼는 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모니터 자체를 보면서 몰입감을 떨어뜨려 오히려 리얼리티와 멀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느껴지는 힘의 전달을 반대로 주었을때의 예시죠.
현재 고정된 거치대는 g나 노면의 기울기를 전달할 수 없기에 견고한 거치대 즉 실제와 같은 내부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리얼리티와 멀어진다 할 수 있을까요? 비교적 표현이 쉬운 1차 외부환경요소로 노면질감, 상황에 따른 떨림을 표현하기 위해 우리는 시트밑에 진동스피커나 버트키커를 쓰죠. 이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대중화된 최선일 뿐이고요.. 더나아가 노면 기울기를 느끼기위해 견고한 거치대 자체를 들어올려 모션시뮬레이터로 롤,피치를 만들고 가속도를 표현하기위해 그 기울기 변화에 속도을 주고 g를 느껴보려하죠.
현재 디스플레이도 VR등 보다 리얼리티에 가까워지기 위한 기술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죠. 현재 모션시뮬레이터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보다 외부환경의 힘을 속임수라 할지라도 사람 몸에 잘 전달되는 힘을 느끼고자 애쓰는 형국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족을 달면 위분이 말씀하신 너 타봤어? 하시면서 레이싱 경험 운운하신다면 저는 레이서 자격은 없지만 911, AMG, 458 차주였고 서킷 경험에 시트에 묻히는 서지와 코너에서 쏠리는 스웨이는 적잖이 느껴봤다 생각합니다. 내부환경을 견고히 하는 것이 흔들리는 리얼리티에 멀어진다... 이는 안타보고 하는 돈지x이다 식의 투는 곤란하다는 겁니다. 레이싱은 흔들리니 거치대 자체가 흔들리는게 더욱 리얼하다...?... ^^ 흠...
이또한 개인이 느끼는 기준의 차다... 특히 님께서요.. 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실차와 같은 내부환경의 견고함을 갖추고 외부포스환경의 변화를 줄 수 있는 vr이나 모션 시뮬레이터의 발전과 대중화를 기다리는 것이 올바른 방향과 리얼리티를 추구함 아닐까요? 실제 운전하는 것은 거친 흔들림으로 운전하는 것이 힘드니까 힘의 전달 방향과는 반대인 환경을 만들고 흔들리는 결과만 만들어놓고 실제 레이싱에 더욱 가깝다?? 그것도 너는 실제 경험해봤냐? 식의 투로ㅎㅎ 타보지도 않은 것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전부 잘못된 리뷰를 쓰고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죠? 실제 해외 대형 유튜브 레이싱 리뷰어중에 f1 레이서들도 있는 것 아시죠? 그것도 피아에서 주관해서요. 그런 실제 레이서들이 그영상에서 힐앤토는 주행기술을 강습합니다. 어디서? 아주견고한 환경에서요... 실제 서킷에서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하면서요...님께서는 시뮬장비들이 리얼리티와 다르다는 것을 결과로써 확정지어 놓고 느껴지는 방향과는 반대방향으로 물리학적 지식은 깡그리 무시한채 그저 운전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한 것뿐입니다. 돈들어가니까 난 여기 만족할래 자위하면서... 아래분들한테 논리운운하면서 상대방에게 난독증이니 뭐하면서 죽자고 댓글 다는 것보고 저도 한번 재수없게 댓글 달아봤습니다^^ 행복하십시요.
그런데, 트리플모니터 안쓰시는 이유가 있나요? 가지고 계신 장비를 보면 트리플이 잘 어울릴것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t300gt + thr8a에 24인치 트리플 쓰거든요.
집에 49인치 tv 하나로 플스, pc화면 둘다 사용중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6만원짜리 저렴이 거치대+반좌식의자로
레이싱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제품 써보려고합니다. 저희집 거실tv다이가 높이가 대략 500mm 쯤 되는
높은 타입인데 레이싱거치대에 따로 tv스탠드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거실다이화면 보면서 하려고 하는데
화면 가리진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노라부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하나 여쭤볼께있는데 파나텍 엘리트나 CSW 베이스 제품은 드라이브허브만 연결하면 pc없이 ps4로만으로도 구동이 가능한가요? 어디선 안된다하고 된다하고해서 구매생각중인데 고민되네요
먼저 드라이브 허브에 대해서 제가 올려놓은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각 제품마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pc를 통해 해야하기 때문에 pc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펌웨어 업데이트 없이 제약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정적으로 된다 안 된다 말씀드릴수 없지만 대체로 그냥 구입 후 사용하실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PNS GTS PLUS2를 노라부님 영상을 보고 구입한 유저입니다
현재 CSL 휠베이스를 사용중인데 DD로 업그레이 생각중입니다
혹시 PLUS2 거치대에 보강용 지지대를 설치한다면 파나DD1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PNS... 뭐라도 시트형이 있다면 좋겟네요
노라부님 레이싱 시트 구매해서 tv거치까지하면.. 레이싱게임 말고 다른 플스게임할때도 편하게 앉아서 할수있나요?
노라부님 처럼 시스템 꾸미고 싶은데 제가 워낙초보라서 같이 지티기어 방문이나 아님 저희집에 오셔서 놀아줄수 있으신지요?밥은제가 사겠습니다..^^부담 같진 마시고여...ㅋ
유로트럭만 할건데 어떤휠이좋을까욤
예고편은 이만하면 kbs급 아닙니까?
마운트달고 의자 추가하면 90만원하던데 결국 성능비래 돈이 더들어감
돈X랄 예고 편이군요 기대 하겠습니다
끼걱끼걱 잡음이 나지는 않나요?
잡음은 없습니다
저렇게 보강하면 될꺼 같았음
오늘 영상 노라부님의 안마의자 놀이
돈은 어디서 나죠?
돈은 일해서 벌고 제품들은 아껴서 구입합니다^^ 그리고 제가 모든걸 다 구입할수는 없으니 빌려서 테스트 하는 경우도 있고요
심레이싱이 과연 얼마나 현실을 반영할까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확실한 것은 절대로 100% 구현은 불가능하다겠죠. 그렇다면 가능하면 최대한 현실에 가깝게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 최선의 솔루션이 될텐데, 고가의 휠스텐드들이 정말로 현실에 가깝게 반응할까요?
노라부님이 실제로 레이싱카를 몰아보신 경험은 없다고 과거에 말씀하셨듯이 해외 리뷰어들 포함 절대다수가 실제로 레이싱스쿨을 졸업하고 트랙에서 전문적인 레이싱카 경험은 없는 분들이 리뷰를 하신다고 느껴지는게, 과연 고가의 스텐드들이 저가의 스텐드들보다 더 현실을 반영할까요?
실제 레이싱카를 몰아보면 엄청난 진동을 느끼게 됩니다. 차에 따라 상대적으로 다르지만 고속의 급박한 상황에서 도로에서 올라오는 강한 충격과 차의 진동 때문에 심지어 프로 드라이버들 조차 짧은 기어봉과 휠을 제대로 다루지못해 변속타이밍과 핸들링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할 정도입니다. 설령 레이싱카를 타보지 않더라도 진짜 레이싱카 안에서 찍은 동영상만 봐도 얼마나 화면이 진동이 심하고 흔들리는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노라부님을 포함한 절대 다수의 심레이싱 리뷰어들은 진동이 상대적으로 거의 없는 고가의 스텐드들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실제에 가까운 운전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심레이싱을 하지만 사실은 편안하게 절제된 단단하게 고정된 인위적인 환경에서 현실과는 동떨어진 심레이싱을 즐기는 겁니다.
어차피 심레이싱은 100% 재현이 불가능합니다. 최고가의 모션 시뮬레이션을 장착해도 역시 100% 달성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비록 완벽히 현실적인 차의 움직임을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적당히 흔들리며 부착된 모니터 역시 흔들거리는 것이 사실상 진짜 레이싱카를 타는 느낌에 더 충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레이싱카를 고속으로 달려보면 헬맷 바이저 너머로 시야는 엄청나게 흔들리며 바로 앞의 길만 아득하게 좁게 보이는 터널비전으로밖에 안보이기에 흔들리는 모니터 화면과 진동으로 제대로 잡기조차 어려운 기어봉과 휠이 오히려 더 현실에 가깝습니다. 레이싱 할 때마다 각기 다른 휠을 끼우고, 레이싱 장갑을 끼고 헬맷을 쓰고 심레이싱을 한다고 진짜에 가까운 환경에서 심레이싱을 즐기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레이싱과는 거리가 먼 중요하지 않은 부가적인 자기 만족일 뿐입니다.
따라서 어차피 초고가의 모션 시뮬레이션을 장착할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돈을 더 많이 주고 절제되고 안정된 인위적인 환경의 현실과 동떨어진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고가의 스텐드 보다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스텐드들이 더 심한 진동의 현실을 반영한 심레이싱을 즐기게 해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연 이렇게 돈을 더 주고 고가의 스텐드를 사야하며, 이미 보다 현실을 반영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저가형 스텐드에 굳이 보강재를 설치해야 할까요?
완벽한 시뮬레이션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실제 차의 움직임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면, 굳이 고가의 스텐드를 구입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저가의 흔들리는 스텐드가 보다 현실적인 심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솔류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완벽하게 절제되고 편안한 환경에서 운전하기를 선호한다면 당연히 고가의 완벽하게 잡아주는 스텐드가 옳은 선택일터이니 어차피 시뮬레이션이므로 이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호도에 달린 것 같습니다.
레이싱스쿨 5개 졸업했고, 레이싱팀에 잠시 몸담았던 경험이 있기에 비록 심레이싱이지만 최고가 모션시뮬레이션 기기를 장착할 상황도 안되고 구입할 생각도 없으므로 어차피 완벽하지도 않은 초고가의 모션시뮬레이션 기기 보다는 저가형 스텐드를 선택했고, 비록 완벽한 현실을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매번 흔들거리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그나마 현실에 가깝다고 느끼기에 저는 제게 맞는 좋은 스텐드를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저가의 스텐드를 가지고 있고, 보다 현실에 가까운 레이싱을 즐기고 싶다면 저라면 굳이 돈 더 들여 보강재 설치 안하겠습니다.
뭔가 예시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100% 구현을 논하고 싶다면 그냥 현실을 즐기면 되는 것이죠. 게임은 게임일 뿐입니다. 현실에 가까우면서도 현실과 다른 재미를 경험하는거죠.
배틀그라운드라는 마지막 1명이 살아남기 위해 서로 죽이는 게임이 유행한다고 현실에서도 그런거 경험해봤어? 이런 소리랑 같습니다.
본인이 뭘 하셨는지는 상관 없습니다. 되려 그런 것을 통해서 자신의 자격을 증명하려고 하지 않으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현실에서 무엇을 하셨던 게임은 게임이고 게임을 많이 즐겨본 사람들이 리뷰를 하는게 더 좋다고 보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비평가들은 실사용자들이지 관련 전문가들이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핸드폰을 만들어봐도 고객의 피드백으로 인해 개선되는 부분도 있고 자체적인 연구를 통해 개선되는 면도 있습니다. 전문가가 못 보는 부분을 소비자가 파악하는 경우도 많고 이런 부분에서 의견교환이 어떻게 이뤄지는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단점이 발견됐으면 그걸 보완하는 작업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저는 좋은 영상이라고 봅니다.
해외 리뷰어들이 많고 그쪽만의 성향이 있다고 치지만 현재까지 국내 심레이싱 기기에 대해서는 노라부 놀자님이 유일하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더 늘어났으면 좋겠고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모터스포츠에 전혀 관심도 없는 국가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PNS는 그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장비를 제작하는 업체인 상태고요.
저는 한 때 양궁을 취미로 즐겼습니다. 선수급 장비까지 구매하고 종별대회에도 아마추어로 가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양궁 장비가 발전한 것이 처음 만들 때부터 좋은 품질이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닙니다. 오랫동안 한 기업에서 투자를 해주고 선수들이 계속 사용하고 피드백으로 개선하고 더 나아져서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거듭난거죠.
솔직히 PNS같은 회사가 어느 큰 회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아니죠. 그렇다면 어떻게 발전할까요?
그냥 자체적인 개발만 할까요? 아니면 이렇게 리뷰를 통해서 현실적이고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원하는 부분에서 개선점을 찾고 보완을 하며 개발을 할까요?
저는 후자가 좋다고 봅니다.
요즘 아세토 신작에서 우라칸GT3를 타고 있어요. 실제로 그 차를 1시간 이상 오랫동안 랩타임 기록하기 위해 타보셨나요? 그렇게 타보시고 비교를 해보시나요? F1 차량은요?
현실에서 못 해보는 것에 대한 것을 구현한게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어떤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냐입니다. 그것은 게임은 게임이기 때문이죠. 거기에는 게임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하기 위한 장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현실성 뿐만이 아닙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전달드리고 싶네요.
제가 아무리 양궁을 했다고 해도 VR로 양궁하는 사람들보고 아 그건 현실성이 없네. 이러고 싶진 않습니다. 즐기는 사람이 재밌다면 그만입니다. 그것이 게임이죠. 게임의 한계라고 할지라도 그저 즐겁기만 한 것도 게임이라 가능한 겁니다. 현실은 게임처럼 세이브가 안 되니까요.
그래도 제가 저 제품의 구매자였다면 저 또한 보강재 설치는 안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구매 이후에 불만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구매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현실성과 상관이 없습니다.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 구매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난독증에다가 이해부족이 염려되니 질문 몇개 하죠.
1. 제 글 어디에 100% 구현을 해야 한다고 말한 부분 있나요? 왜 하지도 않은 말을 맘대로 만들어내서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거죠?
2. 배틀 그라운드가 정교한 도구가 필요한 시뮬레이션입니까? 제가 지금 말하는 심레이싱의 "심"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글 쓰셨는지요? 시뮬레이션도 아닌 게임과 시뮬레이션 레이싱을 비교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3. 가장 좋은 비평가들은 실사용자들이라면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 대중이 언제나 옳다는 논리가 되는데, 그 논리 그대로 적용하면 2차대전 당시 독일 국민들의 나치 지지율은 절대적으로 95%를 넘겼습니다. 과연 대중이 선택한 나치가 일으킨 2차 세계 대전이 옳은 행위입니까?
레이싱은 운전기술을 잘 아는 사람들이 리뷰하는 것이 옳습니다. 전문영역과 대중의 인기는 반드시 함께 가는 것이 아닙니다.
4. 단점이 실은 단점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는 글입니다. 어쩌면 단점이 아닌데도 단점처럼 후집어 놓은 것을 말하는 글인데 왜 단점도 아닌 것을 보완하는게 좋다고만 보시는지요?
5. 제 글 어디에 개선점을 찾으면 안된다는 내용이 있으면 말해주십시오.
6. 우라칸 1시간 랩타임 기록하는 것과 제 글 어디에 상관관계가 있나요? 그저 본인이 이렇게 해봤다는 자랑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는군요.
7. 1번 질문과 중복됩니다. 제가 언제 오로지 현실성만이 중요하다고 써놨나요? 제 글 중 이 질문과 가장 연관된 부분 다시 가져와봅니다.
"물론 완벽하게 절제되고 편안한 환경에서 운전하기를 선호한다면 당연히 고가의 완벽하게 잡아주는 스텐드가 옳은 선택일터이니 어차피 시뮬레이션이므로 이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호도에 달린 것 같습니다"
도대체 제가 하지도 않는 이야기를 맘대로 지어내어 그저 욕만 하려는 심리는 뭡니까?
8. 이렇게 줄곳 논리성도 없는 비판만 늘어놓다가 마지막에 "저 또한 보강재 설치는 안 할것 같습니다" 는 웬 말? 본인 논리가 과연 적절하게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9. 만약 제가 과거 레이싱 관련 경험을 말하지 않았다면 뭐라고 했을 것 같습니까? "니가 뭔데 뭘 안다고 감히 노라부님의 영상에 아니라는 말을 해?" 정도 나오지 않았을까요?
10. 한국 유일한 리뷰어는 혹시라도 잘못된 점이 있어도 절대로 말하면 안되고 그저 옳습니다 만 해야 하나요? 유일하면 면죄부 줘야 한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죠?
노라부님이 좋은 분석글과 리뷰들 올려주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감히 건드려서는 안되는 성역도 아닙니다. 노라부님의 팬이기에 무조건 좋게 말씀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하지만, 비판하려면 논리적으로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굳이 적어주신 항목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답변을 안 달겠습니다.
제가 적은 답글이 님이 적어두신 답글에서 그런 생각을 요구하신 걸로 보여서 달았던 겁니다. 노라부님을 비판을 하든 뭘 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비판하려는 건 아닙니다. 시뮬레이션이라는게 현실에 가깝게 라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게임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답글을 달고 그런 부분에 대해 의견을 표했던 것입니다.
굳이 욕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제가 판단한 의도가 잘못 판단했다고 생각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답글에 대해서 불쾌함을 느끼신다면 요청에 따라서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요청이 없으면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이 정도로 정리하면 굳이 길게 대화할 필요는 없겠죠.
잘 고정되어있는 고가의 제품들을 좋은제품이라고 하는것은 제품의 부실함에서 오는 피해를 막기 위함이 아닐까요? 레이싱카는 고장이 발생했을때 응급조치라도 가능한 메카닉이 존재하죠 하지만 지지대는 어떻죠? 지지대가 부실해서 파손이 발생했을때 용접을 그 자리에서 하실수 있나요? 혹은 바로바로 지지대를 교환할 만큼 넉넉한 자본을 갖추시고 있으시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또한 지지대가 부실해서 지지대의 모니터거치쪽 혹은 페달거치쪽이 파손되었을때 모니터의 파손 혹은 게임중에 페달이 이탈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진동과 같은 부분은 버트키커라던가 다른 제품들의 힘을 빌려 재현하고 지지대는 단단히 고정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요? 실제 레이싱의 진동을 옮겨오고자 부실한 지지대를 사용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것보다는 잘 고정되어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 진동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제품을 사용하는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