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형님...10대때부터 드럼두들기면서 형님의 광팬이 되었던 동생입니다. 지금은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만....형수님 돌아가시고 얼마나 상심이 크셨을지 일백분의 일 정도는 이해하는 오래된 형님의 팬입니다. 따님을 생각하셔서 다시 일어나 주시고 제발 노래를 다시 해주시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형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뵙고싶습니다 엉엉엉.....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다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들고 취하는 거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잔에 채워주어~고유의 한복과 잘어우러진 멋진 노래을 감상했습니다 ~👍
노화가 되면 목소리 상태도 다 변합니다 . 젊을 땐 카랑카랑하게 맑게 나오던 소리가 나이들면 탁하고 성대가 축 쳐지는 소리로 나옵니다 . 임재범 형님도 원래가 초저음의 굵은 목소리신데 젊을 때 록 부르신 거 들어보면 째지는 소리처럼 고음을 구사하셨는데 그것만 해도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신거라 대단하신 겁니다 . 그러다 이제 나이 드셔서 고음 소화하기 벅찬 것은 자연스러운 거구요 . 성대결절이 아니어도 노화가 되면 누구든지 전성기 시절 목소리는 낼 수가 없습니다 . 박정현도 나이 드니 젊을 때 꾀꼬리같은 미성의 고음은 안 나오더라구요 . 성대에 힘이 들어가서 억지로 올리는 타입으로 슬슬 변했더군요 .
ㅎㅎ 도저히 못들어주겠네요... 이게 머야... 임재범님을 정말 좋아하는 팬으로써 저때 도대체 무슨 심정이셨을까? 저는 여기에 댓글다시는 수많은 팬분들과 생각이 다르고 다른시각에서 보게되네요... 제생각에는 저노래 임재범님이 정말 부르기 싫어하는거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저는 진실은 모릅니다.. 제사견이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첫째 곡만 보면... 가사와 소리가 완전 따로 입니다.. 빈잔의 가사가 주는 전달하고 싶은 감정과 국악의 한이 서로 어울립니까? 거기에 임재범님의 하드락 보컬이 ? 차라리 지금의 소리에서 차지현님의 곡소리를 빼면 그나마 좀 나은거 같습니다... 자꾸 노래하는데 옆에서 곡소리를 내니... 이건 머... 곡소리라고 또 머라 하실거 같은데 (그냥 제귀에는 곡소리로 밖에 안들려서요) 둘째 임재범님의 목소리에 전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왜그럴까 생각을 해봤는데 저때 가장 심적으로 안좋았나? 라는 저만의 추측을 합니다... 머 이노래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거는 아닙니다 다만 저의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MrKangmoonkyu 이 노래를 일단 하드락을 바탕으로 국악을 섞은곡인데 일단 저기 콘서트를 열게된 배경을 알아야 되는데 …저 바람에실려라는 방송이 임재범님이 미국에 가 버스킹을 하는게 테마엿어요 그중에 미국에서 옛날에 락공연장으로 유명햇던곳에가서 인생의 소원이엇다면서 본인의 락을 보여주는 장면이 하이라이트엿고 바람에실려 타이틀곡도 락계열음악이에요. 저 콘서트는 그 방송의 마지막인 공연인데 저 공연에서도 록음악은 저게 거의 유일할거에요. 저분이 촬영을 싫어함에도 저방송에 출연한건 락음악을 미국에서 해보고 싶엇다는 본인의 소원때문이엇을거에요. 이제 이해가 가시죠..? 저 빈잔편곡은 나는가수다때 부른 편곡과 아주 유사한데 그때도 본인이 노래방가면 부르는 애창곡이 빈잔이여서 이노래를 본인이 좋아하는 락으로 편곡해서 불럿다고 인터뷰 하셧어요. 임재범님이 한평생 음악을 하면서 그 기저에는 항상 락을하고싶다는게 깔려잇단걸 아시면 저 무대가 임재범님이 하기싫어보인다는거에 납득할수 없다는 제말이 이해가실거같습니다. 어떤곡보다 열심히 부르시는게 제눈엔 보여요..
@@Tennisuskr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임재범님이 하기 싫어하는거 같다는 정말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기때문에 저의 그 말에는 아무런 뜻이 없어요...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데 특히 임재범님 같은 대가수가 부르기 싫어서 노래를 부르겠어요? 말도 안되는 얘기죠... 다만 저의 생각이 음악을 노래와 소리로 구분짓는다면 가사가 담고있는 감정을 충실하게 살리면서 본인의 스타일로 재 해석하는 노래는 좋지만 너무 자기스타일로 해석하다가 가사의 뜻과는 전혀 거리가 먼 편곡을 기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는 매우 좋게 생각합니다. 임재범님의 목소리야 두말할것도 없고요... 다만 차지현씨의 소리가 너무 안어울리고 전체적으로 마이너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댓글의 두번째 이유는 저의 판단미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음악 특히 편곡을 바라보시는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냥 소리만 다르면 되는건가요? 가사의 의미는 별로 생각 안하시나요? 좀더 부연하자면 저는 빈잔의 가사를 잔잔한 애절함으로 생각되는데요.. 임재범님의 목소리와 하드락으로도 애절함을 잘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빈잔의 편곡은 원가사가 주는 감정과는 너무 달라서... 그럴거면 굳이 빈잔을 선택할이유가 그런식이라면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저렇게 편곡해도 같습니다... 가사가 무슨의미가 있겠어요.. 그냥 하드락에 국악 베이스인데... 어떤 노래든 다 집어넣으면 되는것을요... 결론.. 제 얘기의 major 는 가사가 주는 감정과 너무 동떨어진 편곡이다가 주된 내용이구요.. 부수적으로 아무의미없이 제 사견(임재범님이 노래를 부르기 싫어하다) 등등을 넣은겁니다.. 저의 부수적인 내용에 너무 몰입하시지 마시고 제가 하고싶은 얘기에 대한 댓글 을 부탁합니다.
![[HD] [Live] Desperado @Nokia.mp4](http://i.ytimg.com/vi/jyv1tyoDS_c/mqdefault.jpg)
재범형님...10대때부터 드럼두들기면서 형님의 광팬이 되었던 동생입니다. 지금은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만....형수님 돌아가시고 얼마나 상심이 크셨을지 일백분의 일 정도는 이해하는 오래된 형님의 팬입니다. 따님을 생각하셔서 다시 일어나 주시고 제발 노래를 다시 해주시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형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뵙고싶습니다 엉엉엉.....
카리스마 그자체
한국이 낳은 백호 그자체 이십니다. 보고십습니다. 형님. 도데체 어디 계십니까? 이제 그만 슬픔을 묻어주시고 세상을 향해 포효해 주십시오. 너무 그립습니다.
예술이다 예술;;;
이 귀중한 영상 올려주신 주인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완전히 미쳐버렸네 ㅋㅋㅋㅋㅋ
진짜 임재범은 신이야 신 ㅋㅋ
미친락커 진정한신 단하나 임재범
미국에 게실때 버클리도 뉴저지도 모두 최악의 컨디션인데도 최고의 리젼드를 만드신 천재보컬 아티스트 임재범님은 천년안에도 넘길 가수는 아마도 안나타날겁니다.
미국 방송 내내 컨디션은 안 좋았지만 그 와중에도 레전드 많이 뽑아주셨지..
이콘 영상보면 mbc 본사에 콘풀버전 하드털러 가고싶음 ㄹㅇ
나가수때 아프셔서 제일 속상했던게 빈잔이었는데, 이렇게 깔끔한 버전으로 방송자료가 더 남아있어서 기쁩니다 !!!!!!
와 이게.빈잔라이브중에 최고네요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다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들고 취하는 거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잔에 채워주어~고유의 한복과 잘어우러진 멋진 노래을 감상했습니다 ~👍
ㅎ 임재범님 락식으로 빈잔을 부르는데 저는 그냥 따라불렀어요 ㅎㅎ
오빠💛
빈잔!! 그냥 다 좋다. 임재범님 미국공연 보지못한게 정말 아쉽다. 한국에서 공연하심 만사제껴두고 울아들과 비행기타고 go go 그때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그냥 임 재 범 !!!!!!!!!!!!!!
평가 하지말자
우리 임 재 범♡♡♡♡♡
뭐야 이걸 왜 이제 알았지
전셰계를 움직이는 노래
임 재 범
이 영상은 너무 좋아요
와 목상태 멀쩡할때는 완전 다르네..근데 나가수때는 포효와 절규가 강해서 그것도 좋았었어요
임재범씨 행운 가득가득 하시길요🏆🌟🍀☕️🌻💐👌
엉뚱한 유튜브가서 들었네요ㅠ
임재범씨
유튜브인데
100 만가야죠
임재범씨 파이팅!🌟🍀🏆☕️👌
가슴이~
역시노래에신이야
새로운 버전 있었던걸 8년뒤에나 알게되네.
아니 한국인의 자존심 자랑스런 이 레전드 가수에 영상에 좋아요가299명뿐이라니 대체 아이돌과 비쥬얼만 에쁜 목소리가수들만 찾아다니는 현대인에게 실망하고 안타깝다.
차지연 너무 좋다
음원사이트에 올라온 노키아 빈잔 영상😊
잘 보겠습니다^^
나가수때 보다는 목상태가 좋은 거 같아보이네요. 단지 콘서트에서는 나가수처럼 한곡에 모든 힘을 쏟으면 다음곡을 부르는데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힘조절을 한것으로 보임. 에너지는 나가수때가 압도적이지만 콘서트에서 부른 빈잔이 원래 의도했던 것에 좀더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저콘서트는 제가 알기로는 맹장염으로 나가수 하차후 얼마되지 않아서 열렸던 콘서트들로 알고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배에 힘이 안들어가죠 그해에 콘서트 엄청도시 영향도 있는듯하고요
임재범씨 오늘하루 🍀행운과함겠🏆🍀🌻🤩☕️👌
임재범님 차지연님은 색깔이 닮은것 같아요~^^
차원이 다르다고 표현해도 될것 같습니다~
진짜 전설적인 영상이다
5:50 킬링파트 몸상태가 아쉽습니다.분명히 슬래쉬메탈의 높은테크닉인적인 창법 같은데 하지만 볼떄마다 감탄이나오네요.대단합니다.
노화가 되면 목소리 상태도 다 변합니다 . 젊을 땐 카랑카랑하게 맑게 나오던 소리가 나이들면 탁하고 성대가 축 쳐지는 소리로 나옵니다 . 임재범 형님도 원래가 초저음의 굵은 목소리신데 젊을 때 록 부르신 거 들어보면 째지는 소리처럼 고음을 구사하셨는데 그것만 해도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신거라 대단하신 겁니다 . 그러다 이제 나이 드셔서 고음 소화하기 벅찬 것은 자연스러운 거구요 . 성대결절이 아니어도 노화가 되면 누구든지 전성기 시절 목소리는 낼 수가 없습니다 . 박정현도 나이 드니 젊을 때 꾀꼬리같은 미성의 고음은 안 나오더라구요 . 성대에 힘이 들어가서 억지로 올리는 타입으로 슬슬 변했더군요 .
지리겠는데요?
옛 가수들은 발성을 따로 공부했다기보단 그냥 좋아하는 가수들 소리 비슷하게 낼려고 노력하고 나중에 자기만의 스타일 만드는데 성공한 분들이죠. 이게 매우 큰 장점이기도 하지만 롱런하는 분들이 많진 않다는 것. 재범 이제 60안데 노화 때문이라는건 말이 안 되구요 ㅎㅎ..
임재범님 특유의 가성을섞은 저 스크리밍?샤우팅같은 창법을 저나이에 저정도로 소화하시는것도 저는 감동이네요 ㅠ 저정도면 그래도 나가수때비하면 엄청나게 회복하신
이 라이브는 뭔가 플레이보이 스러운 면이 보이는거같아요
몸상태나 여러곡 부를 거 맞춰서 공연한 거 같고.... 정말 보여주려고 했던건... 나가수에서 했던게 맞는 거 같네요. 그냥 음향이 안좋은건가?
귀신이. 온ㄷ..........
임재범은 항상 컨디션이 안좋음 ㅋㅋㅋㅋㅋㅋ
차지연 누나가 커버링 을많이해주시는것도궨찮네여 재범이형 목상태가 조금안좋으신듯?
컨디션 안 좋아보인다
8년전 광주콘서트였던거 같네요
미국 LA 노키아 극장 공연입니다.
오디오 시망이네
머하노 시바라 명곡을
아재
나랑맞짱.까쇼
ㅎㅎ 도저히 못들어주겠네요... 이게 머야...
임재범님을 정말 좋아하는 팬으로써 저때 도대체 무슨 심정이셨을까?
저는 여기에 댓글다시는 수많은 팬분들과 생각이 다르고 다른시각에서 보게되네요...
제생각에는 저노래 임재범님이 정말 부르기 싫어하는거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저는 진실은 모릅니다.. 제사견이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첫째 곡만 보면... 가사와 소리가 완전 따로 입니다.. 빈잔의 가사가 주는 전달하고 싶은 감정과 국악의 한이 서로 어울립니까? 거기에 임재범님의 하드락 보컬이 ?
차라리 지금의 소리에서 차지현님의 곡소리를 빼면 그나마 좀 나은거 같습니다... 자꾸 노래하는데 옆에서 곡소리를 내니... 이건 머...
곡소리라고 또 머라 하실거 같은데 (그냥 제귀에는 곡소리로 밖에 안들려서요)
둘째 임재범님의 목소리에 전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왜그럴까 생각을 해봤는데 저때 가장 심적으로 안좋았나? 라는 저만의 추측을 합니다...
머 이노래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거는 아닙니다
다만 저의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백퍼공감합니다
완전잘못판단하신거같네요
@@Tennisuskr 이유는요? 이유를 말해야죠 선생님은 그러니까 저 곡이 빈잔의 가사 내용과 맞다고 보시는거죠? 아님 가사따위는 개나줘버려 머 이런건가요?
@@MrKangmoonkyu 이 노래를 일단 하드락을 바탕으로 국악을 섞은곡인데 일단 저기 콘서트를 열게된 배경을 알아야 되는데 …저 바람에실려라는 방송이 임재범님이 미국에 가 버스킹을 하는게 테마엿어요 그중에 미국에서 옛날에 락공연장으로 유명햇던곳에가서 인생의 소원이엇다면서 본인의 락을 보여주는 장면이 하이라이트엿고 바람에실려 타이틀곡도 락계열음악이에요. 저 콘서트는 그 방송의 마지막인 공연인데 저 공연에서도 록음악은 저게 거의 유일할거에요. 저분이 촬영을 싫어함에도 저방송에 출연한건 락음악을 미국에서 해보고 싶엇다는 본인의 소원때문이엇을거에요. 이제 이해가 가시죠..? 저 빈잔편곡은 나는가수다때 부른 편곡과 아주 유사한데 그때도 본인이 노래방가면 부르는 애창곡이 빈잔이여서 이노래를 본인이 좋아하는 락으로 편곡해서 불럿다고 인터뷰 하셧어요. 임재범님이 한평생 음악을 하면서 그 기저에는 항상 락을하고싶다는게 깔려잇단걸 아시면 저 무대가 임재범님이 하기싫어보인다는거에 납득할수 없다는 제말이 이해가실거같습니다. 어떤곡보다 열심히 부르시는게 제눈엔 보여요..
@@Tennisuskr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임재범님이 하기 싫어하는거 같다는 정말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기때문에 저의 그 말에는 아무런 뜻이 없어요...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데 특히 임재범님 같은 대가수가 부르기 싫어서 노래를 부르겠어요? 말도 안되는 얘기죠... 다만 저의 생각이 음악을 노래와 소리로 구분짓는다면 가사가 담고있는 감정을 충실하게 살리면서 본인의 스타일로 재 해석하는 노래는 좋지만 너무 자기스타일로 해석하다가 가사의 뜻과는 전혀 거리가 먼 편곡을 기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는 매우 좋게 생각합니다. 임재범님의 목소리야 두말할것도 없고요... 다만 차지현씨의 소리가 너무 안어울리고 전체적으로 마이너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댓글의 두번째 이유는 저의 판단미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의 음악 특히 편곡을 바라보시는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냥 소리만 다르면 되는건가요? 가사의 의미는 별로 생각 안하시나요? 좀더 부연하자면 저는 빈잔의 가사를 잔잔한 애절함으로 생각되는데요.. 임재범님의 목소리와 하드락으로도 애절함을 잘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빈잔의 편곡은 원가사가 주는 감정과는 너무 달라서... 그럴거면 굳이 빈잔을 선택할이유가 그런식이라면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저렇게 편곡해도 같습니다... 가사가 무슨의미가 있겠어요.. 그냥 하드락에 국악 베이스인데... 어떤 노래든 다 집어넣으면 되는것을요...
결론.. 제 얘기의 major 는 가사가 주는 감정과 너무 동떨어진 편곡이다가 주된 내용이구요.. 부수적으로 아무의미없이 제 사견(임재범님이 노래를 부르기 싫어하다) 등등을 넣은겁니다.. 저의 부수적인 내용에 너무 몰입하시지 마시고 제가 하고싶은 얘기에 대한 댓글 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