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뭐냐.. 저는 올해 정법이랑 사문을 선택한 학생입니다. 자. 저는 일단 정법에서 멘탈 개터지고 사문 들어왔습니다. 정법 4p 넘겨서 막 푸는데 5분 종이 치더군요. 사문. 일단 비킬러부터 빡빡했습니다. 일단 텍스트 양이 너무 많아고요. 애초에 10번 도표? 대개 수험생들은 바로 넘길 것입니다. 이게 당연한 거죠. 이미 1~9 초반 라인에서 시간 분배에 실패를 누구나 느끼기 때문입니다 . 도표 재끼고 심상치 않은 난이도에 정신이 번쩍하죠. 근데 일반 개념 문제도 사설틱한 것이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고로 도표 문제는 하나 정도 끄적여서 맞추고 나머지 문제 제대로 건들기.전에 5분 종이 치고 후다닥 뭐부터 풀지? 아 일단 노부유 부터 제껴야겠다 싶어서 20번 건들이다가 나머지 도표는 찍었는데. 도표에서 설마 1번이 나오겠어? 3,4,5 중에 하나로 찍었는데 틀렸다. 이게 진짜 정답률 최저를 찍은 주요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문보다 정법. 진짜 너무했어요. 7번 문제 그 🐕 같은 거 풀고 시계를 보니 시험 시간이 15분 남아있더군요. 그때부터 내가 뭘 잘못 했나.. 어떡하냐.. 개망했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다음 문제들을 계속 급하게 읽게 되더군요 . 참고로 6,9평 모두 정법과 사문 1등급 입니다.
@@user-qkrwndus04 맞을래 ? ㅋㅋ 애초에 난 과탐보고 공대갔다가 다시 수능판 들어온 사람인데 대비할 수 있는 실모나 컨들 다 풀었는데도 정법은 더 상회하는 난이도로 나왔어. 사문은 실모랑 비슷하거나 수험장 체감으로 좀 더 어려웠고. 과탐 어려운 건 나도 알아서 인정하는데 사탐 역대 기출보다 현저히 어려운 건 팩트다.. 나도 어려웠는데 현역들은 뭐 다 죽어나가는 시험지였겠지 너무 까려고만 하지말고 그렇구나.. 하고 이해 하는 것도 길러라.
아직 사탐에 대한 해설이 부족하니까 조금만 더 노력해주세요. 제가 설명하자면 일단 20대 기준 연령대별 상대적 평균 임금을 나타낸 표이기 때문에 20대 남성 평균 임금을 100이라고 가정하면 여성 평균 임금은 90이 됩니다. 남성 평균 임금은 100 -> 100 변화가 없고 여성 평균 임금은 100 -> 90 (10%감소) 그러면 다른 연령대 여성 평균 임금을 10% 감소해서 풀면 됩니다. (간단하게 ×0.9 해주시면 빨리 계산됩니다.)
원래 분석 문제가 이렇게 나오는게 맞나?? 저건 최종가공이 안된 2~3차 로데이터인데 최소한 기준값에 볼드체도 안된 로데이터를 저 상태에서 분석하라고?? 틀리라고 낸 문제가 아니고서야 출제자의 의도가 궁금.. 이건 학생의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대가리 판별하는 NCS나 아이큐테스트에서 나올법한 문제같은데
@@신대호-g3d ㅆㅇㅈ 사탐이 어려워봣자지 어디 과탐 타임어택 화생 앞에서 거들먹거림 몇년을 공부해도 절대 시간안에 다 못푸는데ㅋㅋ 그리고 저 문제 보니 생명 방형구 비슷한데 방형구 문제는 생명에서 비킬러,즉 킬러 안에 속하지도 않는 문제가 사탐에선 정답률 3프로..어지간히 공부 안하네
일단 계산문제는 무조건 다른 것들 다 풀고 풀도록 후순위로 빼두고 계산 문제 중에서도 1~2분 건드려보다가 와 이거 딱 봐도 계산 ㅈㄴ 더러운데? 싶으면 아 남들도 그렇겠지하고 포기하고 다른 거 푸는 게 현실적 방법임… 저걸 현장에서 푼다? 30분동안 저거 1문제 풀고 3점 맞을 마인드로 풀면 모를까 절대 불가능함
진지하게 사문 한번도 본적없는 생노베인데 솔직히 개념자체는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거같음 푸는덴 10분 좀 넘게걸린듯 근데 ㅆㅂ 20문제를 30분안에 풀어야되는거면 이 씹좆같은 문제 하나에 10분은 커녕 2~3분도 투자하기 빡셀텐데 대체 우예 풀라고 낸건지ㅋㅋㅋㅋ 평가원 ㄹㅇ 반성하자
솔직히 난이도 조절 문제보다는 너무 사설 모고스러웠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 역대 평가원 기출, 하다못해 6.9 모고나 EBS연계교재(수특.수완)에서 저런 유형의 도표 혹은 저런 난이도의 도표를 넣어서 예고라도 해줬어야하는데 무슨 인강강사들이 만든 사설모고에서나 나올법한 문제가 나오니까 논란이 되는듯
1번이 답이 어서 3프로 대가 나왔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식상 사탐 30분안에 20문제를 풀어서 내야되는 타임어택 게임인데 이미 변별력은 그동안 유지해오던 기조대로 도표통계 3문제에서 충분히 변별력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 유형도 고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고 345 선지로 몰렸던 경향을 깨고 1번 선지에 넣었던건 충분히 백번 양보해서 이해한다고 칠 수 있음 꼬우면 맞추던가 논리를 적용해서 그러나 컷으로나 난이도나 봤을때 저 문제를 포함한 나머지 도표통계 문제를 풀고 개념문제를 풀 수 있을 시간적 여유가 있었나 이게 관건임 선지로 변별력 + 난이도 준거 까진 좋았으나 그럼 나머지 개념문제에서 기조를 유지 했어야한다고 생각함 과연 저 문제를 포함해서 개념문제까지 난이도가 올라왔는데 그럼 응시자수가 많은편에 속하는 과목인 사탐에서 도표통계를 맞출 생각보다는 나머지 개념에 올인하고 도표문제를 제끼겠다는 전략을 가진 수험생들이 많았을것 이거 자체로도 그동안 컷이 유지되던 기조가 있었을텐데 의도자체가 궁금함 컷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응시자 많은 과목에 특성상 수능으로 대학을 가지않으려던가 대학진학 자체에 뜻이 없는하위권 현역들도 있을텐데 찍어서 맞춘 20점대 학생들이 비교적 높은 등급을 획득하게됨 과연 이게 변별력이 제대로 갖춰진 수능이라 생각함? 물론 국어가 쉽다고 판단한 평가원에 사탐을 비롯한 과탐까지도 이례없는 등급컷을 보여주고 있는데 탐구로 국어 난이도가 낮아진만큼 탐구 난이도를 올려 변별력을 갖추겠다는 의도로 보이긴 하지만 이건 명백히 평가원에 실수가 맞음 꼬우면 맞췄어야지 논리를 적용하기엔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 생각함
이 친구는 과탐 칠 능지가 안되는 것 같은데.. 정답률이 3%인 이유가 단순히 이 문항의 절대적 난이도 때문이라 생각함? 1.대부분 시험 운영할 때 도표는 킬러니까 마지막에 빼놓고 품 근데 앞에 개념문항들이 어려웠으면 도표 문제의 난이도에 상관없이 정답률이 낮을 수 있음 2.보통 도표 찍을 때 3,4,5 로 찍기 때문에 정답 번호가 3,4,5가 아닌 앞 쪽에 배치된 경우 , 정답률아 낮을 수 있음(수학 확답형의 경우 ㄱ이 정답이면 객관적 난이도에 비해 정답률이 낮게 나옴) 그래서 나는 시험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고 정답이 1,2번 중에 하나라 객관적 난이도에 비해 정답률이 낮다라는 가설을 세움 확인해본 결과 등급컷이 40점 초반으로 개념 문항들이 까다롭게 출제되었고 정답이 1번임, 따라서 문제의 객관적인 난이도는 중상이지만 대부분 이 문제를 풀 시간이 없었고, 찍은 학생은 3,4,5로 찍었기에 정답률이 낮다는 가설을 수용함 과탐 치는 애가 현상을 보고 합리적인 가설도 못 세우고 그냥 정답률 = 문제의 난이도로 인식해서 문과 패는 수준이 한심하네 같은 이과지만 멍청한 능지로 이과부심 좀 부리지마셈 ㅋㅋ
선지 3번설명하실때 전체평균임금을 남자200에 여자 130을 더한 330을 2로 나눠 165로 계산하시는데..잘못된 설명이예요 남자 200일때 여자는 130이 아닌 122으로 보셔야 하고 이때도 남자 전체수와 여자 전체수를 모르기 때문에 단순하게 둘의 평균임금을 합해 나누기 2하시면 안됩니다(남녀 수가 같으면 나누기 2하면 됨) 40대에선 남자 200일때 여자 122이니 즉 남자 100이면 여자 61이고 이때 전체평균은 61보다 크고 100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여성의 평균 임금은 61보다 크고 100보다 작은 이 사이값(전체평균)의 60 프로보다 무조건 큰값이 됩니다 전체평균이 아무리 커도 100이 될수 없는데..만약 100이라 해도 그것의 60프로인 60보다 61은 언제나 크니깐요
과탐에서 항상 일어나던건데 문과에 한번 일어나니까 난리들이네.. 과탐보다 공부량도 훨씬 적으면서 “평소처럼 안냈다”고 사탐러들이 우기는건 지들 수준 증명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과탐은 매년 나오는게 신유형인데 이거 하나 나왔다고 나락행.. ㅋㅋㅋ 걍 사탐 두과목씩 하나로 통합하고 문제 더 꼬아야지 이제 시대인재에 문과반도 생길듯 ㅋㅋ 이게 옳게된 사탐이지~ 대학 날로 쳐먹지마라~
@@맛있는귤-q6d 1번이 답이 어서 3프로 대가 나왔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식상 사탐 30분안에 20문제를 풀어서 내야되는 타임어택 게임인데 이미 변별력은 그동안 유지해오던 기조대로 도표통계 3문제에서 충분히 변별력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 유형도 고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고 345 선지로 몰렸던 경향을 깨고 1번 선지에 넣었던건 충분히 백번 양보해서 이해한다고 칠 수 있음 꼬우면 맞추던가 논리를 적용해서 그러나 컷으로나 난이도나 봤을때 저 문제를 포함한 나머지 도표통계 문제를 풀고 개념문제를 풀 수 있을 시간적 여유가 있었나 이게 관건임 선지로 변별력 + 난이도 준거 까진 좋았으나 그럼 나머지 개념문제에서 기조를 유지 했어야한다고 생각함 과연 저 문제를 포함해서 개념문제까지 난이도가 올라왔는데 그럼 응시자수가 많은편에 속하는 과목인 사탐에서 도표통계를 맞출 생각보다는 나머지 개념에 올인하고 도표문제를 제끼겠다는 전략을 가진 수험생들이 많았을것 이거 자체로도 그동안 컷이 유지되던 기조가 있었을텐데 의도자체가 궁금함 컷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응시자 많은 과목에 특성상 수능으로 대학을 가지않으려던가 대학진학 자체에 뜻이 없는하위권 현역들도 있을텐데 찍어서 맞춘 20점대 학생들이 비교적 높은 등급을 획득하게됨 과연 이게 변별력이 제대로 갖춰진 수능이라 생각함? 물론 국어가 쉽다고 판단한 평가원에 사탐을 비롯한 과탐까지도 이례없는 등급컷을 보여주고 있는데 탐구로 국어 난이도가 낮아진만큼 탐구 난이도를 올려 변별력을 갖추겠다는 의도로 보이긴 하지만 이건 명백히 평가원에 실수가 맞음 꼬우면 맞췄어야지 논리를 적용하기엔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 생각함
아니 진짜로 사문 출제자들 정답에 대한 무지의 베일 쓰고 똑같이 시험치고 50 나오면 인정한다 진짜
무지의 베일 ㅋㅋㅋㅋㅋㅋㅋ
롤스로이스 ㅋㅋ
롤스 ㅁㅊ ㅋㅋㅋㅋㅋㅋ
롤스로이스 ㅋㅋ
존 롤스
문제는 뭐냐.. 저는 올해 정법이랑 사문을 선택한 학생입니다. 자. 저는 일단 정법에서 멘탈 개터지고 사문 들어왔습니다. 정법 4p 넘겨서 막 푸는데 5분 종이 치더군요. 사문. 일단 비킬러부터 빡빡했습니다. 일단 텍스트 양이 너무 많아고요. 애초에 10번 도표? 대개 수험생들은 바로 넘길 것입니다. 이게 당연한 거죠. 이미 1~9 초반 라인에서 시간 분배에 실패를 누구나 느끼기 때문입니다 . 도표 재끼고 심상치 않은 난이도에 정신이 번쩍하죠. 근데 일반 개념 문제도 사설틱한 것이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고로 도표 문제는 하나 정도 끄적여서 맞추고 나머지 문제 제대로 건들기.전에 5분 종이 치고 후다닥 뭐부터 풀지? 아 일단 노부유 부터 제껴야겠다 싶어서 20번 건들이다가 나머지 도표는 찍었는데. 도표에서 설마 1번이 나오겠어? 3,4,5 중에 하나로 찍었는데 틀렸다. 이게 진짜 정답률 최저를 찍은 주요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문보다 정법. 진짜 너무했어요. 7번 문제 그 🐕 같은 거 풀고 시계를 보니 시험 시간이 15분 남아있더군요. 그때부터 내가 뭘 잘못 했나.. 어떡하냐.. 개망했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다음 문제들을 계속 급하게 읽게 되더군요 .
참고로 6,9평 모두 정법과 사문 1등급 입니다.
@@user-qkrwndus04 맞을래 ? ㅋㅋ 애초에 난 과탐보고 공대갔다가 다시 수능판 들어온 사람인데 대비할 수 있는 실모나 컨들 다 풀었는데도 정법은 더 상회하는 난이도로 나왔어. 사문은 실모랑 비슷하거나 수험장 체감으로 좀 더 어려웠고. 과탐 어려운 건 나도 알아서 인정하는데 사탐 역대 기출보다 현저히 어려운 건 팩트다.. 나도 어려웠는데 현역들은 뭐 다 죽어나가는 시험지였겠지
너무 까려고만 하지말고 그렇구나.. 하고 이해 하는 것도 길러라.
@@user-qkrwndus04 제발 이딴 댓글 좀 싸지르고 돌아다니지 마세요. 남들이 공부 얼마나 했을지 어떻게 알고 ..
@@user-qkrwndus04 나대지 말자
@@user-qkrwndus04 사탐이 적은게 맞긴하고 좀 꿀이긴 했는데
ㅅㅂ 이번수능은 선좀 넘긴했음
정법 씌팔 존나 개어렵게ㅠ나왔고만 이상한 이야기를 지껄이시네
더이상 '평가원스럽다' 라는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설틱하다'는요?
@@haidt-ke5jj 평가원이 사설틱하네요
사설이 평가원스러운 거다 이제 ㅋㅋㅋ
아직 사탐에 대한 해설이 부족하니까 조금만 더 노력해주세요.
제가 설명하자면 일단 20대 기준 연령대별 상대적 평균 임금을 나타낸 표이기 때문에 20대 남성 평균 임금을 100이라고 가정하면 여성 평균 임금은 90이 됩니다. 남성 평균 임금은 100 -> 100 변화가 없고 여성 평균 임금은 100 -> 90 (10%감소) 그러면 다른 연령대 여성 평균 임금을 10% 감소해서 풀면 됩니다. (간단하게 ×0.9 해주시면 빨리 계산됩니다.)
문제읽자마자 시간잡을거같아보여서 나머지 풀고 그냥 1번으로찍엇는데 3퍼라뇨,,,,부끄러워서 맞았다고도 못함……
아니 얼마나 어렵길래 강사들도 입장표명을 하나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2 하디문제 설명 들으면 기절을 하겠누
ㅅ발 이게 어케 정답률 3퍼냐???
나형표본 그들은 대체…
와 이걸 어떻게 계산했죠........;;; 고등학생들 정말 대단하네요
진작 사문 손절치고 쌍윤으로 갈아탄게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맞다 ㅋㅋㅋ
어떻게 푸는지 알고 봐도 5분걸리는걸 수능당일날 압박감과 함께 난생 처음보는 유형을 풀라고? 해설보니까 푸는법이 문제가 아니라 보기에 함정들도 기가 막히게 파놨네 너무 했다 진짜
난 또 첨에 3퍼라길래 ㅋㅋㅋ 사문에 주관식 생긴줄...
이 정도면 그냥 찍는게 훨씬 나아보이네요..😂
이 문제가 어려운 것도 어려운건데 다른 비킬러 개념 문제를 너무 까다롭게 내서 도표 풀 시간이 별로 없었음 지문도 전체적으로 되게 길었고
사문으로 최저 맞추려다가 이번에 폭망하고 답이 없는 현역입니다 눈물 나고 너무 허무해요
사문 내신 분들은 진짜 무슨 생각으로 수능에서 이렇게 뒤통수를 쳐버리시는거죠?
문제 자체는 낚이게끔 잘만들어서 냇는데 요즘 애들 수준이 많이 낮아지긴한듯
개망했음 내 최저 내 대학
한번 더 해보는건 어때요? 의지만있다면
저도 올해가2번째 수능인데
총12개틀렸어요. 한번 더 빡세게 달려보는 것도 괜찮을듯요
@@user-qkrwndus04 네 다음 국평오 ㅋㅋㅋㅋㅋㅋ
이거 아예 못풀면 난이도 있는 비문학 문제는 어떻게품 다른문제에서 시간날리고 여기서 시간쓰다가 쪼들려서 망했다하면 이해되는데
PSAT 자료해석 유형 문제네 문제자체는 침착하게 보면 평이한데, 대부분의 고등학생 기준으로는 분명 쉽지 않은 문제인듯
저거 거의 다 찍고 넘어갔을거 같은데 답이 1번에 겁나 짧게있어서 누가봐도 절대 답 아닌거같음 찍어도 100명중에 99명은 2345로 찍을듯 그래서 진짜로 푼 사람만 맞춰서 객관식 정답률 3퍼라는 기괴한 현상이 나온듯..
3%면 1번으로 밀고 잔 애들만 맞춘거 같은데
저도 그냥 1번 찍고 운으로 맞춤요 보자마자 아 이건 풀게 아니다를 직감함
우리학교에선 ㄹㅇ 나만 맞은듯 시발 ㅋㅋ나름 자사곤데 문제 ㄹㅇ 좆같이 내긴했노...
@@thadfrn 도표보고 못풀거 예상한 수준인데 도표를 1번으로 찍음? 신기하네
@@underground8212 ㄹㅇㅋㅋㅋ 수능인데? 1번?
진짜 거짓말 안치고 생명 방형구 문제 급인데
@@ilililliliill 저긴 저게 킬러고 우리는 기본문제니깐 난이도가 너무 차이나서 그런의미
진지하게 이제 사문등급 맞출려면 버릴문제 확실히 버리고 나머지 다맞춰야함.
원래 분석 문제가 이렇게 나오는게 맞나??
저건 최종가공이 안된 2~3차 로데이터인데
최소한 기준값에 볼드체도 안된 로데이터를
저 상태에서 분석하라고??
틀리라고 낸 문제가 아니고서야 출제자의 의도가 궁금..
이건 학생의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대가리 판별하는 NCS나 아이큐테스트에서 나올법한 문제같은데
화학했었는데 저 문제가 왜 어려웠던거에요?? 계산이 복잡하진 않은데 그냥 신유형에 원래 345에 나오는 답이 1번에 나와서 정답률이 3퍼인거에요?
아니 숫자 대입만하면 나오는데 왜 3%가 나왔다는지 이해가 안감
두자릿수 곱셈도 아니고 한자릿수만 곱해도 풀리는 간단한 연산인데;; 영상에서도 왜 저리 버벅거리는지,,
화학이면 저건 애들 장난이지ㅋㅋㅋ
수능본 지 2년이 지났지만 솔직히 사회문화 30분 안에 푸는거 ㅈㄴ 촉박함 계산 하는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명 화학하시면 까무러치실듯
@@신대호-g3d ㅆㅇㅈ 사탐이 어려워봣자지 어디 과탐 타임어택 화생 앞에서 거들먹거림 몇년을 공부해도 절대 시간안에 다 못푸는데ㅋㅋ 그리고 저 문제 보니 생명 방형구 비슷한데 방형구 문제는 생명에서 비킬러,즉 킬러 안에 속하지도 않는 문제가 사탐에선 정답률 3프로..어지간히 공부 안하네
사탐이ㅋㅋ
ㅋㅋ
@@기진-n9s ㄹㅇ 씹 ㅋㅋㅋㅋ 나 사문개념하나도 모르는 데 1번 걍 산수 1분컷 나는데 이게 3퍼 킬러면 시발 경계성장애인 유무 시험임?
일단 계산문제는 무조건 다른 것들 다 풀고 풀도록 후순위로 빼두고
계산 문제 중에서도 1~2분 건드려보다가
와 이거 딱 봐도 계산 ㅈㄴ 더러운데? 싶으면 아 남들도 그렇겠지하고 포기하고
다른 거 푸는 게 현실적 방법임…
저걸 현장에서 푼다? 30분동안 저거 1문제 풀고 3점 맞을 마인드로 풀면 모를까 절대 불가능함
4번은 설면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질문엔 20대에사 60대인데 설명은 10부터 하셨습니다.설명하신대로면 20대부터 60대 까지 비율는 계속 내려갔기에 맞는 답이 되버립니다. 이건 남녀 연영별 임금비를 다 남자20대 100으로 바꾸고 하나하나 다 빼야 될꺼 같습니다.
5지선다는 모든사람이 찍어도 20퍼인데 3프로면 ㅋㅋ
1찍하는사람은 적엇을듯
ㅇㅈ 풀어서 1번 나와도 다시 보는데;
진지하게 사문 한번도 본적없는 생노베인데 솔직히 개념자체는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거같음
푸는덴 10분 좀 넘게걸린듯
근데 ㅆㅂ 20문제를 30분안에 풀어야되는거면 이 씹좆같은 문제 하나에 10분은 커녕 2~3분도 투자하기 빡셀텐데 대체 우예 풀라고 낸건지ㅋㅋㅋㅋ 평가원 ㄹㅇ 반성하자
솔직히 난이도 조절 문제보다는 너무 사설 모고스러웠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
역대 평가원 기출, 하다못해 6.9 모고나 EBS연계교재(수특.수완)에서 저런 유형의 도표 혹은 저런 난이도의 도표를 넣어서 예고라도 해줬어야하는데 무슨 인강강사들이 만든 사설모고에서나 나올법한 문제가 나오니까 논란이 되는듯
1번이 답이 어서 3프로 대가 나왔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식상 사탐 30분안에 20문제를 풀어서 내야되는 타임어택 게임인데 이미 변별력은 그동안 유지해오던 기조대로 도표통계 3문제에서 충분히 변별력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 유형도 고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고 345 선지로 몰렸던 경향을 깨고 1번 선지에 넣었던건 충분히 백번 양보해서 이해한다고 칠 수 있음 꼬우면 맞추던가 논리를 적용해서
그러나 컷으로나 난이도나 봤을때 저 문제를 포함한 나머지 도표통계 문제를 풀고 개념문제를 풀 수 있을 시간적 여유가 있었나 이게 관건임 선지로 변별력 + 난이도 준거 까진 좋았으나 그럼 나머지 개념문제에서 기조를 유지 했어야한다고 생각함
과연 저 문제를 포함해서 개념문제까지 난이도가 올라왔는데 그럼 응시자수가 많은편에 속하는 과목인 사탐에서 도표통계를
맞출 생각보다는 나머지 개념에 올인하고 도표문제를 제끼겠다는 전략을 가진 수험생들이 많았을것 이거 자체로도 그동안 컷이 유지되던 기조가 있었을텐데 의도자체가 궁금함 컷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응시자 많은 과목에 특성상 수능으로 대학을 가지않으려던가 대학진학 자체에 뜻이 없는하위권 현역들도 있을텐데 찍어서 맞춘 20점대 학생들이 비교적 높은 등급을 획득하게됨 과연 이게 변별력이 제대로 갖춰진 수능이라 생각함?
물론 국어가 쉽다고 판단한 평가원에 사탐을 비롯한 과탐까지도 이례없는 등급컷을 보여주고 있는데 탐구로 국어 난이도가 낮아진만큼 탐구 난이도를 올려 변별력을 갖추겠다는 의도로 보이긴 하지만 이건 명백히 평가원에 실수가 맞음
꼬우면 맞췄어야지 논리를 적용하기엔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 생각함
화학하고 사문 같이하는 학생인데요 문과는 공부를 안해요? 맨날 도표도표거리고 3프로 전설의문제 이래서 개쫄아서 풀었는데 2분 남짓걸려서 맞았습니다
화학 3점짜리는 모든문제가 저거보다 어려워요….
역체감이 좆되긴 함 과탐하다가 사탐하면 ㅋㅋ 사탐만 한 사람들은 경험이 없으니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함 과탐의 괴랄함을 맛본 적이 없으니
이 친구는 과탐 칠 능지가 안되는 것 같은데..
정답률이 3%인 이유가 단순히 이 문항의 절대적 난이도 때문이라 생각함?
1.대부분 시험 운영할 때 도표는 킬러니까 마지막에 빼놓고 품
근데 앞에 개념문항들이 어려웠으면 도표 문제의 난이도에 상관없이 정답률이 낮을 수 있음
2.보통 도표 찍을 때 3,4,5 로 찍기 때문에 정답 번호가 3,4,5가 아닌 앞 쪽에 배치된 경우 ,
정답률아 낮을 수 있음(수학 확답형의 경우 ㄱ이 정답이면 객관적 난이도에 비해
정답률이 낮게 나옴)
그래서 나는 시험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고 정답이 1,2번 중에 하나라
객관적 난이도에 비해 정답률이 낮다라는 가설을 세움
확인해본 결과 등급컷이 40점 초반으로 개념 문항들이 까다롭게 출제되었고
정답이 1번임,
따라서 문제의 객관적인 난이도는 중상이지만 대부분 이 문제를 풀 시간이 없었고,
찍은 학생은 3,4,5로 찍었기에 정답률이 낮다는 가설을 수용함
과탐 치는 애가 현상을 보고 합리적인 가설도 못 세우고
그냥 정답률 = 문제의 난이도로 인식해서 문과 패는 수준이 한심하네
같은 이과지만 멍청한 능지로 이과부심 좀 부리지마셈 ㅋㅋ
통통이 긁혔노 사문에서 타임어택 느끼고 도표 미뤄두는 시점에서 허수 인증임
그 문제만 풀어봤다는게 아니라 그 시험 자체를 쳤다는거고 과탐 진득하게 하다가 넘어온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임. 걍 니가 개허수라 긁힌거 꼬우면 6모 내기 ㄱ 잉스타 남겨놔라
이거 찍고 나머지 19문제 다마추는게 1등급나오겠는데.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거 같은데 아무래도 완전 신유형이고 함정도많은데다가 마지막에 당황해서 더 안풀린 사람들이 많은 듯 ㅠㅠ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사문은 도표 어렵다기보다 대부분 시간없어서 못 푸는거 같음
댓글 어지러운거 개많네 토나온다 현생좀 살아라
30대 여성 145를 130.5로 변환하지 않고 그대로 식에 넣은 사람들이 많았을듯.
그러면 ㄱ이 190이 넘어버려서 1번을 당연히 제끼게 되겠죠..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처음 보고 시간 재고 풀었을때는 그렇게 풀었어요ㅎㅎ..
음.. 그건 틀릴만 한 사람이 틀린거라..
@@Googleaccount31452 그런 사람이 97퍼인데요
@@Googleaccount31452 그러면 이 문제 맞춘 사람이 무조건 1등급 나온다 그런거라고요?
@@bluemanta4733 틀린 모든 사람이 145를 130.5로 변환하는걸 몰라서 틀렸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봄
저건 이 세상의 도표가 아님
20년도 물리1 만점인데 이딴게 ebs라 기출에도 겹치는거 1도 없었던 킬러면 진심으로 물리1이 만점받기 더 쉬운것 같다 수험생들 진짜 고생많았겠네 한번 더보면 꼭 재밌는 물리1 선택해라
시간재고 풀었는데 당황했지만 풀긴했네요 시험 본 학생들 멘붕 장난 아니었을듯
오... 수포자라서 계산 못하고 1이랑 3 중에 찍었는데 맞았음 ㅋㅋㅋ.....
3% 성공... 이딴 걸 사탐에서 내고 있냐 ㅋㅋㅋㅋ
생1 방형구 논리 하휘호환이노
생1에서 방형구는 킬러에도 안들어가는데
이분 ㅋㅋㅋ연산 어케된거여요 ㅋㅋㅋㅋㅋ문제는 잘 풀고 잘하시는데ㅎㅎㅎ
수능이랑 상관없는 30대 여성인데... 계산하는 문제가 사회문화에 나오는구나 하고 신기...
과연 평가원은 이 문제를 내면서 킬러로 생각했을까?
선지 3번설명하실때 전체평균임금을 남자200에 여자 130을 더한 330을 2로 나눠 165로 계산하시는데..잘못된 설명이예요
남자 200일때 여자는 130이 아닌 122으로 보셔야 하고
이때도 남자 전체수와 여자 전체수를 모르기 때문에 단순하게 둘의 평균임금을 합해 나누기 2하시면 안됩니다(남녀 수가 같으면 나누기 2하면 됨)
40대에선 남자 200일때 여자 122이니 즉 남자 100이면 여자 61이고 이때 전체평균은 61보다 크고 100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여성의 평균 임금은 61보다 크고 100보다 작은 이 사이값(전체평균)의 60 프로보다 무조건 큰값이 됩니다
전체평균이 아무리 커도 100이 될수 없는데..만약 100이라 해도 그것의 60프로인 60보다 61은 언제나 크니깐요
변환하면 안되고 그냥 20대 여성 임금비 90을 분모로 놓고 나머지 연령대 임금비를 분자로 놓으고 연령대별 상대적 임금을 곱하며ㆍ 끝
사회문화 이의제기 많은 7번 문제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7번은 걍 개쉬웟는데..
@@유서하-b1y굳이 쉬웠다고 트집잡는 ㅂㅅ같은 애들 참 많네 참
7번 그냥 풀리는데?
아니 근데 20퍼도 아니고 3퍼는 뭐임? 누가봐도 헷갈릴만한 낚시보기가 있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정답률이 3퍼가나옴?
사탐이 근본없는 과목이네.. 어렵게 내려고한다는게 결국 수학을 곁들인거네.
근데 이렇게 풀면 틀린 거 아님?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수치니까 그거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도표 아닌 문제 다 풀고 언제 도표 4문제를 풀어ㅠㅠ 시간 진짜..😢
애들한테는 어려웠을라나.. 풀어보니까 별로 안어렵긴한데..
준킬러를 어렵게 내면 거기서도 시간을 써야하는데 도표까지 신유형이니 시간 없었던거 아닌가 ? 사문 기출 5개년 풀면서 준킬러 이렇게 사설틱하게 낸걸 본 기억이 거의 없는데
사탐치곤 계산때문억 좀그런데 수리면 개쉬운문제아님?
그래서 저게 수리임? 말같은 소리좀 해 제발ㅋㅋㅋㅋ
사탐은 한글만 읽을 줄 알면 푸는 거 아니었노?
'과탐은 훨 어려운데 뭐 저거 가지고 저러냐' 는 식의 의미 없는 말 좀 그만들 하시길 좀 ..
팩트긴하잖어
@@psk9760 팩트인 것이 무조건 어떠한 상황에 적절한 말인 것은 아니죠~
이거 솔직히 공기업 ncs에서나 볼법한 문제 ㅋㅋㅋㅋㅋㅋ
공준생도 이 문제는 버립니다 ㅋㅋㅋㅋ
이 과목을 잘 몰라서 복잡한 건 맞는데 3%수준은 도저히 아닌데? 그리고 정답도 1번으로 줬구만..
저거 이해하는 것도 쌩이과인 나도 바로 이해가 되는데;;
유튜브에서 보는거면 이해는 누구나 함...
저문제 때문만이아니라 다른 개념문제 터지고 도표 첫문제라 뒤에 도표 3개나 남았다는 압박때매 그런듯..?
그리고 저거 틀린풀이임
이번에는 개념문제 타임어택이 엄청났기 때문에 솔직히 시간이 없어서 못풀고 찍은게 큼 보통 도표는 345로 많이 찍으니 그렇게 나온듯
야 해설을 보고 이해가안되면 능지에 문제가 있는거지ㅋㅋㅋㅋ
구라안치고 생2비킬러의 수장 TCA회로 선에서 컷인데 ㅋㅋ
이분 문과인거 확실하네
.....이렇게 해서 10분걸리는데 수능에선 멘붕 오겠다
자 이것때문에 수능 만점 날아간 분들 촛불들고 나가자
생명 좆형구 문제보다 안어렵노..
아니 도표가 임금비 문제였음? 난또 보험 공공부조문젠가 했는데 여성비문제 더 레전드네 ㅋㅋㅋㅋ
난 과탐선택잔데 정답률 3퍼있다하길래 구경하러왔는데 저난이도면 국어 독서 3점 짜리 수준이나 생면 3점 수준인가
독서 3점 짜리 수준은 절대 아님 ㅋㅋ 이게 훨씬 더 어려운데
@@callmelee7009 ㅇㅇ 독서 2점일듯
생명 준킬러저도 난이도나 그 이하인듯
올해 방형구 보단 어렵고 준칼러 막전위 수준??
1번으로 찍은사람이 3프로밖에 안된다고?ㅋㅋ
보통 킬러 정답이 1번으로는 거의 안나오니까
도표는 345가 많이 나와서 찍어도 1번으로는 안찍음 ㅋㅋ
저정도면 걍 맞은3프로도 다 찍맞 아니냐 ㅋㅋㅋㅋ
ㄱ ㄴ 구했는데 1번이 답이길래 1분만에 풀었어요
@@meek6175 님이 정석대로 한거임 2345 검수안하면 충분히 1분쓰고 넘어갈 수 있구만
수능본지10년넘어서 잘모르겟는데 이거 왜 수학문제가아닌가요?
침착하게 하나 하나 따지면 풀만한데 시간이 촉박할 듯...
문제부터가 남여 갈라치기 개쩌는 폐급문제네ㅋ 여성보다 남자가 돈더번다는 말인데 능력을떠나서 최소한 근무시간은 생각해야지 10시간일해서 100버는 남자와 8시간일해서 80버는 여자 똑같이버는거지 단순총액만 생각하네
다음타자는 나인데...
물지는 볼만 했었나요???
지구 좀 빡세지긴 했는데 정시하시면 물지가 젤 괜찮을듯요
과탐은 다 헬 되고 있어서 그나마 지구가 제일 낫긴한데 옛날처럼 뭐 개꿀 과목 1등급 보증수표 느낌은 아님
김현우씨 혹시 형이 군인이신가요?
과탐에서 항상 일어나던건데 문과에 한번 일어나니까 난리들이네.. 과탐보다 공부량도 훨씬 적으면서
“평소처럼 안냈다”고 사탐러들이 우기는건 지들 수준 증명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과탐은 매년 나오는게 신유형인데 이거 하나 나왔다고 나락행.. ㅋㅋㅋ
걍 사탐 두과목씩 하나로 통합하고 문제 더 꼬아야지
이제 시대인재에 문과반도 생길듯 ㅋㅋ
이게 옳게된 사탐이지~ 대학 날로 쳐먹지마라~
쳐가 아니고 ’처‘먹지마라입니당~~ 맞춤법 보니까 어느대학 쳐갔는지 알 듯 ㅋㅋ
ㄹㅇㅋㅋ
1번찍고 바로 넘어가면 되는거아님?
나 생윤 사문 1 1 출신인데 이번 수능 등급컷 말 많아서 듣는데 이럴거면 생윤 사문 안하지;; 사탐에서 이제 날먹이 아예 막히네
기준은 하나로 해서 잡지 어떤 미친 실무가 저딴식으로 보고서를 쓴다고 ㅋㅋㅋㅋㅋㅋ 문제 만드려고 억지 ㅋㅋㅋㅋ
물화런데 뭐가 문제임?
ㄹㅇ 내주변에 맞춘애가 없더라...
거저주는 2번이랑 4번에서 어렵게 나와서 시간좀 잡아먹고 개념문제도 꽤 까리하게 나와서 숫자비교하는 문제는 제대로풀지도못하고 2번으로 찍었는데 하나도못맞춰서 36점나올듯
@강예서 4번 문화변동 문제 맞나요? 그건 괜찮았던 거 같은데 어떤 부분이 어려우셨나요!!??
솔직히 2번 4번이 어려웠던거면 헛공부한거맞음
개념문제중 오래걸릴만한 문제는 솔직히 11번밖에 없었고 2번은 그래도 시간 걸릴만했는데 4번은 솔직히 읽고 바로 1번에 답나오는데 어려울이유가 잇나요...
@@drondy 4번이아니고 다른문제였는데 헷갈려서 오타났네요
@@illllIIIlliilIIllIiI 아 그렇군요!
문과는 뭔가 과목 선택이 다양해서 좋은듯 이과는 사실상 4과목 내에서 선택에 대부분이 화학 빡고수가 아닌이상 물생지 내에서 고르니..
근데 내 생각으로는 사회문화는 꽤 타임어택이 심할꺼 같은데 차라리 동사 세사가 더 개꿀 아닌가?
생 1 막전위보다 쉬운 것 같은데
수학의 수도 모르는 애들한테 이런 문제내면 어케해요
4번보기 해설 그게 맞나,,?
4번도 맞는 거 같은데 20대부터니까...
이 해설 이상함 ㅋㅋ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
여성임금비가 문제에 있는데ㅜㅜ 좀만 계산해보지
저거 그냥 표피적인거임 문제풀때 분자,분모 구분빼고 도움안됨
이게 3퍼라고? 진짜 확통이들 수준ㅋㅋ
답답해;;; 정리하고 풀이 해주시지
해설을 겁나 못하노
해설하면서 풀고있노
ㄹㅇ ㅁㅊ네
아니 사회문화라는 과목에다 이악물고 페미 관련 문제 낸듯..
피셋 자료해석보다 어려움
? 진심으로 ?
객관식3퍼라....
설명 좀만 더 잘하면 좋겠다
3% 나올 정도로 어렵진 않은 것 같은데.. 문과생들 엉덩이 딱대
ㅈㄹ.. 시험장에서 다른 문제들도 헬이어가지고 풀수도 없는데 게다가 마지막시간이라 존나 힘들엇을텐데 ㅋㅋㅋㅋ 문과라고 무조건 억까 하지마시길..
시간이 반이지...
도표 4개에 개념문제도 오래걸리게 내서
시간때매 못푼사람이 많을듯
@@냥냥이-y1y 근데 이건 초등학교 졸업했으면 풀수있는 문제 아님?
이 1문제만 쳐다보는 거 하고,
20문제를 풀어야 하는 가운데 이 문제를 마주했을 때는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만세는만세 충분히 짚었음 그냥 너눈 못풀어서 논점 흐리는거 아님? ㅋㅋ 시간도 충분하고 계산도 간단한데
이과생이면 쉽게푸는문제
유전보다 어려움?
1과탐 = 3사탐
저거 3개 붙여놓으면 유전 킬러1개
유전이 다인자 가계도 돌연변이 같은 킬러 유전 말하는거면 그정도는 아니죠 문과 비하는 아니지만
없던 여혐도 생기는 문제
애초에 여성임금이
지들 편한일 하려고 야근 안하고 힘든일 빼서 더 못버는걸 ㅈㄹ하는거임
이런쓰레기같은문제를내냐
에휴 ㅋㅋ 문과애들 이런거 배우는구나.. 화2 생2 보면 문과애들 시험볼때 소리지를듯
앵 화2생2지금내신으로 다하는데 화2는 개념만어렵지 문제는 쉽고 생2는 코돈빼고 다쉬운데 모라는거노 딱봐도 화2생2안배운티내노
@@이채연-k3r …? 화2 풀어보셨나요? 오히려 개념이 쉽고 문제가어려움
@@람바-n1c 앵 화2는 개념자체가 어려운데 지금3단원 나가고 있는데 별로 문제 안어려운데?
@@이채연-k3r 허허...
@@이채연-k3r 니가 ㅈ반고라 그럼 ㅋㅋㅋ 그렇게 쉬우면 수능 시험지 풀고 인증 ㄱ
10분동안풀면 누가못푸노 ㅋ비례식 할줄아는 중딩도 풀수있을듯... 저거 3프로나온거보면 문과애들 역대 띨박이들인듯
10분동안 못푸니까 3프로지 개씹띨빡아.. 도표가 4문젠데 10분드립을치네
@@재수없다-h5e 생명도 10분정도 나오는데 저것보다 더 생각 꼬면서 10분걸리는데 저정도면 할 만할텐뎅 아쉽넹
@@박디-z8g 10번이 생소한 유형이라 그렇대요
@@limse0110 글쿤..
나도 이과지만 참 븅신이네 이러니 이과 이미지가 떨어지지
설명을 잘못하시네요
죄송합니다 ^^..
워낙 어려운 문제였고, 수능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보니 아직 참고할만한 해설이나 풀이가 없어서 따로 공부 없이 제 풀이에만 의존하였더니 전달하는데 조금 미숙한 점이 있었나보네요
@@corkform 그래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corkform 목소리도 좋으시고 인성도 좋으시고 공부도 잘하시고.. 다가지셨네..
걍 문과로 갈까
암산으로도 1분이면 1번인거 알겠는데
친절히 1번부터 답이라 정답률 높을만 하지 않나
원래 구경하는 입장이랑 실제 뛰는 선수들 입장은 다른 법이죠
현장에서 n수생들도 다 갈려나간 정답률 보면 알겠지만 그게 안 됐어요 애초에 개념이 오래 걸려서 도표를 볼 시간이 많이 없었음
아가리로는 뭘 못하겠노 ㅋㅋㅋㅋ
@@herrn3960 ㅇㅈ
이거 비문학은 모고 실전 사설 다 이거보다 심한 문제도 나오고 경제는 20문제중 8할이 이런문제로 장식해놨는데 사탐을 어느정도 했으면 안면은 있어야 하지 않는가 싶음 완벽하게 자신은 없을수 있어도
정답률 3~4퍼면 딱 1등급 비율 비슷하게 나왔구만 헛공부한 허수들만 징징징
계산이 좀 이상한데요ㅎㅎ
5개 중 1개 찍어도 맞을 확률이 20%입니다
@@henrydavid1154 가정부터 잘못된게 왜 정답률이 찍어서 맞출 확률인 20퍼는 되야한다고 생각하고 평가원이 그걸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애초에인생걸린 시험인데 대충 찍는 학생들은 거의 없을거고 대충 끄적거리다 자기생각에 답같은거 체크하겠죠 풀다가 문제에 있는 함정을 파악한 애들은 맞추고 1등급 비율 비슷하게 정답률이 나오고 그밑에 함정을 파악하지 못한 친구들은 함정을 모르니 자기 풀이가 맞는거 같고 선지에도 자기랑 같은 답이 있으니 그거 체크해서 틀리는겁니다. 도표를 1번찍는 학생도 거의 없을거고 애초에 저문제는 문과 극상위권 변별하려고 만든 문제지 2~4등급 공부 어중간하게한 문과 친구들이 풀라고 만든 문제가 아닙니다. 함정을 파악하면 맞추는거고 모르면 틀리는 극상위권 변별을 아주 잘한 문제 같은데 본인들이 못풀었다고 시험자체가 잘못된양 말하는게 ㅋㅋ
@@맛있는귤-q6d 변별하는 작업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고등학교 사회문화 과정을 충실히 공부를 하여도 맞힐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어렵기 때문이 아닙니다.
맛있는 귤 님의 표현처럼 헛공부한 이들만 징징대는 게 아니라, 피 터지게 공부해도 맞힐 수 없는 문제에 좌절한다는 겁니다
@@맛있는귤-q6d 1번이 답이 어서 3프로 대가 나왔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식상 사탐 30분안에 20문제를 풀어서 내야되는 타임어택 게임인데 이미 변별력은 그동안 유지해오던 기조대로 도표통계 3문제에서 충분히 변별력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 유형도 고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고 345 선지로 몰렸던 경향을 깨고 1번 선지에 넣었던건 충분히 백번 양보해서 이해한다고 칠 수 있음 꼬우면 맞추던가 논리를 적용해서
그러나 컷으로나 난이도나 봤을때 저 문제를 포함한 나머지 도표통계 문제를 풀고 개념문제를 풀 수 있을 시간적 여유가 있었나 이게 관건임 선지로 변별력 + 난이도 준거 까진 좋았으나 그럼 나머지 개념문제에서 기조를 유지 했어야한다고 생각함
과연 저 문제를 포함해서 개념문제까지 난이도가 올라왔는데 그럼 응시자수가 많은편에 속하는 과목인 사탐에서 도표통계를
맞출 생각보다는 나머지 개념에 올인하고 도표문제를 제끼겠다는 전략을 가진 수험생들이 많았을것 이거 자체로도 그동안 컷이 유지되던 기조가 있었을텐데 의도자체가 궁금함 컷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응시자 많은 과목에 특성상 수능으로 대학을 가지않으려던가 대학진학 자체에 뜻이 없는하위권 현역들도 있을텐데 찍어서 맞춘 20점대 학생들이 비교적 높은 등급을 획득하게됨 과연 이게 변별력이 제대로 갖춰진 수능이라 생각함?
물론 국어가 쉽다고 판단한 평가원에 사탐을 비롯한 과탐까지도 이례없는 등급컷을 보여주고 있는데 탐구로 국어 난이도가 낮아진만큼 탐구 난이도를 올려 변별력을 갖추겠다는 의도로 보이긴 하지만 이건 명백히 평가원에 실수가 맞음
꼬우면 맞췄어야지 논리를 적용하기엔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 생각함
이거보니 수학이 쉽게 느껴지는건 뭐지...ㅋㅋㅋ
수학이 더 쉬운듯 ㅋㅋ
그건 너가 문과라서..
니가 수학을 안한 반증이지 ㅋㅋ
미적해보면 생각이 달라질듯
ㅋㅋㅋㅋㅋㅋ 얘네 웃긴다~
나 수학 강사야 ㅋㅋㅋ 미적이 뭐가 어렵니??ㅋㅋㅋ
미적이 어려운가 보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