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안하고 와도 그냥 재워 드립니다. 외딴 산자락 마을을 오가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바닷마을 오픈 하우스(?!)의 정체 │ 섬마을 민박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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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이 영상은 2024년 5월 1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섬마을 민박 제4부 '스님, 자고 가도 돼요?'>의 일부입니다.
    인생에 꼭 한 번은 가봐야 한다는 통영 사량도. ‘상도’와 ‘하도’를 비롯한 9개의 작은 섬들로 나뉘는 사량도는 섬 사이 해협이 뱀처럼 길고 구불구불해 ‘사량도’라 불렸다는데.
    연중, 훈풍 불어오는 이때가 방문객이 가장 많은 시기. 사량도를 채운 향긋한 봄나물 향기 따라가다 만난 박윤자 할머니. “멋쟁이도 있고 잘생긴 남자도 있고 예쁜 여자도 있고, 사람 구경을 해서 재미있어요.” 사람 구경하랴~ 취나물 캐랴~ 하루하루가 즐겁다.
    바닷길 따라가다 만난 어부 김주태 씨. 봄에는 도다리, 쥐치만 한 효자가 없다는데. 짧은 인연이지만 제작진에게 봄맞이 도다리쑥국을 대접한다.
    통영 8경, 가파른 바위 능선을 따라 오르는 옥녀봉. 그 아래 옥녀봉을 병풍 삼고, 바다를 마당 삼은 아름다운 사찰 ‘관음 낙가사’. 오가는 길손 누구에게나 하룻밤 묵어갈 방을 내어준다는데. 효원 스님과 함께 옥녀봉을 오르며 행복을 논한다.
    #한국기행 #섬마을민박
    #국내여행 #힐링 #감동

КОМЕНТАРІ • 9

  • @TaeSarang365
    @TaeSarang365 3 місяці тому +2

    우리나라 좋은곳 많아요!

  • @라일락향기-r5p
    @라일락향기-r5p 3 місяці тому +3

    얼마전 했던 방송 또하나요? 좀 새것으로

  • @새우젓-d4w
    @새우젓-d4w 3 місяці тому +5

    카메라 있으니 저러는거지 저거 방송보고 믿고 갔다간 호구된다.
    바가지에 불친절에 인심 정말없는 동네임~~외지 사람보면 무슨 봉인지 알아요. 작년에 갔다가 치를 떨었네요.

  • @goh-bom
    @goh-bom 3 місяці тому +2

    캠핑장 유지되는 섬은 안전......없는 신안은 위험

    • @praxis7020
      @praxis7020 2 місяці тому

      너네집이 더 위험

  • @정선동-v8n
    @정선동-v8n 3 місяці тому +7

    이거보고 여성들 가시면 아시죠?

  • @허서연-m8u
    @허서연-m8u 3 місяці тому +4

    너무 조으신분들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