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가고 싶은데 연고대 쓰라는 엄마 좀 말려주세요 [입시상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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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п 2024
  • "지거국VS인서울, 1년 동안 싸웠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학! 제 성적으로 어느 대학 갈 수 있나요?"
    "학종과 교과 중 어떤 걸 써야 할까요?"
    지거국 가고 싶은데 상향으로 연고대 지르자는 엄마?
    수시카드가 아까운 아들과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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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서울 #지거국 #상향지원 #생기부 #일반고 #자사고
    00:00 시작
    00:40 인서울 힘들 것 같은데 엄마는 인서울 하라고 합니다
    03:47 학생과 어머니가 희망하는 수시카드 이렇게 다르다고?
    05:35 독립은 반대입니다!
    04:14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학! 내신성적은?
    09:23 최저등급 맞출 수 있을까?
    10:15 수시카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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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20

  • @유니브클래스
    @유니브클래스  Рік тому +176

    00:40 인서울 힘들 것 같은데 엄마는 인서울 하라고 합니다
    03:47 학생과 어머니가 희망하는 수시카드 이렇게 다르다고?
    05:35 독립은 반대입니다!
    04:14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학! 내신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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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nc1uu5ob4u
    @user-nc1uu5ob4u Рік тому +3449

    어무님…입시판을 너무 모르신다 ㅠㅠ

  • @raccoontoon
    @raccoontoon Рік тому +64

    애가 더 어른스러운 것 같음.. 학생은 현실과 자신의 꿈을 적절히 타협해 앞날을 계획하는데...

  • @haha_9564
    @haha_9564 Рік тому +415

    과고는 떨어지고 북일고에서 또 일반고로 전학에 문과선택까지.. 어머님도 본인도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어머님께서 너무 끌고 가려하지마시고 무조건 아이를 믿고 지지해 주셨음 해요. 평생 끼고살 것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되고.. 본인 생각이 반듯하게잘 서 있는 아이입니다. 스스로 고민하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세요.

  • @user-ew1pp7xl8p
    @user-ew1pp7xl8p Рік тому +193

    대단한 친구인데.. 본인을 너무 잘 파악하고 있고 독립심까지..

  • @chomi_0204
    @chomi_0204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5

    독립 반대라 저는 독립 추천드려요!
    장가갈 때까지 같이 살 자라니 ᄏᄏᄏᄏ 소름 끼쳐요 ㅠㅠ
    본인이 이제 성인이 될 테니
    알바도 해보고 여러 경험도 쌓아보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을 거예요~
    20살부터 해봐야지 언제 해보겠어요~!
    그리고 영상 보니 혼자서 잘 해낼 거 같고,,
    응원할게요 ~!

  • @user-bi5vh2qm8m
    @user-bi5vh2qm8m Рік тому +459

    임용된지 아직 얼마 안된 현직 역사교사입니다... 저도 역사교사가 꼭 하고 싶어서 역교를 가긴 했는데 진짜 진짜 힘들다는거 앞으로 더 힘들어질거라는거 알고 가세요. 뭐 한번에 붙는 경우도 있지만 극소수고 나머지는 기본 2,3,4수에 장수에도 못붙는 사람 가득입니다. 대학이 끝이 아니예요. 기간제라도 할거면 지거국 사대가 나을 수도 있구요. 그 지역에서는 그래도 먹혀요. 저희 학교만 해도 교사 1/3은 저희 학교 출신이네요.
    그리고 역사교사가 되고 싶다면 사학과 보다는 역교로 가세요. 사학과로 임용통과하기 힘들어요. 사학과랑 역사교육은 역사를 배운다만 같지 전혀 달라요.

  • @verveine-nl8cj
    @verveine-nl8cj Рік тому +311

    착한아들이 독립을 원하는게 원인엿네요~~ ㅎㅎ 우리나라고3수험생과 그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우리어머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user-bt2pv7yd2t
    @user-bt2pv7yd2t 10 місяців тому +53

    2.3이면, 건동홍 적정인데... 사학과 가더라도 취업 진짜 힘들어요ㅠ 사학과 가서 교직이수 할거면 그냥 역사교육과로 가는 게 나아요. 그리고 사범대는 개인 노력이 중요하지만 임용고시 합격률도 확인해보시길. 집에서 다니는 게 최고

  • @Dansbib
    @Dansbib Рік тому +48

    아들이 독립적인 생각으로 잘 자랏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아들만 키우는 엄만데..엄마는 아기같아도 자꾸 독립시켜야 되더라구요. 걱정되더라도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user-so4ku6fy2v
    @user-so4ku6fy2v Рік тому +287

    북일고 후배네요! 저도 4점대로 시립대학교 학종을 왔는데, 말씀처럼 쭉 3점대 유지만 했어도 중경외시 이상은 편하게 갔을텐데 하시는 어머님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하지만 쭉 기숙사에서 살다가 전학 후 집에서 통학을 한 것 같은데, 전에 혼자 있던 편안함이 그리워 타 지역으로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 @gwajegok
    @gwajegok Рік тому +65

    서울권 대학에 합격하면 꼭 자취 1년 정도는 시켜주면 좋겠네요.
    본인한테도 성장하고 스트레스도 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user-eq2fb2ur8d
    @user-eq2fb2ur8d Рік тому +899

    경대 역교다니는 학생이에요 !! 역사교육이면 수시카드 진짜 많이 고민될텐데 학교생활열심히 하시고 옳은 판단 하셔서 내년에 뵈었으면 좋겠네용😊

    • @user-eq2fb2ur8d
      @user-eq2fb2ur8d Рік тому +78

      참고로 역사교사가 꿈이시면 사범대로 오시는게 더 좋아요 .. 저도 역사교육으로 입시 3년해봐서 공감이 되네요 ㅜㅠ

    • @user-pl4fm8hj1l
      @user-pl4fm8hj1l Рік тому +7

      현재 역사교육과를 희망하는 고3인데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서 사학과 교직이수 고려 중인데 사범대로 가는게 왜 더 좋나요...??
      수도권 사학과보다 지방대 역교과가 더 유리한가욤??

    • @user-jy2ki2he1k
      @user-jy2ki2he1k Рік тому +93

      ​@@user-pl4fm8hj1l 교직이수 노리고 사학과 가는건 넘 위험합니다. 교직이수가 학년내 상위 몇프로만 할 수 있고 교직이수 떨어질 경우에는 교육대학원을 진학해야하는데 그러면 임용고시 치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림. 역사교사가 꿈이라면 역교과 우선으로 생각하되 성적이 간당간당하면 사범대 타과 진학 후에 역교과 복수전공도 가능하니 교사가 꿈이면 사범대 진학을 우선시하는게 좋습니다.(임용 준비할때도 사학과 교직이수보다는 사범대 역교과에서 준비하는게 조금 더 편함. 역교과 선배들 통해서 임용 정보, 도움 받기 편함)

    • @txt_bbabang0313
      @txt_bbabang0313 Рік тому +12

      경대가 경희대임 경북대임?

    • @user-pb4cv2yd9j
      @user-pb4cv2yd9j Рік тому +14

      ​@@user-pl4fm8hj1l 일단 현재 교직이수 가능한 학생들 숫자도 점차 줄여가는 추세이고 교직 이수한 친구들보다 사범대 학부생이 임용 합격률이 훨씬훨씬 높아요. 그리고 교직이수를 하려면 학과 내에서 정말 잘 해서 높은 학점을 맞아야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괜히 사범대가 존재하는 게 아니에요. 사범대에선 정말 4년 내내 임용고시를 노리고 공부합니다. 만약 본인이 정말 확고하게 교사가 되고 싶다면 교직이수보다 사범대를 가는 걸 추천드려요. 그냥 정교사 자격증을 노리고 교직이수해 볼까? 하는 생각이라면 교직 이수가 맞고요. 이상 인서울 포기하고 지거국 사범대 다니고 있는 사람의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 @OriNugulman
    @OriNugulm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학생 얘기하는거 보니 나중에도 본인 원하는 거 알아서 잘 찾아서 성공할 것 같음. 응원함 진심으로

  • @j0mansun
    @j0mansun Рік тому +55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보게 만들었고, 학생을 응원하면서 "네 소신대로 살아라~"라는 마음으로 보고 있었는데, 여정쌤 팬이 되어버렸네요 ㅋ

  • @user-bl4or8ys2b
    @user-bl4or8ys2b Рік тому +38

    재수라는 단어가 얼마나 무서운지 당사자가 아니면 모릅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 화이팅..

  • @jinnie7294
    @jinnie7294 Рік тому +145

    엄마가 장가갈때까지 같이 살고싶다고 하는거보니까 엄청 착한 아들인가봐요 근데 나가살면 또 배우는게 많더라구요 인서울 가더라도 독립은 일찍 시켜주세요 아마 엄마한테 더 잘할거에요

  • @jungmin5134
    @jungmin5134 Рік тому +86

    꼭 필요한 입시상담였네요!!! 꿈이있는 찐문과생들 응원합니다!!!

  • @user-zr1vu6yl2s
    @user-zr1vu6yl2s Рік тому +405

    학교에서 이런 상담을 해주면 좋은데...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 @notyet775
      @notyet775 Рік тому +62

      그러게요. 모든 선생님들이 이 수준으로 파는건 여건상 힘들지만 진로담당선생님은 가능할 것도 같은데...딱 요거만 하는거죠. 딴 업무 다 없애고 수업도 최소화하고

    • @baha231
      @baha231 Рік тому +28

      고등학교는 공교육, 대학은 공교육이 아니죠. 졸업 후 맥도날드 알바랑 다이소 알바 둘 중 뭐할지 상담하지 않듯 입시도 마찬가지예요. 대학에서 공교육의 성적과 생기부를 이용해 학생을 선발하는 거고, 공교육 교사가 대학에 보내기 위해 입시 상담만 전문적으로 하라는건 공교육의 목적을 놓친겁니다.

    • @user-ow3yq4fv8k
      @user-ow3yq4fv8k Рік тому

      네 학교 선생님들이 해주기엔 한계가 있더라고요

  • @user-qs1ff5sb6z
    @user-qs1ff5sb6z Рік тому +146

    어우 대입 끝난지 수 년이 지나도 관련 영상들 가끔 떠서 보는데 이런 문제는 항상 어렵죠... ㅋㅋㅋㅋㅋㅋ 꼭 멋있는 미래를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 @cactus499
    @cactus499 Рік тому +85

    남학생이 진짜 착해보인다. 입시 성공하길 응원하는 마음도 생긴다. 나중에 어디 가게 될지 궁금하다.

  • @michellejjj5549
    @michellejjj5549 Рік тому +895

    일반고 선생님들...안 그러시는 분도 계시지만..
    제발 아이들 장래를 위해 생기부 나열식으로
    써주지 마세요...!!!!!!!! 활동을 열심히
    한 아이들에게는 적어도 피해가 안가게요

    • @user-zu4hm3qk4z
      @user-zu4hm3qk4z Рік тому +23

      우리나라 대부분 공교육은 거르는게 답

    • @ggg-vo3ug
      @ggg-vo3ug Рік тому +184

      고1아이담임왈 교육부에서 그렇게 권고했다고 나열식으로 쓰는게 맞다고 주장하시더라구요 ..그선생님 나이스에서 학년 끝나면 세특 조회되는지도 몰라서 세특은 3학년때나 볼수있다하시고... 수시라는 현재 입시제도하에 아이들은 선생님만 바라볼수밖에없는데 밤낮으로 애쓰는 아이들의 노력을 본인이 귀찮다는 이유로 그렇게 무시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화가납니다

    • @user-ov3yf1it8s
      @user-ov3yf1it8s Рік тому +29

      한게 없는데 그럼 나열말고 어떻게 하라는거죠? 지어내서라도 쓰라는 말?

    • @iree962
      @iree962 Рік тому +11

      ​@@ggg-vo3ug ㅠㅠ 진짜 무섭네요. 그 선생의 무지가ㅠ

    • @user-gv9yj6cq2q
      @user-gv9yj6cq2q Рік тому +6

      @@user-ov3yf1it8s ?

  • @thm1583
    @thm1583 Рік тому +168

    과학고를 지원할 정도의 마음이었는데 모의고사 수학등급이 저 정도라는게 말이 되나? 국어,영어도 저 등급도..... 그래도 역사교육에 뜻이 있는 학생이라 하니 잘되었으면..
    20년 전에는 수능과 내신 총 결과만 가지고 대학 갔었는데, 이제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대학가기가 너무 어렵네요.
    대학 갈 기회를 다양하게 준다는 취지였지만, 현실에서는 학생만 더 힘들게 만드는 입시제도라 생각이 드네요.

    • @user-zg1bn3ef2j
      @user-zg1bn3ef2j Рік тому +67

      수1없이 과고라니 안가길 잘한듯

  • @user-fm3tw5ft5i
    @user-fm3tw5ft5i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말도 잘하고 진짜 착하고 똑똑한 학생이네요ㅠ!

  • @hansuk94
    @hansuk94 Рік тому +5

    꼭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 @Eunoia1022
    @Eunoia1022 Рік тому +8

    이 친구가 제 글을 읽어 주면 좋겠어요;))
    저도 고등학교 때 역교과 참 가고 싶어했는데 안가고 전혀 다른 지거국 공대를 나왔어요. 여러모로 친구랑 고등학교 상황들도 많이 비슷하구요 ㅎㅎㅎㅎ 졸업한지 참 오래되었지만 선택의 첫 기로인 고3을 지나 지금껏 살다보며 느낀바 내 선택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턱이고 그 결과는 긍정일 겁니다. 이유 없는 선택은 없을거구요. 그리고 지거국도 실패한 선택은 아니에요:)) 저도 그 당시엔 우석대 역교과라도 가자는 입장이었는데 지금은 이 전공 택해서 나름 괜찮은 제약사도 다녀봤고 무한 긍정입니다. 부모님 말 듣는것도 좋지만 본인의 선택에 자신 갖고 사시길 바랍니다.

  • @user-wi5vj9vs9e
    @user-wi5vj9vs9e Рік тому +40

    아들이 진짜 착해보이네ㅎㅎ

  • @user-oz8ls1cl9t
    @user-oz8ls1cl9t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들하고 같은 고3이네요..
    전학도 하고 생각만큼 성적도 안 나와 맘고생 많았을 것 같아요.
    딱 봐도 너무 착한 아들이네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할께요..

  • @user-tg1bv4kk8j
    @user-tg1bv4kk8j Рік тому

    웃음소리에 놀랐습니다. 유쾌하시네요

  • @yuls8D
    @yuls8D Рік тому +188

    아이고 어머님ㅜㅜ....ㅋㅋㅋ 저도 삼남매맘이라 이해는 가지만...대학생활은 아드님이 하시는거니 어느정도 인정해주세요ㅎㅎ

  • @user-og9pq8vn9x
    @user-og9pq8vn9x Рік тому +154

    선생님의 시원시원한 상담 넘 귀담아서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전 초등맘이라 먼 이야기인데도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상담학생과 같은 맘이되서 뭔가 희망이 보여지고 그랬어요.우리때와는 달리 입시방법이 넘 복잡하고 다양해져서 미리미리 공부좀 해야겠네요.어려워요~~

  • @user-py2vm1nj3d
    @user-py2vm1nj3d Рік тому +12

    다른건 모르겠고 학생이 착하고 말도 잘하고 뭘해도 중간이상은 할것같네요

  • @lillllilliiilllj
    @lillllilliiilllj Рік тому +49

    사학과 나와서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 실록번역 등의 연구소 선임연구원등 생각지 못한 진로도 많아요. 제 선배는 성대 동양철학과 나와서 연구재단 산하 연구소에서 정약용 서적 번역 및 추간 등의 일을 하는 연구사로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많은 길이 있어요

    • @user-le1oy9oc3z
      @user-le1oy9oc3z Рік тому

      아들이 일반고1학생인데 좋은 정보입니다. 한자공부도 잘해야겠군요. 학교생활이나 학업적으로 더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도 되나요?

  • @hg5611
    @hg5611 Рік тому +91

    엄마도 애도 잘 몰라서 상담받는 거니까^^
    수시 잘 짜주셨네요.
    저 내신등급이면 최저 맞출 가능성이 있다면
    교과 시립대, 홍대를 꼭 써야 함

  • @extrano.1183
    @extrano.1183 Рік тому +138

    북일고 1학년 때 전학간 신건환....같은 반이었는데
    잘지내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 @user-wv2vu2ow9f
      @user-wv2vu2ow9f Рік тому +49

      건환아 잘 지내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꼭 역교과 붙어라~!~!~!~!

  • @AjaeImc
    @AjaeImc Рік тому +2

    어짜피 인생은.. 부모님이 길을 닦아 주실 수 있어도 그 길을 걷는 건 본인입니다.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고 그나마 본인이 선택한 삶이 덜 후회 합니다.

  • @bohemy233
    @bohemy233 Рік тому +95

    학생때 기준 맞추고 계산하고 머리 굴리는거 힘들고 숨막혔는데 서른 넘어서 이거 보니까 내 삶에 그런 기준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준들만 따랐을 때가 더 낫다, 편했다 라기 보다 사회에 나와서는 기준이 흐려지니 뭐가 맞는건가 막막하기도 하네요. 사회에서는 더 깊고 올바른 주관이 그리고 유도리있는 태도가 필요하다는걸 느껴서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자신의 깊은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나온 학생분 영상을 통해 제 삶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스스로의 기준에 만족하는 삶을 구축하길 응원합니다

    • @Kim-nt6ui
      @Kim-nt6ui Рік тому +12

      개소리 ㅋㅋㅋㅋ나도 30대인데 인생에서 고딩때가 제일 힘들었다

  • @user-re9ur5wu7j
    @user-re9ur5wu7j Рік тому +9

    어머니 아들 하고 싶은 거 하게
    냅두세요
    저는 그러지 못해서 아직까지도 후회 중입니다 ㅠ ㅠ

  • @user-mb4pd4jd2p
    @user-mb4pd4jd2p Рік тому +183

    관상이 전형적인 선생님이네요^^훌륭한 역사선생님이 되세요

    • @subal0613
      @subal0613 Рік тому +23

      😊😊😊글츄..저도 느꼈어요.인자하신 역사샘 될듯..

  • @stellas4309
    @stellas4309 Рік тому +5

    애가 더 현실을 더 잘 아네요 똑똑

  • @user-lr8ct3bk1j
    @user-lr8ct3bk1j Рік тому +14

    절대 부모 말 듣지 마라.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부모 말 듣지 말란거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이 리스크를 쓰고 도전하는 것을 원하지 않거나, 반대로 자기 욕심이나 열등감을 채울 도구로 생각한다. 영상 속 엄마는 대학 타이틀이라는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식에게 강요를 하는 모습이다.
    지금 부모 세대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편했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의 가속 성장시기에 청년이었던 세대들은 아무런 도전 없이도 단순히 자기 길을 걷기만 해도 안정적이고 보장된 삶이 가능했던 세대들이다. 이제는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도전과 도약 없이는 자기의 삶 없이 남이 시키는 일만 하다가 늙는 세상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 @user-iq4mn3wx9r
    @user-iq4mn3wx9r Рік тому +10

    너무 욕심이 크다...
    고려대 최저 맞춰도 생기부 매우 우수로 쳐야 2점 극초가 붙는데
    최저를 맞출 성적이 아니잖아 ㅠㅠ 너무 버리는 카드

  • @user-ut8pg4ly9t
    @user-ut8pg4ly9t Рік тому +22

    지거국 사범대 진짜 높아요. 저 내신 1등급 중반대였는데 경북 경상 사범대 다 떨어지고 부산대 조선공학과는 붙었던 기억이 있네여 ㅋㅋㅋㅋ(최후에서 떨어졌지만...)

  • @minj1390
    @minj1390 Рік тому

    정말 명확하다-

  • @kim0523v
    @kim0523v Рік тому +5

    지금 사범대는 절레절레 과연 저 학생이 입학해서 졸업하고 임용 칠 때 얼마나 학생이 있을지. . .
    24학번이라고 하면 4년에 군휴학 2년 잡으면 29년 30년인데 ㅠㅠㅠ
    사대가 졸업후 운신의 폭이 생각보다 진짜 좁아요. 수교과 영교과정도면 그나마 괜찮은데 국교 역교 이런 곳은 임용 안되면 기간제 아님 다른 공무원쪽으로 가는데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하면 좋지만 문과가 생각보다 진짜 어렵습니다 ㅠㅠ
    저는 부모님 마음 이해합니다.

  • @popopopopopopo555
    @popopopopopopo555 Рік тому +4

    와 대박이다 진짜 전문가

  • @hjeh6235
    @hjeh6235 Рік тому +45

    부산대 역사교육과 23학년도 교과 평균 1.9 70%컷 2.0인데 너무 당연히 갈 수 있는것 처럼 말하는것 같네요.
    물론 입결은 매년 달라지지만 지방에 있다고 쉽게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 @user-xw2dy2xp3q
    @user-xw2dy2xp3q 9 місяців тому +4

    건환학생 ! ! 저도 인천백석고 나온 선배고 과 따라서 제 고집으로 지거국 진학했는데, 다니면서 느낀건 확실히 수도권 서울권이 나아요 🥲 수도권 살다 연고 없는 지방으로 내려와서 생활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본가가 인천인 이상 서울 인천으로 가세요..

  • @user-te5dr5yu1e
    @user-te5dr5yu1e Рік тому +8

    그러다가 학생이 하고 싶은거 못하고 인서울 등급 낮은 학과 들어가도 전과나 편입 준비를 또 해야한다는점 그리고 지거국 앵간한데는 애매한 수도권 보단 나을수 있습니다

  • @Jean_Jacques_Moulesseau
    @Jean_Jacques_Moulesseau Рік тому +25

    지거국 위상이 엄청 떨어지긴 했지만 예전부터 사범대가 지거국에선 탑티어라 생각보다 쉽지 않음. 학생은 웬만하면 역교과나 사학과로 다 채우고 싶은 거 같은데 어머니 욕심은 대학 네임밸류 우선으로 결정하려는 듯. 저렇게 진로희망이 뚜렷한 학생에게 좋은대학 들어가서 전과, 복수전공, 교직이수하면 된다며 허황된 꿈 심어줄까 걱정되네. 그건 생각보다 너무 힘든 길이고 그냥 입학할 때 원하는 과 들어가는 게 맞음.
    자기주도학습도 잘하는 타입 같은데 임용 볼 거면 딱히 인서울이 중요하지 않고. (대신 역교과 등 사탐, 과탐은 임용 T.O가 드럽게 안 나기로 유명... 특히 지방) 인서울은 과외나 학원강사로 채용이 잘돼서 경험치 쌓긴 좋지만 결국 임용고시는 학교네임밸류가 전혀 중요치 않아서ㅋㅋㅋ 원서쓸 때 학생 의견이 잘 반영됐으면 좋겠네

    • @Jean_Jacques_Moulesseau
      @Jean_Jacques_Moulesseau Рік тому +2

      현재 성적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고 영상에 나온 대로 내신이랑 수능최저 맞출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서 시립대 역교과 정도만 확정으로 생각하고 나머지는 상황 봐서 결정하는 게 좋을 거 같음.
      다른 고3 친구들이 마냥 노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내신등급향상을 가정하고 상담한 건 좀... 솔직히 쉽지 않을 듯

  • @user-bd2kd7gq8v
    @user-bd2kd7gq8v Рік тому +7

    1등급후반대 2등급초반대가
    가장 고민이많이되고 탄식이 나오는
    등급대같아요

  • @user_skxk93jfnd7e
    @user_skxk93jfnd7e Рік тому +5

    역교과를 가면 어차피 사대니까 지방도 좋은데 사학과를 갈 거라면 지방은 절대절대 비추천... 지방은 공대면 모를까 문과따리가 살아남기에는 인프라도 적고 직장도 적어서 심각하게 다운그레이드... 그래도 다행히 사학과 갈 경우 지방은 절대 고려 안하고 동국대 생각한다니까 다행임

  • @sonnnn8949
    @sonnnn8949 Рік тому +2

    질문이 있어요!!!
    똑같은 내신이어도 일반고랑 자사고랑 입시할때 다르게 평가되어지잖아요??
    그럼 그게 대학교마다 학교별로 자기들만의 산정기준이 있는건가요???

  • @jake6765
    @jake6765 Рік тому +1

    냅둬유~ 어차피 어디를 가든 노력안하면 무쓸모 아니것어유

  • @user-vt2cf9sz8d
    @user-vt2cf9sz8d Рік тому +49

    사범대는 일반학과랑 다르게 특수성이 있어서 학교간판이 크게 작용하는게 아니에요.
    다만 사대를 나와서 임용시험에 붙지 못했을때 감당할 리스크는 상당하단걸 알고 가셔야해요
    역사 뿐만아니라 국영수를 제외한 다른 과목은 임용경쟁률도 상당히 높아서 정말 더 어렵습니다
    선생님이 되는 일련의 과정을 이해한다면 사범대 가는건 생각을 많이 해보셔야 할 일이에요...
    선생님이 되려는건지 역사가 좋아서 역사학자라 되고싶은건지...그것도 좀 생각해보셔야..
    만약 '선생님'보다 '역사'가 더 무게가 실린다면 전 인서울 역사로 가서 공부해보시고 나중에 방향을 구체적으로 잡아서 좀 더 유명한 학교 대학원 코스가 더 좋지않을까 싶네요.
    대학이 끝이 아니에요 ㅎㅎㅎ 먹고 살 문제도 생각해보셔야...😅 사범대간다고 선생님 되는거 아닙니다.. 역사가 좋다고 선생님이 쉽고 재미있는 직업도 아니구요

  • @user-gb9vt7un8k
    @user-gb9vt7un8k Рік тому +59

    아들인생은 아들인생이기 때문에 나중에 어떻게 되든 가고싶은곳 가는게 맞다

  • @dream_sera
    @dream_sera Рік тому +24

    아 저도 역사 가고 싶었는데... 부모 반대가 너무 심해 간호학과 왔습니다... 전 오늘도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ㅠㅠㅠ 저 부모님은 역교 가라 하시는게 너무나 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 역사 정말 좋아했는데 ㅠㅠㅠ 부모 반대가 너무 힘들었어요 간호가 진짜진짜 안맞았거든요 억지로 병원생활 버티고 있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 @churaven3306
    @churaven3306 Рік тому +58

    진심 수능만으로 대학가던 시절이 속편하고 좋았네요. 제도가 사람을 잡아먹는 세태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 @user-if6ji4wx3r
    @user-if6ji4wx3r 9 місяців тому +8

    혜숙이 누나. 97학번 찬일이야. 기억하려나~~ 아들이 벌써 대학갈 나이가 되었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할게.
    우리 애들은 벌써 대학생^^

  • @user-cn3ml5ed1g
    @user-cn3ml5ed1g Рік тому +3

    과학고 도전했는데 수학이 선행안된게 안타깝네요
    모고점수가 고2인데 넘 낮네요
    고3때 재수생들어오면
    1~2등급 떨어져요
    특히 고3모고중 수학 넘 어려워요
    최저 진짜 중요해요

  • @user-je6to7nl9t
    @user-je6to7nl9t Рік тому +7

    고2 6,9모는 선택 없이 공통만 보는데요.. 고3때 화작인지 언매인지 선택하고

  • @graciae0807
    @graciae0807 Рік тому +19

    중등교사인데 역사 말리고 싶네요 물론 역사 엄청 좋아해서 선택하는거겠지만
    복수전공으로 다른 교원자격증 취득 가능한 대학교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지금 임용고시 경쟁률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 @asdx88
    @asdx88 Рік тому +47

    1. 역사선생님이 되려면 일단 대학교 역사교육과가 최우선(비슷한 과×. 사학과를 간 후 역사교육과로 교육대학원? 입학경쟁률 상상외로 높고 정원 줄이는 추세임. 2년동안 학비 보통 3500랑 기회비용 4000만원 총 7500정도 손해고 나이들어서 다시 임고준비 체력적으로 힘듦.)
    2. 지방에 따라 다르지만 지역대학졸업출신자에게 임고 가산점을 주기는 곳도 있음(강원도가 그런다는 말이 있음)
    3. 교원에 대한 처우는 공립이 대부분 사립도다 좋음. 좋은 대학교 엉뚱한 과에 성적맞춰가지 말고 임고를 빨리 붙는게 최고임. 기간제교사 중에 중등은 연고대 이대 수두룩함. 선생님 될 거면 간판보단 빨리 임고를 붙을 수 있게 재수 안하고 그냥 교대나 사대 가기를
    4. 참고로 중등 역사교육은 정규교사든 기간제교사든 TO자체가 적다고 들음. 과연 내가 임고를 붙을 수 있는지를 보고 대학교 학과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

  • @user-dj9lv9xh9m
    @user-dj9lv9xh9m Рік тому +100

    지거국 다니다가 인서울 다시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은걸 알고 가야됨

  • @wonyonglee3644
    @wonyonglee3644 Рік тому +15

    현재 등급에비해 너무 희망적인 상담이지만 학생이 희망을가지고 더욱 노력하여 꼭 이뤄내길 응원합니다~~

  • @ghyoun6253
    @ghyoun6253 Рік тому +58

    수능 최저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요.

  • @sypark7270
    @sypark7270 Рік тому +14

    착한아들이네요~슬슬보내줄준비하셔요^^
    이제군대도가고 장가도가야되는데..
    홍익대 역사교육과합격하시길~!!

  • @kreyszigerwin2357
    @kreyszigerwin2357 Рік тому +1

    입시에 정답이 있을까요...
    자사고 내신 5점대로 5논술 파이터로 연대 고대 성대까지 공대 전부 다 합격했었는데 본인이 자신만 있다면 다 가능합니다.
    입시를 10년전에 해서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겠지만 그때도 입학사정관제니 교과 수시니 말 많았던거 같은데 그냥 논술우수자 우선선발 최저 맞춰서 합격한게 기억나네요...

  • @user-nf7er5qg3i
    @user-nf7er5qg3i Рік тому +71

    저렇게 세특 써주는 일반고는 다 없어져야함!!

  • @user-xl2fq3bh1l
    @user-xl2fq3bh1l Рік тому +80

    현재 30대 중반인 일류대 나온 사람인데요. 솔직히 요즘처럼 학벌만이 정답이 아닌 시대를 보고있자면 제 어린 시절을 공부에만 쏟은 게 후회됩니다. 정석적인 대기업 들어갈 거 아니라면, 이제 더이상 학벌이 중요한 시대가 아닙니다.
    학생 여러분, 그냥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사시고 그걸 준비하세요. 부모님들은 자기가 아이의 모든 인생에 관여나 간섭하지 마시고, 아이들이 뭘 가장 좋아하고 즐겨하는지 재능을 찾아주시고 꿈을 응원해주세요. 학업은 우리의 학창시절에서나 가장 중요한 가치였습니다. 이젠 시대가 달라요. 낳았으면 아바타처럼 여기지 말고 자기 계획대로 아이를 밀어붙이지 마세요.

    • @user-mn3qn4it6e
      @user-mn3qn4it6e Рік тому +77

      그건 본인이 일류대학 출신이라 그렇게 느끼는거고 아직도 학벌은 사회 여러 방향과 장소에서 매우 유효합니다.
      학벌이 좋지 못하면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통해 인정 받아야합니다.

  • @elilk4015
    @elilk4015 Рік тому +80

    교사 생기부 작성할때 고민을 많이 했음 좋겠네요
    생기부가 안좋아서 쓰지 못하는 것이 안쓰럽네요

    • @gaegulfrog
      @gaegulfrog Рік тому +23

      단순히 교사탓만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학생이 심화탐구를 해서 보고서를 내든 발표를 했는데도 구체적으로 안적어주는 교사야 문제있지만 아무것도 안한 학생에 일반적인 내용을 적어주는 것은 당연한거죠.

  • @lining3841
    @lining3841 Рік тому +60

    어머님이 아이를 좀 독립적이게 봐주셨으면 ㅠㅠ 오히려 끼고 사려고 할수록 사이 안좋아져요..
    경제력이 어느정도 되신다면 어머님이 원하시는 인서울로 6장 다쓰게 하고, 대신 기숙사든 기숙사안되면 자취를 하게 해주겠다라고 하시면 될듯요 ㅎㅎ
    그리고 그 조건을 거시면 더 열심히 공부하자 않을까 싶네요ㅋㅋㅋㅋ
    지거국 당연 좋은 학교들 이지만 학생 반응을 보니 인서울을 좀 더 하고싶은데 집에서 못벗어나니까 지거국을 원하는게 아닐까요..ㅎ

  • @user-dr5yr7bz9h
    @user-dr5yr7bz9h 4 місяці тому +3

    9:11 진짜 멋있네.. " 할 수 있어요 " 캬;

  • @user-kd8di8er5r
    @user-kd8di8er5r Рік тому +5

    역사교육과 지망하고 있군요~ 원하는 결과로 합격해서 잘 공부하고 건환 학생이 꿈꾸던 역사교사가 되길 응원할게요!

  • @user-or4er2dn8t
    @user-or4er2dn8t Рік тому +4

    아 원래 공부 잘하는 학생인데 과고 준비후 탈락이 잘못 흐른것 같아요.

  • @recordsrimmi6835
    @recordsrimmi6835 Рік тому +20

    역사교육과 사학과나와서 기록물관리 관련 듣고 기록물관리 가는 일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용 ㅎㅎ

    • @user-ox9zw7gv8u
      @user-ox9zw7gv8u Рік тому

      현직에 계시나요?
      역사나 사학전공 하고 싶어도 취업 하기가 어려워 망설여지는데ᆢ
      말씀하신 기록물 관리쪽으로 취업하려면 학부 전공만 해도 되는건가요?

    • @DDung_DDu
      @DDung_DDu Рік тому

      @@user-ox9zw7gv8u 거기도 경쟁률 헬임 ㅋㅋ 괜히 문사철이 쓰레기학과 소리 듣는 게 아님 상위 1%만 돈 버는 학과

    • @recordsrimmi6835
      @recordsrimmi6835 Рік тому

      @@user-ox9zw7gv8u 현직은 아니고 관심있게 보는 일개 교사입니다...

  • @wook6281
    @wook628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착하고 메타인지가 좋은 친구네요

  • @user-ys3pw3ih3e
    @user-ys3pw3ih3e Рік тому +2

    저는 정시지만 제가 딱 이마인드로 인서울 국숭세 버리고 장학금받으며 지거국 1학년 다니고있어요. 근데 생각보다..지방의 인프라는 너무 불편해요.ㅜㅜ 그래서 반수 준비중입니다..

  • @user-gh8gr1my5p
    @user-gh8gr1my5p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전 너무 나이가 많은건지 관심이없는건지 세종대 상경대 삼육대... 이런대학 첨들어봐요ㅠ

  • @user-do4oh8ko7k
    @user-do4oh8ko7k Місяць тому

    아이가 참 예쁘네여
    역사를 사랑하는 모습도 이쁘구요

  • @user-wr2ud3sx9h
    @user-wr2ud3sx9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시 후 여정쌤께 컨설팅 받고싶은데 어떻게 신청하나요?

  • @user-hx5mz5og6j
    @user-hx5mz5og6j Рік тому +18

    수시,대학 이런 교육쪽은 어머님이 저보다 훨씬 고등학생 학부모로써 완벽하십니다.그래서 대학선택에 있어 후회가 최대한 남지않는선택을 하시길바랍니다.제댓글 남기는 이유는 독립이라는 학생의 단어가 너무기특하고 이뻐서 남깁니다. 인생을 놓고봤을땐 잘선택하셔서 독립에있어서는 아드님 믿고 한번 놓아보셔요 어머님.아직세상 아무것도모르잖습니까.대학생이되서 학점, 군대,나이가더차고 연애, 연애후결혼, 그사이 월급생활.직장생활, 결혼시 대출포함 부동산투자 등등 앞으로의 제2의인생을 달려나갈때아닙니까.
    대학생이된후에는 어머님은 아드님을 위해최선을다했으며 어머님도 조금 쉬시고,아드님도 혹시또모릅니다. 대학을가서 또한번 제2의인생이 펼쳐질지요.
    영상나온가족의 행복을 정말기원합니다.

  • @mahpsosah3045
    @mahpsosah3045 Рік тому +2

    저는 수능세대다보니 내신등급이 감이 안오네요. 수능에서 언어, 수리 2등급이면 내신으로 하면 몇등급 정도 되나요? 똑같은 2등급인가요? 아니면 수능 2등급이 더 쉽나요?

  • @user-vb6gz8xy8m
    @user-vb6gz8xy8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

    예전 입시설명회에서 강사가 엄마들이 제대로 현실만 직시하면 애들이 대학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user-ng4yc1en8x
    @user-ng4yc1en8x Рік тому +9

    아들이 완전 보살이다……. 스트레스 받을만 한데 착하내

  • @jeongaehan4079
    @jeongaehan4079 Рік тому

    초6, 중1맘이에요. 전사고
    갈 정도면 엄청 공부잘했던 학생일텐데...전사고에서 공부하기는 정말 힘든가봅니다ㅜㅜ 전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학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유니브클래스에서 알려주세요~~^^!!

  • @user-ff1ue4cc3d
    @user-ff1ue4cc3d Рік тому +7

    솔직히 학종은 선배들 입결보는게 최고
    우리 지방 일반고에선 2.3으로 한양대 온애들도 많음

  • @LaCodileClimbing
    @LaCodileClimbing Рік тому

    공부 나름 잘하는데 지거국은 정시 뚫어볼거도 생각하고 수시 다 상향 쓰는거도 괜찮을지도..

  • @user-df1jp5ln2f
    @user-df1jp5ln2f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아이의 최종 종착지가 교원이라면
    차라리 경북대나 부산대가 낫습니다.
    저도 아이셋 모두 대학 졸업 시켰지만 지나고 보니 자기가 좋아하는걸 해야 길이 보입니다.
    우리 둘째녀석은 좋은 대학 나오고 대기업 취업 성공했지만 번아웃이 왔는지 행복해 보이질 않아요.
    체교과 간다는걸 성적이 너무 아까워 말렸었던 제 자신이 너무 후회스럽네요.
    그리고 아이의 독립을 독려해야지 말리지 마십시오.
    독립해야 아이가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그건 정말이지 확실합니다.
    모든 부모의 소망은 내 아이의 행복이지 좋은대학이 아님을 어머님도 아실겁니다.
    희안하게 고등 부모만 되면 왜그리 대학에만 목매게 되는지......저 또한 그랬었구요.

  • @suubiduba
    @suubiduba Рік тому +23

    지금은 역사교사에 대한 꿈이 강해서 역교과, 사학과만 보고 가면 지거국도 좋지만, 대학교에 가서 3, 4학년에 다른 일을 하고 싶을 수도 있고 다른 분야에 대한 진로고민을 하기 시작할 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는 인서울을 추천해요. 왜냐하면 대외활동하기에도 서울이 인프라도 좋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데 있어서 서울이 지방보다 좋으니까요!

  • @MongsilE
    @MongsilE Рік тому

    어머니 아름다우십니다

  • @user-mg6xn7xh5j
    @user-mg6xn7xh5j Рік тому +22

    지거국 나와서는 문과가 갈만한 일반적인 직군은 취업이 힘들어요.. 연고대를 나와도 서류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요즘..공무원 준비하실꺼라면 지거국은 상관없습니다.

  • @TV119TV
    @TV119TV Місяць тому

    멋진 친구네요

  • @Bin_Radios
    @Bin_Radios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여기는 댓글이 너무 착하네...

  • @user-ub9wr9ko1c
    @user-ub9wr9ko1c Рік тому +338

    경북대 부산대면 가도 되지 뭐...근데 하향으로 학교가면 후회한다...공부를 못하는 학생도 아닌거 같은데 재수해서 서울대 가....비인기과는 무조건 학교가 좋아야 돼....

    • @oliverlli2332
      @oliverlli2332 Рік тому +16

      ㅋㅋ 외로움 많히타고 참을성 없으면 재수하면 절대안됨

    • @user-mu2zn4ut3h
      @user-mu2zn4ut3h Рік тому +102

      재수로 뭔 서울대를 가.. 모르면서 훈수 좀 두지마라

    • @user-tq9ev1nq3i
      @user-tq9ev1nq3i Рік тому +11

      재수로 서울대가 가능함? 어쨋든 저분은 역사교육 가고 싶어하시는데

    • @Jotggabyeongsina
      @Jotggabyeongsina Рік тому +11

      @@user-tb7ee7dm8o최상위 외고애들이 3수해야 갈까말까라는건 너무 오바싸는거 아님?

    • @morijin-iz8ds
      @morijin-iz8ds Рік тому +1

      @@user-tb7ee7dm8o 최상위 외고면 내신 2등급까진 서울대 충분히 간다 정시로ㅋㅋ

  • @misunyun1967
    @misunyun196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

    엄마가 입시를 몰라 아이를 고생많이 시킨 케이스네요. 과고 가려고 중딩때 이과선행 엄청했을텐데ㅠ 북일고가서 전학갈때 컨설팅 한번 받고 가시지.. 아이가 열심히 사니 더 안타까워요ㅠ 합격 기원합니다!!!

  • @river_ocean
    @river_ocean Рік тому +2

    홍대 자율전공 사범대는 과 진입 안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올해 바뀌었나요?

  • @user-il7hn7yw1r
    @user-il7hn7yw1r Рік тому +1

    와 흰머리..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휴먼

  • @user-qi7jh4wf6n
    @user-qi7jh4wf6n Рік тому +31

    이른 입시준비 (과고준비)에 지쳐있는것 같아 안타까움..
    과고준비했는데 역교과를 선택한거보면 더욱... 원서 잘써서 인서울 잘하시길.
    집을 떠나고 싶어서 지거국 선택한거 같은데...군대를 가거라. 그리고 이후에 독립은 고민하면 될듯.

  • @Ooooiooio
    @Ooooiooio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2점대 초반으로 외대 시립대 교과가 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