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은 볼펜과는 다른 낭만이 있는것 같아요. 볼펜처럼 쓰기 편하지도 않고 잉크를 넣고 세척하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그게 또 만년필의 재미인거 같아요. 사용할수록 내가 쓰는 각도나 필압에 따라 촉이 마모되어 나만의 펜이 된다는것도 매력인것 같습니다. 다들 지름신 오시겠어요ㅎ
저도 다행히 잉크 욕심은 없어요ㅋㅋㅋㅋㅋ 잉크 욕심까지 있었으면 기둥 뿌리가 남아나지 않았을 것... 엄청 좋은 만년필도 써보고 싶긴 한데 제가 쫄보라 좋은 만년필은 제대로 못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쓸 때마다 촉 망가지는 거 아닌지 걱정 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 대리만족만 하고 갑니다. 그래도 오로라는 진짜 한번 써보고 싶어요ㅜㅜㅜㅜ
만년필은 LP 오디오 같은 느낌이 들죠, 아날로그 음악을 듣고 싶으면 엘피판을 꺼내고 닦고 돌림판에 올리고 바늘을 놓는 행위와 만년필에 잉크를 넣고 사용하는 점이 같은거 같아요. 만년필에 잉크를 넣는건 LP, 간편한 일회용 카트리지는 CD쯤. 오로라 만년필의 펜촉이 그 가격만큼이나 아름답네요
겨울님! 이번 영상 아주 잘 봤어요^^ 혹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카를로 로벨리의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라는 책을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과학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물리학에 뜻이 있는 학생의 입장에서 봤을 때에도 정말 좋은 책이거든요! 혹시 이해하기 힘드시면 동일 저자의 [모든 세상의 물리학]을 먼저 읽으셔도 좋답니다~! 이 책을 리뷰해주신다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같아요!
수백자루의 만년필을 보고 써보고.. 느껴보고.. 하다가 가장 마음에 든 눔이.. 중국 만년필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중국만년필들도.. 꼭 써보세요.. 가격이 너무 싸기 때문에.. 탈렌툼 한자루 가격이면.. 200자루 가까이 살수 있는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잘 찾아보면.. 정말 매력적인 눔이 그속에..숨어... 있습니다.. ^^
겨울님 덕분에 만년필에 대한 매력을 알게되었어요,, ㅎ ㅎ 근데 아직은 입문이라 1편에서 알려주신 프레피 제품 ef촉으로 쓰고 잇어요 ㅎ 근데 시필 하는법이 잘 안 잡히네요 ㅠㅠ 손에 힘도 들어가구 나중에 시필 하는 방법 꼭 올려주세요!!^^ 저도 나중에 저만의 만년필 하나 꼭 장만 해야 겠어요 ㅎ
만년필에 빠져서 인터넷에서 만년필만 구경했던 때가 있었는데.. 겨울님 영상 보고 다시 지름신이 오려고 해요! 카페 크렘 너무 예쁘게 생긴 것 같아요. 만년필은 병잉크랑 컨버터랑 같이 쓰면 소비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요즘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데에 관심이 생겨서요. 실천은 잘 못하고 있지만요ㅋㅋ 그리고 겨울님 영상 보면서 정말 정말 궁금했던게, 집에 책이 정말 많은데 혹시 책벌레는 생기지 않나요ㅜㅜ? 전 책벌레가 자꾸 어디선가 한마리씩 튀어나와서ㅜㅜ.. 겨울엔 거의 안 나와서 침대에서 책도 읽고 너무 좋은데 여름엔ㅜㅜㅜㅜ... 침대나 소파에서 뒹굴거리며 책 읽는걸 좋아하는데 책벌레때문에 그러기 힘들어요..
아주 오래전에 가지고 계신 오로라 talentum 흑색과 몽블랑 마이스터틱 149를 사무실에서 도둑 맞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이 오랜동안...
겨울에 보는데 멀리서 매미 울음소리도 들리고 나긋나긋하지만 알찬 설명까지 해주시는 겨울님의 목소리까지... 이 영상 엄청 좋아요... 좋다구요.
만년필은 볼펜과는 다른 낭만이 있는것 같아요. 볼펜처럼 쓰기 편하지도 않고 잉크를 넣고 세척하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그게 또 만년필의 재미인거 같아요. 사용할수록 내가 쓰는 각도나 필압에 따라 촉이 마모되어 나만의 펜이 된다는것도 매력인것 같습니다. 다들 지름신 오시겠어요ㅎ
자~이제 시작이야~내꿈을 향한 여행🎶
저가형 펜을 써보고 싶으시다면 펠리칸 저가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ㅎ 잉크도 잘 마르지 않아서 한동안 안쓰다가 쓰더라도 괜찮고 저가형은 크게 가격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꽤나 부드러워요 ㅎㅎ
2:13 이거 레버필러라는게 어릴적 톰과제리에서 나왔던 적이 있어요. 완전 잊고 있었는데 보니까 생각나네요ㅋㅋㅋ반갑습니다. 제리가 저걸로 잉크를 쭉 빨아당기고 뭐 그랬던거 같은 기억이.. 이걸 이렇게 보게 되네요. 생각해보니 미국 애니라서 그렇군요ㅋㅋ
기다렸어요!!! 만년필은 완전 문외한인데 듣고만 있어도 재밌네요~~~
저도 다이소 천원짜리 만년필로 시작해서 지금은 오로라 고가 만년필까지 가지게되었는데요 너무 흥미있게봤습니다. 참 저는 잉크 욕심까지 있어서요 엄청 모으고 있답니다. ㅎ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시필하고,, 종이도 무시할 수 없잖아요? 기대할께요.
너무 어려워서 시작도 못했던 만년필. 겨울서점님덕에 시작했어용ㅎㅎ 라미로 시작합니다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가요. 참 예쁘고 멋이 있는 거 같아요, 만년필. 클래식한 느낌이 두근두근합니다.
콜렉션 늦게나마 잘 봤습니다 ㅎㅎ
저도 다행히 잉크 욕심은 없어요ㅋㅋㅋㅋㅋ 잉크 욕심까지 있었으면 기둥 뿌리가 남아나지 않았을 것... 엄청 좋은 만년필도 써보고 싶긴 한데 제가 쫄보라 좋은 만년필은 제대로 못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쓸 때마다 촉 망가지는 거 아닌지 걱정 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 대리만족만 하고 갑니다. 그래도 오로라는 진짜 한번 써보고 싶어요ㅜㅜㅜㅜ
전 잉크욕심도 있어요 ㅠㅠㅠ
당쉰,,,영업 못 하는 게 대체 뭐야,,,,,, 친구 선물로 만년필 고르러 갑니다...!
산 게 생각보다 없으시다니... 이것이 셀럽의 길...
인싸의 삶..
만년필 Part 3 기다립니다!!ㅎㅎ
꿀성대..목소리 너무 좋음
만년필은 LP 오디오 같은 느낌이 들죠, 아날로그 음악을 듣고 싶으면 엘피판을 꺼내고 닦고 돌림판에 올리고 바늘을 놓는 행위와 만년필에 잉크를 넣고 사용하는 점이 같은거 같아요. 만년필에 잉크를 넣는건 LP, 간편한 일회용 카트리지는 CD쯤. 오로라 만년필의 펜촉이 그 가격만큼이나 아름답네요
흐업(숨을쉴수없다) 밥먹고 언넝 보러 달려올게요!!!
2탄이다!! 댓글 미리 달고 보러갑니당
오프닝이 돌아왔다!!!!!! 좋아용☺️
겨울님 뉴스 나오신거 깜놀😍
2탄 기대됩니당:) 덕분에 문구점가서 프레피 샀어용ㅋㅋㅋ펜하고 다를 게 뭐 있겠나 싶었는데 너무 매력있더라고요! 감사해요s2
구독 좋아요랑 하트 뿅뿅뿅 올라가는 거 너무 예뻐요!! 큐트뽀작..
어제 넷플에서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영화 보고 만년필 더더욱 써보고 싶어졌어요ㅠㅠ 서걱서걱한 그 소리와 느낌.. 너무 최고예요..
겨울님! 이번 영상 아주 잘 봤어요^^ 혹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카를로 로벨리의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라는 책을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과학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물리학에 뜻이 있는 학생의 입장에서 봤을 때에도 정말 좋은 책이거든요! 혹시 이해하기 힘드시면 동일 저자의 [모든 세상의 물리학]을 먼저 읽으셔도 좋답니다~! 이 책을 리뷰해주신다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같아요!
예쁜 잉크를 보며 가슴 설레이던 시간을 만년필이 어려워서 겨우 참았는데.. ㅋㅋㅋㅋ 겨울님 덕분에 시작하게 될 것 같아요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몽블랑 셰익스피어, 생텍쥐페리, 그라폰 잉크들도 발색이 좋습니다 전 갠적으로 대필이 좋더라고요
각 펜들의 글씨를 쓸 때 차이점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저도 선물을 받아봤으면 ㅎㅎ 아날로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선물도 그런 쪽으로 받으시는 듯 합니다^^
특징!필감!쓰는법!!!기대할게요 이번 영상 텐션이 엄청 올라가있으시네요 좋아하시는 물건 소개영상이라서 그런가..
영업 뿜뿜... 덕분에 만년필을 시작(??)했습니다😍
제대로된 만년필 써보고싶네요 문구점 만년필만써봐서... 아참 크레마사고 겨울님 책도 구매해서 잘보고있습니다~
다음에 블랙윙 연필하고 키보드 리뷰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Sung Bum Hong 타자기도...!
만년필 레버...! 킹스맨 독약...!
오로라 탈렌튬을 사고싶습니다. 그런데 탈렌튬에도 종류가 많던데 정확히 저모델명을 아시는 분 계시나요? 부탁드려요 .. 🙂
수백자루의 만년필을 보고 써보고.. 느껴보고.. 하다가 가장 마음에 든 눔이.. 중국 만년필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중국만년필들도.. 꼭 써보세요.. 가격이 너무 싸기 때문에.. 탈렌툼 한자루 가격이면.. 200자루 가까이 살수 있는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잘 찾아보면.. 정말 매력적인 눔이 그속에..숨어... 있습니다.. ^^
겨울님 영상을 접하기 전에도 만년필이 너무 멋있어보여서 모나미의 올리카도 사봤는데 이번에 제대로 뽐뿌와서.. 학교 졸업하면 아부지께 만년필을 졸라볼 생각입니다.. 후후 그래봐야 라미사파리 정도 생각하고 있지만 ㅋㅋㅋ 세필 넘나 좋은 것..!!
만년필을 쓰다보니 저는 어떻게 하면 글씨를 예쁘게 쓰는지 수업도 들어보고 싶더라구요 지금은 맘대로 휘리릭 쓰고 있지만요ㅋㅋㅋ
우연히 봤습니다. 만년필 덕후님인가 싶었는데, 유명한 작가이시기도 하네요. 저도 무척 펜 욕심이 많습니다. 만년필은 사연과 함께 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겨울님 덕분에 만년필에 대한 매력을 알게되었어요,, ㅎ ㅎ 근데 아직은 입문이라 1편에서 알려주신 프레피 제품 ef촉으로 쓰고 잇어요 ㅎ 근데 시필 하는법이 잘 안 잡히네요 ㅠㅠ 손에 힘도 들어가구 나중에 시필 하는 방법 꼭 올려주세요!!^^
저도 나중에 저만의 만년필 하나 꼭 장만 해야 겠어요 ㅎ
I can't even understand Korean but I want that pen.
그냥 모나미 OLIKA 쓰고 있어도 만족....
모나미 Rein 만년필로 지름신 강림하긴 했지만
으미....드디어! 일주일이 너무길었어요 ㅠㅠ
혹시 오마스는 좋아하시나요?
자주가시는 펜샵 어느곳인가요???
만년필전문 펜샵인가요??? 부산과 제주도는 전문 펜샵이 없어서 힘드네요
겨울님 추천대로 만년필을 샀는데 쓰려고 할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년필 촉이 조금 두꺼워서 갈았다고 하셨잖아요? 촉 갈았을 때 어디에서 하셨나요??? 관련 정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썸네일에 쓰인 '만년필콜렉션' 폰트가 궁금해요
ㄴ ㅓ 무 조 ㅇ ㅏ 요
쉐퍼레버필러만년필이네요.
만년필에 빠져서 인터넷에서 만년필만 구경했던 때가 있었는데.. 겨울님 영상 보고 다시 지름신이 오려고 해요! 카페 크렘 너무 예쁘게 생긴 것 같아요. 만년필은 병잉크랑 컨버터랑 같이 쓰면 소비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요즘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데에 관심이 생겨서요. 실천은 잘 못하고 있지만요ㅋㅋ
그리고 겨울님 영상 보면서 정말 정말 궁금했던게, 집에 책이 정말 많은데 혹시 책벌레는 생기지 않나요ㅜㅜ? 전 책벌레가 자꾸 어디선가 한마리씩 튀어나와서ㅜㅜ.. 겨울엔 거의 안 나와서 침대에서 책도 읽고 너무 좋은데 여름엔ㅜㅜㅜㅜ... 침대나 소파에서 뒹굴거리며 책 읽는걸 좋아하는데 책벌레때문에 그러기 힘들어요..
저런 만년필로 글쓰면 저도 한석봉 될 수 있나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잉크는 만년필과 잉크가 다른 회사걸 사용해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네. 만년필용 잉크라면 상관없습니다. 이상 만년필 덕후였습니다.
오로라 입실론은.. 스터브닙.. 성격이네요..
운명 다 읽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탈렌튬은 정말 명기인 듯 합니다.
겨울님의 만년필 열자루 보존법칙은 겨울님 주변분들이 지켜주신 것이었던 것이었다~!!!
쉐퍼...
세계 최초로 펌프식을 개발한 만년필 회사로 알고 있소.
ㆍ
미국 브랜드로...
미국에서 생산했었는데...
근래 중국에서 생산하면서 인기가 많이 떨어졌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요.
2:40 펠리칸
다 어마어마한 가격대의 만년필들이군요ㄷㄷㄷ부럽당
만년필~
저는 엄청난 악필이라, 키보드를 좋아하는데... 혹시 키보드 잘 아시면 키보드 리뷰해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