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살수의 나레이션 = 중용 23장입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오고 겉에 배어나오면 드러나게 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生育)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해도 인간은 생각이 같지 않아 간사함과 위선이 배신과 추악함을 낳는다
현빈의 정조 역할도 은근 찰떡 이었고, 각색도 흥미로웠음 다만, 갑수와 을수의 관계가 보다 부각되었으면 복잡함 속의 애뜻함이 재미지게 연출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드라마로 깊이 풀어냈으면 좋았겠지만 영화라서 갖는 한계가 아쉬웠음 다만 좋았던 것은.. 행복이란 것이 결코 쉽지 않구나 이 영화에서 행복하개 끝난 이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점
나라의 근본이.. ㅎㅎㅎ 겉으론 백성들 위한다고 허울 좋은 얘기했지만 결국 유교의 한계는 왕과 양반 계층을 위한 기득권의 나라였을뿐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닙니다 아무리 정조가 오래 살았다 하더라도 근본 시스템이 왕조인데 바뀌었을까요 폐쇄적이고 중국만이 세계의 중심이란 그 역겨운 소중화로 인해 흥선 님과 고종으로 인해 나라가 망했지요 한 나라의 운명은 자존심이 중요한게 아니라 국익을 위해 얼마나 이성적이고 민첩하게 움직이는지.. 에 대해 좌우하지 않을까 싶네요
의미 없어....어차피 나라의 수명이 다 할 시기가 왔었고...세종이나 정조나 지들이나 똑똑하지...선대가 왕 해먹기 딱 좋게 죄다 죽이고 판 깔아주고 했으니 지들은 편했겠지만...다음 대 왕들은 뒤지란 식으로 아무것도 안 해 놓고 뒤졌고...그래서 완전히 망한거지...400년이면 많이 해 먹었지....지금 대한민국도 이제 100년 됐는데...벌써 썩어 문들어지고 있는데 저 시대 어떻겠냐? 더 하면 더 했지...못 하진 않지...정치 하는 것들의 습성 못 버리고 갈라치기나 하고...매일 깽판 놓고 더 잘난 놈 뽑는 선거가 아닌 덜 쓰레기를 뽑고 있는데 제대로 될리가 있나...
해당 장면은 대사대로 온나라가 가뭄인 때에 대비가 물낭비에 사치를 부리면서 자기 분노를 표현할 정도로 안하무인인 이미지를 보여야하고 분기 탱천하면서도 아름답기 그지없어 단아하고 자식만 아는 혜경궁과는 미적으로 극단적 대비를 시켜야함 그러한 이미지에는 당나라 시대 의복같이 노출이 많고 하늘하늘한 원단을 사용한 의복이 잘 어울림 사치스럽고 향락적인 느낌이 강해서 저런 사적인 자리에 혜경궁이 어울리지도 않는 대례복인 원삼을 차려입고 간 이유도 거기에 있을듯 금욕적이고 겹겹이 입는 조선의 전통 대례복과 사치스럽고 노출이 많으며 요사스러움까지 풍기는 당풍의 의복간의 미적 대비를 원했던것일듯
영화에서 정조의 한없는 충신으로 나오는 홍국영은 이후 정조의 총애를 업고 자기 동생을 정조의 후궁으로 들이기까지 하며 온갖 권세와 패악질을 부리다 참다참다 못한 정조에게 숙청됩니다. 뭐, 초창기엔 정조에 대한 무한한 충성으로 신임을 받은 것이 사실인 만큼, 영화에서의 모습이 완전히 틀렸다고는 못하겠지만요 ㅎㅎ
▼▼ 원활한 이해를 위해 첫번째 영상을 보고 오실 것을 추천드리는바..! ▼▼
ua-cam.com/video/TCdVGYIuFmU/v-deo.html
마지막 살수의 나레이션 = 중용 23장입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오고 겉에 배어나오면 드러나게 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生育)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0:26 초 애기 볼살 너무 귀엽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해도 인간은 생각이 같지 않아 간사함과 위선이 배신과 추악함을 낳는다
아 진짜 얼굴하나는 기가막히고 코가막히게 이쁘다. 진짜 우리나라에서 제일 이쁜거 같아. 거기다 고치지도 않고 단정하고 착하게 이뻐서 악역도 안어울리고 진짜.
한지민의 미모는....이때 거의 역대급인듯...
ㅇㅈㅇㅈ!
현빈의 정조 역할도 은근 찰떡 이었고, 각색도 흥미로웠음
다만, 갑수와 을수의 관계가 보다 부각되었으면 복잡함 속의 애뜻함이 재미지게 연출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드라마로 깊이 풀어냈으면 좋았겠지만 영화라서 갖는 한계가 아쉬웠음
다만 좋았던 것은.. 행복이란 것이 결코 쉽지 않구나 이 영화에서 행복하개 끝난 이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점
와~~ 지민언니 얼굴 미쳤엉
어찌 저리 예쁠 수 있을까😍
한지민 악역이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맘에듬!!
생긴건 천사같이 착하게 생기고 예쁜데 알고보면 싸패인 주변에 간혹 만나는 악인이라 더 공감가고 소름끼치게 어울리네요 ㅎㅎ
드라마 이산 에서는 정조의 연인이어~
영화에서는 정조의 할마마마 라네~
에휴 ㅠㅠ 이래나 저래나~
둘다 역할 마지막이 씁쓸 하구만~
21:45 정조의 분노가 가장 잘나타날 장면~~
한지민... 악역이지만 사랑스러움은 감출수가 없구나
얼굴 1탑~한지민~한지민 좋아한지가 한~20년쯤 된거같은데...난 늙는데 한지민은 왜 안늙;;;
내밀이.....ㅠ
재늙는데그녀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한지민얼굴은진짜넘사벽임그리고목소리가진짜매력적임..
현빈이 맡았던 역할 중 최고
지민 누나 전작에서는 정조가 가장사랑하던 여인이었건만 평행세계에서는 정적 후후후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엠비시 이산에서 정조 절친
한지민은 참 의미있는 영화에 선악 어떤 역을 맏아도 잘소화해내심
ㅇㅇ처음엔 선한역만 어울리는 상으로 착각했었는데 표정하나만 싹 바꿔도 악녀역
200% 소화..
그러게요. 순한 댕댕이 같아서 착한역할만 하는줄 알았는데 표정이랑 말투만으로 악역ㄷㄷㄷ
너무 착한 얼굴이라 더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것보다 조씨 지금보니 역할 왜이렇게 찰떡이야..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조정식이요?
@@오지환-p2v
조정식이 아니라 조정석 입니다ㆍ
진짜 정조의 모습은 지금 현빈이 맡은 그런 모습일지 모릅니다.
현재 그려진 정조의 초상은
너무 나약하고 문관의 모습이지만 기록에 남겨진 모습은 남자다움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태종 세조 정조....싸움도 잘 하신 왕들....
한지민도 진짜 너무 좋음ㅠㅜ 대장금때도 그렇고 조연일때도 관객 시청자에게 자신을 각인시키는 배우임ㅠㅠ
사람을 보고 울줄아는 배우다. 겉도 이쁜데 마음이 더 이쁜 사람이다. 몰라서 그렇지 알게되면 누가 안 좋아할수 있을까?
재큰사람줄울만큼심각착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다른유튜버들처럼 나래이션 들어가지 않아 온전히 영화에 몰입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꽤 많은 분량을 보여주어서 감사했습니다.
맞아요~ 공감!
애기 볼만질때 나만 현웃터졌냐 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아
한지민이 드라마때는 정조 이산후궁으로 나왓는데~ㅎㅎㅎ
할마마마.. 너무 예쁘잖아 젠장……
한지민 진짜...이때가 레전드 시절인듯.
현빈이 훔쳐보는 여자는 이다인이네 ㅎㅎ 여기에서도 나왔구나
영화는 정조(현빈)가 복수한것처럼 결말 났는데 뒤에는 정조 시름시름앓다가 일찍 죽어서 정조 아들인 어린 초딩 순종이 왕이 되면서 결국 정순왕후(한지민)가 수렴청점으로 나라 다스리고 노론이 독재정치하게 되쥬...
두 분 다 미모에 가려져서 몰랐는데.. 현빈도 한지민도 연기의 신이다 진짜..
❤❤❤
개봉당시에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못받았는데 재밌게 보셨던 분들이 많으시네
역사를 알고보면 꿀잼,그게아니면 별로인듯
드라마 이산때는 한지민이 정조의 후궁이자 최고의 조력자로 나왔는데, 영화에선 정적으로 나오네요. 아이러니ㅋㅋ
@hopper hopper 역사는 역시 '외'곡해야 제맛?
조선의 마지막 부흥시기 정조대왕이 좀더오래살았다면 조선후기는 좀더 달라졌을지도
나라의 근본이.. ㅎㅎㅎ 겉으론 백성들 위한다고 허울 좋은 얘기했지만 결국 유교의 한계는 왕과 양반 계층을 위한 기득권의 나라였을뿐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닙니다
아무리 정조가 오래 살았다 하더라도 근본 시스템이 왕조인데 바뀌었을까요
폐쇄적이고 중국만이 세계의 중심이란 그 역겨운 소중화로 인해 흥선 님과 고종으로 인해 나라가 망했지요
한 나라의 운명은 자존심이 중요한게 아니라
국익을 위해 얼마나 이성적이고 민첩하게 움직이는지.. 에 대해 좌우하지 않을까 싶네요
공감, 정조가 건강에 이상을 느끼면서 혼자 남을 순조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위해 그렇게 혐오하던 세도정치가랑 손 잡았으니...
정조의 큰 실책은 왕이 너무 잘나서 문제인거.
정조니까 그 말도 안되는 업무량을 소화해낸거지 만년피로 순조에게는 너무나 벅찬거지
의미 없어....어차피 나라의 수명이 다 할 시기가 왔었고...세종이나 정조나 지들이나 똑똑하지...선대가 왕 해먹기 딱 좋게 죄다 죽이고 판 깔아주고 했으니 지들은 편했겠지만...다음 대 왕들은 뒤지란 식으로 아무것도 안 해 놓고 뒤졌고...그래서 완전히 망한거지...400년이면 많이 해 먹었지....지금 대한민국도 이제 100년 됐는데...벌써 썩어 문들어지고 있는데 저 시대 어떻겠냐? 더 하면 더 했지...못 하진 않지...정치 하는 것들의 습성 못 버리고 갈라치기나 하고...매일 깽판 놓고 더 잘난 놈 뽑는 선거가 아닌 덜 쓰레기를 뽑고 있는데 제대로 될리가 있나...
조선의 마지막 기회가 정조, 소현세자
한지민처럼 귀 예쁜연예인
못봣네요
역시 정재영, 한지민의 연기가 인상적이네요...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 ! 한마디 얻고 갑니다. 영화 너무 재밌네요 ^^
진심 최고의 대사임.~~~와우
이영화 몇번은 봤는데 볼때마다 감동ㅠㅠ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하면 바뀐다는말 명심 하고 실천 하겠습니다!
한지만 반신욕할때 복식이 한국식이 아니라 중국식이라고 느끼는건 나뿐인가? 옷도 그렇고 머리 모양 모두 한국식은 아니라고 보이는데. 왜 저렇게 입혀놓은거야
감독이 무협빠 라서...
ㅋㅋㅋ당신이 알고있는 한국식도 애초에 다아아아아 드라마에서 만드러낸 것인데 먼상관이냐
이래서 이런영화가 외국에나가게 된다면 중국옷이라고 하게만들어놓은 감독놈은 그저 이쁘게만 촬영하면 되는줄알고 무식하게 저리입혀 촬영했겠지.
.제발 역사이야기를 영화하려거든 철저히 고증에따라 만들어라
야들아 이미 한국은 즁공 에
속국 다 되었단다
몰랏니?
해당 장면은 대사대로 온나라가 가뭄인 때에 대비가 물낭비에 사치를 부리면서 자기 분노를 표현할 정도로 안하무인인 이미지를 보여야하고 분기 탱천하면서도 아름답기 그지없어 단아하고 자식만 아는 혜경궁과는 미적으로 극단적 대비를 시켜야함 그러한 이미지에는 당나라 시대 의복같이 노출이 많고 하늘하늘한 원단을 사용한 의복이 잘 어울림 사치스럽고 향락적인 느낌이 강해서 저런 사적인 자리에 혜경궁이 어울리지도 않는 대례복인 원삼을 차려입고 간 이유도 거기에 있을듯 금욕적이고 겹겹이 입는 조선의 전통 대례복과 사치스럽고 노출이 많으며 요사스러움까지 풍기는 당풍의 의복간의 미적 대비를 원했던것일듯
진짜 조오오오오온나 이쁘네
조정석 현빈 정재영 와...너무 좋았어요
와우 정재영배우님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한지민 연기 잘하는거 같은데 댓글 왜이러지.. 고상하면서 표독스러운 연기 잘하는거 같은데
표정은 괜찮은 거 같은데 말투가 어색함..그래서 이상해보이는 듯
@@mombloxtube 그런가요? 전 말투도 고급지게 잘하는거 같은데.. 일단 표정연기를 너무 잘해서 못느끼는거일수도요..
연기 잘하는데여
여기서 연기논란 꽤있었듬
영화 풀로보면 한지민이 연기 잘했단 말 못할텐데요. 과장되고 오버스러움. 연기에 부담 느낀건지.
참 재밌게 본 작품이었는데... 의외로 흥행이... ㅠㅠ
400백만 가까이 봤음
tmi : 역린이란 용의 가슴에 거꾸로 난 비늘이란 뜻으로 함부로 건드릴수없음 즉, 건드리면 살해됨 이란뜻임 그냥 지식자랑하고싶었음 그럼 20000
너무 예뻐서 역할이랑 약간 어색한거 같기도 한데 그런 어색함마저 커버쳐버리는 얼굴이네
@@김재우-j8k 정조가 아니라 사도세자보다 10살 어린 어머니죠
정조랑은 7살차이 나는 할머니...
정순황후(1745년생) / 사도세자(1735년생) / 정조(1752년생)
실제 역사에서도 사도세자보다 10살 어린 할머니였죠.
애비를 닮아 그러나?
사도에서 정조역 분한 소지섭도 좋긴한데 개인적으로 현빈이 뭔가 더 어울림
천둥번개소리가 호랑이 울음소리처럼 들리네요 이것도 연출인감?
역린에서 한지민 연기가 참 훌륭했음
눈요기는 현빈이었고, 연기는 한지민이 최고였음
한지민ㅡ대사치는거
발음 들을수록 이상~;?:;?@@
이건 뭐... 그림에 나올만한 천상의 미모를 가졌으니... 그런데 그보다 마음씨가 더 고우니... 어찌 한지민님을 안좋아할 수 있겠나이까~~~
정말 예쁜 한지민^^* 와.... 배우들 연기 지리고, 액션 지리고, 감동도 있고.... 그런데, 어두운 면을 다뤄서 보는 사람 맘이 좀 무겁긴 합니다. ㅜㅜ 결국 정조 임금님은 요절(?)을 하시고... 그 뒤로 나라가 몰락의 길을 갔으니.....
역쉬 우리 지민이 참 이뽀~
게다가 연기도 잘해~최고!!!♡♡
한복 풀 무장한 상태인데 어께선 목선 등라인이 왜이리 섹시해 보이냐..... 미친거 같다 진짜.....
근래 들어 보게된 작품을,
온전히 이해하고 탄탄하게 거미줄처럼 편집된 터라
1편보고 누루지 못한 좋아요와 구독을 2편 보고 눌렀습니다.
하얀 백마가 나타날때 모니터 불빛을 ,
손가락으로 환하게 받으며 눌렀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다행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너무나감동깊게본영화 다섯번봄
한지민은 천사 임....
와 한지민씨 연기 완전 지리네... 저정도인줄은 몰랐는데....
이런역도 어울리네요 빠담빠담 드라마보면서
울면서 봤는데 그때부터 믿고보는배우
재빠담빠담울만큼비개크게빈방큰방때놀방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11:29 적팀한조
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동입니다❤️
지민눈나 외모... 미쳣다리..
현빈은 역대급 연기자!
리뷰 스타일이 대박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근정전에서 저 투샷 진짜 기억에 남는
정조때 경복궁은 없었음
한지민이 악녀로 나왔는데 매력적이었던ㅎ😘
아주아주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정조가 오래갔으면 역사는달라졌을듯
한지민 씨 팬이 된 계기가 된 영화. 드라마 이산에서는 정조를 사랑한 여인으로 나왔는데 영화 역린에서는 정조와 대립하는 정순왕후로 나와 더 재밌게 뵜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 봤네요
00:35 모찌떡같애 ㅋㅋㅋㅋ 으 넘귀여워
영화에서 정조의 한없는 충신으로 나오는 홍국영은 이후 정조의 총애를 업고 자기 동생을 정조의 후궁으로 들이기까지 하며 온갖 권세와 패악질을 부리다 참다참다 못한 정조에게 숙청됩니다. 뭐, 초창기엔 정조에 대한 무한한 충성으로 신임을 받은 것이 사실인 만큼, 영화에서의 모습이 완전히 틀렸다고는 못하겠지만요 ㅎㅎ
지민이 미모 미쳐따
이 영화에 백미는 마지막 손자와 할머니의 (비록 7살 차이밖에 안나지만) 마지막 쇼부장면
손자는 할머니에게 딜을 걸면서 할머니 우리 엄마 독살할려는거 묻어
안그러면 나 지금 애들 싹 다 데리고 가서 싸그리 다 죽일꺼야~ 라는걸
상당히 정중하게 묻는 장면임
나같으면 저런미모의 할매마마라면 그냥 자기여자로 만들겟슴..ㅋ 할배여자의 찌릿함과 엄청난 미모의 화려함..ㅋㅋ
미친놈@@아수라마타타-d6c
@@아수라마타타-d6c조선은 유교국가라서 그런짓 하면 난리남 어머니의 궁녀도 건드리면 욕먹음
Han ji min deserves best actress trophy for this role
정조는 정순왕후를 왜 살려둔건지 죽이면 불효하여 정치적타격을 입을수있는위치라 어쩔수없다고하지만 정순왕후가 가만히 있지않을거란거 알았을텐데 ㅠ
실제 기록이랑 많이 달라서 ㅎ 픽션으로 보면 될듯해요 ㅠ
오히려 정조랑 정순왕후는 친분이 있었고 극중에 왕의 보디가드였던 홍국영은 유배되었으며 역모를 꾀한 죄로 구선복은 죽임을 당하죠..
70노인이랑 결혼한 중딩 정순왕후
갑자기 왜이렇게 불쌍하냐... 거의 3대도 아니고 나이 차 4대 가능인데
@@박정민-o7f 실제로 정순왕후 할아버지보다 영조가 더 형임 ㄷㄷ
영화내 정조는 할미를 향한 어설픈 발톱은 드러내지 않고 땅에 기고 기다가
여우의 숨통을 손에 좌지우지 할수있을때 발톱을 내어 영화 초반의 장면을 할미가 하도록 했고 못을 박아 버렸다.
6:10 궁녀를힐끔거리는 정조
진짜 너무 예쁘다
감사합니다!~^^
이때 한지민 진짜 이뻣는데
왕 으로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같다..
중용 23장...진짜 좋은 구절은 시대가 변해도 그 철학은 인간사회를 관통하네
아잉 한지민 까칠한 연기도귀여움 앙앙~
정순황후 노론을 이때 모조리 단죄했어야 했는데 결국 정순황후와 노론의 부활은 조선을 쇄망으로 치닫게했슴
24:33 말 포인 보소 ㅋㅋㅋ
한지민누나 ❤️❤️❤️❤️❤️❤️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_()_
와대박 영화 덕분에 넘 잘 봤습니다 고증이 엄청 잘 돼 있네요
옷소매 때매 이곳까지 왔다
현빈도 너무 좋아 하지만 옷소매를 보고 나니
정조는 이준호ㅠ 덕임인 세여유
24:17 영화계 쎅폭 주범다운 대사네ㅋㅋㅋㅋㅋㅋㅋ
그장면이 빠졌네. . 백마타고 칼던지면서 장군에게 이칼잡는 명장면. .
재칼던지면서이칼잡는맛없재 🩷🩷
초반에 보다 3번다 잠들어 못본 저를 반성합니다 명작이네유
연출짱 배우들에 명대사 정재영 현빈
역대 길이 남을 대 명작
재남을대무엇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그놈의 당리당략이 뭐기에 혈육까지 죽이지 못해 안달했던지... 정조가 참 대단한 임금인듯~
와 눈동자 진짜 예쁘네
내생애최고의 한국영화 명작 ᆢ
한국영화도 자막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영화...
22:21 악역을 하기에..울때 너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데???
ㅋㅋㅋㅋ ㄹㅇ너무 이뻐도 문제인듯;;
조재현 인성과 딱 어울리는 배역일세
재어울인성딱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빈각비개크게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잘봐습니다
와....진짜 한지민 외모 넋놓고 봤다 침흘린건첨
옥탑방왕새자에 나왔을 때는 순수 선함 그자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