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영화감독 이장호 3화 (인생의 큰 덕 최인호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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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жов 2024
  • 우리 시대의 원로 예술인들의 인생을
    이야기 해보는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이번 화는 별들의 고향의 작가인 故최인호와의 만남 이야기,
    별들의 고향 판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이야기,
    판권을 얻고 제작사를 선택했던 이야기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이장호 #최인호 #송승환

КОМЕНТАРІ • 85

  • @터미널포터맨
    @터미널포터맨 Рік тому +3

    74년도20대초반서울 국도극장에서 봤습니다!!.
    별들의고향... 경아!! 조선일보
    에서 70년대초. 20살때 열심히 읽고...
    참... 넋잃고 ..... 읽었던 기억이..
    영화는 ... 음악(OST) 이... 이장희노래 .....나그대에게... 록그럽 강근식과 동방의빛 .... 음악이신선하고...... 다재다능하시던 최인호선생님...
    사실요절한것같은.. 아깝습니다!!
    그런기억이 새록 새록... 그시절이
    50년이다되어 가네요...!! 옛시절
    이 .... 새록 새록....

  • @Vincent-qw3pn
    @Vincent-qw3pn Рік тому +9

    한 시대를 풍미 했던 이장호 선생이 벌써 78세가 되셨군요. 세월이 참 잔인 합니다. 이 나라 문학에 한 획을 그으신 최 인호 선생이 그렇게 일찍 가실 줄이야 ... 사람 일은 참 알 수 없어요.

  • @흑백사진-i9s
    @흑백사진-i9s Рік тому +11

    넋을쏙빼놓으시는 입담에 심란한마음 정화되는기분입니다.

  • @Oldpopohsem.
    @Oldpopohsem. Рік тому +3

    아~~옛날이여..당대 최고였던 최인호 작가~~!!그 친구였었던 이장호 감독님의 학창시절 추억이야기를 들으니~~~
    추억의 팝인 "Those were the days"가 생각나네여🍁🍁🍁

  • @donimumdoni7548
    @donimumdoni7548 Рік тому +5

    추억은....늘 아련하고 아름답습니다
    별들의 고향..
    내 청춘의 고향같은 영화이지요.
    원더풀라이프, 참 고마운 프로입니다❤

  • @임리나-p4o
    @임리나-p4o Рік тому +9

    재밌네요
    옛날생각나요
    영화 노래 다 좋았지요
    이장호감독님 자기성찰도 잘 하시네요
    다른 영화도 기대합니다 ㅎㅎ

  • @홍종수-h9x
    @홍종수-h9x Рік тому +8

    아주 흥미롭습니다 이장호감독님의 말씀들.. 그시대의이야기들....다음편도 기대되네요

  • @yoengrieve5356
    @yoengrieve5356 Рік тому +15

    1좋아요:)우선댓글후시청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이장호감독님**별들의고향**👍 👍 에요

  • @april7927
    @april7927 Рік тому +10

    영화 별들의 고향 탄생비화를 들으면서
    유독 최인호작가님이 그리운건 저 뿐일까요.
    건강하셨더라면 아직도 많은 좋은 작품 쓰셨을 분인데 안타깝고 그립습니다.
    이장호감독님의 다음 이야기 점점 기대됩니다.

  • @kyungbobaek
    @kyungbobaek Рік тому +10

    대단한분의 역사를 들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 @RC-HAEJEOK
    @RC-HAEJEOK Рік тому +7

    오늘도 이장호 선생님 토크 잼나게 잘 봤습니다 영화 별들의고향 개봉당시엔 너무 어려서 못봤네요 훗날 TV 방송 에서 해준걸 본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 그당시 넘 대단한 영화 였다고 하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ㅎㅎ 토크 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ifo1
    @ifo1 Рік тому +8

    아....정말 아쉬운 순간에 끊기는군요.ㅎㅎㅎ 다음 편도 학수고대 하겠습니다.~!

  • @tur7321
    @tur7321 Рік тому +11

    이 프로가 특별한것은 출연자들 본인외는 알수없는 비하인드스토리를 들을수있기에
    그기엔 사랑방같은 느낌 대화 가능하기에,역시 비하인스 재밌네요,그리고 의외로 사람들 외모와 목소리 일치하지않는 경우도 많은데 꾸미지않은 터프함,감독님 일치하네요

  • @spearlkkim3687
    @spearlkkim3687 Рік тому +9

    당시 영화계 사람들과는 달리, 이장호 감독은 잘 생기고 똑똑하고 세련된 뭔가 획기적인 스타일,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느낌(?) 이었는데.. 오늘 보니 순수하고 솔직한 매력까지 있으시네.

  • @audreytsang1172
    @audreytsang1172 Рік тому +12

    새록새록 ~추억을 소환하네요~모두에게 하나씩은 깊이 간직한, 잔잔한 감동도 일어나네요~정말 감사드립니다

  • @margarets8977
    @margarets8977 Рік тому +17

    우리 문화예술계 원로들을 모셔서 경험담을 듣고 나누는 대화가 곧 보물같은 기록물 역사입니다. 감사합니다:)

  • @chnj0
    @chnj0 Рік тому +9

    방송을 보며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낀다. 최인호를 포함 그리운 이름들이 언급되고, 한 시대의 역사를 만들어간 거장들이지만 가까이서 그들을 대했던 사람만이 말 할 수 있는 지극히 인간적인 면모를 들을 수 있고... 출연자 자신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좋아했고 그리워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같이 들을 수 있어서 이 방송이 참 좋다. 이장호 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에디슨의 말이 다시 생각난다. 한국 영화계 기록을 만들어 낸 거장이지만, 그도 무명의 젊은 시절에는 책을 팔러 다니며 발로 뛰는 온갖 노력이 있었기에 영화 제작의 기회를 얻었고, 그러한 그의 노력이 결국 그로 하여금 거장의 자리에 오르도록 했음은 젊은이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귀한 교훈이다.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에 필름을 아껴가며 만든 영화, 찌글거리는 화면으로 보는 그 영화의 감성이 좋은 것은 그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추억이라는 값진 선물을 우리에게 주기 때문이리라.

  • @VintageXO79
    @VintageXO79 Рік тому +7

    저희 아버지도 덕수초등학교 나오셨는데 연배는 몇 년 위지만 ㅎㅎ. 그래도 어디서 들어본 학교 이름 나오니까 반갑네요.

  • @오용원-t9j
    @오용원-t9j Рік тому +9

    진솔함이 베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샬롬!

  • @김실장-k2r
    @김실장-k2r Рік тому +7

    감독님 좋은작품 기다리고있어요

  • @광팔-g4b
    @광팔-g4b Рік тому +2

    옛날이 그립네요.

  • @boonsummer3928
    @boonsummer3928 Рік тому +16

    영화를 만들기 위해 동생 분의 등록금을 양보받는 것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요. 이상하게도 멋지고 아름다운 행동으로 느껴지네요. 이장호 감독님은 시원시원하십니다. 별들의 고향이 당시 영화와 남달랐던 점은 감독님의 시원시원한 개성이 스며든 영화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enoshimachoi3990
    @enoshimachoi3990 Рік тому +14

    마초적인 이미지의 이장호감독님이었는데.....대담영상을 보니 사뭇 다른 부분들이 많아 놀랬습니다.. .의외로 서정성이 강하시고 섬세하신 부분도 많으신 듯...와..어떻게 두 거장들이 초중학생 시절부터 동창이었고 한 사람이 작가로서 멋진 소설을 내고 또 한 사람은 그 소설을 멋진 영화작품으로 완성해 빛에 빛을 더하고...........우연하면서도 대단히 인상적인 인연이시네요.... 문득 최인호님의 '가족'이란 연재소설이 기억나고 이장호 감독님의 '어우동'도 떠오르네요..

  • @마리-o1b
    @마리-o1b Рік тому +7

    그 때 저도 신문 소설
    (가로로 길게 되있고
    가운데 삽화가 있었음)
    을 매일 오려 스크랩했어요.
    최작가님의 단편들은
    번역체문체에 군더더기 없는 표현들
    어느 평론가는 재기가 너무 넘치는게 탈이다 했다죠?
    그 후 이문열 김주영같은 무게감 있는 작가들에 밀려서
    방황하시다가 역사소설도 쓰시고.
    이 기회에 최작가님의
    작품들 다시 읽어보겠다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 @user-qw8jm8mx2i
    @user-qw8jm8mx2i Рік тому

    참 감사한 프로네요
    고맙습니다

  • @dahac2020
    @dahac2020 Рік тому +3

    저는 뒤늦게 중3때 한국일보서 연재하던 상도를 통해 최인호 작가를 접했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도 그 필력에 빠져서 읽었던. 특히 무영배에 담긴 깊은 필력에 빠졌네요. 후일 MBC에서 드리마로 했지만 원작을 잘 살리지 못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buja4444
    @buja4444 Рік тому +7

    학창시절,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경아의 일생을 신문으로 접했었죠, 별들의 고향을 보려고 고2대 재개봉 극장에 상영할때에 고교생입장불가에도 불구하고 설레이며 몰래보던 기억도...!^^*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 @색동이-n2d
    @색동이-n2d Рік тому +9

    이장호감독님이 흥행할수있는 영화를얼마든지 만들수있었는데 개인적양심상 안만드셨다는 이야기를 얼핏들렀던것 같네요.

  • @soccer1106100
    @soccer1106100 Рік тому +7

    영화를 만들기 전 이야기가 더 드라마틱하고, 우리가 알지 못한 세세한 부분이 더 흥미롭습니다. 다음 4화가 기대가 됩니다.

  • @윤정자-f9b
    @윤정자-f9b Рік тому +2

    조선일보예전엔신문소설매일연제하였음 연제하기전최인호작가와인터뷰했을때우연과필연사랑에꼿혀서하루도빼놓치않고구독하였든기역 새롭네요

  • @김헌률-v8e
    @김헌률-v8e Рік тому +4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감독님 목소리가 진솔하고, 매력적입니다.

  • @samuelkim2611
    @samuelkim2611 Рік тому +8

    What a guy who Mr. Jang ho Lee is !!! May God bless you guys !!! I love to watch this program. Thanks.

  • @brea0924
    @brea0924 Рік тому +1

    최인호..그분의 책이 나올때마다 서점에 달라갔었는데 너무 일찍 가셨습니다.이장호 감독님 영화는 중고교때 미성자관람불가라 나이 속이고 들어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다까지마시오
    @다까지마시오 Рік тому +5

    이번 내용도 정말 감동입니다
    한 낱 유흥 문화로 치부되고 소비되는 것들을
    다시 조명해 주시니 다양하게 쓰일 자료로 축적 됩니다
    우리 문화사에 더 없이 귀한 이야기를
    새로운 신진 세대들에게 들려주신
    이 감독님과 원더풀팀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latohan4372
    @alatohan4372 Рік тому +20

    서로를 인정 하여 주고,거기다 감성이 담긴 의리까지, 학교 평준화 이전의 세대들에게만 있을거 같은 이야기 같습니다.

  • @utopro
    @utopro Рік тому +22

    지독히도 고루하고 척박했던 그 시대에 하길종과 함께 이장호,최인호,이장희 등등 새로운 청년문화 트렌드를 이끌었던 시대.
    어쩌면 지금의 한국 대중문화 글로벌
    시대의 서막이었달까요.

  • @redeagle9312
    @redeagle9312 Рік тому +20

    아! 최인호! 동시대 사람으로서 그분의 글에 기쁨과 슬픔과 친구같은 감정이 지금도 내 추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영상화해주신 이장호감독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rosak9642
    @rosak9642 Рік тому +23

    최인호 작가님이 안계시는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독자입니다
    지금도 가까이에 소중히간직하고 있는 최인호 작가님의 책들.
    그립습니다.

  • @이상임-c6i
    @이상임-c6i Рік тому +3

    고 최인호님을 다시금
    기억하게 되네요

  • @kimyounha9207
    @kimyounha9207 Рік тому +5

    재밌네요. 살아온 이야기 듣는 것이~~♡♡

  • @cameroon8840
    @cameroon8840 Рік тому +5

    참 꾸밈없이 과거얘기 재밌네요

  • @을지이도
    @을지이도 Рік тому +19

    예전에 이장호 감독 그러면 고생없이 자란 부잣집 아들 같은 이미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엄청 고생 많이 하셨네요. 돌파력, 실행력도 남다르시고...
    성공한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걸 새삼 또 느낍니다.
    최인호 작가와 초, 중, 고, 동창이라는 이력 때문에 '별들의 고향' 영화 판권을 어렵지 않게 구한 줄 알고 있었습니다.

  • @이루자-l5r
    @이루자-l5r Рік тому +4

    별들의 고향 옛추억이 새롭네요
    아련한 그때 그시절 ㅡ

  • @gunkim6537
    @gunkim6537 Рік тому +14

    한국영화사 입장에서도 너무 귀중할듯한 이장호감독님의 별들의 고향과 관련된 히든 스토리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게 들었습니다. 고 최인호 작가님의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게 송승환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 @wjd9711
    @wjd9711 Рік тому +5

    이 연재소설인거 맞습니다. 제가 국문학과 전공자이기에 장담합니다!! 😆
    최인호샘 생전에 의외의 인맥이 있으셨군요. 이장호 감독님과 이장희 샘 같은 거장분들과 친구시구. 편히 영면하세요.

  • @buja4444
    @buja4444 Рік тому +2

    최인호작가의 글중에 삽화가 아련히 떠오르네요... 삽화작가분이 누구신지, 최인호씨가 고인이된후에는 통 접할 수 가 없더군요!

  • @raindrops-m8u
    @raindrops-m8u Рік тому +6

    아 최인호 ~
    넘일찍 떠나셔서 눈물납니다
    에세이 가족에서 최인호씨 가족들 큰누나 남동생에대한 자긍심
    그시대 가족들의 정서가 지금보다 훨 따듯했고 새삼 그립습니다

  • @juliannehuh2783
    @juliannehuh2783 Рік тому +13

    춥고 배고팠던 70 년 대 우리들의 메마른 감성에 단비를 내려 주신 분들이네요

  • @마리-o1b
    @마리-o1b Рік тому +17

    대학 1학년때 남친과
    국도극장에서
    개봉작 본 것 같아요.
    정말 그 시대 명문고 출신들이 다 모여서 만든 걸작이였죠.
    황순원씨 아드님은
    황경규가 아닌 황동규
    이었죠
    동문인 마종기시인 말에 의하면 천재였대요
    시험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책만 읽는데
    전교 1등.
    최인호님이 문학과 지성사에 불려가 주간
    김병익선생한테 별들의 고향 같은 소설쓰지 말고 문학성있는 작품을 쓰라 권유받았는데
    특유의 반항아기질로
    거절했다죠.
    한 시대 역사의 증인들~
    참 이 유트브 컨섭이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송승환님의 기획력과 아이디어는
    뛰어나시죠~~

  • @margarets8977
    @margarets8977 Рік тому +3

    최인호 선생님도 그립습니다.

  • @9908jping
    @9908jping Рік тому

    흥미진지한 스토리" 감동입니다 ~~^^

  • @k올리비아
    @k올리비아 Рік тому +13

    전 이장호감독님의 자녀세대이지만 어릴때 감독님을 잡지나 tv에서볼때 그냥 잠시 영화사에있다 운좋게 감독하신분이고 스티일리쉬하게 인생을 줄기는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는데 입봉하기 위해서 온정성과 노력을 넣어서 해냈다는것에 감동을 느끼네요. 영화하나 만둘어서 히트치기가 쉽지않죠.건강하셔서 직접 예전 영화제작현장이야기를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

  • @adagio6022
    @adagio6022 Рік тому +11

    두분거장의 만남이 한국영화의발전에 큰 기여를 하셧네요.
    재미지게 보고있어요

  • @지수임-z2g
    @지수임-z2g Рік тому +11

    최인호작가님 그립습니다 샘터에 연재되던 가족은 얼마나 재미있었던지요 다혜와도단이는 이제 중년의 어른이겠네요
    이장호감독님도 훌륭하시지만 최인호씨 얘기 나오니 그 분의 책들을 읽으며 보냈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 @april7927
      @april7927 Рік тому +1

      다혜와 도단이.
      반가운 이름을 기억하고 계시네요.

  • @bestluv3
    @bestluv3 Рік тому +11

    감독님 말씀도 구수하게 하시고
    즐거운 추억에 빠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 @이필종-l2q
    @이필종-l2q Рік тому +1

    고교때 사복입고 국도극장에서 영화표 사려고 길게 늘어선 줄에섰던게 생각납니다. 짧은머리임에도 노안이고 덩치가 커서 단속없이 들어갔죠

  • @jbsuh1059
    @jbsuh1059 Рік тому +13

    이 장호감독님께서 노력을 많이 하셧군요 ! 옛날 얘기지만 새롭습니다. 별들의 고향,
    당시는 신문 연재소설 아무나
    못썻지요 !

  • @서진-i8e2r
    @서진-i8e2r Рік тому +4

    옛날 생각이 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channelhoony6322
    @channelhoony6322 Рік тому

    서로가 좋은 친구셨네요!^^ 친구분(故최인호 작가)의 작품을 영화로 만드셨을정도면 엄청난 명작이 나왔을듯 합니다. 최인호작가님도 지금까지 살아계셨다면 더 좋은 작품을 많이 남기셨을텐데요.

  • @deuksooseo
    @deuksooseo Рік тому +3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다~

  • @이정욱-r8w
    @이정욱-r8w Рік тому +2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그당시 개봉극장이 을지로4가에
    있는 국도극장. 저도 재있게 본 영화입니다.

  • @하이하이-s1o
    @하이하이-s1o Рік тому +2

    그랬군요,,,,지난 옛시절,,,ㅎㅎ

  • @형순철
    @형순철 Рік тому +22

    최인호 작 이장호 감독의 "별들의 고향" 한국 영화의 명작으로 한국영화100선에 선정 당대 최고의 배우 신성일 선생과 상대역의 안인숙배우가 열연한 영화로 기역되는데요 그 당시 신인가수 이장희 노래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가 영화에 삽입되어 흥행요소로 한목 하였던것 같고 또한 스토리에 재미를 더했다고 볼수 있겠지요 경아~하면서 시작되는 대사를 카세트 테입에 녹음하여 들었던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 @통통이삼촌
      @통통이삼촌 Рік тому +4

      추워요는아닙니다 추워요 의정확한제목은사랑의노래입니다 문여송감독의영화 사랑만들기 OST죠 길용우 최선아 주연
      노래는오준영님이부른겁니다 이리와 하는 남자목소리는길용우님이고 추워요 안아줘요하는여성목소리는 가수 故 이화님목소리입니다
      별들의고향과는 관련없는노래입니다

    • @형순철
      @형순철 Рік тому +4

      @@통통이삼촌 유익한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 @통통이삼촌
      @통통이삼촌 Рік тому +4

      @@형순철 감사합니다^&^😍😍😍😍😍

    • @이민완-w3e
      @이민완-w3e Рік тому +1

      호스테스 영화 시발점

    • @카잘스
      @카잘스 Рік тому +1

      세상에는 정말 쉬운 일이 없고, 젊은 열정을 불 태워 이뤄낸 자만이 이런 즐거운 회상의 시간을 갖는 것...

  • @rose-r2u2o
    @rose-r2u2o Рік тому +2

    흥미롭고 감동이네요!!!!

  • @형순철
    @형순철 Рік тому +4

    신성일 안인숙 주연 "별들의 고향" 1970~80년대 인기장르 호스티스 멜로의 원조 이장호 감독 대뷰작 개봉 당시 역대 최고 흥행작 누적관객 46만을 기록 여배우 안인숙의 강렬한 연기가 매력적이고 이후 미도파사장과 결혼후 연예계를 떠났다 이 영화에서 문오역에는 이강식성우가 녹음 하였고 경아역은 고은정 성우님이 녹음 하였다 특히 오프닝과 엔딩을 차지한 사랑의 테마 경음악은 정말 이 영화의 슬픔...또한 이장희의 "한소녀가 울고있네"(별들의 고향 ost) 윤시내의 "나는 열 아홉살 이예요"와 "나에게 모두 드리리"는 영화의 흥행요소로 한목 하였다 식모역의 전원주 선생 출연도 눈여겨볼만 하다.!!🙏🙆‍♂️🙋‍♂️💕💕

  • @raindrops-m8u
    @raindrops-m8u Рік тому +3

    5 60년대는 중학입시가 있던때라
    덕수국민학교 하면 알아줬죠
    경기 서울 경복중학에 젤많은 입학율을
    보이는 1등국민학교였음
    사대문안에 지금의 강남1학군인셈~
    덕수 수송 매동초등학교
    현재도있는지 궁금하네요

  • @통통이삼촌
    @통통이삼촌 Рік тому +4

    별들의 고향 최인호님과 따님과잠깐출연합니다 당시46만 관객이본영화입니다 영화속나이트클럽에서이장희님목소리로 나그대에게모두드리리 부르는검은뿔테안경의가수는백호빈님
    소설가최인호선생님도1976년도에 본인의작품 을직접영화화해서 각본과 영화감독을직접하시지요
    제목은 걷지말고 뛰어라입니다 감독 각본 최인호 주연 하재영 박은수(일용이) 최윤희 제작 이우석(동아수출공사)
    하길종 감독님은1978년도 에 별들의고향 2를감독하십니다 강신성일 장미희주연으로해서

  • @김영애-k2y7i
    @김영애-k2y7i Рік тому +4

    여고시절 수업시간에 훔쳐봤던 별들의 고향 여고선배 안인숙배우 이마가 백만불짜리 라고 불렸는데~^^

  • @mikehuh9018
    @mikehuh9018 Рік тому

    동생분이 이 영호 가 아니고 최 영호 현재 LA radio Korea 부회장 님

  • @redeagle9312
    @redeagle9312 Рік тому

    동생이신 배우 이영호씨의 근황은 어떠신지요?

  • @sungyireum
    @sungyireum Рік тому +2

    서울고 저시절은 다 수재 아닌가

  • @ifo1
    @ifo1 Рік тому +3

    "추워요... 안아줘요"는 사실 별들의 고향 대사가 아니라
    배우 길용우와 가수 이화가 나레이션한 '사랑의 노래'에 나오는 내레이션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별들의 고향 오리지널 대사 '
    문오: 오랜만에 같이 누워보는군.
    경아: 아, 행복해요. 더 꼭 껴안아주세요.
    (나무위키를 보고...)ㅎㅎ

  • @redeagle9312
    @redeagle9312 Рік тому +3

    야 개 벤허 찍냐? ㅋㅋㅋㅋㅋㅋㅋㅋ

  • @hsy1653
    @hsy1653 Рік тому +18

    이장호 감독님 편 정말 재미있네요.
    길게 여러편 해주세요.
    이감독님 보기보다는 진솔하시네요.

  • @gilyoungyang
    @gilyoungyang Рік тому +20

    최인호도 대단
    , 이장호도 대단...
    "대단한 아이들"의 반란 !!!

  • @오아랑-l2e
    @오아랑-l2e Рік тому +2

    가장 작품성 없는 소설가와 영화감독
    최인호, 배창호.

  • @fairnessme5060
    @fairnessme5060 Рік тому +3

    나도 해방둥이 중앙고출신인데
    조선일보연재 기억나는 기사는
    “ 한국인에 의식구조”
    2찍이 상종못할놈 산송장이 넘치는 나라

  • @이민완-w3e
    @이민완-w3e Рік тому +7

    최인호 송창식 윤 형주 등등 70 년대 청년문화 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