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문제에 대해선 어르신든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 옛날 조선시대부터 조상 대대로 해오던 풍습이라서 뼈대가 있는 집안이 제사를 우리대에서 멈출수도 없다고 해요. 다만 제사지내는 것에대한 고충이 있기에 "현재 살아있는 사람에게 잘해야지 이미 돌아가신 조상에 제사지낸다고 지나친 스트레스 받는것은 지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어요.
저희는 외국 오래살다와서 한국에서 어쩔수없이 저희아이가 검정고시 시험을봤어요 근데 검정고시 학원을다녀보면 여러사연들이있어요 부모가 아파서 학교 그만둔 아이도있고 왕따당해서 그만둔 아이들도 많더라구요 사고를안쳐도 그냥 학교다니기 싫어서 그만두거나 해외 살다와서 검정고시하는아이들도있구요
명절, 제사, 그놈의 조상탓 등등 진절머리 난다. 1년에 어찌보면 단 한번 모이기도 힘들자리 서로 모이면 훈수질 하는 뻘소리 처듣기 싫어서 우리쪽은 더이상 안하고 간단히 선물과 인사만 하고 치운지 수년됬다. 먹지도 않는 제사음식 준비하고 차린다고 드는 비용, 시간, 뒷처리 등 게다가 벌초, 산소관리 관련해서 또 지지고 볶고 난리치지. 누가하니, 저번에 우리가 했으니 이번엔 어쩌고. 돈주고 인부한테 의뢰한다 하면 조상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하질않나ㅋㅋㅋ
어차피 근 시일내로 전국민 대다수가 제사를 안지낼껄... 정말 극소수의 재벌가 정도만 지내겠지... 조선시대로 돌아가는 거야..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양반집안이나 제사를 지냈거든... 단, 한국 여자들 청개구리 심보 발동해서 재벌들이 지내는 제사가 멋져보여서 명절에 제사 좀 지내서 자랑하고 싶다고 남편 달달 볶을 듯.... 물론 자기가 직접 장보고 음식 만드는 건 안하고 재벌들 처럼 제사 도우미 불러다 지내고 재벌가 사모님처럼 화려한 한복 입고 절하는 나를 인스타에 올려 자랑하려는 짓을 하겠지... 여자들 허세 부리려고 브라이드 샤워 하는 것처럼 제사도 하나의 허세의 장처럼 될 걸....
12:25 저의집도 2009년 이후부터 제사 같은거 안지내는데...아직도 제사를 지낸다니..헉!😮 이야!! 아참!! 이번 추석에는 집에서 쉬었슴...왜냐! 외할아버지는 폐암으로 2020년12월에 별세 / 외할머니는 알콜성 뇌질환 으로 인해서 2015년에 별세 하심...그래서 인지 외가족 친척분들 안모인지 3년 넘었슴.....😔
차례는 조상에게 음식없이 간단히 차를 바치는 예법입니다. 명절날 아침에 지내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차례입니다. 옛날 양반들이 추석이나 설에 조상에게 감사하고자 간단하게 차를 조상에게 대접해온 풍습이 상놈들에게 까지도 내려온 풍습이에요. 이것도 유교의 관습입니다. 한편 제사는 망자가 이 세상을 떠난 날을 기념하여 혼령을 위로하고 기억하고자 음식제공을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차례상을 풍성하게 차릴 필요는 없지만 조상을 위하는 마음에서 또는 남들 눈치보느라 상다리 휘어지게 차리는 겁니다. 이 둘을 구분할 줄 알아야합니다.
원래 고대 시절엔 제사 지내봐야 나라 잘되게 해달라 등의 하늘에 제사 지내는게 다였는데 별 시덥잖은 중국 문화 들여와선 양반집부터 시작해 집집마다 조상신 모시는 제사로 변질댐 그리고 각종 무속인들의 영향도 있다봄
그걸 그렇게 받아들인 한국인이 문제임
@@화이팅-l1e 원래 조선인들 중 90프로 이상이 우매함. 우매한 것들은 현실부정 중이고 ㅋㅋㅋㅋㅋㅋ
그놈의 명절 제사 참....뭔 세뇌도 이런 세뇌가
조선 대중들 대부분은 가스라이팅 잘당하는 우매한 것들임ㅋㅋㅋㅋㅋ
제사 안해도 되여
서양사람들 전부 안하는데 그사람들 뭔일 있나요
하지 마세요
맞는 말이네요 😂
내년부터는 명절 다 없애고 1월1일에 밥 먹기로 했네요. 괴팍한 시엄니 돌아가시고 시댁이랑 연 끊으니 넘 편합니다.
거 유산 토해내시고
문제는 남은 음식 절반이 잔반처리.
수십만원 써서, 도미노피자 1판&메이저 치킨 1마리만도 못한 음식 먹음. 제발 제사 차례 상에 피자 치킨을 허하라!😢
그냥솔직히 차례지나기 싫다고 말하고 다들 좀 쉽시다 명절이 즐거워야 명절이지 스트레스받고 짜증나고 병날거 같은데 이거 억지로 왜하는지 모르겄네 추석과 설 이라는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할 무슨명분이라도 있는건가?
지금은 몰겠지만 옛날엔 명절에 모이면 남잔 화투치고 술마시고 여잔 전 부치고 토란국 끓이고 각종 반찬들 만들었죠
일단 그전에 제사상에 돌아가며 절하고
저희는 설에는 차례지내고, 추석때는 차례 지내지 않고 3년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납골당에 가고 그래요.
제사 지내는 집구석들이 더 싸우고 난리도 아니다 ㅎㅎ 각자도생의 시대다
혹시 님의 생일날은 어떻게 보내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가족이나 지인들과 피자나 케익 한조각, 소주나 맥주 한잔도 나누는 일이 없으신지.. 솔직히 한번 공개가능 하실지???
작은아빠가 저희엄마한테 돌아가시기전까지는 제사 지내달라고함 거기에 엄마는 싫다고말도 못하심 엄마는 음식을 손수 다 하셔서 전도 다섯종류하시고 상에 올리는것도많아서 장보기힘들어요 아빠 돌아가셔도 명절에 아빠 형제들 두분 오시고 사촌들도오고 칠심넘은 엄마가 사람둘 치닥거리하는거 힘들어보여요 근데 엄마도 옛날사람이라서 당연히 해야된다고생각하셔요 못말려요 그 고집을 ㅠㅠ자식 생일은 안챙기시지만 제사는 지내시더라구요
제사문제에 대해선 어르신든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 옛날 조선시대부터 조상 대대로 해오던 풍습이라서 뼈대가 있는 집안이 제사를 우리대에서 멈출수도 없다고 해요. 다만 제사지내는 것에대한 고충이 있기에 "현재 살아있는 사람에게 잘해야지 이미 돌아가신 조상에 제사지낸다고 지나친 스트레스 받는것은 지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어요.
제사는 양반코스프레 따라하는건데조선시대 절반은노비 양반 비율이10프로 지금은 전부양반이래 ㅋㅋㅋ 양반 코스프래 그만하고 부모님 살아계실때 전화한번이라도 더하세요
매해마다 친척들 모여서 제사 지냈던거 생각나네
그러다 각자 종교가 갈라져 안 모이게됨
저희는 외국 오래살다와서 한국에서 어쩔수없이 저희아이가 검정고시 시험을봤어요 근데 검정고시 학원을다녀보면 여러사연들이있어요 부모가 아파서 학교 그만둔 아이도있고 왕따당해서 그만둔 아이들도 많더라구요 사고를안쳐도 그냥 학교다니기 싫어서 그만두거나 해외 살다와서 검정고시하는아이들도있구요
매일 매일이 축제처럼
신난것.먹을것
천지라.....
제사 그냥 돈없거나 귀찮으면 식사시간에 산 사람들 먹을걸 올리는게 낫습니다
집안에 돈 없거나 일 급하면 조촐하게
하는게 맞는겁니다
제사는 노동력 착취
시간되는 형제들 만나서 간단하게 식사하면서 부모님과 어린 시절 얘기하는 것으로 바뀐지 몇년된 듯.
제사는 각 가정이 결정할 문제인 듯.
님의 집안 형식을 언급하시는 지는 몰라도 부정적인 것은 전혀 없어 보이고, 오랫만에 보는 가족들간의 대화소통이 잘 되는 가정으로 보여서 떠난 분들 입장에서 제사상이 마련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흐뭇해 하실 것으로 개인적으로 상상해 봅니다.^^
명절, 제사, 그놈의 조상탓 등등 진절머리 난다. 1년에 어찌보면 단 한번 모이기도 힘들자리 서로 모이면 훈수질 하는 뻘소리 처듣기 싫어서 우리쪽은 더이상 안하고 간단히 선물과 인사만 하고 치운지 수년됬다. 먹지도 않는 제사음식 준비하고 차린다고 드는 비용, 시간, 뒷처리 등 게다가 벌초, 산소관리 관련해서 또 지지고 볶고 난리치지. 누가하니, 저번에 우리가 했으니 이번엔 어쩌고. 돈주고 인부한테 의뢰한다 하면 조상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하질않나ㅋㅋㅋ
별 그지같은 가스라이팅 쳐당하는 것들이 조선땅에 너무 많음.
그럼 초보가 직접 벌초하다가 날카로운 날에 다치면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ㅎ 조상에 대한 예가 넘쳐서 다친건가...ㅎ
조선인들 이런 미신은 ㅈㄴ 잘믿는데 타종교는 배척함 ㅋㅋㅋㅋ
어차피 근 시일내로 전국민 대다수가 제사를 안지낼껄...
정말 극소수의 재벌가 정도만 지내겠지...
조선시대로 돌아가는 거야..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양반집안이나 제사를 지냈거든...
단, 한국 여자들 청개구리 심보 발동해서 재벌들이 지내는 제사가 멋져보여서 명절에 제사 좀 지내서 자랑하고 싶다고 남편 달달 볶을 듯....
물론 자기가 직접 장보고 음식 만드는 건 안하고 재벌들 처럼 제사 도우미 불러다 지내고 재벌가 사모님처럼 화려한 한복 입고 절하는 나를 인스타에 올려 자랑하려는 짓을 하겠지...
여자들 허세 부리려고 브라이드 샤워 하는 것처럼 제사도 하나의 허세의 장처럼 될 걸....
재미난 콩트나 소설가 기질이 다분해 보이십니다. 그러나, 책을 쓰도 팔릴 지는 두고 봐야 할 듯합니다.^^.
가부장적인 시대나 제사 지냈지 요즘엔 제사때문에 가정불화 많아 질듯....
전 멕시코의 죽은자들의 날 축제가 좋아 보이더군요 같이 모여서 먼저 간사람들 기억하는 행사..
상술이에요
공자는 제사는 일반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고위관리에게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제사를 지내도 간편하게 지냅니다 깎지 않은 과일이나 캔디도 놉니다 일상으로 먹는 걸놓고 남자도 할수있는 것을 놉니다
12:25 저의집도 2009년 이후부터 제사 같은거 안지내는데...아직도 제사를 지낸다니..헉!😮 이야!! 아참!! 이번 추석에는 집에서 쉬었슴...왜냐! 외할아버지는 폐암으로 2020년12월에 별세 / 외할머니는 알콜성 뇌질환 으로 인해서 2015년에 별세 하심...그래서 인지 외가족 친척분들 안모인지 3년 넘었슴.....😔
다들 불행하게 돌아가셨네
@@보석쟁이돌아가시는게 불행이 어딨고 다행이 어딨음? 죽으면 똑같이 끝인거지.
16:10 제사를 15번이나 한다고!! 헐😮
도시는 이웃과 음식나눠먹는문화가 아닌데 싼더미처럼 만들필요있냐 맛도없는걸 1년에 맨날 똑같은걸 도시는 요즘은 이웃챙기고 음식나눠주면 불순한의도로보고 사이비종교인으로 찍히는데 미국서양회사는 휴가쓰는거 자유롭게허용하지만 우리문화는 휴가길게쓸려고하면 영원히쉬고 나오지말라고한다 공뭔만 쓰기쉽지
그날이 그날이 아니여
옛날에 동네 엄마들이 섯달 그믐날 제사 미리 지내고 전부 하와이 놀러가드라
아니 무슨 제사를
섯달 그믐날 하니까 그날이 그날이 아니고 똑 같다 그래서🎉
명절엔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어라~
역사를 잊었구나 홍익인간 정신도 까먹더니만!!
무식한거 티내는거 아니다!!
뭐래는거여 이인간은 그 잘난 홍익인간 정신도 백성들을 하나로 묶어 효과적으로 통치하기위한 수단인건 알고 계시나? 다 정치적 쇼란거임 종교도 그렇고
ㅋ 역사가 밥맥여주나 ㅋ돈을주나 ㅋㅋ
625 이거만 알고잇음 장땡 인걸 ㅋㅋ 가지가지한다
@@bjsreoo3165 맞는말🎉
차례는 조상에게 음식없이 간단히 차를 바치는 예법입니다.
명절날 아침에 지내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차례입니다. 옛날 양반들이 추석이나 설에 조상에게 감사하고자 간단하게 차를 조상에게 대접해온 풍습이 상놈들에게 까지도 내려온 풍습이에요. 이것도 유교의 관습입니다.
한편 제사는 망자가 이 세상을 떠난 날을 기념하여 혼령을 위로하고 기억하고자 음식제공을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차례상을 풍성하게 차릴 필요는 없지만 조상을 위하는 마음에서 또는 남들 눈치보느라 상다리 휘어지게 차리는 겁니다.
이 둘을 구분할 줄 알아야합니다.
제사음식은 과일 한두가지, 생전좋아하는 음식하나와 술. 이렇게 3~4종류만하고 법으로 공포하고 음식 오버하면 벌금 천만원씩 쎄게 물리야 함.
제사 명절 안 지낼거면 왜 쉬냐 굳이 휴무일로 지정할 이유가 없는데 그냥 근본적인 생각을 못한 한국인들은 지들 좋을대로 생각하지 그냥 쉬는날 없애 안 할거면 뭐하러 쉬냐 쉬고는 싶고 명절은 지내기 싫고ㅋㅋ 근본적으로 이기적이라니깐 ㅋ
명절날 꼭 제사를 지내고 싶어 근질근질 한 분이시네요.ㅎㅎ. 자신의 진정한 정성을 드리는 것은 참 좋은데, 다른 구성원들에 독박을 씌우는 것이라면 좀 곤란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부모 무시하고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