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dog TV] #37. 흑구에 대한 잘못된 주장, 그것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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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진도개 #진도견 #진돗개 #국견 #우리개 #진돗개 정보 #개구경 #토종개 #반려견 #반려동물 #Jindo dog
안녕하세요 kordog 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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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최근 저희 (강화)노랭이혈 흑구를 키우는 어떤 브리더가 자신의 잘못된 관리에 의한 자신의 흑구들의 그릇된 행태를 마치 흑구라는 모색의 특성인듯 잘못된 정보를 주장하고 있기에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제작된 영상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영상을 보고 참고하여 애호가들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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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dog TV] #35. 댓글 Pick! '성품이 강한 진돗개는 머리가 나쁠까?' #진도개 #진돗개 #진도견 #성품견 #싸움개 #국견 #반려견 #반려동물](/img/n.gif)
[공지]
자막에 오타와 잘못 삽입된 것이 확인 됩니다.
매번 같은 실수인데.... 이해 바랍니다.
우리집 흑구는 잘따르고 말도 잘듣던데. 애정을 주지 안은것 같네요
@@이용규-j2y 맞습니다.
관리상의 문제를 진돗개 흑구의 특성처럼 말하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Al영상은 거짓...!!!저두 진돗개흑구를 키우는데 내말 잘 듣던데요
흑토의 박인호 선생님과 사냥을 나설때의 이야기를 듣고싶으네요 흑토와 무당이의 후대가 없는 이야기역시 궁금합니다 현재다루고계신 이야기가 마무리 되면 한번 다루어주셨음 합니다
올르신말씀입니다.진도견은 주인에 충성심이
강한개입니다.
내가 어렸을때는 털색이 다양했는데 집 찾아온 백구가 나온 시기부터 백구만 팔리니까..모색이 다른개는 팔리지가 않아서인지..최근에야 블랙탄이나 황구 호피 같은 개들을 찾는거같습니다..저 어렸을때는 바둑이도 붉은색 모색도 있었는데..
대구 박사장님의 독불이후대를 기르고계신분들이 계시지않은가요 그후대들의 모습을 볼수있을까요?
박사장님 께서는 진돗개를 직접 키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 키우실 계획이였다면 독불이를 보내지 않았겠지요.
그리고, 독불이의 후대 그리고 제가 번식한 노랭이의 후대 중 제가 조사하고 확인한 결과.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늘 믿을 수 있는 헐통은 안타깝게도 제가 보유하고 있는 개체들이 전부라 할만큼 찾아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kordogtv네 잘알겠습니다. 영상속 내용에서 독불이 대구에 있을때도 번식을 하였다 하시길래 혹시 그당시 번식한 후대가 주변지인분이나 자견을 원하시는 분께분양이 되었다면 그자견들의 추적으로 후대혈통의 모습도 볼수있지않을까해서 질문해봅니다
엣날 자료들보면 오히려 네눈박이 탄보다 흑구가 더 많지 않나요?
코독님이 기르신 독불이랑 무당의 검정색이 사진상으로는 다르게 나오는데 실제로 좀 다르지않나요?
독불이처럼 광택이 나는 흑구는 검다못해 빛의 반사각에 따라 짙은 남색빛이 나기도 하고 ,
무당처럼 광택이 적은 흑구는 짙은 밤색이나 붉은 색이 나기도 하는데 털갈이 때에 따라 그 붉은색이 빠졌다가 다시 나오기도 하고...
참고로 댓글들보면 우성,열성이란 단어를 잘 사용들 하시는데.. 요즘엔 생물학계에서 우성.열성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죠.
마치 우성은 강한 인자, 열성은 약한 인자로 인식들을 하기에..
단지, 우성은 발현을 잘하는 것이고, 열성은 발현이 안되고 잠재된 경우를 가리킬 뿐.
그래서 요즘엔 우성을 현성이라 하고 열성은 잠성이라고 사용을 하지요.
진돗개들의 모색에서도 백색,황색. 흑색은 현성이요. 네눈박이나 불개. 바둑무늬와 흑백이 교대로 나타나는 경우를 잠성이라고 해야하겠지요.
독불이와 무당의 모색은 차이가 있습니다.
잘 관찰하신 것 같습니다.
둘의 차이는 붉은 털이 독불이에 비하여 흑토나 무당이 더 많이 생성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열성의 표현에 대한 지적에 대해선
현성, 잠성의 표현은 일본 유전학회에서 그동안 쓰여온 우성과 열성을 그리 쓰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관행적으로 그동안 쓰여 왔던 단어 익숙한 단어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강아지가 아주 어릴때 식탐이 생깁니다..그럴때 주인이 바로 잡아주면 절대 주인에게 으르렁 거리지 않습니다...저같은 경우 그 좋아하는 닭.돼지뼈를 주고 바로 뺏던 뭐하던 아무 소리도 없고 조용합니다...강쥐는 견주가 키우기 나름입니다...
네눈박이라고하는 블랙탄하고 흑구는 다른가요? 눈썹에 밝은 털이 없네요
다릅니다!
네눈박이도 모색의 하나고요.
좋은 말씀 잘듣고 잘 보고 갑니다 혹 기회가되신다면 사장님께서 번식하신 흑구혈통 경험담을 자세히 들어보고싶네요
독불이하고 무당은 사진으로 봤는데 흑토는 처음 보내요 비가 많이내리는데 계시는곳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노랭이혈 흑구 들에 대한 얘기를 자세히 하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다른 분도 댓글에 질문을 주셨던데, 어미인 흑구 각시에 대한 얘기부터 시작되어야 하고요.
한번에 자세히 얘기하는 것은 편집 문제 등 여건 때문에 어려울 것 같고요.
이렇게 기회가 되면 하나 둘 중요한 얘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있게 또 재미있게 시청해 주세요~
@@kordogtv 정성 가득한 답변 감사드려요 저도 흑구 모견 각시에 대한 얘기도 궁금합니다 전에 사장님 영상에서 말씀 하시길 성품도 수렵성도 좋아서 7개월때 입양해 오셨다고 하셨는데 그만큼 눈에 들어왔기때문에 노랭이 짝으로 데려오셨겠죠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kordogtv 참 신기한게 흑토 무당 이 성품도 좋았다고하는데 노랭이한테 한번도 대든적도없고 산책 다녀온후 노랭이한테 애교를 부렸다는것도 신기합니다 ㅎㅎ 아버지란걸 인식한것인지 아니면 노랭이가 서열이 위라고 인식한것인지 ㅎㅎ
@@오현석-f2o 중요한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질문을 정말 좋아합니다.
"어! 왜 그런 걸까?"에서 나오는 이러한 질문요.^^
앞선 영상에서 저도 박인호씨도 노랭이의 영민한 그 특질에 대해서 공개 못하고, 그리고 그래야 했던 이유가 있음을 언급했었습니다.
이게 바로 그 이유입니다.
말하면, 노랭이와 그 상황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은 당연히 거짓말이라 할 그 얘기 안에 답이 들어 있습니다.
훗날, 많은 분들이 저의 얘기를 듣고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자세히 말씀 드리도록 할께요~^^
제작하시는사장님한테드리는말씀이아니고지금 그사람한테얘기하는겁니다 저도진도잘모를때 진ㄷㆍㄷ에서데려와키웧는데요 진짜진짜 끝내줍니다
저희도 어렵게 흑구를 찾았고 어렵게 입양했습니다. 부견은 탄이고 모견은 백구사이에서 태여난 녀석이였고... 흑색에 약간 백색무늬가 조금있습니다.. 흑구로... 키워우고 있고.. 집안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흠... 사람..잘따르고요... 밖에 산책가서도 사람들 없는 곳에서 풀어놔도...주인에게서 멀리가지 않습니다. 콜은 솔찍히 안됩니다만.. 물을 준다고하면 언제든 달려왔고... 가족들에게는 친화력좋습니다. 도심지에서 키우고있고 산책시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반응없습니다. 먹이주는거는 가족들에게는 반응이 없지만... 가족외 사람들에게는 경계합니다. 처음부터 그런건아니고 혼 한번 나고부터는 전혀 반응없이.. 그냥줘하는 눈빛을 보여줍니다. 안쓰럽게... 작은 동물들에게는 당연 공격성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도 몇일같이 있고 간식도 주고 산책도하면 1주일도 안되서 친해집니다. 그전까지는 가족들 근처에서는 꼬리를 흔들되..짖는 행동은 계속했습니다.. 그러다가 위처럼 일주일 지내더니...너무 잘놀고있습니다..
확실한건...저희 흑구는 가족이라고해도 살짝 차별하는건 있는거 같습니다. 교육과 훈련을시키는 저에게는 확실히 고개를 숙이는데...딸아이들에게는 편하게 놀고있는게 보입니다.
새끼때부터 교육을 시키니까..주인에게는 전혀 그런건 없었습니다.. 가끔..자기도 모르게 놀다가 조금 쎄게 입질은 하고나서는 바로 잘못한걸 인지하곤 했습니다.. 집안에서 끌어안고 살고있는데..... 진도견 특히 흑구...집안에서 키우기 최고의 개라고 자부합니다. 단지...밤에 산책가면 지나가던분들이 종종 놀래요... 흑구가 놀라게하는데.... 행동문제가아니라...안보였다가 갑자기..보이니까....애든 신경도 안쓰고 지나가는데....ㅎㅎㅎ 검다보니.....밤에는..잘 안보여서죠 ㅎㅎ 주인과 가족을 지키려는게 약간 심하게 있긴합니다... 먼저 공격성을 보이지는 않지만..가족들에게 문제가 생길거같으면 상당히 경계를 하는편입니다.
선생님. 흑구분양도 하시나요. 노랭이혈로요 아니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노랭이는. 제가75년도에. 외가집 진도에서. 본 둥그렇게 말린꼬리. 전형적인 진도맛이나내요. 제. 전번은 언제든. 답변주시면. 올리겠습니다
저분 불개로생각하시나봐요 나두흑구키웠는데요 주인을안따르는게아니라 지볼일끝나면주인한테와서묶으라고목도 대줘요 남은 손도못대요. 성품은 엄청나요시중에돌아다니는작은흑구는 좀아니잔아요흑구는작아도 골격이틀려요
예전 영상을 다시 보고 있었는데 50년대에 진도를 다니신 분께서 2마리를 좋다고 뽑아 주셨는데 노랭이와 함께 좋은 진돗개로 선정 된 다른 진돗개는 어떤 개인지 궁금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그 개체는 천천히 때가 되면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하시라 말씀드리면 50년대 원산지를 다니시고 사셨던 여선생님 뿐 아니라 정충남 어르신께서도 동일한 평가를 하셨습니다.
더 궁금하게 해드린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와 어떤 개체일지 ..
좋은 영상에 늘 감사드립니다.
진돗개의 여러 장점과
매력이 많은 개체들까지 알게 되서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호구(수,9살) 흑구(암,7살) 키우고 있는데 둘다 주인 잘 따라요. 흑구가 외부인에 대해서는 조금 까칠하지만...... 각자 성향 아닐까요?
이 경우는 관리하는 견주 문제로 보입니다.
노랭이는 인정하겠는데 흑구 각시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이후 영상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마스크 씨원하니 벗고 야그하면 좋갔는디 참...
흑구 백구 황구 체질적 차이가 있다고 하셨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예전 영상에서 각모색에서 보여지는 안색의 차이가 있다고 들었는데 사진으로 설명부탁드립니다 진도개의 외형적 모습을 알아야 좋은 진도개가 어떠한지 찾고 유지할수있는 부분일거같습니다
맞습니다. 독불. 흑토. 무당 모두 누랭이과 각시 동일한 부모견에서 나왔습니다.
배가 다를 뿐이죠.
그리고, 모색에 따른 체질의 차이나 안색의 차이는 말이나 글로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개를 설명하고 알아 간다는 것이 말이나 글로 다 할 수 있다면 정말 쉬운 것이겠지만, 아쉽게도 수 많은 종류의 개 특히 진돗개를 알아가는 것 중에 단지 말이나 글로 설명이 가능한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 합니다.
예로 "안색은 붉다." 말했다고 해서 이것이 어떻게 붉고, 어느 정도의 농도이며 밝기인지 또 어떤 환경과 상황인지...
볼 때 인지 모두 달리 보이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단순히 제가 말이나 글로 설명 한들 듣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입장에서 해석을 달리 하기 마련이고요.
이런 개체의 각 특성은 오랜 시간 수없이 많은 개체들을 직접 같이 보며
"저 안색이 백구로서 좋은 안색이고 백구에서만 나오는 안색이야! 저런 안색은 성질은 어떻고 성향은 어때! 잘 봐둬!"라고 말해주는 스승 아래서 보고 그 모습과 특성을 담아두며, 그 개체를 접하고 스스로 경험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안색을 비로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만약 사진을 보여주고 설명을 했단 한들 그러한 안색을 갖고 있는 개체의 성질과 성향의 특성을 어떻게 확인하고 저의 해석이 옳은지 그른지 또한 어떻게 판단할 수 있으실까요?
불가능 합니다.
그래도 조언을 구하고 조언을 한다해도 막상 많은 애호가들은 이 조언을 자신도 모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잘아는 자신이 보유한 개체에 맞춰서 비교하고 짜맞춰 해석하는 무의미한 방법을 밟게 됩니다.
이것이 초보 해호가들의 실수고. 거의 대부분의 애호가들은 이와같은 제자리 걸음에 불과한 반복된 행위를 반복하다 어느덧 그것을 알게 됐다는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물론, 이조차 자각하지 못하는 이들 또한 대부분 입니다.
저는 시청자님과 같이 진돗개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누구보다 궁금한 것 또한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그전에 순수한 진돗개의 표현을 먼저 알아가는 방향으로 접근을 달리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진돗개의 각 부위의 특성 보다는 표현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특성을 안들 표현을 모르면 그것은 무용지물이나 다름 없고, 자칫 해석을 달리하여 다른 방향으로 가시 쉽기 때문입니다.
그럼 표현은 어떻게 알아가야 하는가가 문제겠네요.
전에도 말씀 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방송에 나오는 많은 다른 형태의 개들의 사진과 영상 그리고 그 우수한 개체들의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나마 개체들의 특성과 차이를 느끼게 해드릴 것이 제가 드릴 수 있는 도움이고 그게 옳은 방향으로 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보고 배우지만 결론은 스스로 느끼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루 빨리 그것을 느끼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ordogtv 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이 여유가 된다면 찾아뵙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싶어집니다 아직은 이렇게 나마 궁금증을 여쩌보고 조금씩 이해해 가는 정도이지만 언젠가는 참진도개의 모습을 볼수있는 애호가가 되고싶네요 개좋아하시고 진도개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개이야기를 무척 좋아할겁니다 앞으로도 진도개의 이야기를 이어가주세요
지난영상에도 질문을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노랭이후대를 각시 흑구로 선택하신 이유와 모색의 이유가 있으신지요 백구도 있고 황구도 있는데 흑구로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선택한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정말 좋은 진돗개 였으니까요.^^
솔직히, 물어 보시니 말씀드립니다.
제가 각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두 번이나 공개한 바 있고 사진도 공개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각시의 모습을 보고 아무런 반응이 없더라고요.^^
정말 좋은 개 인데도 (강화)노랭이 혈 흑구들엔 관심을 가져도 정작 각시의 모습을 보고도 관심을 갖지 않더군요.
물론, 이해를 합니다.
각시의 모습을 보고 제가 왜 이 개를 키웠는지, 그리고 왜 처음부터 노랭이의 짝으로 선택했는지 모색이 아닌 진돗개 자체로 그 이유를 알아채는 사람들이 많았다면, 현재 진돗개 판의 진돗개가 이런 모습이 되지는 않았겠지요...
질문으로 돌아가 왜 각시는 선택했느냐?
여기에 공개된 사진 그리고, 전 영상에서 공개된 오랜 영상 속의 모습에 그 이유가 다 있습니다.^^
@@kordogtv 네 각시의 사진은 잘 보았고 눈에 담아 두었습니다 기질이나 성품은 설명하여 주셨고 영상을 보는 시청자는 단지 영상속 모습으로 그모습을 알수있겠지요 혹시 각시가 좋은진도개로써의 후대역활을 생각하셨다면 흑구란모색엔 특별한 의미가 없었던거였나요? 간혹 흑구모색의유전인자가 우성의 인자라 하는데 후대혈내림에 그부분도 생각하셔서 브리딩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생각하는진돗개 저는 진돗개를 선택하는데, 모색에 특별하게 의미를 부여 하지 않습니다.
진돗개를 비롯해 자연 발생적이 견종은 흑. 백. 황 이 모색의 조합으로 모든 모색이 결정됩니다.
그런데, 왜 어떤 모색이어야 하는가?에 의미를 부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는 혈통이 좋아야 하고, 표현이 순수해야 하며, 더 나아가서 표현 그 자체에 우수한 형질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이지
황구가 좋다! 백구가 좋다! 재구가 좋다! 흑구는 블랙탄이다!는 식의 주장은 자신의 선호도나 그에 따른 편견을 스스로 만들고,
자신의 수준을 다 보여주는 것이나 다름 없다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런 모색의 집착이 진돗개를 망쳐왔고 지금 현재도 망치고 있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말이 나온 김에 간단히 황구를 예로 말씀드리면,
거의 대부분의 황구는 자견은 태어나면서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모색은 잿빛이고요.
그리고, 성장하면서 털갈이를 통해 마스크는 벗겨지고, 전체적인 모색은 황구가 되어가죠?
그럼에도 자견기 주둥이의 검은 마스크는 괜찮고, 이것이 벗겨지지 않아서 성장 후에도 검은 마스크를 하고 있는 것은 문제 되고 있는 이 논리..........
이것은 어떤 논리로도 이런 해석은 성립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이 성립되기 위한 논리라고 해봐야 아마도 잔돗개는 아주 특별한 전무후무한 '유일한 견종' 이라는 독선적인 주장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꼭! 무조건 검은 마스크 쓴 황구는 세퍼드 잡종, 이백 황구는 아키다 잡종,
순백구는 기슈잡종과 같은 어이 없는 주장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 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들은 과거에도 이런 개들이 있었다는 구전과 자료가 있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왜 이 주장을 고수하는 걸까요?
첫 째는 지금까지 자기가 뭣도 모르고 내뱉은 주장은 번복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되고요...
두 번깨는 진짜 진돗개가 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즉, 진돗개의 표현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개를 볼 때 가장 잘 드러나는 외적요소인 모색에 집착하게 되는 것 입니다.
저는 그런 전문가(실제로는 전문가 아닌 전문가)와 애호가들을 수도 없이 많이 봐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분법적 구별을 좋아하고 그것이 옳다고 믿은 초심의 애호가들은 이에 현혹되어
현재의 저마다 다른 수없이 많은 저마다 다른 형태의 잡종들이 진도견게를 차지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것 입니다.
글이 많이 길어 졌습니다만, 미견 도그쇼 라는 목적성이 확고한 것이 아니시라면, 모색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 나셨으면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모색은 외적요소의 일부일 뿐이고, 이것은 진짜 진돗개를 봐야 할 시야를 멀게하는 함정이 될 수 있습니다.
@@kordogtv저역시 모색에 의미를 두지않습니다 다만 진도개를 알고 번식하신 견주분이시기에 당시 흑구를 황구백구만큼의 인정해주는 시대의 진도개가 아니라고 알고있기에 코독님께서 흑구모색의 각시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현시국에 호반의 암컷을 같은경우의 후대번식의 종모견으로 선택했다면 그냥개가 좋았다고 하기엔 모색적부분에서의 이유도 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비교해봅니다 이비교가 맞는지는모르겠지만요
@@생각하는진돗개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멸했다 생각되는 모색.... 대표적으로 호구, 바둑이가 있겠네요.
이 두 모색도 어렵겠지만, 언젠가 또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순수한 혈통을 당연히 갖추고 있어야 인정 할 수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현재 있는 많은 호구에 대해 저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혈통도 그렇고 모색적으로도 현재 호구들의 모색은 옛 진도개의 것이 아닌 혼혈에 가까운 모색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설명하려면 이 지면에선 불가능합니다.
그럼 지금의 호구에는 부정적인데 각시가 있던 그 시대... 흑구를 인정해 주지 않던 시대에 왜 흑구인 각시를 선택하였느냐 묻을 실 것 같습니다?
우선 각시의 혈통은 명확하고 흑구가 나올 수 있는 배경도 명확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잘못된 주장의 시대적 배경에 대해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원산지를 찾아던 80년대 중반 원산지에는 블랙탄, 그리고 흑구 둘 모두 적은 숫자 였지만 그들 중에서 분포도를 굳이 비교하자면 블랙탄 보다는 흑구가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 흑구를 인정하지 않은 이들은 당시 원산지를 한 번도 다녀오지 않은 채 혈통서 있는 육지산 혼혈견을 받아키우며, 조금도 의심없이 그게 진돗개라 믿었던 사람들이고
그 중에서 어느덧 전무가 흉내를 내며 지금도 그게 진돗개라 주장하는 이들입니다.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드린 것 같긴 한데, 그 시대에 진돗개를 시작했다는 육지의 전문가들 대부분의 진짜 모습입니다.
아울러, 흑구 즉 네눈박이가 아닌 올 흑구는 호구나 바둑이와 다르게 원형의 가장 우성의 모색입니다.
즉, 흑이 없이는 모든 모색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흑구와 호구 바둑이와의 차이겠죠.
또한, 훗날 순수한 호구나 바둑이의 출현이 있다면 그것은 직간접적으로 흑색의 모색에서 비롯될 것 입니다.
답변이 논점에서 벗어 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흑구를 선택한 저의 의도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앞 답글과 흑구의 차별화된 존재에 대한 답변은 이렇게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분영상을 보았지만 견에대한 이해도도 문제지만 근친번식을 지속적으로 한다는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잘못된 번식방법은 오히려 진돗개를 도퇴시키는결과를 가져오게됩니다
번식의 기본도 모르시는분인듯
공감합니다. 그렇기에 답답할 따름이고 또 그런 분이 유튜브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문가인 것 처럼 말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기 개가 지한테 이빨을 들이밀고 사납게 굴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머 자랑이라고 ㅉㅉㅉ
특히나 우리개는 간단한 수술도 주인만 곁에서 달래주면 믿고 참아내는게 우리갭니다
저분에게 상당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분에게 있어 진돗개는 그저 몸에 맞지 않는 옷 과
같아 보입니다.
깊이 공감하고 안타깝습니다.
흑구를 키워온 분인데 흑구가 황색이나 백색견보다 더 예민하고 성격성품이 강하다고 이야기하신것 같은데 너무예민하게 받이들으신것은 아닌지 ...
저는 흑구를 키우는 과정인데 황색이나 백색보다 주인한데 더 순종적이고 항상 주인곁에 머무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목줄을 안하려고 하고 자유롭게 풀어서 키울려고 하는데 흑구가 강성이라서 목줄도하고 번갈아 적응하고 있습니다.
견주가 개를 많이 만져주면 먹을때 그런것은 없을것 같은데.
으르렁 그리고 손못데면 까야지요!!
제가 예민하게 받아드린 것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개를 키우며 스스로 느낀 것을 다음 선택에 참고하는 것은 경험으로서 올바른 것이라 생각하고, 그것이 옳은 것이든 그른 것이든 자신의 판단이기에 그 누구도 알 수 없고, 알았단 한들 자신의 몫이기에 비판 할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제가 이에 민감한 이유는 제가 브리딩한 독불이 혈통에 뿌리는 두고 있다는 점이고, 독불이는 저의 진돗개 중요한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욱이 그 주장은 자신의 관리나 이해도 부족을 자각 하지 못하고 내놓은 그릇된 정보이기 때문이라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누군가 진돗개를 키우며 그 개와의 일상을 유튜브로 공개하는 것에 저 또한 한 명의 애호가의 입장에서 "보기 좋다"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애호가의 공적인 마인드로 볼 때 역시 진돗개를 위해서 감사하다는 생각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어떤 진돗개 방송이 전무가라 자칭하고 그 입장에서 순수 진돗개가 뭔지? 우수한 진돗개의 특성은 뭔지? 라는 주제로 말하고, 해석하는 영상일 때는
개인적으로 다르게 접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이런 방송을 하려면 그의 연륜 속에 만은 혈통의 개체를 함께하고 경험하고 공부하고 분석해온 결과물을 가지고 되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할 애호가로서의 의무가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닌 것을 맞다 하고,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며 잘못된 정보를 진심으로 진돗개에 관심을 갖고 보는 초보 애호가들이 전달하는 것은 그것이 옳다 믿게 되는 사람들을 통해 훗날 정설이 되어 버리기 결과를 가져오기 마련입니다.
이는 전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전 이런 현상을 경계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한 내용을 담고자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독불이 혈통이니 그점에서 공감합니다.
3ㅡ333ㅡ
본인이 번식한견을 이상하게 이야기 하시네요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제가 번식한 독불이 후손 얘기고요.
이후 번식된 개들은 저와 전혀 상관없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뭐가 이상하다고 말씀하시는지 제가 더 이해가 안되는데요.
내용을 보셨다면,
자견이 태어니면서 부터 번식자겸 견주가 그릇된 방식으로 개들을 관리하여 성격에 문제를 야기 시켜놓고,
이것을 마치 모든 흑구가 그런것 처럼 흑구의 특성인냥 주장 하는 것을 선대 견들을 예를 들어 바로 잡고자 한 것인데
뭐가 문제인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잘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진돗견
흑구에 대한 모독입니다.
본인이
잘못 키운 듯..
흑구를 키우는 입장에서
들었을 때
대꾸조차 하기 싫을 정도입니다.
흑구,
타인의 시선이나 생각은
중요하지 않고
제게 있어 흑구는
마냥 이쁘고 사랑스럽고
애교쟁이 입니다.
1미터도 안떨어지고
아빠를 따라 다니는 껌딱지 입니다.
잘못해서 혼 내킬 때
이름만 강하게 부르거나
엎드려!
안돼!
그 한마디만 엄하게 하면
배 보이고 드러누워
꼼짝 안합니다.
밥을 먹을 때?
밥 먹을 때 밥그릇 치우면
그냥 기다립니다.
간절히 원할 땐
으르릉이 아니라
찡 찡 거린답니다.
진돗개 관심있는 분들은 이런 영상을 봐야 하는데 어디서 듣보잡 영상들만 보는지...답답한 현실입니다....
좋은 얘기 잘 들었읍니다.
개인적으로 독불이는 모계유전쪽이고 흑토와 무당은 부계유전으로 보이며
각시는 태양 금음체로 추정됨니다.
개는 섭생의 축이 육식에 가깝고 인간은 섭생의 축이 채식에 가깝습니다.
개는 몸의 성질이 따뜻(뜨거운)한 편이라 뜨거운 것보다는 찬성질의 고기가 맞는데,
돼지(장기간 섭생시 지병이 발병할 수 있다고 보기에)보다는 오리가 더 적당하다고 봄니다.
60개월때 수유리 진투하고싸워서 그것도2년짜리요 무승부났어요먼저대리고상처도크게입혔어요 진투주인이오토바이가게 입니다
오 대단했는데요.^^
어떤 개였는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진투와의 싸움에서 그 정도였다면 근성은 정말 인정할 만 합니다.^^
6개월을잘못썼네요
@@근육맨-c3b 어쨌든요^^
때렸겠죠
몽둥이를 들었다는 말이 모든 걸 말해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