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우 방어기제가 엄청 쎔.. 초아가 남들앞에서랑 친한사람들 앞에서 모습이 다른 이유는 친한사람들 앞에선 진짜 자기 모습을 편하게 꺼내놔서인데 용우는 한결같지만(능숙하고 모두에게 잘함) 오히려 어디에서도 진짜 자기를 보여준 적 없고 사실은 주연한테도 자기마음을 못터놓는 사람임.
사실 지원첫인상이 약간 쎈언니느낌이라 첫눈에 반하는건 어려운데 볼수록 매력적인 스타일이라 여자고 남자들이 다 스며들어 좋아하는거 같음 재형도 처음엔 지원 화장 너무 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달라졌다고 얘기하는거에서 느낌. 달라진거 없는데 재형본인이 지원한테 끌리기 시작하니까 다르게 보이는거 같음ㅋㅋㅋ
데이트해보니 내가 생각한거랑 달라서 마음은 식을 수 있다고 보는데 말을 은근 빙빙 둘러서 하면서 사람 꼽줘요. 고양인 줄 알았는데 강아지다, 나는 사람한테 기대 안한다(너도 기대하지말란 뜻), 나는 조용한거 좋아한다(입 닫으란 뜻..?) 데이트하는데 입꾹닫하고 있어서 나혼자 열심히 말 걸고 있는데 나는 조용한거 좋아한다 그러면 너무 민망할 것 같아요. 그럼 니가 말을 하등가...
너무 일찍 철들어서 그런 성향이 된 것도 없잖아 있을듯... 어렸을 때부터 주연이 돌보면서 가장의 노릇을 해야 된다는 부담 속에서 컸고. 그러다보니 누가 본인한테 힘든 걸 얘기하거나 힘든 상황인 걸 보면 "아 얘도 내가 아니어도 지금 충분히 힘들텐데 내 얘긴 하지 말자" 이런 식으로 자기 얘기는 잘 안하는 성격으로 굳어졌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용우는 처음부터 연프에 진심이 아니었음. 다른 남출들은 좋아해서 표현했는데 용우는 그냥 초아에게 직진남 코스프레로 문자만 보내고 아무것도 안함. 그러니까 당연히 초아는 용우 진심 궁금한거임. 근데 초아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사람들보면 화남. 세승이도 정섭이한테 마음 확인 계속 하는데 그건 괜찮은지 이중잣대 오짐 ㅋㅋ
지원과 재형은 첫 만남에서부터 호감을 느꼈지만 엑스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오버랩되어서 서로를 의도적으로 배제한게 있다보니 그 오버랩된 오해의 허울이 벗겨지는 순간 열정적으로 타오르는 호감을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의식과 호감이 끊임없이 언급된 것이 11화의 복선들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가 데스티니!!!
이번 편을 보기 전까지 용우파였음. 용우 너무 멋있고 책임감 강하고 자기 사람 안 헷갈리게하고 최선을 다할 넘이라고 생각함. 왜 초아가 계속 오해하고 확인하려 드는지 이해가 안되고 용우가 아까웠음. 그러나 이번 편 본 후 용우는 역할에 갇혀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듬. 내가 오빠 같은 컨트롤러 역할을 해야 스스로 관계에 확신, 안심이 되는것. 누군가 내 영역에 침범하려할때 방어기제 드러남. 한없이 무너져 내릴것만 같은 내면의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는 느낌. 안타깝다. 내면아이가 웅크리고 있는데...
용우에게 초아는 외관, 분위기 상의 이상형 같고 그냥 딱 그뿐인것 같음,, 활달하고 텐션 높은 사람이 잘 맞을 듯 ㅠ 초아는 어른미 그자체,, 용우는 그래도 장꾸미,,,,,,, 주연을 챙기는 모습들과 과거 가족 서사가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비춰졌지만 지금 연애에 있어서 용우는 활달하고 텐션높고 장난잘치고 그런 사람을 더 추구하지 않..을..까? 햄보케라..
@@user-yn8cg1tn1m 그러니까 저 말이 맞죠. 속마음에서 나오는 얘기를 겉핥기식으로라도 하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어른임. 20대 애들이나 신비로운 사람, 재미있는 사람 찾죠. 30대 넘어가면 진지한 얘기 하고싶어도 못하는데 내 얘기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위로받고 하는 관계를 찾게되요. 부모자식과는 또 다르게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를 맺게 되는건데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재밌는 것만 원하는건 인연을 맺을 준비 자체가 안되어있는거죠. 세상에 그런 신비하고 도도하기만 한 인간이 있으려나요. 그냥 초아한테 식어서라는 이유도 뭐 있겠지만 그것만이라기엔 방송인데다가 철부지 나이도 아닌데 갑자기 과거조작을 한다거나 예의없는 모습을 그대로 내비치는게 놀랄만큼 방어기제가 강해보여서...용우도 놀란면이 있어보이긴함. 언젠가 용우의 마음이 열리면 초아가 얼마나 자기 얘기를 잘 들어줄 수 있는 귀한 존재였는지 깨닫게 되겠지...그냥 진짜 단순 상상했던 모습과 달라서 그런거면 태도가 너무 얼탱이 없는거라 그렇게 안믿을래요.
용우랑 주연이 방 정할때 용우멘트!! 무슨 심리인지 궁금해요!! 약간 주연이 탓하면서 여기 정하면 사람들 왔다갔다 너가 댓가를 치뤄야해? 이런 멘트요… 용우가 사람 왔다갔다해서 2층하자 이럼 될거 아니였나요?ㅠㅠ 3층은 진짜 벽 하나 두고 4인1실이던데 초아랑 같은 방 하는게 싫어서 그런거지 궁금 ㅠㅠ 다들 어떻게 보셨어요??
저는 뭔가 착한척 하는 그런 증후군 같은 느낌?? 사람이 자기얘기도 잘안하고 불만이 있어도 얘기를 잘 안하는 스타일인지라서 뭔가 1화인가 2화에도 세승한테 방 양보하고 이런거 처럼 여기서도 세승이가 대놓고 저기방 좋아하니까 용우가 먼저 선택을 못하는 거죠 뭔가 그럼 모양이 빠진다고나 할까요 근데 주연이가 저기하자고 하니 그래 라고는 하지만 사실 맘 속에는 불만이 있는데 그걸 주연이한테 너는 왜 여기가 좋다고 해? 너가 선택한거니 너가 감당해라 이런 말을 한것 같아요 용우자체가 남들한테 완벽해 보이고 나이스 해 보이고 싶은 성향인것 같아요. 완벽주의자 느낌 그래서 용우 맘이 안보여요. 용우는 불만이 생겨도 티를 안낸다고 생각하는데 말을 잘 살펴보면 상대방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초아처럼?
리액션 맛집... 재형이가 소파에서 지원 옆에 자리 많은데 다른데 가서 앉길래 이잉ㅠㅠ 아쉽다아 했는데 좋아하면 옆에 못 앉는 경우도 있구나 알게됨 나는 무조건 옆자리 또는 주변자리 사수하는편인데 내가 경험 해보지 못한 감정이면 상상이 잘 안가는데 이런 사소한 포인트 집어주는거 너무 조씁니다. 누구나 아는 설렘 포인트(ex. 제일 화제가 된 졸려?)는 그냥 너무 당연히 좋은거고
근데 용우 같은 극회피형인 사람 실제로도 진짜로 많아요... 만나보면 사람 미치게 합니다....말도 안하고 슬슬 기분 나쁘고 자기 불편한거 간접적으로 티는 내고. 근데 물어보면 없다고 함.ㅋㅋㅋ 그래서 찝찝하지만 가만히 두고나면 나중에 혼자 정리하고 이별통보하고 사라짐.
양부모의 사이가 좋다고 해도 상처가 있고 결핍이 생기는데, 한부모 가정에서 결핍과 상처가 없다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애초에 처음부터 한부모 가정이었던 게 아니기에 상처 받는 건 오히려 당연한 얘기입니다 이혼 과정에서 자녀가 감당하는 상처는 이미 수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된 걸요
@@user-se1ut5eh4l 한부모가정 당사자 입장에서 결핍 있다는 말 별로 상처 아니에요 그게 꼭 나쁜 거라고 할수만 있나.. 결핍 덕분에 살아오면서 기준이 생기기도 하고 원동력이 된 것도 있어서 이러한 주제에 대해 너무 쉬쉬하고 금기시하는게 오히려 더 그럼ㅎㅎ 한부모가정이 아니어도 살면서 이런일 저런일 겪으면 다들 상처나 결핍 하나쯤은 생기지 않나 싶어유
내 이상형은,,,,,,지원이다,,,, 진짜 여기에 지원만큼 스윗하고 속깊고 설레는 사람이 없다,,,지원 진짜 너무 착해 ㅠㅠㅠㅠ 오빠가 윤하한테 배려하고 싶어해서 오빠 맘 편하게 본인이 덜 좋은 방 골라주고 윤하한테 오빠 항상 좋은 말 해주고 오빠랑 싸워도 절대 티 안내고 진짜 내 최애,,, 재형도 너무 귀엽고 지원한테 하는거보니 드디어 설레더라 하,, 재형 지원 진짜,,,,,현커일듯 세승,정섭은 정말,,,,,,아님 정섭은 지금 솔로이긴 싫은데 선택지가 세승밖에 없음 세승은 쭉 정섭인데 그걸 티를 안내야하는데 못함 용우 초아는,,,완전한 동상이몽 용우 맘이 많이 떨어진 것 같음 윤재윤하는 뭐 그냥 ㅋㅋㅋㅋ 방송 아니였으면 키스각임 철현,주연은 나가서 만나자,,
저도 용우가 직진남 코스프레하다가 막판에 발빼는거라고 봐요 ㅋㅋ 초아한테 호감이 없었다는건 아니고 호감은 있었는데 문자만 보낼만큼의 호감.. 정섭이는 초아한테 요리라도 해줬는데.. 용우는 초아 퇴근하고 오면 눈 마주치는게 다였음.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윤재처럼 일 나가는 윤하 배웅나가고 했겠지.. 그래서 초아가 문자는 나한테 오는데 헹동이 없어서 헷갈린다 라고 했고요. (근데 이렇게 말했더니 사람들이 문자 너한테 계속 보내는데 얼마나 더 확신 줘야하냐고, 초아가 욕심쟁이라고 그럼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사람들 앞에서 꽃다발 주니 아 나를 좋아하는게 맞는가보다 해서 싱가폴 가서 데이트하는데 갑자기 ㅋㅋㅋㅋ 동태됨 ㅡㅡ.... 저러니 자꾸 물어볼 수 밖에 없죠, 용우 마음이 어떤지 저 상황에서 안물어 볼 수 있는 사람 있나요??
용우를 지배하는건... 책임감인 것 같음... 어릴 때부터 알게모르게 책임감이란 감정?을 많이 느껴서 그런지 연애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거나 하면 책임져야한다 생각하기 때문에 쉽사리 터놓지도 못하고... 경계를 만드는듯 그게 곧 회피로 이어지기도 하는 것 같구....
난 요즘 남매 케미 , 출연자들의 화기애애 말장난하는 모습 보는 게 재밌음 .. 용우는 말의 높낮이가 잘 없고 늘 잔잔하게 말하고 늘 애써 좋은 말로 에둘러서 얘기하고 좋고 나쁘다 뚜렷한 감정 표출을 안 함.. 그래서 매력이 있더라도 갈피를 못 잡겠음 ㅠㅠ 속을 알 수가 없어!.!..!.!
용우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1~2회때 보여진 용우모습에 사람들이 반했던터라 요즘 용우의 행동에 다들 실망하는 분위기다~ 초아한테 직진남이였다가 어느순간 마음이 식은게 카메라를 통해 고스란히 비춰졌으니까.... 근데 난 용우가 보면볼수록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다...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다니... 그런말은 진짜로 사람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만 할수있는 말인데~ 용우가 어린시절 부모님때문에 겪은 불안과 좌절감은 우리가 예상한것보다 훨씬 컸나보다~ 인터뷰땐 부모님이 밉지않고 이해한다고 했는데 이해라기보다 그냥 마음을 내려놓은거겠지... 겉으론 어른스럽고 단단해보이지만 내면은 불안정하고 어린아이같다. 전형적인 회피형이기도하고... 난 용우가 진짜 사랑하고 믿는 여자를 만나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야지 사람의 기대도 생기고 바뀔수 있을것같다. 그 과정이 없다면 아마 결혼해서도 아내를 외롭게 만들 스타일~ 용우야~ 힘내자! 화이팅!!!
초아랑 용우 첫데이트때부터 뭔가 지루해보였음 난 둘이 응원하긴했는데 뭐랄까....초아의 늘어진 말투와 리액션들이 용우한테 매력어필이 안될거같은 느낌이났음 용우 감정없는 리액션들도...티카타카가 잘될꺼면 아예 그러던지 어른스러우려면 아예 그렇던지 해야하는데 뭔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거같았음. 용우는 좀 강한 여성을 만나야할듯
근데 초아용우는 싱가포르 가기 전에는 사실 제대로된 데이트가ㅜ없었음 초아도 꽃 받고 많이 표현했지 사실상 서로 직접적인 표현은 안했던거 같은디 근데 싱가폴 가서 용우는 아 초아는 내 스탈이 아니다를 느껴서 점점 선을 그은거고 초아는 더 용우가 좋아진거고,,용우가 막 되게 회피형에~ 잘못했다~는 아닌듯
난 개인적으로 용우 넘 이해갔음.. 저런 곳에 가서 즐기면서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음 좋앗을것같은데 가자마자 초아가 너무 서로의 관계정립에만 신경쓴 느낌... 물론 상대가 초아한테 확신이 서고 완전 푹 빠졌다면 상대도 맞춰줫을것같은데 그 정도는 아니고 몇번 데이트해보고 좋은 호감가진 정도였던 용우입장에선 갑자기 초아가 자신한테 깊이 들어오려고 하고, 또 여기서 확신주면 프로그램끝나고 무조건 사겨야할것만 같다는 느낌이 부담스러울수도 있을것같다고 느꼇음.. 개인적인 생각^^ 근데 확실히 용우는 자기만의 확실한 벽이 있기는 한것같음! 그런 기질이라 머..그렇게 느끼는게 쩔수없는..
저 상황에서 질문없이 갈 사람은 연프라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없다고 봐요. 남자든 여자든 관심이 있고 관계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한 시점이면 무조건 상대방의 생각을 알고 싶게 됩니다. 어느 정도인지, 어떤 느낌인지, 어떤 방향으로 갈건지 대충이라도 확인을 할 수 밖에 없어요. 분명히 자기한테 쭉 문자도 보내고 느끼한 플러팅은 하는데 정섭이 같이 행동으로 보면 바로 아는 모습은 안비춤. 그리고 저기는 다른 출연자들도 물어봤잖아요. 서로 훅훅 얘기하니까 바로 넘어가잖아요. 근데 초아가 이리저리 해보는게 용우는 얘기를 안한단말임.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고 헷갈리게 하잖아요. 초아는 긴가민가 할거에요. 인터뷰로 보면 다른 모습에 실망한 말을 하지만 초아한테는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면 순간을 모면하려는 게 보이지만 초아에겐 그저 모호한 긍정중에 하나가 된거죠. 어쨋든 저 상황에서 관심이 있는데 확인을 안하고 쿨하게 넘어갈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근데 저런 유형이 진짜 무서운게 내가 일방적으로 들이대는 것도 아니었어. 분명히 그동안의 역사가 있으니 확인을 해야 다음이 가능한 시점인데 이 분들이 볼때도 "질문 그만 좀 해" 이러잖아요. 진짜 웃긴게 지나고 보면 뭔가 내가 불편한 상황을 만든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음. 더군다나 초아는 연프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서 5일 남은 시점에 이 사람이 그냥 대충 현커 정도로 시간을 떼우려는 건지, 아니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는건지 알아야 할 이유까지 있음. 그러니 초아가 어쩌네 저쩌네 하는건 너무 부당하다 생각해요. 애초에 회피형이 신호와 소통을 잘못한게 문제지 초아한테가 진지하네, 질문이 많네 하는건 좀 어이없어요. 아니 슈발 상황을 만들었으면 소통과 맞춤이 있어야하는게 우선인데 그냥 내팽겨치면서 이런점이 싫다 저런점이 싫다는거는 좀 에바쥬. 적어도 시청자들은 객관적으로 보이는데 그게 그럼 안대!!
용우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음. 강아지같은 여자를 싫어하지 않을 수도 있음. 근데 초아가 강아지같아서 거리두는 게 아니라, 뭔가 이런 대화가 올가미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었을 거 같음. 도장 쾅 찍는 느낌인 거지. 아직 그 정도보다는 얕게 알아가고 싶은데. 용우는 거의 평생을 남을 돌보는 게 익숙했던 사람이고, 초아도 누구에게 의지하기 힘든 상황이었음. 용우는 누군가의 요구가 지긋지긋하지 않을까? 기대가 숨막힐 거임. 서로가 원하는 상이 되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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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윤하가 윤재 다른사람이랑 데이트 하고싶어할까봐 걱정하고 있으니까 지원이가 오빠는 마음에 한사람밖에 못담는다고 말해준거... 지원 진짜 말 센스있게 잘해주고 성격 괜찮다 생각했음 현실남매라 해도 혈육한테 젤 도움되는 사람이 지원이더라
아 그때 진짜 감동…
용우 방어기제가 엄청 쎔.. 초아가 남들앞에서랑 친한사람들 앞에서 모습이 다른 이유는 친한사람들 앞에선 진짜 자기 모습을 편하게 꺼내놔서인데 용우는 한결같지만(능숙하고 모두에게 잘함) 오히려 어디에서도 진짜 자기를 보여준 적 없고 사실은 주연한테도 자기마음을 못터놓는 사람임.
헉 그렇네요... 그럼 용우는 누구에게 속을 터놓나 ㅠㅠ
심한 회피형이라 인지조차 못할듯
@@tubenu 그니까요 그냥 식은거다 어쩌고 맞는데 근데 그 팍 식은 게 회피성향 때문인 게 너무 그린듯이 보이는데 이렇게 전형적인 예를 연프에서 볼 줄이야
볼수록 성격 젤 별로더라고요
회피형 같이 사귀면 피곤함
자기 마음 터놓지 못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누굴 만날 마음으로 나온건지 의심됨. 진정성 없는 태도로 이프로에 임한게 문제임!
예고에 데이트끝나고 숙소갈때 지원 자는거 쳐다보는 재형 눈빛이 레전드 설렘임.. 처음으로 아쉽다 생각했다는것도.. 철현지원 신경쓰기 시작한것도 ㅈㄴ설렘
철현땜에 지원이가 흔들릴거같진않은데 재형의 질투가 변수
윤재지원 남매 존나웃김 윤재가 지원옷보고 어디 원주민 부족장같댘ㅋㅋㅋ 굴하지 않고 입으려다가 모두의 반대에 포기하는 지원도 개웃김ㅋㅋㅋ
ㅋㅋㅋㅋㅋ윤재지원 투입후로 재미 2배로 올라감
사실 지원첫인상이 약간 쎈언니느낌이라 첫눈에 반하는건 어려운데 볼수록 매력적인 스타일이라 여자고 남자들이 다 스며들어 좋아하는거 같음 재형도 처음엔 지원 화장 너무 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달라졌다고 얘기하는거에서 느낌. 달라진거 없는데 재형본인이 지원한테 끌리기 시작하니까 다르게 보이는거 같음ㅋㅋㅋ
여출들도 다 지원한테 스며듬 특히 세승윤하 지원이랑 꽁냥거리는거 넘무 귀여움 2층 삼인방ㅋㅋㅋ
근데 지원님 화장이 처음보단 좀 더 연해지긴 했어요!ㅎㅎ
근데 보면 첨부터 대부분에게 이성의 범주 안이었던 건 맞는 거 같아요ㅋㅋ약간 어떤 계기만 있으면 되는?
정작 자기 오빠한테는 관심 못받았던,,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ㅜ
화장 진짜 연해진게 맞는것같긴한데 연해질수록 예뻐짐 ㅜㅜ
첫날 화장 좀 진하게 하고 슬슬 옅게 하는거 하나의 스킬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재형세슷보고 느낀건 사랑받고 자란사람은 사랑주는것도 잘하는거같음
정말요 환경 무시못하는거같아요.. 괜히 좀 서글퍼짐
그래서 우리 정섭이도 여기저기 사랑 잘줌ㅋㅋ정섭이네도 화목함
맞아요 정말 어떤 가정환경 에서 자랐는지 너무 중요해요
데이트해보니 내가 생각한거랑 달라서 마음은 식을 수 있다고 보는데 말을 은근 빙빙 둘러서 하면서 사람 꼽줘요. 고양인 줄 알았는데 강아지다, 나는 사람한테 기대 안한다(너도 기대하지말란 뜻), 나는 조용한거 좋아한다(입 닫으란 뜻..?)
데이트하는데 입꾹닫하고 있어서 나혼자 열심히 말 걸고 있는데 나는 조용한거 좋아한다 그러면 너무 민망할 것 같아요. 그럼 니가 말을 하등가...
진짜 별로예요. 말하는 방식..나같으면 기빨려서 벌써 거리두기 했을듯
용우는 주연이한테조차 속마음을 잘 이야기하지 않을 정도로 남에게 본인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는 사람인듯
근데 주연한테‘조차’는 아닌게… 저도 동생이랑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으로서 애기한테 고민 털어놓는게 민망하긴 함ㅋㅋㅋㅋ
너무 일찍 철들어서 그런 성향이 된 것도 없잖아 있을듯... 어렸을 때부터 주연이 돌보면서 가장의 노릇을 해야 된다는 부담 속에서 컸고. 그러다보니 누가 본인한테 힘든 걸 얘기하거나 힘든 상황인 걸 보면 "아 얘도 내가 아니어도 지금 충분히 힘들텐데 내 얘긴 하지 말자" 이런 식으로 자기 얘기는 잘 안하는 성격으로 굳어졌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근데 나이차이가 솔직히 너무 많이나잖아요ㅠㅠ 세 네살만 차이나도 학창시절 조차 겹치지 않는데 고민이 생겨도 상담을 하기가 진짜 말이 안됨 심지어 아빠 역할을 대신 했던 9살차이나는 오빠가? 그냥....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삼촌이 속마음 털어놓는 느낌 상상해보세요
용우는 처음부터 연프에 진심이 아니었음. 다른 남출들은 좋아해서 표현했는데 용우는 그냥 초아에게 직진남 코스프레로 문자만 보내고 아무것도 안함. 그러니까 당연히 초아는 용우 진심 궁금한거임. 근데 초아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사람들보면 화남. 세승이도 정섭이한테 마음 확인 계속 하는데 그건 괜찮은지 이중잣대 오짐 ㅋㅋ
내가 자다가 쓴 댓글인줄 알았네요. 내 마음이랑 같아요 당신
정말 문자만 했지 어떤 표현이 없음. 초아 밥을 챙겨주냐 어디 나갔다가 초아 좋아하는 걸 갖고 오냐. 진심없는 가짜임. 직진남 코스프레에 초아는 이용만 당했음.
초아 안타까웠음 앞으로 꽃길만 걷길
맞아요 이거죠 왜 초아를 욕하는거냐구요ㅠㅠ 초반부터 용우가 이상했는데 문자는 보내는데 아무런 액션이 없다는게 앞뒤가 너무나 다른데
저도 초아님 욕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이 댓글 격공!!! 초아님이 상처 안받으셨음 해요. 초아님도 누군가에세 쉽게 맘 여는편 아닐텐데. 용기내고 확신이 있어보여서 본인이 맘을 열였는데 결과가 이렇게 됐으니 ㅠ
치마 부분에서 3연타로 웃기니까 따라 웃다가 죽을뻔했네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저희도 웃다가 주글뻔ㅋㅋㅋㅋ
남매끼리 진짜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어시를 잘해주는 관계가
세승->재형
지원->윤재
인듯
그러므로 세승 재형 지원, 지원 윤재 윤하 관계 너무 편함.
지원의 어시는 진짜 감탄ㅋㅋㅋㅋ
메기가 괜히 메기가 아니긴한듯 지원윤재 둘다 매력터짐ㅋㅋㅋ
인정
원래는 초아철현이 메기였다지요
@@michaelman1135 오 저도 이거 봤어요ㅋㅋㅋ윤재가 처음부터 들어왔으면 더 꿀잼이었을텐데ㅋㅋ
초아가 처음엔 도도하고 차갑고 고양이같아보였는데 용우가 데이트중에 너는 강아지같다 라고 한거에서ㅋㅋ뭔가 아 너무 강아지같은것 보다 고양이같은 이미지를 좋아하나보다 느꼈음..ㅋㅋ
강아지 멘트에서 쎄하긴했어요…ㅋㅋㅋ
미안하지만 주연은 혼자 착각을 많이 하는 거 같음...
오빠가 오구오구 키워서 ..
초아의 마음이 활짝 열린순간 용우가 문을 닫음 안타깝다 ㅠㅠ
나는 무엇보다 지원 눈빛이랑 목소리가 진짜 어마무시한듯
저렇게 쳐다보면 안 넘어갈 남자 없을 듯
지원과 재형은 첫 만남에서부터 호감을 느꼈지만 엑스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오버랩되어서 서로를 의도적으로 배제한게 있다보니 그 오버랩된 오해의 허울이 벗겨지는 순간 열정적으로 타오르는 호감을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의식과 호감이 끊임없이 언급된 것이 11화의 복선들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가 데스티니!!!
용우 흥미 떨어지니까 바로 표정에 나타나던데 ㅋㅋㅋㅋ
지원이는 볼수록 진국같음
용우님 정떨어진게 눈에보여요..
혹시.. 졸려? 부분 리액션이 없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도..그 다음 바로 널 파악하고 싶어서....
지금 혹시 졸려? 이부분이 이 회차 하이라이트 아니냐고 ㅠㅠ여길 왜 날려 ㅜㅜㅜㅜ
@@eenuead저도 이거 너무 궁금했는데~ 아쉽 ^^
ㅋㅋㅋ너무 몰입해버린 나머지 멘트를 못쳐서 날렸는데ㅋㅋ쇼츠로 올렸습니다ㅋㅋㅋ
@@lockerroom_tv 크 빠른 피드백.. 이맛에 라커룸봅니다
개인적으로 여기리뷰가 제일 재밌음ㅇㅇ
감사합니다🤍
이번 편을 보기 전까지 용우파였음. 용우 너무 멋있고 책임감 강하고 자기 사람 안 헷갈리게하고 최선을 다할 넘이라고 생각함. 왜 초아가 계속 오해하고 확인하려 드는지 이해가 안되고 용우가 아까웠음. 그러나 이번 편 본 후 용우는 역할에 갇혀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듬. 내가 오빠 같은 컨트롤러 역할을 해야 스스로 관계에 확신, 안심이 되는것. 누군가 내 영역에 침범하려할때 방어기제 드러남. 한없이 무너져 내릴것만 같은 내면의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는 느낌. 안타깝다. 내면아이가 웅크리고 있는데...
용우에게 초아는 외관, 분위기 상의 이상형 같고
그냥 딱 그뿐인것 같음,,
활달하고 텐션 높은 사람이 잘 맞을 듯 ㅠ
초아는 어른미 그자체,,
용우는 그래도 장꾸미,,,,,,, 주연을 챙기는 모습들과 과거 가족 서사가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비춰졌지만 지금 연애에 있어서 용우는 활달하고 텐션높고 장난잘치고 그런 사람을 더 추구하지 않..을..까?
햄보케라..
그런 거 보면 본인이 본인 자신을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ㅠㅠ 방어기제 쎄고 남한테 자기를 잘 안 드러내는 사람들이 자기 본모습도 잘 모르더라
용우 멋있는척 하지만 최고로 찌질함 솔직하지 못하구
초아가 어른미는 ......
그 반대 같은데.. 용우는 초아가 텐션 낮고 신비로운 성격인줄 알고 좋아했는데 사실은 마음 열면 자기가 더 적극적이고 계속 묻고 확인받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식은거 같음
@@user-yn8cg1tn1m 그러니까 저 말이 맞죠. 속마음에서 나오는 얘기를 겉핥기식으로라도 하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어른임. 20대 애들이나 신비로운 사람, 재미있는 사람 찾죠. 30대 넘어가면 진지한 얘기 하고싶어도 못하는데 내 얘기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위로받고 하는 관계를 찾게되요. 부모자식과는 또 다르게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를 맺게 되는건데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재밌는 것만 원하는건 인연을 맺을 준비 자체가 안되어있는거죠. 세상에 그런 신비하고 도도하기만 한 인간이 있으려나요. 그냥 초아한테 식어서라는 이유도 뭐 있겠지만 그것만이라기엔 방송인데다가 철부지 나이도 아닌데 갑자기 과거조작을 한다거나 예의없는 모습을 그대로 내비치는게 놀랄만큼 방어기제가 강해보여서...용우도 놀란면이 있어보이긴함. 언젠가 용우의 마음이 열리면 초아가 얼마나 자기 얘기를 잘 들어줄 수 있는 귀한 존재였는지 깨닫게 되겠지...그냥 진짜 단순 상상했던 모습과 달라서 그런거면 태도가 너무 얼탱이 없는거라 그렇게 안믿을래요.
용우랑 주연이 방 정할때 용우멘트!!
무슨 심리인지 궁금해요!!
약간 주연이 탓하면서 여기 정하면
사람들 왔다갔다 너가 댓가를 치뤄야해? 이런 멘트요… 용우가 사람 왔다갔다해서 2층하자 이럼 될거 아니였나요?ㅠㅠ
3층은 진짜 벽 하나 두고 4인1실이던데
초아랑 같은 방 하는게 싫어서 그런거지
궁금 ㅠㅠ 다들 어떻게 보셨어요??
전 약간 화풀이하는걸로 들렸어요.. 그전에 에이스방이라고 하면서 좋아하다가 갑자기 초아철현이 옆방 선택하니까 화난 ..
저도 좀 엥…? 근데 주연이 또 똑부러지게 얘기하더라구요 ㅠㅠㅠ 그럼 2층 하자고 말하면 되는거아니냐구
용우님은 좀 내적으로 넘나 어려운 분이네요!!😭
외적은 진짜 멋진 오빠 멋진 형인뎅ㅠㅠ
제가 용우님이랑 썸탔다면 진즉 포기…
말을 안하면 몰랑😮💨흑 과몰입러..
라커룸 두분도 뭐라고 하실까 영상 봤는데 그부분은 없더라구요😭 아쉬버라 꼭 의견 부탁드려용ㅎㅎㅎ궁금궁금
저는 뭔가 착한척 하는 그런 증후군 같은 느낌?? 사람이 자기얘기도 잘안하고 불만이 있어도 얘기를 잘 안하는 스타일인지라서
뭔가 1화인가 2화에도 세승한테 방 양보하고 이런거 처럼 여기서도 세승이가 대놓고 저기방 좋아하니까 용우가 먼저 선택을 못하는 거죠
뭔가 그럼 모양이 빠진다고나 할까요 근데 주연이가 저기하자고 하니 그래 라고는 하지만 사실 맘 속에는 불만이 있는데 그걸 주연이한테 너는 왜 여기가 좋다고 해? 너가 선택한거니 너가 감당해라 이런 말을 한것 같아요
용우자체가 남들한테 완벽해 보이고 나이스 해 보이고 싶은 성향인것 같아요. 완벽주의자 느낌 그래서 용우 맘이 안보여요. 용우는 불만이 생겨도 티를 안낸다고 생각하는데 말을 잘 살펴보면 상대방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초아처럼?
리액션 맛집... 재형이가 소파에서 지원 옆에 자리 많은데 다른데 가서 앉길래 이잉ㅠㅠ 아쉽다아 했는데 좋아하면 옆에 못 앉는 경우도 있구나 알게됨 나는 무조건 옆자리 또는 주변자리 사수하는편인데 내가 경험 해보지 못한 감정이면 상상이 잘 안가는데 이런 사소한 포인트 집어주는거 너무 조씁니다. 누구나 아는 설렘 포인트(ex. 제일 화제가 된 졸려?)는 그냥 너무 당연히 좋은거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여자형제 없는 찐외동과 형의 리액션이라 남자들이 보는 연애 리뷰
계속 응원합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
지원재형 존버합니다 재형이 주연이랑있을땐 동태눈깔 지원이랑있을땐 생태눈깔 너무 설렘
용우가 진짜 개쌉회피형이구나 싶더라고요 안정형이 불안형 되가는 거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솔직히 용우 스펙 좋다기엔 찐으로 파일럿한 적도 없고 지금 저 안에서 사실상 무직인 유일한 남출같은데 걍 탈용우하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폭
그냥 초아가 매력없는거 아님? 뭘 회피형이라고 애두르냐ㅋㅋㅋㅋ
@@user-og9eu6vm6r 회피형 맞아요 겁나 비겁한성격
@@user-og9eu6vm6r회피형 맞음 ㅋㅋㅋ 안정형이면 재형이처럼 함ㅋㅋ
근데 용우 같은 극회피형인 사람 실제로도 진짜로 많아요... 만나보면 사람 미치게 합니다....말도 안하고 슬슬 기분 나쁘고 자기 불편한거 간접적으로 티는 내고. 근데 물어보면 없다고 함.ㅋㅋㅋ 그래서 찝찝하지만 가만히 두고나면 나중에 혼자 정리하고 이별통보하고 사라짐.
용우가 식고 다시 감정 생기지도 않을거같은데 감정 숨기고 최커 갈지 아니면 다른데로 틀지 너무 궁금ㅋㅋㅋㅋㅋ
전 용우가 어머님이 혼자 키우셨지만 참 결핍없이 잘 자랐다 진짜 멋지다했는데..역시나 자라오면서 뭔가 마음의 큰 응어리가 있었던건지... 여자입장에서 용우같은분은 만나기 참 힘든스타일 같아요 초아님 다른 기댈 수 있는 성숙한 남자를 만나시길요
저는 이발언에 반대요.. 그럼 한부모가정은 모두 결핍이 있는건가요 용우가 적극적으로 표현안한건 그정도 마음이라 그런것같고 단순 호감정도 인데 생각했던 성격과 거리가 있고 티키타카가 잘 안되는 모습에 마음 식을수도 있죠
@@user-se1ut5eh4l 당연히 한부모가정이 다 결핍이 있는건 아니죠 하지만 아무래도 확률적으론 결핍있는 친구들이 더 많다 생각해요 저는요~
특히 이번 용우를 보며 더 느꼈네요
생각안할순없음 이 프로그램상..
어릴때 부모님싸울때 힘든 감정을 책보면서 피하면서 자기 감정 다스리는? 아니 어쩌면 피하는.. 그런방식이 익숙한 사람인 것 같은데…
양부모의 사이가 좋다고 해도 상처가 있고 결핍이 생기는데, 한부모 가정에서 결핍과 상처가 없다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애초에 처음부터 한부모 가정이었던 게 아니기에 상처 받는 건 오히려 당연한 얘기입니다 이혼 과정에서 자녀가 감당하는 상처는 이미 수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된 걸요
@@user-se1ut5eh4l 한부모가정 당사자 입장에서 결핍 있다는 말 별로 상처 아니에요 그게 꼭 나쁜 거라고 할수만 있나.. 결핍 덕분에 살아오면서 기준이 생기기도 하고 원동력이 된 것도 있어서 이러한 주제에 대해 너무 쉬쉬하고 금기시하는게 오히려 더 그럼ㅎㅎ 한부모가정이 아니어도 살면서 이런일 저런일 겪으면 다들 상처나 결핍 하나쯤은 생기지 않나 싶어유
내 이상형은,,,,,,지원이다,,,, 진짜 여기에 지원만큼 스윗하고 속깊고 설레는 사람이 없다,,,지원 진짜 너무 착해 ㅠㅠㅠㅠ 오빠가 윤하한테 배려하고 싶어해서 오빠 맘 편하게 본인이 덜 좋은 방 골라주고 윤하한테 오빠 항상 좋은 말 해주고 오빠랑 싸워도 절대 티 안내고 진짜 내 최애,,, 재형도 너무 귀엽고 지원한테 하는거보니 드디어 설레더라 하,, 재형 지원 진짜,,,,,현커일듯
세승,정섭은 정말,,,,,,아님 정섭은 지금 솔로이긴 싫은데 선택지가 세승밖에 없음
세승은 쭉 정섭인데 그걸 티를 안내야하는데 못함
용우 초아는,,,완전한 동상이몽
용우 맘이 많이 떨어진 것 같음
윤재윤하는 뭐 그냥 ㅋㅋㅋㅋ 방송 아니였으면 키스각임
철현,주연은 나가서 만나자,,
윤재지원 붙어있으면 겁나 싸우거나 겁나 웃기거나 둘 중 하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지 데이트대 대화가 제일 좋은듯 ㅋㅋㅋㅋ물흐르듯 자연스럽고 딱 관심있는 남녀대화
좋게말하면은, 조금 나쁘게 말하면은, 또 중간 나쁘게 말하면은 이 대화가ㅈ넘 웃김ㅋㄱㅋㅋㄱㅋㅜ
여기 리액션 맛집이네 ㅋㅋ연애남매는 안보는데 리액션만 보는 사람으로서 화면 보여주고 상황설명 해주는거 넘 좋아요
어딜 광태랑서경을 윤재윤하에 붙이시와요?
다름다름 완전 다름~!!!
윤재는 처음부터 서로에게 직진중!!
맞아요ㅠㅠ 헌포감성이랑 윤윤분위기랑은 다른데!! 유일하게 연프다운 도파민 터뜨려주는 최애커플이란말이에용ㅠㅠ❤
ㅋㅋㅋ죄송합니다ㅠㅋㅋㅋ
용우 지원 데이트하면 좋겠다ㅋㅋㅋ
용우가 동태에서 생태가 될지 궁금함
초아랑은 동태를 넘어 거의 죽은 눈빛이었음ㅋㅌㅌㅌ
지원이아까움
지원이 훨 배로 아까움 ^^ 용우는 저기서 관심 있는 사람 자체가 없음 지원이랑 데이트는 이미 했는데 뭘
환연3 리뷰에 이어 연애남매 리뷰도 무조건 라커룸이 젤 재밌음..재형 지원 코인에 무조건 몰빵합니다...설렘 대폭발...질투하는 재형도 기대됩니다 😊
연남 투입 늦었지만 열심히 달려볼게요ㅋㅋㅋ요즘 꿀잼ㅋㅋㅋㅋ
마자 초아 너무 진지해 ㅠㅠ 그냥 좀 장난치고 재미있게 놀수없는건가... 왜계속 진지 하고 뭐 장남장녀의 고충얘기에.. 하 보는사람이 지침ㅠ
진지하게 만드니까 더 진지해 보이겠죠. 진지하지 않고 밝은 순간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나이가 나인데 그리 진지하다 못 느꼈어요. 30대 중후반이 장남장녀 공감대 한마디 얹은걸로 진지하다 할거면 20대초반을 만나는게 맞죠. 초아에게 문제점 찾는건 좀 에바...
다른 리뷰들은 말그대로 리액션 위주인데 여기는 남자들 심리 분석까지 해주니까 더 재밌는듯 앞으로도 날카로운 분석 부탁드려요😂
저도 용우가 직진남 코스프레하다가 막판에 발빼는거라고 봐요 ㅋㅋ
초아한테 호감이 없었다는건 아니고 호감은 있었는데 문자만 보낼만큼의 호감.. 정섭이는 초아한테 요리라도 해줬는데.. 용우는 초아 퇴근하고 오면 눈 마주치는게 다였음.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윤재처럼 일 나가는 윤하 배웅나가고 했겠지..
그래서 초아가 문자는 나한테 오는데 헹동이 없어서 헷갈린다 라고 했고요. (근데 이렇게 말했더니 사람들이 문자 너한테 계속 보내는데 얼마나 더 확신 줘야하냐고, 초아가 욕심쟁이라고 그럼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사람들 앞에서 꽃다발 주니 아 나를 좋아하는게 맞는가보다 해서 싱가폴 가서 데이트하는데 갑자기 ㅋㅋㅋㅋ 동태됨 ㅡㅡ.... 저러니 자꾸 물어볼 수 밖에 없죠, 용우 마음이 어떤지
저 상황에서 안물어 볼 수 있는 사람 있나요??
내가 하고 싶은말 ㅠㅠㅠㅠㅠㅠ
초아도 꽃다발 받은 시점으로 마음이 커졌다했는데 에휴
ㄹㅇ그냥 초아 까느라 바쁨
식을 수는 있는데 남탓하는 게 극혐
어제 주연님이 신은 신발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 정섭 세승 부모님. 윤하 윤재 부모님 놀라셨을듯 내 자녀들의 도파민❤😂🎉
용우를 지배하는건... 책임감인 것 같음... 어릴 때부터 알게모르게 책임감이란 감정?을 많이 느껴서 그런지 연애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거나 하면 책임져야한다 생각하기 때문에 쉽사리 터놓지도 못하고... 경계를 만드는듯 그게 곧 회피로 이어지기도 하는 것 같구....
용우는 첨부터 자기가 그린 고요한 초아를 생각하고 반하고 달리다가 아니라고 느끼니까 환상이깨졌어요
재형이는 첫날 삐졌어도 문자 지원에게 주고 누워있다 달려나가고 엉덩이 들썩하고 2층서 내려올때도 술집들어설때도 첫시선이 지원에게 갔음 서로 끌려도 다가가지 않다가 노래듣고 서로 반함 이미둘은 폴인러브임 누가 옆에서 흔들어도 서로에게 직진할듯
엄마와 연애남매 본방사수하고 있는데 제가 처음에 재형 지원 서로 약간 꺼려하는데 저 둘이 결국에는 서로 분명 끌려할거라고 했었는데 진짜였어요 ㅎㅎ 찐으로 잘됐으면 좋겠다!!
재지 데이트 리뷰 좀 기대햇는데 짧다ㅜㅜ 다음화는 길게 해줘요 ㅋㅋ
하 진짜 이 두분이 리액션해주는 조합이 너무 재밌음... 🤭
지원이 치마 레이어드 반응 빵빵터질때 넘 ㅜ웃겼어욬ㅋㅋ담주도 기대할게요!
ㅋㅋㅋㅋ12화에서 만나요👋
솔직하시면서 예의바르시고,
조심스러우면서도 거침없이
리뷰하셔서 보기 편하구 재밌어여!ㅋㅋㅋㅋㅋ
5:48 "애틋하다"는 표현은 용우 초아가 아니라 철현 초아 남매를 얘기하는 것 같아요!
용우 어렸을 때 부모님이 부부싸움 하면 방에서 책 읽으면서 현실을 잊으려고 했다는 게 생각나요 회피형 태도를 이겨내면 연애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좀 더 편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난 요즘 남매 케미 , 출연자들의 화기애애 말장난하는 모습 보는 게 재밌음 .. 용우는 말의 높낮이가 잘 없고 늘 잔잔하게 말하고 늘 애써 좋은 말로 에둘러서 얘기하고 좋고 나쁘다 뚜렷한 감정 표출을 안 함.. 그래서 매력이 있더라도 갈피를 못 잡겠음 ㅠㅠ 속을 알 수가 없어!.!..!.!
이 분들 왜 이제서야 봤지ㅋㅋㅋㅋㅋㅋ 리액션 맛집이네요ㅋㅋㅋㅋㅋ 연애남매 이제 얼마 안남았지만 남은 회차는 같이 달려야겠어요!ㅋㅋ 이번 회차 리액션 넘 공감됐습니다!ㅋㅋㅋ 다음 회차도 기다릴게요ㅋㅋㅋ
진짜 리액션맛집임.. 라커룸보다가 뒤늦게 연애남애 시작했구요.. 책임지고 계속 리뷰 해주세요 😜
네 오늘 리뷰찍기로했어요!!
용우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1~2회때 보여진 용우모습에 사람들이 반했던터라 요즘 용우의 행동에 다들 실망하는 분위기다~
초아한테 직진남이였다가 어느순간 마음이 식은게 카메라를 통해 고스란히 비춰졌으니까....
근데 난 용우가 보면볼수록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다...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다니...
그런말은 진짜로 사람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만 할수있는 말인데~
용우가 어린시절 부모님때문에 겪은 불안과 좌절감은 우리가 예상한것보다 훨씬 컸나보다~
인터뷰땐 부모님이 밉지않고 이해한다고 했는데 이해라기보다 그냥 마음을 내려놓은거겠지...
겉으론 어른스럽고 단단해보이지만 내면은 불안정하고 어린아이같다.
전형적인 회피형이기도하고...
난 용우가 진짜 사랑하고 믿는 여자를 만나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야지 사람의 기대도 생기고 바뀔수 있을것같다.
그 과정이 없다면 아마 결혼해서도 아내를 외롭게 만들 스타일~
용우야~ 힘내자! 화이팅!!!
동감해요😢
초아랑 용우 첫데이트때부터 뭔가 지루해보였음 난 둘이 응원하긴했는데 뭐랄까....초아의 늘어진 말투와 리액션들이 용우한테 매력어필이 안될거같은 느낌이났음 용우 감정없는 리액션들도...티카타카가 잘될꺼면 아예 그러던지 어른스러우려면 아예 그렇던지 해야하는데 뭔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거같았음. 용우는 좀 강한 여성을 만나야할듯
아 지원 윤재 패션 지적 진짜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치마 바지 레이어드 이해 못해서 격공ㅋㅋㅋㅋㅋㅋ
근데 초아용우는 싱가포르 가기 전에는 사실 제대로된 데이트가ㅜ없었음 초아도 꽃 받고 많이 표현했지 사실상 서로 직접적인 표현은 안했던거 같은디 근데 싱가폴 가서 용우는 아 초아는 내 스탈이 아니다를 느껴서 점점 선을 그은거고 초아는 더 용우가 좋아진거고,,용우가 막 되게 회피형에~ 잘못했다~는 아닌듯
세승이 인중에 뭐 묻었을때 꼬질말티쥬 그 자체여서 개귀여움
이 분들 리액션 처음 봤는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저 혼자 봤을 때 생각했던 포인트, 멘트 웃음 포인트 다 공감가는 ㅋㅋㅋ 그냥 2시간 내내 같이 보고싶네요!!! 너무 짧아요!
ㅋㅋㅋ12화때도 꼭 오세요!!!
난 개인적으로 용우 넘 이해갔음.. 저런 곳에 가서 즐기면서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음 좋앗을것같은데 가자마자 초아가 너무 서로의 관계정립에만 신경쓴 느낌... 물론 상대가 초아한테 확신이 서고 완전 푹 빠졌다면 상대도 맞춰줫을것같은데 그 정도는 아니고 몇번 데이트해보고 좋은 호감가진 정도였던 용우입장에선 갑자기 초아가 자신한테 깊이 들어오려고 하고, 또 여기서 확신주면 프로그램끝나고 무조건 사겨야할것만 같다는 느낌이 부담스러울수도 있을것같다고 느꼇음.. 개인적인 생각^^
근데 확실히 용우는 자기만의 확실한 벽이 있기는 한것같음! 그런 기질이라 머..그렇게 느끼는게 쩔수없는..
용우가 좋아하는 게 맞다면 초아가 용우의 마음을 이해하고 살짝 후퇴하면 다시 다가갈 듯
윤재가 얼마나 처음부터 윤하한테 진심이고 한 번도 노선 튼 적 없이 직진이었는데 광태서경이랑 비교하는 건 좀ㅜㅜ 거긴 서사도 없고 맥락도 없자나요…
전혀 광태 서경 안같은데ㅜ 광태서경은 첫데이트부터 그랬고 또 모두에게 그랬지만 윤재 윤하는 서로에게만 천천히 감정 쌓고 있는데!! 자꾸 비슷하다고 말하기 없기…. 속상해여ㅠㅡㅠ
ㅋㅋㅋ웃기고싶고..환연향수병에 그만..ㅋㅋ죄송합니다
잊을만하면 떠오르는 광태서경 ㅋㅋㅋ
난 윤윤 지원재형 커플만 응원하겠음!
5:46 초아가 말한 애틋하다는건 철현이와의 관계를 말한거같은뎅
이분들이 얘기한 애틋하지않다 > 요거도 주연 용우 얘기에여!
자꾸 초아가 근데 나이차이가 그렇게 많이나면 진짜애틋하고 엄청 특별하겠다- 이런뉘앙스로 말해서 용우가 응?난근데그렇진 않은데.... 이러면서 아니라구 함 ㅠ 초아는 뭔가 다 너무 진지하고 특별하게 만드려고해서ㅜㅜ(용우입장에선 부담)
나는근데 초아 짠하다,,,,
리뷰 잘하시네요!ㅋㅋㅋㅋ보면서 제 마음이랑 엄청 비슷함요ㅋㅋㅋㅋㅋ
저 상황에서 질문없이 갈 사람은 연프라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없다고 봐요. 남자든 여자든 관심이 있고 관계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한 시점이면 무조건 상대방의 생각을 알고 싶게 됩니다. 어느 정도인지, 어떤 느낌인지, 어떤 방향으로 갈건지 대충이라도 확인을 할 수 밖에 없어요. 분명히 자기한테 쭉 문자도 보내고 느끼한 플러팅은 하는데 정섭이 같이 행동으로 보면 바로 아는 모습은 안비춤. 그리고 저기는 다른 출연자들도 물어봤잖아요. 서로 훅훅 얘기하니까 바로 넘어가잖아요. 근데 초아가 이리저리 해보는게 용우는 얘기를 안한단말임.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고 헷갈리게 하잖아요. 초아는 긴가민가 할거에요. 인터뷰로 보면 다른 모습에 실망한 말을 하지만 초아한테는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면 순간을 모면하려는 게 보이지만 초아에겐 그저 모호한 긍정중에 하나가 된거죠. 어쨋든 저 상황에서 관심이 있는데 확인을 안하고 쿨하게 넘어갈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근데 저런 유형이 진짜 무서운게 내가 일방적으로 들이대는 것도 아니었어. 분명히 그동안의 역사가 있으니 확인을 해야 다음이 가능한 시점인데 이 분들이 볼때도 "질문 그만 좀 해" 이러잖아요. 진짜 웃긴게 지나고 보면 뭔가 내가 불편한 상황을 만든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음.
더군다나 초아는 연프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서 5일 남은 시점에 이 사람이 그냥 대충 현커 정도로 시간을 떼우려는 건지, 아니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는건지 알아야 할 이유까지 있음.
그러니 초아가 어쩌네 저쩌네 하는건 너무 부당하다 생각해요. 애초에 회피형이 신호와 소통을 잘못한게 문제지 초아한테가 진지하네, 질문이 많네 하는건 좀 어이없어요. 아니 슈발 상황을 만들었으면 소통과 맞춤이 있어야하는게 우선인데 그냥 내팽겨치면서 이런점이 싫다 저런점이 싫다는거는 좀 에바쥬. 적어도 시청자들은 객관적으로 보이는데 그게 그럼 안대!!
완전 공감 ..
나는 용우가 밀당하려는게아니라
징징 애교 말많음 이런여자보다
이해 침묵 담백 스탈을 좋아하는것같고 꼭 말해야아나
행동보면알지 하는 스탈인듯
근데 초아가 너무 반대 스텐스를 보여주니 저런 모습이 나온거죠
용우는 확실히 어릴적에 사랑을 듬뿍받지 못하고, 가장의 역할을 일부 하면서 , 본인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서 트러블이 있는 느낌이다. 사람에 대한 기대도 하지 않는게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방어적 성향을 가지게 된거 같다.
지원이는 조니뎁 화장법만 바꿔도진짜 더더더더 예쁜데 ㅠㅠㅠㅠㅠ 재형이에게 쌩얼 한번만 보여줬으면 좋겠음
아웃곀ㅋㅋㅋㅋㅋㅋ조니뎁 화장법ㅋㅋㅋㅋㅋㅋㅋㅋ
조니뎁ㅋㅋ 진짜 빵터졌어요ㅋㅋ
화장도 그렇지만 헤어스타일도 답답해보여요 클레오파트라
ㅋㅋㅋㅋㅋ조니뎁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저는 두분 리뷰 보면서 이런시각으로 볼수도 있구나!를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솔직하게 재밋게 이야기해주셔서
몇번씩 돌려봐요 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동시시청하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
크크 연남 리뷰 여기가 개맛집
연애 남매 리뷰가 너무 없어서 킹받는 와중에 한줄기의 빛
나도 용우 뭔가 초아한테 느끼는감정 아님 호감 점점 떨어진것같아. 생각보다 넘 쉽게 빠져서 그런가봐.
정섭-세승 커플 좀 싫어, 세승이가 아까워서. 철현이랑 잘됐으면 좋겠고 아님 걍 아무도만나지마. 정섭아, 정신차려라 진짜 ㅠㅠ
지금으로서는 윤하-윤재랑 지원-재형은 끝이라고봐요.
근데 환연3한테 너무 배신감 느꼈어서, 난 아무 기대는안할래..
아 그리고, 내 생각만일수도있는데, 이안님(?) 안경쓰신분(?) 뭔가 세승님 넘 좋아하는거아냐? ㅋㅋㅋㅋ
영우 -> 용우
종섭 -> 정섭
세승은 제가 진짜 좋아하는데요. 세승 다 좋은데 남자 보는 눈만 좀 키웠으면 ㅠㅠ
철현은 괜찮나요? 진짜 볼수록 별론데 세승이랑 데이트할때 어깨에 손올리면서 겁나 친한척하고 😢
넘 재밌어요 두분 리뷰 꿀잼
윤윤 부분 더 많이 해주세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끝
결과적으로 여기 통찰력이 정확했다~!
구독 밖고 갑니다
라커룸 초반부터 구독자인데 제가 안 보는 환승연애3 리뷰만 하길래 아쉽던 차에 연애남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아 역시 믿고 보는 라커룸이야~
연남 늦었지만 앞으로 쭉 달릴게요❤️
1:28 이런거 그냥 말해줌 안되나요 ㅋㅋㅋ 궁금하게하네 ㅎㅎ
ㅋㅋㅋ출연자와 채널 보호차원ㅋㅋㅋㅋ
리뷰 중에 젤 재밋음ㅋㅋㅋㅋㅋ 더 길게 해주세욧 삼십분으로….!!!!
ㅋㅋㅋㅋ그러면 업로드 매우가 느리게 될텐데…?ㅋㅋㅋ
@@lockerroom_tv😢😢
10:33 치마 레이어드 리액션ㅋㅋㅋㅋㅋㅋㅋ
용우는 블라인드 보니까 파일럿 희망하는 항공낭인(시도하는데 번번하게 실패하는)이라더군요. 교관하묜서 비행시간 채우는.
일단 35에 무직 맞아요.
공군, 항공대 나와도 지금 국내 항공사 티오 없어서 취업 못한다더라구요
무엇보다 항공사 취업하려면 방송 나오면 안 됨.
재형승
인플루언서 되려고 각보고 있는거같아요.
재밌다!!! (이전 에피소드의 리액션도 업로드해주신다면 저도 꼭 볼게요. 메기가 등장하니 훨씬 더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기 리액션이 제일 웃김 ㅋㅋㅋ
용우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음. 강아지같은 여자를 싫어하지 않을 수도 있음. 근데 초아가 강아지같아서 거리두는 게 아니라, 뭔가 이런 대화가 올가미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었을 거 같음. 도장 쾅 찍는 느낌인 거지. 아직 그 정도보다는 얕게 알아가고 싶은데. 용우는 거의 평생을 남을 돌보는 게 익숙했던 사람이고, 초아도 누구에게 의지하기 힘든 상황이었음. 용우는 누군가의 요구가 지긋지긋하지 않을까? 기대가 숨막힐 거임. 서로가 원하는 상이 되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살다보면 누가봐도 완벽해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내면의 불안과 상처가 많은걸 느낄때가 있음..
갠적으로 용우님 이해안갔는데 남자분들 시점으로 얘기해주셔서 어느정도 해소가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정섭 세승 탈도 많았지만 케미는 잘맞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갑케미 ㅋㅋㅋㅋㅋㅋ 투닥투닥 러브러브 ㅋㅋㅋ
진짜 솔지부터 환연.. 그리고 연남까지
여기 리뷰가 갠적으로 최애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오 다봐주신건가요!!! 갬동💕
용우 회피형...창진이는 세발의피였따
아 ㅋㅋㅋㅋㅋㅋ여기 리액션 속시원 ㅜ 하고싶은말 다해줘서 굿
청바지에 청치마 레이어드 보고 웃는거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아무리 레이어드가 유행이라고 해도 청-청 레이어드는 싱가폴에서 너무 더워보여ㅋㅋㅋㅋㅋ 체형에 어울리고 말고를 떠나서
여기저기 플러팅하고 다녔던 광태 서경과 비교하면 서운하죠 ㅜ😂
리뷰 잼있어요 ㅋㅋ 윤재 지원남매 너무 웃기다 ㅋㅋ 재형 지원 잘어울린다 설레❤
아 머야 여기 리액션 재밋자나 좀 더 길게 해주세요 채널 떡상 존버
떡상하고싶다!!!! 12화에도 꼭 오세욬ㅋㅋ
이 집 리액션 맛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