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일제가 S급이 맞쥬 그러나 그렇게 알려진 것도 1970년대 쯤 부터지 저당시 일본은 근대화된지 얼마 안됐고 공업력과 기술력도 유럽에 비하면 그제서야 개발을 시작한 개도국 수준이나 다름없었제요 ㅎㅎ 참고로 저당시 조선은 현재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감비아, 르완다 급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3류 쩌리 반신불수 국가였음..ㅠ
@@독특이2 쌩구라입니다. 태종실록에 우산도는 수십명의 사람이 사는 유인도였습니다. 고종실록에도 우산도는 울릉도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시작과 끝이 둘 다 울릉도라는거죠. 중보문헌비고에 독도가 나온다 하지만 누구도 무슨 내용이 나오는지 알려주지 않죠. 울릉 무릉 우릉 우산은 모두 우산이고 지금의 울릉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또한 고종실록에는 송죽도 밖에 다른 섬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외부 섬을 완전히 부정했습니다. 그래서 칙령 41호에 우산도가 없는 겁니다. 그 자리에 죽도가 나오죠. 죽도 밖에는 조선의 영토는 없는 것이고요. 이게 당시 조선이라는 국가의 판단이었어요. 그러니까 민간에서 뭐라고 떠들던 조선시대까지는 독도는 우리 영토가 아닌 겁니다. 독도가 최초로 행정으로 편입이 된거는 이승만 때였어요. 하지만 역사적 정당성이 없기 때문에 우산도를 독도라고 하기 위해서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것으로 국민적 합의를 한 상황이죠. 캡틴씨도 이걸 발설하지는 못할껍니다. 역사왜곡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있거든요. 이걸 어기면 국민적인 비난을 받게 되요.
@@독특이2 애초에 사료에는 독도라고 적혀 있지도 않고요. 무슨 섬이 보이는지는 2차 해석입니다. 저는 죽도라고 믿고 있고요. 해무가 끼면 죽도도 잘 안 보이니까요. 세종실록의 기록은 바로 앞서의 태종과 직결되는데 태종대에서는 우산무릉등처안무사에서 나오다시피 우산은 유인도였습니다. 그럼 왜 안무사를 파견했느냐. 안무사는 백성과 관련한 관직입니다. 여기서는 공도정책이죠. 무인도에는 안무사가 파견될 이유 자체가 없는 겁니다. 이렇게 안무사를 앞세워 주민들을 다 본토로 대리고 왔는데 수십명이 다시 울릉도로 도망쳤습니다. 그걸 세종 때 다시 김인우를 재차 안무사로 임명해 잡아들입니다. 유인도의 기록이에요. 무인도의 기록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한국사는 독도공정을 해놓은거죠. 중국의 독북공정처럼요.
![[동기부여]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것’ l 박준철 공부자극 ✍](http://i.ytimg.com/vi/svCWSx_Dt4I/mqdefault.jpg)
![[동기부여]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것’ l 박준철 공부자극 ✍](/img/tr.png)
![[사회/문화] 조선시대엔 종기를 어떻게 치료했을까?](http://i.ytimg.com/vi/GMb_-0N4bj8/mqdefault.jpg)
조선 사람들이 다 선생님 몸이었으면 단발령은 없었겠죠..
몽골이랑도 할만했을듯..
아마 일본열도에 대한제국총독부를 세웠을지도 ㄷ ㄷ ㄷ
아니 댓글 개웃겨ㅋㄱ ㄱㄱㄱㄱㄱㄱㅋㅋㅋㅋ
그냥 미개한 나라 개화시켜준거지 뭔 ㅋㅋㅋ 식민지 당했던 국가들은 뭔가 지들을 과대평가 하는 경향이 있는데 지들이 그 정도 구매력이 된다고 착각하는거 ㅋㅋㅋㅋ 그렇게 경제력이 강했으면 식민화 되겠냐고 ㅋㅋㅋ
그냥 근대화의 일환.. 일본 즈그들도 근대화 과정에서 상투 자르고 단발함.. 그게 일본 내 수공업자들 망하라고 그런걸까..
이런 콘텐츠 많이 해주세요~
이 강의 들은 기억나요~
작년 선생님 실강 들엇을때.. 행복했어요❣
오 근거자료랑 같이 보니까 더 좋네요
문쌤은 언제나 옳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 이유가 있었구나 ㅎㅎ
충격.. 문동균쌤의 한국사는 이해위주👍
역시 돈이였구나..
인터넷 강의도 이렇게 자막 만들어주면 안되나요 ㅠㅠ가끔 잘 안들릴때가있어요 ㅠㅠ ㄱ
오잉 이거 어디서 나온 건가요!ㅋㅋㅋ문쌤 강의 많이 들어봤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기억 안나네여
병태쌤이 보라해서 온분✋
문단속 듣고 쉬는시간에 유튜브 보려했는데 광고로 동균쌤 다시 나와 당황...
때려맞추지 맙시다..
문쌤 그림실력은 여전하세요ㅎㅎ
공시공부의 힐링시간♡ 문쌤의 역사시간~!
역사가 너무 재미있어
이거 올인원인가? 아니면 판서노트로 예비 강의 해 주실 때도 말씀해 주셨던 것 같은데 이렇게 다시 보니까 매우 좋습니다!😀👍👍
문쌤 다녀오겠습니다
소방 수험생분들 파이팅~
합격하시고 오세요^^
학교에서 학창시절에 전교조 선생들한테 배운건 ㄹㅇ 반쪽짜리였고 문샘 한국사 들을때 진짜 역사 배우는것 같더라
중립적인 입장에서 가르치려하시기도하고
우리가 또 잘못알고있는게 신미양요 있잖아요
그거 교과서나 이런데는 마지막까지 항전하다 아쉽게 진걸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그냥 개발렸다네요. 미국포 사거리가 우리나라꺼보다 훨씬 길어서 그냥 얻어맞다가 끝났다네요
단발령 덕분에 비위생적인 문화도 없에고 근대화도 한층 수월히 진행할 수 있었죠
우주최강 1타 강사 문동균 선생님
이번주 토요일날 소방직 시험 봅니다!
100점 찍고 오겠습니다🌝
소방직 수험생분들 파이팅!!
한국사 60점에 허덕이는 저를
2달만에 95-100점대로 올려주신
인간문화재 문동균쌤😎
오늘 시험보고 왔어요
동균쌤 감사드립니다!
한국사 95점 받았어요~~~!!!!
그것도 하나 틀린거 실수했네요 ㅎㅎ
실수도 실력이니까 깔끔하게 인정하고!!!
문동균쌤 커리 들으시면 95-100은 씹어드신다고 장담합니다. 초 일타 강사 문동균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몸이 왜이래 좋으세여
헐 그래서 단발령 내린거군요 와
와 소름돋았네요
욕을 댓글로 쓰고 싶다
노재팬 평균 ㅋ
하동균보다 좋은 문동균형님 소방 100점 찍고 오겠습니다 3대500가즈아 500점 만점가즈아
진용진님 영상보다가 광고로 문동균선생님 나와서 왕반가웠어요^^
진용진님 영상에도 출연하셨더라구요ㅎㅎ 진짜진짜 반가웠어요^^
분노할 만한 일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싱기하다
단발좌 생각나서 옴ㅎㅇ
1:09 일제 상품 어떤것도 튼튼하거나 오래가지 못한다고 했는데... 일제상품은 전 세계 기준으로 봐도 품질이 S급중 S급 아닌가요?
지금이야 그렇지만 저 당시는 120년도 더 된 때잖아요..
@@꼬숩 아 저때는 품질이 일본꺼보다 우리꺼가 더 좋았어요?
@@doogkawoow314 그럴리가요.
상식적으로 자국민이 아닌 식민지국에 납품하는거니까 불량품, 악성 재고 떨이하는거죠
@@AAMG5 불량품 악성 재고 떨이의 방식으로는 시장에서 판매가 되지 않습니다. 보세 짝퉁이라 할지라도 소비자가 살만한 물건이어야 팔리는 겁니다. 이게 상식입니다. 그러니까 이문규가 못배워먹은 개소리를 하고 있는거죠.
지금이야 일제가 S급이 맞쥬 그러나 그렇게 알려진 것도 1970년대 쯤 부터지
저당시 일본은 근대화된지 얼마 안됐고 공업력과 기술력도 유럽에 비하면 그제서야 개발을 시작한 개도국 수준이나 다름없었제요 ㅎㅎ
참고로 저당시 조선은 현재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감비아, 르완다 급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3류 쩌리 반신불수 국가였음..ㅠ
먼 개소리야ㅋㅋㅋ 그럼 일본 단발령은 왜한거냐?? 그건 머 서양 양복업자 위한거냐???
ㄹㅇ 한국사는 배울게 아니다
세계사나 공부하자
개소리
노래편집 개 별로임.... 광고나올때매다 뭔가 노래가 불편함;....ㅠㅠ 심장두근거리고...
좁은 반도에서 중국에 사대나 했던 미개한 우리를 근대화시켜주고 내선일체를 허락해준 일본의 은혜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야 이건 좀 너무 했다 불령선인까지 나오면 금상첨화인가요? ㅋㅋ
@@sugarfree97 예전에 캡틴인가 거기서 댓글 본 거 프사 기억나는데 우산도가 독도라는게 쌩 구라인가요?
@@독특이2 쌩구라입니다. 태종실록에 우산도는 수십명의 사람이 사는 유인도였습니다. 고종실록에도 우산도는 울릉도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시작과 끝이 둘 다 울릉도라는거죠. 중보문헌비고에 독도가 나온다 하지만 누구도 무슨 내용이 나오는지 알려주지 않죠. 울릉 무릉 우릉 우산은 모두 우산이고 지금의 울릉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또한 고종실록에는 송죽도 밖에 다른 섬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외부 섬을 완전히 부정했습니다. 그래서 칙령 41호에 우산도가 없는 겁니다. 그 자리에 죽도가 나오죠. 죽도 밖에는 조선의 영토는 없는 것이고요. 이게 당시 조선이라는 국가의 판단이었어요. 그러니까 민간에서 뭐라고 떠들던 조선시대까지는 독도는 우리 영토가 아닌 겁니다. 독도가 최초로 행정으로 편입이 된거는 이승만 때였어요. 하지만 역사적 정당성이 없기 때문에 우산도를 독도라고 하기 위해서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것으로 국민적 합의를 한 상황이죠. 캡틴씨도 이걸 발설하지는 못할껍니다. 역사왜곡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있거든요. 이걸 어기면 국민적인 비난을 받게 되요.
@@sugarfree97 역시 우산도,석도가 정말 오늘날의 독도가 맞냐고 궁금했었는데 파면 팔수록 아닌 게 느껴지네요. 세종실록지리지에 울릉도에서 맑은 날에 독도가 보인다는 말도 멋대로 해석한 건가요?
@@독특이2 애초에 사료에는 독도라고 적혀 있지도 않고요. 무슨 섬이 보이는지는 2차 해석입니다. 저는 죽도라고 믿고 있고요. 해무가 끼면 죽도도 잘 안 보이니까요. 세종실록의 기록은 바로 앞서의 태종과 직결되는데 태종대에서는 우산무릉등처안무사에서 나오다시피 우산은 유인도였습니다. 그럼 왜 안무사를 파견했느냐. 안무사는 백성과 관련한 관직입니다. 여기서는 공도정책이죠. 무인도에는 안무사가 파견될 이유 자체가 없는 겁니다. 이렇게 안무사를 앞세워 주민들을 다 본토로 대리고 왔는데 수십명이 다시 울릉도로 도망쳤습니다. 그걸 세종 때 다시 김인우를 재차 안무사로 임명해 잡아들입니다. 유인도의 기록이에요. 무인도의 기록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한국사는 독도공정을 해놓은거죠. 중국의 독북공정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