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사극 [대장금] Jewel in the palace 궁 밖 민가로 나가게 되는 정상궁

Jewel in the palace(대장금), 22회, EP22, 2003/11/25, MBC TV,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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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지진희 #오나라오나라아주오나

[@hok9934]

한상궁에대한 정상궁마마님의 믿음과 바람막이가 못되어주는 안타까운 마음이 와닿는다. ㅠㅠ

[@김쭌-l8p]

세상에...고 여운계 님 정말 연기력과 힘있는 말씀.. 감동 자체입니다..

[@ちび子-n8q]

궁에 한평생 바쳤는데 나가서 죽으란다 ㅠㅠ

[@악플러시비글연쇄살인]

법이라서;;;

[@jscomposer88]

연기라고 도저히 못보겠다 자기 친어머니 보내는것 같다 모든 배우들 최고 ....

[@정해성-x4d]

궁에서 사람 쓰는게 알맹이만 쏙빼먹고 껍데기는 버리는것같다..

[@샤를로테-w3t]

궁이란 화려하지만 외롭다는 말..
드라마 궁에도 나온적 있지..

[@pipuu2]

그 퓨전사극드라마말씀이신가?

[@jasonkwon9721]

puu! Pi 그래두 궁은 볼만했던거 같아요 소재가 신선해서 그런가?ㅋㅋ

[@Athompthomp]

요즘 드라마는 너무 남여주 애정서사 중심 트렌드라 사극에서도 이런 대사 듣기 힘들다. 간만에 좀 이런 웰메이드 사극 보고 싶네
3:15 수랏간 최고 비서를 떨리는 손으로 건네는 노상궁과 받아드는 제자 최고상궁...크...결연함 그 자체
이 드라마는 주연인 대장금도 그렇지만 조연들 하나하나 참 매력적이었어

[@BLUE-iv8xy]

저게 도대체 뭐냐...병들고 쓸모없으면 버려지는건가... 노후가 너무 불쌍해...ㅜㅜ

[@dawn5888]

그니까요ㅠㅠㅠ 저 시대에 안 태어난거 정말 다행임 ㅜㅜㅠㅜ 왕족들은 밥에서 냄새가난다 마늘을 못먹는다 별 시덥잖은걸로 사람 피말리면서... 뭔 ㅠㅠㅠㅠ ㅈ 같은게 법도라네

[@lllllllllllllllllllllllllIIIIl]

마지막이 없는 사람은 없다...

[@WLee-cx7ol]

내가 앞으로 너의 바람막이가 되어주지 못하니 너가 스스로 태산이 되고 돌풍이되야 한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한상궁에게 최고상궁 자리를 넘겼는데 유황오리사건으로 한상궁도 죽게되었으니 ㅠㅠ 아무리 드라마지만 너무 슬프고 한편으론 이런 원한을 복수로 풀지 않고 의술로 사람을 살리는 의원이된 장금이가 대단하고…

[@WLee-cx7ol]

마지막 떠날때도 한상궁을 도와달라고 하네…
장금이에게도 한상궁을 도와달라고 하고
아이구 정상궁 마마님… ㅠㅠ

[@sib8441]

죽어도 나가서 죽어라... 악법이 아니라 개법이야

[@user-pleasure669]

약하다 생각하면 동산도 태산으로 보이고, 강하다 생각하면 돌풍도 한낱 스치는 바람으로 보인다.

[@이의건-o8v]

공감

[@지미인랑]

멋진말이다

[@saerpark]

좋은말이네요

[@danielkang8990]

4:28 정상궁 죽인 살인자가 뻔뻔하게 안타까운 척 하고 있네
정상궁의 병을 악화시키는 탕제를 올리도록 시키고 최상궁에게 이를 알린 후 칭찬받고 웃어놓고선

[@ostc3450]

정상궁 마마님이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금영이도 마음이 불편한 것 같아요..

[@hancojungboknanhyun]

궁녀는 임금의 여자라면서 사랑도 안주고 사랑을 신분지위로 오염시키고 그냥 임금의 여자라는 이름을쓴 인권박탈이죠... 내시는 출퇴근되고 양자들여 장가가 살아도되고
여자는 궁밖출입제한시키며 평생 썩다가 사지육신 이상해지면 밖에서 죽으라니... 여운계님 비록 돌아가셔 이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이장면에서 명언을 남기고 떠나신게 가장 슬픕니다... 돌풍이 되라는 말은 한상궁말고도 우리모두에게 돌풍이 되라고 말하는거나 다름없는 장면입니다...

[@리가드]

와 버스에서 보다가 폭풍오열함 ㅜㅜ

[@윗집토토로-o8j]

정상궁마마님이 10년만 젊으셨어도....ㅠㅠ

[@hmizzang]

여운계 / 박정수 / 견미리
LA아리랑 쌤들의 포쓰가
장난아니네

[@csk2616]

우와 저 장금이랑 연생이 한복색이 너무 오묘하게 예쁘다. 파란색도 초록색도 아닌 것이 ㅠㅠ 약간 화면 색감 보정때문인건가?? 원래 진한 초록색인 상의가 여기서는 에메랄드색 같이 보이는 걸로 보아 저 오묘한 하늘색도 실제랑은 다를 거 같긴한데, 화면상으로 일단 너무 예쁘다 ㅠㅠㅠ

[@엘상산시리즈]

궁에서 죽어 궁귀신 되어 궁을 지켜야 함이 옳은데 궁을 나가서 죽으라 하는
것이 매우 궁금하다....
이것을 일컬어 5궁이라 한다....

[@user-fjnsrtewfsojpxjd]

저것이 바로 인간을 소모품으로 쓴다는거구나

[@cherrydarling1546]

그래도 금영이가 궁에서 저때까지는 양심을 다 버리진 않았나봄

[@danielkang8990]

정상궁을 죽인게 금영이, 최판술에게 정상궁의 병을 악화시키는 탕제를 올리도록 시킴

[@sunn1996]

양심 안 버려서 정상궁 탕제에 몹쓸짓 했다고/..? ㅜㅜㅜㅜㅜㅠㅜㅜ 이미 진작에 버린거 같음

[@user-yx8tq4ee5t]

아니 연생이 일어나면 안된다고 하면서 일으키넼ㅋㅋㅋㅋ

[@물개돌이-m7v]

연생이는 제비같아

[@이뿐이야]

눈물아 멈춰라

[@민민-l7o]

슬프다...

[@이유빈-t7j4v]

장금이는 이제 없나요?

[@joekyonge6681]

How dare coi sanggung mama nim so cruel..poor jung sanggung mamanim and han sanggung mamanim

[@kim-serena]

흑흑..

[@이하히-h8m]

5:08

[@김마구-q9h]

장금이 금영이 옷색바꼈는데 왜지?

[@didee4227]

나인보다 한 급수가 오른거 아닌가 싶네요ㅋㅋㅋ

[@새로웁게]

큰 행사가 있을 때 입는 옷인 거 같아요.

[@kikiju80]

당의입니다 예복이죠

[@log10door]

난 안울겠지.. 했는데 ㅜㅜ움

[@yooringonghan]

@0:57-0:59
이영애 NG: 한 신발 떨어져야 윤막계를 웃닼ㅋㅋ

[@한정운-n5p]

부산포아저씨 여기선 점잖네

[@윤소-t7w]

제조상궁하고최상궁짜고 정상궁마마를내쫓네 한상궁을 최고상궁안앉힐러고 별수작다하네

[@료호시]

뒷모습이 쓸쓸해

[@gmlsenddl123]

ㅋㅋㅋㅋ

[@zen20709]

쓸데없는 딴지인지 모르겠지만..고 여운계님 명성에 비해서는 연기력이.. 쩐의전쟁에서도 그렇고 뭔가.. 너무 옛날분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