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기는 싫었지만 M1 맥북보다 아쉬운 부분들이 점점 더 크게 다가오고 있는데요. i9이라는 말에 과감하게 질렀던 500만원대 맥북 프로 16형, 어느새 계륵이 된 것처럼 후속작만 기다리는 애매한 신세가 되면서 만족과 실망을 동시에 경험하는 중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구독과 좋아요, 알림 신청은 힘이 됩니다. 리뷰 문의 : excuve@naver.com 맥가이버의 의견대로 제작되었습니다.
이게 진짜 리뷰임.. 다른 애플빠 유투버들이 그렇게 빨아 쟀겨대는 바람에 거의 $4000 주고 샀는데 저런 똑같은 현상이 생겨서 뽑기를 잘못했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렇게 빨아대던 유투버 한테 댓글로 이런 현상이 있냐 물어봤더니 "그러긴 해요" ㅋㅋㅋ 조횟수 올릴려고 좋은 말만 주구장창 해대고 영상 올려놓고 안좋은 점은 애플이라서 참고 쓰고 있는 사람들임. 이 영상에 나오는 현상들 나도 정확하게 모두 똑같이 가지고 있으니 고민하시는 분들 애풀뽕 맞고 만든 영상들 보지 마시고 이 영상 보고 신중히 결정하시길..
저도 맥북16 쓰고 싶은데... 이거 직장인들도 쓸 수 있나요? 영상편, 사진 편집 이런거 말고요. 혹시 인텔 윈도우를 쓰는 이유를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모든업무가 인터넷으로 정부와기업간, 정부와개인간의 G2B나 G2C로 인터넷간의 전자 상거래가 대부분인데) 그래서 인텔의 익스플러를 쓰는데.. 정말 몰라서 그래요 숫자 키보드 있는거는 없지요? (16인치가 숫자키보드 없으면 앙코없는 찐빵 아닌가요)
아니요. 물론 거의 많은 작업들이 되긴 하지만 아직은 윈도우 노트북을 쓰셔야 하며 또한 저건 이제 중고로만 구할 수 있고 또 인텔 맥은 생각하는 부드러운 아이폰과 같은 느낌과 거리가 멀어요. 아니 이게 맥이라고? 이게 ? 전원만 켰는데 버벅거리네? 이렇게 화가 나고 또 뭐가 이리 무거워? 이게 내가아는 애플이야?하는 분노만 올라옵니다.
저도 작년에 16인치 cto(글카만 업) 해서 샀는데 1. 영상 편집해서 렌더링을 걸거나 파일생성작업 2. 파일 좀 큰것 복사 작업 등등을 할때 팬소리가 “슈웅~~” 하다가 꺼져 버립니다 그래서 서비스 센터 가니 cpu에서 코어 2개가 불량이 났다며 로직보드까지 바꿔야 한다 해서 교체를 하고, 또 증상이 생겨 3번을 바꾸었습니다 더 이상 바꿔주지도 못하고 해결 방법은 없다며 애플캐어본부? 에서는 자꾸 뭘 해봐라만 하고 처음에는 전체 새제품으로 바꿔 준다는 말을 하다가 막상 3번째 교체가 오니 다른 말을 하더군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관점의 차이일 수 있지만 M1 맥북이 인텔 CPU와 기존 기판 구성 아키텍쳐를 개선한 효과가 큰 것인데, 그걸 2019년 그 당시에 왜 못해줬냐? 라고 물어보는 것은 물에서 구해주니 보따리 내 놓으라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평소 관심있게 보던 채널에서 이런 생떼쓰는 리뷰를 보니 좀 마음이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걸리는 점이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두가지만 이야기 해 볼께요. 첫째로, 저도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지만 맥북 프로의 사용시간은 두시간 반 정도지요. 이것은 하드한 작업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것보다는 인텔 i9 CPU와 성능을 유지시키려는 애플의 정책 때문입니다. M1이 아닌 다른 노트북들이 맥북프로와 같은 CPU를 사용하면서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스로틀링 밖에 없습니다. 이는 인텔 계열 노트북의 태생적 한계일 뿐입니다. 이를 위해 인텔은 저전력 계열의 CPU를 많이 내어 놓고 있습니다. 그것도 SOC 방식의 M1에 비하면 완전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 버린것 같은 요즘입니다만... 도데체 맥북 프로를 구입할 당시에 그런 성능과 유지력을 몰라서 구매한 것도 아닐텐데, 또한 인텔계열 노트북에서 그이상 구현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텐데 왜 이런 리뷰를 하셨나요? 이후 발열이 많다는 / 구조적으로 발열 해소를 위한 통풍구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맥북 프로에는 엄연히 흡기 배기구가 있고, 팬도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맨날 나는 굉음이 오히려 문제지요. 둘째로, 제가 느끼기에 트랙패드의 크기는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M1 맥북에서 트랙패드가 왜이리 작아?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죠. 많은 유투브의 리뷰어들도 광활한 트랙패드가 다들 장점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것이 타이핑에 문제가 된다고 하다니 조금 어이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가장 트랙패드 때문에 고생했던 노트북은 맥북프로 16인치가 아니라 LG 그램이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트랙패드의 문제점은 그 크기가 아니라 타이핑중 트랙패드가 건드려지는 구조적인 문제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램은 맥북 이후에 사용해본 노트북이어서 더 그렇습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희생한 구조적인 단단함이 없는 노트북이 트랙패드에 접촉하지 않고 타이핑 하는데 있어서 더 큰 요소처럼 느껴졌죠. 이게 불만이다, 저게 불만이다. 이야기하기는 쉬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리뷰에서 테크유투버가 불만을 제시하려 한다면 명확한 근거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논조를 제시하는 기준이 타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만 많이 아쉬운 리뷰네요. 맥가이버 채널을 계속 봐왔습니다만, 제 첫 댓글이 이런 내용이라 씁쓸한 점을 감출 수 없습니다. 앞으로 리뷰영상 제작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맥북 15인치 옵션 추가해서 320주고 샀더니 1년도 안되서 1/3 가격의 M1 에어가 비슷한 성능을 냄 비슷한 시기 아이패드, 펜슬, 매직키보드 삼 사고 나니 키보드가 뭐 애플펜슬 수납 이런 소리가 나옴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음) 에플펜슬 펜촉을 바꿀수 있는 기능이 나온다던데... 아이패드는.. 루머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m1으로 나오면 벽에 머리통 박아야겠다.
@@KK-tt4if 워드는 문제를 못느꼈는데 ppt는 이유를 모르는 프리징과 응답무시 강종이 있습니다. (쓰면서 10회정도 경험) intel버전은 대부분 프리징 살짝 정도? 대부분의 사무용은 문제는 잘 없는데 운영체제 차원의 문제가 많습니다. 선택영역 캡처했더니 화면 포커스가 안풀리고 시스템 종료했더니 다시 도로 켜지는가 하면 os초기화 했더니 컴퓨터 계정 생성이 안 돼서 벽돌이 되는 등 짜증나는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저도 알기는 싫었지만 M1 맥북보다 아쉬운
부분들이 점점 더 크게 다가오고 있는데요.
i9이라는 말에 과감하게 질렀던 500만원대
맥북 프로 16형, 어느새 계륵이 된 것처럼
후속작만 기다리는 애매한 신세가 되면서
만족과 실망을 동시에 경험하는 중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구독과 좋아요, 알림 신청은 힘이 됩니다.
리뷰 문의 : excuve@naver.com
맥가이버의 의견대로 제작되었습니다.
저도 i9 32gb 2tb 쓰는데 이게 첫 맥북이라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조만간 m1 맥프 16나오면 고급형정도로 질러보고 체감해보려구요., 500넘게주고산게그런다니 조금 후회되네요 ㅠ
M1이 나오면서 궁금했던 내용이었어요. 역시...
최고존엄이 저가형에게 발려버리는 사태...
M1 버전 존버하자
한국에서는 가끔 윈도우가 필요할때가 있는데 따로 데스크탑을 안쓰는 관계로
부트캠프가 되는 최고사양 맥북이라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M1 맥들은 패러럴즈를 쓰면 된다고 하긴 하는데 가상이라 제성능을 낼수 없다고 해서 아직까지는 고려하지는 않고 있네요.
m1이 사기급 가성비라 기존맥 사용자들이 배아플만함 .. 고급형 실리콘맥모델 나오면 금방 대체될거같아요
M1 제품 살려고 했는데 다른 거 사버린 내가 제일 배아프다고 ㄹㅇㅋㅋ
이게 진짜 리뷰임.. 다른 애플빠 유투버들이 그렇게 빨아 쟀겨대는 바람에 거의 $4000 주고 샀는데 저런 똑같은 현상이 생겨서 뽑기를 잘못했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렇게 빨아대던 유투버 한테 댓글로 이런 현상이 있냐 물어봤더니 "그러긴 해요" ㅋㅋㅋ
조횟수 올릴려고 좋은 말만 주구장창 해대고 영상 올려놓고 안좋은 점은 애플이라서 참고 쓰고 있는 사람들임. 이 영상에 나오는 현상들 나도 정확하게 모두 똑같이 가지고 있으니 고민하시는 분들 애풀뽕 맞고 만든 영상들 보지 마시고 이 영상 보고 신중히 결정하시길..
사실 맥 제품은 음악하는 사람들 말고는 쓸 이유가 딱히 없음.. 이거 솔직하게 밝히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이형 설명창ㅋㅋㅋㅋ 아 이형이 아니구나.......
노트북 발열 진짜... 별거아닌거같은데.진심 의외로 진짜 겁나 피로하고 엄청 힘듬
솔직히 실 사용자 입장에서 제일 아쉬운건 발열...
고사양 작업하다 보면 손 데일거 같음..
전 3일만에 팔아버렸어요. 지독한 발열과.소음에... 하물며, 웹서핑만해도 이륙하는거 보고 완전 정내미가 뚝. 맥에 정내미가 떨어져서 윈도우로 전향. ㅋ 윈도우도 정붙이니 넘 좋아요. 역시.세팅하고 나면 못넘어가겠더라구여
애플한테 당했다 → 오늘은 만우절 → 🍎👍
으하하하하하하~!
@@samesoon3988 닉네임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16인치로 M1사려고 존버중입니다~~~
16인치 m1 기본형 예상가격가 300만원은 최소 잡아야겠죠?
16형 맥북을 사용중일 때는 빠른것 같다...라는 생각은 했는데...m1맥북이 나오니 조금 아쉬운 성능인거 같기도 해요...
배터리 빨리타는거 나만느끼는게 아니였네;; 이거 그리고 컴자꾸 뻑남
근데 i9이 수치상으로만 엄청나지 실상용에서는 비효율이 엄청 강하더라구요 베터리 타임도 그렇고 16기본형에 비해 발열도 엄청 나구요 그래서 저는 i7기본형으로 빅서 업데이트 안한채 사용중입니다
쿠팡에서 246만원 주고 사서 샀지만 결국 애케플 넣어서 290만원 ;; 그거 아님 안샀을것 같아요 ㅠㅠ
맥가이버 형은 어떻게 이런걸 찾지 ㅋㅋㅋㅋ 궁금하네 ㅋㅋㅋㅋ
16인치 팬리스 내놔 ㅅㅂ..... 일반인들은 에어만 써야하냐고..
16인치면 팬리스여도 발열관리대자너
팬청소 싫다고 매번 분해하기 싫다고
공감. 이래서 m1 맥북 산거임
나는 팬있는게 더 좋던데...m1x든 m2든 후속 모델도 프로는 팬 달려서 나올겁니다. 안그러면 쓰로틀링 자주 걸릴걸요?
영상 보고있으면 대체 애플이 이런걸 어떻게 만들었을지 신기할 지경...
풀옵쓰는 입장에서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맥북16 쓰고 싶은데...
이거 직장인들도 쓸 수 있나요?
영상편, 사진 편집 이런거 말고요.
혹시 인텔 윈도우를 쓰는 이유를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모든업무가 인터넷으로 정부와기업간, 정부와개인간의 G2B나 G2C로 인터넷간의 전자 상거래가 대부분인데)
그래서 인텔의 익스플러를 쓰는데..
정말 몰라서 그래요
숫자 키보드 있는거는 없지요?
(16인치가 숫자키보드 없으면 앙코없는 찐빵 아닌가요)
아니요. 물론 거의 많은 작업들이 되긴 하지만 아직은 윈도우 노트북을 쓰셔야 하며 또한 저건 이제 중고로만 구할 수 있고 또 인텔 맥은 생각하는 부드러운 아이폰과 같은 느낌과 거리가 멀어요. 아니 이게 맥이라고? 이게 ? 전원만 켰는데 버벅거리네? 이렇게 화가 나고 또 뭐가 이리 무거워? 이게 내가아는 애플이야?하는 분노만 올라옵니다.
인텔의 14나노 우려먹기 + A칩셋으로 단련된 애플의 ARM노하우가 합쳐져서 이런 차이가..
14++++++++++
맥북은 미래다
블로그땐 진짜 구독자 대단했 는데 유투브에선 힘내세요
500만원이 넘어가시면 5600m으로 구매하셨나요?
맥북 발열, 소음은 인텔 터보부스트를 끄면 거의 해결됩니다. 이상하게도 조금만 작업해도 터보부스트가 활성화돼서 유튜브만 봐도 발열나고 팬소음 들리기 시작하거든요. 터보 부스트 끈다고 해서 성능이 떨어지는것도 아니니
쿨링팬 팬의 크기가 작은 것 여러개짜리는 시끄러운데 큰거 하나자리는 조용합니다
거... 맥북은 CPU가 100도까지 올라갑니다. 100 찍으면 천천히 팬이 돌아가기 '시작'해요.
애플이 인텔을 손절한 이유...
저도 매번 인텔 CPU 들어있는 노트북 쓰면서 발열에 만족한 적이 없어서 라이젠이나 M1X가 나오면 그쪽으로 갈아탈까 생각 중입니다
M2 16사서 마이그레이션 할 때 알았습니다. 인텔 맥은 몇번이고 씨끄럽게 팬이 돌았는데 M2는 한번도 안돌더군요.
맥북 프로 16인치 M시리즈 존버가 답입니다. 그날까지 애플주식 모아서 마지막엔 애플한테 반납 ㅋㅋ
m1이 너무 가성비 좋게 나왔죠. 저도 예전꺼 쓰다가 m1으로 며칠전에 바꿨는데..가격이 100만원 싸졌는데 성능은 더 빨라짐;;;;
맥북프로 16안치가 생업용이라 호환성때문에 일단 계속 쓸거 같지만 너무 빠르게 퇴물이 되는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애플을 욕하기보단 일 똑바로 안해서 이지경까지 오게한 인텔의 잘못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가끔 포맷을 해주시면 쌩쌩합니다.
(16" 2TB SSD, 64GB RAM, i9 2.3Ghz 모델 1년 사용자임)
저는 m2도 아니고 m4 정도 나올때까지는
이대로 써야 할 것 같은데...애플케어 안든게
후회됩니다.
저도 작년에 16인치 cto(글카만 업) 해서 샀는데
1. 영상 편집해서 렌더링을 걸거나 파일생성작업
2. 파일 좀 큰것 복사 작업
등등을 할때 팬소리가 “슈웅~~” 하다가
꺼져 버립니다
그래서 서비스 센터 가니 cpu에서 코어 2개가 불량이 났다며 로직보드까지 바꿔야 한다 해서 교체를
하고, 또 증상이 생겨 3번을 바꾸었습니다
더 이상 바꿔주지도 못하고 해결 방법은 없다며
애플캐어본부? 에서는 자꾸 뭘 해봐라만 하고 처음에는 전체 새제품으로 바꿔 준다는 말을 하다가 막상 3번째 교체가 오니 다른 말을 하더군요
M1x는 괜찮겠죠??
진짜 발열 관리 너무 스트레스 받음
음… 500만원대 16인치랑 16기가 m1쓰는데 아직은 16인치가 영상 렌더링 최소 3배빠릅니다
공감 가는 부분도 있는데 아닌 부분도 있네요~ 저는 아주 잘 사용중이니다 ^_^
2:04 노래 제목이 궁금합니다!
애플서도 가성비
맥북 나와줄까?
이미 m1 에어가 가성비 끝판이죠
유물
16인치는 아직 빅서 업데이트하면 별로 안좋더라고요 버벅댑니다 빅서는 m1최적화용 os 같습니다. 아직은 카탈리나가 더 쾌적합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관점의 차이일 수 있지만 M1 맥북이 인텔 CPU와 기존 기판 구성 아키텍쳐를 개선한 효과가 큰 것인데, 그걸 2019년 그 당시에 왜 못해줬냐? 라고 물어보는 것은 물에서 구해주니 보따리 내 놓으라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평소 관심있게 보던 채널에서 이런 생떼쓰는 리뷰를 보니 좀 마음이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걸리는 점이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두가지만 이야기 해 볼께요.
첫째로, 저도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지만 맥북 프로의 사용시간은 두시간 반 정도지요.
이것은 하드한 작업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것보다는 인텔 i9 CPU와 성능을 유지시키려는 애플의 정책 때문입니다.
M1이 아닌 다른 노트북들이 맥북프로와 같은 CPU를 사용하면서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스로틀링 밖에 없습니다.
이는 인텔 계열 노트북의 태생적 한계일 뿐입니다.
이를 위해 인텔은 저전력 계열의 CPU를 많이 내어 놓고 있습니다.
그것도 SOC 방식의 M1에 비하면 완전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 버린것 같은 요즘입니다만...
도데체 맥북 프로를 구입할 당시에 그런 성능과 유지력을 몰라서 구매한 것도 아닐텐데,
또한 인텔계열 노트북에서 그이상 구현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텐데 왜 이런 리뷰를 하셨나요?
이후 발열이 많다는 / 구조적으로 발열 해소를 위한 통풍구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맥북 프로에는 엄연히 흡기 배기구가 있고, 팬도 2개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맨날 나는 굉음이 오히려 문제지요.
둘째로, 제가 느끼기에 트랙패드의 크기는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M1 맥북에서 트랙패드가 왜이리 작아?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죠.
많은 유투브의 리뷰어들도 광활한 트랙패드가 다들 장점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것이 타이핑에 문제가 된다고 하다니 조금 어이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가장 트랙패드 때문에 고생했던 노트북은 맥북프로 16인치가 아니라 LG 그램이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트랙패드의 문제점은 그 크기가 아니라
타이핑중 트랙패드가 건드려지는 구조적인 문제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램은 맥북 이후에 사용해본 노트북이어서 더 그렇습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희생한 구조적인 단단함이 없는 노트북이 트랙패드에 접촉하지 않고 타이핑 하는데 있어서 더 큰 요소처럼 느껴졌죠.
이게 불만이다, 저게 불만이다. 이야기하기는 쉬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리뷰에서 테크유투버가 불만을 제시하려 한다면
명확한 근거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논조를 제시하는 기준이 타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만 많이 아쉬운 리뷰네요.
맥가이버 채널을 계속 봐왔습니다만, 제 첫 댓글이 이런 내용이라 씁쓸한 점을 감출 수 없습니다.
앞으로 리뷰영상 제작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맥가이버님!! 처음 장면에 뒤에 회면은 TV인가요?
저도 같은 모델인데 거의 못 들고 다녀요. 발열도 문제고 배터리 타임이 워낙 짧아서...
이럴거면 노트북을 왜 샀나 싶어요. 거치형 노트북이 되어 버렸네요.
이건 광고영상 아니넴
화면이 노치있는 거 보다 더 이쁘다는 장점? ㅎㅎㅎ 하얀 가루는 충격이네여
저는 그래서 cpu 터보 부스트 끄고 써요... 배터리도 2~3시간 더 오래가고 발열은 같은 작업 대비 훨씬 적거든요... 다만 성능이 조금 떨어지기는 합니다만,,(이럴거면 왜 300만원 넘게 주고 샀나 싶기는 하지만........)
즐거운 만우절! ㅋㅋㅋ
엠원 맥북에어 쓰는데 아이맥도 기대 되는..ㅠㅠㅠㅠ 돈 없으니까 더 모아서 아이맥 사고픈
이 영상이 올라온지 1년지난 지금도 솔직히 얘정도면 아직 한참 고성능 랩탑이긴하죠. 다만 실리콘맥이 너무 사기라서.. 더 못나보이네여
맥북에어 m1은...작업을 하더라도 보조배터리 하나만 들고가도...되겠네요.
2019 인텔맥 16인치 기본 중고랑 m1맥북에어중에 뭐 살지 고민중인데 추천해주세요ㅠㅠ 주용도는 웹서핑,영상시청,공대 작업이고 게임은 롤만 하는데 많이 안할거에요!!
공대 작업이라면 프로그램에 따라 많이 갈릴거 같은데 성능도 ㄱㅊ고 팬소음도 없으면서 이동이 좀 있는편이라면 에어가 넘사더군요.. 둘 다 있는데 결국 m1은 이동형으로 사용중이네여 ㅋㅋ
m1나오고 다 뒤졌었지.... 근데 이영상이 왜 지금뜨는거지...
옛날엔 애플하면 완벽함이 떠올랐는데 이젠 별로 그런 느낌 안떠올라짐 최고 성능은 맞는데 왜 그럴까
인텔이라 그럼 ㅋㅋㅋㅋㅋ
기존 맥을 빨리 처분할려고 해도 더 뛰어난 m1이 훨씬 싸서. 팔지도 못하고. 저도 참 고민입니다. ㅠㅡㅠ. 미래의 언젠가 기존 맥북에 cpu 를 m1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가 나오길 기대해야할듯해요. ㅠㅡㅠ
인텔이 지금 7나노 공정이었기만 해도 발열문제는 부분적으로 해결 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 ㅠ
맥북 15인치 옵션 추가해서 320주고 샀더니
1년도 안되서 1/3 가격의 M1 에어가 비슷한 성능을 냄
비슷한 시기 아이패드, 펜슬, 매직키보드 삼
사고 나니 키보드가 뭐 애플펜슬 수납 이런 소리가 나옴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음)
에플펜슬 펜촉을 바꿀수 있는 기능이 나온다던데...
아이패드는.. 루머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m1으로 나오면 벽에 머리통 박아야겠다.
안사는게 진리에요. 왜 내가 비싸게 산 물건에 나를 맞추고 살아야 하는지 이해가 잘.. 그냥 윈도우 랩탑 고급형 사시면 다 해결됩니다. 혹시 또 M1 이라는거에 혹해서 또 맥북 사실라고요? 에이 .. 한번 실망하면 보통 다신 안사지 ..
최후의 인텔 맥북이라 호환성 높은 맥북중 최고라 좋던뎅
저는 호환성때문에 일부로 인텔맥북삿어요
호환성 생각하면 그냥 윈도우 노트북 쓰지.ㅋㅋ
@@IIllIll 운영체제 호환성 말구 CPU 호환성 말한거에요. ARM 윈도우에서 동작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많듯이 맥도 M1에서 안되는게 많아요
@@hoho8444 그러니까요. 그냥 x86윈도우노트북 쓰면 호환성 킹왕짱인데.. 굳이 맥북을
@@IIllIll 사람마다 맥북을 쓰는 이유야 있죠 맥 전용 프로그램이라던지 취향이라던지요
1:35
ㅇㅈ
그것은 라이젠을 안써서
중고가 떠.ㄱ....락 ㅜㅜ
M1 2개월차의 감상은 영상 편집 쪽만 아니라면 여전히 인텔이 최고. 호환성 개나 줘버리고 이유 없는 버그와 운영체제 안정성도 떨어지고 버그 천국. 윈도우 10 처음 때 느꼈던 극악함보다 더 심한 느낌
ms오피스도 잘 안 돌아가요? 업데이트 안됐나요?
@@KK-tt4if 워드는 문제를 못느꼈는데 ppt는 이유를 모르는 프리징과 응답무시 강종이 있습니다. (쓰면서 10회정도 경험) intel버전은 대부분 프리징 살짝 정도? 대부분의 사무용은 문제는 잘 없는데 운영체제 차원의 문제가 많습니다. 선택영역 캡처했더니 화면 포커스가 안풀리고 시스템 종료했더니 다시 도로 켜지는가 하면 os초기화 했더니 컴퓨터 계정 생성이 안 돼서 벽돌이 되는 등 짜증나는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맥북 자체 문제인 것 같네요..m1프로 사용중인데 호환 너무 잘되고 잘 돌아갑니다
@@영화광-z2j 글쎄요... 맥북은 아니고 맥미니입니다.
@@harry-jhin M1 맥미니 사용중인데 ppt 만들때 튕긴적 없습니다 호환도 잘되고요 저정도로 문제있는거면 기기자체에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핫팩북임
진짜 미니led랑 ml탑제하면 괴물 될려나ㅋㅋ
ㄹㅇ인텔맥 발열심하긴해
와 근데 스피커는 미챳네
지금 똥값됨. i7 9세대 15.4인치 맥북프로를 50만원대에 가져옴. 키보드연결해서 웹개발하고 유튭이나 보는 사람한테는 최고라고 생각함.
저는 선물 받을 예정이여서 고민이 없네요ㅎㅎㅎ
솔직히 아티스트분들에게는 맥북이지만 그외것은 솔직히...
HP 엔비 델 XPS가 나을듯 허네요
외국에선 왜 다들 맥북만 쓰나요?
개발자도 맥북 엄청 많이써요
@@hoho8444 그러게요 컴퓨터사이언스 공부하고 코딩하는 사람들은 다 맥북이던데
서버로 리눅스를 많이 쓰는데 맥북이 사촌격이라 개발에 용이하고 더 편한것 같아요
개발자들이 많이 쓰다보니 개발 환경이 맥북이 더 잘되있는경우도 많아요
발열이 개심하네요 ㅋㅋㅋㅋ 후....
구매하신 분들만 부들부들 하겠네요. 애플 삐리리~~~~~~~~~~~~=
활주로소리 너무큼
진짜 휴대폰 싸게사고싶은사람들은 속는셈치고 폰😊업 가봐요 .. 진짜 대박임.. 후회없을거에요
아이폰 완전 싸게샀다고 자랑했는데 친구가 👏폰,업👏 아냐길래 모른다했는데 거기서 보니까 내가산건 싼게아니더라.. 진짜 후회댐 ㅠㅠ
애플 왜 안망하냐... 쏘니 꼴 날때 됫는데
지금은 삼성이 위기다 애플걱정 할때가 아님ㅋㅋ
@@Epikhii 개소리ㄴㄴ삼성 소고기 파티중이다
@@лщц-у6ч 파티 ㅇㅈㄹ ㄹㅇㅋㅋ
부진나는회사가 참도 파티하겠노 ㅋ
@@youtobelol6254 어딜봐서 부진?전작보다 30%더 높은 판매량 기록했고 s8 수준으로 회복시켰는데?ㅋㅋㅋ
@@лщц-у6ч 그반대로 애플은 몇년동안 1 2 등 순위권 유지인데 삼성은 플레그쉽은 단한번 순위권에 들어온적도없고 그마저도 보급형이 먹고있잖음 ㅋ
다들 이제 🤦 폰 🥰 업 다 아네 ,,, 난 애들이 추천해서 써봤는데 이만큼싼거 어디에도없다 경험해보세요 ㅋㅋㅋㅋㅋ
똥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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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가 애플을 먹여 살립니다.
앱등이들 신났네ㅋㅋㅋㅋㅋㅋ
ㅇㅈ 지들이 ㅈ같이만들어놓고 ㅋㅋ
지들이 만든 m1하고 비교하면서 ㅈㅇ함 ㅋㅋㅋ
앱등이가 되는게남 님처럼 영상만 보면서 실물영접은 꿈도 못꾸는 사람보단 ㄹㅇㅋㅋ
같은모델인데 사진편집만해도 버벅거리고 발열심해서 갖다버리거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