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페이트에서 존 코너가 그렇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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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67

  • @MJYMUSIC
    @MJYMUSIC 5 років тому +274

    에드워드 펄롱을 나오자마자 죽인거 보고 정말 너무 어이가 없...
    근데 T-800이 왜 나이를 먹었는지 영화에서 설명도 없고 보도자료를 아무 뒤져도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뇌피셜 말구요 ㅠ ㅠ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5 років тому +110

      안녕하세요 ㅎㅎ 제임스 카메론이 그 부분에 대해 밝힌 적이 있었어요. 사이보그지만 겉모습은 유기체이기 때문에 인간처럼 땀, 혈액, 구취, 노화 등이 존재합니다. 인간의 살과 같은 성분이기에 어느 정도는 유지를 위해 음식 섭취도 한다고 하구요. 배후 과학은 SF기 때문에 불명확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터미네이터 1편에서 확립된 것입니다.

    • @nWoHITMAN
      @nWoHITMAN 5 років тому +28

      @@기묘한케이지 그냥 제니시스 설정을 고대로 써먹어도 무방할거같습니다

    • @MJYMUSIC
      @MJYMUSIC 5 років тому +4

      @@기묘한케이지 아 그렇군요
      정확한 답변 얻을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당♡

    • @노구-y4t
      @노구-y4t 5 років тому +8

      사라코너가 늙었으니 터미네이터도 늙은 것 뿐입니다. 다크페이트는 펄롱이 죽고 수십년 뒤의 이야기니까요.

    • @moggomoggo24
      @moggomoggo24 5 років тому +8

      정답 : 년식이 오래되었음(오래되면 녹쓸지? 세포들도 늙는거지 뭐)

  • @thesimpsons665
    @thesimpsons665 5 років тому +44

    시작하자마자 샷건맞고 디졌음...세상에
    그동안 코너를 살리려고 죽은사람이 얼마인데
    ㅋㅋ 미친거 아니냐 나 개충격받고 한10분은 멍때리고 있었음 ㅋ ㅋ ㅋ ㅋ ㅋ

  • @carfyein
    @carfyein 5 років тому +45

    존코너 죽인 이유는 감독이 보기에 현실의 에드워드펄롱이 죽이고 싶을정도로 인생을 개판으로 살아서 실제로 죽이면 범죄니까 영화에 cg출현시켜 죽임으로써 대리만족하는거임. 생각날때마다 플레이해서 불만해소..

  • @sohyangangel818
    @sohyangangel818 5 років тому +182

    에드워드가 제대로만 커줬어도 이번편에서 존코너가 죽을일은 없었다고 확신한다.

    • @juliuscaesar4492
      @juliuscaesar4492 5 років тому +23

      펄롱이 해야한다는 법이 있나 적당한 배우 캐스팅 다시하면 되지 회계사나 시킬수 없었다고 하는게 조금은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 @마고리엄
      @마고리엄 4 роки тому

      그래도 영화의 인기에 힘입은 반짝스타라.. 성인스타로 성공했을지는 솔직히 미지수....

    • @liveforever1469
      @liveforever1469 4 роки тому +1

      Julius Caesar 그렇게했다가 터미네이터3 망했잖슴ㅋㅋㅋㅋㅋ

  • @msdds3506
    @msdds3506 5 років тому +51

    그렇지.. 그렇게 쉽게 존 코너를 총쏴서 쉽게 죽일수 있는데 왜 그렇게 2에서는 죽이기 힘들었냐?
    진짜 어이없게 죽여버리네..

    • @신재영-o5m
      @신재영-o5m 4 роки тому +3

      ㄹㅇ 반박불가네요.. 감독 바본가ㅋㅋㅋㅋㅋ

  • @bidory
    @bidory 5 років тому +109

    카메론 감독님 에일리언3 보고 전작의 주역들 시작하자마자 보냈다고 극대노 하시더니 본인도 속편에서 똑같은 짓함ㅋㅋ

    • @정해진-o8e
      @정해진-o8e 5 років тому +24

      근데 뭐..터미네이터는 자기 영화니까 맘대로 해도 되죠ㅋㅋ
      전 다크페이트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 @꾸꾸-h8d
      @꾸꾸-h8d 5 років тому +15

      지 영환데 지맘이지

    • @bidory
      @bidory 5 років тому +15

      @@정해진-o8e 거장이 저렇게 입을 터니까 에일리언 3와는 다른 뭔가 색다른게 있는 줄 알았죠 ㅋ 근데 뭐 별거 없네요 ㅋㅋㅋ

    • @김성민-g7c7c
      @김성민-g7c7c 5 років тому +1

      @@bidory 아바타도 망쳐두면 뺨따구 맞아야헐듯

    • @AHNKUK
      @AHNKUK 5 років тому +4

      다크페이트는 카메론이 감독이 아니었잖아

  • @카라멜보이-g4g
    @카라멜보이-g4g 5 років тому +105

    존코너가 저항군리더로 기계들을 이기는 장면을 보고싶었는데, 존코너가 바로 죽음, 터미네이터1편과2편은 뭐였냐는 느낌?

    • @goldmeat6588
      @goldmeat6588 5 років тому +18

      소위 여성의 인권상승, 페미라고 하던가? 그걸 억지로 우겨넣은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엔드게임 처럼 이상한 상황도 있는거 예요. 그것 참 아쉽더라...는..

    • @AHNKUK
      @AHNKUK 5 років тому +9

      펄롱이 사고만 안 쳤으면 차라리 사라코너를 빼고 사라 자리를 존이 맡았으면 좋았겠는데... 다크페이트에서 사라 코너 너무 비중없게 나왔고 만약 존코너였으면 비중더 크게 나왔을텐데.. 그렇게 되면 존재자체가 설정파괴인 t800도 없어질 수 있음.

  • @정주-o1j
    @정주-o1j 5 років тому +18

    2편에서 겁나 힘들게 존코너 살려놓았고 존코너는 더 큰 위기 속에서도 생존했는데
    해수욕하다가 허무하게 총 맞고 죽다니...

  • @papaoh5902
    @papaoh5902 5 років тому +15

    카메론이 실수를 저질렀는게 바로 이거야. 존코너를 1편부터 2편 (그 이후로도...) 변함 없던게 인류를 구원할 저항군의 지도자로 실컷 만들어놓고는 한방에 보내버렸다.. 이걸 어떻게 할건지 참... 혹 다음편이 나온다면 멀티버스 우주론으로 존코너가 다시 살아 나야 성공할 수 있을 듯
    지금으로는 존코너가 사망을 해버린 상태라 어떤 새로운 대안으로 존코너가 살지 못하면 터미네이터의 새로 나올 것들은 망한다고 봐야 됨 100%

  • @u.j.siwalker
    @u.j.siwalker 5 років тому +3

    문화예술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셔서 그런지 제 속이 다 뻥뚫리는 속시원한 리뷰입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 @firstmew
    @firstmew 5 років тому +31

    터미네이터는 액션 영화가 아니야 액션은 화려하지 않고 무겁고 둔한 로봇이 느릿느릿 너 한대 나 한대 싸우는 게 끝이다
    터미네이터는 SF 스릴러에 가깝지 물리칠 수 없는 절대적인 적에게서 간신히 도망치고 또 도망치고 살아남는 그런 스릴러
    1의 T800, 2의 T1000 모두 "와 저걸 어떻게 파괴함"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었는데
    Rev9은 그래도 저건 넘사벽 상대가 아니구나 싶었음

  • @코가엄청큼
    @코가엄청큼 5 років тому +25

    요즘 개나소나 평론가를 자처하며 터미네이터 영상을 마구잡이로 찍어 올리는데 이 분처럼 깔끔하고 객관적으로 영상을 보기 좋게 만드는 사람은 손에 꼽는 듯
    퀄리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gogisawaodaga234
    @gogisawaodaga234 5 років тому +125

    차라리 터미네이터 4
    미래전쟁의서막
    다음편을 해줬어도 좋았을텐데

    • @예부시랑
      @예부시랑 5 років тому +21

      차라리 터5는 번외편으로 치고 터4에서 이어가는게 자연스러운데 20년이 지난 터2에서 이어갈려니까 개판이 되네요 ㅠㅠ

    • @포룽가-s7m
      @포룽가-s7m 5 років тому +9

      현재 3편도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 @꾸꾸-h8d
      @꾸꾸-h8d 5 років тому +10

      여기에 있는 존코너 죽었다고 찡찡거리는 찡찡이들 같은 애들이 4가 기존 터미네이터 정체성 흐렸다고 찡찡 거려서 망함. 개인적으로 미래전쟁 편 다루는 것도 기대했는고 4도 재밌게 봤는데 뭐 언제나 그랬듯 그놈의 호불호 ^^ 개인적으로 요번 다크페이트 재밌게 봐서 후속작 계속 나오길 빔.

    • @라큐-r9s
      @라큐-r9s 5 років тому

      @@포룽가-s7m 이건 아닌듯.... 3편은 최악 of 최악이니까요

    • @ajobyflash757
      @ajobyflash757 5 років тому +3

      4에 나왔던 그 카일리스 배우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2다음으로 4편 제일 좋아했는데

  • @jamesy9279
    @jamesy9279 4 роки тому +2

    좋은 리뷰와 깊고 넓은 정보 👍😎

  • @안녕-d6e7m
    @안녕-d6e7m 4 роки тому +4

    11:45 마약안했다면 터미네이터3 출연하고 승승장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급으로 영화에 많이 출연하지 않았을까..
    터미네이터2 이후로도 아메리칸 히스토리X도 좋은 평 받았었는데 터미네이터3 전에 마약으로 몰락한것.. 이게 인생의 갈림길이었군요.

  • @시라소니-e9x
    @시라소니-e9x 5 років тому +4

    제가 봤던 터미네이터 리뷰 유튜버중에 제 생각을 가장 잘 정리해주시네요! 영화를 봤었고, 분명 화려하고 볼거리도 많은 액션이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개운치 않은 의문이 남았는데 그 모든 것을 시원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hoimadam1
    @choimadam1 5 років тому +4

    터미네이터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영상이네요.
    그동안 에드워드 펄롱에 대해선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 @rhduduwhcidiehdi22
    @rhduduwhcidiehdi22 5 років тому +9

    감사합니다^^

  • @야봇타이
    @야봇타이 5 років тому +25

    터미네이터2가 완벽한 앤딩이다. 더이상 감동을 희석시키지 말았음 한다

  • @산산해-r7m
    @산산해-r7m 5 років тому +5

    깔끔하고 공감되는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다크페이트 덕분에 좋은 유튜버를 알게됐네요

  • @user-zs5cv4kk7h
    @user-zs5cv4kk7h 4 роки тому +3

    저 이거 개봉 둘째날인가 전에 과제 싹 다 미리 몰아서 최고의 집중력,기대와 설렘, 완벽한 컨디션으로 극장 갔는데 처음에 사라의 병원시절 비디오에 소름돋아서 그래 이거지! 라고 감탄하고 1998년 멕시코 해변씬 직전 바다로 쳐들어오는 기계들 보고 CG의 발전에 감탄했고 사라가 존을 보면서 독백하는 장면 보고 추억에 젖었고 친근한 얼굴의 T800이 갑자기 존 죽이고 사라가 Noooo!!!라고 외치는 순간 나초와 핫도그 그리고 콜라 들고 나와버렸습니다.

  • @tacticalgun1571
    @tacticalgun1571 5 років тому +3

    내용이 (특히 사용하는 단어들 포함) 영화유튜버 중 가장 고급지다.

  • @user-pringles
    @user-pringles 5 років тому +18

    우리모두에게 존코너가 어떤 존재인데... 란 생각만이 후유증으로 남음

  • @PipBoyMan
    @PipBoyMan 5 років тому +7

    대니가 존코너만큼 미래에 중요하게 묘사하는게 마음에 와닿지가 않아서 아쉽. 일전에 존코너는 정말 미래의 중요한 인물이라며 몰입하며 봤는데

  • @stufen8116
    @stufen8116 5 років тому +55

    존을 죽인 것까지야 그렇다 치더라도 대체자인 대니가 너무 매력이 떨어졌죠... 시작부터 존 코너를 죽임으로써 관객들에게 충격과 동시에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 흥미를 유발하는 역할을 했는데 이후 스토리가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엔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굳이 따지자면 호불호 중에 호인데 실망하는 분들도 이해는 되네요.

    • @ohmytrance
      @ohmytrance 5 років тому

      ㄹㅇ 여자 너무 소녀임

  • @kkomookim2535
    @kkomookim2535 5 років тому +50

    다크페이트를 보면서 존코너의 죽음이 아쉽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다른 관객들은 그러지 않았었나 보네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런가, 3편과 5편에서 이미 존코너 캐릭터는 이미 망가졌다고 생각해왔었고, 에드워드 펄롱이란 배우자체도 계속해서 망가져온 것을 봐왔었기 때문에 존코너란 존재에 대한 아쉬움이 없었었나 봅니다.
    아놀드와 린다해밀턴이 돌아왔는데, 에드워드펄롱까지 같이 돌아왔다면, 과연 지금의 다크페이트보다 더 나은 영화가 가능 했을까요?
    다크페이트가 새로운 이야기를 하지 못 했고, t2 에 미치지 못 한다고 혹평 하면서 바라는게 기존 출연진과 캐릭터가 30년 나이를 먹고 그대로 다시 출연해서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일 수는 없겠죠.
    원하는데로 했는데, 전혀 만족스럽지 않을 때가 있는 법인데, 위의 경우가 딱 그런 경우일 거라고 생각하네요.

    • @kkomookim2535
      @kkomookim2535 5 років тому +4

      @강 강 존코너를 지키는 이야기는 1.2 편으로 끝났다는 거죠. 1편은 존코너의 엄마를 2편은 존코너 자신을 지킨 거고. 그럼 다ㅏ크페이트에서는 존코너의 자식이라도 지켜야 했을까요? 2019년에 나이 마흔살 먹은 성인남자를 또 지키자고 할 수는 없었지 않을까요. 그림이 안 나올텐데.
      그렇다고 또 배경을 90년대로 갖다놓고 만들 거 아니면.
      전 이번편 마음에 들었던게 존코너를 지키고 스카이넷을 막았지만, 인간이 만들어내는 기계로부터의 위협은 미룰 순 있어도 필연적으로 언젠가 찾아올 수 밖에 없다라는 메세지였습니다. 터미네이터는 그렇게 이어질 수 있는 거지. 단순히 캐릭터에 불들려 있을 순 없다고 보네요.
      존코너가 없더고 망해버렸으니 뭐 더이상 터미네이터가 있을까 싶긴 하지만...

  • @김일성현
    @김일성현 5 років тому +4

    내용이 2에서 사실상끝났기때문에 다크페이트 내용이 맞아요 그리고 어짜피 존같은경우는 저모양이라 나오지도못하고요
    부정적인것보다 긍정적으로 다들좀 봐주셨음좋겠습니다 나름 액션신도 괜찮고 저는 잼있게 2번이나봤네요

  • @tv536
    @tv536 5 років тому +23

    다크페이트가 아녔어 다크페이크야 지도자는 무한리필인가?

  • @changwonlee8842
    @changwonlee8842 5 років тому +34

    아마 후속작이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ㅠㅠㅠ
    전 사라 코너가 새 멤버들과 후반에 합류하고, 이를 어느정도 저지하면서 막판에 t800과 합류해 다같이 rev9을 해치웠으면 더 영화가 쫄깃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라코너가 합류한 이후론, 캐릭터들이 너무 안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papaoh5902
      @papaoh5902 5 років тому +7

      그러게요 존코너가 살아있으면 아마도 성공작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 @Y바이크
      @Y바이크 5 років тому +6

      저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사라코너나 아놀드가 더이상 참여 못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서
      세대교체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존코너를 바로 죽였고
      새로운 그들이 잇는거죠

  • @llliiililiiil
    @llliiililiiil 5 років тому +14

    영상 너무 좋아요 ㅎㅎ 궁금했던거 + 에드워드 펄롱이 어떻게 지내왔는지도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네요

  • @lang_gravity
    @lang_gravity 5 років тому +7

    영상의 내용 구성, 영화 외적 정보에 대한 꼼꼼한 사전 조사, 본인의 영화관과 대중,평론가의 의견까지...한 영상에 이런 고퀄리티 리뷰가 가능하다니
    이런 리뷰어만 가득했음 좋겠다..

  • @반칙왕-b5k
    @반칙왕-b5k 5 років тому +65

    리부트에 리부트에 리부트가 될듯하다
    그리고 이분의 리뷰는 역대급이다

    • @쇳치
      @쇳치 5 років тому +2

      사라도 못 나올듯 하고 미국도 저조하고 그냥 새로해야져

  • @꾸린꾸린걸유한락스
    @꾸린꾸린걸유한락스 5 років тому +15

    나는 대체인물이 생기면서 나올때 진짜 울뻔 ㅠㅠ
    시대정신이 뭐라고 씨발 이렇게 망칠수 있나 했음

  • @쟤이쿠
    @쟤이쿠 5 років тому +4

    이형 진짜 내가생각한 그대로 말해주시네... 아쉬운점들이 너무많았던 영화...

  • @yul236
    @yul236 4 роки тому

    그동안 유튜브에서 봤던 수많은 다크페이트 리뷰중에 가장 맘에 듭니다.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완전 제 취향이네요.

  • @130moodtrbl7
    @130moodtrbl7 5 років тому

    와...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이런 분이 왜 안뜨고 갖잖은 사람들이 뜰까요 ㅜㅜ

  • @문재앙의훠훠TV
    @문재앙의훠훠TV 5 років тому +6

    엔드게임처럼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준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아쉬웠던 영화였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JungDvxn
    @JungDvxn Рік тому +1

    차라리 터미네이터 4 처럼.. 미래배경으로 사라코너가 이끄는 저항군 설정으로 갔으면...

  • @_hesitator1480
    @_hesitator1480 5 років тому +14

    공감되는 리뷰입니다 존코너를 그렇게 보낸 건 스토리 차원에서가 아닌 외적으로 다크페이트가 2편을 잇는 진정한 3편이라 해도 3,4,5편으로 팬들은 이미 피로도가 쌓였기 때문에 납득은 되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니는 새로운 시도를 납득시키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다크페이트는 린다, 아놀드 그리고 펄롱 으로, 또 다양한 오마주씬을 이용해 팬서비스적 측면과 그레이스, 대니 그리고 리전으로 또다른 스토리로 나아가기 위한 브릿지역할을 하여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영화였지만 어느것 하나도 매끄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시의적절한 메시지까지 담으려한 건 너무 욕심이 과했다고도 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좋은 리뷰영상 감사드립니다

  • @오스틴-m4p
    @오스틴-m4p 5 років тому +3

    목소리 전달력이 좋아여

  • @forgetmenot_
    @forgetmenot_ 5 років тому +1

    와 이 분 뭐죠 터이네이터 재밌게 봐서 영상 찾아보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발성, 발음 좋으시고 속도감도 괜찮고 분석도 깔끔하고 자료수집도 공들인 티 나고 영상편집도 뛰어나신데 구독자가 4만 밖에 안되다니 믿기지 않음 더 유명해지셔야함

  • @kkomookim2535
    @kkomookim2535 4 роки тому +1

    제임스 카메론이 직접 해도 터미네이터란 소재를 가지고는 다시 그 성공은 못 만듬.
    저도 거의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네요.

  • @seeder0083
    @seeder0083 5 років тому +2

    4:24 카메론슨상님은...알고 있었기에..그래야만 했던거 같아요..제작자인데..팬들이 바라고 원하는게 뭔지 알아야 흥행감독이라 할수 있는것이고..또 알기때문에 오랜시간동안 판권을 얻으려 했고 린다헤밀턴을 삼고초려하며 끌어들였던것일테니까요..그래서 그대로 속편이 이어지면
    제탕에..우려도 있고 좀더 작품에 폭을 늘리는데 무리가 있지 않나라는것을
    잘 알기 때문이랄까 싶구요..또 지난 속편들을 영양분삼아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야..3편을 더 울거먹을수 있기에..그랬던거 같기도해요..
    배우들에 노화가
    있어서..뭔가..더 이어가려면 평론가들이 우려하는 경로당터미네이터 되는거 같고 새술을 새부대에 담아야 하는것을 알기에 전통만 이어가기 위해
    그리 컨셉잡았던거
    아니었을까 싶고..팬들은..추억으로 이어지며 뭔가 경로당이 되어도 그대로 추억
    에 그 경이적이었던..그..편린들을 되세이고자 했던 바램이 있던거 같아요.. 그래서 기대에 맞지않음이 오랜시간 기대하던 팬들에게는
    스토리 내용 전개 모든것에 자꾸 가시걸린거마냥
    남아 있고..거기에..존코너 사라코너 T800에 대한 뭔가 바라며 보고싶은 전개를
    기대했기에.. 실망감이 큰거 같아요..그냥 이번 씨리즈는 다음 씨리즈로 넘어가는 바톤 을 넘겨두는..그런 느낌이다..라고 보면..될꺼같아요..그런 의도로 제작된거 같기도 하고요..

  • @4733judith
    @4733judith 5 років тому +12

    에드워드 펄롱..나름대로 활동을 해왔군. 소시적 얼굴은 정말 잘 생겼는데

  • @mr-id6xu
    @mr-id6xu 5 років тому +24

    어떤 이유에서든 에드워드 펄롱이 안 나온 건 팬들에게 두고두고 아쉬울 겁니다...
    에드워드 펄롱이 나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ㅠㅠ

    • @웃어보하람
      @웃어보하람 5 років тому +5

      별로;오히려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선택임

    • @kkomookim2535
      @kkomookim2535 5 років тому +4

      에드워드 펄롱이 블럭버스터 주연을 한다는 건 아놀드와 린다해밀턴이 또 다시 10년 뒤에도 액션영화를 찍는 것보다 더 힘든 일 아닐지요.
      30년 가까이 망가지고 있다는 소식만 전해들었던 에드워드 펄롱한테 그런 기대를 하기는 좀...

    • @꾸꾸-h8d
      @꾸꾸-h8d 5 років тому

      나왓으면 영화가 어찌됫을지 몰랏을텐데

    • @invitebyte3278
      @invitebyte3278 5 років тому +2

      @@kkomookim2535 맞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마약중독으로 펄롱처럼 오랜시간 고생했지만 본인의 의지로 중독을 극복하고 다시 재능을 꽃피웠는데 솔직히 말해 에드워드 펄롱은 극복하려는 모습 자체가 없음 그렇다고 매컬리 컬킨처럼 자기가 하고 싶어한 다른 분야로 활동방향을 바꿔 제 2의 삶을 사는 것도 아니고 걍 잉여노릇이나 하고 있는거 보면..

    • @AHNKUK
      @AHNKUK 5 років тому

      펄롱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여전히 잘생긴 모습이었음. 근데 마약을 계속 하기 때문에 얼굴 상태가 너무 망가졌고 몸관리도 안해서 그냥 배나온 5~60대 아저씨로 전락해버림.
      우리 아빠가 62세인데 펄롱보다 더 젊어보임 ㄹㅇ. 마약의 힘임 ㅋㅋ
      얘가 사고만 안 쳤으면 대니랑 사라코너 빼버리고 그자리를 존코너가 차지해서 더 비중있는 캐릭터로 나왔을 듯. 사라코너 걸크러쉬는 개뿔 너무 비중없는 들러리 캐릭터로 나왔기 때문에.. 존 코너가 살아있으면 설정파괴인 t800도 없을 수 있음.

  • @mosfos2465
    @mosfos2465 5 років тому +19

    잘 생각해보세요 애초에 터미네이터는 2에서 완전 결말 났습니다. 그토록 없애버려야 했던 스카이넷을 파괴했구요, 남아있던 t800 마저도 제거됬죠 미래가 변해버렸기 때문에 더이상 스카이넷은 존재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터미네이터의 이름값과 흥행이 많은 영화관련자들에게 달콤한 꿀과도 같은 존재였을것이고, 터미네이터 이름만으로도 흥행이 보장될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겠죠 하지만 나오는 작품마다 줄줄이 망하고 결국 지금에까지 왔는데, 스토리 자체는 존 코너 죽이는게 자연스럽긴 합니다. 이미 스카이넷이 없어진 결과라면 기계와의 전쟁도 없을것이고 심판의 날도 없을겁니다. 애초에 전쟁이 없으니 존코너는 지도자가 될것이다 라는 미래도 없어지게되죠, 물론 그렇다고 해도 굳이 죽여야만 했느냐 라는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아무리 그래도 존코너인데 리전이라는 새로운 적에 대항할 대항군의 역할로써 충분하다고 보여지긴 했지만... 여튼.. 아니면 운명일수도 있죠 스카이넷을 파괴하면 인류는 생존하지만 존코너는 사망해야 하는 운명? 애초에 그런 플룻이었다면 납득은 갑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대니라는 존재는 너무 약해보입니다. 뭐 페미네이터 아니냐 말들이 많은데 애초에 터미네이터에서 주인공은 여성이었고 이부분은 뭐...언급할 가치가 없으니 넘어가구요 대니라는 인물은 과거 존코너와의 역할이 어울리지 않는다는것에 있습니다. 사라코너조차도 대니의 아들이 미래를 이끌 지도자이기 때문에 그 존재자체를 없애기 위해 대니가 목표다 라고 언급했을땐 저도 수긍을 했습니다. 실제 터미네이터 1 에서의 같은 방식이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나중에 와서 대니가 지도자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 읭? 이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영화내내 강렬한 모습은 고사하고 매번 징징거리고 의문만 표하고 하던 여자애가 마지막에 좀 각성했기로서니 지도자가 될 운명이다? 말이안돼는 정도가 아니라 스토리 자체가 이어지지가 않습니다 터미네이터 1, 2에서 존코너가 미래의 저항군 지도자가 될수있었던건 t800 이라는 핵심기체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기계들에 대해 잘 알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잘 알게된 계기 또한 자신을 구하러온 t800과 교감을 하면서 얻게됬죠 그토록 눈물 흘리며 아버지처럼 따르던 t800이었기에 누구보다 그 기종을 잘알고있었죠 그렇기에 사람들은 쉽게 납득을 했죠 그럴수밖에없겠구나..라구요 근데 대니는 그런것? 없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준것이라곤 그레이스가 위험에 쳐했을때 갑툭튀해서 애들 때려눕히고 뻔한 대사 몇번 친게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스토리의 탄탄함은 1,2가 매우매우 좋습니다 이것때문에 솔직히 많은 팬들이 실망했던것도 한몫했겠죠 그래도 카메론 감독이 다시 영화를 손댔으니 뭔가 다르겠지 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카메론 감독이 실질적인 핵심감독도 아니었고 결국 이 영화또한 그냥 그저그런 느낌의 영화가 되어버렸다는것이 또 팬들의 실망이었겠죠 그나마 위안을 삼을수있는건 전작1,2 오마쥬와 그동안 나왔던 터미네이터들의 몇몇 장면 오마주 정도가 반가웠던것? 그리고 이젠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간접적으로 어필했던 아놀드 옹과 반가운 사라코너의 모습 정도? 그거말곤 정말 딱히 장점이 없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아놀드가 너무 터미네이터에서 실질적 이미지 캐릭터이다보니 셀베이션이든 뭐 다른 작품에 너무 열심히 굴러주셔서 이번 다크페이트에서 반가운마음이 좀 덜했던 느낌이었습니다. 차라리 진짜 1,2,에서만 아놀드 옹이 등장하고 그 후속작에 쭈욱 등장안하다가 이번에 등장했다면 진짜 원조 터미네이터다 라고 감동이라고 했을탠데 말이죠... 여튼...여러가지로 좀 기대를 했던것보다 부족했던것이 아쉬웠네요

    • @papaoh5902
      @papaoh5902 5 років тому +3

      존코너가 예전 모습으로 되려니 헬스하고 피부관리 받고 해야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나 봅니다 ㅎ

    • @쇳치
      @쇳치 5 років тому +1

      터미네이터가 그러게 왓다고 치면 이후는 왜 안보내 존코너 안지켜는지 그리고 사라는 안 죽여는지 등등 구멍들이 영화에 많이 있음 그리고 리전 인가?는 3편 설정에 스카이넷을 대체 한거라봄

  • @zse260
    @zse260 5 років тому +3

    스타워즈, 터미네이터.
    스타워즈는 아직도 서구권, 특히 미국에서는 인기가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세계로 넓혀본다면 프랜차이즈의 생명이 쇠락기에 왔고
    현재의 영화관을 찾는 세대에게는 어필하기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 @asezafj9359
    @asezafj9359 5 років тому +15

    터미네이터 2 라는 전설을 뛰어넘는 속편이 나올수나 있을까 ?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진짜 잘 만든거 같음..

  • @user-nl9qx8wx8r
    @user-nl9qx8wx8r 5 років тому +1

    3:20 저는 이 장면 보고 제가 본 ‘글 쓰는 방법’을 생각했어요. 중요한 캐릭터는 허무하게 죽이라고 나와요. 그래서 더 인상깊지요.

  • @맨프리-o4t
    @맨프리-o4t 5 років тому +21

    정말 좋은 리뷰입니다.

  • @xnxnaos3
    @xnxnaos3 5 років тому +2

    뭐랄까 20세기말에 나온 명작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나 스타워즈, 터미네이터도 그렇고 그때에는 말하신대로 과학에대한 두려움이나 상상에대한 감정을 통한 성공을 했고 지금에 들어서는 일반인들 또한 그때와는 다른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되 면서 과거의 그 영화들과는 다른 유행이 생겨서 주류에서 밀려나게 된것 같아요. 시리즈 후속작들이 요즘 나오는 상태를 보면 조카가 삼촌의 추억의 상자를 헤집어 이상하게 바꿔놓고 이거 어때 하는 기분이네요. ㅎㅎ

  • @hway
    @hway 5 років тому +2

    몇 년후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후속작 계획이 무산되고...... "여러분 3,4,5,6편은 터미네이터 2편의 후속작이 아닙니다 이번에 나오는 7편이 터미네이터 2편의 진정한 후속작입니다!"

  • @chong921
    @chong921 5 років тому +10

    에드워드 펄롱이 다시 돌아오길 바랬는데... 아무리 외모가 역변했더라해도 언더에서 활동했던 그의 연기력이면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다고 보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 @도알-u7f
    @도알-u7f 5 років тому +35

    강한 여성주인공 좋다 근데 새로 멋진 영화를 만들지 뭔 차렸던 밥상에 밥만 치우고 새밥 얹으면 다 되는 줄 아나...

  • @백제금동대향로
    @백제금동대향로 5 років тому +31

    터미네이터에서 에드워드펄롱의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게됐음...아놀드가 복귀해도 안되고 린다가 복귀해도 안되네 3편에 짝퉁 존코너=폭망, 4편의 베일의 존코너=대배우빨로 어떻게든 버틸만했으나 역시 폭망, 5편의 악당존코너=개폭망, 6편의 여성으로 바뀐 존코너=폭망...펄롱이 살빼고 다시 살아나서 복귀하는수밖에 없는듯

  • @siroganes
    @siroganes 5 років тому +60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존코너를 죽인 기계가 명령이 없으니 인간세상에서 학습하고 인간과 같이 살아간다?????? ㅋㅋㅋㅋ

    • @뚱이-r3w
      @뚱이-r3w 5 років тому +16

      근데 이건 2에서 존이 터미네이터에게 인간의 감정을 가르치는 장면으로서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lloxll
      @lloxll 5 років тому +4

      2에 나온 터미네이터는 애초에 존이 보낸것이라.. 많이다를듯

    • @쇳치
      @쇳치 5 років тому +1

      오버워치 바스티온 느낌? 정처 없이 있거나 무슨 계기로 인간과 교류하고 그러게 인간이란거에 대해 알고.배우며 살아왓다.로 전 이해함

    • @서그나스
      @서그나스 5 років тому +1

      @@뚱이-r3w 그 t800이랑 존 죽인 t800랑 다른건데요

    • @맛난죠스바
      @맛난죠스바 5 років тому +2

      @@서그나스 같은 복제품인데 프로그래밍만 다른거임. 그러니까 인간의 감정 학습할 가능성 있음

  • @오픈하트
    @오픈하트 5 років тому +5

    이 영화는 끝날수가 없는 스토리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heonks1
    @cheonks1 4 роки тому +1

    다크페이트는 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의 운명을 예언한 작명이네요.

  • @소좀비
    @소좀비 5 років тому +7

    에드워드펄롱과 맥컬리컬킨을 보면
    디카프리오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듬
    비슷하게 어린나이에 스타덤에 올랐고
    수많은 유혹과 위기가 있었겠지만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가면서
    결국 오스카를 정복함
    오스카도 얘는 이번에도 안주면 진짜
    영화찍다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 했을수도
    (레버넌트에서 개고생한걸 보면...)

  • @kym931130
    @kym931130 5 років тому +24

    3,4,5와의 연결성을 원천차단 하려고 죽이고 시작한건데 왜죽였냐고 하면;; 스토리를 깔끔하게 3으로 시작하려면 그보다 더한 최선의 방법이 있었을까 싶은데

  • @볼빨간너구리
    @볼빨간너구리 5 років тому +6

    사라코너는 다시 돌아온다고 했는데 t800은 이제 돌아오지 않아 라고 한게 마음에 걸림ㅠㅠ

  • @61메테오
    @61메테오 4 роки тому +1

    불변의 진리인건 다크 페이트 인트로 씬 2분짜리가 진정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끝을 맺게 해버림. ㅇㅇ

  • @kkomookim2535
    @kkomookim2535 4 роки тому +2

    존 코너는 죽이지 않을 수가 없었음.
    출연 시킬 수가 없으니까.
    아놀드와 린다해밀턴은 늙어서 나오는데 존코너도 에드워드펄롱으로 출연 시키면 좋겠지만 그랬을 때의 결과물을 상상해보면 그게 더 끔찍함.
    일단 배우가 망가진 것도 있고, 나이 마흔의 성인남성을 지켜야 한다는 건 그림이 너무 안나옵니다. 그럼 그 나이의 캐릭터라면 보호 받는 게 아니라 보호하는 캐릭터(카일 리스 같은)가 되야 그림이 나올텐데. 그렇게 따져도 그 캐릭터를 준비도 안 되어있고 평도 나쁜 배우에게 맡기는 일은 현실적으로 있을 수가 없음. 배우를 바꾸는 건 (2편의 캐릭터와 배우를 계승하는)이번 6편의 컨셉에도 맞지 않음.
    개인적으로 영화 보는 동안, 존코너 죽이고 리부트 한 건 정말 똑똑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음. 보고 나와서 유투브 리뷰들 보면서 반응들이 충격 받았고.
    존코너를 안 죽이고 가려면 4편에서 이어가고 하는 건데 이미 팬들은 그것도 싫다고 등 돌렸었고.

  • @poda-poda
    @poda-poda 4 роки тому +2

    다크페이트에서 불만이였던건 미래 리더의 부족한 캐릭터와 터미네이터 배역의 지나치게 무난한 외모였어요.
    그 부분을 제외하면 재밌게 봤습니다. 액션씬도 만족스럽고 보디가드역 여배우는 최고였던 듯

  • @SF_707_MadNyang
    @SF_707_MadNyang 5 років тому +5

    제가 제작자 입장이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다..
    현재의 애드워드를 만났습니다..
    이제 머리에 온갖 가능성을 생각하기 시작 합니다..
    엄청난 수의 경우의 수를 만들고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의 수를 소거 하기 시작 합니다..
    과거와 현재와 대화를 통해 소거 작업에 높은 수준의 신뢰를 부여 합니다..
    결론을 얻었습니다..
    얘를 우리가 기대 하는 성인이 된 존 코너의 모습으로 다시 만들기는 불가능 하다..
    결국..
    존 코너를 없애는 방법으로 스토리를 이어가자.. ㅠㅜ

    • @juliuscaesar4492
      @juliuscaesar4492 5 років тому

      펄롱이 아니면 존코너는 없다는건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사람 캐스팅하면 되죠

  • @강현수-y1u
    @강현수-y1u 5 років тому +10

    와... 리뷰 잘 하시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 @김휘락-q2i
    @김휘락-q2i 5 років тому +12

    좋은 리뷰네요^^

  • @김지호-u7f
    @김지호-u7f 4 роки тому

    와 에드워드펄롱이 3편 출연이 확정되어있었군요.
    진짜 케이지님 찐팬이신듯

  • @강자-q7q
    @강자-q7q 5 років тому +11

    이번 분석 정말 역대급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papercut0219
    @papercut0219 5 років тому +10

    그냥 단순히 영화를 즐기기에는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거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죠... 하지만 그래도 터미네이터는 그 자체로 지속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프랜차이즈이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로 활용되어 계속되었으면 하는 아재 팬의 바람입니다.

  • @앵철이
    @앵철이 5 років тому +25

    기존 터미네이터는 사실상 2편에서 이야기가 종결되었죠. 그걸 3~4편에서 이야기를 끌고 나갔고, 이 3~4편의 아이디어들은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만 2편과의 비교로 상당히 평가절하되죠. 여튼 사람들은 터미네이터를 '스카이넷', '코너 일가', 'T-800'이라는 세 요소로만 봅니다. 이게 사실 프랜차이즈의 비극이죠. 그 이상의 다른 요소가 끼여드는걸 허락하지 않아요.
    3~4편(5편은 똥이므로 언급 제외)은 그나마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를 상당히 유연하게 전개시키고 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과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한계가 여전히 있었죠. 스카이넷과 존코너, T-800 이 세 요소가 계속 연계되어야만 하는거죠. 그러면 어떻게 되냐하면 피로감을 느끼는거죠. 똑같은 주체들이 반복해서 나오고 플롯도 크게 다르지 않으니 피로감이 상승하는겁니다. 그렇다면 피로감을 줄이고 이야기를 확장시키려면 뭐가 필요하냐면 기존의 완료된 요소를 정리하고 전체 주제의 개념을 넓은 의미로 가져가는거죠. 기존 3요소를 다른 요소들로 바꾸고, 스카이넷 대 존 코너로 굳혀진 틀을 AI 대 인간으로 넓히는겁니다.
    이번 다크페이트는 피로감을 없애는 과정이기도 하고 또한 2편에서 완결되었던 스카이넷과 코너 일가(존 코너)의 관계를 정리해준거에요. 그러니까 존 코너는 스카이넷이 존재해야 존재하는 인물이라는겁니다. 애초에 존 코너의 아버지는 카일리스고, 카일리스가 과거로 온 이유는 스카이넷 때문이니까요. 저항군 지도자 존 코너를 죽이기 위해선데 스카이넷이 사라지면 존 코너 자체도 존재할 수가 없는겁니다. 터미네이터에게 살해당하지 않아도 그 존재자체가 없어져야 하는 상태가 되어야 하는거죠. 왜냐하면 스카이넷이 없으면 존 코너가 저항군 지도자가 될 일도 없을테고 카일리스를 과거로 보낼 일도 없을테니까요. 이 중요한 사항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2편에서 스카이넷을 없앴다는건 결국 존 코너도 어떤 방식으로든 사라져야 하는걸 뜻하는 거니까요. (DVD에서 사라코너가 늙어서 손녀와 존 코너를 고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 오류라고 봐야죠). 즉, 코너 사가는 2편으로 완료된거라 봐야합니다.
    이부분을 인지하고 들어간다면 영화 초반에 존 코너가 죽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어이없는 사고 형태가 아닌 T-800에게 죽는걸로 만들어 T-800을 등장시키고, 이를 유지시켜서 차후 이야기 전개에서 아군의 힘에 큰 보탬이 되도록 설계를 했다는거죠.
    대니의 부분에선 일각에선 PC까지 거론되기도 하던데 우리는 지도자를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그간의 수많은 역사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지도자만 있었던게 아닙니다.
    세상이 갑자기 공격받아서 무너졌습니다. 아비규환인 상황에서 기계에게 사냥당하고 인간끼리 생존경쟁하는 지옥도가 펼쳐졌어요.
    거기서 어떤 사람이 중요할까요. 현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하는 사람입니다. 급변하는 상황을 얼마나 빨리 파악하고 대응하느냐 그리고, 인간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을 얼마나 설득시키고 그들에게 앞으로의 길을 설파하느냐 이게 중요한거죠.
    영화상에서 대니는 가족 일을 사실상 총괄하고 있으며 어떤 상황이 발생할때 자신이 가서 내용을 확인하고 항의합니다. 물론 그 항의의 내용은 합리적이죠. 대니가 여자고, 멕시코인이고 그게 우리에게 편견을 줬을수도 있습니다. 되려 작은 체구의 여자, 멕시코인은 미국에선 별거없는 일반인으로 봐도 무방하죠. 즉, 대니는 어떤 특별한 지도자(우리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정형적인)상이 아니고 현실 속 일반인을 뜻하는거라 봤습니다. (생각해보면 기계가 전쟁을 일으킬때 주요 인물들을 공격하는거야 당연지사고, 그것도 기습인데 몰살했을 가능성이 높죠. 리전이 미국방부에서 운영하는 AI였으니)
    내용상으로 포용성, 냉철함, 상황파악력이 돋보인 대니에게 필요한건 군사전술과 전략이죠. 이걸 사라 코너를 통해서 배우게 만들면서 기존 코너 사가의 핵심인물을 활용하며 퇴장시키는 것이죠.
    이번 다크페이트는 큰 도박수였습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2편까지 해서 상당히 폐쇄적인 이야기틀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익숙해진 팬들에게 새로운 확장된 이야기를 전개했어야 하니까요.
    그렇다면 결국 이번 다크페이트에서는 기존 요소를 정리하고 새로운 요소를 들이는건 당연수순이었습니다.
    우리는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가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AI 대 인간'의 대결로 보고 있었는지 아니면 '스카이넷 대 코너' 일가의 대결로 보고 있었는지요. 그리고, 그 고정관념에 맞춰 이야기를 무난하게 전개시켰던 3~4편에 보낸 우리의 냉소는 과연 무엇이었는지를요.

    • @donnyluther
      @donnyluther 5 років тому +4

      글 잘 읽었습니다.
      대니의 새로운 리더쉽을 다음편에 잘 그린다면 pc즘 등의 성난 여론은 충분히 돌리겠지만 우선 흥행참패 가능성이 높아서 말그대로 다크페이트네요. ㅜㅜ

    • @kkomookim2535
      @kkomookim2535 5 років тому +3

      리뷰 영상이 댓글 하나로 남기엔 아쉬운 글이네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아무리 T2 가 좋았다 한 들, 똑같은 배우에 똑같은 캐릭터가 10년이상 씩 지난 후에 비슷한 수준의 감동을 만든다는 건 애초에 바라서는 안 될 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전 이번 다크페이트는 상당히 재밌게 봤고, 3,5 편과 비교될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존코너의 죽음과 여성 지도자라 pc 뭐 이런 식으로 폄화 되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서도 새로운 주인공이 평범한 핏줄이라는 점과 루크 스카이워커와 한솔로등의 퇴장 때문에 실망하고 떠나갔다 던 데,
      과연 팬들의 마음 속에 있는 후속편들이란 것들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하지만, 장담할 수 있는 건 그렇게 바라는데로 원하는 캐릭터들이 똑같이 다시 등장해서 원하는 이야기들을 펼치면 너무 재미없고 지루해서 볼 수 없을 것 같긴 합니다.
      T2 가 재미있었던 건 터미네이터와 사라코너와 카일리스가 전편과 똑같이 다시 나왔기 때문이 아니죠. 카일리스는 빠졌지만, 소년 존코너와 t1000 이 등장했기 때문이지.

    • @okki5478
      @okki5478 5 років тому

      저도 비슷하게 봤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어린 존 코너가 성장하여 미래를 바꾸듯 대니도 할 수 있죠 불량아인 존 코너가 어떻게 세상을 구할 수 있었을까요?

    • @앵철이
      @앵철이 5 років тому

      @@donnyluther 네 저도 제발 4편 제작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이야기는 4편에서 나올테니까요. 4편에서 하고싶었던 AI와 인간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지 못한다면 터미네이터는 그냥 1~2편으로 정리해야하는 시리즈인거죠.

    • @앵철이
      @앵철이 5 років тому

      @@kkomookim2535 네 말씀하신대로 2편이 1편의 이야기를 좀 더 확장시키면서 흥미요소를 적재적소에 넣었기 때문에 많은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었죠.
      좀 아쉽긴 합니다. 카메론이 애초에 터미네이터 세계관을 좀 더 넓고 확장가능하게 잡고 틀을 형성했었더라면 하고 말이죠.

  • @leostina
    @leostina 3 роки тому

    와 선생님 말씀 엄청 잘하시네요. 다 공감합니다.

  • @sgj9743
    @sgj9743 5 років тому +3

    지금 세계관에서 폐지된 터미네이터3에 원래 에드워드 펄롱 출연시키려 했는데 맛이 가버려 출연도 못시키고.. 제일 중요한 사람이 맛이 가버리니 터미네이터라는 이름만 남고 내용이 꼬여버릴 수 밖에... 그리고 대니는 존 코너가 터미네이터를 알게 되는 나이대에 비해 나이가 너무 많은 거 같음

  • @피터옹
    @피터옹 5 років тому +46

    무엇보다 새로운 구세주가 전혀 매략적이지 않았다는점

    • @Birds_Flock
      @Birds_Flock 5 років тому

      PC가 묻었나...? 싶었지만
      결국 수퍼솔저, 새로운 구세주 둘 다 쩌리로 만든 아놀드형님의 활약

  • @빵빵이-s8o
    @빵빵이-s8o 5 років тому +6

    1. 카메론은 처음 터미네이터를 감독할때 자신이 만든 터미네이터의 각본과 저작권을 제작사에 넘겼다.
    2. 카메론은 2편에서 터미네이터의 모든 줄거리를 마무리하려했고, 그렇게 촬영하었으나 제작사는 카메론의 주장을 무시했다.(극장개봉판과 감독판의 엔딩차이)
    3.제작사는 카메론과 린다해밀턴을 빼고 3편 및 그 이후의 작품을 만들었으나, 이미 완결된 줄거리와 후속작을 이어붙일 여지가 없었다.(3편 망함)
    4. 제작사는 터미네이터의 이전 이야기를 제작하기도하고 리부트도 했으나 줄거리 자체의 식상함으로 모두 불발.
    5. 그동안 자신이 만들었던 원작이 계속 훼손되는 것에 불만이었던 카메론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나, 줄거리 자체도 엉켜있었고, 엑스맨처럼 한편을 모두 소모하여 리부트할만큼 복잡한 줄거리도 아니었음.
    6. 결국 기존의 모든 것을 부정하며 새 이야기를 쓰기로함.
    *이런 사유로 존코너를 죽이고 새로운 미래지도자를 내세운거 같네요. 카메론도 큰 흥행을 기대하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그저 홍보가 필요해서 3편까지 만든다, 에드워드펄롱이 나온다. 하면서 말한듯.. 제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카메론 자신을 위한 영화인거 같아요.*

  • @users2234
    @users2234 5 років тому +46

    존코너 대체는 좋아보이는데 대체 케릭 자체가 개망이라 답없음.
    존코너 자체가 타임페러독스 케릭임
    그 정도의 케릭을 그냥 죽여버리고 듣보 케릭으로 대체하니 어이가 없는거임

    • @luka7058
      @luka7058 5 років тому +4

      @@user-ce5ss8yo1j 뭔 개소리야?

  • @니니나나나노노
    @니니나나나노노 5 років тому +1

    5:25 이게 진짜 맞는듯... T2가 작품성도 뛰어났지만 개봉시기가 20세기라는거지..그땐 cg가 어설픈 시절이였고 무엇보다 킬러로봇은 충격적이고 공포의 대상이였음.... 하지만 지금은 cg가 난무하고 미래에관련된 영화가 끝임없이 나온 이 시점에선 터미네이터란 그냥 킬링타임용 액션영화가 되버렸지..한 때 터미네이터가 공포의 대상이였지만 이젠 그냥 그저그런 빌런이라는것.. 이게 재일큼

  • @hongwonsuk5057
    @hongwonsuk5057 5 років тому +2

    펄롱 안타깝네요. 정신을 못차리고 있군요... ㅜㅜ

  • @Donotforgettobreathe-j3q
    @Donotforgettobreathe-j3q 5 років тому +1

    진짜로 1,2편은 3편의 사라 코너의 존재를 밑거름 되어줄 영화 밖에 못된거임 그 아까운 명작들을 두고 T-2 이후 나온 영화 중에서는 최고였지만 제임스 카메론도 별 수 없구나 싶었음

  • @daum2daum2
    @daum2daum2 5 років тому +5

    영화보는 내내, 화려한 액션 너머로 전해져오는 찜찜한 그 무엇인가를 대신 적절하게 표현해준 것 같은 영상입니다.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랬구나 그랬었지 영화관을 나오면서의 그 허전함의 정체가 이거였구나 하는 느낌이랄까. 잘봤습니다.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5 років тому

      영상의 의도를 정확히 봐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같은 느낌이었어요.

  • @Ssong-ih4if
    @Ssong-ih4if 5 років тому +1

    진짜.... 스토리 탄탄한 스핀오프나 나왔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사라코너 연대기에서 사라코너 맡았던 레나헤디가 다시 코너역 맡아서 나오면 좋겠음

  • @이털많고착한남82
    @이털많고착한남82 5 років тому +12

    영화리뷰어 중에 정말 지식이 깊음을 느끼고 갑니다. 감탄하면서 보았습니다

  • @박절봉
    @박절봉 5 років тому

    멋진 분석이네요~

  • @황민제-w8k
    @황민제-w8k 5 років тому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형광동그라미
    @형광동그라미 5 років тому +9

    난그래도 여태 나온 터미네이터보다 지금 나온 다크페이트가 훨씬 잼나고 스토리나 액션씬은 충분했다고 생각이드네요..

  • @이정윤-t9z1j
    @이정윤-t9z1j 5 років тому

    넘 잼있게 봤어요

  • @ninewhite9361
    @ninewhite9361 5 років тому +15

    다크페이트가 T1,T2처럼 획을 긋는 영화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재미있는 액션오락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창의적인 요소가 부족해도 요즘에 잘나가는 시리즈 오락영화들이 많은데 다크페이트만 T1,T2랑 비교되서 평가절하 당하는 게 아쉽습니다.

  • @DentistVinci
    @DentistVinci 4 роки тому

    저도 팬으로써 큰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 터미네이터 시리즈 잘 모르는 아내에게도 이것저것 배경 설명하고 신나서 같이 보기 시작했는데 중반에 아내 보다가 잠드심. 저는 의리로 끝까지 보고...

  • @woohaem
    @woohaem 5 років тому +4

    저는 터미네이터빠라서 그렇겠지만
    대니와 존의 죽음 외에는 터미네이터3로서는
    충분한 스케일과 비주얼,스토리였다고 봅니다 ㅎㅎ

  • @donnyluther
    @donnyluther 5 років тому +20

    4편을 재미있게 본 저로서는 존 코너 시퀄이 너무 아쉽네요.
    존 코너가 죽어야한다는 뜻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너무 쉽게 죽였고 맥락없이 죽였습니다. 각본가 줘패고 싶네요.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5 років тому +12

      각본가도 여러명이라 싸다구를 치시려면 일렬로 세워놓으셔야 할 거예요

    • @노구-y4t
      @노구-y4t 5 років тому +1

      진짜 다크페이트 때문에 3,4편이 재평가되었죠... 차라리 4편처럼 미래이야기를 다루었다면 더 좋았을듯

  • @srymybad951
    @srymybad951 3 роки тому +1

    이미 제네시스에서 존코너 죽지않았나요?
    아니면 2편이후의 영화는 없다고 치고
    2편의 후속작이라치고 그냥 다시 세계관을 구축하는건가요??

  • @케쎄라쎄라-h2i
    @케쎄라쎄라-h2i 5 років тому +6

    어차피 2편에서 끝났음...너무 완벽 했음...

  • @kangheo5062
    @kangheo5062 5 років тому +1

    터미네이터 개봉당일 먼저 보고 나서 죠커를 봤는데.... 와. 죠커가 훨씬 흥미 진진했네요. 적어도 저한테는 그랬어요.

  • @김규태-v2j8s
    @김규태-v2j8s 5 років тому +20

    그냥 여주 대니가 구멍이였음 어떤영화건 빈틈없는 영화는 없지만 완성도나 케릭터들이 그런부분들의 만족감을 채워준다면 넘어갈수있는부분들이 많아지지만 이영화는 몰입도가 확확떨어지는 대니라는 배우때문에 그사소한 모든게 거슬리게되는거

  • @반즈중사
    @반즈중사 5 років тому +6

    정확한 지적에~~짝짝~억지스럽게 만든 스토리.... 돈벌이를 위해 막 만든 영화....T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결혼해서 사는 터미네이터,,,이영화중 첫씬이 제일 좋았음~~~

  • @나무꾼-h4q
    @나무꾼-h4q 4 роки тому

    4편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 @ntallin
    @ntallin 5 років тому +2

    ㄹㄹ 신규캐가 넘 매력적이었음. 그리고 아 원비 백이 먼가 간즤였음

  • @김삼지-k3j
    @김삼지-k3j 5 років тому +4

    2019년인데도 불구하고 터미네이터2에서 T-800의 저 어색한 웃음은 지금봐도 웃긴다 ㅋㅋ 그 와 동시에 표정이 썩는 존 코너 ㅋㅋㅋ ㅠㅠ

  • @벤와-k3n
    @벤와-k3n 5 років тому +19

    다크페이트 리뷰중 최고같음. 아쉬운점도 있는 영화지만 그래도 제일 속편다운 영화인건 맞는듯.

  • @paulpark3126
    @paulpark3126 5 років тому +4

    후속편은 앞으로 리전에대한 구체적 언급이 나오며 대니도 린다헤밀턴에의해 어떻게 성장 할 것 인가 보여줄것인데... 문제는 아놀드형님 대체를 어떻게 할것인지 의문이네요
    1편 인간vs t800
    2편 인간, t800 vs t1000
    3편 인간, 강화휴먼, t800 vs rev-9
    4편은 rev-9보다 더 강한 로봇이 나올껀데..
    인간,강화휴먼, ?? vs upgrade rev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