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중반 남자인데요... 공감합니다. 돌아보면 아직 혼자서 사는 친구들도 많지만... 짝을 만나서 결혼한다는 친구, 이미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있는 친구들도 많은것을 보면 내가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에 대한 생각이 들면서 두려워지게 되더라고요. 20대 대학생일때는 연애를 하더라도 결혼에 대한 전제가 없이 편하게 했었는데... 30대가 되어보니 이제는 연애를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수가 없게 되더군요. 주변에서는 소개팅이라도 해보고 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결혼하기 더 힘들어질수도 있다고 얘기를 하길래 진짜 결혼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혹시나 잘못된 인연을 만나면 어떡하지, 결혼 이후에 감당해야 할 책임을 내가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이 또 들면서 정말 나와 마음이 맞는 여자가 아니면 굳이 결혼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혼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결혼 하면 안되는 유형도 있음 결혼에 맞지 않은 사람이 남들이 결혼한다고 따라 결혼하면 배우자를 괴롭게 하거나 배우자로 인해 괴로울 수 있음 결혼해서 만족한 사람과 비혼으로 만족하는 것 사람마다 다른데 결혼을 해피앤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듯 결혼과 비혼이 나쁜 것도 아닌 그렇다고 꼭 문제있는것도 아님 각자 장단점이 있고 두가지 모두를 충족할 수 없는듯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두려워 하네요. 저도 기회는 몇 번 있었지만 쉽게 못 하겠더라구요. 확신도 없었고 필요성도 못 느꼈어요. 연애하면서 보이는 상대방 단점이 무엇보다 크게 보이고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자신 없더군요ㅜ 나이는 꽉 찼는데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아무나 붙잡고 하소연 하고싶은 심정이네요
이 세상에 단점 없는 사람은 없죠. 하물며 자신조차. 그걸 커버할 만큼의 장점이 있는가, 혹은 그런 단점이 있는데도 그렇게 잘 해결할, 서로를 조율할 마음이 있는가. 사람이 싸움을 안 할 수는 없어요. 싸움을 해도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나아지려는 노력이 있는가. 내 그릇이 작아도 안되는거고 힘든거구요. 각자 장점, 단점들이 모여 특징이 있고 각자의 색이 있고 그렇게 매력이 있는건데요. 인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인 것 같습니다.
보통 엄마들이 딸들한테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라고 하는데 난 그 "좋은 남자"가 뭔지 솔직히 모르겠고 걍 엄마들 세대엔 감(또는 사과)나무에서 감(사과)이/가 떨어지길 기다리는격이 공짜로 좋은 남자가 나타나길 바라는거하고 똑같음 그건 진짜 멍청한 생각임 요즘 여자들이 똑똑해서 그런걸론 안 넘어감
왜 고민하시나요.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 극히 드뭅니다. 처음에는행복했어도 5년 정도 지나면 서로 시들해지죠. 이혼률이 왜 이리 높고, 결혼 후 자식때문에 참고사는 비율이 왜 높을까요? 경제력 포함 자식을 낳으면 안되는 인성의 안좋은 사람들이 자식 낳고 그 자식도 또 못되게 크고 이런 경우가 10이면 8이에요. 지들도 못되먹었으면서 인간관계때문에 항상 상처받았다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죠. 아까 말한대로 10명중 1~2명만 결혼해도 괜찮은 부류에 속하는데 이런 세상에 괜찮은 사람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려고 할까요? 당연히 아니죠. 결혼 안하는게 현명한거에요. 나중에 나이들면 부부중 한명은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나는데 지금은 자식들이 나를 돌봐줄거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주변에 자식 있는 노인들 다 양로원 가거나 자식 기다리며 외롭게 사는데 자식들은 늙은부모 귀찮아하더이다. 지금 지구도 온난화로 점점 이상해지고있고 지구 멸망도 머지 않았다고 하는데 요즘은 결혼안하는게 현명한 거죠
왜 사랑을, 내 삶을 맡겨도 된다고 생각을 가지는 걸까요. 이 사람이면 날 행복하게 해줄 것 같다? 서로 같이 살아간다면 같이 공유하고 같이 나누고 미래를 같이 보는 '반려자'이자, '동반자'인데요. 이런 생각의 차이가 결혼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겠네요. 결혼 이전에 자신부터 생각하고 자신이 뭘 원하는지부터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박나래씨와 같이 일만 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보지 않은 분들 정말 많은 것 같네요.
인간을 어떻게 믿지? 배우자가 나중에 날 배신하면 어쩌지?? 이 사람이랑 평생을 함께 살아야한다고....? 나는 괜찮은데 진짜 인간을 못믿고 혼자만의 공간을 중요시해서 그런가 진짜 두려움.... 그리고 “결혼 = 아이” 이런 관념이 있는것 같아서 책임감 부담감 두려움이 더 올라감 진짜 안하고싶음;;
저도 결혼이 두려워요. 너무너무 큰 결정이라 제 선택을 믿기도 어렵고요. 결혼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한 적도 없어요. 근데 이제 둘러보니 저만 안 했더라구요. 그래서 드는 불안감이 또 있네요. 사회생활 하면서 다들 할말 없으면 배우자, 자식 얘기들로만 채워지니 공감대 형성이 안되어서 그 카테고리에선 이어나갈 말도 없구요. 그토록 고심끝에 안하고 버틴건데 이제와서 결정사에나 가서 결혼을 해야하는 건지 참 답답하네요.
30대후반이고 월250 벌고있는 싱글남입니다. 주5일, 5시반이면 칼퇴근. 비록 또래 남성들에 비하면 월급은 적지만 제 스스로 프라이드도있고 혼자쓰기에 충분하고 작지만 적금도 들며 잘살아가고있어요. 헌데 결혼한다면 말이달라지겠죠. 일단 현직장을 계속다닌다면 투잡은 필수로해야하고 내 여가시간은 없어지고 그게 과연 행복한 삶인가 생각하면 아닌것같습니다. 퇴근하고 치킨에 맥주마시고 담배맘대로피고 애니 영화 보면서 힐링하는 제 생활보다 결혼생활이 행복할거란 생각은 단 1도없습니다
내 주변에 완전 천생연분 결혼 커플 잇엇는데, 여자 산후우울증 에 살자소동 몇번 벌이고 이유없이 남자탓만하다가 오빠라고 부르지도 않고 식모되더니 이혼크리… 둘 다 주변에서 베스트 커플로 불릴정도로 천생연분이엇음. .여자도 생활력 세고 멘탈갑이엇는데 결국 무너지더라.. 이게 예측이 안되니까 …
공감합니다. 저도 만43세 남 현재 사업하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이라 생각하면 공포로 다가옵니다. 이때까지 만났던 여성분들이 다 결혼얘기를 꺼내어서 다 헤어졌습니다. 너무 큰 책임과 부담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연애는 하고 싶으나 결혼 얘기가 나올까봐 두려운 마음에 연애도 안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자격이 갖춰져야지만 잘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안정형애착이 인구의 절반정도라고 하니 이미 나머지 절반은 핸디캡을 가지고 시작하죠. 감정적 안정과 경제적 안정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둘 다 엉망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가는 시대인 것 같아요. 자아성찰이 되는 사람들은 자신이 감당 못 한다는 거 알고 두려워하면서 결혼과 멀어지지만.. 자손번식 욕구가 1순위인 사람들은 굳이굳이 돈을 들여서 배우자감을 찾고(심지어 타국까지 나가시죠.) 자식까지 낳고 이혼을 하더라고요. 나이가 드니 외로움 때문에 결혼이 하고 싶어져서 요새 마음 다잡고 있는 중인데 솔직히 순둥순둥해서 남자가 하자는 대로 다 맞춰주고 전업주부하며 사는 여성분들 많이 부럽긴 합니다.😂
돌이킬스없다는거… 이혼 한번하면 타격이 인생전체를 뽑아버릴스잇는데.. 하기힘들지.. 지금 괜찬아도ㅜ나중에 산후우울증이 평생이어진다던가 갑자기ㅡ의부증 의처증이도진다던가.. 별 일이 다 잇는데 이혼하는데 드는 비용 노력 멘탈 갈아먹고 회사에서 집증못해서저평가받고 주변에 말하기도 쪽팔리고 이것저것 리스크가 너무 큼..
한국문화에서 결혼은 출산 이후에는 배우자와의 관계는 약해지고, 부부가 각각 개별적으로 아이와의 관계를 맺고 사는 느낌. 부부 사이에 아이가 연결고리 처럼 있고 부부 각각은 아이와의 관계를 맺으면서 20년 가까이 살다보니 그 이후에 아이가 독립해도, 이미 부부간의 관계는 서먹하고 서운함만 쌓여있고, 추억도, 대화거리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 그냥 육아와 집안일 같이 하는 서로의 가사도우미 정도. 슬프지만 이래서 가족안에서 행복도가 낮으니 다들 집 밖에서 다른 사람과 즐거움을 찾을려고 한다. 제발 아이에 대한 지나친 집착과 사랑을 줄이고 상대방 배우자와의 오늘 하루 대화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데 집중하자. 그러면 부부는 행복해지고. 아이는 행복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것만으로 최고의 양육이다.
이혼율높아서 편하게 동거처럼 생각하면됨. 뭘 결혼한 인간들 얘기를? 지들도 편한 미혼들이 부럽고 좋아서? 결혼으로 안정된 생활이 때론 목줄잡힌 것처럼 갑갑할수도? 미혼의 불안정이 싫어 감옥가고싶을수도? 둘을 다 가질 수는 없고 한 가지는 포기? 결혼하면 일포기도 생각? 결혼, 일을 두 가지 완벽히 힘듦. 한 가지 중 택해야함. 일, 살림? 맞벌이는 둘이 힘듦. 나이들기전 결혼, 임신이 좋음. 일욕심버리고 결혼하는게? 모든건 때가 있고? 임신은 젊을 때? 아이들 체력장난아님. 못 따라다님. 뛰어다녀야함. 결혼은 완벽이 아닌 포기하고 하는 것. 별사람없음. 그냥 때돼서 인간나타나면 하면됨. 집도 중요하지만 안정적 직업? 경제력이 중요. 좋은 사람 나타나면 혼전임신으로 빨리가는게? 나이도 있는데? 배우라 프리랜서라 직업에서 오는 불안감때문임. 남자배우에겐 안정적인 직업, 부잣집 여성이 좋음. 확실한 경제력. 불안은 안정이랑. 안정, 안정 맞벌이는 돈, 타인필요. 불안, 불안? 롤러코스터, 연애만. 결혼은 빨리 상대찾아서 해야됨. 시기늦추지말고.
무섭고 두렵지 않은 사람들이 더 신기함.
옳소!!!
ㄹㅇ
결혼 왜하는거임?
그래서 이혼율이 높음...
니 주변이나 봐
이해합니다. 사랑은 유효기간이 있고 기본적으로 책임감 없으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람둥이처럼 어설프게 책임진다고 하는것 보다 저게 맞죠.
정말 운명의 상대가 있음 하는거고요.
본인 마음의 병도 관리가 안되는데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죠.
자신의 마음챙김을 먼저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30대 초중반 남자인데요... 공감합니다.
돌아보면 아직 혼자서 사는 친구들도 많지만... 짝을 만나서 결혼한다는 친구, 이미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있는 친구들도 많은것을 보면 내가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에 대한 생각이 들면서 두려워지게 되더라고요.
20대 대학생일때는 연애를 하더라도 결혼에 대한 전제가 없이 편하게 했었는데... 30대가 되어보니 이제는 연애를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수가 없게 되더군요.
주변에서는 소개팅이라도 해보고 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결혼하기 더 힘들어질수도 있다고 얘기를 하길래 진짜 결혼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혹시나 잘못된 인연을 만나면 어떡하지, 결혼 이후에 감당해야 할 책임을 내가 과연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이 또 들면서 정말 나와 마음이 맞는 여자가 아니면 굳이 결혼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적어도 여자랑 감정싸움 안하는것만으로도 좋음
자기 절제 못하고 술마시는 버릇 있는 사람은 남녀를 떠나 절대 결혼 하면 안됩니다. 술이 과하면 사건, 사고를 일으키거나 당할 확률이 그렇지 않을때보다 굉장히 높은것도 있지만 본인 건강과 함께하는 가족 모두 아픈 일입니다.
하....제 친구년중에 한 년 있거든요;;;;자기절제 못 하는건 물론 알콜중독 너무 심해서 손절
맞아요
저도 술먹는 사람들 다손절했어요
필름 끊기면 답없죠
술담배, 게임 등 모든 중독은 다 마찬가지인 듯요. 의지력 없는 사람들은 배우자를 너무 힘들게 함
@@Sosimple891담배 🚬 는 수제로 바꾸고 겜하는 커플있긴함
결혼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결혼 하면 안되는 유형도 있음 결혼에 맞지 않은 사람이
남들이 결혼한다고 따라 결혼하면 배우자를 괴롭게 하거나 배우자로 인해 괴로울 수 있음
결혼해서 만족한 사람과 비혼으로 만족하는 것
사람마다 다른데 결혼을 해피앤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듯
결혼과 비혼이 나쁜 것도 아닌 그렇다고 꼭 문제있는것도 아님
각자 장단점이 있고 두가지 모두를 충족할 수 없는듯
맞아요 주변친지들이 결혼하고 애키운다고해서 따라하면 낭패를 볼수가있어요
결혼하면 안되는 유형의 예가 뭘까요? ㅠㅠ
극 공감합니다.
결혼이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
@@jihye08080 남을 위해 전혀 양보, 희생할 마음이 없거나 조금도 손해보기싫은 스타일들이요. 이기적인 사람들 결혼해서 못 살고 아혼하더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두려워 하네요. 저도 기회는 몇 번 있었지만 쉽게 못 하겠더라구요. 확신도 없었고 필요성도 못 느꼈어요. 연애하면서 보이는 상대방 단점이 무엇보다 크게 보이고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자신 없더군요ㅜ 나이는 꽉 찼는데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아무나 붙잡고 하소연 하고싶은 심정이네요
이 세상에 단점 없는 사람은 없죠. 하물며 자신조차. 그걸 커버할 만큼의 장점이 있는가, 혹은 그런 단점이 있는데도 그렇게 잘 해결할, 서로를 조율할 마음이 있는가. 사람이 싸움을 안 할 수는 없어요. 싸움을 해도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나아지려는 노력이 있는가. 내 그릇이 작아도 안되는거고 힘든거구요. 각자 장점, 단점들이 모여 특징이 있고 각자의 색이 있고 그렇게 매력이 있는건데요. 인정하는 것부터가 시작인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 결혼하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굳이 결혼을 왜해야되는건지 난 이해가 안되네 이 세상 사람들이 ㅋㅋㅋ
@@djtjrjdjdjdjdn이혼하게되는 이유
저도 나이가 30대중반인에 결혼하고싶다가도 .. 남자친구가 부모님한테 인사드리자 그러니까 겁이나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가 싫어서도 아닌데
없으면 안해도되요 굳이......
벌어지지도 않은 일 걱정은 안하는게좋아요...
나도 걱정많은 요즘것들중에 하난데...
그냥 진짜 그런걱정은 할수록 손해임...
그냥 살어...별거없어..
자기가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고살정도로 괜찮은사람인가를 먼저돌아봐라
상대를 찾는건 그다음임
자신이 미숙아상태로 몸만 성인이라면 배우자에게도 자식에게도 피해를 끼친다는것
피 한방울 안섞인 남이랑 결혼하는거 무섭지..그것도 그렇지만 내 가족이 결혼해서 사람 잘못들어오면 어떡함. 진짜 박수홍 형수 같은 사람이면 망함...
20년 넘게 결혼생활 잘만 한 사람을?
딸들 예쁨.
지들 돈문제.
연애, 결혼부터가 위험한 도박이라는 생각밖에 안 듦....
어떤 사람 만날까 모르므로....
맞아요
사귀다 헤어지자고 하니 살0당하는 사건도 요즘도 빈번하고 남편 아내들은 보험살0 등 재수없게 가면 쓰고 속이려는 늑대같은 인간 만나면 ㅜㅜ
그래서 3쌍 중 1쌍이 이혼 중.20년 뒤쯤되면 2쌍 중 1쌍이 이혼하는 날이 올거래요그리고 재혼 확률도 올라간대요.
진짜 무서운건 결혼전에 좋은 사람도 결혼 후에 산후우울증 등등 새로생기는 문제들이 잇다는거죠.. 아무리 잘 골라도 소용이 없다는거
@@houkaif 아 그걸 생각 못했네요
진짜 성격 이상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결혼하는 걸 볼때 제일 신기함.
어차피 이혼할텐데 왜 하지?
정말 주제파악을 못한다는 생각이 듦.
그리고 여지없이 몇년안에 다 이혼하더군요.
ㅇㅈㅇㅈ 내주위에도 기분파에 짜증스러운말투를 가진 교수한분이 계셨거든 그인간도 진짜놀라웠던게 배우자 있으면서도 애둘키우는사람임ㄷㄷ
ㅈ같은 교사가 맨날 학생 욕하고 다니던게 지는 애 낳은 ㅋㅋㅋㅋ지 애는 오냐오냐 키우겠지 역겹다
바람펴서?
보통 엄마들이 딸들한테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라고 하는데 난 그 "좋은 남자"가 뭔지 솔직히 모르겠고 걍 엄마들 세대엔 감(또는 사과)나무에서 감(사과)이/가 떨어지길 기다리는격이 공짜로 좋은 남자가 나타나길 바라는거하고 똑같음 그건 진짜 멍청한 생각임 요즘 여자들이 똑똑해서 그런걸론 안 넘어감
할생각없으면 안하면되죠. 각자의 결정이고, 나이찼다고 정신적으로 준비도 안됐는데 했다가는 여러사람 인생 피곤하게 만드는겁니다. 지금 생각 변치마세요.
요즘 세대들이 생각하는 결혼생활은 어느 한쪽이 희생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가치관과 커리어를 유치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가를 우선으로 보고 그에 맞는 배우자 조건을 찾는 겁니다. 하지만 그런 조건을 맞춘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이죠
나만 무서운게 아니었구나..
무섭고 두려운게정상이고
안하면됨ㅋㅋㅋ
저사람의 심리가 이해된다.
결혼은 미친짓이다.
할 생각 없으면 할 생각 없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되는데….문제는 그러다가 한쪽이 변심하면 골치아픔
결혼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라 생각한다. 기회가 되면 할 수도 있고. 라고 말했다가 한소리 들었는데. 서로 하고 싶어서 해도 힘든게 결혼인데. 그런 생각으로 결혼하지 마라고.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듣고 보니 맞는말 같아서 결혼생각을 안하고있음 ㅋㅋ
강아지 고양이도 키우고 입양하는데 신중해야 하는데.. 연애나 결혼의 상대방은 하물며 사람이니.. 나만 생각을 조절해야하는게 아니고 상대방도 어느정도 그게 서로 되어야하는거..
왜 고민하시나요.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 극히 드뭅니다. 처음에는행복했어도 5년 정도 지나면 서로 시들해지죠. 이혼률이 왜 이리 높고, 결혼 후 자식때문에 참고사는 비율이 왜 높을까요?
경제력 포함 자식을 낳으면 안되는 인성의 안좋은 사람들이 자식 낳고 그 자식도 또 못되게 크고
이런 경우가 10이면 8이에요.
지들도 못되먹었으면서 인간관계때문에 항상 상처받았다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죠.
아까 말한대로 10명중 1~2명만 결혼해도 괜찮은 부류에 속하는데 이런 세상에 괜찮은 사람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려고 할까요?
당연히 아니죠. 결혼 안하는게 현명한거에요.
나중에 나이들면 부부중 한명은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나는데 지금은 자식들이 나를
돌봐줄거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주변에 자식 있는 노인들 다 양로원 가거나 자식 기다리며 외롭게 사는데 자식들은 늙은부모 귀찮아하더이다.
지금 지구도 온난화로 점점 이상해지고있고 지구 멸망도 머지 않았다고 하는데 요즘은 결혼안하는게 현명한 거죠
너무 공감되는 댓글..
특히 '인성안좋은 사람들이 자식낳고 그 자식은 못되게 크고' 이부분..완전 공감
왜 사랑을, 내 삶을 맡겨도 된다고 생각을 가지는 걸까요. 이 사람이면 날 행복하게 해줄 것 같다? 서로 같이 살아간다면 같이 공유하고 같이 나누고 미래를 같이 보는 '반려자'이자, '동반자'인데요. 이런 생각의 차이가 결혼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겠네요. 결혼 이전에 자신부터 생각하고 자신이 뭘 원하는지부터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박나래씨와 같이 일만 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보지 않은 분들 정말 많은 것 같네요.
내가 어떻게하면 더 행복하게 해줄지를 항상 생각해야 결혼 할 수 있는듯
인간을 어떻게 믿지? 배우자가 나중에 날 배신하면 어쩌지?? 이 사람이랑 평생을 함께 살아야한다고....? 나는 괜찮은데 진짜 인간을 못믿고 혼자만의 공간을 중요시해서 그런가 진짜 두려움.... 그리고 “결혼 = 아이” 이런 관념이 있는것 같아서 책임감 부담감 두려움이 더 올라감 진짜 안하고싶음;;
이해됩니다~
응원합니다
나는 결혼하기 싫은데 저런 사회 분위기 보면 난 왜 태어났을까 생각 많이 한다. 우울증 심하게 옴
박나래 정도 되면 경제력도 되겠다 결혼하면 훨 마이너스인데 안하고 혼자 사는게 깔끔하지. 경제력으로 준비가 완벽한 사람은 해도 되고 안 해도되지만 결혼을 안하는 편이 낫고 경제력이 애매하면 하는게 낫고 경제적으로 힘들면 역시 안하는게 낫다.
집중해서 보려고 하면 끝나네... ㅠㅠ
저도 결혼이 두려워요. 너무너무 큰 결정이라 제 선택을 믿기도 어렵고요. 결혼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한 적도 없어요. 근데 이제 둘러보니 저만 안 했더라구요. 그래서 드는 불안감이 또 있네요. 사회생활 하면서 다들 할말 없으면 배우자, 자식 얘기들로만 채워지니 공감대 형성이 안되어서 그 카테고리에선 이어나갈 말도 없구요. 그토록 고심끝에 안하고 버틴건데 이제와서 결정사에나 가서 결혼을 해야하는 건지 참 답답하네요.
30대후반이고 월250 벌고있는 싱글남입니다. 주5일, 5시반이면 칼퇴근. 비록 또래 남성들에 비하면 월급은 적지만 제 스스로 프라이드도있고 혼자쓰기에 충분하고 작지만 적금도 들며 잘살아가고있어요.
헌데 결혼한다면 말이달라지겠죠.
일단 현직장을 계속다닌다면 투잡은 필수로해야하고 내 여가시간은 없어지고 그게 과연 행복한 삶인가 생각하면 아닌것같습니다. 퇴근하고 치킨에 맥주마시고 담배맘대로피고 애니 영화 보면서 힐링하는 제 생활보다 결혼생활이 행복할거란 생각은 단 1도없습니다
공감합니다
애인도없니? 그건외롭자나
딴건 모르겠는데 담배는 끊으세요.
@@josgoi8992애인이 딱히 필요가없음....드라마 몰아볼시간도 부족함 성욕만 채우면 그만이라는 쪽이라...일주일에한번정도 돈으로해결
애인타령을 왜하냐;; 혼자있는거 못참으면 결혼하지마라. 상대방 불쌍하네
사랑과 책임.
책임없는 사람 사랑할 자격 없음
일시적 감정에 눈 멀지 말고 정신차렷
반드시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남들 갖는거 다 갖고 싶으면 책임져야 하는것도 맞다. 서로 함께♡사랑하며 ㅎㅎ
물론 혼자 사는것도 스스로를 책임져야함. 본인 성향을 잘 알고 선택하는게 좋을듯..
내 주변에 완전 천생연분 결혼 커플 잇엇는데, 여자 산후우울증 에 살자소동 몇번 벌이고 이유없이 남자탓만하다가 오빠라고 부르지도 않고 식모되더니 이혼크리… 둘 다 주변에서 베스트 커플로 불릴정도로 천생연분이엇음. .여자도 생활력 세고 멘탈갑이엇는데 결국 무너지더라.. 이게 예측이 안되니까 …
1.현실적인 이혼율통계.
이혼 1/3에 내가 들어갈수 있음.
2.거짓이 판을치는데 보장할 제도 없음.
빚.능력.가정환경 등...
결혼해서보니~ 어쩌고 해서 이혼케이스 많음.
3.법적 제도의 무너짐.
간통, 부부간 폭ㅎ,살ㅇ,등의 형량 법이 무너짐을 느낌. 잘못걸리면 피해자만 그냥 다 떠안는 현실.
4.집값, 물가 이런거로 몰아가는데 실제 1,2,3사람이 무섭고 못믿어서 안하는 비율도 큼.
공감합니다. 저도 만43세 남 현재 사업하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이라 생각하면 공포로 다가옵니다. 이때까지 만났던 여성분들이 다 결혼얘기를 꺼내어서 다 헤어졌습니다. 너무 큰 책임과 부담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연애는 하고 싶으나 결혼 얘기가 나올까봐 두려운 마음에 연애도 안하고 있습니다.
나이가비슷하다면결혼얘기꺼내는걸당연하게생각해야되요
상대방나이도생각해야조
@@nadkfjwifj 왜 상대 나이를 고려해야하는거죠?...
@@호호우-s9t 상대가결혼생각이잇으면 하루라도빨리만나시는게낫지않을까요?
나랑 너무 똑같다 나이도 비슷하고 사업하는것도 이상하게 결혼 생각하면 겁이나네요 전 현재 애인이 있는데 전혀 문제없는 여자인데 결혼이 계속 망설여 지네요 애인한테도 미안하고 결국 빨리 말해줘야 겠죠 이번 연애가 끝나면 전 걍 혼자 살 준비 하려고요
연애만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만났던 여친들한테 이 생각을 전달했나? 안했다면 정말 이기적이다.
이기적인가…
꼭연애를 결혼전제하에 만나야하는건가..
결혼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자격이 갖춰져야지만 잘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안정형애착이 인구의 절반정도라고 하니 이미 나머지 절반은 핸디캡을 가지고 시작하죠. 감정적 안정과 경제적 안정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둘 다 엉망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가는 시대인 것 같아요. 자아성찰이 되는 사람들은 자신이 감당 못 한다는 거 알고 두려워하면서 결혼과 멀어지지만.. 자손번식 욕구가 1순위인 사람들은 굳이굳이 돈을 들여서 배우자감을 찾고(심지어 타국까지 나가시죠.) 자식까지 낳고 이혼을 하더라고요. 나이가 드니 외로움 때문에 결혼이 하고 싶어져서 요새 마음 다잡고 있는 중인데 솔직히 순둥순둥해서 남자가 하자는 대로 다 맞춰주고 전업주부하며 사는 여성분들 많이 부럽긴 합니다.😂
맞아.. 결혼을 왜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음
유럽은 결혼 자체를 않하는 분위기,,,한국도 따라가고 있음,,,
자기절제가 있고 인내심 화없는 사람들도 결혼이라는 제도를 겪으면 없던게 있는것으로 바뀝니다.
무서운 제도죠
행복하려고 해서 하면 보통 고통단계에서 좌절만 남습니다.
개인의 행복과 통제 가능한 삶을 원하면 철저한 개인주의자로 사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결혼유지가 너무힘들어졌다.예전에는서로가 희생이있었기에 결혼이 유지되었고
이분은 결혼하면 안될듯
그러니까요 말이좋아 책임감이지..
싫증나거나 어느부분이 싫어지면
그걸 잘 극복하지 못하고 그걸 빌미로
뒤도 안돌아보는 성격인듯..
결혼은 미친짓 능력있는 남자의 무덤 ㅇㅇ
@@ssters1 디카프리오가 존나 현명한거죠.
안하면 되지
차라리 본인이 저런 유형인거 알고 결혼 하지 않는게 나와 상대방을 위해 좋음
결혼을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혼율보세요. 주변에 결혼해서 돈 걱정 없이 배우자랑 문제없이 사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나요. 누구랑 평생사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하지마시고 동거만 하세요
결혼제도와 미디어 이혼과정이 남자들로 하여금 의문점을 넘어 공포로 설계되어있음 그걸 느끼는 주원님의 생각이 이상한게 아님 오히려 더 구석으로 몰아가는 어떤 사람들의 노력?이 이상할 부분임
결혼도 연애도.. 어렵고 아프니까.. 안하게들 되는듯..
한국남자입장에서는 현재로써는 국제결혼말고는 답이 없는데......아니면 그냥 결혼안하는게 답입니다.
인생을 고민없이 일단 저지르고 보는 성향 = 결혼 별로 두려워하지 않음.
결혼뿐 아니라 뭐든지 생각이 많아지면 아무것도 못함
돌이킬스없다는거… 이혼 한번하면 타격이 인생전체를 뽑아버릴스잇는데.. 하기힘들지.. 지금 괜찬아도ㅜ나중에 산후우울증이 평생이어진다던가 갑자기ㅡ의부증 의처증이도진다던가.. 별 일이 다 잇는데 이혼하는데 드는 비용 노력 멘탈 갈아먹고 회사에서 집증못해서저평가받고 주변에 말하기도 쪽팔리고 이것저것 리스크가 너무 큼..
나랑똑같애
사랑해도 이거떠지고 저거따지고 조건보고 결혼왜함..ㅋㅋㅋㅋ 그게결혼이가
미안한데... 공감 못하는 분은 부부관계 이어나가지 못합니다. 본인 고치시고 결혼 생각이 맞습니다. 공감 못하는 사람이랑 가족이다보니 알겠더라구요. 자기만 생각하고 피곤한거 싫어하고 회피하기 때문에 나중에 상대는 떼쟁이, 호소인으로 만들어버리고 자기는 편함
저는 지금 태어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두려워요
니 엄마가 낳은거니까 후회할 필요가 없음. 엄마한테 사과하라하셈
저도 동감합니다. 근데 태어난건 본인 의지가 아니잖아요..
정자때 왜??그리 달렸노~~~
결혼하는건 어렵지 않죠
그 뒤에 일어날 책임감이 무서운거니까..
자유선택 vs 책임봉사헌신안정감
연애몇번해보면알잔아
결혼 존나 어려운거 같음.
단지 그냥 결혼식을 하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책임져야 된다는게 너무 힘든 결정인거같음
사람들이 월세 살다가 결혼하면 자가로 가야한다는 생각은 무슨 개똥인가?
근데내가 저렇게 돈많은 박나래면 결혼 굳이안함 리스크가 너무큼 마이너스일 확률이높음
결혼 안 하는걸 평생 후회 않는다면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함.
경제적 여유 있으면 혼자 사는 거 맞음. 진짜 결혼하면 많이 내려놔야 하고 진짜 힘듦. 특히 남자들은 아들에서 남편으로 아빠로 사는 거 진짜 힘들어요. 끊임없이 맞추어가는 과정에서 누가 맞냐 안 맞냐의 연속임. 진짜 하지마셈. 여자들도 마찬가지.
경제적 여유있으면 혼자 사는게 맞다는건 그냥본인생각의 하나일뿐이고요 좋은배우자를 내평생의 괜찮은 사람을 아직못만났거나 안만났으니 그냥 '연애피곤해요' '비혼이에요' '독신입니다' 이런 소리하면서 흘러넘기는겁니다 생각해보세요 본인이생각했을때 상대방이 선자리나 소개팅에서 외모도괜찮고 성격도괜찮고 정말 마음에드는상대가 나왔는데 안할이유가있습니까? 그런사람이 사귀자고..결혼하자고하면 본인말대로 경제적여유가있는사람들은 혼자사는게맞나요? ㅎ 그게아니죠 본인성에 안찰사람만날바에는 결혼안한다는거에요 그리고 본인의생각이맞다고 세상의 남자,여자들에게 결혼하지말라고할 자격은 없는겁니다 할사람하고 안할사람안하고 못할사람은 못하는거지요
평생의 괜찮은 사람 만나는건 일반 서민들에겐 로또2등 당첨률 정도로 어려워요...또...첨엔 괜찮은줄 알고 결혼했다가 시간이 ㅈㅣ나보니 아닌 경우도 엄청 많고.
번식하지마. 태어나는 생명에게 그건 가해야. 사는 게 얼마나 고생인데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결혼하는거 보다 낫습니다. 감당이 안되거나 오래 가지 못하면 결혼 안하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본능이 이성을 이겼을때 결혼 가능
결혼한들.. 한국에선 미래가 없다.
상대방한테 쪽쪽 빨리거나 세금에 쭉쭉 빨리던가
한국문화에서 결혼은 출산 이후에는 배우자와의 관계는 약해지고, 부부가 각각 개별적으로 아이와의 관계를 맺고 사는 느낌. 부부 사이에 아이가 연결고리 처럼 있고 부부 각각은 아이와의 관계를 맺으면서 20년 가까이 살다보니 그 이후에 아이가 독립해도, 이미 부부간의 관계는 서먹하고 서운함만 쌓여있고, 추억도, 대화거리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 그냥 육아와 집안일 같이 하는 서로의 가사도우미 정도. 슬프지만 이래서 가족안에서 행복도가 낮으니 다들 집 밖에서 다른 사람과 즐거움을 찾을려고 한다. 제발 아이에 대한 지나친 집착과 사랑을 줄이고 상대방 배우자와의 오늘 하루 대화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데 집중하자. 그러면 부부는 행복해지고. 아이는 행복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것만으로 최고의 양육이다.
자식이 있는데 술먹고 다니는사람은 미.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이혼율높아서 편하게 동거처럼 생각하면됨.
뭘 결혼한 인간들 얘기를?
지들도 편한 미혼들이 부럽고 좋아서?
결혼으로 안정된 생활이 때론 목줄잡힌 것처럼 갑갑할수도?
미혼의 불안정이 싫어 감옥가고싶을수도?
둘을 다 가질 수는 없고 한 가지는 포기?
결혼하면 일포기도 생각?
결혼, 일을 두 가지 완벽히 힘듦.
한 가지 중 택해야함.
일, 살림?
맞벌이는 둘이 힘듦.
나이들기전 결혼, 임신이 좋음.
일욕심버리고 결혼하는게?
모든건 때가 있고?
임신은 젊을 때?
아이들 체력장난아님.
못 따라다님.
뛰어다녀야함.
결혼은 완벽이 아닌 포기하고 하는 것.
별사람없음.
그냥 때돼서 인간나타나면 하면됨.
집도 중요하지만 안정적 직업?
경제력이 중요.
좋은 사람 나타나면 혼전임신으로 빨리가는게?
나이도 있는데?
배우라 프리랜서라 직업에서 오는 불안감때문임.
남자배우에겐 안정적인 직업, 부잣집 여성이 좋음.
확실한 경제력.
불안은 안정이랑.
안정, 안정 맞벌이는 돈, 타인필요.
불안, 불안?
롤러코스터, 연애만.
결혼은 빨리 상대찾아서 해야됨.
시기늦추지말고.
난 무섭다기보다는 너무 부담스럽다 그리고 후회할것같다 근데 후회하면 늦었잖아
국결 하는분들도 대단 어떤사람인지 정확히도 모르고 1주일에만 혼사치러뿌;;
혼자지내면
1.내가 뭘 사든.먹든.하든 간섭이 없다.
2.자기계발을 할수있다.
3.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다.
4.회피형 성격에는 자기만의 공간이 있으니 좋다.
5.주위 대부분 용돈생활하는데 (보통2~30만원) 내가번거 편히 쓸수있다.
사회가 모든데에서 허들이 높아지고 잔인해진거지..😂😂😂
오은영박사님이 한국을 완전 변하게 하는데 큰도움 주셨습니다
덕분에 남자들이 국결하거나 비혼하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미남이신데도 고민하시는거보니 결혼은 힘든선택인가보네요....
10년 10년 다르다고...
나래 누나 세대는 중매는 아니더라도 분위기가 남은거고...지금은 반대...
자신의 깜냥을 알고 결혼 안하는 한국인들.. 현명해ㅠ
결혼제도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5년만지나면 이혼시 재산타노스 생각만해도 끔찍하죠
틀렸습니다 그걸 신경쓰는것자체가 쓰레기입니다 미리 이혼생각하고 결혼하시나요? 아무리 신뢰가 붕괴된사회여도 자기애인하나 믿지못한다 이거네요
박나래생각에 공감가요~ 맡겨도 되나…
책임감이 부담스럽긴 해 애까지 생기면 그게 더 크지
0:48 크....멋있는 남좌!!!!!
결혼은 지옥이다가 명언중 명언임
여자들은 눈만 높아졌지
월급 적다고 바가지 긁지
공동육아도 해야되지
내가번돈으로 게임기좀 사겠다는데
지들 명품 빽 사는건 괜찮고
남자들 게임기 사는데 60만원 정도 쓰는건
아깝다고 지랄이지
결혼 하고 싶겠냐?
탈출은 지능순😂😂😂
여기 자기가 결혼해서 애 낳고 잘 기를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고 하라는데 이런 말 자체가 결혼도 안 해본 인간들의 어줍잖은 조언임.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다. 어떻게 내가 그걸 알며 미래를 예상하냐?
응원합니다~~~
나도 결혼이 무서움 한 사람만 사랑할 자신도 없고 애를 평생 책임질 자신도 없음 무엇보다 이 나라에서는 못 낳겠음
고주원 같은 사람도 결혼을 두려워 하는구나.. 신기하네
여자도 무서워요.아이 낳아서 잘 키울수 있을까? 애가 잘못되면 다 엄마탓
생각없이 싸지르고 결혼하고 그런 인간보다
우리들이 낫다
제발 결혼하지마세요. 누구 피말리려고..
42살이 젊고 잘생겼네??
긴말 안하지만 내가 안하고 싶음 안하는거다 그니깐 강요 하지마라 하고 싶으면 니들이나 해라
박나래같이 술에 절은 여자랑 결하면 100%이혼이다 혼자 살 팔자다
경제적인 부분은 부족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정상임... 결혼적령기에 많이 모아놓았다는 것이 이상한것... 악순환의 고리임.. 부동산에 신수요층이 늘어나게 되었기때문에 부동산가격은 더 상승하는 요인이 됨... 상승한걸 맞추려니 더 어려지는 악순환..
저도 같아요.
딱 정해줄게. 하지마.
어떻게 하나 같이 댓글 수준이 부정적이냐 근데 나도 그럼ㅎ
이해함
한 여자를 마음 아프게 하기도 싫고
결혼한 여자한테서 상처 받기도 싫어요
결혼이 무섭네요
형돈이처럼 될까봐 무서워서 결혼안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기러기되고 버림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