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dog7 그렇다면 그 개체는 노랭이 혈이긴 하지만, 노랭이 혈통으로서의 특질을 갖추지 못한 견이라 보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암컷의 경우는 노랭이 혈로서 강한 형질을 갖추고 있다 하여도 성장 과정에서 미치는 환경의 영향에 따라 외부인 들에 대해 일반 진돗개들 정도로 경계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 직계혈통의 경우 외부인 들에 대해 판단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제가 노랭이 혈통을 좋다고 말하거나 그래서 노랭이 혈통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참 아쉬운 부분이 이런 것 입니다. 개란 어느 한 개체의 내적요소는 외적으로 표출되기 마련이고, 이것을 통해 우리가 우수한 개체를 엿 볼 수 있다는 것은 당연히 맞고 옳은 것 입니다. 그리고, 고정화가 미흡한 진돗개라는 견종은 그 형질이 실로 다양하게 그리고 다양한 개체의 형태로 표출 되곤 합니다. 그러나, 2~3년 전부터 수차례 많은 분들에게 사진을 받고 문의를 받았으며, 시청자님도 말씀하시는 노랭이를 닮아 보이는 이 개체는 노랭이의 이미지 만을 닮은 개인 것입니다. 노랭이가 외적으로 표출하는 특질로 그렇데 수줍어 하거나 하는 행태의 모습을 보일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처럼..... 노랭이를 닮았다는 것은 이미지는 다소 달라 보이더라도 그 특질을 잘 보여주는 외적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을 의미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미지를 닮은 것을 닮은 것이라 말하고 그 개체를 노랭이를 닮았으니 좋은 개라 말하는 것입니다. 왜 노랭이의 본주였던 박인호 선생님과 제가 외적 이미지는 노랭이보다 어미인 흑구를 닮은 노랭이 직자 흑토를 왜 노랭이와 가장 닯은 직자로 회상하는지 많은 분들이 한 번 더 생각하고 이해 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kordogtv 무슨 의미 일까요 ? 조금 비웃음의 미소처럼 느껴지네요 답변이 조금 가벼워 신중함을 못느껴 조금 실망스러워 조심스럽네요 저는 80년도 초반에 진도개와 아키다를 키웠고 결구/ 악돌이 백구/피온 우표/ 노랑이 용맹/ 노랭이 호돌이 차돌이 노돌이 황돌이 .. 그 당시 명견을 떠오려보네요 70 년도 초반부터 관심으로 진도를 알아왔고 싸움 과 전람회도 참관하며 흥미로움 과 희열도 느껴보았습니다 알만한 분들은 모두 아실견종에 창진 과 태진의 , 두백구의 전설에 묻혀 창진 과 태진을 들었고 내용면으로 노랭이 가 용맹스럽 다면 그 시대의 진도견도 용맹스러움을 애견가로서 감탄하며 더러는 겸손으로 인정하실줄 알았지만 '' 그걸 누가 알겠어요 '' 의 짧은 답변은 저의 소신과 감정을 단순하게 짖눌림을 느껴 조금 유감스럽네요 옛견 과 투견 그리고 애견 충견의 경험자로 관록의 의미를 적절히 포함하셨다면 좀 편하고 크신 안목가로 느꼈을텐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본인들의 명견 과 가치관 역사관이 중요 한만큼 타인들의 인식 과 犬 에대한 견해도 소중함을 말씀드리며 줄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것으로 짐작 이계갑 조락형 손명근 박상식 등을 만나뵈면서 나름 알차게 애견가의 입장에서 계보를 느껴왔네요
@@신남명랑 저는 시청자님께서 주신 질문을 유쾌게 받아 드리고 나름 그렇게 댭을 드린 답글을 드린 것인데 ... 글이린 것이 감정을 읽을 수 없는 것이라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누가 이긴다 진다라는 예상은 모두 주관적인 것이고.또한 제가 노랭이의 견주였던 입장이다보니 저의 대답이야 뻔한 것 같아 그리 답할 수 밖에 없었음을 알아 주셨음 합니다. 그런데, 시청자님께서 진지하게 저의 생각이 궁금하신것 같아 답을 드립니다. 앞의 업급한 저의 입장을 감안하고 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진이 태진이 등의 밀양개들은 매우 강한 개들이죠. 창진이와 태진이 경우도 이러한 강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줬고요. 그리고, 피지컬적으로도 노랭이에 비하여 매우 좋고요... 그래서, 실제있었던 나름 객관적 시각에서 본 사례로 어떤이의 말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이분들은 과거 노랭이와 싸움을 했던 핏불테리어의 견주였고요. 투견을 하는 분들이라 밀양개 싸움현장에서 활동도 하시던 분들로 전람회 현장에서 노견이된 노랭이를 보고 찾아와 저에게 한 이야기 입니다. 따라서, 제 답변을 이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요즘 창용이네 창진이네 뭐네해도 진돗개라 불리는 개는 이놈(노랭이)의 상대가 못됩니다. 예전에 현역으로 무패였던 내 핏불도 이놈하고 주둥이를 맞잡으면 먼저 놓을 정도였으까요. 한여름에 이놈이 덩치가 훨씬 큰 제 핏불하고 20분간 싸우는데. 제 핏불이 너무 다쳐서 제가 먼저 박시장님한테 그만하자고 해서 말렸다니까요. 이놈(노랭이)은 죽이지 않으면 절대 못이깁니다."
황돌이를 진도에서 유입된 혈의 별 하자없는 진돗개라고 말씀하시는데.. ,황돌이를 직접 본 사람으로써 (우 씨의 집 마당 현관문 쪽에 묶여 있었고 마당 몇 미터 떨어진 곳에 묶어 놓은 진도 잡견들이 옆에 오지도 못하고 오줌을 질질싼다고 자랑..) 그 개는 선대에 조부견이건 부견이건 조모견이건 모견이건 간에 그 중 하나라도 아끼다 물이 들어 갔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고양시 원당에서 진돗개 농원하는 장xx씨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고..} ♠저는 견의 꼬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만 아시다시피 꼬리는 "척추의 연장"입니다. 꼬리가 장대꼬리 혹은 빗자루 형 半 장대꼬리가 아닌 진돗개는 산에서 목표 동물을 하방향으로 추포하며 달릴 때 넘어지기 십상입니다. 사냥개가 산에서 뛰어 내려올 때는 꼬리가 마치 선박의 스큐류를 방불케 할 정도로 빠르게 회전합니다. 황돌이는 꼬리가 아키다 처럼 심하게 말려 옆으로 흘러빠진 형태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그런 개는 진돗개로써 단점을 넘어 큰 하자인 것입니다.
당시 싸움개로 활동하던 황돌이로 봐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린 것은 믿을 만한 원로를 통해 혈통을 들은 것이고요. 그래서 그분을 통해 직접 황돌이 번식자와 통화를 통해 직접 확인한 것입니다. 모 회장이 가지고 있을 때는 황돌이가는 거의 노견 일 때 모습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어떤 이의 추측이나 생각으로 논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모 그리고, 꼬리의 문제는 시청자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아울러 많은 진돗개 애호가들도 여러 전언을 통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꼬리에 관해서는 좀 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면으로 논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답글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꼬리가 어떤 것이 좋은 것이냐 하는 문제와 어떤 꼬리가 순종 꼬리냐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인 듯 합니다. 좋은 의견의 댓글 감사합니다....
문의 주신 분처럼 궁금하신 분들도 있고 시청자 님처럼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또, 싸움을 싫어 하시는 분들 역시 많기에 불편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 진돗개의 성품을 비교하는 걸 즐겼고, 그 방식이였기에 과거에는 그랬었다 정도로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네 안녕하세요. 일단, 첫 질문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바로 잡아드리면 빅인호씨가 그리 보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나중에 그리 간 것을 알고 분노하셨죠. 그 분노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 과정은 노랭이에 관한 영상에 설명이 되어 있으니 잘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영상에 도박꾼이 나왔나요?. 누가 지금 개 싸움 도박을 한다고 얘기 했던가요? 오해 하거나 마음대로 판단하고 얘기 하지 않길 바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과거에 있었던 추억 같은 얘기로 풀어드렸을 뿐인 겁니다. 좋은 역사든 나쁜 역사는 저마다 서로 해석은 달리 할 것이지만, 없어지는게 아니랍니다. 또한, 말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남을 비난하기 전에 익명에 숨어 그런 식으로 글을 쓴 님의 모습부터 되돌아 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님 말대로면 궁금해서 이 질문한 시청자님은 정신이 없는 사람이란 건가요? 님 기준으로만 다른 이의 기준를 비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재미로 하는 지난 얘기니 재미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진돗개에 대한 의견은 누구든 어디서든 얼마든지 내 놓을 수 있습니다만, 뭔가 아는 것 마냥 전문가 흉내내며 진돗개를 평하려면. 적어도 자신이 누구며, 어떻게 활동했는지 등의 존재를 밝히고 비난이든 평가든 글을 올려야 하는게 상식에 맞다 생각합니다. 그러면. 누군가는 "정말?"하며 귀담아 듣겠죠?^^ 그렇다면, 개인적으로도 얼마든지 대흥할 가치라도 느낄 수 있었을테고요.... ㅜㅜ 근데, 댓글을 읽어보니 가치도 의욕도 상실시키는 글이라 이렇게 기본적인 충고만 남깁니다. 혹시 이글이 맘에 안드신다면 연라주시거나 반문하시기 바랍니다. 단, 숨지않고 자신을 오픈하고 주장을 이어간다면 전 그 어떤 누구든 대응해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최소한 진돗개의 유래 정도는 스스로 한 번쯤 고찰해 보는 노력 정도는 하고 남의 개를 평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준 다 드러나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저도 많이 배운 놈은 아니지만, 적어도 작성한 댓글을 누군가 읽기 원한다면. 읽을 수 있을 정도로는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답글 기다릴께요.. 누군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박인호 선생님..
2002년? 제가 중학교때 함께 유도장 다녔었습니다ㅋㅋ
이미 유도뿐만아니라 다른 무술에도 상당한 경력이 있으셨던걸로 기억하고
그때도 이미 블랙벨트셨고.
전방회전 낙법으로 거의 날아다니시던 분...
한번 봽고 싶습니다ㅎ
아 그러시군요. ..
반갑습니다.^^
진돗개명견을보시는것만으로도
영광이었을게예요
진돗개는걸음이통통튀는것이좋은것있가요
통통 튀는 발걸음은 소위 가벼운 발걸음을 의미합니다만,
이것은 구조적인 문제로 그렇지 않은 걸음 걸이의 우수한 개체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즉 보는 것과 실용적인 것은 다릅니다.
@@kordogtv
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마당넓은
집에서
진도개를키워보고싶내요
2000년대초반 산돌이 손자를 키워본 1인으로 저의소견으로 대단한 진돗개였습니다
블랙탄 산돌이를 말씀하시나요?
@@kordogtv 네 맞습니다 부견산돌이혈+모견노랭이혈입니다
@@여수죽림-f3c 제가 여쭤본 산돌이는 블랙탄을 복원했다 주장하고 현재 가장 많은 블랙탄을 배출하고 있는 모협회의 블랙탄 기초견 산돌이 입니다.
이 개는 모견이 노랭이혈이 아닙니다.
@@kordogtv저 분 말씀은 산돌이 모견이 노랭이혈 이라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키우던 개의 부견과 모견의 혈통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흥미진진합니다....영상 좀 자주 올려 주세요....
책자와 수많은 일화들로만 접할수 있었던 두 견의 대결이 궁금했던 사람으로서는 매우 흥미로운 컨텐츠 였습니다.제가 노랭이 후손 중에 봤던 견중에 하나가 둘리 라는 견이었는데 편집자 께서는 그 견에 대하여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 개는 제가 사진으로만 봤을 뿐 실물로는 보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아쉽지만 뭐라 답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kordogtv그렇군요 굉장히 수줍음이 많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어서 노랭이를 직접 키워보신 분의 생각이 궁금했습니다.
@@gindog7 그 개가 수줍음이 많았다는 얘기인가요?
그렇다면, 노랭이 혈통이라 하기엔 의외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kordogtv 그렇습니다.저는 노랭이를 여러 전언과 사진으로밖에 접할 기회가 없었지만 사람에게 겁을 내지는 않는것으로 느꼈으므로 굉장히 의외였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벌써 20년정도 세월이 흘렸음에도
@@gindog7 그렇다면 그 개체는 노랭이 혈이긴 하지만, 노랭이 혈통으로서의 특질을 갖추지 못한 견이라 보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암컷의 경우는 노랭이 혈로서 강한 형질을 갖추고 있다 하여도 성장 과정에서 미치는 환경의 영향에 따라 외부인 들에 대해 일반 진돗개들 정도로 경계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 직계혈통의 경우 외부인 들에 대해 판단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제가 노랭이 혈통을 좋다고 말하거나 그래서 노랭이 혈통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참 아쉬운 부분이 이런 것 입니다.
개란 어느 한 개체의 내적요소는 외적으로 표출되기 마련이고, 이것을 통해 우리가 우수한 개체를 엿 볼 수 있다는 것은 당연히 맞고 옳은 것 입니다.
그리고, 고정화가 미흡한 진돗개라는 견종은 그 형질이 실로 다양하게 그리고 다양한 개체의 형태로 표출 되곤 합니다.
그러나, 2~3년 전부터 수차례 많은 분들에게 사진을 받고 문의를 받았으며, 시청자님도 말씀하시는 노랭이를 닮아 보이는 이 개체는 노랭이의 이미지 만을 닮은 개인 것입니다.
노랭이가 외적으로 표출하는 특질로 그렇데 수줍어 하거나 하는 행태의 모습을 보일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처럼.....
노랭이를 닮았다는 것은 이미지는 다소 달라 보이더라도 그 특질을 잘 보여주는 외적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을 의미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미지를 닮은 것을 닮은 것이라 말하고 그 개체를 노랭이를 닮았으니 좋은 개라 말하는 것입니다.
왜 노랭이의 본주였던 박인호 선생님과 제가 외적 이미지는 노랭이보다 어미인 흑구를 닮은 노랭이 직자 흑토를 왜 노랭이와 가장 닯은 직자로 회상하는지 많은 분들이 한 번 더 생각하고 이해 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황돌이는 순수진도면 대단하네요
노랭이 약간 시라소니 느낌이네요 ~~ㅎㄷㄷㄷ
시청 할때마다 새롭고 흥미롭습니다..
근데 현 노랭이 혈이 kordog님이 생각하는 진정한 노랭이혈이 몇마리 계체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포항.구미 .노랭이혈 근친으로 하시는분도 유툽으로 계시더군요..
노랭이혈이 맞다면 후대가 많은게 아닌가요..
안타깝게도 노랭이 견주로서 그 혈의 기초견을 만든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그 혈들은 믿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에 영상에 충분히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롭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랭이 같은 개를 키워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 개는 현재도 앞으로도 없겠죠.
저의 잘못이 큽니다...ㅜㅜ
60년도관악산바우
창진 과 태진 과는 어떨까요 ?
그걸 누가 알 수 있겠어요..^^
@@kordogtv
무슨 의미 일까요 ?
조금 비웃음의 미소처럼 느껴지네요
답변이 조금 가벼워 신중함을 못느껴
조금 실망스러워 조심스럽네요
저는 80년도 초반에 진도개와 아키다를
키웠고 결구/ 악돌이 백구/피온
우표/ 노랑이 용맹/ 노랭이
호돌이 차돌이 노돌이 황돌이 ..
그 당시 명견을 떠오려보네요
70 년도 초반부터 관심으로 진도를
알아왔고 싸움 과 전람회도 참관하며
흥미로움 과 희열도 느껴보았습니다
알만한 분들은 모두 아실견종에
창진 과 태진의 ,
두백구의 전설에 묻혀 창진 과 태진을
들었고 내용면으로 노랭이 가 용맹스럽
다면 그 시대의 진도견도 용맹스러움을
애견가로서 감탄하며 더러는 겸손으로
인정하실줄 알았지만
'' 그걸 누가 알겠어요 '' 의 짧은
답변은 저의 소신과 감정을 단순하게
짖눌림을 느껴
조금 유감스럽네요
옛견 과 투견 그리고 애견 충견의
경험자로 관록의 의미를 적절히
포함하셨다면 좀 편하고 크신 안목가로
느꼈을텐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본인들의 명견 과 가치관 역사관이 중요
한만큼 타인들의 인식 과 犬 에대한
견해도 소중함을 말씀드리며 줄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것으로 짐작
이계갑 조락형 손명근 박상식 등을
만나뵈면서 나름 알차게 애견가의
입장에서 계보를 느껴왔네요
@@신남명랑 저는 시청자님께서 주신 질문을 유쾌게 받아 드리고 나름 그렇게 댭을 드린 답글을 드린 것인데 ...
글이린 것이 감정을 읽을 수 없는 것이라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누가 이긴다 진다라는 예상은 모두 주관적인 것이고.또한 제가 노랭이의 견주였던 입장이다보니 저의 대답이야 뻔한 것 같아 그리 답할 수 밖에 없었음을 알아 주셨음 합니다.
그런데, 시청자님께서 진지하게 저의 생각이 궁금하신것 같아 답을 드립니다.
앞의 업급한 저의 입장을 감안하고 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진이 태진이 등의 밀양개들은 매우 강한 개들이죠.
창진이와 태진이 경우도 이러한 강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줬고요.
그리고, 피지컬적으로도 노랭이에 비하여 매우 좋고요...
그래서, 실제있었던 나름 객관적 시각에서 본 사례로 어떤이의 말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이분들은 과거 노랭이와 싸움을 했던 핏불테리어의 견주였고요.
투견을 하는 분들이라 밀양개 싸움현장에서 활동도 하시던 분들로 전람회 현장에서 노견이된 노랭이를 보고 찾아와 저에게 한 이야기 입니다.
따라서, 제 답변을 이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요즘 창용이네 창진이네 뭐네해도 진돗개라 불리는 개는 이놈(노랭이)의 상대가 못됩니다.
예전에 현역으로 무패였던 내 핏불도 이놈하고 주둥이를 맞잡으면 먼저 놓을 정도였으까요.
한여름에 이놈이 덩치가 훨씬 큰 제 핏불하고 20분간 싸우는데. 제 핏불이 너무 다쳐서 제가 먼저 박시장님한테 그만하자고 해서 말렸다니까요.
이놈(노랭이)은 죽이지 않으면 절대 못이깁니다."
노랭이는 많이다릅니다..
노랭이의 악압은,..!!!
보신분들만 얘기하시길..
황돌이를 진도에서 유입된 혈의 별 하자없는 진돗개라고 말씀하시는데.. ,황돌이를 직접 본 사람으로써
(우 씨의 집 마당 현관문 쪽에 묶여 있었고 마당 몇 미터 떨어진 곳에 묶어 놓은 진도 잡견들이 옆에 오지도 못하고 오줌을 질질싼다고 자랑..)
그 개는 선대에 조부견이건 부견이건 조모견이건 모견이건 간에 그 중 하나라도 아끼다 물이 들어 갔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고양시 원당에서 진돗개 농원하는 장xx씨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고..}
♠저는 견의 꼬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만
아시다시피 꼬리는 "척추의 연장"입니다. 꼬리가 장대꼬리 혹은 빗자루 형 半 장대꼬리가 아닌 진돗개는 산에서 목표 동물을 하방향으로 추포하며 달릴 때
넘어지기 십상입니다. 사냥개가 산에서 뛰어 내려올 때는 꼬리가 마치 선박의 스큐류를 방불케 할 정도로 빠르게 회전합니다.
황돌이는 꼬리가 아키다 처럼 심하게 말려 옆으로 흘러빠진 형태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그런 개는 진돗개로써 단점을 넘어 큰 하자인 것입니다.
당시 싸움개로 활동하던 황돌이로 봐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린 것은 믿을 만한 원로를 통해 혈통을 들은 것이고요.
그래서 그분을 통해 직접 황돌이 번식자와 통화를 통해 직접 확인한 것입니다.
모 회장이 가지고 있을 때는 황돌이가는 거의 노견 일 때 모습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어떤 이의 추측이나 생각으로 논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모
그리고, 꼬리의 문제는 시청자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아울러 많은 진돗개 애호가들도 여러 전언을 통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꼬리에 관해서는 좀 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면으로 논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답글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꼬리가 어떤 것이 좋은 것이냐 하는 문제와 어떤 꼬리가 순종 꼬리냐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인 듯 합니다.
좋은 의견의 댓글 감사합니다....
개싸움 알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네요
문의 주신 분처럼 궁금하신 분들도 있고 시청자 님처럼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또, 싸움을 싫어 하시는 분들 역시 많기에 불편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 진돗개의 성품을 비교하는 걸 즐겼고, 그 방식이였기에 과거에는 그랬었다 정도로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kordogtv 넵 🫡 알겠습니다 🙏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상황 판단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됨니다.
개인적으로도 외관상으로도 노랭이가 황돌이 보다는 더 우수한 개체로 판단됨니다.
사진상으로는 독불이보다는 무당이가 체질적으로 더 노랭이와 닮아 보임니다.
그릇의 크기가 달랐네요 70년대 노랭이는 어떤 진도개였는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노랭이의 영민성과 안알려진 스토리
더 듣고 싶습니다. 노랭이 너무 멋집니다.
좋은 영상 제작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랭이의 숨겨진 이야기라...^^
다소 조심스럽습니다만, 기회가 되면 얘기하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견있나요
복싱으로 따지면 헤비급 노랭이 플라이급 황돌이
이분얘기는 항상 흥미롭습니다...힘있는 진돗개들의 역사와 99퍼팩트 이기 때문이죠..잘봣습니다.도움이 많이됩니다..진돗개보존의 큰3길중 가장굵은길인듯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국개협회 ~이런
안녕하세요
박인호 선생님 께서 노랭이를 k협회에 넘기신 이유에 대하여 추측에 많은 데 애견인 분들께 공개 할 수 있을까 댓글 올려 봅니다
어떤 사정이 사연이 있었을 까?
노랭이 후대를 함께 하는 저로서는
노랭이를 함께 했던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일단, 첫 질문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바로 잡아드리면
빅인호씨가 그리 보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나중에 그리 간 것을 알고 분노하셨죠.
그 분노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 과정은 노랭이에 관한 영상에 설명이 되어 있으니 잘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kordogtv 네
그렇군요
영상 보겠습니다
부탁 드려도 될지 모르겠으나 관련한 영상
제목 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indodogtv1279
#11-2 강화 노랭이에 관하여(2)를 보고 참고하세요.
다 보시면 노랭이 혈통의 팩트와 그 과정까지 알게 될 겁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설명도 너무잘해주시고 채널운영자님 말씀처럼 노랭이같은 명견은 다시 나오기 힘들것같네요..
잘 보셨다니 내용에 공감하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그렇죠. 지금 시점에서 노랭이와 같은 개체가 작출 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인위적이 힘으로는...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도정신못차림 ᆢ도박꾼들ᆢ
영상에 도박꾼이 나왔나요?.
누가 지금 개 싸움 도박을 한다고 얘기 했던가요?
오해 하거나 마음대로 판단하고 얘기 하지 않길 바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과거에 있었던 추억 같은 얘기로 풀어드렸을 뿐인 겁니다.
좋은 역사든 나쁜 역사는 저마다 서로 해석은 달리 할 것이지만, 없어지는게 아니랍니다.
또한, 말을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남을 비난하기 전에 익명에 숨어 그런 식으로 글을 쓴 님의 모습부터 되돌아 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님 말대로면 궁금해서 이 질문한 시청자님은 정신이 없는 사람이란 건가요?
님 기준으로만 다른 이의 기준를 비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재미로 하는 지난 얘기니 재미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너도 정신못차리는거같은데?낮술처먹었음 걍자 개소리 그만씨부리고ㅋㅋ
황돌이는. 노랭이한태. 게임도. 안됄정도로. 깨져요
점 닥첬으면 좋갰내 진돗개 싸움이면 불법인대 먼 자랑질이야 절라 개념이 없내
개념요?^^
개념 따지기 전에 익명이라고 막말하는 님 말 버릇부터 고치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어서 나가셔서 님이 말하는 그 개념 있는 채널 찾아가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개념은 니가없는거 같은데 븅신이세요?ㅋㅋㅋㅋ
진돗개가 투견이냐?
왜 이렇게 답답하실까?
그런 말 있잖아요?^^
산을 봐요! 한 그루 나무만 보지말고...
영상이 의미하는게 뭔지 설명이 더 필요한가요?
그리고, 반말하지 마시고...^^
어쨌든 봐주셔서 감사요.,
마 곰장어도 장어냐?
진돗개랑 산책하면서 롯도와일러 보면 꼬랑지내리고.짖고하면 좋으냐? 막상붙어서 주어터지면 좋으냐? 기왕이면 쎈게 낫지이넘아...투견이라서가 아니고 같이 다니면서 줘터지고.주눅들고 하는거 보기싫어서 칼칼하고입봉좋은애들 찾는거야..곰삭은장어야^^
이영상 어디에도 진도개가 투견이다라고 단정지은 내용은없는데 개소리를 시전하는지모르겠네ㅋㅋㅋ모질라니?ㅋㅋ
으리나라진돗개있나요80년대노랭이일본아끼다 중국차우차우믹스견육지에백구일본기쥬견믹스견 조선시대중국 몽골에서드러운견종 대한민국개장수에농낙당하지마세요
진돗개에 대한 의견은 누구든 어디서든 얼마든지 내 놓을 수 있습니다만,
뭔가 아는 것 마냥 전문가 흉내내며 진돗개를 평하려면.
적어도 자신이 누구며, 어떻게 활동했는지 등의 존재를 밝히고
비난이든 평가든 글을 올려야 하는게 상식에 맞다 생각합니다.
그러면. 누군가는
"정말?"하며 귀담아 듣겠죠?^^
그렇다면, 개인적으로도 얼마든지 대흥할 가치라도 느낄 수 있었을테고요.... ㅜㅜ
근데, 댓글을 읽어보니 가치도 의욕도 상실시키는 글이라 이렇게 기본적인 충고만 남깁니다.
혹시 이글이 맘에 안드신다면 연라주시거나 반문하시기 바랍니다.
단, 숨지않고 자신을 오픈하고 주장을 이어간다면 전 그 어떤 누구든 대응해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최소한 진돗개의 유래 정도는 스스로 한 번쯤 고찰해 보는 노력 정도는 하고 남의 개를 평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준 다 드러나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저도 많이 배운 놈은 아니지만, 적어도 작성한 댓글을 누군가 읽기 원한다면. 읽을 수 있을 정도로는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답글 기다릴께요..
누군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