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mjanghannip 종말단계여도 해상이면 SM-6가 남아있으니 다행이고, 지상이면 사드가 남아있는데, 지상의 경우 종말단계에서도 높은 요격고도를 자랑하는 사드하나로만 요격기회를 잡기엔 아쉽고, 더욱 빠른 미사일의 요격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번의 요격기회를 최대한 부여할려고 하고 있음.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사드보다 아래 단계는 L-SAM(이것도 나중에 개량형은 사드와 동급으로 개발한다지만, 아직 현재로는 사드보다 요격고도및 사거리가 짧음)와 천궁 개량형으로 요격기회를 다수 부여하여 방공망을 다층으로 구성해 방공능력을 강화시킬 예정인데, 해상에선 아직 그럴만한 대탄도미사일 다층방공이 제대로 구성되어있지않음. 첫째로, MD개발의 주력인 미국의 경우 해상에서 대탄도미사일의 경우 종말단계를 경험할 일이 없고, 몇없는 대함탄도미사일 종말단계 요격또한, 베이스가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이거나 극초음속 미사일이기에 종말단계 최대속도가 대륙간의 그것보다 느려서 SM-6로 대응할 예정임.(더불어 지상과 가까우면 지상의 체계와도 협동 요격) 둘째로, 종말단계를 다층화시키면 그에따라 미사일의 탑재종류와 갯수도 많아지는데, 이미 미 해군 이지스함들을 포함해 대다수의 함선들이 다종류의 미사일들로 어느 하나 타격력이나 방어력이 부족한 상황임.(이때문에 미해군은 현재 미사일의 종류를 줄여 유동성과 대응력을 높이려고 하고있음.)따라서 이미 부족한 미사일 셀에 종말단계를 다층화하기엔 힘듬. 그래서 종말단계를 SM-6로 퉁치려고 하고있고. 암튼 너무 TMI였는데, 그냥 세상은 예산과 효율성이 지배하는 듯.
금번 회차는 미군의 SM 시리즈로군요. SM-3, SM-6 둘 다 매력적인 성격을 자랑하며, 출중한 무기체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사견을 조심스레 말씀드리자면 무기체계의 개발, 생산, 운용 등은 당해 국가가 처한 안보환경을 숙고하여 결정해야 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이전 회차였던 모스크바함 격침 에피소드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군함이 상정해야 하는 대공, 대함, 대지, 대탄도 부문에서의 전장환경이 냉혹하기 짝이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궁극적으로 어떠한 선택이 되었건 간에 대한민국의 안보 환경을 십분 감안하여 현명한 선택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P.s:유사 이래 인류가 다뤄온 무기체계에 있어 창과 방패의 개념은 같이 발전하는 만큼 한국군도 이를 필히 유념해두기를 간절히 바라네요!
그 외에도 후속 군수지원과 신뢰성이 뒷받침되어야 하지요. 림팩을 비롯한 몇 번의 해상 실사격에서 SM-2의 결함이 몇 번 나자 빡돌은 해군은 차기 함대공 미사일을 L-SAM기반으로 자체개발로 돌려버림. 물론 중장거리까진 보완하기 힘들어서 중장거리는 이후 SM-6이 담당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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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 소개할 때쯤 나오는 bgm 좀 알려주세요^^
해킹 당한뒤에 보안 프로그램 광고를 찍으시는 조종님
현실적이시네요
SM-6는 최근 개량형을 개발하면서 극초음속 미사일 요격실험이 대기하고 있죠. 사거리 역tl 400km 이상으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정조대왕함에 왜 SM3가 아닌 범용성을 갖춘 SM6를 장착하는지 이해가 되었요. ㄸㅋ
ㄹㅇ 종말단계 대탄도능력도 제한적으로 갖추고 있으니 만능유도탄
@@sdkfz2057 종말단계라서 타격점이 함선과 멀리있으면 요격을 못한다는것이 아쉽죠 근데그건 사드가 알아서 할꺼라서
@@ssamjanghannip 종말단계여도 해상이면 SM-6가 남아있으니 다행이고, 지상이면 사드가 남아있는데, 지상의 경우 종말단계에서도 높은 요격고도를 자랑하는 사드하나로만 요격기회를 잡기엔 아쉽고, 더욱 빠른 미사일의 요격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번의 요격기회를 최대한 부여할려고 하고 있음.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사드보다 아래 단계는 L-SAM(이것도 나중에 개량형은 사드와 동급으로 개발한다지만, 아직 현재로는 사드보다 요격고도및 사거리가 짧음)와 천궁 개량형으로 요격기회를 다수 부여하여 방공망을 다층으로 구성해 방공능력을 강화시킬 예정인데, 해상에선 아직 그럴만한 대탄도미사일 다층방공이 제대로 구성되어있지않음.
첫째로, MD개발의 주력인 미국의 경우 해상에서 대탄도미사일의 경우 종말단계를 경험할 일이 없고, 몇없는 대함탄도미사일 종말단계 요격또한, 베이스가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이거나 극초음속 미사일이기에 종말단계 최대속도가 대륙간의 그것보다 느려서 SM-6로 대응할 예정임.(더불어 지상과 가까우면 지상의 체계와도 협동 요격)
둘째로, 종말단계를 다층화시키면 그에따라 미사일의 탑재종류와 갯수도 많아지는데, 이미 미 해군 이지스함들을 포함해 대다수의 함선들이 다종류의 미사일들로 어느 하나 타격력이나 방어력이 부족한 상황임.(이때문에 미해군은 현재 미사일의 종류를 줄여 유동성과 대응력을 높이려고 하고있음.)따라서 이미 부족한 미사일 셀에 종말단계를 다층화하기엔 힘듬. 그래서 종말단계를 SM-6로 퉁치려고 하고있고.
암튼 너무 TMI였는데, 그냥 세상은 예산과 효율성이 지배하는 듯.
해킹당하고 난 후에 보안프로그렘을 광고하시면...
사고싶어지잖아요!!
이 미사일의 요격 고도가 사드 미사일보다 더 높다던데... 500km....
Sm6가 다들 좋다고 합니다만 우리가 sm6보다 더 좋은것 개발해서 장착하면 더 좋겠습니다 ㅎㅎ 🎉
미군의 SM시리즈도 해주셨는데 혹시 소련의 미사일들도 소개해주시면 더 좋겠네요
쉽게 제가 몰랐던 것들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늘~~~!!!
뻥영상 랙카채널 이 여론 조작에 활용되는 예 입니다.
금번 회차는 미군의 SM 시리즈로군요.
SM-3, SM-6 둘 다 매력적인 성격을 자랑하며, 출중한 무기체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사견을 조심스레 말씀드리자면
무기체계의 개발, 생산, 운용 등은 당해 국가가 처한 안보환경을 숙고하여 결정해야 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이전 회차였던 모스크바함 격침 에피소드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군함이 상정해야 하는 대공, 대함, 대지, 대탄도 부문에서의 전장환경이 냉혹하기 짝이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궁극적으로 어떠한 선택이 되었건 간에 대한민국의 안보 환경을 십분 감안하여 현명한 선택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P.s:유사 이래 인류가 다뤄온 무기체계에 있어 창과 방패의 개념은 같이 발전하는 만큼 한국군도 이를 필히 유념해두기를 간절히 바라네요!
그 외에도 후속 군수지원과 신뢰성이 뒷받침되어야 하지요. 림팩을 비롯한 몇 번의 해상 실사격에서 SM-2의 결함이 몇 번 나자 빡돌은 해군은 차기 함대공 미사일을 L-SAM기반으로 자체개발로 돌려버림. 물론 중장거리까진 보완하기 힘들어서 중장거리는 이후 SM-6이 담당하는 식
사견=개인적인 의견.... 한글 전용의 폐해
@@hmjeon8609 아 잘못 적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csoplaymaker6125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sm3당연히 도입해야지
그리고 미국 md 체계에 당연히 들어가야지
그게 뭐가 문제여?
한발에 250억
어느것이 더 좋냐란 것보단 서로 쓰임새가 다른거죠. 100km 이상에서 탄도탄을 요격할려면 sm-3고 쓰임새가 다양하게 범용성 미사일은 sm-6 죠. 다만 전 고고도에서 핵폭탄을 이용한 핵 emp 를 방지하려면 고고도 요격능력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작업 쉬엄쉬엄 하세요 ㅜㅜ 자막에 오타가 많으신걸 보면 피곤하신거 같은데, 양질의 영상을 보기 위해선 얼마든지 기다려 드릴테니 휴식도 좀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sm-3 도입논란은 뭔가요?
낚시인가요..
전 sm-3 명중력이 떨어지고 유폭되서 함선 하나 말아먹는 내용이 더 있는가 했는데
그냥 탄도탄 잡으려고 도입을하면 중국이 날뛰어서 못하다가 북한이 탄도탄 연속 발사한 이유때문에 급하게 긴급도입으로 하는겁니다 탄도탄 요격용으로
내가 돌아와따!
미국은 표준형이라는 이름을 참 좋아하는군요
살아돌아온...
난 SM미사일이 SM엔터에서 만든 미사일인줄;;;;
방산기업 sm ㄷㄷ
1분전!!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