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입니다. 실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성인에 가까워지는 걸음이 청춘과 멀어지는 걸음과 겹치더군요.. 어른이 되기를 원했던 과거는 어디가고, 이제는 지금 이 순간만이 영원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익숙하게 지냈던 학교의 풍경, 친구들의 웃음소리, 별 일 아닌 거에 웃고 울며 떠들었던 우리의 청춘은 멀어지고 있어요.. 청춘과 지금까지의 시절에 대한 인사를 '졸업'이란 노래로 끝마침하고 싶네요. 졸업영상을 제작할 때 엔딩 크레딧은 반드시 이 노래로 끝마치겠습니다.. 항상 제 마음 속 깊은 곳에 울림을 주셔서 고마워요 달담,.
고등학교는 애저녁에 졸업하고, 대학까지 졸업한 20대 중반의 취준생입니다. 대학 입학 전 OT와 고등학교 졸업식이 겹쳤던 날, 고등학교 졸업식을 가고 싶었습니다. "굳이 고등학교 졸업식 가지 말고, 앞에 보고 OT 잘 마쳐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고등학교 졸업식을 안 갔습니다. 수 년이 지난 지금도, 그 날 고등학교 졸업식에 가지 않아 졸업식 날 친구들과 찍은 사진 한 장 없다는 게 마음 한 켠에 남았습니다. 친구 한 놈이 결혼 한다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친구들은 다들 제 길 찾아 훨훨 날아가는데 나만 아직 고등학교에 남아서 과거에 묻혀있는가 하며 졸업한 고등학교가 보이는 동네 언덕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들었어요 이 노래. 두어시간을 들었던 거 같습니다. 여기 저기 회사 넣어보는데 매번 불합격 받고, 내 길이 맞나 고민하며 지낸 몇 달을 속으로 정리하면서 들었던 이 노래가, 고등학교에 남아있는 내 마음을 달래는 것 같아서. 시작만큼 끝맺음이 중요하다는 게 무슨 의미였는지 이제 알았어요. 대학에 들어가면서 메일을 바꾸고, 이제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이 계정으로 쓰는 것도, 아마 수 년 전 이미 졸업해버린 고등학생을 끝맺는 하나로 생각하면서. 노력해야죠, 지금으로 돌아오려면.
안녕하세요 08년생입니다..진짜 구라 안치고 졸업식날 이노래 듣고 울었습니다..지금도 플레이리스트에 담아 듣고있고요 그만큼 노래가 진짜 완벽한듯합니다ㅠㅠ 특히 뒤에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낭만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이부분 진짜 극락인거같습니다ㅠㅠ 졸업식날 전율이 지금까지 느껴지는거같네요ㅠㅠ
대학 졸업과 사회초년생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이 노래를 우연히 접하게 됐는데, 너무 좋아서 멜론으로 듣다가 유튜브까지 찾아오게 되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 고등학생 때가 생각나고, 특히 등교할 때가 떠오르더라고요. 그때는 피곤하고 귀찮았던 순간이었는데, 지금은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그리운 순간이 되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4년이 흘렀고 이제 대학 졸업까지 앞두고 있으니 진짜 ‘학생’을 졸업하는 느낌이에요. 학업을 잘 마무리한 것 같아 기쁘고 행복하다가도 한편으로는 섭섭하고,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무섭기도 한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 시절은 어디 가지 않고, 내 기억에는 영원히 남아있으니 살아가면서 너무 힘들면 이 노래와 함께 그 시절을 추억하려 합니다- 반짝였던 나의 어릴 적을 떠올릴 수 있도록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흥하시길 바랄게요!! 힘이 되는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행복으로 물들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는 보통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학교 밖 청소년이에요. 저는 어제 생에 두 번째 졸업식을 했어요. 첫 졸업식은 코로나 시기였기에 마땅한 추억 없이 학교를 마쳤는데 제게도 되돌아 볼 좋은 기억이 생긴 것 같아 기뻤어요. 어느 학교 밴드부에서 이 노래를 축가로 불러주셨는데 '푸르른 하늘 아래 아이들과' 이 부분이 너무 좋아 열심히 찾다가 원곡을 발견했어요. 강당을 울리는 커다란 밴드 소리와 친구들과 노래를 함께 듣는 것은 아무래도 낡은 이어폰으로 듣는 유튜브 음악과 비교할 수 없지만 이 영상도 너무 좋아요. 멋진 노래를 만들고 부르셔서 정말 큰 선물을 받았어요. 감사해요.
이제 고3이 된다 나한테는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나이였는데 벌써 10대의 마지막이라니 어쩌면 다시는 없을 학창시절이고 마지막만큼은 후회 없게 공부로 불태워보려한다. 나중에 졸업할 때가 되어서 돌아오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날들을 살아봐야겠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기에 더 소중한 것 같다
18년도 졸업헤서 올해 26살이 되었어요. 이 노래들으면 매번 고등학생때가 생각납니다. 엊그제같은 졸업식, 힘들었고 좋았던게 생각나서 돌아가고싶습니다. 학생때 모든걸 누리지 못했던 저의 학창시절에 후회가 되기도하고 철없게 행동했던 그때가 이제는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최선을 다해 학생의 의무를 하며 후회없이 살고싶어요. 그때를 즐기는 나이와 이제와서 생각하는 즐거움이 다르니 다시 돌아간다면 최선을 다해 순수하고 반항심없는 삶을 살아보고싶습니다. 노래가 항상 눈물나요 고교때만 느낄수있는 힘듦과 성인이되어서 별거아니었던 것이라 느끼기를 . 노래가 정말 좋아요 응원합니다🫡
첫걸음을 나선 과거의 너에게 안녕 오늘도 너의 이름은 맑음이구나 많고 많은 눈물과 사랑을 겪어가겠지 웃음 짓던 그 자리에는 꽃 한 송이 핀다 함께 흘린 땀방울과 응원 속의 너에겐 저 별보다 소중한 건 없었던 시절 미래로 나선 너의 발걸음과 우리가 웃던 그 책상에 써진 이름들은 마치 꿈만 같아 너 힘이 들 때 이곳을 찾아와 그 시절 그 땀방울을 함께 이야기에 담아 너의 여행을 응원해 사랑이 없는 도시 속에서 어릴 적 그네 밑에 심었던 편지를 찾아 세월이 지나가서 다시 만나는 날 네가 가지고 온 여러 색바람을 불어줘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낭만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청춘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낭만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청춘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낭만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청춘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청춘과 낭만은 멀리가지 않았다 우리가 나아가는 길 뒤에 여전히 서있다 이리저리 굴곡진 삶을 우리가 돌아보지 않음에 멀게 느껴질뿐 나의 청춘은 나의 아이에게, 또 그 아이에게 계속해서 이어져 길을 알려줄것이다 그리고 생각이 많아진 어느날 깨닫게 될것이다 청춘을 추억하는 그날 또한 청춘이었음을 그리고 지금의 나의 일상 또한 청춘의 하나의 조각임을 나의 여행의 졸업은 끝이 아니다 또다른 여행의 시작일뿐
곧 졸업인데 이 노래를 들으니 그동안의 추억이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서로 웃었던 순간이 머릿속에 아른거립니다. 이 노래가 마치 졸업 선물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푸르던 하늘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청춘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코로나 시기 졸업이라 부모님도 오시지 못 하고 각자 반에서 티비로 영상 보고 졸업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학창시절을 보내지 못 한 것이 너무나 아쉽고 다시 한 번 교복을 입고 그 시절로 돌아가 학교 생활이 하고싶어지네요 지금은 대학도 졸업한 나이라 다시는 없을 졸업식이 그립네요 노래로나마 그시절을 회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네요.. 😊 유튜브뮤직으로 노래를 듣다가 우연찮게 이 노래를 듣게 되었어요. 며칠동안 들어보니 너무 좋아서 이렇게 영상까지 찾아보게 됐네요. 외국어 없이 우리나라 말로 채워진 감정 가득한 노래 .... 듣다보면 마음이 벅차요 😊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다른 노래들도 다 찾아서 들어볼게요
오늘 졸업했습니다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학교가 너무 귀찮고 하루빨리 졸업이나 해버렸으면 좋겠다 하면서 친구들과 장난치곤 했는데 막상 정말 졸업을 한다는 생각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늘 아침일찍 일어나 비몽사몽 준비해서 학교가고 점심시간을 기다리며 오전 수업을 듣고 각반에 흩어진 친구들과 함께 모여 점심을 먹고 운동장에서 땀뻘뻘 흘리며 축구하는 남자애들을 구경하면서 조회대에 두루두루모여 수다를 떨고 종이 치면 또다시 반에 들어가 오후 수업을 듣습니다 여전히 생생해요 조회대에서 바라보는 파란하늘과 대비되는 초록색 잔디 운동장, 파란하늘엔 구름이 초록잔디 위에는 축구공이 떠도는 그 풍경과 오후 첫수업인 5교시에 창문을 열어두고 환기를 시키며 수업을 듣다가 잠시 딴생각을 하며 창가를 바라보면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며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하늘은 또 너무 파랗고 그 창문을 배경으로 수업을 듣는 친구, 새근새근 잠을 자는 친구, 옆친구와 소곤소곤 떠드는 친구들의 모습 이런 소소하고 아무렇지 않던 순간들이 이제는 추억으로만 간직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이제는 정말 바깥세상을 내 힘으로 이겨내야한다는 사실이 무섭기도 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펑펑 울고 왔어요..ㅋㅋㅋ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들도 결국 되돌아보면 그때로 돌아가고싶을만큼 소중하고 행복했던 순간이란걸 이제야 깨달아요
올해 고등학교 졸업을 했습니다. 평소에 존경하고 좋아했던 선생님이 응원의 말을 해줄 때 정말 울컥하더라고요. 그냥 책임도 안지고 그냥 남이 정해주는거 하기만 하고싶은데 어른이 된다는게 조금 무서우면서 두렵더라고요. 졸업식때도 안 울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뭔가 눈물이나네요.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정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ㅎㅎ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인해 중학교를 자퇴했어요. 7알씩 먹던 약도 1알로 줄었고 입원까지 했던 병원은 3개월에 한번으로 줄었어요. 단한번도 자퇴를 후회한 적은 없지만 친구들이 수학여행 간 사진, 체육대회 사진이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오니 가슴에 응어리진 것이 괜히 아픈것 같아요. 그래도 저 공부도 다시 시작하고 이것저것 노력하고 있는데 저에게도 봄이 오겠죠?
작년 반 친구들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졸업할 수 있었는데 이젠 다 뿔뿔이 흩어져 연락을 하긴 하지만 그때 그 시절처럼 웃는 날이 별로 없네요 올해 반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지 않고 같은 반 아이들도 거지 같아서 고등학교 생활이 버거웠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작년 사진과 영상들을 보며 행복했던 나날들을 추억하니 그립기도 하고 다시 웃음이 나기도 하네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30일 저희반 친구들 12명과 같이 졸업식축제로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노랠 처음 들었을땐 마냥 좋기만했는데 고1이되어서 들어보니 우리반 반장과 학교와 담임선생님들이 하는말같다.. 이 졸업영상을 제가 편집하며 ㅇㅇ친구는 달담고등학교를 붙었다 이런식으로 편집한부분이있었는데 만들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또 시골학교 출신이라 전교생이 30명 안되어 1반 밖에 없어서 저희 3-1반이 처음이자 마지막 3학년졸업축제 대상이라 떨렸지만 잘부르고 집과 고등학교를 갔답니다 ㅎㅎ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감정을 잊지 못해요 몽글몽글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해지고 행복해져요 노랫말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아서 좋아해요 위로가 되는 말이 가득이라 힘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힘들지만 좋았던 날들이 생각나고, 앞으로 좋을 날들을 생각하며 버틸 수 있어요 우리의 앞날이 행복하길 우리의 청춘이 아름답길.. 달담 더 유명해지길..!!
인스타 알고리즘에 끌려서 첫 곡부터 끝까지 다 듣고 있어요...❤ 힘들고 무료했던 제 삶에 청춘이 담긴 노래라니... 정말 감사히 한 곡 한 곡마다 가사 속에 담긴 내용을 새겨 들을게요ㅎㅎ 오늘의 저를 살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얘기 드리고 싶네요☺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음악을 다양하게 듣고 있어서 밴드음악도 듣고있어요. 그러다보니 유튜브 알고리즘에 '달담'이라는 밴드가 떠서 처음으로 '졸업'을 들었습니다. 이 곡이 끝나고 제 귀에 이 곡의 전주부분이 계속 남아 '달담'이라는 밴드가 제 기억에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이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달담'밴드에 다른 좋은곡들도 많이 찾아 듣게 되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공연을 보고 싶다는 마음도 생겼어요. 여러분이 하는 음악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기대할께요.
현직 고1입니다.. 작년에 중학교 졸업전에 인스타로 이노랠 접했는데 지금도 듣기에 너무 좋네요 분명 중학교 입학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했다니.. 졸업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고1이라니.. 중학교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아직 고1된게 반년 밖에 안됐지만 스트레스 받은게 너무 많아서 힘들고 죽고싶다는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버티게 해준건 중3때 사귀었던 친구들 덕분이었다고 생각해요.. 저의 최고의 순간을 고르라고하면 단언컨데 중3 고르것같아요 제 인생의 최고의 순간이였거든요... 제친구들끼리 싸우기도 했지만 곧바로 화해하고 사이좋게 놀았고 얘들끼리 걸어서 어딜 자주 가거나 자전거타고 어디 가거나 자주 갔거든요....추억이란 추억은 중3때 많이 쌓아서 지금 생각하면 너무 그립습니다.. 올해 이노랠 들으니 더더욱 슬프고 그리워요.. 제발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 작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
우리는 시간이 지나고 현실에 녹아들어 발버둥치려할때 청춘을 떠올리며 행복속에 잠시나마 발담가본다. 그렇다, 그누구도 청춘이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지나간날들이 청춘이라는것을 깨닫는다. 그 따스했던 봄날들을 그 덥디 더웠던 여름들을 그 짧았던 가을들을 그 춥고 시려웠던 겨울들을 그리고 떠나가버린 나의 젊음을 돌아오지않을 그날들을 액자에걸어 마음속 깊숙한곳 어딘가에 걸어놓는다. 내게 오라, 청춘이여
인스타 광고한테 고마움을 느낀건 처음이다....노래 너무 좋아요
저두😂
진짜 노래 개좋음...
역시 알고리즘ㅋㅋㅋㅋ 저도 릴스로 보고 충격적으로 좋아서 검색해 왔어욬ㅋㅋ
나도 인스타 보고옴ㅋㅋ
나도
10대가 끝났다고 20대가 끝났다고 청춘이 끝난 건 아닌것 같다. 힘내자..
30대는 안 껴주나
@@한태근-u1i 아유 당연히 껴드리죠.. 40대하고 50대도 껴드릴 것
솔까 고딩 때 는 아니여도 군대 까지만 좋았음 지금 사회생활 하고 있지만..점점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가 너무 많다
맞는 것 같아요 청춘의 뜻이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시절이라는 뜻도 있지만,
왕성한 정열과 힘찬 기세와 기백으로 나아가는 상태라는 뜻도 있으니까요 인생의 모든 순간 청춘이 있을 수 있는 거죠
😅😅😅😅😅😅😅😅😅😅😅😅😅😅😅😅😅😅😅😅😅😅😅😅😅😅😅😅😅😅😅😅😅😅😅😅😊😊😅😅😅😅😅😅😅😅😅😅😅😅😅😅😅😅😅😅😅😅😅😊😅😅😅😅😅😅😅😅😅😅😅😅😅😅😅😅😅😅😅😅😅😅😅😅😅😅😅😅😅😅😅😅😅😅😅😅😅😅😅😅😅😅😅😅😅😅😅😅😅😅😅😅😅😅😅😅😅😅😅😅😅😅😅😅😅😅😅😅😅😅😅😅😅😅😅😅😅😅😅😅😅😅😅😅😅😅😅😅😅😅😅😅😅😅😅😅😅😅😅😅😅😅😅😅😅😅😅😅😅😅😅😅😅😅😅😅😅😅😅😅😅😅😅😅😅😅😅😅😅😅😅😅😅😅😅😅😅😅😅😅😅😅😅😅😅😅😅😅😅😅😅😅😅😅😅😅😅😅😅😅😅😅😅😅😅😅😅😅😅😅😅😅😅😅😅 3:46
현재 고3입니다. 실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성인에 가까워지는 걸음이 청춘과 멀어지는 걸음과 겹치더군요.. 어른이 되기를 원했던 과거는 어디가고, 이제는 지금 이 순간만이 영원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익숙하게 지냈던 학교의 풍경, 친구들의 웃음소리, 별 일 아닌 거에 웃고 울며 떠들었던 우리의 청춘은 멀어지고 있어요.. 청춘과 지금까지의 시절에 대한 인사를 '졸업'이란 노래로 끝마침하고 싶네요. 졸업영상을 제작할 때 엔딩 크레딧은 반드시 이 노래로 끝마치겠습니다.. 항상 제 마음 속 깊은 곳에 울림을 주셔서 고마워요 달담,.
고3 같이 힘내봐요…🥹 좋은 결과 있길!!
저도요.. 다 같이 힘냅시다
우리 다같이 1지망 대학교 최초합하기를...... 파이팅입니다 파이팅!!!!!
아자!!
청춘의 끝이 고등학교는 아니죠. 고등학교는 청춘 속에서 나를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춘 1막, 발단이 끝났고 2막, 전개가 시작되니까 즐기시면 됩니다.
고등학교는 애저녁에 졸업하고, 대학까지 졸업한 20대 중반의 취준생입니다.
대학 입학 전 OT와 고등학교 졸업식이 겹쳤던 날, 고등학교 졸업식을 가고 싶었습니다.
"굳이 고등학교 졸업식 가지 말고, 앞에 보고 OT 잘 마쳐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고등학교 졸업식을 안 갔습니다.
수 년이 지난 지금도, 그 날 고등학교 졸업식에 가지 않아 졸업식 날 친구들과 찍은 사진 한 장 없다는 게 마음 한 켠에 남았습니다.
친구 한 놈이 결혼 한다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친구들은 다들 제 길 찾아 훨훨 날아가는데
나만 아직 고등학교에 남아서 과거에 묻혀있는가 하며
졸업한 고등학교가 보이는 동네 언덕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들었어요 이 노래.
두어시간을 들었던 거 같습니다.
여기 저기 회사 넣어보는데 매번 불합격 받고,
내 길이 맞나 고민하며 지낸 몇 달을 속으로 정리하면서 들었던 이 노래가,
고등학교에 남아있는 내 마음을 달래는 것 같아서.
시작만큼 끝맺음이 중요하다는 게 무슨 의미였는지
이제 알았어요.
대학에 들어가면서 메일을 바꾸고,
이제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이 계정으로 쓰는 것도,
아마 수 년 전 이미 졸업해버린 고등학생을 끝맺는 하나로 생각하면서.
노력해야죠, 지금으로 돌아오려면.
당신의 글은 참 인상깊어요 글만 봐도 당신은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든 일도 있겠지만 좋은 경험만 하기 바랍니다 힘내서 살아가요!
안녕하세요 현직 교사입니다. 좋은 노래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해주고싶은 이야기가 여기 담겨있네요. 떠나는 아이들의 앞길이 걱정되고, 그렇기에 응원하고, 그러나 가끔 기억날 때 편하게 찾아와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배움의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스승이시네요
스승이란것은 어쩌면 제2의 부모 아닐까요 나를 키워주신건 부모님이시고
나를 성장하게 해준건 스승님
이신것 같아요
저도 아직까지도 스승님보면
참 마음이 괜시리 쓰리고
많이 감사해요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연서 : 연애하는 남녀 사이에 주고받는 애정의 편지
이 가사에 학창시절의 일상, 꿈, 미래, 사랑 모든게 담겨있다..
안녕하세요 08년생입니다..진짜 구라 안치고 졸업식날 이노래 듣고 울었습니다..지금도 플레이리스트에 담아 듣고있고요 그만큼 노래가 진짜 완벽한듯합니다ㅠㅠ 특히 뒤에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낭만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이부분 진짜 극락인거같습니다ㅠㅠ 졸업식날 전율이 지금까지 느껴지는거같네요ㅠㅠ
대학 졸업과 사회초년생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이 노래를 우연히 접하게 됐는데, 너무 좋아서 멜론으로 듣다가 유튜브까지 찾아오게 되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 고등학생 때가 생각나고, 특히 등교할 때가 떠오르더라고요. 그때는 피곤하고 귀찮았던 순간이었는데, 지금은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그리운 순간이 되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4년이 흘렀고 이제 대학 졸업까지 앞두고 있으니 진짜 ‘학생’을 졸업하는 느낌이에요. 학업을 잘 마무리한 것 같아 기쁘고 행복하다가도 한편으로는 섭섭하고,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무섭기도 한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 시절은 어디 가지 않고, 내 기억에는 영원히 남아있으니 살아가면서 너무 힘들면 이 노래와 함께 그 시절을 추억하려 합니다- 반짝였던 나의 어릴 적을 떠올릴 수 있도록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흥하시길 바랄게요!! 힘이 되는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행복으로 물들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 곡이 23년이 아닌 24년 미래를 위한 졸업을 하는 학생들에게 희망 찬 노래로 23년 새해 졸업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다가 울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얼마 전 인스타 광고로 알게된 노래인데 한 소절 듣자마자 너무 울컥하고 밀려오는 감정에 하루에 5번씩은 꼬옥 듣고 있어요! 모두의 여행을 응원해요
이런 노래가 좀 더 활발히 나오기를
이 가수 인디그룹들이 더 펼치기를
저는 보통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학교 밖 청소년이에요. 저는 어제 생에 두 번째 졸업식을 했어요. 첫 졸업식은 코로나 시기였기에 마땅한 추억 없이 학교를 마쳤는데 제게도 되돌아 볼 좋은 기억이 생긴 것 같아 기뻤어요. 어느 학교 밴드부에서 이 노래를 축가로 불러주셨는데 '푸르른 하늘 아래 아이들과' 이 부분이 너무 좋아 열심히 찾다가 원곡을 발견했어요. 강당을 울리는 커다란 밴드 소리와 친구들과 노래를 함께 듣는 것은 아무래도 낡은 이어폰으로 듣는 유튜브 음악과 비교할 수 없지만 이 영상도 너무 좋아요. 멋진 노래를 만들고 부르셔서 정말 큰 선물을 받았어요. 감사해요.
이 모든게 한여름 오후에 방에서 늦은 낮잠을 자고 있던 아이의 꿈이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2019년도 고3 이었을 겁니다. 부산예대에서 공연을 봤었는데요.
잘 되겠다 싶었더니 잘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많이 고마워요 우리 달담. 부디 더 유명해지기를 기도할게요
이제 고3이 된다
나한테는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나이였는데 벌써 10대의 마지막이라니
어쩌면 다시는 없을 학창시절이고
마지막만큼은 후회 없게 공부로 불태워보려한다. 나중에 졸업할 때가 되어서 돌아오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날들을 살아봐야겠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기에 더 소중한 것 같다
저는 93년생인데 졸업식때 그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노래네요... 후반부 가사는 세대를 넘어서 저희 아버지 세대 까지 모두가 공감할 것 같습니다
명곡에는 각자의 사연이 올라온다
와우
18년도 졸업헤서 올해 26살이 되었어요. 이 노래들으면 매번 고등학생때가 생각납니다. 엊그제같은 졸업식, 힘들었고 좋았던게 생각나서 돌아가고싶습니다. 학생때 모든걸 누리지 못했던 저의 학창시절에 후회가 되기도하고 철없게 행동했던 그때가 이제는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최선을 다해 학생의 의무를 하며 후회없이 살고싶어요. 그때를 즐기는 나이와 이제와서 생각하는 즐거움이 다르니 다시 돌아간다면 최선을 다해 순수하고 반항심없는 삶을 살아보고싶습니다. 노래가 항상 눈물나요 고교때만 느낄수있는 힘듦과 성인이되어서 별거아니었던 것이라 느끼기를 . 노래가 정말 좋아요 응원합니다🫡
내 청춘에 있어줘서 고마워🤍
첫걸음을 나선 과거의 너에게
안녕 오늘도 너의 이름은 맑음이구나
많고 많은 눈물과 사랑을 겪어가겠지
웃음 짓던 그 자리에는 꽃 한 송이 핀다
함께 흘린 땀방울과 응원 속의 너에겐
저 별보다 소중한 건 없었던 시절
미래로 나선 너의 발걸음과
우리가 웃던 그 책상에 써진
이름들은 마치 꿈만 같아
너 힘이 들 때 이곳을 찾아와
그 시절 그 땀방울을 함께
이야기에 담아 너의 여행을 응원해
사랑이 없는 도시 속에서
어릴 적 그네 밑에 심었던 편지를 찾아
세월이 지나가서 다시 만나는 날
네가 가지고 온 여러 색바람을 불어줘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낭만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청춘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낭만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청춘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낭만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청춘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인생은 뒤로 걷는 꽃길이라죠...
교복을 입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리던 그 순간들도 지나고 보니 소중한 꽂길이었네요
현직 고3입니다 고등학교를 입학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입시가 다가오고 고등학교도 곧 졸업해서 떠난다는 생각에 압박이 많이 드는데 이 노래 들으니 뭔가 울컥하네요...
청춘과 낭만은 멀리가지 않았다
우리가 나아가는 길 뒤에 여전히 서있다
이리저리 굴곡진 삶을 우리가 돌아보지 않음에 멀게 느껴질뿐
나의 청춘은 나의 아이에게, 또 그 아이에게 계속해서 이어져 길을 알려줄것이다
그리고 생각이 많아진 어느날 깨닫게 될것이다
청춘을 추억하는 그날 또한 청춘이었음을
그리고 지금의 나의 일상 또한 청춘의 하나의 조각임을
나의 여행의 졸업은 끝이 아니다
또다른 여행의 시작일뿐
달담 데뷔팬인데 감수성이 독보적이라서 계속 듣게됨. 초창기에 비해서 활동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팬층이 높아져서 뿌듯해💓 노력하는 만큼 더 잘되면 좋겠다!
달담 음악해줘서 고마워. 진심으로🙂
인스타에서 이 노래를 접하고 찾아왔습니다.
이런 정서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이런 묵직한 노래로 한국어로 듣게 되니 너무 행복하네요.
다른 노래들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하고 좋은 결과 얻길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ㅋ
곧 졸업인데 이 노래를 들으니 그동안의 추억이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서로 웃었던 순간이 머릿속에 아른거립니다. 이 노래가 마치 졸업 선물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푸르던 하늘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청춘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코로나 시기 졸업이라 부모님도 오시지 못 하고 각자 반에서 티비로 영상 보고 졸업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학창시절을 보내지 못 한 것이 너무나 아쉽고 다시 한 번 교복을 입고 그 시절로 돌아가 학교 생활이 하고싶어지네요 지금은 대학도 졸업한 나이라 다시는 없을 졸업식이 그립네요 노래로나마 그시절을 회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하고픈 기억과
청춘의 순간을
맡기고 가는 노래
그리울 때마다 찾아오면 되는
인생에서 한 장이 넘어간다고 느낄 때마다 들어야 하는 노래 같다
참 좋네요.. 😊 유튜브뮤직으로 노래를 듣다가 우연찮게 이 노래를 듣게 되었어요. 며칠동안 들어보니 너무 좋아서 이렇게 영상까지 찾아보게 됐네요. 외국어 없이 우리나라 말로 채워진 감정 가득한 노래 .... 듣다보면 마음이 벅차요 😊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다른 노래들도 다 찾아서 들어볼게요
달담 노래는 항상 청춘의 한 조각으로 만들어낸 거 같음... 가사도 너무 이뻐요🥹
이런 청춘다운 노래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풋풋하고 가슴이 몽글몽글해 지네요.
와 노래 이건 진짜 많은 사람들이 들어줬으면 좋겠다 이건 꼭! 들어야돼
오늘 졸업했습니다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학교가 너무 귀찮고
하루빨리 졸업이나 해버렸으면 좋겠다
하면서 친구들과 장난치곤 했는데 막상
정말 졸업을 한다는 생각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늘 아침일찍 일어나 비몽사몽
준비해서 학교가고 점심시간을 기다리며
오전 수업을 듣고 각반에 흩어진 친구들과
함께 모여 점심을 먹고 운동장에서 땀뻘뻘
흘리며 축구하는 남자애들을 구경하면서
조회대에 두루두루모여 수다를 떨고 종이
치면 또다시 반에 들어가 오후 수업을
듣습니다 여전히 생생해요 조회대에서
바라보는 파란하늘과 대비되는 초록색
잔디 운동장, 파란하늘엔 구름이
초록잔디 위에는 축구공이 떠도는 그 풍경과 오후 첫수업인 5교시에 창문을 열어두고 환기를 시키며 수업을 듣다가 잠시 딴생각을 하며 창가를 바라보면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며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하늘은 또 너무 파랗고 그 창문을 배경으로 수업을 듣는 친구, 새근새근 잠을 자는 친구,
옆친구와 소곤소곤 떠드는 친구들의 모습
이런 소소하고 아무렇지 않던 순간들이
이제는 추억으로만 간직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이제는 정말 바깥세상을 내 힘으로 이겨내야한다는 사실이 무섭기도 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펑펑 울고 왔어요..ㅋㅋㅋ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들도 결국 되돌아보면 그때로 돌아가고싶을만큼 소중하고
행복했던 순간이란걸 이제야 깨달아요
알고리즘으로 알았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대가리 박박치면서 구독이랑 팔로우 다 함 ..
노래도 보컬분 음색도 너무 다 너무 취향 ..
꼭 단콘 갈게요,,,
와 요즘 푹 빠진 제 최애노래에요😢
들을때마다 울컥하고 소름이 돋고
앞으로의 삶도 열심히 살아갈수 있을것 같아요! 가사도 너무 예쁘고 하.. 목소리는 말해뭐해요 완전 완벽인데요! 앞으로도 노래 열심히 들을게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올해 고등학교 졸업을 했습니다. 평소에 존경하고 좋아했던 선생님이 응원의 말을 해줄 때 정말 울컥하더라고요. 그냥 책임도 안지고 그냥 남이 정해주는거 하기만 하고싶은데 어른이 된다는게 조금 무서우면서 두렵더라고요. 졸업식때도 안 울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뭔가 눈물이나네요.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정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ㅎㅎ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인해 중학교를 자퇴했어요. 7알씩 먹던 약도 1알로 줄었고 입원까지
했던 병원은 3개월에 한번으로 줄었어요. 단한번도 자퇴를 후회한 적은 없지만 친구들이 수학여행 간 사진, 체육대회
사진이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오니 가슴에 응어리진 것이 괜히 아픈것 같아요. 그래도 저 공부도 다시 시작하고 이것저것 노력하고 있는데 저에게도 봄이 오겠죠?
이건 진짜 반드시 뜬다... 꼭 유명해졌으면🥰
와..진짜 가사하나하나가 진짜 너무 좋댜…..
이 노래 들으면 들을수록 학창시절 생각나..
작년 반 친구들 덕분에 정말 행복하게 졸업할 수 있었는데 이젠 다 뿔뿔이 흩어져 연락을 하긴 하지만 그때 그 시절처럼 웃는 날이 별로 없네요 올해 반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지 않고 같은 반 아이들도 거지 같아서 고등학교 생활이 버거웠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작년 사진과 영상들을 보며 행복했던 나날들을 추억하니 그립기도 하고 다시 웃음이 나기도 하네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가고 싶은 날 보다 가기싫었던 날이 더 많았던 10대지만 이젠 돌아갈수없는 추억이 되버렸네요...10대들 추억많이 쌓길바래요!!!..나중에 후회됩니다...😢
달담과 함께한 올해라서 더더욱 의미있었어요
올해 졸업인데 그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담담하게 전하는 축하가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내년 고등학교 졸업할때 꼭 이 노래로 영상을 만들어 띄우고 싶습니다
감동의 울림이 있는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졸업식에 이 노래가 흘러 나왔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우리의 졸업식을 찬란하게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엔 죄다 자기애나 다 부셔버리겠다는 느낌의 노래만 나와서 이런 위로되고 희망차고 벅찬느낌의 노래 너무 듣고싶었는데 너무 좋다❤
오랜만에 듣는데 인트로 진짜 너무 좋다
2023년 12월30일 저희반 친구들 12명과 같이 졸업식축제로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노랠 처음 들었을땐 마냥 좋기만했는데 고1이되어서 들어보니 우리반 반장과 학교와 담임선생님들이 하는말같다.. 이 졸업영상을 제가 편집하며 ㅇㅇ친구는 달담고등학교를 붙었다 이런식으로 편집한부분이있었는데 만들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또 시골학교 출신이라 전교생이 30명 안되어 1반 밖에 없어서 저희 3-1반이 처음이자 마지막 3학년졸업축제 대상이라 떨렸지만 잘부르고 집과 고등학교를 갔답니다 ㅎㅎ
가사 하나하나가 어쩜 이렇게 다 와 닿는건지..
와 이거 1년전인거 올해 초에 들었던 것 같은데 오랜만이네요 지금 들어도 역시 변함없이 노래 좋네요
2023 마지막 날에 이 노래를 들어서 행복해요달담 밴드 콘서트 꼭 가고 싶어서 찾아 보았는데 예매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났네요ㅠ 다음 콘서트를 기다릴게요♡
이걸들으면서 사르륵 내리는 눈물은 뭘까..
노래가 정말 좋아요🥹 고등학교 졸업식때 들은 노래라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좋은 음악해주셔서 고마워요 달담❤
노래를 부르시는 분들 그리고 연주하시는 분들 눈빛에 열정이 가득하시네요. 음악을 사랑하는 진심이 느껴져서 듣는 저도 행복해지네요. 감사해요❣️
이노래로 진짜 인생이 행복해진것 같아요 꼭 유명해졌으면 해요!!
콘서트 얼른 했으면 😢😢 티켓팅 빨리 오픈기원해요🎉🎉🎉🎉🎉🎉
올해 졸업하니 이 노래가 찐 완벽하네... 달담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감정을 잊지 못해요 몽글몽글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해지고 행복해져요 노랫말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아서 좋아해요 위로가 되는 말이 가득이라 힘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힘들지만 좋았던 날들이 생각나고, 앞으로 좋을 날들을 생각하며 버틸 수 있어요 우리의 앞날이 행복하길 우리의 청춘이 아름답길.. 달담 더 유명해지길..!!
와 노래 ㅈㄴ 좋네... 단언컨데 23년도 최고의곡입니다.
나 왜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오냐..ㅋㅋ
인스타 알고리즘에 끌려서 첫 곡부터 끝까지 다 듣고 있어요...❤ 힘들고 무료했던 제 삶에 청춘이 담긴 노래라니... 정말 감사히 한 곡 한 곡마다 가사 속에 담긴 내용을 새겨 들을게요ㅎㅎ 오늘의 저를 살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얘기 드리고 싶네요☺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제 대학교 졸업만 앞두고 있는데 알고리즘으로 찾아왔습니당 이제 취업까지하고 학생 신분이 아닌 사회인으로 시작해야해서 두려웠었는데 청춘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라는 가사가 저를 응원해주는 것 같아요 🥹 플리에 넣고 한 곡 반복 가보자구..
울면서 들었습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성공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졸업했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나서
여운을 즐길려고 계속해서 듣고 있어요
05인데 고3 졸업을 앞두고 들으니까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고생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고 나의 초중고 학생 시절을 보내줘야 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ㅠㅠ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년도에 졸업하는 초6입니다.
진짜 너무 졸업한다는 사실이 가득에 와닿는 노래였네요.. 후렴부분 너무 좋아요..
요즘 학교들 졸업식할때 이 노래 엄청 많이 쓰길래 알게 됐는데 노래가 정말 좋네요 가사도 감동적이고 노래 자체가 너무 좋아서 주변 학교 졸업식 갈때마다 이 노래 듣고 눈물 조금 훔칩니다..ㅋㅋ
조회수 1326때부터 봤는데 벌써 98만회... 진짜 노래 너무 좋다
졸업한지 어언 15년이 되가는데 이곡 듣고 눈물이 나네요… 유트브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들었는데 요즘 매일 듣고있어요
실시간으로 조회수 올라가는 거 너무 기쁘다..🥹🥹 달담 더 흥하자!!!💙🤍
이렇게 시적인 가사를 보는 게 정말 얼마만인지...
노래 너무 좋아요 꼭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내년에 졸업하는데 다시 왔을때 조회수 천만 찍혀있길 바랄게요
듣자마자 닭살이 돋을정도로 정말 좋은 노래네요 :)
월요일 아침이라 우울했는데 개 띵곡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릎이 시린도록 소름돋는 노래다.
노래 들을때 울컥.😢 이 노래 알게되서 행복합니다❤
와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 가사도 너무 이쁘고ㅠㅠㅠㅠㅠㅠ 인스타 광고에 이끌려 왔는데 정말 띵곡을 찾은 것 같네요ㅜㅜ
이 노래만 들으면 그 날 졸업식의 감정 온도 향기 바람까지 전부 다시 느껴짐
그 날의 뭉클하고 아련한 감정을 잊지 않게 해주는 노래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듣게 됐는데 무조건 뜹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들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음악을 더욱더 발전시켜주세요!
2024년 시작노래로 이 노래를 들었어요 위로와 벅찬 마음이 동시에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음악을 다양하게 듣고 있어서 밴드음악도 듣고있어요.
그러다보니 유튜브 알고리즘에 '달담'이라는 밴드가 떠서 처음으로 '졸업'을 들었습니다.
이 곡이 끝나고 제 귀에 이 곡의 전주부분이 계속 남아 '달담'이라는 밴드가 제 기억에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이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달담'밴드에 다른 좋은곡들도 많이 찾아 듣게 되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공연을 보고 싶다는 마음도 생겼어요.
여러분이 하는 음악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기대할께요.
현직 고1입니다.. 작년에 중학교 졸업전에 인스타로 이노랠 접했는데 지금도 듣기에 너무 좋네요 분명 중학교 입학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했다니.. 졸업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고1이라니.. 중학교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아직 고1된게 반년 밖에 안됐지만 스트레스 받은게 너무 많아서 힘들고 죽고싶다는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버티게 해준건 중3때 사귀었던 친구들 덕분이었다고 생각해요.. 저의 최고의 순간을 고르라고하면 단언컨데 중3 고르것같아요 제 인생의 최고의 순간이였거든요... 제친구들끼리 싸우기도 했지만 곧바로 화해하고 사이좋게 놀았고 얘들끼리 걸어서 어딜 자주 가거나 자전거타고 어디 가거나 자주 갔거든요....추억이란 추억은 중3때 많이 쌓아서 지금 생각하면 너무 그립습니다.. 올해 이노랠 들으니 더더욱 슬프고 그리워요.. 제발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 작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
곧 졸업인지라 매일 듣고 있어요ㅋㅋㅋ 부디 부산에서도 콘서트 해주길...!💙
오늘 졸업했네요!! 실감이 잘 안나고 뒤숭숭한 마음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졸업식의 날을 마무리하게 되었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우연히 인스타에서 듣고 노래랑 감성 둘 다 너무 좋아서 생각날 때마다 들으러 오는데 멜론 발매라니..😆 플리에 저장하러 갑니다~!!!
같은 일을 해도
유년기와 소년기 그리고 20대 시절 느낄 수 있는 감정이란 게 각각 존재하는듯
10대 때 하는 것들은 훗날 같은 일을 하더라도 그 청춘은 못느낌.
좋은 음악가들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이제 20대인데 뭔가 위로와 응원을 받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아요
이 노래로 달담 노래 처음 접했어요! 요즘 달담 음악만 듣고 있어요!😍 응원할게요! 밴드 사운드도 보컬도 너무 보물이에요🥹🥹 멜로디와 가사도.. 그냥 다..❤️❤️
알고리즘에 떠서 알게 되었는데 노래도 가사도 분위기도 정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가사 진짜 예쁘네요😢 인스타 보고 들어왔는데, 달담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어 영광입니다 ..,,
노래가 정말 좋아서 올수밖에 없었어요
우리는 시간이 지나고 현실에 녹아들어
발버둥치려할때 청춘을 떠올리며
행복속에 잠시나마 발담가본다.
그렇다, 그누구도 청춘이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지나간날들이 청춘이라는것을 깨닫는다.
그 따스했던 봄날들을
그 덥디 더웠던 여름들을
그 짧았던 가을들을
그 춥고 시려웠던 겨울들을
그리고 떠나가버린 나의 젊음을
돌아오지않을 그날들을 액자에걸어
마음속 깊숙한곳 어딘가에 걸어놓는다.
내게 오라, 청춘이여
진짜 노래 너무 좋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위로가 되네요
인스타 릴스에 떠서 들었는데 어느새 몇 주 동안 듣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
가사가 너무 제 취향이고 멜로디 목소리 감성 다 너무 좋음ㅜㅜㅜㅜ
너무 노래가 좋아요ㅜㅠㅠ 진짜 제 감성과 취향을 저격 당했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달담 ❤
언제나 청춘이었고, 우리의 청춘은 그리운 너머에 있다
지금 힘든 것도 나중에 보면 청춘이겠죠??
덕분에 위로받고 오늘 하루도 힘내봅니다.
이 노래 들으신 모든 분들도 화이팅!!
달담 더유명 해지고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항상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찾고 찾다 찾았다…노래 너무 좋아요 마음을 울리는 노래였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