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강의] 5271강 40대 여자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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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4
- 질문 : 가르쳐 주시고 혼내주셔도 아직 키를 못 잡았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께 여쭙고 나서 4주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날부터 시작된 큰 아이의 설사와 피똥, 저는 발목을 다치고 딸아이는 이가 옮아오는 등 정신차릴 수 없이 많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공부는 않고 귀신과 놀고 있다는 말씀에 병원에 가는 것도 혼란스러워 발을 떼기 어려웠습니다. 큰 병도 없이 잔병치레 하는 큰 아이, 잠 못 깨는 딸아이, 편찮으신 부모님, 회사에 가 인생무상으로 힘들어 하는 남편을 보면 제 잘못이 얼마만큼인지 다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크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무런 특기도 없는 제가 40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여쭙기 두렵지만 다시 여쭙겠습니다.
강의 일자 : 2016.07.10 화성 / 정법시대 : 02-2272-1204
[정법강의] 5271강 40대 여자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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