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공부중에 감정정화를 하는데 억지로 더 끄집어내거나 없앨려고 하니까 도돌이표 같은 느낌이었는데 , 그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려보내지게 두는거네요. 끄집어내야 다시 안올라 온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억지로 끄집어 내지는 말아야 겠네요.사랑인 것을 알지만, 종종 복잡한 감정이 올라와요 미움과 서운함등...이것또한 허용해야 하는데 자주 올라오네요 ㅠ 현존하지 못해서 미움이 올라오는 것일까요.
네~~ 먼저, 하나의 호흡을 알아차려 보세요. 그렇게 호흡과 함께 지금 이 순간으로 오세요.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는 힘이 님에게 알아차리고 흘려보낼 힘을 제공합니다. 실은 우리 삶의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깨어있음으로 존재하는 것이랍니다. 하나의 호흡을 알아차리고, 몸이 무겁다면, 그 무거운 감각을 알아차려보세요. 마음이 무겁다면, 그 무거운 마음을 알아차려 보세요. 그리고 그 마음을 허용하고 흘려보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금. 이순간 현존으로 돌아오세요~ 🙏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다 최근 제가 느낀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 어려워 조언을 구해봅니다.. 최근에 제 안에 허영 우월감 자만을 발견했습니다.. 세속적이고, 표면적이고, 물질적인 것만이 허영이라 생각했는데 영적, 마음공부, 지적 허영이 앞에 것과 다르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북토크나 강연들에 가서는 타인들의 표정과 몸짓에서 느껴지는 지적허영이 거북했고, 주변 지인들에게서는 마음공부 내실을 중요시 하며 다른 사람들은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영적 우월감이 거북스러웠는데.. 그게 제 안에 있더라구요.. 매우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참 싫어지기도 했습니다.. 사람이란, 에고란 그런 것이다 라고 받아들여 보지만 저 자신이 그렇다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 이 또한 오만이겠죠.. 이 부분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조심스레 조언 부탁드려 봅니다..
네. 그렇죠. 공부를 해 나갈수록 그런 영적 우월감을 발견 하실거에요.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우리의 에고는 그렇게 자신을 계속 드러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그러한 영적 자만심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발견이에요~ 그때 우리가 할 것은 발견한 그것을 미워하거나. 비난하지 않는것. 그것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놓아주는 것입니다. 사랑안에 녹여지는 것이지요. 그것 밖에 없습니다. 꾸준히 허용하고. 안아주고. 놓아주세요. 축복합니다. 🙏
감사해요 현존님~ 마음공부의 길은 굽이굽이의 길 같네요. 하나를 알게되면 그것에 나도모르게 치우치게되는데..그럴때마다 감사하게도 어디선가 다시 일깨워주시는 분들을 만나네요.
항상 중립적인 마음으로 허용하고 바라봄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 맑고 따뜻한 님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님을 만나게 되어서... 건강하고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제게 지금 필요한 스승이세요~~^^
바라보고 듣기만해도 정화되는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침에 내가 안 좋은 감정들이 많구나.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했는데 그저 바라보고 허용하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있는 그대로 놓아두고 함께 머무르며 허용해주는 마음 근육을 키워야겠어요❤
좋은일에는 항상 즐거워하고 환영하는데 ..안좋은일은 항상 싫어하고 밀처내고 있었어요 ..즐거운감정은 더붙잡고싶어하고 .. 우울함..두려움..이런감정들을 버려버렸죠 .. 하아~~취사간택을 하지않아야 하는데 정말쉽지가 않습니다 항상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
제가 그 느낌들을 쫒고 있었군요.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
감정수용태도가 핵심이네요.
엄청 이쁘시네요
감사합니다 나마스떼_()_
자꾸 이름붙이려 했어요
마음 공부중에 감정정화를 하는데 억지로 더 끄집어내거나 없앨려고 하니까 도돌이표 같은 느낌이었는데 , 그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려보내지게 두는거네요. 끄집어내야 다시 안올라 온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억지로 끄집어 내지는 말아야 겠네요.사랑인 것을 알지만, 종종 복잡한 감정이 올라와요 미움과 서운함등...이것또한 허용해야 하는데 자주 올라오네요 ㅠ 현존하지 못해서 미움이 올라오는 것일까요.
우리안에 있는 미움이 올라올수 있어요. 아직 더 흘려보내져야할 미움이 있기 때문이겠죠^^
피곤하고 몸이 묵직한채 출근합니다. 업무 스트레스에 시작한 마음의 무거움, 어느순간 완전히 동일시되고 부정적 감정이 온 몸고 마음을 지배하고 그것은 다시 수면장애로...
어느 부분에서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흘려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먼저, 하나의 호흡을 알아차려 보세요.
그렇게 호흡과 함께 지금 이 순간으로 오세요.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는 힘이 님에게 알아차리고 흘려보낼 힘을 제공합니다.
실은 우리 삶의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깨어있음으로 존재하는 것이랍니다.
하나의 호흡을 알아차리고, 몸이 무겁다면, 그 무거운 감각을 알아차려보세요. 마음이 무겁다면, 그 무거운 마음을 알아차려 보세요. 그리고 그 마음을 허용하고 흘려보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금. 이순간 현존으로 돌아오세요~
🙏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다 최근 제가 느낀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 어려워 조언을 구해봅니다..
최근에 제 안에 허영 우월감 자만을 발견했습니다.. 세속적이고, 표면적이고, 물질적인 것만이 허영이라 생각했는데 영적, 마음공부, 지적 허영이 앞에 것과 다르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북토크나 강연들에 가서는 타인들의 표정과 몸짓에서 느껴지는 지적허영이 거북했고, 주변 지인들에게서는 마음공부 내실을 중요시 하며 다른 사람들은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영적 우월감이 거북스러웠는데..
그게 제 안에 있더라구요.. 매우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참 싫어지기도 했습니다..
사람이란, 에고란 그런 것이다 라고 받아들여 보지만 저 자신이 그렇다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 이 또한 오만이겠죠..
이 부분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조심스레 조언 부탁드려 봅니다..
네. 그렇죠. 공부를 해 나갈수록 그런 영적 우월감을 발견 하실거에요.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우리의 에고는 그렇게 자신을 계속 드러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그러한 영적 자만심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발견이에요~
그때 우리가 할 것은 발견한 그것을 미워하거나. 비난하지 않는것. 그것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놓아주는 것입니다. 사랑안에 녹여지는 것이지요.
그것 밖에 없습니다. 꾸준히 허용하고. 안아주고. 놓아주세요.
축복합니다. 🙏
@@living_presence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니 마음의 위안이 되어요~ 허용, 포용.. 타인보다 저 자신에게 유독 더 관대하지 못했어서 어렵네요🥲
올려주시는 영상들 길잡이 삼아 계속 시도해 보겠습니다~ 지나치지 않고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quietude6083 사랑으로~ 작업을 응원합니다.♡
흠 ... 감정 정화 자체를 나는 할 줄 모르는 것 같네요.
에공,,, 🙏
좋은 말씀 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