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게 안 되긴 함 ㅋㅋㅋㅋㄱ 어디 막 안 좋거나 그런게 아니고 스트레칭도 하고 운동했던 사람이라 코어도 좋은데 허리 한 번 삐끗하거나 잘못 아프면 걷는게 악 소리 날 정도... 백날 스트레칭해도 아픔 이건... 다행히 디스크가 아니라 한달만에 낫긴 했지만 평소 근육 긴장도 높아도 문제인듯... 근육 긴장도가 굉장히 높아서 아팠던 거였는데도 진심 앉기 서기 눕기 다 아프더라고여
다 필요없고 아토피가 ㄹㅇ 헬임… 간지러운 고통은 말도 못하는데 아무리 긁어도 나아지지가 않으니 진짜 미친사람처럼 미친듯 긁으면 손이고 팔다리고 피떡이 됨ㅜㅜ 접히는 곳은 상처에 흉터까지 심해서 여름에도 가리고 다니느라 반바지 반팔 못입고 땀나면 더 심해져서 밤마다 울면서 긁어댔음… 손톱 사이사이에 살점이랑 피딱지가 잔뜩 낄 때까지 긁어야 좀 나아지는데 그러면 팔다리 살 다 벗겨져서 따가워서 미침…
아토피… 지금 나열된 병 거의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그 중 가장 최악의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날때부터 아토피 환자로 태어나 26살인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데.. 우울증, 불면증, 대인기피증은 기본 옵션으로 생기는 병이죠.. ㅠㅠ 학창 시절은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더워 죽겠는데 상처 가리려고 가디건에 스타킹까지 ^^… 그렇게 하면 더 심해진다는걸 알면서도 그런게 제일 중요한 나이였으니 ㅠㅠ 다시 생각해도 슬프네요,, 아침에 눈 뜨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가만히 있어도 잠결에 긁은 상처가 따갑고 쓰라리고 .. 옷 입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웠죠 뭐 닿기만 해도 간지럽고 상처는 쓰라리니… 울기도 많이 울었고 원망도 많이 해봤습니다 나는 뭘 잘못해서 이런 몸으로 태어난건지 죽고싶기도 했고 사라지고 싶었죠 .. 정말 가족들 아니였으면 못버텼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몇개월 전부터 주사 맞고 나서부터는 완전 나아졌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나마 숨통 트여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 댓글 보시는 아토피 환자분들 꼭 대학 병원 가시는거 추천 드려요 우리 같이 이겨내봐요
아토피는 진짜 극헬이다 진짜ㅜ 아토피 너무 심해서 얼굴에 진물 줄줄 흘리고 다녔었음ㅠ 팔 다리 접히는 곳은 매일 피떡상태인데 스타킹이랑 교복에 들러붙어서 맨날 찌익 떼어내야 했음ㅠ 여름에도 스타킹 신고다님ㅠ 학교 1시간 거리되는 곳에 3년을 다녔는데 진짜 지옥철에서 매번 사람들에게 관심받음ㅠ 온갖 자연요법을 빙자한 자체 마루타 실험대상이였음ㅠ 너네 크리스마스때 남친 여친이 없다는 둥 솔로라는 둥 외모에 한참 관심 많을 때 나는 삶의 전선에 놓여진 기분이였음. 오늘은 잠을 더 잘 수 있을까, 가려운데 긁어도 전혀 나아지지않고 안쪽 진피층까지 긁어내고 나서야 가려움이 멈추는데 살이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긁으니 그제서야 2차로 긁은 상처 고통이 밀려옴ㅠ 비염만 있는 사람은 아토피안들에게 비할바가 못됨. (아토피있는 사람들은 거진 천식 비염 알러지 온갖 세트까지 포함이기 때문) 반려동물 키울수 있겠지만 평생 키울수없고 만지는 것도 만지고 바로 손 씻어야함.. 밍크코트 평생 못입음. 토끼털 옷 절대 못입음. 구스이불도 장시간 못덮음. 눈이랑 코 간지럽기 시작ㅠ 패딩에 라쿤털같은거 붙은것도 쥐약임. 매운거, 자극적인 음식, 밀가루 못먹음. 난 소고기 알러지3까지 나와서 많이 못먹음. 삶의 질? 거의 최최최최최악임.
대학병원 가보세요 저는 간헐적으로 올라오는데 진물 때문에 저도 양말 신으면 다 젖을 정도였거든요 1년간 대학병원 다니면서 약먹고 제로이드나 아토베리어 바르고 결국 주사까지 맞고 나서 괜찮아졌어요 근데 현재 다시 진물 나기 시작함... 그래도 몇 년간 편히 살았습니다...
알레르기도 장난아니다. 봄.가을 꽃가루와 송진 각종풀 알레르기 있었는데 나이드니 더 심해져서 겨울은 갑자기 차가운공기마시면 생기는 알러지가 추가됨. 여름만 나름 괜찮음. 그런데 또 에어컨의 차가운공기로 겨울과같은 알러지생김. 콧물줄줄줄. 너무힘듬. ㅠ 그래서 거의 1년365일 알러지약을 하루 두번 먹는데 남들은 졸리다는데 난 안졸림. 초미세먼지등 너무심해지면 스테로이드까지 같이복용하는데 그래도 콧물이 줄줄 나와서 사회생활이 힘들때가있다. 먹고살려고 알러지약먹다보니 간이 안좋아지는 느낌이 오는데 직장에서 끈임없이 코풀수없지않나. ㅠ 고등학생때는 우울증 심하게왔었음. 글쓴이도 엄청 힘들어보이는데 우리 같이 힘내자. 아 그리고 나도 천식있고 ㅋ 웃어야하나. 피부보습 열라 해준다. 알러지심하면 피부도 좀 있음 ㅠ. 화이팅!!!!
저도 태어나고부터 평생 아토피인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혹시 피부가 안 좋아보이거나 상처가 많다하면 더럽다 생각하지마시고 걱정만 해주세요ㅠㅠ 그런거로 상처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게 하지마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엄청 긁어요.. 진짜 심각하게 볼정도로.. 잠도 못 자고
발볼이 지나치게 좁은 사람입니다. 신발끈을 여러번 좌우로 교차시켜도 줄이 남아서 바닥에 질질 끌며 생활합니다. 볼링장 등에 있는 공용신발의 경우 찍찍이가 맞닿으면 신발이 매우 헐렁하고, 그렇다고 발 사이즈에 맞춰서 조이면 찍찍이에 닿지 않습니다. 발볼이 지나치게 좁은 것도 별로 좋진 않은 것 같습니다...
@@JM-mn1np님이 잘 모르는거… 직구까지 해서 황화셀레늄 샴푸 써도 3시간 후에 바로 생김 스트레스 받으면, 아니 안 받으려고 노력해도 무의식적으로 받아서 너무 심함.. 비듬보다 더 작은게 우수수 눈처럼 쏟아짐 이어폰도 잘 못끼고 너무 힘듬 지루성 두피염 있는 사람들은 다들 지루성 피부염도 있는데 진짜 미쳐버리겠음 난 거기에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있어서 답이 없음. 수술해도 재발 70% 넘어가고 부작용으로 코시림, 후각 손실나기 때문에 안해야됨 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하는데 이게.. 하
내성발톱, 아토피, 발 볼 넓음, 비염 있는데 비염이 초등학생 때 엄청 심하다 보니 콧물이 역류해서 눈으로 콧물 나오고 심지어 아토피 때문에 잘못 걸리면 계속 간지럽고 그렇다고 긁으면은 나중에 그 긁은 쪽이 겁나 쓰라렸죠 그나마 다행인게 중학교 들어오면서 점차 나아져서 증상들이 상당히 약화 됐습니다
이석증&척추측만증 있는 사람임. 이석증은 언제 다시 찾아올 지 모르는 공포와 불안감에 항상 시달려야 한다는 것과 걸리면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는거( 일어서지도 못함.), 측만증은 앉아서 공부할 때마다 몰려오는 척추부분 통증과 각도가 심하면 24시간 잘때도 착용해야하는 보조기(걍 노답), 키작은 사람은 안그래도 작은 키 더 짧아진다는 걸로 설명 끝..
아토피 진짜 심한적 있는 사람은 공감하는거 1.샤워할때 지옥 심하면 물 닿고 거품닿고 넘 쓰라림 샤워 다 하고나면 미친듯 건조한데 수건이나 옷같은게 살 슥 스치면 발작일으킴 까지거나 그런게 아닌정도면 약간 뜨겁 따뜻한 물로 그 부위 대고있으면 ㅈㄴ 미친듯이 시원함 ㄹㅇ 오르가즘 느낌 자기위로가 1이면 이건 2~4정도 물론 뜨거운거 대고있는게 더 악화 시켜서 하면 안되는걸 아는 상태였지만 그 쾌감을 멈출수가 없음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쾌감은 늘어나지만 그만큼 고생할수 있으니 찬물로 샤워하시길 나중에 후끈거리고 쓰라림 ㅣ.. 2.접히는곳 허벅지 팔꿈치 눈쪽 눈썹 귓볼 이런곳도 간지럽지만 목부분은 진짜 헬임 세상에서 제일 가려움 그때가 여름이여서 엄청 더웠는데 그냥 막 따끔따금 거리면서 머리털 다 서게 만들거같은 느낌으로 제일 가려운 부분 사람 정신병 걸임 전에 과호흡 올뻔함 너무 간지러운데 긁어도 가려운게 안사라져서 가려움+두려움+짜증 =정신병 걸림 살이 얇아서 그런지 조금만 긁어도 다른 부위보다 더 피부 타격 입고 진짜 말그대로 사람 미침 목은(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전 그랬습니다) 3.주변에서 안긁으면 낫는다는데 자꾸 긁으니 안낫는거라며 뭐라 할때 그거 다 알고도 미칠거같아서 겨우 긁는데 또 다시 미친듯이 가려워짐 악순환 반복 외적이나 내적이나 모든 고통 다 가지고 있는 병 괜히 자살충동 느끼는 질환이 아님😢 4.혈당 높은거나 특히 밀가루 인스턴트 먹으면 바로 가려움 올라옴 물 많이 먹고 잠 많이 자면 좋어요 가려워서 못잘수 있지만 .. 5.팁 안 긁는게 당연히 좋지만 안 긁을수는 없기때문에 손톱을 짧게 깎고 그 갉갉.. 하는걸로 매끈하게 만들기 긁을때는 손톱말고 손꿈치나 손가락 손바닥 등으로 살살 문지르듯 긁기 손톱으로 긁는것보단 훨씬 나아요 물론 이것도 너무 쎄게하면 마찰로 인해서 타격가니 적당히 손 항상 잘 씻기 물 많이마시기 중요 보슴 잘 바르기 인스턴트 되도록 안먹기 수면 충분히 갖기 (건강한 생활패턴)
내성발톱:아빠가 이거때문에 고생했고 그 유전자가 나한테도 옴 자주 재발하는데다 이번 여름에 왼쪽발에 생긴거에 염증까지 생겨서 수술함 아토피:어릴때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짐 발볼넓음:아빠가 이거때문에 고생했고 이게 나한테도 유전됐음… 난시:초4쯤부터 이거때문에 안경쓰기 시작했음
저도 지금은 다 나았는데 초딩때부터 아토피 달고 살아서 발등? 발목 위 부분이라해야되나 곡선 같은 피부면적? 양 발을 겉 피부 얇은 거 벗겨져서 맨들맨들 피부 나올 때 까지 긁고 진물 나고 양말 신으면 양말 밖으로 진물, 피 새어 나오고 양말 벗을 때 그 상처랑 양말 털이랑 붙어서 뗄 때 ㅈㄴ아프고 떼고나면 상처 위에 양말 터래끼 붙어있고ㅋㅋㅋㅠ 양 손 긁기 스킬쓰면 양 손톱에 살갗 다 끼어있고ㅎㅠ 자면서 긁으니 자다 깨기도 하고 자고나면 언제 긁었는 지 모를 손톱에 피 냄새.. 저는 발가락 피부에도 (털 나는 부분) 아토피가 있었어여.. 무릎 뒤 , 앞 팔꿈치 ? 접히는 부분은 당연하구 다행인건 얼굴에는 나지 않아서.. 아토피 한창일 때 아버지가 ㅠ 감식초 바르면 낫는다고해서 살갗 다 벗겨진데에 감으로 만든 식초 바르자마자 소리지름 개개개가개ㅏ객 개따가움ㅠㅠㅠㅠ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다 낫긴했지만 한 번씩 건조할 때 슬금슬금 가렵더라구요 그래서 항시 보습을 좀 철저히 한답니다.. 아토피로 고생중이신 분들 남일 같지 않아서 슬프네요😢 추가로 내성발톱도 생긴 적 있는데 피부과에서 발톱(마취했지만..) 2번 뽑음ㅅㅂㅠㅠ 마취했어도 발톱 뽑히는 그 느낌 남.. 그때 뽑고 이상한 보라색 약도 발라주던데ㅋㅋㅋ 사알짝 부딪혀도 진물 터져서 고름 나오고 고름나온 자리 딱지 생기면 땅콩 겉 껍데기 뜯듯이 뜯으면 그안에 살이 올라와있음ㅅㅂㅋㅋㅋㅋㅋ으악 환기도 중요하다해서 초중딩때 엄마가 양말 못 신게해서ㅠ 부끄러웠지.. 내성발톱 진짜 살짝 닿여도 고통이.. 다행히 지금은 또 없지만.. 발톱 깎을 때 살 닿는 부위는 그냥 안 건듦 네모네모 발톱 유지.. 내성발톱, 아토피 최악임 진짜진짜
내성발톱,아토피,발볼넓음,난시,비염,대머리 진짜 난이도 헬이다 하나만좀 누가 가져가라
저걸 다 가진다고???
대머리?
아이고
이정도면 진짜 신이 버린 거 아님..?
다른 큰걸 가지셨나요😅
허리 아픈게 ㄹㅇ 인생 하드코어 모드 시작임
영상에 나온건 내가 어찌하지 못할 무언가의 괴롭힘인데, 허리는 관리 잘 해주면 평생 안찾아올 수도 있고 찾아와도 어찌저찌 버틸 수 있음
운동 해…
허리 아픈건 코어운동해서 나아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허리랑 무릎은 관절 자체 문제라 정형외과가 답인 경우가 많음
심지어 PT 안 받고 정자세로 부하 잘못 주면 후천적으로 허리통증 앓는 사람도 많음
걷는게 안 되긴 함 ㅋㅋㅋㅋㄱ
어디 막 안 좋거나 그런게 아니고 스트레칭도 하고 운동했던 사람이라 코어도 좋은데 허리 한 번 삐끗하거나 잘못 아프면 걷는게 악 소리 날 정도... 백날 스트레칭해도 아픔 이건... 다행히 디스크가 아니라 한달만에 낫긴 했지만 평소 근육 긴장도 높아도 문제인듯... 근육 긴장도가 굉장히 높아서 아팠던 거였는데도 진심 앉기 서기 눕기 다 아프더라고여
디스크는 어찌 되는게 아닌거 같던디..
본인은 비염도 포함된다 생각..진짜 본인 남들보다 비염 몇배는 심해서 진짜 늘 코가 막혀사는 기분
이게 뭐라고 좋아요를 이렇게 많이..감사합니다 ㅎㅎ ❤
이거마따
환절기만 되면 코로 숨 잘 못쉬어서….입으로 호흡하다가 목감기 씨게 옴…
저는 네뷸라이저 달고다님
심지어 저는 코가 양쪽 다 막혀서 입으로 숨쉬다 물 마실때 숨을 못쉬어 죽을 것 같아요 당연한거지만.... ㅠㅠ
나는 4주동안 비염,아토피,꽃가루알레르기,집먼지알레르기,독감의5콤보로학교못갔었음 ㅋㅋ
다 필요없고 아토피가 ㄹㅇ 헬임… 간지러운 고통은 말도 못하는데 아무리 긁어도 나아지지가 않으니 진짜 미친사람처럼 미친듯 긁으면 손이고 팔다리고 피떡이 됨ㅜㅜ 접히는 곳은 상처에 흉터까지 심해서 여름에도 가리고 다니느라 반바지 반팔 못입고 땀나면 더 심해져서 밤마다 울면서 긁어댔음… 손톱 사이사이에 살점이랑 피딱지가 잔뜩 낄 때까지 긁어야 좀 나아지는데 그러면 팔다리 살 다 벗겨져서 따가워서 미침…
ㄹㅇ요 특히 샤워할때 지옥임 진짜 뜨거운물은 개따갑고 찬물은 개간지럽고 …팔꿈치 접는 곳, 무릎 접는 곳 눈가와 눈두덩이 그리고 볼, 입 주변, 귓볼과 턱선 맞닿는 부분에 났는데 귓볼 부분이 최악
맞죠.. 다긁고 자고 일어나면 진물땜에 이불이랑 몸이 붙어있어서 이불 떼는데도 ㅈㄴ아프고 베개랑 이불 다 피범벅되니 자주 빨거나 버려야됨 항상 일어나서 침대보면 각질많고 걍 개고통임
아토피 나도 딱 그랬는데
어른되니 나아짐
지금도 팔 개 간지러움
겨울은 더더욱 그럼
ㄹㅇ 또 어디든 갈라지고 난리도 아님
아토피… 지금 나열된 병 거의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그 중 가장 최악의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날때부터 아토피 환자로 태어나 26살인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데.. 우울증, 불면증, 대인기피증은 기본 옵션으로 생기는 병이죠.. ㅠㅠ 학창 시절은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더워 죽겠는데 상처 가리려고 가디건에 스타킹까지 ^^… 그렇게 하면 더 심해진다는걸 알면서도 그런게 제일 중요한 나이였으니 ㅠㅠ 다시 생각해도 슬프네요,,
아침에 눈 뜨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가만히 있어도 잠결에 긁은 상처가 따갑고 쓰라리고 .. 옷 입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웠죠 뭐 닿기만 해도 간지럽고 상처는 쓰라리니… 울기도 많이 울었고 원망도 많이 해봤습니다 나는 뭘 잘못해서 이런 몸으로 태어난건지 죽고싶기도 했고 사라지고 싶었죠 .. 정말 가족들 아니였으면 못버텼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몇개월 전부터 주사 맞고 나서부터는 완전 나아졌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나마 숨통 트여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 댓글 보시는 아토피 환자분들 꼭 대학 병원 가시는거 추천 드려요 우리 같이 이겨내봐요
어쩌다 아토피환자에 대한책을 읽었는데 아토피가 가정도 파난내고 정말 최악이더라구요
힘내세요
저도 듀피젠트 오늘 4회차 맞고 왔습니다 삶이 엄청 쾌적해졌어요 화이팅입ㄴ미다
아토피 ㄹㅇ 겁나 힘듬 씻을때 아프지 로션 바를때도 아프지 또 자기전에 겁나 간지럽지 그럼 또 피나지....
저도 고3때 귀 주변이랑 눈 주변에 생겼는데... 얼굴에 고름이 생긴다는 게 너무 수치스럽고.. 밤에는 잠을 못자니 무단결석도 하고 참 다사다난했네요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도 엄청 심했어서 공감이 가네요
아토피는 진짜 극헬이다 진짜ㅜ
아토피 너무 심해서 얼굴에 진물 줄줄 흘리고 다녔었음ㅠ 팔 다리 접히는 곳은 매일
피떡상태인데 스타킹이랑 교복에 들러붙어서 맨날 찌익 떼어내야 했음ㅠ 여름에도 스타킹 신고다님ㅠ 학교 1시간 거리되는 곳에 3년을 다녔는데 진짜 지옥철에서 매번 사람들에게 관심받음ㅠ
온갖 자연요법을 빙자한 자체 마루타 실험대상이였음ㅠ 너네 크리스마스때 남친 여친이 없다는 둥 솔로라는 둥 외모에 한참 관심 많을 때 나는 삶의 전선에 놓여진 기분이였음. 오늘은 잠을 더 잘 수 있을까, 가려운데 긁어도 전혀 나아지지않고 안쪽 진피층까지 긁어내고 나서야 가려움이 멈추는데 살이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긁으니 그제서야 2차로 긁은 상처 고통이 밀려옴ㅠ
비염만 있는 사람은 아토피안들에게 비할바가 못됨. (아토피있는 사람들은 거진 천식 비염 알러지 온갖 세트까지 포함이기 때문)
반려동물 키울수 있겠지만 평생 키울수없고
만지는 것도 만지고 바로 손 씻어야함..
밍크코트 평생 못입음. 토끼털 옷 절대 못입음.
구스이불도 장시간 못덮음. 눈이랑 코 간지럽기
시작ㅠ 패딩에 라쿤털같은거 붙은것도 쥐약임.
매운거, 자극적인 음식, 밀가루 못먹음.
난 소고기 알러지3까지 나와서 많이 못먹음.
삶의 질? 거의 최최최최최악임.
대학병원 가보세요 저는 간헐적으로 올라오는데 진물 때문에 저도 양말 신으면 다 젖을 정도였거든요 1년간 대학병원 다니면서 약먹고 제로이드나 아토베리어 바르고 결국 주사까지 맞고 나서 괜찮아졌어요 근데 현재 다시 진물 나기 시작함... 그래도 몇 년간 편히 살았습니다...
저도 아토피때문에 엄청 고생했는데 계속 꾸준히 크림 바르니까 없어졌어요
알레르기도 장난아니다.
봄.가을 꽃가루와 송진 각종풀 알레르기 있었는데
나이드니 더 심해져서 겨울은 갑자기 차가운공기마시면 생기는 알러지가 추가됨. 여름만 나름 괜찮음. 그런데 또 에어컨의 차가운공기로 겨울과같은 알러지생김. 콧물줄줄줄. 너무힘듬. ㅠ
그래서 거의 1년365일 알러지약을 하루 두번 먹는데 남들은 졸리다는데 난 안졸림. 초미세먼지등 너무심해지면 스테로이드까지 같이복용하는데 그래도 콧물이 줄줄 나와서 사회생활이 힘들때가있다. 먹고살려고 알러지약먹다보니 간이 안좋아지는 느낌이 오는데 직장에서 끈임없이 코풀수없지않나. ㅠ 고등학생때는 우울증 심하게왔었음.
글쓴이도 엄청 힘들어보이는데 우리 같이 힘내자.
아 그리고 나도 천식있고 ㅋ 웃어야하나. 피부보습 열라 해준다. 알러지심하면 피부도 좀 있음 ㅠ.
화이팅!!!!
전 아토피 다 나아도 태선화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어요.. 아직 손은 안 나았어요.. 12년동안 너무 괴롭네요.
나는 심하진 않아서 다행이다
자이스 ㄹㅇ 꿀템임 ㅋㅋㅋ 꼭 자이스 아니어도 렌즈 클리너 다 좋음 ㅋㅋㅋㅋ
ㄹㅇㅋㅋ 특히 카메라쓰는사람들한텐 저거만한게 없음
저거하고나면 빛번짐이 줄어드나요?
@@준-g9v 렌즈 상처가 덜나고 깨끗하게 닦입니다. 스크레치때매 안경 바꾸는 빈도는 줄어들거에요
저거 진짜 안경 닦고 휴대폰 마우스 까지 닦고 버리는데 ㅋㅋㅋ
노트북 화면 닦을 때 좋음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랑 과민성 방광도 추가해야할듯 합니다 이거때문에 수능보다가 똥 개마려워서 진짜 죽을뻔했어요
어 난 크론이야
ㅋㅋㅋㅋ
과방맨
저는 그래서 수능쳤을때 국어 종치자 마자 배아파서 화장실 갔다옴 ㅋㅋㅋㅋ 하
수능에 과민성 방광이라... 숲에 한 분 계시지
아토피랑 비염이 끝으로 가짓수는 많지 않은데 둘다 만렙이라 너무 빡셈
전 비염이랑 내성발톱이랑 약간의 평발
평발은 레벨1 비염은 레벨3 내성발톱은 만렙
아토피, 넓은 발볼, 내성발톱, 난시, 허리디스크, 비염, 관절염, 역류성 식도염, 위염, 장염 다 달고 사는데 진짜 사람 미쳐요….
*아토피 24년째 투병중인 입장으로서 다른 아픔과는 차원이 다른 진짜 넘사입니다…*
맞죠,, 아침에 일어나는게 무서웠습니다.. 피범벅된 침대커버와 고통땜 시..
@ 아시는군요…하 ㅠㅠ
모쪼록 빨리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다른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 응원 넘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써 우리가 치유를 얻었도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천식 비염 탈모 발볼 난시 내성발톱 아토피
전생에 죄악을 저지를 때마다 하나씩 가져간다고 전해지는 7대 업보 ㄷㄷㄷ
천식 비염 탈모 난시 발볼 미투
발볼 넓은 건 난 딱히 상관이 없드라, 내가 워낙 패션에 관심이 없어서 걍 발에만 맞으면 되는데 문제는 왼쪽 발이 살짝 평발인 게 제일 뭣같음,,, 갠적으로 발볼보다 평발이 더 하드코어임.
난 도대체 전생에 뭔짓을 한거야
@@bamul4595한쪽발만 아치무너져서 평발된거면 너 몸 기울어져잇는거임
무게를 발아치가 감당못한거.
골반뒤틀림은 기본이니 거울보고 어깨비대칭검사한번해라 이정도면 얼굴도 비대칭왔을거같음 코모양, 눈썹위치, 입양끝위치, 눈위치 스스로 체크해봐. 한쪽발만 무너진거면 몸 밸런스 되돌려서 고칠 수 있음
난 전생에 나치였나
다한증이 진짜 불편함
다른건 어느정도 완화책이 있는데 다한증은 그냥 답답하고 짜증나고 눈치보이고 미쳐버리겠음. 특히 출퇴근길 겨울 지하철이 너무 덥다
약국에 땀 억제제 팔아요 저 그거 사용하고 여름에 잘 지냈음..
사용하고 눈비비기 절대금지
ㅇㅇ 저도 손발 다한증 ㅈ 같음
요즘 베이스 배우는데 다한증때문에 죽겠어요.. 불가능한 건 아닌데 초보에게 너무 가혹하다구
손발 다한증 한정으로는 드리클로류 등을 바르면 감쪽같이 나음ㅋㅋㅋㅋ 진짜 개꿀임ㅋㅋㅋ
아토피 넘사
아침에 눈뜨고 밤에 자기전까지도 하루종일 가려운데 해결방안도 없음
천식이랑비염이랑 꽃 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봄만 되면 숨도 못 쉰다. 제발이 셋중에 하나만 가져가라 제발
비염이랑 알레르기도 넣어줘라,,,
발볼 넓은거 진심 짜증남 원하는 신발 사이즈 없는 경우 많아서 못 신는 경우가 많음;;;
프로스펙스원툴
내 발 볼 사이즈 기준으로는 나이키 320mm 신어야하더라
ㄹㅇ
발볼 넓은 거랑 다리 긴 거 ㄹㅇ 스트레스 맞는 옷, 신발 찾기 힘듦
@@KISCZZ다리 긴건 좋은거 아닌가요 난 짧아서 고생인데 😢
@@MacromediaShockwavePlayer저도 나이키 신고싶은데 발볼이 너무 넓어서 프로스펙스밖에….
내성발톱 아토피 난시 비염 많은 알레르기 충농증 위장염 습진 개심한 차멀미 등등 진짜 나쁜거란 나쁜것은 죄다 가지고 있음ㅠ
아토피 하나가 비염 알레르기 축농증 습진 다가져옴…
저도 알레르기성 비염에 차멀미 위장염에 수족냉증+다한증 있어요...힘냅시다..ㅜㅜ
하나만 있어도 힘들 텐데, 힘내세요
@@Binsomu아토피가 그래요??? 나도 아토핀가
@@hhiipppopp 아토피의 합병증이죠. 비염은 이미 유명하고 비염에 축농증이 연결되고 아토피가 낫지 못하고 계속 심해지면 습진까지 생깁니다… 색소 침착은 덤이고요 일단 이게 흔한거고 다른것들도 많아요. 특히 환절기때 발현합니다.
이거 보고 건강관리 다시 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이토피는 직접 알로에 키워서 몸에 발르면 효과 진짜 좋아서
저도 태어나고부터 평생 아토피인데 진짜 너무 힘들어요... 혹시 피부가 안 좋아보이거나 상처가 많다하면 더럽다 생각하지마시고 걱정만 해주세요ㅠㅠ 그런거로 상처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게 하지마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엄청 긁어요.. 진짜 심각하게 볼정도로.. 잠도 못 자고
네 알겟어요 ㅠㅠ
에휴 피부 드러우면 살지마라 ㅋㅋ 길가다 보이면 토 나온다 얼굴도 창 났을거같은데 피부라도 관리해라
@@독도는일본땅일본땅 분탕 레벨 좀 올리고 와라...너무 티난다...
@발냠 그리고 아토피는 완치가 없는 질병인데 피부관리한다고 무조건 깨끗해지는게 아님
아토피 진짜 심한데 이거 만큼 힘든게 없어요 ㅠㅠ 특히 봄되면 진짜 주간 병원가야되는
발볼이 지나치게 좁은 사람입니다.
신발끈을 여러번 좌우로 교차시켜도 줄이 남아서 바닥에 질질 끌며 생활합니다.
볼링장 등에 있는 공용신발의 경우 찍찍이가 맞닿으면 신발이 매우 헐렁하고, 그렇다고 발 사이즈에 맞춰서 조이면 찍찍이에 닿지 않습니다.
발볼이 지나치게 좁은 것도 별로 좋진 않은 것 같습니다...
동양인들이 서양에 비해서 발길이 대비 발볼이 넓은 편이라 동양인 신체에 맞춰서 나온 신발들은 발볼이 너무 넓음... 칼발이신 분들은 해외직구해서 신발 사야함 ㅋㅋㅋ
짧은 신발끈을 구매하세요 세상편함
저랑 반반 섞이면 좋겠네요
신발에 발은 들어가잖아..ㅠㅠ진짜 매장에 이쁜신발이 눈앞에 있는데 안들어가면 눈물난당
중국의 전족 급인가요?
태어날때부터 아토피…중고등학교때는 내성발톱 옵션추가…난시, 비염…나도 난이도 대박인생 유지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
아토피는 이렇게 숏츠로 웃으면서 가볍게 소비할만한게 아님. 인생 난이도 수준이 아니라 그냥 다 포기하게 만듦.
지루성 두피도 ㄹㅇ 최악 씻고 다녀도 안 씻은 사람 취급당함
바로 씻고 나와도 비듬 생기고 머리 기름 작살남 ㅋㅋㅋㅋ 진짜 헬임 ㄹㅇ
지루성두피는 수영하세영 락스물에 담구면 좋아져여
전용 샴푸쓰고 머리 말릴때 잘말리면 그 날은 비듬 잘 안남. 관리를 제대로 안한거임
지루성 두피는 피부과 가서 지루성인지 두피에 여드름 나는건지 꼭 검사해봐야함, 머리속에 여드름 터지고 하얀 물나온게 굳어서 초대형 비듬처럼 떨어지는거라 머리 감고 니조랄 쓰고 개지랄을 해도 비듬 안없어지는 특징이 있음
@@JM-mn1np님이 잘 모르는거… 직구까지 해서 황화셀레늄 샴푸 써도 3시간 후에 바로 생김
스트레스 받으면, 아니 안 받으려고 노력해도 무의식적으로 받아서 너무 심함..
비듬보다 더 작은게 우수수 눈처럼 쏟아짐
이어폰도 잘 못끼고 너무 힘듬
지루성 두피염 있는 사람들은 다들 지루성 피부염도 있는데 진짜 미쳐버리겠음
난 거기에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있어서 답이 없음. 수술해도 재발 70% 넘어가고 부작용으로 코시림, 후각 손실나기 때문에 안해야됨
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하는데 이게.. 하
과민성 대장증후군,비염,천식,아토피,발볼넓음,난시,근시,지루성피부염,내성발톱,안구건조증......... 전생에 무슨 잘못을 저질렀나요?? 삶이 피폐해지는 저의 모습이 괴롭고 고통스럽습니다
다시태어나세여
이걸 유전으로 다 받은 나는 이미 유전적으로 도태되서 소멸했어야할 혈통인데 현대의학 거지같은게 계속 살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현대의학 기껏해야 몇 백년인데 그 정도로 인간의 유전자가 바뀌진 않음
@@user-ye5cz6sp2h ㅇㅇ그니까 의학이 없었으면 애초에 못살아남았을 인생 난이도인데 의학때문에 어거지로 살아남은 것이 아니냐 하는 것
내성발톱, 아토피, 발 볼 넓음, 비염 있는데
비염이 초등학생 때 엄청 심하다 보니
콧물이 역류해서 눈으로 콧물 나오고 심지어 아토피 때문에 잘못 걸리면 계속 간지럽고 그렇다고 긁으면은 나중에 그 긁은 쪽이 겁나 쓰라렸죠
그나마 다행인게 중학교 들어오면서 점차 나아져서 증상들이 상당히 약화 됐습니다
군대에서 내성발톱 정점 찍고 못돌아가는중ㅋㅋ
허리디스크도 습득함ㅋㅋ
제가 아토피있는데 겁나 힘들어요 아토피사람들은 관리 잘 해야해요 ㅠㅠㅠㅠㅠㅠㅜㅠㅠ
아토피 진짜 힘든게 특히 면역력 떨어지고 건조한 겨울만 되면
아토피가 개 심해짐.. 특히 밤에 가려움증 심해져서 긁느라 못 잘 때도 있었음.. 그리고 밀가루 들어간 음식 먹어도 간지러움 바로 발진 올라옴...
그 밀가루 먹으면 아토피 더 심해져요 저도 막 짜증나서 그러다가 연고 처방 해서 온후 발랐는데 나름 흉터 정도만 남았어요
이왕이면 채소 등등 골고루 섭취하셔야해요
맞아요 ㅜ ㅜ
ㄹㅇ..자는데 가려워서 ㅈㄴ긁고 손톱에 살갗 다 끼고 ㅠ
이석증&척추측만증 있는 사람임. 이석증은 언제 다시 찾아올 지 모르는 공포와 불안감에 항상 시달려야 한다는 것과 걸리면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는거( 일어서지도 못함.), 측만증은 앉아서 공부할 때마다 몰려오는 척추부분 통증과 각도가 심하면 24시간 잘때도 착용해야하는 보조기(걍 노답), 키작은 사람은 안그래도 작은 키 더 짧아진다는 걸로 설명 끝..
이석증 살면서 3번 발생함
특정 자세에서 벗어나면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데 계속 토하고 지옥이 따로 없음
@play-y1i ㄹㅇ..치료하려고 병원 가는 순간부터 빙글빙글 시작..웩
천식도넣어주라...
주말에 약없다가 발작오면
바로 엠뷸타야해
발볼넓고 내성발톱에 평발 발에만 문제 점이 많이 있네
아토피 많았다가 거의97% 정도 없어졌는데 음식 이랑 로션 잘 바르면 좋음 로션은 일리윤 ㄹㅇ 개쩜
연고도 진리임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로션 하늘색 그거 쓰죠?
태어날때부터 31년간 아토피 현재 진행중인 사람으로써 자다가도 긁다가 깹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옆에 자고있던 사람도 깨서 그만 긁으라면서 얘기하는정도구요.. 모기물린게 하나도 안가려워요..😂
아토피는 ㄹㅇ 지옥 그차체임
아토피는 진짜 태권도 다니는데 맨날 고생한다ㅠㅠ 쉴 시간도 없음ㅠㅠ
아토피 어릴 땐 진짜 심했는데 부모님이 꾸준히 케어해주셔서 피부에 흉터 빼면 흔적도 안남았습니다.. 부모님 진짜 감사합니다
아토피 있는 사촌 봤는데 엄청 심할 땐 엄청 가려워 했음.......... 아토피는 어우....
어느정도 말려도하는거? 자면서하는거?
피를 매일보는 정도?
사람이 기본적으로 의식주인데 입는거 그렇다쳐 치아도 한 몫하지.. 진짜 난이도 이게 최악인듯 죽 계속 먹어야할때도 있음 ㅠ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켈로이드피부라는 사람 인생 지옥 난이도로 만드는 피부 체질이 있답니다
난시 - 수술함 (라색) 지금은 슬. .노안오는나이
비염 - 수술함. . 코도살짝 겸사올림
대머리 - 수술?. 아니고. .약먹고있음 (8년정도?) 지금나이대비 풍성
결론. . 현대의학은 훌륭하니 미리 미리 돈으로해결하자. .
수술이나 약이 없는 난치병이나 불치병이 제일 최악임 보통 치료법이 있어도 까다로운게 많음
우오..알레르기도 비염도 나머지 싹 다 불편한거 없이 건강하게 태어났으니 감사해야겠다..
솔직히 저기서 가장 고통스러운건 내성발톱이 제일이지.. 진짜 제대로 박히면 불편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고통 그자체임;; 매일매일 물집을 달고삼
인정하지만 여기 나온것중에 가장 치료하기 쉬운거지요
@@나로말할내성발톱은 치료해도 계속 재발합니당..
@@나로말할 하하.. 뺄 순 있죠.. 하지만 미친 고통을 버터야하고 일주일뒤면 다시 스멀스멀 재발하다보니 많이 힘들답니다ㅎ..
아 물론 저도 내성발톱 있어봐서 압니다^^
어디까지나 영상에 나온 질환들 중에서를 말한거에요
@@나로말할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네요 다른건 다 치료자체가 불가능한것들이 대부분이니ㅋㅋ
저게 7대 죄악만큼이나 싫음..
아토피 진짜 심한적 있는 사람은 공감하는거
1.샤워할때 지옥 심하면 물 닿고 거품닿고 넘 쓰라림 샤워 다 하고나면 미친듯 건조한데 수건이나 옷같은게 살 슥 스치면 발작일으킴
까지거나 그런게 아닌정도면 약간 뜨겁 따뜻한 물로 그 부위 대고있으면 ㅈㄴ
미친듯이 시원함 ㄹㅇ 오르가즘 느낌 자기위로가
1이면 이건 2~4정도 물론 뜨거운거 대고있는게
더 악화 시켜서 하면 안되는걸 아는 상태였지만 그 쾌감을 멈출수가 없음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쾌감은 늘어나지만 그만큼 고생할수 있으니 찬물로 샤워하시길 나중에 후끈거리고 쓰라림 ㅣ..
2.접히는곳 허벅지 팔꿈치 눈쪽 눈썹 귓볼 이런곳도 간지럽지만
목부분은 진짜 헬임 세상에서 제일 가려움 그때가 여름이여서 엄청 더웠는데 그냥 막 따끔따금 거리면서 머리털 다 서게 만들거같은 느낌으로 제일 가려운 부분 사람 정신병 걸임 전에 과호흡 올뻔함 너무 간지러운데 긁어도 가려운게 안사라져서 가려움+두려움+짜증 =정신병 걸림 살이 얇아서 그런지 조금만 긁어도 다른 부위보다 더 피부 타격 입고 진짜 말그대로 사람 미침 목은(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전 그랬습니다)
3.주변에서 안긁으면 낫는다는데 자꾸 긁으니 안낫는거라며 뭐라 할때 그거 다 알고도 미칠거같아서 겨우 긁는데 또 다시 미친듯이 가려워짐 악순환 반복 외적이나 내적이나 모든 고통 다 가지고 있는 병 괜히 자살충동 느끼는 질환이 아님😢
4.혈당 높은거나 특히 밀가루 인스턴트 먹으면
바로 가려움 올라옴 물 많이 먹고 잠 많이 자면 좋어요 가려워서 못잘수 있지만 ..
5.팁
안 긁는게 당연히 좋지만 안 긁을수는 없기때문에
손톱을 짧게 깎고 그 갉갉.. 하는걸로 매끈하게 만들기
긁을때는 손톱말고 손꿈치나 손가락 손바닥 등으로 살살 문지르듯 긁기 손톱으로 긁는것보단 훨씬 나아요 물론 이것도 너무 쎄게하면 마찰로 인해서 타격가니 적당히
손 항상 잘 씻기 물 많이마시기 중요
보슴 잘 바르기 인스턴트 되도록 안먹기
수면 충분히 갖기 (건강한 생활패턴)
내 주변 친구들 말로는 치아 고르게 난 게 제일 행운이라더라. 치아 교정을 어릴 때부터 계속 하는 게 빡쳤다고 함 ㅋㅋㅋ
내성 발볼 난시 다있는데 ㄹㅇ여행갈때가 너무 헬임...
내성발톱, 발볼넓음, 난시 다 있네ㅋㅋㅋㅋㅋㅋㅋ
아토피 진짜 힘듬 간자러워서 긁으면 그때부터 ㅈㄴ 따가움 근데 안긁어도 따가움
저도 발볼넓고 눈에 안좋은 것들은 다 가지고 있더라고요 전 이번 인생은 눈이 참..ㅋㅋ
대한민국에서 살기 힘들어지는 법
: 마늘 알레르기 생기기
알레르기보다 아토피가 더 힘든가요??
하...아토피...비염....시력도 나쁘고...발볼도 툭튀어나온 사람으로써....그냥 인생자체가 헬임...
발 볼 넓은건 신발사기만 어렵지 그 외에는 축복임.
잘 안넘어짐, 중심 잘잡음, 까치발로 걸어다녀도 발이 그다지 아프지 않음 그 외 등등 장점이 많아서 단점을 보완해줌
평발 심한게 진짜 힘듬 10분만 서있어도 아픔
알러지 갖고 있는 사람은 먹고 싶은 거 못 먹어서 슬픕니다😢
환경호르몬 알레르기(클레이 같은 거 못 만짐)+달걀이나 땅콩같은 자연식품 알레르기+아토피(인공식품이랑 밀가루 먹으면 피부가 미쳐날뜀)=다음생을 살자
발볼 안넓은데도 칼발이여서 신발을 엄청크게 사야되는데 옆은 텅텅빔 ㅜㅜ 내성발톱도있고
아토피는 가려운 살부분을 칼로 도려내고 싶은 욕구가 성욕을 뛰어넘습니다 긁다가 긁가르즘도 한두번 오는게 아니에요 그러다보면 이미 몸에는 또 피투성이..
노력으로 나온게 아니라 운좋아서 나았는데 진짜 아찔합니다
자이츠 ASML의 EUV장비 광학계를 유일하게 생산하는 광학장비계 끝판왕
과민성대장증후군
어디서든 배가 아프고 화장실 위치 확인 해둬야함...
햇빛알러지... 갈수록 햇빛이 강해지는데 밖을 다닐수가 없음 여름에도 긴팔입고 모자쓰고 썬크림 발라도 저녁에 피부 간지럽고 붉게 올라옴ㅠㅅㅠ 물알러지 자주 씻고싶어도 못 씻어 특히 겨울에 따뜻한물로 씻으면 진짜 따끔거려서 씻기힘들다ㅠ
다있으면 능력치 리셋하는게 낫겠죠??
난시 때문에 앞이 빛기둥으로 가득함ㅠㅠ
아토피는 원래 머리 긁으면 건조해서 하얀 각질 많이 떨어짐? 자주 씻고 깔끔한 편인데 아토피 된 이후로 머리 긁으면 비듬이 아니라 머리에서 흰 각질이 떨어짐
네 건조하면 그래요 로션이나 차가운 물로 조지면 가라앉아요
내성발톱 아토피 발볼넓음 난시 비염 알레르기 가지고 있음..
아토피가 삶의 난이도 헬이라는데
내 동생이 21살에 이유도 없이 시각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원인 불명이요.
원래 매일 우울했는데 원샷한솔님 같은 분들 덕분에 요즘 많이 밝아졌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안타깝긴 한데
아토피가 삶의 난이도 헬이라는데
@findyou-c9k 아토피 댓글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장애인분들 중엔 중증이신 분들은 외출은 커녕 손가락 움직이는것도 힘드신분들도 있거든요
내성발톱,발볼넓음,발큼,난시,비염,평발,직모,허리디스크,후방십자인대파열 보유
무대포랑 모히또? 닦는거 메모
내성발톱, 축농증, 비염, 난시, 아토피 있고 친가 쪽이 당뇨랑 고지혈증 고혈압 있어서 식단도 조절해야함..
난시, 비염, 구내염, 요로결석, 협심증, 척추측만증, 우울증
희귀병(다발성경화증) 내성발톱 한랭알러지(너무 덥거나 추우면 피부 두드러기 난리남) 비염 건선 알레르기성결막염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등... 더 많은데 기억도 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여러분 그냥 웃으면서 살아요😊
부모님이 예쁘게 낳아주셨잖아요!
조금 아프거나 괴로워도 알러지도 그러려니하고 그냥 약먹고 넘깁니다 한국 약 쵝오b
눈 좋은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내성발톱, 아토피, 발볼넓음, 난시, 비염 각종 알러지 하.😢
중학교1학년때 아토피가 정말 심했는데 지금 아토피 약만보면 소름이 끼쳐요
발볼도 문젠데 발등 높으면 스니커즈 단화류는 거의 못 신는다 보면 됨😂
발볼이 넓어서 일주일 신으면 그냥 좀 작아짐ㅠㅜ키도 커서 원래도 발이 클데 발볼까지 있으니 진짜 넘 ㅠㅜ
전부 다 포함되지 않는 축복 받은 인간이네요 감사합니다
내성발톱:아빠가 이거때문에 고생했고 그 유전자가 나한테도 옴 자주 재발하는데다 이번 여름에 왼쪽발에 생긴거에 염증까지 생겨서 수술함
아토피:어릴때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짐
발볼넓음:아빠가 이거때문에 고생했고 이게 나한테도 유전됐음…
난시:초4쯤부터 이거때문에 안경쓰기 시작했음
이유모를 알레르기도 포함인가요..?
내성발톱 졸업 아토피 졸업 난시 진행중 발볼 개넓음
2년째 아토피 시달리는데 지금은 전신에 다 퍼져서 엄청 고생중…
2년이면 얼마안된건데? 치료는 또 드릅게 힘들어서 오래감 나처럼..
ㄹㅇ 유치원때부터 계속 쭉 됨 나아질려하면 다시 심해지고 반복이여서 전 미쳐요
평발은 발에 피로가 많이 가서 ㄹㅇ 구라안치고 한 15분걸어도 힘듬;;;;
아직 성인도 아닌데 아토피12년에 비염, 발볼 넓고 허리 아프고 무릎에서 빠드득 소리나고 귀쪽에 기능문제있고 습진, 곰팡이 알러지 있어서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 힘드신 분들이 계셨네요... 다들 힘내세요😢
비염 진짜 심해서 밥 먹을때 숨이 안쉬어질정도인데 여기 댓글 보니까 위안이 되네요
내성발톱에 발볼 넓고 평발에 다한증까지 있는데 진짜 원하는 신발 한번도 신어본적 없다…한번은 걷는게 너무 불편해서 교정받으러 병원을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내발을 보더니 ”엄청 힘드시겠어요…“이러시던데 내인생 쩝…
내성 발톱
발볼 넓음
비염
이것만으로도 힘든데ㅠ.ㅠ
저도 지금은 다 나았는데 초딩때부터 아토피 달고 살아서
발등? 발목 위 부분이라해야되나 곡선 같은 피부면적?
양 발을 겉 피부 얇은 거 벗겨져서 맨들맨들 피부 나올 때 까지 긁고 진물 나고 양말 신으면 양말 밖으로 진물, 피 새어 나오고
양말 벗을 때 그 상처랑 양말 털이랑 붙어서 뗄 때 ㅈㄴ아프고
떼고나면 상처 위에 양말 터래끼 붙어있고ㅋㅋㅋㅠ
양 손 긁기 스킬쓰면 양 손톱에 살갗 다 끼어있고ㅎㅠ
자면서 긁으니 자다 깨기도 하고 자고나면 언제 긁었는 지 모를
손톱에 피 냄새..
저는 발가락 피부에도 (털 나는 부분) 아토피가 있었어여..
무릎 뒤 , 앞 팔꿈치 ? 접히는 부분은 당연하구
다행인건 얼굴에는 나지 않아서..
아토피 한창일 때 아버지가 ㅠ 감식초 바르면 낫는다고해서
살갗 다 벗겨진데에 감으로 만든 식초 바르자마자
소리지름 개개개가개ㅏ객 개따가움ㅠㅠㅠㅠ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다 낫긴했지만
한 번씩 건조할 때 슬금슬금 가렵더라구요
그래서 항시 보습을 좀 철저히 한답니다..
아토피로 고생중이신 분들 남일 같지 않아서 슬프네요😢
추가로 내성발톱도 생긴 적 있는데
피부과에서 발톱(마취했지만..) 2번 뽑음ㅅㅂㅠㅠ
마취했어도 발톱 뽑히는 그 느낌 남..
그때 뽑고 이상한 보라색 약도 발라주던데ㅋㅋㅋ
사알짝 부딪혀도 진물 터져서 고름 나오고 고름나온 자리
딱지 생기면 땅콩 겉 껍데기 뜯듯이 뜯으면 그안에 살이 올라와있음ㅅㅂㅋㅋㅋㅋㅋ으악
환기도 중요하다해서 초중딩때 엄마가 양말 못 신게해서ㅠ
부끄러웠지..
내성발톱 진짜 살짝 닿여도 고통이.. 다행히 지금은 또 없지만..
발톱 깎을 때 살 닿는 부위는 그냥 안 건듦 네모네모 발톱 유지..
내성발톱, 아토피 최악임 진짜진짜
아니 아토피 유치원때부터 있었는데 겁나 고생함
근데 내성발톱은 잡아뜯는 맛이잇음. 그래서 일부러 만들기도 하는데
짜이스...
안과 수술검사장비 기타등등 의료장비도 많이 만드는 회사죠
저도 저거 쓰고있는데 포장지가 은근 날카롭습니다ㅋㅋ계속 종이가없는데 어디서 베이지 이러다가 찾음ㅋㅋ
오다리 스트레스 만땅
와.......저는 2살때부터 아직도 있는데 겁나 가렵고 가려워서 잠을 못잠ㅠ
아토피는 시간지나니 다 나았고.. 발볼넓음, 내성발톱, 난시....빠져있는 비염알레르기까지..
발볼넓음, 비염, 지루성 두피염, 치아결손, 평발인데 그럭저럭 살아가집니다
비염 + 넓은 발볼 + 곰팡이 알레르기 + 꽃가루 알레르기 + 유당불내증 + 한쪽눈 근시 + 한쪽눈 난시 + 요족 인간으로써 이미 하드코어 인생 임다....
아토피 비염 내성발톱 난시 다 갖고있음… 이럴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