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스토리에다가 많은 떡밥들을 풀어주긴했는데... 다 보고 나서 생각해보면 뭔가 일러랑 보스몹까지 다 구현해 놓은 뒤에 급작스럽게 스토리 갈아 엎은 느낌... 불법 키메라 실험 당한 아미야(초유니크한 살카즈 인자 이식) ->>>>>>>> 바벨 박사의 테레시아 배신 -> 아미야 폭주 -> 보스전 -> 테레시아가 콜람 능력으로 칼 만들어서 아미야 제압(아미야의 첫 개방능력이 하필 콜람이었던 이유) -> 정신 차린 아미야를 안고 안도하며 작별인사 -> 왕관의 승계를 위한 테레시아의 살자(메인 스토리에서 아미야의 발언) -> 죽기 직전에 박사 기억 포맷 -> 박사는 칼 쥔 채 선 상태로 기절 -> 켈시 등장(켈시의 발언) CG들을 도치해보면 이런 서사였지 않나 싶은데... 이걸 노선을 튼 건지 아미야는 아츠 능력이라곤 없는 세상 평범한 당나귀일뿐이고 마왕은 누구든 될 수 있는데 편협한 마왕 AI가 만 년 동안 살카즈만 취급했을뿐이었으며 아미야를 차기 마왕화 시킨건 하필 그 자리에 아미야가 있었던거랑(아미야가 우연히 변덕이 생겨 테레시아에게 응석부리러 찾아가지 않았으면 왕관은 걍 테레시스한테 갔을 수도...) 기억 포맷은 시켰지만 언제든지 트롤링으로 테라 멸망시킬지 모를 독타에게 들인 심리적 보험인건가 싶은 의문도 듦 게다가 평소에 지켜줘야할 소듕한 아기 당나귀로 보고 있던 아미야가 바벨 독타 내면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검은 아츠 마구마구 뿜어대는 '진짜 마왕'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건가 싶을만큼 보스전도 뜬금 없고 ㅋ 하여튼 후반부에 유독 전개가 부자연스러워진 느낌 클리셰 비틀기에 광적일만큼 집착하는 스토리 텔링이라 불안불안하긴 하다만 이후에 그려놓은 청사진에 맞춰서 잘 풀어가겠지 싶음 그런데 냅둬도 무관하겠다만 과거 메인 스토리들은 조금 손 좀 봐줘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음...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기다리던 풀영상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진짜로.. 최근 명일방주 슬슬 좀 물려가고 있었는데 바벨스토리에서 머리 깨져버렸습니다.
테레시아도 마왕으로 데려오는데
우리 서리별 눈나도 어떻게 좀 안될까 해묘형...
서리별눈나 정상화 해줘~~😢😢😢
눈물 진짜 꾹 참고 봤습니다 ㅠㅠ 테레시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네요 ㅠㅠ 후유증이 너무 크다 ㅠㅠ
어제 저녘에 드디어 스토리 다봤네요 저스팩이라 BB-10 겨우겨우 클리어했습니다ㅎㅎ 바벨 스토리는 ㄹㅇ 너무 좋네요 뭔가 여운이 오래가네요
아... 1주일차 뉴비... 게임중에서 스토리 먹기가 제일 힘들다...
켈시가 놀라는 스프라이트 처음보는거 같다..
와우 ~ 영상시간 장난아니네요 ㅎ
명방 스토리가 참 좋다는데.. 더빙이 없어서 그런지 잘 안보게 되던데 ㅠ 영상보고 스토리도 이해해 보겠습니다 !
최종 빌런은 박사...
종장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 수가...
마왕님 언릉 와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케 게임 이벤트 스토리가 5.5시간 ㅋㅋ
하비님 혹시 댓글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생존연산 대리 컨텐츠도 하시나요?
맵 하나씩은 시간날때 도와드리는데
2~3일 대리 이런느낌은 미션 으로 만 받고있습니다
지금 5지 초반인 뉴비인데
지금 슈,이네스,플레임 있는데
위샤델때 리세할까요?
슈,이네스가 성능이 좋아서 포기하기 좀 그런데
만약 위샤델 가챠때 위샤델 못먹는다면 리세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유토피아 > 디스토피아 > 클린토피아
참 좋은 스토리에다가 많은 떡밥들을 풀어주긴했는데...
다 보고 나서 생각해보면 뭔가 일러랑 보스몹까지 다 구현해 놓은 뒤에 급작스럽게 스토리 갈아 엎은 느낌...
불법 키메라 실험 당한 아미야(초유니크한 살카즈 인자 이식) ->>>>>>>> 바벨 박사의 테레시아 배신 -> 아미야 폭주 -> 보스전 -> 테레시아가 콜람 능력으로 칼 만들어서 아미야 제압(아미야의 첫 개방능력이 하필 콜람이었던 이유) -> 정신 차린 아미야를 안고 안도하며 작별인사 -> 왕관의 승계를 위한 테레시아의 살자(메인 스토리에서 아미야의 발언) -> 죽기 직전에 박사 기억 포맷 -> 박사는 칼 쥔 채 선 상태로 기절 -> 켈시 등장(켈시의 발언)
CG들을 도치해보면 이런 서사였지 않나 싶은데...
이걸 노선을 튼 건지 아미야는 아츠 능력이라곤 없는 세상 평범한 당나귀일뿐이고 마왕은 누구든 될 수 있는데 편협한 마왕 AI가 만 년 동안 살카즈만 취급했을뿐이었으며
아미야를 차기 마왕화 시킨건 하필 그 자리에 아미야가 있었던거랑(아미야가 우연히 변덕이 생겨 테레시아에게 응석부리러 찾아가지 않았으면 왕관은 걍 테레시스한테 갔을 수도...)
기억 포맷은 시켰지만 언제든지 트롤링으로 테라 멸망시킬지 모를 독타에게 들인 심리적 보험인건가 싶은 의문도 듦
게다가 평소에 지켜줘야할 소듕한 아기 당나귀로 보고 있던 아미야가 바벨 독타 내면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검은 아츠 마구마구 뿜어대는 '진짜 마왕'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건가 싶을만큼 보스전도 뜬금 없고 ㅋ
하여튼 후반부에 유독 전개가 부자연스러워진 느낌
클리셰 비틀기에 광적일만큼 집착하는 스토리 텔링이라 불안불안하긴 하다만 이후에 그려놓은 청사진에 맞춰서 잘 풀어가겠지 싶음
그런데 냅둬도 무관하겠다만 과거 메인 스토리들은 조금 손 좀 봐줘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음...
우울한 스토리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