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답 안 나오는 현실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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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кві 2024
  • 🎬 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누적 130만 시청 강연콘서트 「공허의 시대」 풀버전
    • “이 2시간으로 요즘 내 인생이 전부 해...
    돈은 얼마나 벌어야 행복할까?
    돈만 많이 벌면 성공한 인생일까?
    사람들은 왜 돈만 좇으며 살아갈까?
    목표만 바라보며 살다 보면 지금 이 순간에 소홀해지지 않을까?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현실적인 고민...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КОМЕНТАРІ • 29

  • @LIFECODEofficial
    @LIFECODEofficial  3 місяці тому +2

    🎬 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누적 130만 시청 강연콘서트 「공허의 시대」 풀버전
    ua-cam.com/video/331GGjHpyd0/v-deo.html

  • @TheTaegyunglee
    @TheTaegyunglee 2 місяці тому +14

    28살에 사회에 첫발을 들였습니다.
    지금 일한지 5년차고, 피같은 청춘 20대를 흐지부지
    보내서 아직도 좋아하는게 뭔지 잘모릅니다.
    그래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은 갈증이 있습니다.
    5년동안 열정적으로 일하면서 얻은 확실한건
    내가 좋아하지 않아서 시작한 일이긴 하지만
    무언가 얻어가는게 있었습니다. 그게 돈으로든 인간관계에서든요
    10월 말경 퇴사를 앞두고 펼쳐질 앞날이 두렵기도 설레기도 합니다.
    그치만 항상 중요한건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하루하루 알차게 살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나 자신을 믿고 꽂히는 것이 생겼을 때 누구보다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면 향상되는 실력만큼 부는 당연히 따라올거라 믿습니다.

  • @user-rp9lq1ch7v
    @user-rp9lq1ch7v 2 місяці тому +1

    묵직하고 진정성 있게 너무 잘 만들었어요!

  • @user-qn1st4fo8w
    @user-qn1st4fo8w 2 місяці тому

    영상 잘 봤습니다😊

  • @Gongbu.Gwisin
    @Gongbu.Gwisin 2 місяці тому +4

    돈 벌고 싶으면 비슷한 친구들이랑 놀면 안돼.. 돈을 벌어본 사람들이랑 얘기를 해야지. 돈버는 법은 온라인 상에서는 잘 안나와..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안다고, 내가 그런 인맥을 찾아다녀야 해..

    • @user-pe2de2fg3h
      @user-pe2de2fg3h 2 місяці тому +1

      영상의 내용은 돈 보다는 인생의 공허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고, 그 해답은 돈에 있지 않는 것 같다는 메세지 인것 같습니다만...

  • @user-sw8tt4jn6z
    @user-sw8tt4jn6z 2 місяці тому +1

    고맙습니다

  • @LEE.SE.
    @LEE.SE. 2 місяці тому

    이 채널조아요

  • @itzme___zo
    @itzme___zo 2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 교육이 너무 조은데 … 남에게 수학을 알려주는게 너무 좋아요 알아보니 학교애선 과한 행정업무로 인해서 … 뜻을 펼치기가 점점 힘들어진더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출산 ….ㅠㅠ 이럼에도 그냥 수학교육 가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길도 열어놓고요…? (+학원)
    쾌인건 교육하는거 피아노치는거 남을 돕는 것인데 무엇을 주 로 삼아야 할지 모르갯어요

  • @Arteast1
    @Arteast1 2 місяці тому +4

    난 월 230정도면 충분하다 못해 넘치던데 물론 사람마다 처해진 상황이 다르긴한데 너무 욕심 부릴 필요가 없음
    그리고 원.래 사람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긴데 돈 많이 벌려고 발악하면 그만큼 잃는 것도 상당히 많아질 수 밖에 없어요. 불행을 없애려고 돈을 버는거면 몰라도 행복할려고 돈을 번다 아.. 한국인 십중팔구는 이상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거 같어요. 그리고 인생은 원래 고통 천진데 근원적인 고통 자체를 줄이려고 다른 종류의 고통을 늘리는 것도 참 미련하지 않습니까.. 돈 같은 거 신경쓰지 말고 그냥 조코치님 말씀 하신대로 눈 앞에 있는거에나 집중하시는 게..

    • @OooOoO0O0_00
      @OooOoO0O0_00 26 днів тому +1

      230은 누군가에겐 넘칠수도 있지만 누구에게는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잣대로 바라보는 행동은 섣부르다고 봐요. 본가에서 건강한 부모밑에서 주거비용 내지 않아도 출퇴근 가능한 사람에게 돈에 미련은 없겠지만 부모부양과 자취비용 같은 짊어져야할 요소가 늘어나는 순간 같은 200대여도 무게감이 다릅니다. 다만 각자가 돈에대해 좀더 내려놓고 근원적인 고통을 줄여야 한다는것엔 동의합니다.

    • @Arteast1
      @Arteast1 25 днів тому

      @@OooOoO0O0_00 인정합니다 근데 전 염세주의에 엄청 비관적이라 그리고 그렇게 받기싫어도 아직 초년생이라 많이 못받는게 현실이고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월급이란게 그 분야를 잘할수록 계속 오르니까요 하하

  • @OooOoO0O0_00
    @OooOoO0O0_00 26 днів тому

    근데 바라는 상한선엔 끝은 없고 무한으로 추구하다 허무할순 있지만 이 밑으로는 절대 떨어지고 싶지 않다는 마지막 자존심정도는 있지 않나? 난 그걸 위해 노력하는데. 모두가 외제차를 끌고 좋은 집에 살 필요는 없지만 반지하에 언덕 오르내리며 행복하다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삶은 싫잖슴?

    • @OooOoO0O0_00
      @OooOoO0O0_00 26 днів тому

      내가 정말 남부럽지 않은 고연봉자거나 좋은 수저를 받지 않았더라도 치킨먹고 싶다하면 치킨사주고 대자로 누워서 잘 방이 있는 집에서 자란건 그런 평범한 삶이라도 지켜내기 위한 부모의 노력이 있기 때문인건데 앞으론 빈부격차가 가속화되고 일할수 있는 인구수가 줄어들면서 평범을 추구히는 것 자체의 노력량이 점차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내가 가진걸 유지하고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경쟁하고 노력하는거라고 생각함.

  • @nammm3526
    @nammm3526 2 місяці тому

    어두운 밤 골목길 뭔가 무섭네요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2 місяці тому

  • @user-lj5xj2um1y
    @user-lj5xj2um1y 2 місяці тому +1

    요까할야아살게떻어?

  • @immensean5739
    @immensean5739 2 місяці тому

    아.. 아.

  • @scale9675
    @scale9675 2 місяці тому +9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해도 실질적인 성과, 즉 돈은 필요함. 내면적인 만족도 물론 중요하고. 행복이란 자기 만족이라면서 자위하지 말고 젊다면 꼭 돈을 많이 버는 힘든 여정에 들어서서 최선을 다해보는 경험을 해보길.

    • @20years-hawaii
      @20years-hawaii 2 місяці тому +5

      내가 한국을 떠난 이유. 한국에 있을때 내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했음…그 생각들로 서로를 갉아먹고 있었는지도. 한국에 있을 때보다 더 행복하다고 말할순 없지만 돈이 전부가 아니란걸 확신하게 됐음.

    • @OooOoO0O0_00
      @OooOoO0O0_00 26 днів тому

      근데 나도 어쩔수 없는 한국인이라 그런가 개인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내가 벌수 있는 돈의 최대치와 노력을 경험해보는거 중요하게 봄. 물론 타인이 그렇게 안산다고 열심히 노력안하네 이런 꼰소리는 하기싫지만 적어도 내가 직업을 대할땐 그러고 싶다.

  • @eos71
    @eos71 2 місяці тому +3

    부모가 돈이 많았다면 이렇게 고통받을 필요도 없었을텐데

    • @Arteast1
      @Arteast1 2 місяці тому

      원래 인생이 고통 투성인데 그리고 부모 세대도 그만큼 나름 열심히 사셨는데 그래도 20세까지라도 키워준 것도 고마운거 아닌가요? 역지사지; 부모 재산에까지 책임을 물리라는 건 너무 양심없는 거 아닌가 차라리 사랑안준 걸 욕하시는게.. 차라리 타당할듯

    • @eos71
      @eos71 2 місяці тому

      @@Arteast1 인생이 원래 고통 투성이인데 애를 낳는 것 자체가 이기적이고 무책임한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하시나요?

    • @Arteast1
      @Arteast1 2 місяці тому

      @@eos71 낳는 거 자체가 무책임한게 아니고 낳은 후에 제대로 사랑줘서 못키우는 게 무책임 한거죠 그리고 인과론으로 들어가면 애초에 부모가 없엇으면 행복도 불행도 못느꼈을거고 그렇게 말도 못하셨을 거 아닌가.. 무엇보다 세상에 불행만 있나요? 그리고 안좋은 부모만 있고 감사할줄 모르는 자식만 있나요. 특히 요즘 세상은 불행보단 행복의 가능성이 월등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이기적이라고 하기엔 그만큼 주고 받는게 있으니까 책임이라는 말이 있는거죠. 불행함, 스트레스를 느낄 바엔 아예 안 태어나는게 낫다 아님 죽어버리는 게 낫다 뭐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시면 뭐 그건 진짜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리고 부모도 사람인지라 키우면서 무슨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는데 그건 물이 엎질러질까봐 물을 탁자 위에 아예 안두는거나 별다름 없지 않습니까. 확실히 애는 물질적, 정신적으로 책임못질때 낳으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주장에 비해선 오히려 많이 낳는 경우도 많죠. 그래도 전 인간이 이 지구와 자연 현상, 물리 법칙에 대해 거의 완벽히 지배할 때 태어났으면 아주 천운인 거라고 생각을 해요.

    • @eos71
      @eos71 2 місяці тому

      @@Arteast1 살아있는 것은 아무리 부정해도 불행 99% 행복 1% 로 이루어져 있는 것은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불행 99% 와 행복 1% 를 누리는 이것이 천운인가요?
      불행중의 불행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는 표현 아닌가요?
      죽음을 선물받았고 말기암을 선물받았어요 우리 모두 근데 이게 천운인가요? 죽음까지 가기의 고통이 전혀 실감 안나서 하는 소리 아닐까요?

    • @user-pe2de2fg3h
      @user-pe2de2fg3h 2 місяці тому

      혹시 그러한 고통 속에서도, 계속 살아갈 의미를 찾을 수 있으셨나요 아니면 찾아가고 계신건가요

  • @user-pe5vt9ze9u
    @user-pe5vt9ze9u 2 місяці том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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