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견협회 “법 통과 되면... 개 200만 마리 용산에 풀겠다” vs 동물자유연대 “개식용 금지...이런 날 오네요"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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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лис 2023
  • 주영봉 대한육견협회 식주권·생존권 위원장
    *대통령 부인이 견권 위해 인권 짓밟나
    *철거비·저리 융자 지원? 지원이라고 할 수 없어
    *개고기 문제없어…오히려 반려견 문제가 더
    *대통령실·의원실에 200만 사육견 방사도 고려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특별법, 결코 빠른 결단 아니지만 감격 커
    *90% 개식용 의사 없어…완벽한 국민적 합의
    *소·돼지 등 타 가축은 인도적 도축 규정 있어
    *선거용 법안? 국민 바람에 정치권 화답했을뿐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주영봉 (대한육견협회 식주권 생존권 위원장),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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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4 тис.

  • @user-vg8tw1st5r
    @user-vg8tw1st5r 7 місяців тому +145

    유기견 버리는 개들보다 못한 인간들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부터 만드시오

    • @sydkim1
      @sydkim1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그거보다 먹는게 더 싫어요.

    • @lupin9305
      @lupin9305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둘 다 해야지 순서는 뭔 논리임. 반대하려면 반대하고 찬성하려면 찬성하지 비열해보임.

    • @user-lp6eg9he8z
      @user-lp6eg9he8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옳소

    • @2yeong
      @2yeong 6 місяців тому +7

      개 유기하는거나 식용하는거나 똑같지. 이런 쓰레기들 잡아다 인육하는 넘들에게 납품해야할듯

    • @arirang6742
      @arirang674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당신도 뭐가 먼저인지 생각하고 말하세요

  • @user-kl3fi7mr4c
    @user-kl3fi7mr4c 7 місяців тому +190

    번식장,펫샵 도 폐지해야됩니다

    • @user-jb6iy7lj6w
      @user-jb6iy7lj6w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더 잔인한건 번식장, 펫샵 이라고 생각해요

    • @user-ct9vw3tm1e
      @user-ct9vw3tm1e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다 폐지한대요

    • @user-tb4dt3do1z
      @user-tb4dt3do1z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난 왜 이런말 하는 애들 논리가 역겨울까? 귀여운 애들 돈주고 사는건 안됨 이러고 아침 저녁으로 유튜브 보면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먹을꺼 아냐? 돼지가 강아지보다 지능이 높고 사람도 잘 따른다 소는 도살장 가면 무서워서 울부 짖는다 채식주의자 처럼 타당한 이유를 대고 몸으로 실천하면 이해라도 가지 어쩔수 없이 살려고 먹는다는 헛소리 하는 살려고 소주 맥주 먹으면서 치킨이나 삼겹살 구워 먹어서 국민 절반 이상이 비만이냐?

    • @starrJJ
      @starrJJ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b6iy7lj6w맞아요

    • @lupin9305
      @lupin930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ct9vw3tm1e ‘개 식육 금지법’ 제정이고 식용 개에 대한 내용만 있던데 번식장, 펫샵 폐지한다는 내용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요?

  • @user-id3kc5jr1g
    @user-id3kc5jr1g 6 місяців тому +47

    200만마리 풀면 정부에선 특공대 풀고 유기죄로 모조리 감옥으로 처넣어면 되겠습니다

    • @user-ej6kd5nq1d
      @user-ej6kd5nq1d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옳소

    • @user-ym8ul4qk8n
      @user-ym8ul4qk8n 5 місяців тому +3

      굿!

    • @user-uc6jq3sg5g
      @user-uc6jq3sg5g 5 місяців тому

      응 특공대 풀면 100만 시위대가 대통령 구속할거임ㅋ

    • @happiniq
      @happiniq 5 місяців тому

      개판되것네 정치인이람 붙게해줬으면 좋겠다

    • @user-hc4on6hn4h
      @user-hc4on6hn4h 5 місяців тому

      특공대도 다 물려 죽을텐데

  • @user-jy5vy8gm6o
    @user-jy5vy8gm6o 7 місяців тому +88

    국민의 90%가 개식용 반대면
    걍 놔두면 장사안되니 알아서
    폐업하고 없어지지 않나??
    굳이 이렇게 죽이니 살리니
    싸울 필요가 있나싶네요
    근데 왜 김건희법이냐ㅋㅋㅋㅋㅋ

  • @Simplex8581
    @Simplex8581 7 місяців тому +102

    개 식용보다 개 분양사업을 먼저 금지해야합니다.

    • @user-tb4dt3do1z
      @user-tb4dt3do1z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생명을 돈주고 사는건 안되지만 아침 저녁으로 유튜브 보면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먹으면서 체중 비만으로 그런 소리 한다고 생각하니까 역겹네;;; 도살 당해서 죽는 애들은 안 불쌍함? 그것부터 먼저 금지 해야 맞는거 아니냐?

    • @Simplex8581
      @Simplex8581 7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tb4dt3do1z 유전병 감수하고 계속 공장처럼 생산시키고 안팔리면 암매장하는걸 어쩔수 없다 하는 것과 개를 음식으로 생각하는 걸 비교했을때 그렇다는 겁니다.

    • @user-ju5ny1pp3o
      @user-ju5ny1pp3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난번에 유튜브에서 개 공장 영상 나오는데 진짜 개 겁나 불쌍하더군요. 수술받으려고 하는데 카메라 바라보는 눈.

    • @user-ov5pd8es6l
      @user-ov5pd8es6l 7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tb4dt3do1z 식용개사업보다 번식장 문제가더심각하다고 생각하니까요..
      돼지닭소는 먹으니까 식용개도 깨끗히관리해서 먹을사람은 먹게두자는거고요
      오히려 개키우는사람이 작은개 예쁜개를사고자하고 번식장에서 가둬놓고 예쁜개 컵처럼작은개를 낳게하고 안팔리고 병있는개는 죽게두고.. 그렇게 만들어진 개를사서 키우면서 개똥길거리에두고 안치우고 커지거나 아프면 유기하고..
      개에관한 전체를보면 개를 키우느라 저지르는 일들이 개를먹느라 저지르는일보나 크다고 말하는겁니다.

    • @user-gj6dt3gl6e
      @user-gj6dt3gl6e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개 식용의 문제는 먹는 것보다... 누구나 임의 도살이 가능하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법이 개정되서 임의 도살이 불가라고 하지만 법망을 빠져나가서 하거든요. 남의 개도 잡아 먹고 그냥 개 값 물어주면 그만 입니다... 식용개 농장은 대부분 불법이에요. 개 분양 사업은 법만 개정해도 충분히 좋은 쪽으로 바꿀 수 있지만 이건 아니거든요.

  • @mrkimkijong
    @mrkimkijong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이재명 대선공약 "개 식용 금지" 동물복지 7대 공약

  • @user-zs3hx9yp1k
    @user-zs3hx9yp1k 7 місяців тому +163

    대통령 부인이 한마디 했다고 법으로 제정하겠다고 하는걸 보니 개 식용 반대했던 나도 입법은 반대다. 이런걸 특정인이 한마디 했다고
    법으로 제정하는게 정상적이 아니다

    • @user-bx5oh8bk9w
      @user-bx5oh8bk9w 7 місяців тому

      꼭 이런말 하는 놈이 개고기 쳐 먹더라!

    • @user-kt8eo4wu4n
      @user-kt8eo4wu4n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개도 짐승이며 산에있는 야생견처리를어떻게 할것인가 산에갈때마다 겁이난다 마음껏먹도록 해야한다 남의 눈치때문에금지하는건 문제많다 고유의 음식문화를 하지만 더이상 보신탕집을 늘리지말라

    • @user-qm4du5ho4f
      @user-qm4du5ho4f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거니가 숟가락 얹어 놓은 거지만, 이젠 그만 해야죠.

    • @user-ug4fw2so4i
      @user-ug4fw2so4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페이스북 실버버튼 만들라고 정부까지 동원하는 현실에서 뭐..

    • @user-ph7eq1cj8s
      @user-ph7eq1cj8s 7 місяців тому

      개맞다

  • @user-uj5qn1wp1j
    @user-uj5qn1wp1j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소도축도금지해야합니다.소는평생일.만하고식용으로.죽습니다.개보다.더불상합니다

  • @zbflzlxl
    @zbflzlxl 7 місяців тому +106

    개 식용 산업보다 반려견 생산공장이 더 잔혹해....

    • @rain__woo0106
      @rain__woo0106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래도 강아지를 잡아먹는 행위가 더 야만적이야 이 양반아

    • @user-up1hm9ie9y
      @user-up1hm9ie9y 7 місяців тому

      ​@@rain__woo0106철창에 갇혀서 새끼놓다 죽이는게 더 잔인하지 인간아. 그 논리면 애완견 사고파는거도 금지해야지. 동물보호 할려면 니들문제 부터 개선해 이양반아. 지금 야생 개 고양이가 더문제야 이양반아.

    • @GyoolTomato
      @GyoolTomato 7 місяців тому

      ​@@rain__woo0106입에 고기 기름 좀 닦고 말해라ㅋㅋㅋㅋ

    • @rain__woo0106
      @rain__woo0106 7 місяців тому +7

      @@jinu0613 공장에 있는 아이들 쓸모없어지니까 백정들한테 팔아 넘겨버리는 이 나라가 끔찍한 나라다

    • @zbflzlxl
      @zbflzlxl 7 місяців тому

      @@rain__woo0106 개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야만적이라고 규정하는게 논리적이지가 않습니다.
      무슬림의 시각에선 돼지를 먹는 모든 사람이 혐오대상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돼지를 먹는다고 스스로를 혐오하지 않지요.
      개 식용 산업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문을 닫을 산업임에는 분명하나 이렇게 법적으로 규제할 대상은 아닙니다.
      누구에게는 개를 먹는게 혐오스러워 보일 수 있겠으나 저의 관점에서는 평생 강제로 새끼를 낳는 학대를 당하는건 도살보다 더 한 동물학대 입니다.
      자신이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다른사람의 권리를 나이먹고 침해하지 마세요. 이 양반아.

  • @user-yg2wh7nc8g
    @user-yg2wh7nc8g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개 사체 경매장 조사 내역에 따르면 개 도살자는 건당 100만원 월 3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것으로 파악된다. 모두 현금 거래로 이루어지며 개 도살자는 오랜기간 불법 유통 및 탈세로 특수를 누려왔다.

    • @user-hj4cy8mj7o
      @user-hj4cy8mj7o 6 місяців тому

      개 잡는데 1마리당 100만원이라고요?

  • @user-lp1tx3ho9e
    @user-lp1tx3ho9e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소도 잡을때 눈물 흘린다 금지 하고
    돼지도 반려돼지키우는분 있는데 돼지도 식용금지?
    닭도 반려닭 키우는데 닭도 식용 금지해라?
    늘어나는 유기견 어찌할거냐 용산 보낼까? 반대한는 집으로 보내라
    어차피 늘어나면 안락사 하고 화장비 많이듬

  • @ghhfvvvd
    @ghhfvvvd 7 місяців тому +127

    금지 법제화는 전체주의적 발상.
    논리가 매우 빈약해서 감정에 호소하거나, 비꼬는거 이외에 답이 없음.
    그래서 정치적으로 밀어붙일 수밖에 없다는 걸 저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음.

    • @user-bn9np9ye8e
      @user-bn9np9ye8e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개고기 찬성파에 논리적으로 개 뚜드려 맞은지가 오래전 일인데ㅋㅋㅋ
      "그냥 개고기 먹지마! 뻬에에에에에엑!"
      ㅋㅋㅋㅋ

    • @hwangjorong
      @hwangjoro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건모 김건희😊

    • @user-tl6ox8cl2e
      @user-tl6ox8cl2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ㅈㄴ 미개하네

    • @user-ss3rt4xf8o
      @user-ss3rt4xf8o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냉혈인간들 행위대로 갚아주신다 회개해라

    • @kaiserji
      @kaiserji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ss3rt4xf8o
      (창 9: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 @user-wo4dr3hg3y
    @user-wo4dr3hg3y 7 місяців тому +68

    개고기 못먹게 해서 흑염소로 대체 하는데 대신 죽는 흑염소는??보호안해줘?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문화를 굳이 왜?? 우리 아버지세대들도 안먹기 시작하는데
    할꺼면 개농장이나 유기견관리를 더 빡세게 해..

    • @user-id7en3rj9x
      @user-id7en3rj9x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zzzzzzit 교감의 기준이 무엇이며 인간의 교감기준으로 생명을 등급화하는거야말로 인간의 오만함 아님? 생명존중을 내세울거면 당연히 모든 동물 식용을 금지하는게 맞는거고, 이런식의 법제정은 말이 안됨. 애초에 사람과 동물의 법적기준이 다른데 사람사육을 예로드는게 맞는가 생각해보시길.

    • @user-bv1ri5hs8l
      @user-bv1ri5hs8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zzzzzzit그건 니 교감이고..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자손대대로 개하고 교감하고 살앍..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user-ge1vq2lm1n
      @user-ge1vq2lm1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zzzzzzit인간의 존엄성 안배웠냐? 사람이랑 동물이랑 비교하네 초등학교 3학년 도덕시간에 배우는건데..ㅉㅉ

    • @han-dm3sj
      @han-dm3sj 7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id7en3rj9x논리가 똑부러지심 ~~

    • @SweetPlain
      @SweetPlain 7 місяців тому

      똑똑하심

  • @user-sx4vy4pi1f
    @user-sx4vy4pi1f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윤정권 완급조정을 못하는 정권이네요
    시간을두고 천천히 국민의 의견을 듣고 해야할일이다

    • @user-wx3oo7dp9u
      @user-wx3oo7dp9u 7 місяців тому

      맞소,!
      몇백년 흘러온 백성들의 음식문화를
      하루아침에 차단하겠다는 현 정부는 누구위해 정책을 펼치는가?
      동물애호가 ?
      저들이 개고기 더
      잘먹드라,^

  • @e.c9047
    @e.c9047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개 먹지도 말고 사지도 말고 버리지도 말자😊

    • @SweetPlain
      @SweetPlai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소도 먹지도 말고 사지도 맙시다

    • @charpark
      @charpark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개고기 금지론자의 논리 반박 1. 개는 지능, 친화력(교감)이 높아서, 돼지, 소 는 왜 먹나?. 2. 국격 3. 축산물위생관리법 으로 인한 비인간적인 도살, 위생 논란
      1.
      개가 유전적으로 뛰어난 친화력과 충성심,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개고기 금지론자의 상당수는 단순한 사실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개는 인간과의 교감 능력이 높고, 충성심이 강하므로 다른 동물에 비해 특별 대우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침 으로 문제가 된다. 이는 인간과의 교감과 인간에의 충성심을 기준으로 생명의 가치에 경중을 판단하는 인간 중심적 사고이다. 그러한 주장대로라면 고양이는 주인에게 충성스럽지 않은 동물이니 도축해서 먹어도 될 동물이다'는 얘기도 가능하게 되는데, 그들은 또 거기에는 반대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일 것이 자명하다.
      사실 개만 인간과 교감 가능한 동물인 것은 아니다. 능력의 높고 낮음에 차이는 있을지 언정 인간과 교감이 가능하고 개보다 지능이 높은 동물들은 우리가 좀처럼 보거나 먹기 힘든 동물들만이 아니다. 예를 들면는 우둔하다는 편견이 존재하나 실제로는 개보다 더 영리하다. 애완동물로 돼지를 기르는 사람과 그의 애완돼지 사이에는 감정 교류가 없다고 말할수 없다고 할수 있는가?. 소도 마찬가지로, 소 역시 덩치 때문에 애완동물로 적합하지 않아 잘 드러나지 않는 것 뿐이지, 인간과의 교감은 개 이상으로도 가능하다. 식용으로 키우는 소들도 같은 우리 안에 있던 소 중 한 놈이 안 보이면 남은 녀석들이 눈치를 채고서 오랜 시간 끼니를 거르는 일이 있다. 그 만큼 소는 영리하다.
      , 우리가 일상에서 큰 논란 없이 먹는동물둘의 상당수가 닭제외시 개보다 더똑똑하고, 모두 개 못지않은 교감능력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개보다 뛰어난 교감능력, 지능을 가졌으나 별 논란 없이 먹히는 동물들도 많이 있다. 그럼 그 모든 동물의 식용을 금지해야 하나? 아니면 인간과 교감 가능한 동물 중에서도 개만 특별 대우해야 하나?
      교감능력은 개체에 따라 다른데 그렇다면 교감능력이 떨어지는 개는 먹어도 좋다는 것인가? 똑같은 논리로, 정신이상으로 교감능력이 떨어지는 인간은 동물 취급 받거나 식용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가능한가?
      충성심의 경우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이 생물체는 우리한테 잘보이려고 아양을 잘 떠니까 먹지말자." 라는 것이지만, 이게 도덕적으로 옳은지에 대해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
      2.
      개고기의 식용 여부와 선진국의 여부 사이에는 어떠한 인과관계도 없으며, 그 밖의 다른 사회, 문화적 통계 역시 개고기의 식용 여부가 한 나라의 발전 척도에 대한 판단기준으로 작용한다는 연구는 이루어진 바 없다.
      비록 지난 세기 근대화와 세계화에 있어서 서구화(westernization)가 지배적이었던 탓에, 개고기 식용 문화를 일찍 사문화한 서구인들의 관점에서 한국에 대한 멸칭, 인종차별 또는 부정적 이미지로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라 부르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한국의 개 식용 문화가 인류 보편적 가치를 저해하는 극단적 문화상대주의에 기인하기 때문에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라 단언할 수 없고, 단지 증오발언으로 간주할 여지가 충분하다. 가령 인도네시아에서 그들의 전통적인 식문화에 따라 곤충을 소비하더라도, 번데기를 제외한 충식에 혐오감을 느끼는 한국인이 동남아에 대하여 "선진국인 한국은 충식을 하지 않으니, 인 동남아 국가는 충식을 도태시켜야 한다."고 주장할 권리는 없다.
      예의라는 것은 쌍방이 서로에게 지켜야 하는 것이지, 한 쪽이 무조건적으로 다른 쪽에게 맞춰주는 것이 아니다. 한국인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좋아하더라도 인도인 앞에서는 소고기를 먹지 않고, 무슬림 앞에서는 돼지고기를 자제하듯이, 상대방 또한 한국인이 혐오할만한 곤충류 요리나 고약한 냄새가 나는 수르스트뢰밍같은 음식을 권하는 것을 자제하려 할 것이다. 즉, 예의를 지키고자 한다면 개고기를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만 개고기 먹는 것을 삼가는 것으로 족하다.
      3.
      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법의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지 않는다. 따라서 위생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먹어선 안된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금지론의 이유라면, 개를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서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게 하면 될 일이다. 그렇지만 금지론자들은 그것도 극구 반대한다. 그들은 개를 식품으로 다루면 안된다는 입장이므로, 축산물의 위생 관리를 다루는 법에도 포함시킬 수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개를 포함시키는 것을 마치 국가의 개고기 공식 합법화나 다름없다고 주장하지만,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용견을 인도적인 방법으로 도축한 개고기는 이미 합법적인 개고기 생산 방법이었다. 일부에서는 개고기 섭취가 불법은 아니지만 합법으로 정한 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양비론을 들고 나오지만 이는 죄형법정주의에 반하는 주장이다. 다른 주장으로는 식품위생법과 관련한 식약처의 지침에 개고기가 원료로 지정되지 않았으니 개고기는 이미 불법이라고도 주장하지만, 이 지침은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했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며 가공하지 않은 생고기에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다.
      만약 개고기 반대론자들이 그런 입장이라면, 적어도 금지론의 이유로 위생을 들먹거려선 안될 것이다. 그들의 극렬한 반대 때문에 개고기가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위생 운운하며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것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육견인이나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 입장에선 금지론자들의 이러한 태도가 마치 적반하장처럼 느껴질 것이다. 개고기 금지론자들이 진정으로 개고기의 비위생과 유통을 규제하는 것을 원한다면 오히려 위생 관련 법의 강화를 요구했어야 맞을 것이나, 그들은 개라는 생물 자체가 개고기라는 이름과 식품이라는 이름으로 오르내리는 것 자체를 원치 않기에 법 제정 반대를 외치는 것이다. 정작 이들의 반대 때문에 양심적으로 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과 유통을 하려는 개고기 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비양심적으로 대놓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과 유통을 하는 개고기 업자들이 이득을 보고 있다!!!
      즉, 개고기금지론자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상의 규제 대상에 개를 포함시키는 것은 극구 반대하면서, 축산물위생관리법의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통제가 되지 않는 위생 문제를 들먹거리며 이래서 개고기가 없어져야 한다는 순환논법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참고로 만약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개가 포함되면, 육견인들은 위생 관리 방법에 있어서 해당 법의 엄격한 규제를 받게 되지만, 그럼에도 육견인들은 오히려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소비자들에게 당국에 의한 위생 규제를 받는 깨끗한 고기가 유통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개고기를 먹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개고기의 가격이 비싸질 수 있지만 개의치 않고 이를 환영한다. 식재료로써도 애완용으로 길러진 동물들은 고기를 얻기 위해 육사에서 관리된 동물들보다 체내 염분과 중금속의 비율이 높아서 결코 좋은 고기가 못 된다. 거기에 더해 오랜 시간 비위생적인 도심에서 방치된 유기견들은 당연히 기피대상이다. 위생적인 연유 뿐만이 아니다. 개고기 금지론자들은 개고기 소비자들을 자기 가족들을 먹는 괴물 취급하지만 실제로는 육견 목적의 육사에서 자란 개라면 먹어도 개인이 애완용으로 키우던 걸 납치해 온 개는 절대로 먹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소비자들이 대다수이다.

    • @SweetPlain
      @SweetPlain 6 місяців тому

      @@charpark 확 뚜까 패버리셨네 ㅎㄷㄷ

  • @bluejay1751
    @bluejay1751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개같다 정말 ㅠㅠ

  • @user-ky1bs6it5w
    @user-ky1bs6it5w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고, 돼지, 닭, 물고기 모두 식용금지하라

  • @user-om5fx4ee1z
    @user-om5fx4ee1z 7 місяців тому +96

    와 이건 정말 잘못된 만남이다. 와 재밌다
    동물자유연대랑 육견협회가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자리에 모여 토론을 하다니 ㅋㅋ

    • @minho_walk
      @minho_walk 7 місяців тому

      하늘은 왜!!! ㅋㅋㅋㅋㅋㅋ

    • @dmsh0081
      @dmsh0081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근데 생각보다 두분다 차분하게 대화하시네유ㅋㅋㅋ

    • @user-ht3xl5nt9k
      @user-ht3xl5nt9k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무식한 유켠협회
      저사람 부끄럽다~

    • @user-by4zj9ds7r
      @user-by4zj9ds7r 7 місяців тому +3

      ㅋㅋㅋㅋ이게바로 꿀잼토론
      두분다 재미있고 매너있게 잘하심
      그리고 김현정님의 진행능력은진짜..
      정리능력, 중립성, 카리스마, 편안함까지..
      대단함

    • @user-mc1px1po7c
      @user-mc1px1po7c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역겨운거 참고 대응하시는 동자연

  • @user-yo8qh4mk1x
    @user-yo8qh4mk1x 7 місяців тому +8

    개똥 및 개물림 견주는 영구히 처벌하고. 구속시켜라
    90%가 애견이커지면 대중적인것 거기에 통제 법을만들어야지 없어지는 사람들에게 지유및생존권에 법을만드나...

    • @lupin9305
      @lupin9305 7 місяців тому

      중국 사람이세요? 번역하셨나

  • @user-pj5sd1tn9m
    @user-pj5sd1tn9m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좋은 것들이 많은데 먹을게 없는 시절도 아니고 죽기전까지도 꼬리 흔드는 애들이에요

  • @VipassanaRunner
    @VipassanaRunner 7 місяців тому +52

    그 논리라면 차라리 흡연을 법으로 금지하라!

  • @user-mk2vc5rt6e
    @user-mk2vc5rt6e 7 місяців тому +64

    자기 자식 버리면 감옥가는데 왜 자식 만큼 귀한 애완견을 유기하면 감옥을 안갑니까. 일단 이것 부터 해결하고 식용금지을 외치세요. 사람 유기하면 감옥에서 오래 삽니다.

  • @innisfree_37
    @innisfree_37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인권유린! 개식용철폐!

    • @user-ik8go8rl1x
      @user-ik8go8rl1x 5 місяців тому

      개 식용이 인권 유린이면 음주운전 금지도 인권 유린이지

    • @user-tq4qp9ee1h
      @user-tq4qp9ee1h 4 місяці тому

      소 돼지도 먹지마라 왜 개만 가지고 그래

  • @user-mc2ev5zt3h
    @user-mc2ev5zt3h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도대체 국민90%반대? 내주변 지인들은 모두 10%라고? 말같지도 않네..

    • @user-gg5ji3mt4c
      @user-gg5ji3mt4c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내친구들은 100프로 다 먹지말자던데?

    • @SweetPlain
      @SweetPlain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자주 먹습니다

  • @eunheelee8255
    @eunheelee8255 7 місяців тому +84

    길거리에 개똥 안치우는 반려인 구속법은 안내놓나..

    • @rain__woo0106
      @rain__woo0106 7 місяців тому

      1인가구같은 소리하네 민영 MBC 따위가 나라 망쳐 놓는다 양반아 평생 혼자 살다 당신 똥 벽에 칠해라

    • @emotion.116
      @emotion.11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진찍어서 신고하면 벌금 나옵니다

    • @rain__woo0106
      @rain__woo0106 7 місяців тому

      @@emotion.116 누가 모르냐 이 양반아 안치우는 아저씨들 많긴 많아 엄청 많아 나도 봤다! 지금 저 양반은 백정들 편들면서 강아지 욕하니까 하는 말 아냐

    • @user-ug4fw2so4i
      @user-ug4fw2so4i 7 місяців тому

      @@rain__woo0106
      당신같은 사람들을 가르켜 개 같은 인간이라고 하죠?..
      백정이 뭔지 모른다는 말같지 않은 소리는 집어 치우고..
      백정이라고 한 거 자체가 스스로 개와 동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그럼 자신이 개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냥 개X끼 라고 인정하는 거..
      길거리 다니다 보면 개한테 내새끼 내새끼 하면서 사람들 한테는 쌍욕에 막말 막 하는 부류들도 보이더만..

    • @rain__woo0106
      @rain__woo0106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ug4fw2so4i 당신이야말로 돌대가리 개인주의자구나! 강아지를 하찮게 생각하지마라!

  • @user-nk2dm9fr6p
    @user-nk2dm9fr6p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잔혹한사업 맞아요

  • @kpj7977
    @kpj7977 6 місяців тому +36

    육견협회 도살자집단 아닌가?! 고개를들고 다니다니.. 대물림할 천벌이 함께하길

    • @user-cw4is7sg1t
      @user-cw4is7sg1t 6 місяців тому

      지랄 니는 아무것도 안 먹고 사냐

    • @user-tr4ri5vz2u
      @user-tr4ri5vz2u 6 місяців тому

      고기 존나 마이쪙 하고 걸걸스럽게 쳐 먹겠징

    • @Lckyl-mw4hp
      @Lckyl-mw4hp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선생님이 드시는 고기들도 다 누군가가 도축한 동물들인데요.. 요즘 시대에 직업 귀천을 따지시다니..

    • @dfko4218
      @dfko4218 5 місяців тому

      냠냠

    •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5 місяців тому

      육견협회한테 보상금 준다고 혈세 쓰인다치면 개고기금지법 반대. 왜 저런 사람들한테 세금을 낭비해야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그냥 2027년까지 팔게 냅두고 그이후로는 알아서 다른업종 알아보라고 해라

  • @user-ql7ze4dj7h
    @user-ql7ze4dj7h 7 місяців тому +89

    개들을 용산에 풀면 죄 없는 시민들이 피해를 보니
    특정 한 사람만 쫒아다니게 훈련해서 풀어주세요

    • @user-el1jf5ps9e
      @user-el1jf5ps9e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최고의 글 입니다

    • @user-to3wd6bk9k
      @user-to3wd6bk9k 7 місяців тому

      ㅂㅅ

    • @user-yo8qh4mk1x
      @user-yo8qh4mk1x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개물려 죽어봐야.. 어디에법을만들어야하는지 알겠지

    • @TV-uh4tq
      @TV-uh4tq 7 місяців тому

      동물자유연대 사람들 물도록 훈련?

    • @lianjizhao2539
      @lianjizhao2539 7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나 맞는 말씀하셧네요 ㅎㅎㅎ

  • @user-df8oz8mj6i
    @user-df8oz8mj6i 7 місяців тому +92

    소는 농기구가 개발되기 전부터 농사짓는데 큰 공헌을한 동물입니다.
    소고기 금지법도 만들어져야 합니다!

    • @rain__woo0106
      @rain__woo0106 7 місяців тому

      벽에 당신 똥 쳐박고 혼자 살아라

    • @emotion.116
      @emotion.116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왜 그냥 밀가루 식용류 금지법도 하지ㅎ

    • @user-zo1dp3bd2l
      @user-zo1dp3bd2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 채식하세요 그럼

    • @user-ef9wr5fb9g
      @user-ef9wr5fb9g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 참에 인간도 이슬먹고 물만 먹게 법개정이 이뤄지도록 비나이다 지금 개식용 운운하는자 인간의 탈을쓴 인간 멸종노리는 외계인일지도

    • @JG-tp2sm
      @JG-tp2sm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반어법이구만 겁나 달려드는 뎃글많네

  • @wisniewskimalika5751
    @wisniewskimalika5751 6 місяців тому +4

    merci à toutes les associations coréennes . grâces à eux on ne mangera plus de chiens🤩 dans ce beau pays

    • @charpark
      @charpark 6 місяців тому

      개고기 금지론자의 논리 반박 1. 개는 지능, 친화력(교감)이 높아서, 돼지, 소 는 왜 먹나?. 2. 국격 3. 축산물위생관리법 으로 인한 비인간적인 도살, 위생(탈세.????) 논란
      1.
      개가 유전적으로 뛰어난 친화력과 충성심,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개고기 금지론자의 상당수는 단순한 사실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개는 인간과의 교감 능력이 높고, 충성심이 강하므로 다른 동물에 비해 특별 대우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침 으로 문제가 된다. 이는 인간과의 교감과 인간에의 충성심을 기준으로 생명의 가치에 경중을 판단하는 인간 중심적 사고이다. 그러한 주장대로라면 고양이는 주인에게 충성스럽지 않은 동물이니 도축해서 먹어도 될 동물이다'는 얘기도 가능하게 되는데, 그들은 또 거기에는 반대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일 것이 자명하다.
      사실 개만 인간과 교감 가능한 동물인 것은 아니다. 능력의 높고 낮음에 차이는 있을지 언정 인간과 교감이 가능하고 개보다 지능이 높은 동물들은 우리가 좀처럼 보거나 먹기 힘든 동물들만이 아니다. 예를 들면는 우둔하다는 편견이 존재하나 실제로는 개보다 더 영리하다. 애완동물로 돼지를 기르는 사람과 그의 애완돼지 사이에는 감정 교류가 없다고 말할수 없다고 할수 있는가?. 소도 마찬가지로, 소 역시 덩치 때문에 애완동물로 적합하지 않아 잘 드러나지 않는 것 뿐이지, 인간과의 교감은 개 이상으로도 가능하다. 식용으로 키우는 소들도 같은 우리 안에 있던 소 중 한 놈이 안 보이면 남은 녀석들이 눈치를 채고서 오랜 시간 끼니를 거르는 일이 있다. 그 만큼 소는 영리하다.
      , 우리가 일상에서 큰 논란 없이 먹는동물둘의 상당수가 닭제외시 개보다 더똑똑하고, 모두 개 못지않은 교감능력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개보다 뛰어난 교감능력, 지능을 가졌으나 별 논란 없이 먹히는 동물들도 많이 있다. 그럼 그 모든 동물의 식용을 금지해야 하나? 아니면 인간과 교감 가능한 동물 중에서도 개만 특별 대우해야 하나?
      교감능력은 개체에 따라 다른데 그렇다면 교감능력이 떨어지는 개는 먹어도 좋다는 것인가? 똑같은 논리로, 정신이상으로 교감능력이 떨어지는 인간은 동물 취급 받거나 식용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가능한가?
      충성심의 경우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이 생물체는 우리한테 잘보이려고 아양을 잘 떠니까 먹지말자." 라는 것이지만, 이게 도덕적으로 옳은지에 대해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
      2.
      개고기의 식용 여부와 선진국의 여부 사이에는 어떠한 인과관계도 없으며, 그 밖의 다른 사회, 문화적 통계 역시 개고기의 식용 여부가 한 나라의 발전 척도에 대한 판단기준으로 작용한다는 연구는 이루어진 바 없다.
      비록 지난 세기 근대화와 세계화에 있어서 서구화(westernization)가 지배적이었던 탓에, 개고기 식용 문화를 일찍 사문화한 서구인들의 관점에서 한국에 대한 멸칭, 인종차별 또는 부정적 이미지로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라 부르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한국의 개 식용 문화가 인류 보편적 가치를 저해하는 극단적 문화상대주의에 기인하기 때문에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라 단언할 수 없고, 단지 증오발언으로 간주할 여지가 충분하다. 가령 인도네시아에서 그들의 전통적인 식문화에 따라 곤충을 소비하더라도, 번데기를 제외한 충식에 혐오감을 느끼는 한국인이 동남아에 대하여 "선진국인 한국은 충식을 하지 않으니, 인 동남아 국가는 충식을 도태시켜야 한다."고 주장할 권리는 없다.
      예의라는 것은 쌍방이 서로에게 지켜야 하는 것이지, 한 쪽이 무조건적으로 다른 쪽에게 맞춰주는 것이 아니다. 한국인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좋아하더라도 인도인 앞에서는 소고기를 먹지 않고, 무슬림 앞에서는 돼지고기를 자제하듯이, 상대방 또한 한국인이 혐오할만한 곤충류 요리나 고약한 냄새가 나는 수르스트뢰밍같은 음식을 권하는 것을 자제하려 할 것이다. 즉, 예의를 지키고자 한다면 개고기를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만 개고기 먹는 것을 삼가는 것으로 족하다.
      3.
      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법의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지 않는다. 따라서 위생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먹어선 안된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금지론의 이유라면, 개를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서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게 하면 될 일이다. 그렇지만 금지론자들은 그것도 극구 반대한다. 그들은 개를 식품으로 다루면 안된다는 입장이므로, 축산물의 위생 관리를 다루는 법에도 포함시킬 수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개를 포함시키는 것을 마치 국가의 개고기 공식 합법화나 다름없다고 주장하지만,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용견을 인도적인 방법으로 도축한 개고기는 이미 합법적인 개고기 생산 방법이었다. 일부에서는 개고기 섭취가 불법은 아니지만 합법으로 정한 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양비론을 들고 나오지만 이는 죄형법정주의에 반하는 주장이다. 다른 주장으로는 식품위생법과 관련한 식약처의 지침에 개고기가 원료로 지정되지 않았으니 개고기는 이미 불법이라고도 주장하지만, 이 지침은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했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며 가공하지 않은 생고기에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다.
      만약 개고기 반대론자들이 그런 입장이라면, 적어도 금지론의 이유로 위생을 들먹거려선 안될 것이다. 그들의 극렬한 반대 때문에 개고기가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위생 운운하며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것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육견인이나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 입장에선 금지론자들의 이러한 태도가 마치 적반하장처럼 느껴질 것이다. 개고기 금지론자들이 진정으로 개고기의 비위생과 유통을 규제하는 것을 원한다면 오히려 위생 관련 법의 강화를 요구했어야 맞을 것이나, 그들은 개라는 생물 자체가 개고기라는 이름과 식품이라는 이름으로 오르내리는 것 자체를 원치 않기에 법 제정 반대를 외치는 것이다. 정작 이들의 반대 때문에 양심적으로 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과 유통을 하려는 개고기 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비양심적으로 대놓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과 유통을 하는 개고기 업자들이 이득을 보고 있다!!!
      즉, 개고기금지론자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상의 규제 대상에 개를 포함시키는 것은 극구 반대하면서, 축산물위생관리법의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통제가 되지 않는 위생 문제를 들먹거리며 이래서 개고기가 없어져야 한다는 순환논법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참고로 만약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개가 포함되면, 육견인들은 위생 관리 방법에 있어서 해당 법의 엄격한 규제를 받게 되지만, 그럼에도 육견인들은 오히려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소비자들에게 당국에 의한 위생 규제를 받는 깨끗한 고기가 유통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개고기를 먹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개고기의 가격이 비싸질 수 있지만 개의치 않고 이를 환영한다. 식재료로써도 애완용으로 길러진 동물들은 고기를 얻기 위해 육사에서 관리된 동물들보다 체내 염분과 중금속의 비율이 높아서 결코 좋은 고기가 못 된다. 거기에 더해 오랜 시간 비위생적인 도심에서 방치된 유기견들은 당연히 기피대상이다. 위생적인 연유 뿐만이 아니다. 개고기 금지론자들은 개고기 소비자들을 자기 가족들을 먹는 괴물 취급하지만 실제로는 육견 목적의 육사에서 자란 개라면 먹어도 개인이 애완용으로 키우던 걸 납치해 온 개는 절대로 먹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소비자들이 대다수이다.

  • @user-ow4wv3ne3l
    @user-ow4wv3ne3l 7 місяців тому +5

    200만 마리 풀어라 제발

  • @Last-Question
    @Last-Question 7 місяців тому +39

    개식용 문제의 본질은 식용견산업과 애완견산업의 헤게모니

  • @user-gj2ck9gt4c
    @user-gj2ck9gt4c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식용하지 않지만 법은 반대합니다.
    개를 안 먹는다고 식용금지 찬성이라는건 무슨 논리냐?

    • @Dhtrr3jn7fhfd
      @Dhtrr3jn7fhf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러게요 ㅋㅋ 무작정 우기는걸로 밖에 안보임

  • @sunflower8290
    @sunflower8290 4 місяці тому +1

    Thanks to CBS news all over the world watching CBS NEWS

  • @user-bs6ny1ro8h
    @user-bs6ny1ro8h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개똥 아무데나 싸는 견주 징역처벌 법 먼저 만들어라.
    나라가 미쳐 돌아간다.
    머쟎아 숨쉬는 회수 까지 법으로 만들지.

    • @user-hh7xf6np1l
      @user-hh7xf6np1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만도 못한인간 만타

    • @lupin9305
      @lupin9305 7 місяців тому

      횟수

    • @makoo761
      @makoo761 7 місяців тому

      횟수?
      걍 찰떡처럼 알아 듣는것도 머리가 좋아야지!
      오타 나본적 없으시나?

  • @user-tl6ox8cl2e
    @user-tl6ox8cl2e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나라에 먹을게 없어서 개 식용을 하냐. 외국에서 한국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게 개 식용 이란다. 식용금지 진작에 했어야 했다

    • @kaiserji
      @kaiserji 5 місяців тому

      오르톨랑 - 프랑스
      돌고래 - 일본
      원숭이 뇌 - 중국,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여기도 가서 금지 운동 하세요 ㅋㅋ

  • @user-ss3rt4xf8o
    @user-ss3rt4xf8o 6 місяців тому +22

    너무도잔인한개도살너무끔직합니다 하루속히 빨리금지되야합니다 하나님은잔인한거싫어하십니다

    • @kaiserji
      @kaiserji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창 9: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 @user-ss3rt4xf8o
      @user-ss3rt4xf8o 5 місяців тому

      @@kaiserji 원래하나님이 사람은곡식채식 동물은초식하라고하셨어요 인간의죄와욕심때문에 노아의대홍수심판받아 생태계파괴됨 풍부했던먹거리멸종 약육강식세상됨 대홍수심판후 조건부로 어미젖에새끼삶지마라 피째먹지말라하셨다 피값을도로찿으리라하셨읍니다 원래 채식으로돌아가는게 더기뻐하실것임

    • @user-gh3gt8tw5e
      @user-gh3gt8tw5e 5 місяців тому

      글쎄 사실 성경을 보면 잔인한 것을 제일 좋아하는게 하나님같은데요...

    • @user-ss3rt4xf8o
      @user-ss3rt4xf8o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gh3gt8tw5e 죄가 너무 잔인한까요 죄는희생양이필요하죠그래서예수님이대신죽어주셨죠

  • @user-qz2wb2up3x
    @user-qz2wb2up3x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모든동물들을 식용금지 시켜라......

  • @user-tc6en2ue5n
    @user-tc6en2ue5n 7 місяців тому +30

    개만동물이냐?? 고래는왜먹어? 토끼는왜먹어? 양은왜먹어?뱀은왜먹어? 염소는왜먹어 ? 소는왜먹어? 왜 개만금지야?? 이슬람에서 돼지고기먹지말라고 남에게강요하나? 인도에서 소먹지말라고 남에게강요하나?? 니들이식구 처럼키운다고 남들도 식구대접하라는겨?

  • @user-ov5pd8es6l
    @user-ov5pd8es6l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돼지가 얼마나 똑똑한 동물인데 1평에가둬서 뒤로돌지도 못하게 잡아두고 키워잡아먹는건 안잔인하고 개는 뜰장에가둬 키워잡아먹으면 잔인합니까?

  • @hyesookkeener1673
    @hyesookkeener1673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육견협회장은 다음생 꼭 식용견으로 천만번 태어나서 개들에 고통를 느껴보시길

    • @user-ov3lg1sx9t
      @user-ov3lg1sx9t 5 місяців тому

      맞는말씀이세요

    • @leeja1294
      @leeja1294 3 місяці тому

      돼지는요? 닭은요? 님은 치킨 안 드시는 거죠??

  • @user-by4zj9ds7r
    @user-by4zj9ds7r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사상 신념을 떠나서 두분 다 토론 명쾌하게 잘하시네

  • @user-qv7xj6sz6c
    @user-qv7xj6sz6c 7 місяців тому +116

    잔혹한 산업이라면 모든 육고기 유통 처벌해야지😢😢😢

    • @one.two.three.
      @one.two.three.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소나 돼지 양은 개고기처럼 농장을 만들지도 유통시키지도 못함;

    • @ghhfvvvd
      @ghhfvvvd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가축으로 인정 받고 규제를 만들어주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데 애초에 제대로 된 유통도 못하게 해놓고 아예 손 놓고 있다가 무질서해지니까 그걸 명분 삼아서 없애겠다는 거지.
      어딜 가나 먼저 규제가 들어오고 그래도 안되겠으면 전면 금지를 때리는식으로 가는데 정치적으로 접근하니까 저렇게 되는거

    • @rain__woo0106
      @rain__woo0106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것들은 다 백정들이가. 어디서 쳐왔노. 외딴 섬 방구석에 쳐박혀 사나.

    • @user-er2vf5pb7p
      @user-er2vf5pb7p 7 місяців тому +4

      ​@@one.two.three.그럼 개도 소 돼지처럼 하게하면 되겠네 ㅇㅇ 개식용금지따위 하지말고 ㅇㅇ

    • @charpark
      @charpark 6 місяців тому

      ​@@one.two.three.반박 1. 개는 지능, 친화력 높아서, 돼지, 소 는 왜 먹나?. 2. 국격 3. 축산물위생관리법 으로 인한 비인간적인 도살, 위생 논란
      1.
      개가 유전적으로 뛰어난 친화력과 충성심,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개고기 금지론자의 상당수는 단순한 사실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개는 인간과의 교감 능력이 높고, 충성심이 강하므로 다른 동물에 비해 특별 대우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침 으로 문제가 된다. 이는 인간과의 교감과 인간에의 충성심을 기준으로 생명의 가치에 경중을 판단하는 인간 중심적 사고이다. 그러한 주장대로라면 고양이는 주인에게 충성스럽지 않은 동물이니 도축해서 먹어도 될 동물이다'는 얘기도 가능하게 되는데, 그들은 또 거기에는 반대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일 것이 자명하다.
      사실 개만 인간과 교감 가능한 동물인 것은 아니다. 능력의 높고 낮음에 차이는 있을지 언정 인간과 교감이 가능하고 개보다 지능이 높은 동물들은 우리가 좀처럼 보거나 먹기 힘든 동물들만이 아니다. 예를 들면는 우둔하다는 편견이 존재하나 실제로는 개보다 더 영리하다. 애완동물로 돼지를 기르는 사람과 그의 애완돼지 사이에는 감정 교류가 없다고 말할수 없다고 할수 있는가?. 소도 마찬가지로, 소 역시 덩치 때문에 애완동물로 적합하지 않아 잘 드러나지 않는 것 뿐이지, 인간과의 교감은 개 이상으로도 가능하다. 식용으로 키우는 소들도 같은 우리 안에 있던 소 중 한 놈이 안 보이면 남은 녀석들이 눈치를 채고서 오랜 시간 끼니를 거르는 일이 있다. 그 만큼 소는 영리하다.
      , 우리가 일상에서 큰 논란 없이 먹는동물둘의 상당수가 닭제외시 개보다 더똑똑하고, 모두 개 못지않은 교감능력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개보다 뛰어난 교감능력, 지능을 가졌으나 별 논란 없이 먹히는 동물들도 많이 있다. 그럼 그 모든 동물의 식용을 금지해야 하나? 아니면 인간과 교감 가능한 동물 중에서도 개만 특별 대우해야 하나?
      교감능력은 개체에 따라 다른데 그렇다면 교감능력이 떨어지는 개는 먹어도 좋다는 것인가? 똑같은 논리로, 정신이상으로 교감능력이 떨어지는 인간은 동물 취급 받거나 식용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가능한가?
      충성심의 경우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이 생물체는 우리한테 잘보이려고 아양을 잘 떠니까 먹지말자." 라는 것이지만, 이게 도덕적으로 옳은지에 대해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
      2.
      개고기의 식용 여부와 선진국의 여부 사이에는 어떠한 인과관계도 없으며, 그 밖의 다른 사회, 문화적 통계 역시 개고기의 식용 여부가 한 나라의 발전 척도에 대한 판단기준으로 작용한다는 연구는 이루어진 바 없다.
      비록 지난 세기 근대화와 세계화에 있어서 서구화(westernization)가 지배적이었던 탓에, 개고기 식용 문화를 일찍 사문화한 서구인들의 관점에서 한국에 대한 멸칭, 인종차별 또는 부정적 이미지로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라 부르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한국의 개 식용 문화가 인류 보편적 가치를 저해하는 극단적 문화상대주의에 기인하기 때문에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라 단언할 수 없고, 단지 증오발언으로 간주할 여지가 충분하다. 가령 인도네시아에서 그들의 전통적인 식문화에 따라 곤충을 소비하더라도, 번데기를 제외한 충식에 혐오감을 느끼는 한국인이 동남아에 대하여 "선진국인 한국은 충식을 하지 않으니, 인 동남아 국가는 충식을 도태시켜야 한다."고 주장할 권리는 없다.
      예의라는 것은 쌍방이 서로에게 지켜야 하는 것이지, 한 쪽이 무조건적으로 다른 쪽에게 맞춰주는 것이 아니다. 한국인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좋아하더라도 인도인 앞에서는 소고기를 먹지 않고, 무슬림 앞에서는 돼지고기를 자제하듯이, 상대방 또한 한국인이 혐오할만한 곤충류 요리나 고약한 냄새가 나는 수르스트뢰밍같은 음식을 권하는 것을 자제하려 할 것이다. 즉, 예의를 지키고자 한다면 개고기를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만 개고기 먹는 것을 삼가는 것으로 족하다.
      3.
      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법의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지 않는다. 따라서 위생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먹어선 안된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금지론의 이유라면, 개를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서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게 하면 될 일이다. 그렇지만 금지론자들은 그것도 극구 반대한다. 그들은 개를 식품으로 다루면 안된다는 입장이므로, 축산물의 위생 관리를 다루는 법에도 포함시킬 수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개를 포함시키는 것을 마치 국가의 개고기 공식 합법화나 다름없다고 주장하지만,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용견을 인도적인 방법으로 도축한 개고기는 이미 합법적인 개고기 생산 방법이었다. 일부에서는 개고기 섭취가 불법은 아니지만 합법으로 정한 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양비론을 들고 나오지만 이는 죄형법정주의에 반하는 주장이다. 다른 주장으로는 식품위생법과 관련한 식약처의 지침에 개고기가 원료로 지정되지 않았으니 개고기는 이미 불법이라고도 주장하지만, 이 지침은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했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며 가공하지 않은 생고기에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다.
      만약 개고기 반대론자들이 그런 입장이라면, 적어도 금지론의 이유로 위생을 들먹거려선 안될 것이다. 그들의 극렬한 반대 때문에 개고기가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위생 운운하며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것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육견인이나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 입장에선 금지론자들의 이러한 태도가 마치 적반하장처럼 느껴질 것이다. 개고기 금지론자들이 진정으로 개고기의 비위생과 유통을 규제하는 것을 원한다면 오히려 위생 관련 법의 강화를 요구했어야 맞을 것이나, 그들은 개라는 생물 자체가 개고기라는 이름과 식품이라는 이름으로 오르내리는 것 자체를 원치 않기에 법 제정 반대를 외치는 것이다. 정작 이들의 반대 때문에 양심적으로 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과 유통을 하려는 개고기 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비양심적으로 대놓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과 유통을 하는 개고기 업자들이 이득을 보고 있다!!!
      즉, 개고기금지론자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상의 규제 대상에 개를 포함시키는 것은 극구 반대하면서, 축산물위생관리법의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통제가 되지 않는 위생 문제를 들먹거리며 이래서 개고기가 없어져야 한다는 순환논법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참고로 만약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개가 포함되면, 육견인들은 위생 관리 방법에 있어서 해당 법의 엄격한 규제를 받게 되지만, 그럼에도 육견인들은 오히려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소비자들에게 당국에 의한 위생 규제를 받는 깨끗한 고기가 유통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개고기를 먹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개고기의 가격이 비싸질 수 있지만 개의치 않고 이를 환영한다. 식재료로써도 애완용으로 길러진 동물들은 고기를 얻기 위해 육사에서 관리된 동물들보다 체내 염분과 중금속의 비율이 높아서 결코 좋은 고기가 못 된다. 거기에 더해 오랜 시간 비위생적인 도심에서 방치된 유기견들은 당연히 기피대상이다. 위생적인 연유 뿐만이 아니다. 개고기 금지론자들은 개고기 소비자들을 자기 가족들을 먹는 괴물 취급하지만 실제로는 육견 목적의 육사에서 자란 개라면 먹어도 개인이 애완용으로 키우던 걸 납치해 온 개는 절대로 먹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소비자들이 대다수이다.

  • @NarrowMouth
    @NarrowMouth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이야 거니가 하니까 되나보네…. 대단 대단 누구의 의견이 yuji될지 결과가 궁금하네요.

    • @llk8724
      @llk8724 7 місяців тому

      암컷이 너무 설치죠....

    • @llk8724
      @llk8724 7 місяців тому

      암컷이 너무 설칩니다

  • @user-kk4hd5bl2m
    @user-kk4hd5bl2m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반려견 기르는 가정에서의 건강문제가 더 많다고보고 보기싫다고 길거리에 버리는 것이 더 잔혹한것 같네요

  • @user-je4sk2co7o
    @user-je4sk2co7o 7 місяців тому +31

    김명신부터 감옥에 쳐넣으삼

    • @user-re7ss5fs5q
      @user-re7ss5fs5q 7 місяців тому

      옛끼!

    • @user-rx1lv5ve2p
      @user-rx1lv5ve2p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허위학력스펙 은 구속 시키는게 정의인데..

    • @user-xk3rx4wf3o
      @user-xk3rx4wf3o 7 місяців тому

      콜걸출신에게 충성하는 것들은 도대체가 뭐냐?

  • @user-nk2dm9fr6p
    @user-nk2dm9fr6p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개는 인간의 친구이다

    • @user-re7ss5fs5q
      @user-re7ss5fs5q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렇구 말구요

    • @happiniq
      @happiniq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돼지 소는 친구아니구?

    • @user-re7ss5fs5q
      @user-re7ss5fs5q 5 місяців тому

      가족이나 같죠

    • @user-ls9mv3dl6u
      @user-ls9mv3dl6u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친구가 물어요?ㅋㅋ

    • @user-bz4yw9ed7q
      @user-bz4yw9ed7q 5 місяців тому

      돼지를 기르는 사람은 돼지가 친구인데 넌 왜 돼지를 처먹니?

  • @user-ky1bs6it5w
    @user-ky1bs6it5w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소는 도축하기전에 엄청난 눈물을 흘린답니다. 🎉. 소 도식용금지 해야합니다🎉

  • @user-qe3et8gk4h
    @user-qe3et8gk4h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개버린 놈은 처벌안하나

  • @hansu_ree
    @hansu_ree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육견협회 인터뷰내용을 보면 "반려시대를 인정한다. 그래서 우리는 식용견만 잡아먹는다" 라는 말을 자주 내뱉습니다. 하지만 개농장에는 내장칩있는 남의집 반려견을 시작으로, 유실견, 유기견까지 참 다양한 개들이 있습니다. 반려인들은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그들이 말하는 식용견이 곧 반려견임을 잊지 말아주세요.

    • @user-wl5zu4tn1x
      @user-wl5zu4tn1x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내장칩이 있는 개라면 버린개아님?? 버리질말아야지 개키울거면 본인개나 잘키우면 되지 뭔 예전부터 먹던 식문화까지 난리일까 어차피 점점 안먹어서 자연스럽게 없어질판인데 난개도 안먹지만 애완견자체도 싫어해서 개못키우는법 만들고 싶은데 이러면 대충들은 뭐라할까 ㅋㅋ

    • @hansu_ree
      @hansu_ree 7 місяців тому +8

      @@user-wl5zu4tn1x 범죄를 옹호하지 마세요. 유기도 불법이고, 남의집 반려견을 잡아먹겠다고 죽인 것도 불법이고, 유기견을 잡아서 죽인 것도 모두 불법이에요.

    • @user-nz7ii3gn9z
      @user-nz7ii3gn9z 5 місяців тому

      식용견은 반려견 아닌가요? 식용견도 고통도 알고 사랑해주는것도 알고 다른 강아지랑 다를게 없습니다. 말하는걸 듣고 있으면 강아지를 어떻게 대하는지 참 말이 안나오네요.

    • @user-nc5yc9es6j
      @user-nc5yc9es6j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nz7ii3gn9z
      소, 돼지, 닭은 동물 아닌가요? 소, 돼지, 닭도 고통을 알고 사랑해주는 것도 알고 개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 @kaiserji
      @kaiserji 5 місяців тому +1

      @@hansu_ree아무데나 불법 운운하는 잘못된 표현.

  • @user-zo6pl3vj8i
    @user-zo6pl3vj8i 7 місяців тому +60

    자기들의 우월성에 기반한 소수 상대방 차별은
    어떤 정의로운 가면을 쓰고있더라도
    자유라는 가치보다 앞설 수 없기 때문에
    민주사회에서는 지양해야합니다.
    특히 확인되지않은 통계를 섞어가며 그게 민의라
    확정적으로 단정지어 여론을 왜곡해 자신의 주장을
    계속 정당화 하려는 자들을 조심하세요.
    소수가 박해당하고나면
    그 다음 소수는 본인이 될 수 도 있습니다.

    • @BabyMonkeyter
      @BabyMonkeyte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식용 찬성이란 뜻이죠? 저도요

    • @PangyoJarani
      @PangyoJarani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식용을 찬성한다기 보다는 금지를 반대한다인거죠. 각자가 알아서 할 일이지

  • @user-id7en3rj9x
    @user-id7en3rj9x 7 місяців тому +110

    반려동물이라는 문화로 인해 다른 동물에 비해 개의 관한 인간의 친숙함이 개 식용이라는 문화에 불편함을 갖게 하는것이 사실임, 반대로 애완용 돼지나 오리, 닭을 키우는 사람들 입장엔 개와 마찬가지로 해당 음식을 먹는 것이 껄끄러울것임, 다만 개는 정상적인 도축시스템이 법적으로 제정이 안되어 지나치게 잔인하게 진행되었던 부분도 인정할 부분이지만 반려동물로 인한 불법적인 개농장 이 생김으로 인해 생명의 존중없이 번식만 이루어지는 시스템도 함께 생겨났음. 지금 이법률은 앞뒤 따지지않고 모든것을 개 식용에 문제점을 쏱아넣은 법임. 내가 싫다면 안먹으면 되는거고, 불법적인 시설관리나 도축에 관련해서는 법적으로 엄히 다스리면 됨, 이건 동물의 호감도에 따른 인간의 오만함으로 생명의 무거움에 등급을 메기는 행위임.

    • @user-cl3hn7gf1e
      @user-cl3hn7gf1e 7 місяців тому +9

      80년대 도축시스템 같은게 없었어요
      88년도 올림픽 따올라고 개 식용금지한건데 이후로 다른 가축은 가축법으로 도축 시스템이 만들어진거고 개는 식용반대하는 사람들 때문에 가축법이 적용안되서 아직도 고통스럽게 키워지다가 고통스럽게 죽는거죠

    • @kanghwayan
      @kanghwayan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마지막 문장이 공감이 가네요

    • @fuuky
      @fuuky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비건합시다^^

    • @user-vl5ie6vd9w
      @user-vl5ie6vd9w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개식용 산업에 대한 평가,시스템 등을 고려하여 판단할 부분이지.. 반려동물에 대한 인간의 감정 ,번식의
      개연성까지 연관짓긴 어려울거같습니다.
      우리나라 사고 사망율 80프로가 교통사고이며
      그중 음주가 30프로..주로 새벽에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판시상 음주 처벌이 관대하다고해서
      이를 우리나라 술 문화에 대한 관대한 인식에서 비롯한것이며, 음주처벌만 강화할게 아니라 앞뒤를 따져서 새벽까지 술 판매를 못하도록 통제하는 법안을 만들자? 라고 주장하는것과 같은 확대죠

    • @user-ht2dy2xx1n
      @user-ht2dy2xx1n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동물을 사랑 하면 먼저 동물원 부터 없에는게 맞지 않나? 그리고 우리가 버리는 개들이 들개로 변하고 있는데 이런 기본적인 것도 처리 못 하는 판국에 식용을 반대 하다니..도축 시스템 등 판매 할수 있게 관리가 필요 하지 않는가 생각

  • @user-fb6ou3en3r
    @user-fb6ou3en3r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용산에 개를 풀겠다!!!
    정말...

  • @user-ss3rt4xf8o
    @user-ss3rt4xf8o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생명을 물건보다못하게대하는 생명경시 끝내야합니다 트라우마 걸려너무괴롭읍니다

    • @jyyjyy2000
      @jyyjyy2000 Місяць тому +1

      사자가 얼룩말을 사냥해서 뜯어 먹는게 잘못이냐?

  • @user-rj3cy7kr4m
    @user-rj3cy7kr4m 7 місяців тому +39

    국민이 먹지 않는다면
    굳이 법을 만들 필요도 없지않나요?

    • @never-er
      @never-er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공감합니다. 식용목적 개는 돼지 소와 다를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지능도 오히려 소,돼지가 더높죠. 다만 개농가가 아닌 개장수들 유기견들 데려가는경우가 종종 있던데 이것만 엄히 처벌하면 된다고봅니다

    • @user-yb3xb7dq1u
      @user-yb3xb7dq1u 7 місяців тому

      주영봉 당신이 미친듯!

    • @Munforasero
      @Munforaser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빠 논리:
      개, 고양이는 귀여워서
      소중한 생명이라 먹으면 안됨.😡
      나머지 동물은 영양이 있고
      맛있으니 죽여서 먹어도 됨.😋
      즉 귀여우면 생명이자, 가족이고
      못생기면 가축임.😊

    • @Porthos240
      @Porthos240 6 місяців тому

      ​@@Munforasero그니까요. 논리라는 이름표를 붙이기에도 아까운 빠들의 머리 돌아가는 번식.

  • @user-bl4ex2jx1w
    @user-bl4ex2jx1w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부모는 밥도 안주면서 개는 소고기사다주고. 벼뭔 모시고 가는. 세상

  • @user-sl7pk9bp4r
    @user-sl7pk9bp4r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는 애완견도 키우고 영양탕도 즐겨하는 40대다.
    걍. 냅둬. 남에게 피해안주면서 내가 알아서 할게~
    솔까말. 내가 뽑은적도 없는 거니가 한마디해서 시끄러워진거 아녀~

  • @user-sf5cm9uj4s
    @user-sf5cm9uj4s 6 місяців тому +8

    풀어놓겠다는 그 200만 마리는 개 식용 금지되기 전에 죽어나갈 숫자이겠지요 .. 하루 빨리 종식되고 희생되는 숫자를 줄여주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육견협회의 무식한 협박도 .. 말도 안되는 말들도 .. 개 고기는 소수의 사람들만 먹는 것인데도 먹거리라 표현하는 것도 .. 모두 짜증이 납니다
    소수의 사람들도 국민인 건 맞지만 대부분의 국민이 개 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세상이 변하면 그에 맞춰 바뀌어야 하는 겁니다 개 고기를 먹는 일부 나이든 분들을 위해 젊은 사람들이 외국에 나갔을 때 혐오의 눈길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 @user-bw3kj8dt2q
    @user-bw3kj8dt2q 7 місяців тому +8

    개유기나 신경써라 동물연대야
    나도 개 좋아하고 안먹지만 니들이 뭔대 못먹게하는데 요즘 개를 자식으로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또한자유이듯 먹는것도자유

  • @user-yx9pj8cn8q
    @user-yx9pj8cn8q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소도 닯도 다 금지시켜라,

    • @starrJJ
      @starrJJ 7 місяців тому

      닭이다! 이 개백정아

  • @user-fs8wu9xb9o
    @user-fs8wu9xb9o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개식용금지법 찬성입니다.

  • @user-ob4ji6vk2f
    @user-ob4ji6vk2f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개식용 금지 적극 찬성 합니다.국회의원님들 감사드립니다

  • @user-od2vy4ws8d
    @user-od2vy4ws8d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세계적으로 개식용으로 우리나라는 혐오나라이다 먹을게 없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 개고기는 문화교류에 막대한 지장이 있다 .

    • @user-sp1cm3yn7q
      @user-sp1cm3yn7q 7 місяців тому

      값이 싸게 중국에서 사오면되겠네요

    • @user-wb8om5hp7n
      @user-wb8om5hp7n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건 니생각이고요

    • @SweetPlain
      @SweetPlain 7 місяців тому

      스위스에서 수입하면 되겠네요

  • @user-ow4wv3ne3l
    @user-ow4wv3ne3l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김건희여사님 꼭 통과시켜주십시요 ㆍ부탁드립니다😊

    • @mo-qb7gp
      @mo-qb7gp 7 місяців тому

      넌 개냐?ㅋㅋㅋㅋ

  • @user-wu4gq4mq8x
    @user-wu4gq4mq8x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휴전국가. 전쟁나서 먹을게 없어봐야 개고기 없냐고 짓어대지.. 지금 전쟁하는 국가 먹을거 없어서 쫄쫄 굶는거 안보이냐??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개새끼가 식용 금지였나??? 먹을놈은 먹고 안먹는놈은 안먹는거지..

  • @user-py4xi1wt5e
    @user-py4xi1wt5e 7 місяців тому +9

    개식용보다 개똥이 더문제입니다 식용견과 애완용은 다르다

  • @user-zo1dp3bd2l
    @user-zo1dp3bd2l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위법 선넘었다~~ 미쳤다~~~

  • @user-fw4os8xv1z
    @user-fw4os8xv1z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진짜 미쳤다ㅋㅋ

  • @user-sk6bm7hn4o
    @user-sk6bm7hn4o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미쳤다~ 에라이 인간아~그만애들. 죽이라 언제까지 애들을 죽일거라고 천벌받을겨

  • @hansu_ree
    @hansu_ree 7 місяців тому +37

    키우던 반려견을 죽여달라고 팔아버려도, 남의 집 반려견을 돈 주고 산 뒤 죽여 버려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개식용이라는 단어는 동물학대의 변명거리로 이용되며, 불법행위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명분을 주고 있습니다.

    • @charpark
      @charpark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개고기 금지론자의 논리 반박 1. 개는 지능, 친화력 높아서, 돼지, 소 는 왜 먹나?. 2. 국격 3. 축산물위생관리법 으로 인한 비인간적인 도살, 위생 논란
      1.
      개가 유전적으로 뛰어난 친화력과 충성심,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개고기 금지론자의 상당수는 단순한 사실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개는 인간과의 교감 능력이 높고, 충성심이 강하므로 다른 동물에 비해 특별 대우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침 으로 문제가 된다. 이는 인간과의 교감과 인간에의 충성심을 기준으로 생명의 가치에 경중을 판단하는 인간 중심적 사고이다. 그러한 주장대로라면 고양이는 주인에게 충성스럽지 않은 동물이니 도축해서 먹어도 될 동물이다'는 얘기도 가능하게 되는데, 그들은 또 거기에는 반대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일 것이 자명하다.
      사실 개만 인간과 교감 가능한 동물인 것은 아니다. 능력의 높고 낮음에 차이는 있을지 언정 인간과 교감이 가능하고 개보다 지능이 높은 동물들은 우리가 좀처럼 보거나 먹기 힘든 동물들만이 아니다. 예를 들면는 우둔하다는 편견이 존재하나 실제로는 개보다 더 영리하다. 애완동물로 돼지를 기르는 사람과 그의 애완돼지 사이에는 감정 교류가 없다고 말할수 없다고 할수 있는가?. 소도 마찬가지로, 소 역시 덩치 때문에 애완동물로 적합하지 않아 잘 드러나지 않는 것 뿐이지, 인간과의 교감은 개 이상으로도 가능하다. 식용으로 키우는 소들도 같은 우리 안에 있던 소 중 한 놈이 안 보이면 남은 녀석들이 눈치를 채고서 오랜 시간 끼니를 거르는 일이 있다. 그 만큼 소는 영리하다.
      , 우리가 일상에서 큰 논란 없이 먹는동물둘의 상당수가 닭제외시 개보다 더똑똑하고, 모두 개 못지않은 교감능력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개보다 뛰어난 교감능력, 지능을 가졌으나 별 논란 없이 먹히는 동물들도 많이 있다. 그럼 그 모든 동물의 식용을 금지해야 하나? 아니면 인간과 교감 가능한 동물 중에서도 개만 특별 대우해야 하나?
      교감능력은 개체에 따라 다른데 그렇다면 교감능력이 떨어지는 개는 먹어도 좋다는 것인가? 똑같은 논리로, 정신이상으로 교감능력이 떨어지는 인간은 동물 취급 받거나 식용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가능한가?
      충성심의 경우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이 생물체는 우리한테 잘보이려고 아양을 잘 떠니까 먹지말자." 라는 것이지만, 이게 도덕적으로 옳은지에 대해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
      2.
      개고기의 식용 여부와 선진국의 여부 사이에는 어떠한 인과관계도 없으며, 그 밖의 다른 사회, 문화적 통계 역시 개고기의 식용 여부가 한 나라의 발전 척도에 대한 판단기준으로 작용한다는 연구는 이루어진 바 없다.
      비록 지난 세기 근대화와 세계화에 있어서 서구화(westernization)가 지배적이었던 탓에, 개고기 식용 문화를 일찍 사문화한 서구인들의 관점에서 한국에 대한 멸칭, 인종차별 또는 부정적 이미지로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라 부르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한국의 개 식용 문화가 인류 보편적 가치를 저해하는 극단적 문화상대주의에 기인하기 때문에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라 단언할 수 없고, 단지 증오발언으로 간주할 여지가 충분하다. 가령 인도네시아에서 그들의 전통적인 식문화에 따라 곤충을 소비하더라도, 번데기를 제외한 충식에 혐오감을 느끼는 한국인이 동남아에 대하여 "선진국인 한국은 충식을 하지 않으니, 인 동남아 국가는 충식을 도태시켜야 한다."고 주장할 권리는 없다.
      예의라는 것은 쌍방이 서로에게 지켜야 하는 것이지, 한 쪽이 무조건적으로 다른 쪽에게 맞춰주는 것이 아니다. 한국인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좋아하더라도 인도인 앞에서는 소고기를 먹지 않고, 무슬림 앞에서는 돼지고기를 자제하듯이, 상대방 또한 한국인이 혐오할만한 곤충류 요리나 고약한 냄새가 나는 수르스트뢰밍같은 음식을 권하는 것을 자제하려 할 것이다. 즉, 예의를 지키고자 한다면 개고기를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만 개고기 먹는 것을 삼가는 것으로 족하다.
      3.
      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법의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지 않는다. 따라서 위생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먹어선 안된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금지론의 이유라면, 개를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서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게 하면 될 일이다. 그렇지만 금지론자들은 그것도 극구 반대한다. 그들은 개를 식품으로 다루면 안된다는 입장이므로, 축산물의 위생 관리를 다루는 법에도 포함시킬 수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개를 포함시키는 것을 마치 국가의 개고기 공식 합법화나 다름없다고 주장하지만,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용견을 인도적인 방법으로 도축한 개고기는 이미 합법적인 개고기 생산 방법이었다. 일부에서는 개고기 섭취가 불법은 아니지만 합법으로 정한 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양비론을 들고 나오지만 이는 죄형법정주의에 반하는 주장이다. 다른 주장으로는 식품위생법과 관련한 식약처의 지침에 개고기가 원료로 지정되지 않았으니 개고기는 이미 불법이라고도 주장하지만, 이 지침은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했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며 가공하지 않은 생고기에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다.
      만약 개고기 반대론자들이 그런 입장이라면, 적어도 금지론의 이유로 위생을 들먹거려선 안될 것이다. 그들의 극렬한 반대 때문에 개고기가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위생 운운하며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것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육견인이나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 입장에선 금지론자들의 이러한 태도가 마치 적반하장처럼 느껴질 것이다. 개고기 금지론자들이 진정으로 개고기의 비위생과 유통을 규제하는 것을 원한다면 오히려 위생 관련 법의 강화를 요구했어야 맞을 것이나, 그들은 개라는 생물 자체가 개고기라는 이름과 식품이라는 이름으로 오르내리는 것 자체를 원치 않기에 법 제정 반대를 외치는 것이다. 정작 이들의 반대 때문에 양심적으로 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과 유통을 하려는 개고기 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비양심적으로 대놓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과 유통을 하는 개고기 업자들이 이득을 보고 있다!!!
      즉, 개고기금지론자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상의 규제 대상에 개를 포함시키는 것은 극구 반대하면서, 축산물위생관리법의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통제가 되지 않는 위생 문제를 들먹거리며 이래서 개고기가 없어져야 한다는 순환논법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참고로 만약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개가 포함되면, 육견인들은 위생 관리 방법에 있어서 해당 법의 엄격한 규제를 받게 되지만, 그럼에도 육견인들은 오히려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소비자들에게 당국에 의한 위생 규제를 받는 깨끗한 고기가 유통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개고기를 먹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개고기의 가격이 비싸질 수 있지만 개의치 않고 이를 환영한다. 식재료로써도 애완용으로 길러진 동물들은 고기를 얻기 위해 육사에서 관리된 동물들보다 체내 염분과 중금속의 비율이 높아서 결코 좋은 고기가 못 된다. 거기에 더해 오랜 시간 비위생적인 도심에서 방치된 유기견들은 당연히 기피대상이다. 위생적인 연유 뿐만이 아니다. 개고기 금지론자들은 개고기 소비자들을 자기 가족들을 먹는 괴물 취급하지만 실제로는 육견 목적의 육사에서 자란 개라면 먹어도 개인이 애완용으로 키우던 걸 납치해 온 개는 절대로 먹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소비자들이 대다수이다.
      또한 일부 개고기 금지론자들은 유기견이 개고기로 이용되는 경우가 있다며 개고기를 먹는 사람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절도범의 공범이라는 해괴한 논리를 펴기도 하는데, 이는 형법에 대한 어설픈 지식의 발로다. 이 논리대로라면 쌀 절도가 많이 일어나는 국가에서는 쌀을 구입하는 것 자체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장물 취득이므로 쌀 구입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이런 논리대로라면 유기견 문제의 근본원인은 개를 기르는 것에 있다며, 개를 기르는 것을 금지하자는 주장도 가능하게 된다.

    • @hansu_ree
      @hansu_ree 6 місяців тому +2

      @@charpark 저와는 상관없는 답변인것 같은데요. 불법 개도살자들이 반려견들 훔쳐서 반려견 사체 유통하고, 키우던 반려견들 돈받고 죽여달라 판매하는건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 @hansu_ree
      @hansu_ree 6 місяців тому

      @@charpark 댓글은 읽고 답변다셔야죠. 저는 개의 지능, 국격, 위생관리에 대해 적지 않았습니다. 반려견을 버리고, 버린 유기견 사체를 유통하고, 반려견을 파는 행위를 비판한 것이죠

    • @charpark
      @charpark 6 місяців тому

      @@hansu_ree 버려지거나 죽은개, 타인이 기르는 개를 훔쳐서 개고기 시장에 팔거나 먹는 경우, 비위생 적으로, 도살, 비인간 적으로 도축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개고기를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물론 그런 사례가 흔했고 부도덕한 경우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고기를 금지해야 한다면 타인이 기르는 돼지를 훔쳐서 돼지고기 시장에 팔거나 먹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돼지고기를 금지시켜야 할 것인가? 과거 장애인 시설에서 기르던 닭 20마리를 훔친 사건이 있었는데, 이런 사건이 개 이외의 동물에서 절대 없다고 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일부의 범죄가 발견되었다고 해서 이를 전체의 문제로 전가시켜 금지시키고자 한다면 세상에 깨끗한 존재는 아무것도 없다. 한국인 한명이 범죄만 저질러도 한국인 전체가 범죄자 민족인건 아니듯이 말이다. 따라서 일부의 사례만 가지고 전체를 금지시켜야한다고 주장할거면 마찬가지로 닭고기도 금지시켜야 할 것이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남의 애완돼지를 먹으려 들지는 않는다. 개 절도 범죄를 개고기 금지의 이유로 드는 것은 전형적인 연쇄반응의 오류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애완동물 유기 문제 및 애완동물이 일으키는 피해 등을 근거로 애완견을 기르는 것 역시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가능하게 된다. 게다가 절도 자체가 이미 범죄인데 이러한 범죄를 저지를 정도의 사람이라면, 개고기 섭취를 불법으로 규정해도 무시하고 개고기를 먹을 것이다.
      또한 일부 개고기 금지론자들은 유기견이 개고기로 이용되는 경우가 있다며 개고기를 먹는 사람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절도범의 공범이라는 해괴한 논리를 펴기도 하는데, 이는 형법에 대한 어설픈 지식의 발로다. 이 논리대로라면 쌀 절도가 많이 일어나는 국가에서는 쌀을 구입하는 것 자체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장물 취득이므로 쌀 구입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이런 논리대로라면 유기견 문제의 근본원인은 개를 기르는 것에 있다며, 개를 기르는 것을 금지하자는 주장도 가능하게 된다.
      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법의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지 않는다. 따라서 위생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먹어선 안된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금지론의 이유라면, 개를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서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게 하면 될 일이다. 그렇지만 금지론자들은 그것도 극구 반대한다. 그들은 개를 식품으로 다루면 안된다는 입장이므로, 축산물의 위생 관리를 다루는 법에도 포함시킬 수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개를 포함시키는 것을 마치 국가의 개고기 공식 합법화나 다름없다고 주장하지만,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용견을 인도적인 방법으로 도축한 개고기는 이미 합법적인 개고기 생산 방법이었다. 일부에서는 개고기 섭취가 불법은 아니지만 합법으로 정한 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양비론을 들고 나오지만 이는 죄형법정주의에 반하는 주장이다. 다른 주장으로는 식품위생법과 관련한 식약처의 지침에 개고기가 원료로 지정되지 않았으니 개고기는 이미 불법이라고도 주장하지만, 이 지침은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했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며 가공하지 않은 생고기에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다.
      만약 개고기 반대론자들이 그런 입장이라면, 적어도 금지론의 이유로 위생을 들먹거려선 안될 것이다. 그들의 극렬한 반대 때문에 개고기가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위생 운운하며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것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육견인이나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 입장에선 금지론자들의 이러한 태도가 마치 적반하장처럼 느껴질 것이다. 개고기 금지론자들이 진정으로 개고기의 비위생과 유통을 규제하는 것을 원한다면 오히려 위생 관련 법의 강화를 요구했어야 맞을 것이나, 그들은 개라는 생물 자체가 개고기라는 이름과 식품이라는 이름으로 오르내리는 것 자체를 원치 않기에 법 제정 반대를 외치는 것이다. 정작 이들의 반대 때문에 양심적으로 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과 유통을 하려는 개고기 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비양심적으로 대놓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과 유통을 하는 개고기 업자들이 이득을 보고 있다. 업자 입장에서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키울수록 비용이 절감되기에 위생적인 환경보다 가격 경쟁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위생적인 업자들이 우위를 점하면서 깨끗한 환경과 유통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 입장에서는 개고기를 기피할 이유가 하나 더 늘은 셈이기에 개고기의 사양화도 빨라지고 있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위생에 관한 모든 일에 양심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굳이 개고기가 아니라도 축산물위생관리법 자체가 필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은 양심적인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울타리라고 할 수 있는 법과 규제를 만드는 것이다. 개고기 금지론자들이 이러한 비위생 업체에 대한 단속, 규제, 처벌을 요구해도 정작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을 반대한 것 또한 개고기 금지론자들 자신이였던 것이다.
      즉, 개고기금지론자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상의 규제 대상에 개를 포함시키는 것은 극구 반대하면서, 축산물위생관리법의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통제가 되지 않는 위생 문제를 들먹거리며 이래서 개고기가 없어져야 한다는 순환논법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참고로 만약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개가 포함되면, 육견인들은 위생 관리 방법에 있어서 해당 법의 엄격한 규제를 받게 되지만, 그럼에도 육견인들은 오히려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소비자들에게 당국에 의한 위생 규제를 받는 깨끗한 고기가 유통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개고기를 먹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개고기의 가격이 비싸질 수 있지만 개의치 않고 이를 환영한다. 식재료로써도 애완용으로 길러진 동물들은 고기를 얻기 위해 육사에서 관리된 동물들보다 체내 염분과 중금속의 비율이 높아서 결코 좋은 고기가 못 된다. 거기에 더해 오랜 시간 비위생적인 도심에서 방치된 유기견들은 당연히 기피대상이다. 위생적인 연유 뿐만이 아니다. 개고기 금지론자들은 개고기 소비자들을 자기 가족들을 먹는 괴물 취급하지만 실제로는 육견 목적의 육사에서 자란 개라면 먹어도 개인이 애완용으로 키우던 걸 납치해 온 개는 절대로 먹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소비자들이 대다수이다. 개를 축산물로써 규제하지 않으므로써 소비자들은 선택권도 없이 기피하는 고기를 먹게 되고, 출처 불명의 개고기를 쉽게 유통시킬 수 있기에 몰지각한 인간들이 돈 들여 관리한 육견이 아닌 남의 개나 유기견들을 가져다 팔 수 있는 것이다. 즉 개고기를 합법적으로 관리하지 못해 개와 견주들과 개고기 소비자들 모두가 피해를 보는 작금의 사태는 오히려 개고기금지론자들의 반대를 위한 반대에 의해 고착화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축산물위생관리법상의 위생 규제를 받는 동물에 개가 포함된 외국 선례가 없다는 주장도 있는데, 외국의 선례가 없다고 해서 대한민국도 그에 따라야 한다는 법은 없다. 세계 각국은 서로 식생활 문화가 다르므로 축산물위생관리법의 규제 대상 동물도 충분히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민들이 까마귀 고기를 즐겨 먹는 나라가 있다고 하자. 그 나라에선 까마귀를 축산물위생관리법의 규제 대상에 포함시키는게 마땅할 것이다. 설령 까마귀가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이 된 외국의 선례가 없다고 해도 그 나라에선 까마귀를 축산물위생관리법의 규제 대상에 포함시켜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도록 하는 것이 당연한 선택인 것이다. 실제로 축산물위생관리법에는 제주도민을 제외한 한국인들이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말고기도 포함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위생적인 개고기 도축에 대한 사례가 없으니 규제를 신설하기 위한 연구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이미 닭과 같은 소형 가축부터 소와 같은 대형 가축까지 다양한 크기에 따라 최적화된 규제가 이미 적용되고 있으며 동물복지를 고려하더라도 개의 습성 등에 관한 자료도 충분히 있기에 규제를 만드는 데 천문학적 비용이니 운운하는 것은 억측에 가깝다.

    • @charpark
      @charpark 6 місяців тому

      @@hansu_ree 빨리 답글 좀

  • @mha5839
    @mha5839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동물자유 연대는 그냥 아무말 대잔치인데 ㅋㅋㅋ 통계청 자료 못믿어, 소돼지닭 이랑 키우는게 다르다 늑대후손이라 가축화 시키기 힘든데, 집에서 어떻게 키우냐? 말이 모순 투성이

    • @user-hl9os9it4l
      @user-hl9os9it4l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듣다가 늑대후손ㅋㅋㅋ 에서 빵터짐욬ㅋㅋ

    • @user-ms5hb2uh7q
      @user-ms5hb2uh7q 7 місяців тому

      늑대후손.ㅋㅋ

    • @user-kt2iy9ji2f
      @user-kt2iy9ji2f 7 місяців тому

      윗분들 동감입니다..
      저 여자분 X맨 인듯..ㅋㅋ
      말도 안되는 논리로 지껄이니..ㅋㄱ

  • @trc1524
    @trc1524 7 місяців тому +30

    주제와는 좀 다르지만…
    동물의 자유, 동물권을 주장하는 분들…
    저도 집안에서 가족 때문에 3년째 푸들 키우고,
    직장에서 7년째 진돗개를 키우고 있습니다만,
    개 입장에서 생각해 보셨나요?
    자연을 집과 마당 삼아 자유롭게 뛰고 뒹굴고 싶어하는 개들을 몇 평 안되는 좁은 집에 두면서 때마다 밥 주고 하루 한두번 산책시켜주고 주인에게 귀여운 척 해서 간식 얻어내고…
    감옥과 같은 견생을 평생 보내는 개들…
    불쌍해서 한마디 써 봅니다.

    • @nimoyep4366
      @nimoyep4366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도 집 뒷 마당에서 20년째 소와 돼지를 키웁니다만
      소, 돼지 입장에서 생각해 보셨나요?
      자연을 집과 마당 삼아 자유롭게 뛰고 어쩌고 저쩌고
      여끼까지 농촌 청년이 한 말을 그대로 옮겨봅니다.

  • @user-ix7cc8yf3i
    @user-ix7cc8yf3i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진짜 저아줌마 원하는데로 흘러가면 닭 돼지 소고기도 못먹는세상오것네
    사향산업이고 전국민90프로 자꾸말하는데 그럼 그냥 놔두면 장사안되서 자연스럽게 줄어들겠지

  • @sumissouri9625
    @sumissouri962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연스럽게 없어질 보신탕사업 냅둬두 망할듯~~ 구지 세금으로 저 영업자들... 도와주지말고~~~
    반려견 유기하는 인간들 강력처벌법이나 만들어라!!!!!!!!!!

  • @user-wx5ji1dq6i
    @user-wx5ji1dq6i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방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복 방송나와서 협박까지;;ㅎㄷㄷㄷ

  • @hongjiyang2848
    @hongjiyang2848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애완견이라는 이름으로 개들을 괴롭히는 인간들은 뭐야

    • @user-tb4dt3do1z
      @user-tb4dt3do1z 7 місяців тому

      가슴에 손을 올리고 본인 뱃살 보세요 그거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먹고 찐거 아니예요? 걔들은 안 불쌍함? 돼지가 개보다 지능이 높고 사람도 잘 따르고 소도 도살장 끌려가면 무서워서 울부 짖어요 적어도 본인이 그런 말 하는 거면 육류 섭취를 안하고 채식주의자 논리로 이야기 하시길

  • @user-go1tx3vw8h
    @user-go1tx3vw8h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처음 법을 바꾸겠다면 공청회도 하고 국민 여론을 더 듣고 그래도 법을 만들겠다면 걔 소음으로 인한 대책 과 개체수 조절도 의논 해야 합니다 아파트내에서 개를 키울 수는 있어도 그 물림 대책과 소음으로 문제 됐을 때 짖지 못하게 수술하는 등 해결 방안 둥을반듯이 해결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사람 천국 은 될 수 있어도 걔가 한없이 늘어나서 사람 사는데 지장을 주는 걔 천국이 돼서는 안 될 것이 다

  • @user-vj6ks9kw2k
    @user-vj6ks9kw2k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참 한심하다 먹고싶은 사람은 먹고 먹기싫으면 안먹고 모두가 안먹게되면 장사도 안되고 이득이안생기면 없어질것을 참 반려견협회가 문제인듯 합니다

  • @seounghomoon2032
    @seounghomoon203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국회의원 개고기먹는 노인네들 많을텐데! 내 주위에 보신탕먹는 사람들 많은데 거의 먹는다! 여자들도 많이 먹더라!

  • @user-kd1zk4hp8n
    @user-kd1zk4hp8n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리고 모르나본데 윤석열이 대통령 공약으로 개식용종식한댔음 제발좀지켜라 윤석열아

  • @user-mq8kf2nv8o
    @user-mq8kf2nv8o 6 місяців тому +25

    개식용종식 특별법. 적극 지지.환영함니다

    • @charpark
      @charpark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고기 금지론자의 논리 반박 1. 개는 지능, 친화력(교감)이 높아서, 돼지, 소 는 왜 먹나?. 2. 국격 3. 축산물위생관리법 으로 인한 비인간적인 도살, 위생 논란
      1.
      개가 유전적으로 뛰어난 친화력과 충성심,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개고기 금지론자의 상당수는 단순한 사실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개는 인간과의 교감 능력이 높고, 충성심이 강하므로 다른 동물에 비해 특별 대우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침 으로 문제가 된다. 이는 인간과의 교감과 인간에의 충성심을 기준으로 생명의 가치에 경중을 판단하는 인간 중심적 사고이다. 그러한 주장대로라면 고양이는 주인에게 충성스럽지 않은 동물이니 도축해서 먹어도 될 동물이다'는 얘기도 가능하게 되는데, 그들은 또 거기에는 반대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일 것이 자명하다.
      사실 개만 인간과 교감 가능한 동물인 것은 아니다. 능력의 높고 낮음에 차이는 있을지 언정 인간과 교감이 가능하고 개보다 지능이 높은 동물들은 우리가 좀처럼 보거나 먹기 힘든 동물들만이 아니다. 예를 들면는 우둔하다는 편견이 존재하나 실제로는 개보다 더 영리하다. 애완동물로 돼지를 기르는 사람과 그의 애완돼지 사이에는 감정 교류가 없다고 말할수 없다고 할수 있는가?. 소도 마찬가지로, 소 역시 덩치 때문에 애완동물로 적합하지 않아 잘 드러나지 않는 것 뿐이지, 인간과의 교감은 개 이상으로도 가능하다. 식용으로 키우는 소들도 같은 우리 안에 있던 소 중 한 놈이 안 보이면 남은 녀석들이 눈치를 채고서 오랜 시간 끼니를 거르는 일이 있다. 그 만큼 소는 영리하다.
      , 우리가 일상에서 큰 논란 없이 먹는동물둘의 상당수가 닭제외시 개보다 더똑똑하고, 모두 개 못지않은 교감능력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개보다 뛰어난 교감능력, 지능을 가졌으나 별 논란 없이 먹히는 동물들도 많이 있다. 그럼 그 모든 동물의 식용을 금지해야 하나? 아니면 인간과 교감 가능한 동물 중에서도 개만 특별 대우해야 하나?
      교감능력은 개체에 따라 다른데 그렇다면 교감능력이 떨어지는 개는 먹어도 좋다는 것인가? 똑같은 논리로, 정신이상으로 교감능력이 떨어지는 인간은 동물 취급 받거나 식용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가능한가?
      충성심의 경우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이 생물체는 우리한테 잘보이려고 아양을 잘 떠니까 먹지말자." 라는 것이지만, 이게 도덕적으로 옳은지에 대해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
      2.
      개고기의 식용 여부와 선진국의 여부 사이에는 어떠한 인과관계도 없으며, 그 밖의 다른 사회, 문화적 통계 역시 개고기의 식용 여부가 한 나라의 발전 척도에 대한 판단기준으로 작용한다는 연구는 이루어진 바 없다.
      비록 지난 세기 근대화와 세계화에 있어서 서구화(westernization)가 지배적이었던 탓에, 개고기 식용 문화를 일찍 사문화한 서구인들의 관점에서 한국에 대한 멸칭, 인종차별 또는 부정적 이미지로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라 부르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한국의 개 식용 문화가 인류 보편적 가치를 저해하는 극단적 문화상대주의에 기인하기 때문에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라 단언할 수 없고, 단지 증오발언으로 간주할 여지가 충분하다. 가령 인도네시아에서 그들의 전통적인 식문화에 따라 곤충을 소비하더라도, 번데기를 제외한 충식에 혐오감을 느끼는 한국인이 동남아에 대하여 "선진국인 한국은 충식을 하지 않으니, 인 동남아 국가는 충식을 도태시켜야 한다."고 주장할 권리는 없다.
      예의라는 것은 쌍방이 서로에게 지켜야 하는 것이지, 한 쪽이 무조건적으로 다른 쪽에게 맞춰주는 것이 아니다. 한국인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좋아하더라도 인도인 앞에서는 소고기를 먹지 않고, 무슬림 앞에서는 돼지고기를 자제하듯이, 상대방 또한 한국인이 혐오할만한 곤충류 요리나 고약한 냄새가 나는 수르스트뢰밍같은 음식을 권하는 것을 자제하려 할 것이다. 즉, 예의를 지키고자 한다면 개고기를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만 개고기 먹는 것을 삼가는 것으로 족하다.
      3.
      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법의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지 않는다. 따라서 위생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먹어선 안된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금지론의 이유라면, 개를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서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게 하면 될 일이다. 그렇지만 금지론자들은 그것도 극구 반대한다. 그들은 개를 식품으로 다루면 안된다는 입장이므로, 축산물의 위생 관리를 다루는 법에도 포함시킬 수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개를 포함시키는 것을 마치 국가의 개고기 공식 합법화나 다름없다고 주장하지만,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용견을 인도적인 방법으로 도축한 개고기는 이미 합법적인 개고기 생산 방법이었다. 일부에서는 개고기 섭취가 불법은 아니지만 합법으로 정한 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양비론을 들고 나오지만 이는 죄형법정주의에 반하는 주장이다. 다른 주장으로는 식품위생법과 관련한 식약처의 지침에 개고기가 원료로 지정되지 않았으니 개고기는 이미 불법이라고도 주장하지만, 이 지침은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했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며 가공하지 않은 생고기에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다.
      만약 개고기 반대론자들이 그런 입장이라면, 적어도 금지론의 이유로 위생을 들먹거려선 안될 것이다. 그들의 극렬한 반대 때문에 개고기가 엄격한 위생 규제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위생 운운하며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것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육견인이나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 입장에선 금지론자들의 이러한 태도가 마치 적반하장처럼 느껴질 것이다. 개고기 금지론자들이 진정으로 개고기의 비위생과 유통을 규제하는 것을 원한다면 오히려 위생 관련 법의 강화를 요구했어야 맞을 것이나, 그들은 개라는 생물 자체가 개고기라는 이름과 식품이라는 이름으로 오르내리는 것 자체를 원치 않기에 법 제정 반대를 외치는 것이다. 정작 이들의 반대 때문에 양심적으로 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과 유통을 하려는 개고기 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비양심적으로 대놓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과 유통을 하는 개고기 업자들이 이득을 보고 있다!!!
      즉, 개고기금지론자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상의 규제 대상에 개를 포함시키는 것은 극구 반대하면서, 축산물위생관리법의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통제가 되지 않는 위생 문제를 들먹거리며 이래서 개고기가 없어져야 한다는 순환논법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참고로 만약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에 개가 포함되면, 육견인들은 위생 관리 방법에 있어서 해당 법의 엄격한 규제를 받게 되지만, 그럼에도 육견인들은 오히려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소비자들에게 당국에 의한 위생 규제를 받는 깨끗한 고기가 유통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개고기를 먹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개고기의 가격이 비싸질 수 있지만 개의치 않고 이를 환영한다. 식재료로써도 애완용으로 길러진 동물들은 고기를 얻기 위해 육사에서 관리된 동물들보다 체내 염분과 중금속의 비율이 높아서 결코 좋은 고기가 못 된다. 거기에 더해 오랜 시간 비위생적인 도심에서 방치된 유기견들은 당연히 기피대상이다. 위생적인 연유 뿐만이 아니다. 개고기 금지론자들은 개고기 소비자들을 자기 가족들을 먹는 괴물 취급하지만 실제로는 육견 목적의 육사에서 자란 개라면 먹어도 개인이 애완용으로 키우던 걸 납치해 온 개는 절대로 먹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소비자들이 대다수이다.

    • @user-ik8go8rl1x
      @user-ik8go8rl1x 5 місяців тому

      ​@@charpark개고기 금지가 자유 침해면 음주운전 금지도 자유 침해지.
      음주운전 처벌법부터 폐지 하자ㅋㅋㅋ

    • @charpark
      @charpark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ik8go8rl1x 반박할게 없나보네 뭔 해괴한 주장이여

    • @charpark
      @charpark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ik8go8rl1x 능지가....

    • @user-ik8go8rl1x
      @user-ik8go8rl1x 5 місяців тому

      @@charpark 둘 다 범법행위가 뒤따르고 그러한 이유에서 음주운전을 금지시키는 건데 같은 맥락에서 개 식용도 금지시켜야지.
      그리고 마치 객관적인 글을 써놓은 듯 보이지만 정작
      1
      일부의 모순된 주장을 본인의 상상대로 반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인냥 일반화 시키고 있다.
      2
      1번과 마찬가지로 일부의 잘못된 주장을 반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전부인냥 일반화 시키고 있으며, 선진국의 경우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주장은 잘못되었다. 하지만 문화는 언제나 변화하고 지금의 개고기 금지에 대한 의견 또한 변화하는 과정의 시키는다. 또, 무조건적인 문화에 대한 보수적인 주장만큼 사회 발전을 저해시키는 것도 없다.
      3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적용 대상으로 두는 것은 방법 중 하나이며, 금지 또한 그와 같은 방법 중 하나라는 점을 간과했고, 나는 이를 반대하지 않는다. 모든 이들이 법적 규제 하에 둔다는 것 또한 반대한다는 생각 자체가 너의 착각이며 나는 저 두 방법 중 어떠한 하나의 방법만이라도 적용하여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길 바랄 뿐이다.
      글의 논리적 오류로 개고기를 금지시키려는 이들 때문에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이들이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 불법적인 영업을 하는 이들과 개고기를 먹겠다는 이유로 불법적인 일들을 저지르는 이들 때문에 개고기를 금지시키자는 의견이 나온 것이며, 이는 즉 불법적 영업을 하는 이들에 의해 양심적 영업을 하는 이들이 피해를 본 것이다. 이때 간과한 점으로는 불법적 행위를 묵인하고 행하며 영업을 하는 이들이 절대다수이다. 제발 현실을 보자.
      육견인들이 법적 규제 하에 식용을 하는 것을 찬성한다는 말은 법적 규제가 없는 지금이 좋다 할지라도 그들은 그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은 개인의 의견과 무관하게 이러한 질문에는 사회 질서를 중요시하는듯 답한다. 그러니 주장의 근거로 적절하지 않다. 또 개고기 가격이 비싸지는걸 개의치 않는다는게 말이 되는가.. 법적 규제의 찬성과 가격 상승을 개의치 않는다는 것은 그저 너의 상상속에서 만들어낸 잘못된 근거이다.
      비위생적인 개고기는 기피 대상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현제 개고기는 모두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길러진 다는 것을 모르고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인가? 개공장과 유기견이 개고기의 대부분을 차지한 다는 것조차 모르고 너는 지금 그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너의 주장대로라면 기피 대상인 개고기를 누가 먹겠는가. 제발 현실을 조금이라도 보고 글을 쓰길 바란다.
      또, 반려견의 납치, 식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만일 납치해서 먹던 이에게 납치해서 먹는게 잘못된 일이냐고 물어본다 가정하면 그들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그렇기에 너의 근거는 잘못되었고, 정작 돈을 아끼기 위해서 납치해 먹는게 자주 일어난다 할 수는 없지만 현실이다.

  • @hnm1004
    @hnm1004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개 식용으로 인해 어떤 피해가 있어서 법으로 금지를 한단말인가? 간접흡연 으로 인한 피해가 있는 담배도 금지하지 않고 있으면서 기호식품으로 즐기는 국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이런 법안은 당장 없애야한다

    • @user-ik8go8rl1x
      @user-ik8go8rl1x 5 місяців тому

      가족이 있는 개를 잡아다 즙으로, 고기로 팔아먹는 것들로 인한 피해가 계속해서 생기죠.
      또, 같은 맥락에서 개고기 식용이 정당하지 않다면 음주운전 금지법 또한 정당하지 않은 법이겠죠.

    • @namada2697
      @namada2697 5 місяців тому

      피해는 많습니다… 얼마전에도 같은 동네 할아버지가 남의집 반려견을 데려가서 즙으로…먹었다네요 한동안 애견인들 사이에서 논란이었구요 하지만 무조건적인 식용금지보단 다른방면으로 규제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딱 나라에서 인증된곳에서만 사육,도축,식용이 가능하도록요

  • @user-fn4sc1sb9e
    @user-fn4sc1sb9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먹는 사람은 스스로 안먹으면 되는 거지 이걸 법으로 정해야 할 이유가 무었인가? 나는 소, 양 귀여워한다. 그러면 소, 양도 식용 금지해라. 잔혹한 게 개만 해당되냐? 이건 홍보를 통해 스스로 안먹게 유도해야지.

  • @user-fi6hx7jf4z
    @user-fi6hx7jf4z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강아지는 음식이아닙니다!!!!
    대한민국 국어사전에는 식용견이란 단어 없습니다.
    강아지를 식용목적으로 먹는다니...정말 최악이네요.. 비윤리적이며 도덕적이지않은 육견협회 타도하라!!!!!!!!

    • @user-cl7tj2iq1y
      @user-cl7tj2iq1y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니깐! 소 돼지 닭 양은 먹어도 되고 개는 왜? 안되는지 이유를 말하라고, 그냥 니가 기분나쁘니깐! 안되는거야?

    • @user-kt2iy9ji2f
      @user-kt2iy9ji2f 7 місяців тому

      또라이네..사전에 넣으면 먹어도 되나..? 수천년간 먹어 왔는데..

  • @user-ss3rt4xf8o
    @user-ss3rt4xf8o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농가가아니라 불법자들이다 행위대로갚아주신다회개해라

  • @user-qp4pe2su9q
    @user-qp4pe2su9q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보신탕 많이 드셔서 건강하신가 보네요

  • @kfcuk7753
    @kfcuk7753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국민 90%가 개 식용을 반대한다??ㅋㅋㅋㅋ 찬성한다와 상관없다 혹은 신경 쓰지 않는다라는 중립만 해도 10% 넘는 듯ㅋㅋㅋㅋ

  • @user-vb6oy7yn5v
    @user-vb6oy7yn5v 7 місяців тому +8

    동물학대를 예고하는 세상이 오다니 ㅋㅋ 대박이네요 동물 생명 하나 못지키는 대한민국 ㅠ

  • @user-pq9um7fe4h
    @user-pq9um7fe4h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육견협회라는 말 자체가 불법
    개식용 금지!!!!

  • @user-je3kf7br8o
    @user-je3kf7br8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애견을 누가먹어유?의사님들도 수술환자에게 퇴원해서 보신탕 많이 드시라고 하시는대 왜?

  • @user-wk9mq9vh1b
    @user-wk9mq9vh1b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고기를 먹든말든 무슨상관이냐? 법으로 없에도 보상도 안해준다는건 말도안됀다

  • @goaks251
    @goaks251 6 місяців тому +28

    그동안 개들을 죽인 수대로 벌금형에 처하고 현행범 으로 구속들 하십시요

  • @aabb-zz9uw
    @aabb-zz9uw 7 місяців тому +36

    논리가 아닌 감정은 법으로 금지하고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 @ABC-lx1du
      @ABC-lx1du 5 місяців тому

      개고기 불법인 나라많은데
      그나라들은 전부 감정에의해 법을제정하는 나라나보군요

    • @ABC-lx1du
      @ABC-lx1du 5 місяців тому

      법위에 도덕이있고 도덕은 마음입니다 시대마다 대중의 마음이 변화하기때문에 법은 그것을반영하지않을수없습니다

    • @ABC-lx1du
      @ABC-lx1du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것은 처음에는 사람끼리 죽이지말자고 약속하고 그다음에는 폭행도하지말자고 약속하고 그다음에는 동물도 함부로대하지말자고 시대가발전함으로 확장되듯 그것을부정하는것이 현대문명인으로서 역행하는것이아닐까요?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5 місяців тому

      ​@@ABC-lx1du개고기 먹고 싶어하는 사람이 왜 개딸들 폭도들에게 차별 받아야함?

    • @user-ww3jm3fh6d
      @user-ww3jm3fh6d 5 місяців тому

      @@ABC-lx1du 그런 논리면 외국 선진국 중에서 성매매에 대하여 합법화한 국가들이 많은데
      우리도 그런 논리면 성매매 합법화 해야 되군요?

  • @user-dl4yb1jl6p
    @user-dl4yb1jl6p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고래고기법과 비슷하게 추진하라.

  • @user-cj7ld7bz5t
    @user-cj7ld7bz5t 2 місяці тому +1

    시간이 가면 개고기 섭취는 점점 줄어들것은 맞습니다
    굳이 법을 만드는 것이 맞는지 아이러니 하네요

  • @ponlucy8026
    @ponlucy8026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개를 오랬동안 가족으로 대하고 있는 입장에서 사람들이 개를 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이걸 법으로 강제해야하는지는 물음이 있습니다.
    식용개를 키우는 열악한 환경과 동물학대 수준의 개사육과 도축은 반대하지만 개를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더욱 반대해야할 법은 번식견 농장과 개를 유리장에 진열해서 판매하는 펫샵입니다.
    실제로 동물복지가 발달한 나라에서는 펫샵을 법으로 금지합니다.(독일과 스위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외 다수)
    실제로 뜬장에서 오물이 뒤범벅인 상태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새끼는 태어나자마자 젖도 떼기전에 경매장으로 보내지는 지금의 개번식 산업에서의 번식견들은 식용견들에 비해 조금도 나을것 없는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실제로 상당수 개농장에선 한쪽 뜬장엔 번식견을 다른 뜬장엔 식용견을 사육하며 번식견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 개들은 가차없이 식용견으로 유통시킵니다.
    개를 식용으로 사육하는 문화나 산업은 점차 없어지는게 좋겠다는 입장이지만 개를 쇼핑하듯 사오는 지금의 펫산업은 더더욱 위선적입니다.

    • @rain__woo0106
      @rain__woo0106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도 그런 것보다 강아지를 먹는 행위가 더 야만적인 것이다. 개 식용하는 한국은 아웃이다!

  • @user-to4es8hx5r
    @user-to4es8hx5r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젠 개도살 징역 3년이네... 대한민국도 이젠 개 도살 개고기 금지구나~~~~~~~ 만세!!!!!!!!!!!!!!!!!!!!!!!!!!!!!!!!!!

  • @user-lf9mq2uw3v
    @user-lf9mq2uw3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무리하지 말고
    법 재정을 연기합시다.

  • @user-iw7hp1kh9g
    @user-iw7hp1kh9g 5 місяців тому

    나라가. 넘 잘살아서. 그런것 같네요
    옛날부터. 먹던. 음식 이고. 특정 다수인들이. 법 까지. 만들어서. 3년 징역형에3 천 만원. 벌금형 이라고. 법을 후딱. 만드는것이. 우리. 국회의원이. 얼마나. 훌용하고.대단한. 사람들 인지'.
    지금껏. 만드는 법 이. 얼마나. 개법을. 툭하면만들어내는지. 참으로. 한심한 국회의뭔들

  • @user-nk2dm9fr6p
    @user-nk2dm9fr6p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시끄럽다육견회장도살업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