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완 브레이킹볼의 반대 움직임을 보이는 구종을 싱커로 일컬어 말하는데, 꺾이는 각도가 작은것부터 큰, 구속이 빠른것부터 느린 순서로 러너, 싱커, 슈트로 크게 3가지가 있음. (서구권에서는 역회전성 볼을 싱커로 통일화 해서 부름, 또한 반대로 브레이킹성 볼은 커터, 슬라이더, 슬러브, 커브) 또 투심은 패스트볼이지만 대부분 싱커성 구종으로 취급하고 있고 체인지업도 싱커성 움직임을 가지고 있음(오프 스피드 피치) . 우리가 흔히 역회전성 공을 부를떄 싱커, 투심으로 부르지만 일본에서는 슈트로 불리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대호, 승환형님 이후에 NPB에서 뛰는 국내 선수가 없어서 한 동안 NPB에 관심이 없었거든요. 돔마에님 덕분에 근래 NPB 소식들을 편하게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와...힘이 나는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보통 우완 브레이킹볼의 반대 움직임을 보이는 구종을 싱커로 일컬어 말하는데, 꺾이는 각도가 작은것부터 큰, 구속이 빠른것부터 느린 순서로 러너, 싱커, 슈트로 크게 3가지가 있음. (서구권에서는 역회전성 볼을 싱커로 통일화 해서 부름, 또한 반대로 브레이킹성 볼은 커터, 슬라이더, 슬러브, 커브) 또 투심은 패스트볼이지만 대부분 싱커성 구종으로 취급하고 있고 체인지업도 싱커성 움직임을 가지고 있음(오프 스피드 피치) . 우리가 흔히 역회전성 공을 부를떄 싱커, 투심으로 부르지만 일본에서는 슈트로 불리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에스콘 필드 이쁜데 스피리츠 신작 기원합니다ㅠ
8개구단 시절 한국야구와 일본야구 수준 차이보다 요즘이 더 수준차이가 벌어진듯 하다.
투심 각 죽이네 몸쪽으로 바싹 붙이는거 보면 죽이네
그 슈트랑 스쿠류 볼이랑 같은건가요? 아님 다른 건가요?
개인적으론 가장 큰 차이점은 슈트(투심)는 페스트볼 계열이면, 스크류는 브레이킹볼 계열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좌투수가 던지던 싱커를 스크류라고
하기도 했었습니다.
걍 얘네는 역회전성 무브먼트만 보이면 다 슈트라 하더라고욬ㅋㅋㄴ
카라부리~
가네코는 아직도 뛰고있네 ㄷㄷ
투수들은 진짜 메이저급인데 타자들 타격하는거보면 80년대야구던데
슈토카이텐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인데요, 역회전공이 정확하게 어떤 구질인가요?
정확하진 않지만 몸쪽으로 말려들어가는,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휘어들어가는 공을 역회전이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투심 싱커 아닌가
제가 보기에도 그냥 투심, 싱커인데 얘네들은 슈트라고 꼭 구종을 나누더라구요
@@in_front_of_dome 그럼 구종 표기를 슈트라고 하는건가요?
@@user-el8sc5kc1w 네 구종표기의 차이입니다, 같은 공이라도 기록하는 사람에따라 다르게 분류가 되죠..최근엔 투심이라 많이 기록됩나다
@@in_front_of_dome 메이저에선 역회전성 구질(투심 싱커 체인지업 스플리터 등)을 다 싱커라고 부르는 추세더라구요
투심
그냥 투심임 일본에서 지어붙인 이름이 슈트인거고.
기본에충실한 일본야구 한국야구가좀배웠으면~~~
걍 투심인데
슈트하면 커트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구종으로 보는데 투심이랑 다른 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엔 크게 다른 점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투심이라 분류하는 추세인데...간혹 구종표기에 슈트라고 올라옵니다, 어떻게 부르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슈트는 재플리쉬로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용어라서 투심, 러닝 패스트볼, 싱커랑 같은 구종입니다.
하이라이트만봐서그런지크보보단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