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한 스톰 트루퍼의 불만 : "도대체 헬멧 누가 디자인을 했는지 원... 조준이 되지를 않아서 얼마나 애를 먹었던지 참. 물량 아니면 답이 없단 말이지." 정말. 빗나가는 거 하나는 끝내줬던(...)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오죽하면 만달로리안에서 코 앞의 표적도 못 맞추는 장면이 나왔을지.
@@더운사과 아트 ㄹㅇ 극혐인데 솔직히 jj 입김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80년대+ 포스트모더니즘 적인 요소 위주로 디자인하다 보니깐 스타워즈 본질에서 너무 동떨어진 디자인이 나옴. 1차세계대전 독일 충격보병이나 나폴레옹시기 전열보병에서 모티프를 얻은 스톰트루퍼나 클론들과는 달리 fo스톰트루퍼들은 디자인적인 모티프가 사실상 없고, 기존 스타워즈의 디자인을 생각없이 재탕한거에 불과함. 진짜 미국쪽 디자이너+미술쪽 사조가 너무 포스트모더지니즘만 강조하다 보니 디자인의 근본적인 원리가 들어있지 않은 아트웍들이 너무 많이 보임. 스타워즈 시퀄이 대표적인 예 였고.
@@mando7670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이나 스타워즈 3편에서 제다이들이 부하 클론들을 다루는 태도는 엘리트 의식에 쩔어서 무시하는 태도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목숨이 위험한 전장에서 장군 타이틀 달고 전방 중대장 마냥 광선검 들고 부하들 하고 같이 돌격 했거든요. 그런 엘리트 의식 쩌는 제다이도 없던건 아닌데 나중에 시스와 관련 있다는 내용이 나와서 엥간한 정상적인 제다이는 클론 트루퍼들을 차별대우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스타워즈 각종 장비들 디자인이 영화제작 당시의 밀리터리 장비들에서 가져온게 많았는데 스톰트루퍼 헬멧의 디자인은 70년대 서독군의 특수부대를 모티브로 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팔슈름야거(구 독일군 낙하산병. 강하엽병이라고 하죠...)의 헬멧이 바가지 뒤집어놓은것처럼 생겼는데 미군의 당시 제식 방독면을 착용하면 마치 스톰트루퍼처럼 보이지요....
5:18 그러고보니 오더66 여기보면 독수리들이 죽은 레그들의 시체를 뜯어먹고 있었네요ㄷㄷ 죽은 레그들이라 해도 장갑복을 입고 있었을텐데 파먹을 부분이 있긴 있나..? 7:17 허나 E11은 에어소프트(bb탄총) 버전의 경우는 무난하게 괜찮은 성능을 보입니다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요즘 구하기가 힘들지만
스타워즈 시리즈가 마음에 들었던게 매 삼부작마다 판이한 스토리텔링과 디자인을 보여줬다는 점인데 시퀄 삼부작은 그냥 기존의 디자인을 조금 다듬었다 정도밖에 없어서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 신공화국 트루퍼들도 나와서 멋있는 장갑복을 입은 병사들끼리 전투를 벌이는걸 기대했는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트루퍼들은 에피소드 2부터 등장하였지만 클론전쟁 2D 와 에피소드 3 초반부까지는 아군이였지만 후반부로 돌일하면서 시디어스가 명령 66호를 발동하여 대부분의 제다이들을 말살하였습니다.근데 그 과정에서 코러산트의 제다이 사원에 있던 어린 제다이들까지 모두 포함해서... 트루퍼들은 은근히 인기가 많은데다 특히 아크 트루퍼들이 인기가 많았는데 특히 페이즈 1 클론 트루퍼였던 포르도 대위가 가장 인상적이였다.왜냐하면 페이즈 1 전투복도 괜찮았지만 페이즈 2로 넘어가면 혼자서 무쌍을 찍는 장면이 가장 더 인상적이라 볼수 있습니다. 만달로어인 전투복 즉 만달로리안 전투복은 겉보기엔 현실의 전투복과 비슷해보이지만 특유의 T자 모양의 헬멧을 착용하는데 그래서인지 클론 트루퍼 헬멧도 T자 모양과 비슷한 헬멧을 착용하는데 이건 페이즈 1 전투복이다. 근데 페이즈 1전투복은 하나부터 열까지 단점 투성인데 그 이유가 카미노인들은 인간에 대한 신체 이해를 고려조차 안해버린 탓에 무겁고 불편했다.그래서인지 영화 나 애니에서 보면 클론 트루퍼들이 어쩌다가 죽어 나가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결국 갑옷을 개량하기로 결론을 내렸고 새로 개량한것이 바로 페이즈 2 전투복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스톰 트루퍼 전투복의 원조이자 전신이 되는 전투복이 나온것입니다. 근데 상단에 지느러미 부분은 여전히 남아있는데 이건 아마 필터 역할을 하는듯하거나 걍 장식인듯....근데 단점은 우주전에서 상당히 불리한데 그 이유는 내부 생명 유지 장치가 제거 되었기 때문에 외부 호흡기를 장착해야 우주에 뛰어들수가 있다.그게 없으면 그냥 죽으란 얘기.. 클론 트루퍼들은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많은데 그야 당연히 말 그대로 클론이기 때문에 텔로미언 수치가 너무 적은데다 빠른 성장을 시켜버린 바람에 수명이 사실상 반토막이 나버린 상태였고 무엇보다 양성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는데다 결국 클론 양성 중지되어버렸지만 제다이 오더의 몰락에서 마지막 클론 트루퍼들인 퍼지 트루퍼가 나오지만 역시나 전력 공백이 생겨서 일반 모병들도 퍼지 트루퍼에 편입되는 경우가 있었다. 클론들이 퇴역하자 대부분 병력들은 일반 인간들로 구성이 되어 스톰 트루퍼로 이름이 바뀌는데 스톰 트루퍼는 실제 1차대전 당시 독일군의 돌격대를 뜻한것으로 거기서 따온듯하다.근데 전투복도 역시나 개량되지만 단점은 이상하게도 헬멧에 국한이 되는데 그 이유가 디스플레이 와 센서 그리고 여러 데이터들이 헬멧에 꼬라박은 탓에 제대로 볼수가 없는데다 가뜩이나 명중률이 고자인것도 전부 헬멧 때문인듯하다..그래서인지 영화에서 스톰트루퍼들이 계속 죽어나간 이유도 헬멧 때문이라고.... 하지만 제국 잔당들이 여전히 남아있었지만 이것도 많이 갈라졌는데 일부 제국 잔당은 퍼스트 오더로 비상하게 되지만 일부 제국 잔당은 그대로 남게 됩니다.그래서인지 퍼스트 오더의 스톰트루퍼는 상당히 잘빠진 전투복을 착용하지만 이들은 거희 어린 아이들을 유괴 및 납치해서 강제로 세뇌 시켜 군사 훈련을 거쳐서 탄생한 군인들로 명중률도 고자로 만들었던 헬멧이 겁나 잘빠지게 디자인 되었고 더군다나 명중률도 더럽게 안잡힌 E-11 블레스터 개량형인 E-11D로 개량되어 명중률이 향상되었는데 그 이유는 조준경이 달려 있는데다 개머리판까지 달려 있어서 명중률이 더 크게 늘어난것이였다. 마지막으로 더 극대화 된 시스 제국 트루퍼들은 시스 추종자의 아이들을 데리고 훈련시켜 양성시킨 친위대격 병사들로 이들의 전투복은 당연히 빨간색이다.헬멧은 구 공화국이였던 페이즈 2 헬멧과 비슷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주 무장은 E-11D가 아닌 ST-W48 블레스터로 무장하고 있으며 이 총은 폭발성 볼트까지 발사하는것을 보면 우키족의 우키 보우 캐스터의 기술을 적용한듯하다.시스 제국 트루퍼의 전투복은 다른 트루퍼들보다 더 세련스럽게 나왔지만 색이 빨간색으로 싹다 통일된 탓에 눈만 아프게 되었다.하지만 얘가 마지막 트루퍼이기 때문에 더 이상 시스 제국 트루퍼들을 볼수가 없다.단 배틀프론트 2에서는 볼수가 있지만..근데 시스 제국 트루퍼의 명칭은 구공기 1의 레반의 시스 제국 병사들과 혼동이 되어서 시스 제국 트루퍼로 명칭이 바뀌게 되지만 여전히 시스 트루퍼로 부른건 여전하다.. 그나저나 대체 스톰트루퍼의 헬멧 디자인은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난 솔직히 이제는 무미건조하고 성인취향의 무자비한 클론군단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함. 터미네이터 3의 터미네이터가 그랬듯이 오로지 전쟁만을 위해 양성된 클론 트루퍼들이 앞뒤안가리고 명령에만 복종하는...그런 장면들, 거기에 희생되는 사람들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나름 루카스 6부작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고작 칩하나 손상되었다고 이건 아니라면서 불복종하는 그런... 클리셰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네 삶 같아서 참 정감가는 캐릭터ㅋㅋㅋ 포스도 없고… 잘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꾸려가는 이야기의 세상속에서 꾸준하게 뻘짓하고 그러고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서민군상 같은 캐릭터라 애정이 가는 캐릭터입니다…ㅋㅋㅋ
쟤들도 작전 말아먹으면 조인트 까이고 대가리박고 말년들은 행보관이랑 반란군 피하면서 제대날짜만 세고 있을 거 생각하면 왠지 짠함...
저 친구들 설정상으론 특수부대/정예병력임 ㅋㅋ
일반병은 따로 있음
@@롬크 이름이 정예병일지도 정예병인데 너무 갈리는거 같아ㅋㅋ
.
?
스톰트루퍼의 디자인은 SF장르에서 한 획을 그은 혁신적인 디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상 스타워즈 이후로 "우주 시대의 보병 = 깔끔한 전신 금속 보호구를 입은 병사들" 이라는 인식이 생겼으니까요
*플라스틱..
@@gorgious2828 뭐, 영화 설정상으로는 플라스틱에 가까운 재질이긴 하지만 그걸 따로 찾아보지 않는 이상은 그냥 보이기에는 금속으로 보이니까요
8:21 시퀄 최고 명장면(?)
FN-2199(인터넷 밈)
공화국 후기가 다가오면서 클론트루퍼들의 외형이 점점 스톰트루퍼들처럼 바뀌는 것이 정말 자연스럽고 실제같아서 좋음 물론 갑자기 클론과 스톰 사이에 TK트루퍼니 뭐니 근본없는 트루퍼가 난입해서 좀 아쉽지만
Tk트루퍼는 새로운 희망 아트에 초기 스톰트루퍼랑 유사해서 전 예전아트 사용한게 맘에 드네요
@@starwarsfan5081 tk첨 나왔을때 초기 디자인이랑 유사하단 말이 많긴 했지요
퇴역한 스톰 트루퍼의 불만 : "도대체 헬멧 누가 디자인을 했는지 원... 조준이 되지를 않아서 얼마나 애를 먹었던지 참. 물량 아니면 답이 없단 말이지." 정말. 빗나가는 거 하나는 끝내줬던(...)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오죽하면 만달로리안에서 코 앞의 표적도 못 맞추는 장면이 나왔을지.
스카웃 트루퍼 둘이서 못맞추고 당연하다는 듯이 서로 납득하는 모습이 킹받는 포인트 ㅋㅋㅋ
오비완왈 제국의 스톰트루퍼들은 굉장히 정확하게 쏜다고 했는데요?
@@WeatORANGE초반 설정오류
@@CT0116그냥 노망난거임
시퀄의 장점:
1. 캐릭터 디자인
끝.
퍼스트오더 트루퍼 디자인만은 잘 빠졌긴하죠 ㅋㅋㅋ
유독 디자인팀만은 열일했던...
어렸을때 클론의 습격에 나오는 새하얀 장갑복의 군인들이 너무 멋있게 느껴져서 기억에 오래 남아있었는데 역시 클론전투복은 보면볼수록 멋있는것같습니다
ㄹㅇㄹㅇ 어릴때는 너무 멋있어 보였음
펠퍼틴은 몰래 숨어 군대 만든게 대단하다 봅니다
마스터 요다도 못알아 차린게.. 대단하네요
아마 마스터 요다가 병들어 쇠락해지는것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은하계가 주 무대인데 못 숨기는 게 더 이상하긴 하죠
다만 아무도 모르게 숨었다는 사실 자체가 이상하기 보단 아나킨이 선택받은 자 라는 설정이 삭제된 게 팬들은 더욱 분노한 겁니다
창작물 속에 등장하는 가상의 군대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군대가 공화국 클론트루퍼들입니다. 사실 악역의 장기말로 쓰여지는 반전요소까지도 참 매력적인 설정이라고 생각하네요ㅎㅎ
솔직히 시퀄은 깔내용밖에 없는줄알았는데 트루퍼들 디자인은....인정해줘야돼 ㅋㅋ
스토리가 개판오분전이어서 그렇지 디자인팀은 열일한거 같습니다. 기존의 스타워즈 디자인들을 현대식으로 세련되게 재해석한 느낌이 마음에 들더군요
ㄹㅇ 시퀄이 딴 건 개판이여도 아트 부분은 탑인 듯
@@더운사과 아트 ㄹㅇ 극혐인데 솔직히 jj 입김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80년대+ 포스트모더니즘 적인 요소 위주로 디자인하다 보니깐 스타워즈 본질에서 너무 동떨어진 디자인이 나옴. 1차세계대전 독일 충격보병이나 나폴레옹시기 전열보병에서 모티프를 얻은 스톰트루퍼나 클론들과는 달리 fo스톰트루퍼들은 디자인적인 모티프가 사실상 없고, 기존 스타워즈의 디자인을 생각없이 재탕한거에 불과함.
진짜 미국쪽 디자이너+미술쪽 사조가 너무 포스트모더지니즘만 강조하다 보니 디자인의 근본적인 원리가 들어있지 않은 아트웍들이 너무 많이 보임. 스타워즈 시퀄이 대표적인 예 였고.
구공화국 게임을 보면(레전드 설정이지만) 구공화국 트루퍼들도 멋있었는데
캐넌에서도 어떤 모습으로든 프리퀄 이전 시간대의 트루퍼들이 나왔음 좋겠네요
스타워즈 최고의 명언 "Only Imperial Stormtroopers Are So Precise"
역시 클론 트루퍼의 1세대 장갑복 T자 바이저 헬멧이 제일 멋있네요
전 클론트루퍼 2세대 너무 예쁨
8:00 제다이 방식 ㅎㄷㄷ
역시 매체의 힘이 중요한게... 스토미들은 아무리 설정상 개량형이리고는 해도 허접으로밖에 안 보이고 역시 2세대 클론갑주는 정예병 슈퍼솔져로 보이는군요 ㅋㅋㅋㅋ
재밋게 보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스타워즈는 인기가 없어서... 게다가 요즘 스타워즈 시리즈들이 엉망이라... 미국에 이런 체널이 있으면 구독자가 100배는 될텐데... 화이팅...
평소에도 영상이 깔끔해서 좋았지만, 오늘 영상은 거기에 효율성까지 좋아진듯 하네요.
그닥 존재감이 없지만 스타워즈 세계관에 꼭 필요한 존재 ㄷㄷㄷ
시스의 음모로 인공적으로 태어난 클론 트루퍼들이 그나마 라이트사이드 측과 가까웠다는 아이러니한 사실이 참으로 착잡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직 제국의 스톰트루퍼만 이렇게 정확이 쏠수있지
0:40 다스 니힐러스 흐어어어어어억 나중에 제발 다뤄주세요!!!!!
트루퍼들은 진짜 멋집니다...!
오직 제국의 스톰트루퍼만이 이토록 정확하게 쏠 수 있지
으흑흑 넘모 재밌다 ㅜㅠㅜㅜㅜ
뭐랄까 영상보니 그동안 알던 내용들이 생략되거나 달라서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생각이 드네요 클론 트루퍼 의뢰했던 제다이 쓱싹하고 얻었던 것 등 말이죠
순한맛 영상이라 사이포 디아스 플롯은 뺐습니다 ㅋㅋ
@@BBAT 음
혹시 뭐 문제 있으실까요?
@@BBAT 아뇨 개인적으론 넌지시 언급만 해도 순한맛 영상의 주제를 해치진 않았을 것 같아서요..
뭐 제가 만든게 아니라서 뭐라할 순 없고 단지 제 생각일 뿐이에요
사이포 디아스 플롯까지 넣으면 하청의 하청의 하청을 한 클론 이야기가 너무 복잡해져서 나중에 따로 클론 군대 역사만 얘기할때 해도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페이즈1 클론트루퍼 헬멧의 지느러미 구조물은 뒤에서 보면 피아식별용(?) 불빛이 점등되죠. ㅋ이후 후계 트루퍼들은 그 피아식별을 뭘로 대체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페이즈1 디자인을 제일 좋아합니다.
아마 헤드업 디스플레이로도 식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태여 피아식별용 불빛이 필요없다고 여긴 것 같습니다.
오비완 : 오직 제국의 스톰트루퍼들만이 이렇게 정확하게 쏠 수 있지.
5:32의 지문만봐도 알수있지요 현실로치면 아일랜드 대기근처럼될수있으니까요
와 이거 진짜 궁금했던 내용이었어요
전 로그원에 나왔던 데스 트루퍼가 가장 멋지더군요
오더66 이 발동되는 순간
물심양면 성실히 지원하고 따르던 제다이를 한치 망설임없이 공격하는 모습은 영화 속 명장면 중에 인상깊은 장면 중 하나죠
평소에 병사들을 부리며 엘리트의식이 충만하고 오만했던 제다이들이 제 휘하의 부하들 손에 죽는 모습에서 뭔가 모를 희열을 느꼈네요
@@mando7670 명문대 출신에 승승장구하고 현재 수백명을 밑에 거느리고 있는 기업의 수장으로써 저는 반대로 생각했네요.
@@성이름-m7q8m 가볍게 쓴 댓글입니다 모든 제다이들이 아닌 앞에 전제를 달았고요
제다이 같은 최후를 맞이하지 않고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mando7670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이나 스타워즈 3편에서 제다이들이 부하 클론들을 다루는 태도는 엘리트 의식에 쩔어서 무시하는 태도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목숨이 위험한 전장에서 장군 타이틀 달고 전방 중대장 마냥 광선검 들고 부하들 하고 같이 돌격 했거든요. 그런 엘리트 의식 쩌는 제다이도 없던건 아닌데 나중에 시스와 관련 있다는 내용이 나와서 엥간한 정상적인 제다이는 클론 트루퍼들을 차별대우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칩때문에 그랬던거고 오더 66이후에 죄책감 느끼는거보면 ㅈㄴ불쌍해짐
스타워즈 각종 장비들 디자인이 영화제작 당시의 밀리터리 장비들에서 가져온게 많았는데
스톰트루퍼 헬멧의 디자인은 70년대 서독군의 특수부대를 모티브로 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팔슈름야거(구 독일군 낙하산병. 강하엽병이라고 하죠...)의 헬멧이 바가지 뒤집어놓은것처럼
생겼는데 미군의 당시 제식 방독면을 착용하면 마치 스톰트루퍼처럼 보이지요....
스톰트루퍼.... 그것만큼은 기억에 남군요...
5:18 그러고보니 오더66 여기보면 독수리들이 죽은 레그들의 시체를 뜯어먹고 있었네요ㄷㄷ 죽은 레그들이라 해도 장갑복을 입고 있었을텐데 파먹을 부분이 있긴 있나..?
7:17 허나 E11은 에어소프트(bb탄총) 버전의 경우는 무난하게 괜찮은 성능을 보입니다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요즘 구하기가 힘들지만
총탄이나 포탄에 맞으면서 장갑복이 찢겨나갈테니 찢겨나간 사이를 파먹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체로 악역으로 등장을 많이했지만, 후줄근한 반란군이나 저항군병사보단 멋있는 트루퍼들이 훨씬 인기가 많죠!
스타워즈 속 우주는 현실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맨몸으로 나가도 생존한다거나 등등), 스타워즈의 우주는 어떤 설정이나 설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의외로 재밌는 얘기가 있긴 하죠 ㅋㅋ
펠펄틴이 클론을 계속 썼으면 제국이 100년까지는 갔을 수도.....
오더 66 이후 노망에 들었죠. 그리고 이건 다스 베이더도 추가이죠.
트루퍼가 역시 이런저런 갑옷과 투구가 바뀐이유가 있었군요. 클론 디자인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스토미보다도 더 쎄련된!!!
다만7이후 애들은 없는 사람으로 취급해서 그 부분은 영상을 보지 않았습니다. 미안합니다.
이제 레전드 설정이지만 구공화국 게임에 공화국과 시스 트루퍼도 있었지 않았나요?
그것들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군사비를 줄이려고 클론에서 모병제로 바꿨는데
정작 슈퍼무기에 돈을 더 퍼붓느라 증세??
집권까지의 철저한 팰퍼틴과, 황제의 어설픈 통치가
너무 상반되면서
은근히 현실 정치인들에게서 자주 느끼게 되는 실망을 반영한 것 같기도 ㅋㅋ;
누가말했던가요. 정복보다 통치가 더 어렵다고...
@@행성연방 말 위에서 천하를 얻을 수는 있어도, 말 위에서 천하를 다스릴 수는 없다.
아마 한나라 통일후에 유방한테 누가 충고한 말일듯.
근데 펠퍼틴은 오히려 반대 케이스같기도 하고; ㅋㅋ
클론트루퍼, 드로이드, 스톰트루퍼처럼 매 시리즈에 새로운 병사들을 기대했지만 돌아온 것은 또 스톰트루퍼
스타워즈 시리즈가 마음에 들었던게 매 삼부작마다 판이한 스토리텔링과 디자인을 보여줬다는 점인데 시퀄 삼부작은 그냥 기존의 디자인을 조금 다듬었다 정도밖에 없어서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 신공화국 트루퍼들도 나와서 멋있는 장갑복을 입은 병사들끼리 전투를 벌이는걸 기대했는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갑자기 든 궁금증이 있는데요, 왜 트루퍼들의 기본 아머 색상은 흰색일까요? 흰색을 사용한 어떤 이유나 목적이 있을까요?
설정 내적으로는 흰색 클론 아머는 가시광선 외의 색상도 볼 수 있는 카미노인들에겐 다른 색상이 칠해진것처럼 보인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들에겐 흰색으로 보이는 클론 아머 전통이 굳이 그 이후 트루퍼들까지도 이어진거라 볼 수 있겠네요.
@@benjaminchoi6859 친절하신 설명 감사드립니다
8:39 여기나오는장면 뭔가요? 게임이면 게임이름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 입니다
트루퍼들은 에피소드 2부터 등장하였지만 클론전쟁 2D 와 에피소드 3 초반부까지는 아군이였지만 후반부로 돌일하면서 시디어스가 명령 66호를 발동하여 대부분의 제다이들을 말살하였습니다.근데 그 과정에서 코러산트의 제다이 사원에 있던 어린 제다이들까지 모두 포함해서...
트루퍼들은 은근히 인기가 많은데다 특히 아크 트루퍼들이 인기가 많았는데 특히 페이즈 1 클론 트루퍼였던 포르도 대위가 가장 인상적이였다.왜냐하면 페이즈 1 전투복도 괜찮았지만 페이즈 2로 넘어가면 혼자서 무쌍을 찍는 장면이 가장 더 인상적이라 볼수 있습니다.
만달로어인 전투복 즉 만달로리안 전투복은 겉보기엔 현실의 전투복과 비슷해보이지만 특유의 T자 모양의 헬멧을 착용하는데 그래서인지 클론 트루퍼 헬멧도 T자 모양과 비슷한 헬멧을 착용하는데 이건 페이즈 1 전투복이다.
근데 페이즈 1전투복은 하나부터 열까지 단점 투성인데 그 이유가 카미노인들은 인간에 대한 신체 이해를 고려조차 안해버린 탓에 무겁고 불편했다.그래서인지 영화 나 애니에서 보면 클론 트루퍼들이 어쩌다가 죽어 나가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결국 갑옷을 개량하기로 결론을 내렸고 새로 개량한것이 바로 페이즈 2 전투복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스톰 트루퍼 전투복의 원조이자 전신이 되는 전투복이 나온것입니다.
근데 상단에 지느러미 부분은 여전히 남아있는데 이건 아마 필터 역할을 하는듯하거나 걍 장식인듯....근데 단점은 우주전에서 상당히 불리한데 그 이유는 내부 생명 유지 장치가 제거 되었기 때문에 외부 호흡기를 장착해야 우주에 뛰어들수가 있다.그게 없으면 그냥 죽으란 얘기..
클론 트루퍼들은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많은데 그야 당연히 말 그대로 클론이기 때문에 텔로미언 수치가 너무 적은데다 빠른 성장을 시켜버린 바람에 수명이 사실상 반토막이 나버린 상태였고 무엇보다 양성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는데다 결국 클론 양성 중지되어버렸지만 제다이 오더의 몰락에서 마지막 클론 트루퍼들인 퍼지 트루퍼가 나오지만 역시나 전력 공백이 생겨서 일반 모병들도 퍼지 트루퍼에 편입되는 경우가 있었다.
클론들이 퇴역하자 대부분 병력들은 일반 인간들로 구성이 되어 스톰 트루퍼로 이름이 바뀌는데 스톰 트루퍼는 실제 1차대전 당시 독일군의 돌격대를 뜻한것으로 거기서 따온듯하다.근데 전투복도 역시나 개량되지만 단점은 이상하게도 헬멧에 국한이 되는데 그 이유가 디스플레이 와 센서 그리고 여러 데이터들이 헬멧에 꼬라박은 탓에 제대로 볼수가 없는데다 가뜩이나 명중률이 고자인것도 전부 헬멧 때문인듯하다..그래서인지 영화에서 스톰트루퍼들이 계속 죽어나간 이유도 헬멧 때문이라고....
하지만 제국 잔당들이 여전히 남아있었지만 이것도 많이 갈라졌는데 일부 제국 잔당은 퍼스트 오더로 비상하게 되지만 일부 제국 잔당은 그대로 남게 됩니다.그래서인지 퍼스트 오더의 스톰트루퍼는 상당히 잘빠진 전투복을 착용하지만 이들은 거희 어린 아이들을 유괴 및 납치해서 강제로 세뇌 시켜 군사 훈련을 거쳐서 탄생한 군인들로 명중률도 고자로 만들었던 헬멧이 겁나 잘빠지게 디자인 되었고 더군다나 명중률도 더럽게 안잡힌 E-11 블레스터 개량형인 E-11D로 개량되어 명중률이 향상되었는데 그 이유는 조준경이 달려 있는데다 개머리판까지 달려 있어서 명중률이 더 크게 늘어난것이였다.
마지막으로 더 극대화 된 시스 제국 트루퍼들은 시스 추종자의 아이들을 데리고 훈련시켜 양성시킨 친위대격 병사들로 이들의 전투복은 당연히 빨간색이다.헬멧은 구 공화국이였던 페이즈 2 헬멧과 비슷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주 무장은 E-11D가 아닌 ST-W48 블레스터로 무장하고 있으며 이 총은 폭발성 볼트까지 발사하는것을 보면 우키족의 우키 보우 캐스터의 기술을 적용한듯하다.시스 제국 트루퍼의 전투복은 다른 트루퍼들보다 더 세련스럽게 나왔지만 색이 빨간색으로 싹다 통일된 탓에 눈만 아프게 되었다.하지만 얘가 마지막 트루퍼이기 때문에 더 이상 시스 제국 트루퍼들을 볼수가 없다.단 배틀프론트 2에서는 볼수가 있지만..근데 시스 제국 트루퍼의 명칭은 구공기 1의 레반의 시스 제국 병사들과 혼동이 되어서 시스 제국 트루퍼로 명칭이 바뀌게 되지만 여전히 시스 트루퍼로 부른건 여전하다..
그나저나 대체 스톰트루퍼의 헬멧 디자인은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Only a stormtrooper can be that accurate이란 밈이 생겨날 만큼 클론-->스톰트루퍼로 바뀐게 아쉽네요
헬멧이나 몸 갑옷이 천천이 바뀌는 디테일은 너무 좋아요!!
근데 클론의 비용이나 생화학에 약하다고 2배나 수명이 빠르면 수명을 비용을 들여서 바꾸고 차라리 비용으로 매꾸지 제국이 망한건 스톰트루퍼 때문이다! 팰퍼틴!
만달로리안 1기 후반부보면 스카웃 트루퍼 둘이 목표물 가지고 총으로 맞출려고 하는데 안맞는거 보고
도데체 언제쯤 맞출려나 이런식으로 탄식하는거 보고 제국이 아예 클리크를 수정 안시켜줬구나라는걸 파브르가 직접 보여준게 재밌더라구요.
빨간색 트루퍼들은 3배 빠르겠죠?
트루퍼는 스타워즈의 꽃😊
개인적으로 시스 트루퍼는 길고긴 스타워즈 영화 시리즈가 끝나고 제국시기부터로 따졌을때 가장 인상깊고 먼졌던 트루퍼들이였음 아직까지는 그리 많이 보여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강렬한 인상을 줬음
스타워즈가 21세기에 나왔다면 스톰트루퍼들과 클론트루퍼들이 갑옷이 아닌 외골격 강화장비를 입고 왔겠죠?
그러면 구 공화국 트루퍼들은 어떤 군인들인가요?
제다이를 뺀 스톰트루퍼 시스트루퍼의 라이벌은 만달로어인들이네요.
클론 넘나 멋지고~
스타워즈 스톰트루퍼 와 워해머40K 스톰트루퍼 들은 많이 다르군요
스톰투루퍼의 모티브는
1차 대전 독일제국의 특수부대이다
사실상 선역이 승리한다는 클리셰를 따라가는걸 피하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그래도 나도 제국이 다시 은하계를 질서로 바로세우는걸 보고싶다..
레고 모으고있습니다 귀여운 스톰이들
수많은 트루퍼들중에 저는 2세대 클론트루퍼에 카마와 펄드론을 장착한게 가장 좋더리구요
난 솔직히 이제는 무미건조하고 성인취향의 무자비한 클론군단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함. 터미네이터 3의 터미네이터가 그랬듯이
오로지 전쟁만을 위해 양성된 클론 트루퍼들이 앞뒤안가리고 명령에만 복종하는...그런 장면들, 거기에 희생되는 사람들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나름 루카스 6부작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고작 칩하나 손상되었다고 이건 아니라면서 불복종하는 그런... 클리셰들이 너무 많아서...
클론과 스톰 사이에 TK트루퍼들
"그느 아부지 머하시너? 느그 아버지 머하시는데?"
" 마 어디 근본 없는 긋들이~ 확 마~~"
어릴때 보던 스타디스트로이어를 지키던 스톰트루퍼는 무서웠는데ㅎ
클론 트루퍼: 그 시절 배그 썩은물
스톰트루퍼: 배그 뉴비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 요즘 배그 썩은물
하복(havoc) 트루퍼를 까먹었나요?
그 친구는 캐넌이 아닙니당
크론의 트루퍼진 몰랐네요
항상 드는 생각이 굳이 헬맷을 써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스톰트루퍼는 헬맷 땜에 명중률도 안좋은데 차라리 헬맷을 안쓰면 전투력이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요? 헬맷이 필요 없으니까 군 갑옷 생산비용도 줄고 오히려 이득일 것 같은데 말이죠.
저항군이 정의의 세력이지만 아이러니하게 악의 세력인 트루퍼들이 인기가 더 많은 스타워즈 ㅋㅋㅋㅋㅋㅋ
트루퍼 중에 포스 쓰는 트루퍼는 없을까?? 제다이나 시스처럼~ 엄청 양산 했는데 1~2명이라도 있을 듯 한데
설정상 포스는 누구나 갖고 있지만 그것이 유의미하게 발현될 정도로 강한 사람은 아주아주 드물게 나타나며,
그런 사람이 태어난다면 구공화국 시절에는 제다이들이 그 힘을 느끼고 바로 수련원에 데려가 훈련시키고 제국이라면 인퀴져스 시켜서 싹 죽여버렸습니다
이로써 장고펫은 영원히 함께야....
자고로 퍼스트오더 스톰트루퍼는 독가스에 취약하다고...
쏘는 광선총이 하도 안맞아서 비관해서 관자놀이에 대고 쐈는데 빗나갔다는 스톰트루퍼
얼마뒤 트루퍼 같은 군복이 실용화 될거 같음
드디어
근데 얘네 조상은 1차 세계대전 때 독일에서 자동소총을 들고 싸웠는데....
쟤네가 조상
공식 설정상 스타워즈 세계관의 시간대는 현대에서 미래가 아니라 아주 오래전 과거 고대 외계 문명이란 설정
시스 트루퍼는 베틀프론트2를 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사기입니다….
클론 트루퍼처럼 시스들도 군대가 있었나요?
넹 역대 전부 있을 거예요
다시보니 신기전 비슷한 무기가 있었네...
와아아아 마쉬멜로다
어렸을때 영어는 못읽고 어떨때는 착한편으로 나오고 어떨때는 나쁜편으로 나와서 햇갈렸던
뭐 공룡타고다니던것 까지는 기억나는데
뭐...아무래도 에피소드 4~6의 스톰트루퍼의 아우라와 포스가 최고... 스카웃트루퍼도 정말 매력적인 디자인인데..요다는 트루퍼들을 제국의유령이라며 피도눈물도 없는 정예라했는데 영화상에서는 그냥 블라스터 빔받이....그리고 떼로있어야 멋있음
역시 빨간색인가 3배의성능차이
스톰트루퍼의 단점: 헬멧
+E11 소총
부대별로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도색하면 보기 좋을텐데.
근원은 1차대전 당시 독일제국의 참호돌격병.
그래도 저는 역시 클론트루퍼는 1세대 클론 트루퍼 장갑복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현직 트루퍼세요? 왜케 잘 아세요?
그럼 그 스타워즈 마지막에 나오는 흑인? 스톰트루퍼도 복제첸가요?
다스몰은 똥하고 오줌을 어떻게 싸나요
갑옷안의 검은색은 뭐지?
사격훈련을 좀 시켜....
썸네일 맨 오른쪽은 없는 놈입니다.그래야만 합니다.
ㅋㄴ
아크 트루퍼 돌리도....
난 항상 제국군이 더 멋있어서 제국군을 응원했었는데 맨날 야매 기열 부대같은 연합군이 이겨서 슬픔ㅠ
왜점점 가면이 만달로리안 가면이랑 비슷해지는 걸까
스타워즈에서 클론트루퍼가 가장좋음
그래서 로봇인가요 사람인가요?
당근 사람입니다 ㅋㅋ
ㅎㅎ
장갑, 모병제 등등 아무 의미 없음.... 얘들 걍 다 바보임... 무슨 탄피만 던져도 다 나가 떨어져 죽어... 헬멧 쓰면 앞이 제대로 안 보이는게 아닌지 의심 됨
Kijjj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