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좋아하면 1. 남자가 내 공간 안으로 들어옴. 자주 마주침. 2. 내 행동 따라함(일어서거나 시선 돌리는 행동 등등) 3. 남자의 베프가 날 알고 있음 4. 눈에서 꿀 떨어짐(눈빛이 동태눈깔이 아님) 5. 나에 대해 사소한 거까지 기억(카톡프사, 카톡프뮤 등등) 6. 대화가 잘 통함(나한테 맞추는 거임) 7. 내탓이 아니라고 함. 뭔가 편들어주는? 🤔 응원도 잘함(힘내, 화이팅 등등) 8. 돈을 못쓰게 함 + 식사 퀄이 좋다(2~30만원대등등)
@@myyouth6595 이거 같애요… 그냥 단순하게 연애관이나 이런 사람이랑 결혼해야 한다 이런 게 명확하거나 얘랑 결혼해야지 확신이 들어서 가는 게 아니라 그냥 나이가 차고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이랑 자연스럽게 결혼하는 걸로 흘러가서 그냥 그렇게 가시는 분이 더 많은 듯…
확신 없어요. 그냥 이 사람이랑은 오래 살아도 안질릴것 같다. 매일 보고싶다. 헤어지고 싶지 않다. 이 마음? 결혼 4년차인데 아직도 안질리고 떨어져있으면 보고싶어요. 근데 아무것도 모를 때 좋아하니까 결혼했지 지금 나이에 지금 생각이면 이것 저것 따지다가 결혼 안할듯!
나이가 먹을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조심스러워지고 현실적인 걱정이 늘어서 더 결혼을 하는게 어려워집니다 나이가 어려서 모르고, 나이가 들어서 알게되는 감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마 정말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생기면 자연스레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애하세요
I(SFP) 여자입니다 -진짜 좋아하면 스킨십 하고싶으나 다른 사람들이랑 스킨십 하는 것보다 더 조심해요 -멀리서 많이 바라보면서 웃고 있기도 하고 여자랑 히히덕 거리면 웃던 얼굴이 무표정이 됩니다 -눈 마주치면 웃고 안마주치면 부끄러워서 무표정을 하고 있어요(이건 눈 자주 마주쳤어서 잘 볼 때가 많아요 하지만 부끄러우면 마주치지 않고 얘기해요) -데이트,결혼 생각하고 연애 드라마나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저랑 그 사람을 대입해서 보기도 해요 -사소한 걸로 말 걸어요 -어쩌다 한 번 선톡해요 -주위를 맴돌아요 -애교 부리기도 해요 -있었던 일 모든 것을 기억하려고 해요
진짜 좋아하면 나의 하루가 온통 그 사람 생각으로 가득함 ㅋㅋㅋㅋㅋ 좋은거보면 다 사주고싶고 좋은곳가면 같이가고싶다 생각하고 ㅋㅋㅋㅋㅋ나와 그사람 둘만의 세계에 빠져서 주변이랑 친구들 1도 안보임 근데 나의 희노애락이 다 그 사람한테 달려있어서 진짜 너무 힘들었던 기억…! 과한 사랑은 너무 힘듬 ㅠㅠ
저만 특이한 걸까요?ㅜㅋㅋㅋ 막 너무 모든 면들이 귀엽고 사랑스럽고 더 많이 웃어주게 되고 그 사람이 하고싶어하는 것들을 최대한 들어주려고 노력하는데요. 반대로 너무 좋아서 그 사람한테 서운한 감정도 더 쉽게 밀려오는 것 같아요. 왜 연락을 늦게 할까, 왜 오늘 있었던 일들을 나한테 얘기하지 않았을까, 하는 사소한 서운함? 이런것도 너무 좋아지니까 생기더라고요. 나중에 그것도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별 후 서로 미련이 남았을때 연락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에 대한 생각들을 다양하게 듣고싶어요!ㅎㅎ
이건 저도 여자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누구든 정말 좋아하게 되면 그런가봐요 ㅋㅋ 진짜 그 사람 주위를 맴돌고 그 사람 볼려고 일부러 일찍 나오고 잠이 없어지며, 맨날 그 사람과의 미래를 나 홀로 그려가고 있고, 좋은 모습 보이려고 애쓰고, 뭘 하든 그 사람에게 먼저 초점이 맞춰져있고 그 사람에 관한건 전부 기억하고 기억하려고 굳이 애쓰지 않아도 머리가 알아서 기억을 하더라구요 ㅋㅋ
결혼한 사람으로서 결혼 할 사람은 순수하게 사랑했던 사람보다는 어느정도 경제적인 능력 / 가장으로서의 역할 / 책임감 등 남편이자 아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맞다고 봐요 냉정하지만 순수하게 사랑했던 사람이라 하면 20대 초에 만났던 사람일텐데 그 사람과 결혼을 꿈꾸기엔 너무나도 많은 관문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ㅎㅎ (취업하고 결혼자금 모으는 것) 저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사랑에 갇혀 현실을 무시하면 안될 것 같아 적어봤어용 ㅎㅎ
여자임. 평소에 엄청 활발하고 시끄러운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야기할때는 난 그냥 들어주고 그 친구만 100마디 함. 그리고 주변 시선같은거 신경 안쓰는데 걔만 있으면 엄청 신경 씀. 걔가 하지말라는거 직접적으로 말한거 아니고 지나가듯이 말한거 다 안함. 그리고 그 친구가 지나다니는 동선 다 파악해서 그 동선에 미리 가 있음. 우연인 척 계속 만나려고 함.
저는 너무 좋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만 쳐다보게 되고 아이컨택을 좀 더 하게 되고 미소가 떠나질 않는 거 같아요ㅎ 항상 웃고 있다보니까 기분 좋은 일 있냐고 밝아진 거 겉다는 소리도 주변에서 많이 듣고, 평소처럼 밥을 먹다가도 혹은 길을 걷다가도 휴대폰을 하다가도 한번씩 떠올리면서 또 혼자 웃고 자주 생각나고 행복해지는 거 같아요 모든게 귀여워 보이는 순간 게임 끝
진짜 진짜 좋아하면..그 사람 생각에 젖어서 계속 생각하고 말걸고싶고 자꾸 호감 없는 것 같은데 행복회로 돌리고 스스로 위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읽씹히더라도 그럴수있지~같은 ㅋㅋㅋㅋㅋ 제가 인프피인데 먼저 말걸기 먼저 선톡 3번..인프피는 알껄..완전 이거 적극적이라는거..
진짜 좋아했던 사람과 연애후엔 나도 모르게 다음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그 때 연애에서 좋았던 점들을 갖춘 사람일까 따지게 되는거 같아요 !!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나도 모르게 호감 상승하게되는? 진짜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후에는 계속 잔잔하게 나 자체에 흔적이 남아있는듯 ㅜㅜ 그때 기억이 너무 행복했어서 ..
오피니언 잘 보고있어요~ 95년생 엔프피 여자입니다!😊 저는 정말 좋아하면 돈 안아깝고 장거리도 안힘들어서 경기도인데 광주 srt로 다녔고 상대방이 남사친 싫다하면 바로 다 정리했고 1순위가 되죠 그냥 술로 한번도 걱정시킨적 없고 음식 만들어주고 애교 엄청 많고 스킨십도 많고 너무 많네요 ㅋㅋㅋ
좋아하는 친구 포함해서 여러명이랑 같이 있는 상황에서 모든 신경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집중하는 것 같아요. 다른 친구랑 얘기를 하다가도 한 쪽 귀로는 좋아하는 사람 목소리에 집중하고 있고, 뭘 흘린다거나 그러면 시선은 얘기하는 친구한테 있는데 손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휴지를 챙겨주고 있다거나...
그 사람이랑 미래를 떠올리는게 가장 공감되는 것 같아요~ 과연 이 사람이랑 나랑 어떻게 나이들어갈지,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함께할지,, 그런식으로 생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영진님이 마지막에 나이가 들수록 따지는게 많아진다고 하셨는데 그게 일부는 맞고 일부는 아닌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얼굴이나 키 같은 외적인 조건을 많이 보고 나이가 들면서는 성품,재력,집안 등 현실적인 조건을 많이 보니까 결국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변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오피니언분들이라면 충분히!!! 외모와 성품 모두 좋은분들을 만날 수 있으실거에요!!!😊😊
진짜 좋아하면 표현을 엄청 적극적으로 하는 거 같아요 (상대도 마음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 은근슬쩍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낸다..? 그리고 칼답하려고 하고 목소리 계속 듣고 싶고 같이 하는 취미를 만드려고 하고 뭐든 다 해주고 싶어요! 그냥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연애때는 귀찮다고 내가 생선 발라줘야 먹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나한테 생선 다 발라주는 남편.. 연애떄는 까부는 남자 딱 싫어해서 못까불게 계속 절제시켰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가끔 같이 까불어주는 나...ㅎㅎ 진짜 좋아하면 싫어했던 모습이 좋아지는걸 넘어서 같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물론 싫어하는것도 적당한 선이 있는걸로....^^)
이번 주제를 보고 생각난 건데요. 반대로 진짜진짜 좋아해도 이건 절대 안될거 같은..? 연애 가치관이 궁금해요. 예를 들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5, 6살 차이나는 연상들을 만났었는데..저한테 결혼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면 고마우면서도 부담이 돼서 연애하는 와중에도 거리를 두게 되더라고요.. 제가 아직 스무살 초반이고 결혼이라는 걸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었구.. 연애 초반부터 난 너랑 결혼하고 싶다.. 난 원래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남자친구가 부담스러워서 그런것도 있었고요.. ㅠ 물론 저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이나 미래를 꿈꾸지 않는 것은 아니라서 그 맘은 이해하지만.. 본능적으로..? 거리를 두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무리 사랑해도 연애할때 하지 말아줬으면하는게 연애 초반부터!! 진심을 100퍼 담아서 이야기하는 결혼하고 싶다.너가 나의 끝 사랑일거다. 라는 확신에 찬 이야기인것 같네요. 오피니언 분들도 오늘 주제와는 반대로 정말~ 사랑하지만 이건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나요?
저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 영상보면서 너무 공감되고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저는 장난을 걸면서 얘기를 이어가려 하거든요. 다행이 짝남이 잘 받아주고 장난도 같이 쳐줘서 너무 좋아요. 짝남이랑 얘기하면서 고백을 하고싶다는 충동이 들기도 하면서 또 이 사람하고 이 계기로 멀어지면 어쩌나 하면서 망설이고 있는데 진짜 마음 찢어져요..ㅜㅜ 나이차이도 꽤 나서 ..그리고 그 사람이랑 하는 모든순간이 다 좋아요. 진짜 힘든 운동을 같이 해도 재밌고 시간이 빨리가더라고요. 나중에 여친이 생겼다하면 진짜 가슴 아프겠지만 그래도 옆에 계속 남아있고 싶어요 ㅠㅠ
아 지짜 유튜브 오류 진짜 곤란하네
01:29 왼쪽 위에 오류입니다!
여러분들은 진짜 지인짜아 좋아하면
어떤 행동들을 하시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00:00 인트로
00:20 시작!
18:23 Just Oh! pinion
19:39 겁쟁이
말투… 귀여워요…..
"아 지짜" 이 말 너무 말투가 사랑스럽네요
현서오빠 라뷰
다들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욕 하자마자 자막 바뀌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좋아하면
1. 남자가 내 공간 안으로 들어옴. 자주 마주침.
2. 내 행동 따라함(일어서거나 시선 돌리는 행동 등등)
3. 남자의 베프가 날 알고 있음
4. 눈에서 꿀 떨어짐(눈빛이 동태눈깔이 아님)
5. 나에 대해 사소한 거까지 기억(카톡프사, 카톡프뮤 등등)
6. 대화가 잘 통함(나한테 맞추는 거임)
7. 내탓이 아니라고 함. 뭔가 편들어주는? 🤔 응원도 잘함(힘내, 화이팅 등등)
8. 돈을 못쓰게 함 + 식사 퀄이 좋다(2~30만원대등등)
영진님 말 겁나 공감됨.. 결혼하는 사람들 너무 신기함 다들 어떤 확신이 서서 결혼을 하는 거지? 싶음 내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건징,,
@@myyouth6595 이거 같애요… 그냥 단순하게 연애관이나 이런 사람이랑 결혼해야 한다 이런 게 명확하거나 얘랑 결혼해야지 확신이 들어서 가는 게 아니라 그냥 나이가 차고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이랑 자연스럽게 결혼하는 걸로 흘러가서 그냥 그렇게 가시는 분이 더 많은 듯…
확신 없어요. 그냥 이 사람이랑은 오래 살아도 안질릴것 같다. 매일 보고싶다. 헤어지고 싶지 않다. 이 마음? 결혼 4년차인데 아직도 안질리고 떨어져있으면 보고싶어요. 근데 아무것도 모를 때 좋아하니까 결혼했지 지금 나이에 지금 생각이면 이것 저것 따지다가 결혼 안할듯!
나이가 먹을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조심스러워지고 현실적인 걱정이 늘어서 더 결혼을 하는게 어려워집니다
나이가 어려서 모르고, 나이가 들어서 알게되는 감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마 정말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생기면 자연스레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애하세요
결혼한 사람들이 다들 어떤 큰 확신이 있어서 하는게 아닌데. .그냥 나이가 찼고 그 때 옆에 있는 사람이랑 하는거임
내가 결혼을 결심한건 이친구랑 결혼하면 이혼은 안하겠단 느낌이 들었을때ㅋㅋㅋ
다른 연애와는 다르게 딱 그 느낌이 드는 사람이 생기더군요ㅋㅋ
진짜 좋아하면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그때의 내 모습이 엄청 사랑스럽게 느껴짐
떨려서 했던 실수, 처음 보낸 연락, 괜히 뚝딱거렸던 말투랑 행동들 전부 다 예뻤어서 사실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 사람이 그리운게 아닌 그때의 내 모습이 그리워짐
맞아 남녀 구분없이 좋아하는 행동보다 싫어하는 행동 안하는게 진짜 어렵고 상대방한테 호감 살수 있는 행동이라 생각함,,
정말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행동은 해줄수 있지만 싫어하는 행동 안하기는 조금 어려워요
1:20 항상 영진님이 지우라하면
' 응 어림없지 ' 더 살리는 편집 ㅋㅋ
앗 오피니언 하투 ❤ 감사해요 ☺️
소중히 간직해야지
욕한것도 안뺌ㅋㅋㅋㅋㅋㅋㅅㅂ빼라 라고 하시는데 ㅋㅋㅋ
지인짜 좋아하면 아 이사람 아닌 거 같아도 합리화 시키고 괜찮지 않나…? 라고 생각하게 됨 ㅋㅋㅋㅋㅋㅋ
안 좋은 걸 애써 안 보려고 함
그러다 개같이 멸망 또륵..😢
개같이 멸망...표현이..👍
ㅇㅈ...원래 같으면 바로 탈락이라는 부분이 그 사람한텐 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되더라....찌바 보고싶다
I(SFP) 여자입니다
-진짜 좋아하면 스킨십 하고싶으나 다른 사람들이랑 스킨십 하는 것보다 더 조심해요
-멀리서 많이 바라보면서 웃고 있기도 하고 여자랑 히히덕 거리면 웃던 얼굴이 무표정이 됩니다
-눈 마주치면 웃고 안마주치면 부끄러워서 무표정을 하고 있어요(이건 눈 자주 마주쳤어서 잘 볼 때가 많아요 하지만 부끄러우면 마주치지 않고 얘기해요)
-데이트,결혼 생각하고 연애 드라마나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저랑 그 사람을 대입해서 보기도 해요
-사소한 걸로 말 걸어요
-어쩌다 한 번 선톡해요
-주위를 맴돌아요
-애교 부리기도 해요
-있었던 일 모든 것을 기억하려고 해요
헐 이거 진짜 공감!!!!
헐 이거 내 얘기ㅠㅠ
와 토씨하나 안틀리고 전데요??? 저도 여자 ISFP입니다 똑같아요 ㄷㄷㄷ
Isfp랑 사귀는데 제가 먼저 스킨쉽 해도 될까요?
있었던일 다 기억하는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그 사람은 기억 못할 수도 있는 사소한 것도 다 기억하고 있음.. 그리고 그 사람이랑 처음 있었던 일들부터 최근에 있었던 일까지 파노라마 마냥 계속 머릿속에서 돌려봄
솔직한 썰들 넘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진 셀프 부채질만 3번은 본 거 같아욬ㅋㅋㅋㅋㅋ
진짜 좋아하면 약간 거짓말 해서라도 상대방 말에 공감해주는 거 같아요 예) 그거 알거나, 본건데 신기하다고 하거나 웃기다며 웃기.
그 애가 웃는걸 보는게 좋으니까
와 인정...
객관적으로 이해안가는 행동 조차도 이해하고
이래서 이랬을거야하면 혼자 합리화하게 되더라구요.. 보살마냥 다 이해해주고 괜찮다하고
• 모든 것에 예외가 생긴다.
• 서운한 점이 생긴다.
• 뭘 하든 생각이 난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되는거 같아요^^
현서님이 찬웅님한테 뭐 말할때마다 발작버튼 눌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서님 놀리는거도 넘 웃기고 그거에 하나하나 다 반응하는 찬웅님도 넘웃김.. 졸귀..
현서오빠 연애하는구나 과거형으로 잘 말했는데 지금 물음표 계속 생기고 있엌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아하면 나의 하루가 온통 그 사람 생각으로 가득함 ㅋㅋㅋㅋㅋ 좋은거보면 다 사주고싶고 좋은곳가면 같이가고싶다 생각하고 ㅋㅋㅋㅋㅋ나와 그사람 둘만의 세계에 빠져서 주변이랑 친구들 1도 안보임 근데 나의 희노애락이 다 그 사람한테 달려있어서 진짜 너무 힘들었던 기억…! 과한 사랑은 너무 힘듬 ㅠㅠ
가치관이나 성격 등 나의 무언가를 그 사람때문에 바꾸려고 한다는 거 진짜공감
이게 찐사가 아니면 엄청 힘든거더라구요
1. 참을 수 있는 한계가 높아진다
2. 그 사람을 생각만 해도 그냥 웃음이 난다.
3. 그냥 대화를 하다가 문득 말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볼을 꼬집게 된다
4. 몸에 안좋거나 나쁜 습관을 고치도록 얘기해준다
볼 꼬집는거 아주 싫음.
쓰담쓰담 좋음.
진짜 좋아하면 그 사람의 모든게 다 귀여워 보이는 것 같아요 :)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열심히 살고싶어짐. 힘든일도 웃으면서 하게되고, 꼬실땐 잘나온 사진 보내는듯
저만 특이한 걸까요?ㅜㅋㅋㅋ
막 너무 모든 면들이 귀엽고 사랑스럽고 더 많이 웃어주게 되고 그 사람이 하고싶어하는 것들을 최대한 들어주려고 노력하는데요.
반대로 너무 좋아서 그 사람한테 서운한 감정도 더 쉽게 밀려오는 것 같아요.
왜 연락을 늦게 할까, 왜 오늘 있었던 일들을 나한테 얘기하지 않았을까, 하는 사소한 서운함? 이런것도 너무 좋아지니까 생기더라고요.
나중에 그것도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별 후 서로 미련이 남았을때 연락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에 대한 생각들을 다양하게 듣고싶어요!ㅎㅎ
전 진짜 좋아하면 귀엽다는 말을 정말정말 많이 해요...ㅋㅋㅋ 지금 썸남인지 짝남인지 헷갈리는 그 남자애한테도 맨날 귀엽다고 하는데 귀 빨개져서 도망가는 거 진짜...ㅠㅜㅠ 너무 귀여워요...
2:49 개 귀여워 찬웅씌 미칀;;
눈빛이 진짜 날 좋아한다고 느껴지는 거! 그거는 시간이 지나도 안 잊혀지더라 ㅠㅠ
여자는 남자가 진짜 좋거나 사랑하면 귀여워보임
ㅋㅋㅋㅋㅋㅋㅋ찬웅님이 이런얘기 할때마다 매번 현서님이 너 이러는거 본거같다고할때 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웃음포인트
이건 저도 여자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누구든 정말 좋아하게 되면 그런가봐요 ㅋㅋ
진짜 그 사람 주위를 맴돌고
그 사람 볼려고 일부러 일찍 나오고 잠이 없어지며, 맨날 그 사람과의 미래를 나 홀로 그려가고 있고, 좋은 모습 보이려고 애쓰고,
뭘 하든 그 사람에게 먼저 초점이 맞춰져있고 그 사람에 관한건 전부 기억하고 기억하려고 굳이 애쓰지 않아도 머리가 알아서 기억을 하더라구요 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공감왕 찬웅님이 현서님 ‘맛있습니다!’ 만 공감 못해주는거 두분 다 너무 귀여우신 포인트네요 ㅋㅋㅋㅋ😂
결혼한 사람으로서 결혼 할 사람은 순수하게 사랑했던 사람보다는 어느정도 경제적인 능력 / 가장으로서의 역할 / 책임감 등 남편이자 아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맞다고 봐요
냉정하지만 순수하게 사랑했던 사람이라 하면 20대 초에 만났던 사람일텐데 그 사람과 결혼을 꿈꾸기엔 너무나도 많은 관문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ㅎㅎ (취업하고 결혼자금 모으는 것)
저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사랑에 갇혀 현실을 무시하면 안될 것 같아 적어봤어용 ㅎㅎ
맞습니더
결혼은 진짜 아 이사람이랑 하겠구나 하고 느낌이 옵니다 ㅋㅋ
아 진짜 현서님 말 넘 웃기게 하시네요😂ㅋㅋㅋㅋ
빵 터지는 포인트들이 몇갠거야..
진짜 원래 오피니언 보면서 음 그렇군..이라고 생각만하고 넘어갔는데, 진짜 엄청 저를 좋아해주는 연하를 만나니까 저 모든 행동들이 드러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귀여워요 진짜 ㅠㅠㅠ 너무 귀여워...
따뜻한 사람이랑 결혼해야해요 말한마디를 해도 따뜻하게 하는사람이랑 ♥
그런사람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더라구여! 결혼 6년차인데 계속 연애하듯 신혼처럼 살고있어요!
1.우연을 가장해서 계속 마주치기
2.공통점찾기
3.눈마주치면 엄청 긴장되서 똑바로 못쳐다보겠는데 부들부들 참고 눈안피하려다가 눈물남
4.세상의 모든 여자들을 적으로 인식(다른 여자분들은 내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관심1도 없음..)
5.눈감아도 생각나고 눈떠도 생각나서 참고참다 가슴이 너무 아픔
환승연애 레전드 부분들 같이 보면서 리뷰하시는 거 보고싶어요 오피니언이 항상 말하는 리액션 좋은 여자가 환연에 있어요…….
저작권때매 못한다고 다른 댓글에 답글 달아주셨어요!
@@creamice9588 아학 ㅠㅠㅠㅠㅠ
누구요?? 나연??
@@wdndnskao해은 아녜요?
10:10 현서님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아하면 먼가 우리의 미래?를 자꾸 말하게 되는 것 같아여 ㅋㅋㅋ
오피니언 원래.. 되게 조용조용하게 보는느낌이였는데 점점 더 웃겨지네?ㅋㅋㅋㅋㅋ편집도 재밌어짐
결혼한지 10년 됐는데 신랑이랑 오피니언 보면서 옛날 생각난다고 그럼서 봤어요 ㅋㅋ 둘다 키득거림서 봤네요 ㅎㅎ
여자임. 평소에 엄청 활발하고 시끄러운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야기할때는 난 그냥 들어주고 그 친구만 100마디 함. 그리고 주변 시선같은거 신경 안쓰는데 걔만 있으면 엄청 신경 씀. 걔가 하지말라는거 직접적으로 말한거 아니고 지나가듯이 말한거 다 안함. 그리고 그 친구가 지나다니는 동선 다 파악해서 그 동선에 미리 가 있음. 우연인 척 계속 만나려고 함.
주변시선 신경쓰는건 왜요??어떤거 말하시는건지 궁금해서 ㅎㅎㅎㅎ
지인짜아 좋아하면 내가 많이 희생하고 맞춰주게 되는 것 같아요!! 현서오빠 말처럼 담배 기호식품이지 뭐 하면서 그냥 이 사람 자체가 좋으니까 그대로 인정하게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내 희생이 따르지만 ㅋㅋ 이런걸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 만나는게 최고지용
학교에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등교할 때 쌩얼로 안 하고 일찍 일어나서 집에서 화장 다 하고 등교함
저는 너무 좋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만 쳐다보게 되고 아이컨택을 좀 더 하게 되고 미소가 떠나질 않는 거 같아요ㅎ 항상 웃고 있다보니까 기분 좋은 일 있냐고 밝아진 거 겉다는 소리도 주변에서 많이 듣고, 평소처럼 밥을 먹다가도 혹은 길을 걷다가도 휴대폰을 하다가도 한번씩 떠올리면서 또 혼자 웃고 자주 생각나고 행복해지는 거 같아요 모든게 귀여워 보이는 순간 게임 끝
헐 저랑 너무 똑같아요 ㅎㅎㅎㅎㅎ
근데 네분다 사투리쓰면서 말하는게 너무 귀엽고 정겨워욬ㅋㅋㅋㅋ
진짜 좋아하면 하는 행동: 오피니언으로 공부한다!! 오피니언 정주행 하면서 상대방이 무슨 생각 하는지, 나를 좋아하게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공부하고 시뮬레이션 돌리고 실제 적용까지 해본다구요ㅎㅎㅎ
진심으로 좋아하면
그 사람이 귀여워 보임
그사람 하는 행동 말하는거
그냥 다 귀엽게 보여
표정이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 생각하면 표정부터 달라져서 주변 사람들이 오늘 데이트가? 아님 남자친구랑 좋은일 있었나봐😊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것 같아요:D
오!
같이 있으면 진짜 시간이 순삭 ,,!!! 솜사탕 녹듯이 사라져요..!
지인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생활패턴을 그 사람한테 맞추게 되더라고요! 그 사람이랑 조금이라도 많이 만나고 많이 연락하려고
진짜 지인짜 좋아하면 '헌신'하게 됨
내 세상이 온통 그사람이 되어버림
진짜 진짜 좋아하면..그 사람 생각에 젖어서 계속 생각하고 말걸고싶고 자꾸 호감 없는 것 같은데 행복회로 돌리고 스스로 위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읽씹히더라도 그럴수있지~같은 ㅋㅋㅋㅋㅋ
제가 인프피인데 먼저 말걸기 먼저 선톡 3번..인프피는 알껄..완전 이거 적극적이라는거..
진짜 좋아했던 사람과 연애후엔 나도 모르게 다음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그 때 연애에서 좋았던 점들을 갖춘 사람일까 따지게 되는거 같아요 !!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나도 모르게 호감 상승하게되는? 진짜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후에는 계속 잔잔하게 나 자체에 흔적이 남아있는듯 ㅜㅜ 그때 기억이 너무 행복했어서 ..
진짜 좋아하면 하는 행동
뭐든 다 용서됐던 것 같아요
늦어도 용서
못생겨도 용서
막말해도 용서
돈 안 써도 용서
개소리해도 용서
다른 여자 만나도 돌아오기만 해주면 용서
그러다 결국 바람나서 차였어요 🥰
시발롬 🥰
ㅋㅋㅋㅋ 죵내 웃겨요
다른건다되도 막말이랑 딴여자만난건 용서가안된다..ㅋㅋㅋㅋ
2:46 요즘 편집 재밌어져서 너무 좋아...보는맛이 있음!
2:48 잉 안댕~ㅋㅎㅋㅎㅎㅋ개웃겨 (현서님 당황)
16:58 ㅋㅋㅋㅋㅋㅋㅋ아 갑자기 냅다 꿈 얘기하는 거 나 보는 줄 ㅋㅋㅋㅋㅋ
3:25 이후부터 왼쪽 상단에 남자들이 싫어하는 행동?
아 유튜브가 진짜 아
엥 오타 아닌줄???
10:10 아 귀엽다,,,너무 귀엽다,,,계속 돌려보는 중
오피니언 잘 보고있어요~
95년생 엔프피 여자입니다!😊
저는 정말 좋아하면 돈 안아깝고
장거리도 안힘들어서 경기도인데 광주 srt로 다녔고
상대방이 남사친 싫다하면 바로 다 정리했고
1순위가 되죠 그냥
술로 한번도 걱정시킨적 없고
음식 만들어주고 애교 엄청 많고 스킨십도 많고
너무 많네요 ㅋㅋㅋ
좋아하는 친구 포함해서 여러명이랑 같이 있는 상황에서 모든 신경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집중하는 것 같아요. 다른 친구랑 얘기를 하다가도 한 쪽 귀로는 좋아하는 사람 목소리에 집중하고 있고, 뭘 흘린다거나 그러면 시선은 얘기하는 친구한테 있는데 손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휴지를 챙겨주고 있다거나...
ㅋㅋㅋㅋㅋㅋㅋ맨날 영진님이 빼달라하는거 다 들어가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ㅋㅋㅋㅋㅋ
최신 버전으로 외적 이상형 2탄 영상 찍어주세요😢 꼭이요!
갈색옷 입으신 분 그 최태성 강사분 닮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실 때 완전 존똑이예요!!!
영진님 얘기하는데 영도님이 계속ㅋㅋㅋㅋㅋ살며시 정곡 찌르는가 왤케 웃기죠 ㅋㅋㅋㅋㅋ
분량 모야ㅠㅠㅠㅠㅠㅠㅠㅠ🥹 진챠 사랑스럽네🥹🥹♡... 처음부터 영진오빠 킬포ㅠ 다시보고 다시보고 다시보고 안그래도 분량 사랑스러운 영상 나한테는 30분짜리 영상 돼써♥.. 아악!!!!!!!!
이번편 영진님 수난시대네요 ㅋㅋㅋㅋㅋㅋㅋ영상이 급 재밌어지고 ㅋㅋㅋㅋㅋ
저는 요새 오피니언 정주행중이어서 그런가? 사투리를 안쓰는지역인데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따라서 사투리가 나오는….😮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같이만 있으면 좋아
와.. 전화 기록세우는거 인정... 일어나서 자기전까지 해본거같은데...
15:20 와 저도 인티제인데 진짜 똑같이 말했어요... "너 주변 사람들중 내가 제일 재밌지 않아? 나랑 만나 내가 제일 웃겨" 이렇게 ㅋㅋㅋㅋ 인티제특인가...ㅎ
오 개설레네
2:48 편집 대박웃겨 염찬웅 ㄱㅇㅇ ,,
아 영진 씨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이랑 미래를 떠올리는게 가장 공감되는 것 같아요~ 과연 이 사람이랑 나랑 어떻게 나이들어갈지,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함께할지,,
그런식으로 생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영진님이 마지막에 나이가 들수록 따지는게 많아진다고 하셨는데 그게 일부는 맞고 일부는 아닌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얼굴이나 키 같은 외적인 조건을 많이 보고 나이가 들면서는 성품,재력,집안 등 현실적인 조건을 많이 보니까 결국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변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오피니언분들이라면 충분히!!! 외모와 성품 모두 좋은분들을 만날 수 있으실거에요!!!😊😊
영진 영도님 핑퐁칠 때 손부채질까지 마무리 미쳣따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카톡으로 연락하면 난 그냥 무표정으로 카톡하는데 친구가 옆에서 보더니 누군데 실실 쪼개면서 카톡하냐고 묻더라. 그냥 웃음이 나오나봐 나도 몰랐는데
14:52 듣기만 해도 매력적임
결혼라이팅은 나쁜거 같아요 ㅠ-ㅠ 정말 결혼을 결심한 사람한테만 하는게 좋을것같애요
진짜 좋아하면 표현을 엄청 적극적으로 하는 거 같아요
(상대도 마음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
은근슬쩍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낸다..?
그리고 칼답하려고 하고 목소리 계속 듣고 싶고
같이 하는 취미를 만드려고 하고 뭐든 다 해주고 싶어요!
그냥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마자마쟈
약간 좋아하면 그 사람 시야에 자주 걸리려고 하는 것도 없지않아 있는 듯… 갸웃갸웃 거리고..
19:55 애기찬웅...
아니라고하지만 커몽커몽하는거까지 너무 애기인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하면서 멍청하게 웃고 있는 내 모습 발견 ◡̎
연애때는 귀찮다고 내가 생선 발라줘야 먹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나한테 생선 다 발라주는 남편..
연애떄는 까부는 남자 딱 싫어해서 못까불게 계속 절제시켰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가끔 같이 까불어주는 나...ㅎㅎ
진짜 좋아하면 싫어했던 모습이 좋아지는걸 넘어서 같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물론 싫어하는것도 적당한 선이 있는걸로....^^)
아니 영상 길이 무슨 일이야ㅜㅜ 사랑해요 오피니언🖤🤍🖤🤍
진짜좋아하는사람을만나면 바보가된다 내의지대로 행동이 안됨😂
오늘 영상 현서&찬웅 화면 밀고당기기, 현서님 "맛있습니다!!😄", 영도&영진 탁구결승전🏓 , 찬웅님 이런느낌(1)(2)(3)(4)(5) 😆웃음포인트 너무 많아서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많이 웃은거 오랜만이네요👍
진짜 좋아하면 객관성이 없어지는거 같지 않나유 ..나한테 보내는 플러팅들을 못 알아차리는… 남이보면 뮤조건 그린라이튼데👯♂️
위에 타이틀이 남자들이 싫어하는 행동으로 되어있어요..!!
연애했던 사람들마다 결혼라이팅 해서 진짜 하고싶었던 건지 궁금하네요.. 결혼 얘기 꺼낸 건 다 제가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걸 누가 믿는지..ㅋㅋㅋ 결국엔 다 헤어졌으면서..
저는.. 검은옷 입은 남자가. 딱 제 스타일입니다.
전체적으로 전부다.
이런남자가 좋아요. “나 매력많은 사람이니까. 안심하고 너가 좋아해도되” 너무 ~ 좋다.
영상을 오늘 두번째 보는데 ㅋㅋㅋㅋ
넘 웃겨요..
늘 한술 더뜨는 갈색옷 분 너무 귀여움
순수.. 듣는데 설레는 이야기들이네요.🙂
영도님 폰 팍 피한다는 거 넘 기욥다😳❤
성격이나 말투가 비슷해지는결이용
16:10 입모양이 너무 ㅋㅍㅇ 이에요!!!!
이분들 갈수록 몸이 좋아지네…ㅎㅎㅎ 참 좋다 ㅎ
갈색남자분이랑 검정남자분 캐미가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어 하
이번 주제를 보고 생각난 건데요.
반대로 진짜진짜 좋아해도 이건 절대 안될거 같은..? 연애 가치관이 궁금해요.
예를 들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5, 6살 차이나는 연상들을 만났었는데..저한테 결혼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면 고마우면서도 부담이 돼서 연애하는 와중에도 거리를 두게 되더라고요.. 제가 아직 스무살 초반이고 결혼이라는 걸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었구.. 연애 초반부터 난 너랑 결혼하고 싶다.. 난 원래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남자친구가 부담스러워서 그런것도 있었고요.. ㅠ
물론 저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이나 미래를 꿈꾸지 않는 것은 아니라서 그 맘은 이해하지만.. 본능적으로..? 거리를 두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무리 사랑해도 연애할때 하지 말아줬으면하는게 연애 초반부터!! 진심을 100퍼 담아서 이야기하는 결혼하고 싶다.너가 나의 끝 사랑일거다. 라는 확신에 찬 이야기인것 같네요.
오피니언 분들도 오늘 주제와는 반대로 정말~ 사랑하지만 이건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나요?
궁금한 게 많아지니까 질문도 자연스럽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 가사에 의미가 담긴 노래도 서로 추천해주고 들어보라 하는 거? ㅎㅎ
현서님 진짜 너무 멋지신듯ㅎㅎ
남자분들 입장에서 잘 얘기해주시니까 구독자님들 연애상담 해드리는 콘텐츠도 재밌을것 같아요!
저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 영상보면서 너무 공감되고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저는 장난을 걸면서 얘기를 이어가려 하거든요. 다행이 짝남이 잘 받아주고 장난도 같이 쳐줘서 너무 좋아요. 짝남이랑 얘기하면서 고백을 하고싶다는 충동이 들기도 하면서 또 이 사람하고 이 계기로 멀어지면 어쩌나 하면서 망설이고 있는데 진짜 마음 찢어져요..ㅜㅜ 나이차이도 꽤 나서 ..그리고 그 사람이랑 하는 모든순간이 다 좋아요. 진짜 힘든 운동을 같이 해도 재밌고 시간이 빨리가더라고요. 나중에 여친이 생겼다하면 진짜 가슴 아프겠지만 그래도 옆에 계속 남아있고 싶어요 ㅠㅠ
현재 1개월 째 썸 타는중 이랍니당..☺️ 기 받아가세요
그래서 사겼나요?
썸 12월~2월까지 2개월 정도 타다가 깨졌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하는 행동… 해주세요 ㅠㅠ
시험 전날 최고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