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거부하는 노인들의 사연은? 초고령 사회 대한민국! 아프면 갈 곳이 없다! | 다큐세상 -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 KBS 2019053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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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74

  • @kimws33
    @kimws33 Місяць тому +89

    전 5년 전에 생명연장치료 거부를 의료보험공단에 가서 신청했습니다.
    건강히 행복하게 장수한다면좋겠지만
    아파서 치료비용이 많이 들고,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렵고 힘들 때
    대소변도 못가리고, 심한 치매 증상 등등에는
    존엄사도 허락되기를 바람니다.

    • @로사-g3l
      @로사-g3l 29 днів тому +8

      저도 60세가 되던날 공단에가서 했지요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야겠지요

    • @김영애-b1b9e
      @김영애-b1b9e 28 днів тому +5

      ❤❤❤❤❤❤❤❤❤❤❤❤❤❤❤❤❤❤❤❤❤❤❤

    • @SGPark-cg3nl
      @SGPark-cg3nl 28 днів тому +6

      연장거부 서명해놔봤자 콧줄은 끼워서 큰 의미없어요.존엄사 도입해야합니다

    • @박소람-e8z
      @박소람-e8z 26 днів тому +7

      ​@@SGPark-cg3nl
      병원 안가면 되죠.
      살고 싶어서 병원 가는거 아닐까요?

    • @나를두고
      @나를두고 26 днів тому +4

      존엄사 절실히 필요합니다

  • @양수진-x9d
    @양수진-x9d 28 днів тому +29

    씻겨드리고입혀드리고 먹여드리고 보통 십년 하는사람한테는 형벌에 가깝습니다 효도라는 명분으로

  • @이황-n7f
    @이황-n7f 29 днів тому +25

    아~~~정말 혼자 거동 못할땐 갔으면 좋겠다.
    노인 관련 일을 하는데 정말 비참하다.

  • @jinanderson4396
    @jinanderson4396 Місяць тому +19

    아직도 이런 딸이 우리 사회에 있다는게 고맙네요.

  • @봄-b1z
    @봄-b1z 27 днів тому +9

    참 대단한 따님이시네요

  • @윈디-l5n
    @윈디-l5n Місяць тому +79

    노인이 고집 불통이면 자식 삶이 피폐해 집니다 80이 넘으면 그냥 웬만한 요양원에 가시는게 자식들 삶도 살 수 있게 하는겁니다 83세인 엄마는 팔 다리 불편한데 요양사도 싫다 요양원은 꿈도 않꾸시고 매일 외식만 고집 합니다 다리 불편해서 매일 택시만 타고 이동 합니다 일주에 3일 가서 얼굴보고 외식하고.... 제 인생은 없어요...노인이 건강하지 못하면 좀 일찍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자식 인생 담보라는 100세 사는게 무슨.의미인지..

    • @까페라뗴
      @까페라뗴 Місяць тому +16

      에휴,,,,, 말만 들어도 참... 저희 집도 비슷해요. 집에 요양 보호사도 못오게 하시고 요양원은 말도 못꺼내게 하시고 자식들한테 해결책 내놓으라고 하시니 답답합니다.

    • @유주나-i2c
      @유주나-i2c Місяць тому +9

      부모님 연세에 보수주의적인 것은 당연한 일이죠.너무 탓하지 마시고 효도한다고 생각하세요.일찍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니 그런 말씀은 마시고..

    • @Angry_Human
      @Angry_Human Місяць тому +10

      그만큼 받은게 있다면 기꺼히 해드리는게 맞구요~ 부모가 해준만큼 자식이 하는건 아니지만 못받아서 형편이 그만큼 어려우면 맘이 있어도 못하는거지만 부모로부터 그만큼 금전적 혜택을 받았다면 당연히 해드리는게 맞지않을까요? 그리고 돌아가시고나면 못해준 죄책감만 남는게 또 부모란 존재에요~ 그리고 본인도 늙어요~ ㅠㅠ

    • @user-tw7sv3ft6l
      @user-tw7sv3ft6l Місяць тому +7

      요양원도 잇는자가 가는곳 최저 월 200 이상드간다

    • @박순옥-i6p
      @박순옥-i6p 25 днів тому

      에구
      오래 살고 싶어 사나요?
      병들고 싶어 사나요?
      목숨 맘대로 못 하니
      어쩌겠어요
      살고 있는분도 고통이죠

  • @최우정-x8b
    @최우정-x8b Місяць тому +32

    유럽의 어느나라처럼.버튼하나만 누르면 될수있도록.즉 존엄사법 좀 만들어요,빨리.ㅡ70후반할머니.

    • @박소람-e8z
      @박소람-e8z 26 днів тому +1

      스위스 까지 갈 필요 없죠.
      죽음 ..공부 하면 됩니다.
      사전의향서 필수 입니다.
      건강 나이 까지만 살고 싶네요.
      국가 검진 안 합니다.
      60 입니다.
      그만 살고 싶어 질때 곡기 끊어야죠.

    • @퉤퉤퉤-n5x
      @퉤퉤퉤-n5x 25 днів тому

      왜. 벌써 그런생각을 하셔여?
      백세시대예여. 건강하고 즐겁게 앞으로 이십년 인생 즐기셔여.

  • @tanjinsin4469
    @tanjinsin4469 Місяць тому +26

    복지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세금 낼 인원은 줄어들어 나라 유지가 안되니 큰일이네요…

  • @말리꽃-r1b
    @말리꽃-r1b Місяць тому +50

    젊어 가족한테 못했던 부모일수록 노후가 처참해지더라 . 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 비료도 안주고 김메기도 안했는데 풍년이길 바라는 노인들 너무 많다 .

    • @퉤퉤퉤-n5x
      @퉤퉤퉤-n5x 25 днів тому +3

      맞아여. 그런데 그중에도 물대주고 비료주고한 자식한테 버림받고 거들떠도 않보던 자식한테 얹혀 살려고하는 낯짝 두꺼운 부모들이 있다는거.

  • @곽경자-k6u
    @곽경자-k6u 29 днів тому +10

    참 나도 나이들어감서. 요양비도 만만치않어. 걱정이유ㅡ집에서 통 합서비스가 조하유. 영국처럼 자립생활 돕 는거 환자 나라경제. 거덜납니더ㅡ😢😢😢😢😢😢😢😢😢

  • @always8255.
    @always8255. 27 днів тому +8

    나도 저럴때 과연 살고 싶을까?
    아니다 주변에 피해를 주는 저런 삶을 살고 싶지는 않다
    뭐가 그리 자랑스러운가?

    • @박소람-e8z
      @박소람-e8z 26 днів тому +1

      그쵸...
      죽음 공부가 전혀 안되 있어서 ..
      .....

  • @실업자독거
    @실업자독거 Місяць тому +9

    2019년 5년전이니 24년 아니 25년인데 얼마나 노인은 더 돌볼 사람이 없을까요 초고령사회 저도 마찬가지로 고민이 많네요

  • @January-z2b
    @January-z2b 29 днів тому +9

    백세시대 노인이 노인을 돌본다. 요양병원비용 한달 200 허리가 휜다 . 감사하다는 말은 의사하게 하고 면회가는 나는 지금도 혼난다.

  • @나를두고
    @나를두고 26 днів тому +4

    남의일이 아닙니다 내나이 71세 봉사하러 다니면서 아픈이들볼때마다 나도걱정이됩니다!!

  • @미향변-s2e
    @미향변-s2e 28 днів тому +6

    하지만사는날까지노력하고싶어요

  • @한말녀-p9z
    @한말녀-p9z 24 дні тому

    수고하는 따님 복많이받으세요

  • @tokyoseoulbeijing
    @tokyoseoulbeijing Місяць тому +9

    일본에선 과거 본인이 퇴원 거부하기도 했지만 가족이 퇴원시키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더 많았음. 병 앓거나 장애 가진 노인을 돌보기가 힘들기 때문임. 그래서 각종 노인시설을 제도권에 포섭했고 국가가 노인개호(돌봄)보험 도입했음. 노인이 병상을 차지하면 젊고 위중한 환자가 입원하지 못해 노인만 남게 됨.

  • @msz0067
    @msz0067 Місяць тому +22

    되게 미안한 말인데... 늙으면 먼저 어서 가주는 것도 남은 사람을 위한 큰 선물이라 생각한다. 영화 미드 소마에 잘 나와 있다.

    • @Angry_Human
      @Angry_Human Місяць тому +3

      응~ 너부터 어서어서 떠나줘 뭘 늙을때까지 기다려? 미리미리 가줘버리지?

    • @최우정-x8b
      @최우정-x8b Місяць тому +4

      가지말래도간다,

    • @박순옥-i6p
      @박순옥-i6p 25 днів тому

      본인은
      국가나 가족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맘대로 안되는게 목숨
      나라를 위해서 먼저 가세요

  • @voyage9367
    @voyage9367 Місяць тому +11

    소식하고 균형잡힌 식단 운동으로 몸관리해야된다

    • @최우정-x8b
      @최우정-x8b Місяць тому +5

      아무리 애를써도 하늘로가게 되어 있어요,연연하지 말고 크게 마음 먹어야죠.

    • @퉤퉤퉤-n5x
      @퉤퉤퉤-n5x 25 днів тому

      소식! 이거 진짜 중요.
      우리 할머니도 항상 소식하셨는데
      95세까지 건강하시고 지팡이 한번 짚을일없이 건강하시게 사시다
      하늘나라 가심요.

  • @뒤끝있는남자
    @뒤끝있는남자 Місяць тому +6

    자기 앞가림도 못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살 수 있다는게 서글프네 도움받고 커야하는 어린시절도 아니고 나는 남민패 안끼치고 깔끔하게 살다가야지

  • @user-tw7sv3ft6l
    @user-tw7sv3ft6l Місяць тому +5

    요양원도 잇는자가 드간다 최저 월200 이다 누가책임질 사람잇다고 생각하냐 ?
    없으면 자택에서 해결이여 구청에서
    장례 해결해준다
    다 내 일이여

  • @kenjikawakatsu3141
    @kenjikawakatsu3141 Місяць тому +20

    늙 어 서 병 들 면 폐 끼 치 않 고 빨 리 가 는 것이 좋습니다

    • @김선옥-t5t
      @김선옥-t5t 28 днів тому +3

      죽고 사는게 맘먹는 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 @박소람-e8z
      @박소람-e8z 26 днів тому

      네....
      건강 나이 까지만....
      곡기 끊어야죠...

  • @달콩이-m9t
    @달콩이-m9t Місяць тому +7

    절을때 첨의료생겨을때 돈이 아까웠어요 병원도 안가는데 의료보험비를 월급에서 내야하니 근데 내가 나이드니 병원가게되고 해택을받으니 잘했다는생각이 듭니다 아들인데 보험비 공제하는걸 아깝다고 생각하지말고 합니다 엄마가 해택받고 너도 해택받을것이라고

  • @jrjin9442
    @jrjin9442 Місяць тому +3

    노화는 죽어가는 과정이지 질병이 아니다. 그걸 인정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게 맞지 않을까?

    • @박소람-e8z
      @박소람-e8z 26 днів тому

      맞죠...
      때가 되면 죽어야 되는데 안 죽으려고 하니 참..

  • @혼빛-w1r
    @혼빛-w1r 29 днів тому +1

    영혼이 들어가있는 육체(로봇!)가 시간이흐르니 낡아서 육체(옷!)를 바꾸려면 육체에서 영혼이 나가서 헌것은 버리고 새것을 입어야혀! 수리하고 부품을 교체하여 쓸려면 자가정비를 잘하든가! 정비기술이 엄청좋은 사람을 만나서 해결이 되야혀! 영혼의 레벨이 높거나 영혼의 수준이 좋으면 자기의 로봇,옷을 자기가 좋게할수 있고 수명,명줄도 조절가능혀!

  • @푸른하늘-k6q
    @푸른하늘-k6q Місяць тому +4

    건강보험료 무한상승의 주범

  • @심종수-y7p
    @심종수-y7p 28 днів тому +2

    병원비무료니까저러는거지

  • @박소람-e8z
    @박소람-e8z 26 днів тому +1

    난 살고 싶을때 까지만 살고 곡기 끊어야지.....
    존엄사?
    바랄껄 바래야지....
    다 살고 편안하게 자연사 해야지...

    • @듀센형근이영양증
      @듀센형근이영양증 26 днів тому

      자연사? 사람 죽는거 옆에서 봤나요? 그냥 꽥 하고 바로 죽는 줄 아나봄

  • @조은자-u4c
    @조은자-u4c Місяць тому +24

    너무 오래사는것. 최악

  • @joojoo216
    @joojoo216 28 днів тому +7

    한국은 이런거하면 종처럼부림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2 дні тому

    일본은 94세 할머니가 우동 서빙하고 우동 만들던데.....
    건강 차이는 왜 나는건지..??
    전북 어디 산골은 91세 할머니가 꽂감 까던디..용돈벌이하고

  • @always8255.
    @always8255. 27 днів тому +3

    왜 저렴한 삶을 살려하는가?
    나라와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피곤한 삶을 살고 싶지않다

    • @박소람-e8z
      @박소람-e8z 26 днів тому

      80 안넘겼으면 해요.
      어느 누굴 봐도 부럽지 않으니....

  • @papitoricokim8475
    @papitoricokim8475 27 днів тому

    착한딸이다..아들도 참착하고?나도 노모를 모시고 있지만..

  • @하루천만-g1d
    @하루천만-g1d 24 дні тому +1

    존엄사만이 답

  • @F-22-h7h
    @F-22-h7h Місяць тому +10

    젊은것들아 니들이 어렸을적부터 청년이 돼기까지 받은혜택들 어르신들이 열심히 벌어 낸세금이다~ 어르신들이 많은건 바라지 않을것이다 그저 어른 공경할줄은 알아라~

  • @smileking28
    @smileking28 29 днів тому

    제발 복지예산 좀 늘리자. 국방, 교육, 경찰, 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줄이고 부자증세하여 복지예산을 지금보다 100조원 이상 늘려야 한다.

  • @YeonheeKang
    @YeonheeKang 29 днів тому +12

    정말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 말이 진리 중 진리다.

    • @박소람-e8z
      @박소람-e8z 26 днів тому +1

      진심으로 공감해요.
      곡기 끊어야죠..
      징글징글.....

  • @상도-w2b
    @상도-w2b Місяць тому +11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단 투표 운전은 하지마시고

    • @유주나-i2c
      @유주나-i2c Місяць тому +4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본인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투표를 하지 말라니 정신 좀 차리고 사세요

    • @김선옥-t5t
      @김선옥-t5t 28 днів тому +1

      이건 무슨 정신나간 소리인가요

  • @user-ut3ku1nd1e
    @user-ut3ku1nd1e Місяць тому +2

    우리는 후진국이 잖아 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