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서 본건데 헷갈리는 단계를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말래여 물론 어장관리일수도, 나쁜사람일수도 있는데 관계를 알아가는 단계이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나도 헷갈려서 그사람에게 백프로 표현을 안하고있잖아요.. 그리고 헷갈리는 관계를 우리는 썸이라고 부르는 거고요.. 유튜버님과 원댓글자님에게 태클거는게 아니라 혹시 귀한 인연 놓치시는분 있을까봐 적었어요
진짜 저는.. 항상 저한테 관심없는 사람은 빨리 포기해버리고 스스로도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좋아하게 된 사람이 저한테 잘해주는듯 차갑게 굴어서 진짜 영상 속에서 달님이 말씀하셨던것처럼 혼자 짐작하면서 아 저사람이 나한테 마음이있는데.. 상황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라는 식으로 생각했었는데 다 희망고문이고 자기합리화였던 것 같아요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마침 영상이 올라와서 마음정리를 할 수 있는 용기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달님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흠 다행이네요 전.... 전 츤데레나 차갑게 구는 남자들은 몇번 말하다 보면 에너지가 빨리기도하고 그냥 기분 맞춰주는거 귀찮기도하고 "얜 매너가 왜이래" 이러고 그냥 사람으로서도 관심이 없어져서 그냥 연락을 잘 안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잘챙겨주고 매너좋으면서 재밌는 남자한테 심쿵하죠 😂😂 다행이네요. 끌리는 사람들이 정상적이여서 ㅜㅜㅋㅋㅋㅋ
와 찐으로 도움되네요. 그 관심 없는 상태로 상상해보라는 말 듣고 해봤는데, 진짜 리얼로 관심 없는 거 맞네요 와… 연애 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실질적으로 도움된 거 처음이에요. 나는 결국 나를 좋아하지 않아서 적당히 거리를 지키는 사람한테 호감 느끼나 생각한 적 있는데 맞는 거 같아요…오 심각한데 어떡하죠?😂😂
한달 전에 제가 먼저 관심있다고 연락한 오빠가 있었어요 오빠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하루에도 3번씩 통화 하는 사이였습니당 근데 연락한지 2주만에 이제 나한테 관심없구나 라고 깨달은 순간부터 그냥 서로 친한오빠동생 관계로 연락하게 되었어요 내가 먼저 좋아했지만 이사람과는 인연이 아니구나 라면서 담담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크게 상처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음 접게 되는거 같아요 🤔🤔
김달님 제가 적절한 예시 알려줄게요ㅎ 보통 다른남자들과 달리 좀 무뚝뚝하면 여자입장에선 “이남자 낯가리네..ㅎ 귀엽ㅎ 다른 여자한테 한눈 안팔겠네. 내 남자 해야지.” 라고 혼자 소설쓰고 로맨스 시작해요ㅋㅋㅋㅋㅋ (마치 자기한테 띄꺼운건 낯가리는거고 다른 여자들한테 띄꺼운건 철벽치는거라고 착각함)
달형 영상 보면서 처음으로 많이 공감을 못한 내용입니다. 되게 관심있어도 없는듯이 행동하는 남자도 많다고는 말할순 없지만 그런남자도 있다라고 말할수있어요. 그렇다고 관심있지만 없는듯 행동남자.. 드물다고도 말할순없을거 같아요 . 다만 관심없게 행동하는 남자는 딱 두가지겠죠. 진짜 관심이 없어서 인지 아니면 이별에 대한 아픔을 받기싫어 지쳐버려서 엄~청나게 조심스러운 사람인지 (자기 방어) 구별하는 방법은 명확한 정답이 없어서 저도 쉽게말씀 못하겠네여 ..😅 비슷한 일로 상처받으신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이런남자도 있다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후자인 남자로써 말씀드려봤어요😔
남자는 딱 첫눈에나 걍 빠른시일에 사귀고 싶은지 아닌지 첨에 모든게 다 결정됨 첨은 좀 긴가민가했는데 볼수록 서서히 매력을 발견하거나 좋아할 수도 있는 여자랑 좀 다른 듯...남자는 첨 아님 끝까지 아님 그말은 첨부터 미지근한 남자였음 좋아하는거 아닌거고 사귈 생각없는거임 케바케겠지만 아마 그런듯
중요한건 틱틱거리는사람만 그런거 아님 남자가 여자한테 스킨십 엄청 하고 연락 계속하고 거의매일 같이있어도 이게 몇달동안 지속되면 존나 허우적 되게 됌 근데 이런경우에 거의 80프로는 어장이나 그냥 걔 성격 이라고 보면 될듯 한마디로 남자는 여자한테 맘이 있고 좋아하는데 애써 부정하면서 고백도 못하고 뭔가 걸리는게 하나라도 있는 애고, 친구이상의 스킨십을 계속 하고 만나다보니 거진 여친같은 느낌도 드는데 감정을 생각보다 낭비 덜하니 구지 사귀진 않아도 되는 사이가 된거지 남주긴 싫고 지가 또 가지긴 뭔가 걸리는게 있거나 두려우니 계속 가지고 노는? 어장
직장 상사가 인데 왠지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 했어요 같이 일한지는 오래 안 되었는데 둘다 연인과 헤어지고 좀 힘들어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 오해 ?! 했나보네요 ㅋㅋ 왠지 틱틱하면서 저한테 유독 차갑게 대하고 해서 헷갈리고 있었고 근데 이제 이영상 찾아보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니 혼자 소설쓰고 있었음요 이젠 더 이상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 이제 없음요 ㅋㅋ
두번 정도의 짝사랑을 했고 사건도 하나 있었는데 알고 보니 제 뒤에는 외면하려했던 애가 있더라고요 언제나 내 말 들어주고 연락도 했는데 친해진지 2년동안 선도 긋고 친구이길 말하며 눈을 감았는데 결국엔 현재 그 남자애랑 연애중이에요. 설레는 말 칠때마다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갔는데 원래 그런걸 잘 하는 애가 아니고 나한테만 하는것인데 고백은 안하니 아니겠거니 했는데도 그래도 설레는게 쌓이니 어느날은 너무 답답하다 싶더라고요. 결국 몰아붙였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후 사귀는 중입니다. 2년의 짝사랑도 해봤고 여러 짧은 짝사랑을 해봤는데 이 영상 보니까 뭔지 알겠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게 보고 갑니다
팩폭..ㅎㅎ 저 2년 넘게 허우적댔는데ㅋㅋㅋㅋ 진짜 의식의 흐름대로 행동하는 것도 맞고 카톡은 매일 해도 틱틱거리고.. 돌직구 날려봤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진짜 생각없이 하는 행동들 이었다곸ㅋㅋㅋㅋ 스킨십도 어정쩡하게 시도하는 거 보면 어장 맞는 거 같네요ㅠ 짜증 지금 톡 제가 끊어도 계속 생각나는데.. 독하게 잊어야겠어요ㅠㅠ
의식의 흐름.. 전 여자인데도 알것같아요 애초부터 진짜 계속 좋아할것같고 관심이 있으면 직설적으로 티내는게 맞아요 의식의 흐름처럼 밥먹자길래 밥먹고 카페 가자길래 카페가고 차로 데려다준다기에 그냥 음료수 답례주고 같이 차타고 그러다 갑자기 뜬끔포로 고백하면 고백받는 입장만 난처, 그냥 사람 ‘나’라는 사람에 서로 돕고도와주는 그러면서 친구처럼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건줄 알고 호의를 도의라고 착각하고 받았다가 뜬끔포로 고백하면 고백받는 입장만 난처하네요 차라리 직설적으로 표현하는게 서로 헷갈리지않고 둘러갈 일 도 없을 것같아요
그런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어떤 집단에서든 계속 그런 경험을 하기에 인식구조가 살짝 변합니다 나는 여자한테 굳이 잘해주지 않아도 좋아하는 애들이 이상하게 1~2명은 있던데 이게 마성의 매력인가? 라고 착각에 빠지죠 그녀들은 모를겁니다 자기들이 진흙속에서 진주를 찾은 특별한 선구안을 가진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넘어가버린 많은 여자들 중 하나일 뿐 이라는걸 이것도 어장이라면 어장이죠 신경써가며 관리안해도 되는 방치어장
진짜 맞아요 저 지금 남자 친구랑 친해진 지 얼마 안 돼서 제가 호감 생겨서 대쉬했는데 안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바로 썸으로 들어갔어요 아마 질질 끌었으면 서로 눈치 보다가 안 됐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진짜 초반에 잡던가 아니면 놔버리던가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진짜,,, 관심 없으면 절대 스킨십 안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능구렁이 변태새끼랑은 구분해야 하지만 딱 알잖아요 몸을 원하는 스킨십과 수줍은 스킨십은 느낌부터 다르니까요. 그리고 반대로 나한테 관심없으면 내 스킨십도 받아주기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우리 모두 착각에 빠져 날 예뻐해주는 남자를 놓치지 맙시다 사랑받을 자격 충분해요:)
아 이거 격하게 공감이 가네요... 남자로서 이렇게 여성분들을 대할때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도 참 아쉽네요. 아마 마음 없는 여자를 대할때 생각이 없으니 행동도 더 자연스럽고, 여유가 넘치니 어찌보면 당연한 거기도 하고요. 근데 남자는 만나다가 점점 오르는 그런사람 정말 잘 없어요. 두번? 세번? 보면 노선이 정해지는게 남자입니다. 그래서 불타는 남자를 보고 얜 날 몇번 봤다고 이러지?라고 여성분들이 많이들 밀어내더군요. 처음부터 그냥저냥인 여자는 끝까지 그냥저냥입니다. 만나다 보니 푹빠지고 그런거 잘 없어요. 지금 당신에게 푹 빠진 남자, 다른 여자에겐 세상 쌀쌀맞은 사람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걸러야 하고요
근데 여자는 자기한테 푹빠진 남자한테 매력못느낌ㅋㅋㅋ 오히려 대충 대하면서 부담스럽지 않게챙겨주는 남자한테 매력느끼지. 정작 그 남자는 별 관심없거나 잠자리나 한번 갖지뭐 라는 생각으로 대하는건데; 그러니깐 맨날 남자한테 이용만 당하고(욕구해소) 진짜 사랑은 못받고 ㅠㅠ 생각보다 정말 많은 여자들이 이런 만남을 계속함. 근데 주변 여자애들이 자기 남친은 쓰레기였다고 하소연해도 절대 사실대로 얘기해주진 않지
굉장히 정확한 말씀을 하시네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하고 만났던 사람있었는데 ㅎㅎㅎ 딱 김달님 제 맘이 딱 김달님 같았어요~ㅎㅎㅎ 근데 그분이 너무너무 스토커같이 사랑했었던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다른사람한테 전해듣고 아...했죠 ㅎㅎㅎ 금방 손절했습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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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밤되세요!
근데 김달님. 스킨쉽은 잘하면서 틱틱대고 맨날 만날때마다 얘가 왜 이러는거지 내가 왜 만나는거지 하고 의문이 드는데요 사귀긴하는데 사귀는사이같지도 않은느낌이면 빨리 정리하는게낫겠죠?
헤어지면 마음 아프니까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과 꼭 시작하기
만나주는 사람이 없어서라는 시키는..ㅎㅎㅎ
전 남친이 저에게 승질을내요
요약 : 나한테 다소 불친절하면 츤데레나 나쁜남자인 게 아니라 그냥 날 안좋아하는거고 그사람은 아무 생각도 없을 확률이 높다
ㅋ ㅋ ㅋ ㅋ ㅎ ㅎㅎ ㅎ ㅎ
차라리 이게 나아 구별이 잘 되거든
ㅋㅋㅋ맞다
정리 : 헷갈리게하는이성이 있다면 마음이 있어서 만나는것도 아니고 높은확률로 단지 그냥 일상생활한것일뿐. 100 에 90은 착각으로 본인을 좋아한거로 생각했다가 상처받을 수 있으니최대한 신중에 신중을기해서 판단하자.
👍
상대가 뭐 안좋아 할 수도 있지 무슨 신중에 신중을 기함 ㅋㅋㅋㅋㅋ
@@wng321 혼자 쉐도복싱 하게 내비둬요 ㅋㅋㅋㅋ
그럼 상냥케 대해줄땐 상냥케 대해주는데에
막상 사귀잔 말하지 않는 것도 일상생활을 한 남자에 포함이 되나요???
제가 어디서 본건데 헷갈리는 단계를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말래여 물론
어장관리일수도, 나쁜사람일수도 있는데
관계를 알아가는 단계이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나도 헷갈려서 그사람에게 백프로 표현을 안하고있잖아요..
그리고 헷갈리는 관계를 우리는
썸이라고 부르는 거고요..
유튜버님과 원댓글자님에게 태클거는게 아니라 혹시 귀한 인연 놓치시는분 있을까봐 적었어요
긴가 민가 하면 아닌거야 얘들아
ㅜㅜ
그러면 아니구나...하하..
...아니구나 하.핳.
ㅋㅋㅋ 빙고!
명언
부드러운 순살이 되어버렸습니다 김달님
좋고 싫음이 결정되면
결론이 정해지는 태도!
불편함과 부담이 아니라면
편하게 생각하는 게
오히려 낫다고 생각해요.
좋음의 감정이 긴가민가 해도
싫음의 감정은 헷갈리지 않으니까요.
서로에게 감정의 매너를 지키며
헷갈리지 않도록 신중하고 솔직한
모두의 연애를 응원하고 축복하는 이 밤.
오늘의 영상도 고맙고 감사한 달님과 여친님의
하루의 끝이 행복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
와씨 소름이에여 달님... 전전 남친이 저래서 제가 헷갈리구 막 그래서 얘가 진국이다!! 했는데 오히려 첨부터 직진하는 사람이 진짜 진심이구 찐이어씀
뭔가 머리 한대 씨게 맞은 느낌,,
진짜 깨달음을 얻는 영상이네요😭
진짜 저는.. 항상 저한테 관심없는 사람은 빨리 포기해버리고 스스로도 자존감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좋아하게 된 사람이 저한테 잘해주는듯 차갑게 굴어서 진짜 영상 속에서 달님이 말씀하셨던것처럼 혼자 짐작하면서 아 저사람이 나한테 마음이있는데.. 상황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라는 식으로 생각했었는데 다 희망고문이고 자기합리화였던 것 같아요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마침 영상이 올라와서 마음정리를 할 수 있는 용기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달님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크.. 동지여..
동지팥죽이여..33
동지팥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지들안녕?ㅠ
동지팥죽추가여...후...🤦♀️
@@조정호-s1l 웃고갑니다ㅋㅋㅋ
내가 이걸 2개월만 일찍 봤으면 지금같은 고민 안 했을 텐데...😂
2년 전 영상에 뼈 맞고 갑니다
호의와 호감을 구분해라. 대부분의 헷갈리는 행동은 사회생활 많이해보고 사람을 많이 부딪혀보면 됩니다.
맞아요. 절대 헷갈리게 안해요. 그냥 좋아하는 티가 다 나죠. 눈빛만 봐도 하는 행동만 봐도 다 알아요 ㅎ 햇갈리게 하는 남자들은 그냥 본인을 안좋아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남자가 나한테 관심이없다고 생각하고 보면 진짜 관심없는걸로 보일거라고 하시는데 현웃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남자는 직진본능 있음
진짜 단순하고.. 절대 감정에 단순해서
헷갈리게 하지않음.. 헷갈리게 하면 그건
진심 아닌거...
증말인가여
남자 단순 안함...저건 저 사람 뇌에 틀에 박힌 남자일 뿐ㅋㅋㅋㅋ
맞아요! 그래서 카운셀러 라는 분이 내 여친한데..나보고 순수남이라고 차칭 카운셀러 라는 분이 수많은 남자를 봤지만 나 같은 남자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남자는 단순해서 밀당도 안한다.직진본능이라고..
아님... 남자는 이렇다 저렇다라고 확정짓는건 옛날 마인드
흠 다행이네요 전.... 전 츤데레나 차갑게 구는 남자들은 몇번 말하다 보면 에너지가 빨리기도하고 그냥 기분 맞춰주는거 귀찮기도하고 "얜 매너가 왜이래" 이러고 그냥 사람으로서도 관심이 없어져서 그냥 연락을 잘 안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잘챙겨주고 매너좋으면서 재밌는 남자한테 심쿵하죠 😂😂 다행이네요. 끌리는 사람들이 정상적이여서 ㅜㅜㅋㅋㅋㅋ
인정입니다 진짜..남자는 몇번보고 좋아하면 좋아하는거고 아니면 ㄹㅇ뭘해도 아님..서서히 좋아하게되는 경우는 되게 드물어..
@@alal-h3v ㄹㅇ 그래서 남자들은 너무 가볍게 느껴짐...ㅠ 떠나갈때도 매정하게 확 가 버리니까...
@@성대모사나래울 ㅆㅇㅈ
진심은 그 진심을 주는 사람도 그걸 받는 사람도 이 사람이 진심인 걸 단 한순간에 알게 되는거 같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바로 관계를 끊어버리자
진심이 와닿지 않는 사랑은 그저 바람일뿐,,,
맞아요. 진심은 진심으로 전달될 때 진심이죠.
그냥 남자든 여자든 서로한테 “굳이?” 라고 생각되는 행동만 자제해주면됨. 상대가 단순한 호의와 친절이 헷갈려서 그런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 아무리 생각해도 “굳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얘 나 좋아하나? “ 싶어지는거임.
와 이거 찐
근데 그런 굳이가 전부다 매너있는 행동이라는거ㅋㅋ
@@김민재-i9t8q 전부는 아닌듯요
굳이?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제가 고백해보면 자기도 좋아한다고 다 그러던데여;;;
!!!!!!구러니까요 그런 남사친을 애인으로 못만들고 곁에둬야하냐구영 엉엉.... 친한 남사친이 진짜 스킨십없고 힘들때 위로해주고 다정해서 가끔 설레는데 그외엔 차갑고 ㅋㅋㅋㅋ이게 김달님 말처럼 이게 설렐일이야????? 할법한 성격들이라 가끔 설레고 편한데 나한테 관심없는것 같아서 친구보다멀고 가족보다 가까운 사이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남자입장에서 비슷한일 겪었었는데
제가 무심코 한 행동이 상대방이 호감표시로 오해할 줄 몰랐는데 저런 일 겪은 뒤로 충격먹어서 관심없는 이성하고는 아예 연락을 안해요
상대방이 호감표시로 오해하고
*거절의사를 보였나요?
@@tapayaurin3303 ㅋㅋㅋㅋㅋ
전 여잔데 좀 가난하고 힘도없어 보이고 친구도없어 보여서 생일축하톡 보내주고 그랬는데 그걸 이성적호감으로 받아들이고
날 거부했음
나의 오지랖이 잘못한게지
@@crt302 어떤여자가 너무 못생기거나 비호감이면 친구로도 남기싫음 그래서 친구로 다가오는것도 찬듯
그 여자분은 충격과 비교해보면 누가 더 클지ㅋ 생각좀 하고 사세요
서서히 좋아하게 되는 경우는 이런 경우지
처음엔 마음이 1도 없었고 지금도 마음이 없지만 이런 사람 다시는 못만나겠다 생각이 들면 그래.. 좋아해보자 이런 경우 말곤 잘 없는것 같은데
색다른느낌에 빠져...많이아프고힘들겠죠..
진짜좋아하고 사랑하고 아낀다면..
차가워질수가없죠..그것도 단시간에..
의식의흐름대로 행동하는 남자에게 색다름을 느끼지마시길...그져..따뜻하고 예쁜마음 많이 주는 남자만나시길.
달님.오늘도 여긴,하루종일 흐린하늘의 하루였어요!!라방끝나고 푹주무셨어요?
푹주무셨길바라면서...남은시간도..
여전히 바쁘고,열심히 보내실 달님..
따뜻하고 예쁜 저녁시간보내시구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달님...달(굿)나잇입니다♡
와 찐으로 도움되네요. 그 관심 없는 상태로 상상해보라는 말 듣고 해봤는데, 진짜 리얼로 관심 없는 거 맞네요 와… 연애 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실질적으로 도움된 거 처음이에요. 나는 결국 나를 좋아하지 않아서 적당히 거리를 지키는 사람한테 호감 느끼나 생각한 적 있는데 맞는 거 같아요…오 심각한데 어떡하죠?😂😂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한달 전에 제가 먼저 관심있다고 연락한 오빠가 있었어요 오빠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하루에도 3번씩 통화 하는 사이였습니당 근데 연락한지 2주만에 이제 나한테 관심없구나 라고 깨달은 순간부터 그냥 서로 친한오빠동생 관계로 연락하게 되었어요 내가 먼저 좋아했지만 이사람과는 인연이 아니구나 라면서 담담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크게 상처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음 접게 되는거 같아요 🤔🤔
눈빛, 스킨쉽, 배려와걱정
, 농담과 장난치려함, 츤
데레& 나쁜남자스타일!!
나테관심있나? 싶었는데
원래 그런성격의 오차원
ㅋㅋ나만의착각!!
와.. 달님 여태까지 쭈욱 영상봐왔는네 이 영상이 정말 저한텐 베스트입니다. 달님 말그대로 그런사람들에게 진국이라고 느껴 더 호감 가졌고 그런 연애까지 경험 했는데도 그런사람만 찾으려했던 저에겐 오늘영상은 찬물 끼얹은느낌이네요 정신차렸습니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제 얘기네요,,, 관심없다는거 알면서도 참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에 저혼자 전전긍긍중....하하..ㅜㅜ
결혼전부터 결혼생활 1년 넘게 계속 보게되는 달님의 영상에 대한 중독성이란... 그냥 앞으로도 계속 볼게요🙏🤭
애초에 남자는 모 아니면 도지 ㅋㅋㅋㅋㅋㅋ 관심있으면 뭐 하나라도 챙겨줄라 하고 아니면 걍 아무생각없이 지내고
왜 저를 일반화 시킵니까...근데 어느정도 인정
난 쌉인정인데
뭐 하나라도 더 챙겨준다는게 어느 부분임? 뭐 그냥 일상에서 사소한 것들인가..?
애초에 남자는 제육 좀 볶을줄압니다.. 관심있으면 바로 자 드가자 하고 아니면 걍 컽
ㅇㅈ
내 이야기네 ㅠㅠㅠ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하고 내가 먼저 만나자하고 ㅠㅜㅠ이제 그만 해야죠 ㅠㅠㅠㅠ
관심 없으면 연락 바로바로 답장해주지말고, 만나자는 말에 알겠다고 하지 말아줘요 ㅠㅠㅠㅠ 연락으로 기대했다가 만나면 상처 받잖아 ㅠㅠ
솔직히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안해도 그냥 티날건 다 남 약간의 헷갈림 = 안 좋아하는겨 (호감은 잇을수 잇음 그러나 아님)
옛날 영상인줄 알았네 썸네일 괄호 너무 오랜만이다...♥️🙋♀️🙋♀️🙋♀️ 김달 셔츠...멋찐데~~~욜 건강하시라우요^^ 늘 고마와요!!
서로 좋아하는 건 분명한데 우리 사귀는 사이냐고물었는데 모르겠다는 답을 들었을때 진짜 그 뻥진 느낌..몇일 울고 헤어지자고했어요 진짜 그런놈한테 빠져서 허우적대던때를 지워버리고싶네여
;-;만났을때 물어보셨어요 ?
무의미한 남자한테 나의 애정을 더 이상주지 마삼 시간이아까워!!!
김달님 제가 적절한 예시 알려줄게요ㅎ
보통 다른남자들과 달리 좀 무뚝뚝하면
여자입장에선 “이남자 낯가리네..ㅎ 귀엽ㅎ 다른 여자한테 한눈 안팔겠네. 내 남자 해야지.”
라고 혼자 소설쓰고 로맨스 시작해요ㅋㅋㅋㅋㅋ
(마치 자기한테 띄꺼운건 낯가리는거고 다른 여자들한테 띄꺼운건 철벽치는거라고 착각함)
남자는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는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야 이건 좋아요 누를 수 밖에 없다..ㅋㅋㅋ 난 그냥 친구라고 생각해서 부르면 나와서 커피도 한잔하고 술도 마시고 밥고 먹고 했는데(스킨쉽 1도 없음. 술마실때도) 상대방 쪽에서 왜 고백 안하냐는 식으로 얘기 했을 때 리얼 당황..ㅋㅋㅋ
ㅋㅋㅋㅋㅋ 고백안하냐고 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옷은요 ㅋ?
제가 마음있었던 친구가 김달님이랑 분위기든 헤어스타일이든 정말 똑같아서 영상 볼때마다 생각나고,,, 안보이겐 구독자로써 괴롭고,,,,, 후
어렵네여,,,
헷갈리게 하는 사람은 진짜 없는듯
헐값에 나의 마음을 넘기지 말자고
이해해도 되려나요
상대가 나에게 귀하게 대해주는 것에 감동받고
내가 귀하게 대해줘도 안 아까울 사람을 만나고 싶음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ㅋ
다 떠나서, ‘긴가민가?’ 하다 싶으면 그 남자는 아닌겁니다 ㅎㅎㅎ
그렇군요...
달님말씀대로 남자는 기면기고 아니면 아닙니다. 저런행동에 의미부여하면 아주 혼자 바보되는거에요
달형 영상 보면서 처음으로 많이 공감을 못한 내용입니다.
되게 관심있어도 없는듯이 행동하는 남자도 많다고는 말할순 없지만 그런남자도 있다라고 말할수있어요. 그렇다고 관심있지만 없는듯 행동남자.. 드물다고도 말할순없을거 같아요 . 다만 관심없게 행동하는 남자는 딱 두가지겠죠. 진짜 관심이 없어서 인지 아니면 이별에 대한 아픔을 받기싫어 지쳐버려서 엄~청나게 조심스러운 사람인지 (자기 방어) 구별하는 방법은 명확한 정답이 없어서 저도 쉽게말씀 못하겠네여 ..😅 비슷한 일로 상처받으신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이런남자도 있다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후자인 남자로써 말씀드려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 처음 만났을 때 엄청 적극적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깍듯하고(?) 그래서 ㅇㅅㅇ... 훔 그냥 사람이 좋은건가 하고 헷갈렸어요
상대 쪽에서 별다른 감정 없이 편하게 대한다면
그냥 상황과 시간이 잘 맞아서 자주 만나는 친구중 한 명일 뿐인 거임
물론 대부분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쪽에서 맞춰주며 만든 기회겠지만...
그러니 당황할 수밖에요 알면서도 그러는 놈은 쓰레기인 거고
아 진짜 이분 말씀 팩트다.. 드디어 그 이유의 정답을 찾음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그 사람이 생각 날 때 이 영상을 보면서 접을려고 노력중입니당 김달님 진짜 감사합니당
ㅈㄴ공감 뭐 조금만 잘해주면 지한테 관심있는줄 암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해야할 걸 한 것 뿐인데
음..그게 헷갈릴때는 그냥 그 사람이 내 친구였을때 그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친구로써 동생으로써 할 수 있는 행동들인지 생각해보시면 되여ㅇ.ㅇ
저는 남자지만 꼭 그렇진 않은거 같아요.
사람을 오래보고 상처받기 두려워서 어떤사람인지 판단하고 감정을 쌓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남자가 그렇다는 생각의 일반화는 안가지셨으면 합니다.
신중해서 거리를 두지만 관심있는 상대한텐 차가운 느낌은 안준다 이게 차이같네요ㅋㅋ
아무래도 나이가 좀 있게되면 조심스러워지니깐요
너무 오래 판단하지 마세욧..다 떠납니다~ 흐름대로 표현하시는게 좋을듯
222 나이가 들어서 생각이 냉정해진거지 좋아하는건 맞음
비슷한 여자분 만나서 서로 느긋하게 파악하시길 바래요
남자는 직진본능이 있음,,,
처음부터 노선이 정확함 헷갈리게 하는 남자는 내남자가 아님
남자는 딱 첫눈에나 걍 빠른시일에 사귀고 싶은지 아닌지 첨에 모든게 다 결정됨 첨은 좀 긴가민가했는데 볼수록 서서히 매력을 발견하거나 좋아할 수도 있는 여자랑 좀 다른 듯...남자는 첨 아님 끝까지 아님 그말은 첨부터 미지근한 남자였음 좋아하는거 아닌거고 사귈 생각없는거임 케바케겠지만 아마 그런듯
저의 경험에 따르면
헷갈리게 한다고 의문을 품는거 자체가 남자가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혹은 크게 마음이 없거나.
남자는 진짜 본인이 관심있는사람 아니면 그렇게 막 잘해주진 않는것도 있습니다. 본인이 진짜 호감있으면 잘해주지.. 아니면 아닌게 남자인거같아요.
Aㅏ... 공감가네.. 근데 저도 여자지만 처음부터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라서 프렌드존에 놔둔 사람이 갑자기 매일 연락하고 매달리면 당황스럽더라구요..
거의 모솔 남자가 망상으로 썸타고 고백해서 여자 당황하게 하는거랑
여자가 혼자 망상에 빠진거랑 같네
실행과 상상의 차이죠
첫사랑인 여자애가 먼저 만나자고 해서 영화보고 밥먹고 그러면서 지내다가 타이밍봐서 고백했는데 착각이였던거 알고 차인뒤에 혼자 집가서 멍때렷는데.....
이래서 망상은 위험해
남자는 큰 사건(밥먹기 영화보기)에서 망상이 시작되어서 작은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하고
여자는 그 반대로 작은 사건에서 망상이 시작 되어서 큰 사건들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하는듯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헷갈리게 하지않음 어케해서든지 자기가 원하는 관계를 정의하려고 하고 확인하려고함 내 경험으로는 이게 거의 대부분.
이 내용은....여자들이 말하는 나쁜남자의 정석이네요...
남자는 그냥 적당히 챙겨주면서 호의를 베풀었을뿐인데
이 긴가민가한 행동이 여자를 착각하게 만들고...
여자는 혼자 좋아하다거 혼자 상처받고....ㅋㅋㅋㅋㅋㅋㅋ
웃긴당 ㅋㅋㅋㅋㅋ 진짜 뼈 맞았네요 ㅋㅋㅋㅋㅋ 혼자 기대하고 상상했던게 차암,,, 하아,,,
정말 제 얘기네요..스킨십없는게 진국이라고 착각했던것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보다가 완전 내얘기라서 혼자 웃었어요ㅋㅋㅋㅋㅋ 차가운 남사친 붙들고 있는 사람 나야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정이없는사람은 스킨십이없더라구요 덕분에 10년째 절친으로 ㅋㅋㅋ
ㅎㅎㅎㅎㅎ 지당하신 말씀.
그래서완전 친구가 됨.
우연히라도 스치지 않음
그냥 생존신고정도 하는사이..? ㅋㅋㅋㅋ 그정도 관계가되는거같아요
친구인데ㅡ자고싶다는건요??ㅜ하ᆢᆢ
쫌ᆢᆢ많이 혼란스럽고ᆢᆢᆢ
저를 ? 막보는것같아서ᆢᆢᆢᆢ
@@병원여자 ㄸㄹㅇ네요
@@병원여자 정신머리 똑바로박힌놈은 아닌거같아요 진짜 친구라면 안그러죠 ㅜㅜ
남녀 친구가 존재한다는말이 이말인듯하네요.
둘중하나가 착각하면 없는게 되고 둘다 그냥 그러면 진짜 베프가 되는 그런상황.
근데 여자들은 스킨쉽없어도 그남자를 통해 정신적성욕 채우려는 경우가 많아서 남녀사이에 친구가 존재하지는 않아요.
애초에 이성적매력이없으면 친구로 삼지를 않음
워우... ㅠㅠ 늘 깨우침을 받고 갑니다...ㅋㅋ 안그래도 혼란스러웠는데 감사합니다 ㅋㅋ....
중요한건 틱틱거리는사람만 그런거 아님
남자가 여자한테 스킨십 엄청 하고 연락 계속하고 거의매일 같이있어도 이게 몇달동안 지속되면 존나 허우적 되게 됌
근데 이런경우에 거의 80프로는 어장이나 그냥 걔 성격 이라고 보면 될듯
한마디로 남자는 여자한테 맘이 있고 좋아하는데 애써 부정하면서 고백도 못하고 뭔가 걸리는게 하나라도 있는 애고, 친구이상의 스킨십을 계속 하고 만나다보니 거진 여친같은 느낌도 드는데 감정을 생각보다 낭비 덜하니 구지 사귀진 않아도 되는 사이가 된거지
남주긴 싫고 지가 또 가지긴 뭔가 걸리는게 있거나 두려우니 계속 가지고 노는?
어장
여사친이랑 다니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행동하는게 ㄹㅇ 격공ㅋㅋㅋㅋㅋㅋ 관심 없으면 진짜 의식의 흐름대로 대함ㅋㅋㅋㅋ
하우... 달님말씀 다맏따... 저도 한두번 착각한게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상대남자가 모쏠이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제 전남친 모쏠이었는데 차갑고.. 관심없는척하구.. ^^ 카톡도 읽고씹고 그랬어요ㅎㅎㅎㅎ;;; 사귀고나서 왜그러넀더니 자기는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낸고라고 하더라구요 하하하 그때 썸탈때 맘고생 많이 했는데ㅜㅜ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앜ㅋㅋㅋ ㅠㅠ
혹시 전화보다 카톡을 더 많이 했어요?
저는 여잔데 달님 말에 너무 공감했어요
달님이 말하는 남자경우가 딱 저네요
저는 항상 틱틱대고 막대하는데 남사친은 아니었더라구요 전 진짜 아무생각없었는데 그러니까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런 경우가 꽤 있었어서 남자인 친구 만들기가 꺼려졌네요 이젠
계륵인 경우가 큰거 같습니다,, 어장관리라고 하죠,,,
이거다 !
와.. 남자 입장인데 진짜 공감됩니다. 어찌나 황당했나 고백받았을때 헛웃음이 터져서 그 친구한테 좀 미안하네요.. 이래서 좋아하는 사람은 못만나나 싶기도 하고요 ㅠ
직장 상사가 인데 왠지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 했어요 같이 일한지는 오래 안 되었는데 둘다 연인과 헤어지고 좀 힘들어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 오해 ?! 했나보네요 ㅋㅋ 왠지 틱틱하면서 저한테 유독 차갑게 대하고 해서 헷갈리고 있었고 근데 이제 이영상 찾아보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니 혼자 소설쓰고 있었음요 이젠 더 이상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 이제 없음요 ㅋㅋ
내가 보기엔 다들 드라마나 소설속에 나오는 나쁜남자 츤데레 머 이런 환상에 빠져있는 것이 아닌가...
ㅇㅈ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어울리는 건데
두번 정도의 짝사랑을 했고 사건도 하나 있었는데
알고 보니 제 뒤에는 외면하려했던 애가 있더라고요
언제나 내 말 들어주고 연락도 했는데
친해진지 2년동안 선도 긋고 친구이길 말하며 눈을 감았는데
결국엔 현재 그 남자애랑 연애중이에요.
설레는 말 칠때마다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갔는데
원래 그런걸 잘 하는 애가 아니고 나한테만 하는것인데 고백은 안하니 아니겠거니 했는데도
그래도 설레는게 쌓이니 어느날은 너무 답답하다 싶더라고요. 결국 몰아붙였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후 사귀는 중입니다.
2년의 짝사랑도 해봤고 여러 짧은 짝사랑을 해봤는데
이 영상 보니까 뭔지 알겠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게 보고 갑니다
헷갈릴땐 몰아붙이는것도 답이군요
저는 누가 저한테 관심 있어도 돌직구로 제가 그쪽한테 관심or 호감 있어서요. 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아예 모릅니다. ㅎㅎㅎㅎㅎ
팩폭..ㅎㅎ 저 2년 넘게 허우적댔는데ㅋㅋㅋㅋ 진짜 의식의 흐름대로 행동하는 것도 맞고 카톡은 매일 해도 틱틱거리고.. 돌직구 날려봤는데 돌아오는 답변이 진짜 생각없이 하는 행동들 이었다곸ㅋㅋㅋㅋ 스킨십도 어정쩡하게 시도하는 거 보면 어장 맞는 거 같네요ㅠ 짜증 지금 톡 제가 끊어도 계속 생각나는데.. 독하게 잊어야겠어요ㅠㅠ
카톡 끊은지 얼마나 됐어요
@@뿌삐빠삐뽀 2주?정도 됐네요
의식의흐름= 아무 생각이 없다
자기가 끼떨고 다니면서 자기행동이 상대를 설레이게 만들고 자기는 전혀 관심에서 그런게 아니라며 자기 행동에 전혀 문제를 모르는 남자를 만나봤죠 ㅋ ㅋㅋㅋㅋ공감공감
아...이말 핵공감이요
저도 그런 여자 봤네요 ㅋㅋㅋㅋ
본인 문제를 모르는 사람.. 진짜 속터졌네요
그게 남자 문제만은 아니야 ^^ 박수도 서로 부딪혀야 소리가 나지
끼떨곸ㅋㅋㅋㅋㅋㅋ예를들어 뭐가있죠?
여우짓하는 남자있음.. 시도때도없이 플러팅
제친구중에 저런남사친있는데. 김달님말 다맞아여
진짜 절대로 스킨쉽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헷갈려하지말아요~우리여성분들ㅋㅋㅋㅋ
와썹~ 식으로 툭툭 치는것도 건드는것도 없나요??
@@김지원-z5n 저도이거 귱금
알려주세여
전혀요ㅋㅋ 서로 호감 없는거 아니까 야한 농담같은거 하면 재밌음
이야 근 1개월간 고민하다가 마음 접었는데 이렇게 다 말해주시네요. 그 남자는 저에게 반하지않았다..!
의식의 흐름.. 전 여자인데도 알것같아요
애초부터 진짜 계속 좋아할것같고 관심이 있으면 직설적으로 티내는게 맞아요
의식의 흐름처럼 밥먹자길래 밥먹고 카페 가자길래 카페가고 차로 데려다준다기에 그냥 음료수 답례주고 같이 차타고 그러다 갑자기 뜬끔포로 고백하면 고백받는 입장만 난처, 그냥 사람 ‘나’라는 사람에 서로 돕고도와주는 그러면서 친구처럼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건줄 알고 호의를 도의라고 착각하고 받았다가 뜬끔포로 고백하면 고백받는 입장만 난처하네요
차라리 직설적으로 표현하는게 서로 헷갈리지않고 둘러갈 일 도 없을 것같아요
맞아요
그런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어떤 집단에서든 계속 그런 경험을 하기에 인식구조가 살짝 변합니다 나는 여자한테 굳이 잘해주지 않아도 좋아하는 애들이 이상하게 1~2명은 있던데 이게 마성의 매력인가? 라고 착각에 빠지죠 그녀들은 모를겁니다 자기들이 진흙속에서 진주를 찾은 특별한 선구안을 가진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넘어가버린 많은 여자들 중 하나일 뿐 이라는걸 이것도 어장이라면 어장이죠 신경써가며 관리안해도 되는 방치어장
아닠ㅋㅋㅋㅋ진짜 썸탈땐 아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있구나 했는데 사귀고나서 말씀대로 딱 차가웠음 그래서 좋아하냐 그랫는데 좋아한데 걍 연애스타일이 달른거래;;;;;결국 헤어졌는데 대체 ㅋㅋㅋㅋ 왜 사겼는지..
아 저도요!!! ㅜㅜ
딱 썸 탈때까지만 잘해주고!
사귀고 나서부터 시큰둥해짐. 대체 왜 사귄거야??? 볼장다봤다 이거야?
참나..어이없네
따뜻한 남자 잘챙겨주는 남자 만나는게 여자에게는 편하고 좋다
4:19 오늘의 팩트
저런 나쁜남자는 안 만나야겠네요....일단 외모를 떠나서 말투가 차가우면 진짜 정 떨어짐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나 완젼 이해했어여... 저래 봤기에... ㅋㅋㅋㅋ
진짜 맞아요 저 지금 남자 친구랑 친해진 지 얼마 안 돼서 제가 호감 생겨서 대쉬했는데 안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바로 썸으로 들어갔어요 아마 질질 끌었으면 서로 눈치 보다가 안 됐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진짜 초반에 잡던가 아니면 놔버리던가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진짜,,, 관심 없으면 절대 스킨십 안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능구렁이 변태새끼랑은 구분해야 하지만 딱 알잖아요 몸을 원하는 스킨십과 수줍은 스킨십은 느낌부터 다르니까요. 그리고 반대로 나한테 관심없으면 내 스킨십도 받아주기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우리 모두 착각에 빠져 날 예뻐해주는 남자를 놓치지 맙시다 사랑받을 자격 충분해요:)
남자는 좋아하면 헷갈리게 안하고 바로 호감표시함
남자는 그냥 첫 느낌이 맞구나
그게 사기꾼의 관심이던 호감의 관심이던지간에, 어쨌든 첫 느낌이 관심의 척도가 맞군
아 이거 격하게 공감이 가네요...
남자로서 이렇게 여성분들을 대할때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도 참 아쉽네요.
아마 마음 없는 여자를 대할때 생각이 없으니 행동도 더 자연스럽고, 여유가 넘치니 어찌보면 당연한 거기도 하고요.
근데 남자는 만나다가 점점 오르는 그런사람 정말 잘 없어요.
두번? 세번? 보면 노선이 정해지는게 남자입니다. 그래서 불타는 남자를 보고
얜 날 몇번 봤다고 이러지?라고 여성분들이 많이들 밀어내더군요.
처음부터 그냥저냥인 여자는 끝까지 그냥저냥입니다. 만나다 보니 푹빠지고 그런거 잘 없어요.
지금 당신에게 푹 빠진 남자, 다른 여자에겐 세상 쌀쌀맞은 사람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걸러야 하고요
츤데레 싫어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츤데레 컨셉충은 티가 남
근데 여자는 자기한테 푹빠진 남자한테 매력못느낌ㅋㅋㅋ
오히려 대충 대하면서 부담스럽지 않게챙겨주는 남자한테 매력느끼지. 정작 그 남자는 별 관심없거나 잠자리나 한번 갖지뭐 라는 생각으로 대하는건데;
그러니깐 맨날 남자한테 이용만 당하고(욕구해소) 진짜 사랑은 못받고 ㅠㅠ 생각보다 정말 많은 여자들이 이런 만남을 계속함. 근데 주변 여자애들이 자기 남친은 쓰레기였다고 하소연해도 절대 사실대로 얘기해주진 않지
@@코리안헤라펠리스이용 맞음
@@코리안헤라펠리스이용 이댓글을 연애못하는 남자들이 많이 참고햇으면 좋겟네요~
근데 매력은 못느껴도 그남자는 그여자를 진짜 사랑했다는거..
와 내가 적고도 슬프다 ㅠ
@@코리안헤라펠리스이용 와 ㄹㅇ 저도 이래서 길게 연애해본적이 없어요ㅠㅠ 최대가 한달이고 이성들이 저한테 푹 빠진게 보이면 흥미가 확 떨어지거든요ㅠㅠ
달님이 말하는상황대로 흘러가다가..사겼는데 결국 차이고 엄청 후회했습니다...하...
하나 배워다고 생각하려구요
남자 고등학생인데 김달님 영상은 꼭챙겨보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달님영상 보고 고민에 빠지는게 제 낙입니다~^^
학생 공부는?^^
넘 귀여워서 답글 달아봅니다.ㅎ
이상하게도 다가가면 상대방이 멀어지는데
관심도 없으면 상대방이 다가오는 경우가 있다...
이게 난데 상대방이 나한테 잘해주면 매력이 안느껴짐 근데 반대로 무심하게 대하면서 서로 계속 만나거나 연락에 접전이 있으면 끌리는 매력이있음,,,
@@약혼녀-y1s 인간은 다 그럴거에요
하 원래 아무 마음도 없었던 상대였는데 자꾸 잘 대해주고 좋아하는 티 팍팍 내주고 대시하고 이러길래 저도 없던 호감이 절로 생겨서 다가가니까 갑자기 멀어졌네요....고백받기 전까지는 무심하게 대하는게 포인트인가봐요...
와 맞아맞아 개싫어ㅠㅠ
@@약혼녀-y1s 나만이런줄아랏네...잘해주면싫고 멀어지면 끌어당기고싶고,... 왜이러는지알수가업ㄴ음
굉장히 정확한 말씀을 하시네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하고 만났던 사람있었는데 ㅎㅎㅎ 딱 김달님 제 맘이 딱 김달님 같았어요~ㅎㅎㅎ 근데 그분이 너무너무 스토커같이 사랑했었던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다른사람한테 전해듣고 아...했죠 ㅎㅎㅎ 금방 손절했습니다 ㅎㅎ
오늘도 팩폭 당하구 갑니당 . .
나에게 틱틱거리는 남자는 딱 싫음..!! 걍 나 안좋아하면 안만남
멋지십니다
난 틱톡하는 남자가 싫음
현명하신분
@@탱구-j2m 의식에 흐름 ㅋㅋㅋㅋㅋㅋㅋ
@@탱구-j2m 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
허허 또 뼈맞고 갑니다 😂
살짝 제가 예전에 느꼈던거로 예시를 말씀 드리자면 내가 지금껏 만나오던 남자들이랑 다르다는 이유로 얘가 “찐” 사랑이다 라고 착각하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런 남자인데 애초에 관심없는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포기가 안되는거...ㅠㅠㅠ
남사친 썸남 짝사랑 구별 법
남사친:아 시발 저 새끼 나 좋아하네;
썸남: 티키타카 잘맞고 3일안에 쇼부 봄
짝사랑: 나한테 호감은 있어보이는데?? 하(뭔가 생각대로 흘러가지않음)
아....이잉....ㅠㅠ슈발.... 팩트....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음 🥺 공감 ㅎ
오늘부터 접는다
오늘부터 접는다2
주말까지 노력해보고 접는다3
남자는 진짜 상대에게 호감이고 진심이고 좋아하는 맘있음
헷갈리게 안해요 저도 여자이지만 티가 나더라고요 착각하면 안될 것 같아요 그냥 평소대로 한건데 여자가 오해하는 경우 때문에 남자는 오히려 당황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진짜 이건 보는 눈 있는 사람이 덜 힘들어요
이거 너무 일반화같아요 소심한 남자들도 진짜많아서 표현 제대로 못하고 우뭏쭈물 헷갈리게 하는남자 많은데
정답
@@평화-n4c 원댓글이 정답이란 말씀인가여
전 남자인데 아님. 혹시 부담될지 않을까? 남친있을듯? 이생각들면 ㅈㄴ 카톡은 무슨 뇌절할까봐 가만히 있습니다
햇갈리게 안할정도면 솔직히 ㅈ고수 아닐까 싶네요;
뉴비들이나 경험없으면 카톡 보내기도 고민되고 접점없음 ㄹㅇ 답없는듯..
근데.. 괜히 늦으면 쩝.. 다른 사람 만나고 있어서
차라리 그냥 대가리 깨지더라도 고백하고 차이거나 받아주면 사귀는게 나은거 같아요 혼자서 속쓰릴바엔.. 솔직히 감정 말하는게 좋은거같음
남자는 헷갈리게 안 해요 이건.. 심각한 일반화입니다 소심한 남자들은 애둘러 표현하기도 합니다
헷갈리게 안 하는 남자들은 연애경험 많거나 자존감 미친 사람들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