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살때, 앞에 다른동이 있는(대지가 넓어서 붙어있지 않은) 남향이었는데 그래서 여름에 시원해서 에어컨을 거의 안 틀었음. 뒷쪽은 강바람불고 하니까 창문이 휙휙닫힘. 지금은 서향집 사는데 여름에 덥긴해도 해가 들어오니까 기분이 째짐. 환희에 찬것 같은 밝음이 느껴져서 좋더라. 오후7시까지 전등 안 켜도 밝아서 좋음. 더운건 에어컨 키면 됨. 동향은 5신가? 부터 해가 들어와서 잠을 깊게 못자겠드라 오후엔 벌써 컴컴. 북향은 생존을 위해서 안 감. ㅋㅋ 모든 의욕이 사라짐 ㄷㄷ
탑층 바로 밑에 앞에 뻥 뚫린 남향 신축으로 이사 왔는데 정말 좋아요 일단 도시가스비 이번에 사람들다 기본 15이상씩 나왔는데 저희 집 거짓 말 안하고..4만원도 안나왔어요... 정말 보일러 틀 일이 별로 없었어영 이것도 조카들 와서 틀어서 이 정도 31평 3인 가구 인데.. 잘못 나온 줄.. ;; 이제 앞으로 돈 더 주고라도 남향 살 듯
그것도 집나름..나는 동향 고층 오피스텔인데 중간에 큰도로를 건너 맞은편에도 전부 통창 오피스텔들이있어서 반사광으로 하루종일 해 잘들고 겨울에 보일러안틀어도 실내온도 22-24도를….유지함ㄷㄷ 단점은 여름에 더움..근데뭐 에어컨 요즘은 다 있느니 괜찮음 일단 해가잘들어서 정말 좋음 사람이 우울해지지않음. 여튼 백날남향이래봤자 다 가리면 아무 소용없고 환경에따라 방향 장단점이 바뀌기도하니 집 잘골라야함
동향 개덥구요 서향 개~~~~~덥습니다. 동향은 새벽부터 해 직빵으로 받아서 12시쯤 잠깐 해 피하다가 또 해 지기 전까지 서쪽 창문으로 또 이글대서 개~~덥습니다. 서향도 똑같구요. 지금 정남향 사는데 여름엔 해 아예 안들구요. 겨울엔 하루종일 드는데 눈은 안부시게 비춰줘서 딱 좋구요. 남서향 오후에 베란다 창 정중앙에 이글거리는 해 빡 있어서 눈부셔서 블라인드 무조건 내려야해요. 북향은 그냥 오 쒯
야간일 합니다. 당연 돈 여유 있음 정남향이 좋켔죠.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북향도 가성비적으론 최고입니다. 저희집 빌라가 19평인데 5500주고 매입했고 반대쪽 남향집은 17평인데 7500에 거래됩니다. 가격차이가 엄청나죠. 이사온지 2년 됬는데 불편한건 좀 침침하고 겨울에 해가 안들어오니 남향보단 좀 춥겠죠. 침침한건 간접조명 설치해서 집에 있을땐 계속 켜놉니다. 그리고 북향이어도 집이 콘크리트로 시공했고 단열이라든지 샷시도 2중창에 베란다 있음 겨울에도 그다지 춥지 않습니다. 한겨울에도 보일러 안틀어도 20도 밑으론 안내려가드라구요. 그리고 저같이 야간일 하는 사람들은 낮에 자야하기 때문에 해들어 오는거 별로 안좋아 합니다. 아무튼 저같은 경우엔 그렇케 불편함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가성비로 따져보면 최고인듯 하네요. 아 참고로 북향이더라도 서쪽이나 동쪽에 작은방쪽 창문이있음 더 좋쿠요. 그리고 저희집같은 경우는 큰방쪽이나 거실쪽 창이 워낙 크고 창문앞도 튀여있고 맞은편에 큰빌라가 있는데 빛이 반사되서 그나마 덜 침침합니다.
남향(일조량이 보장되는-베란다가 남향)으로 살면 일단 빨래도 빠르게 잘말라서 건조기도 필요없고 겨울에 난방을 거의 안해도 됩니다. 현재 정남향 11층에 15년째 살고있는데 겨울에도 난방보일러를 전혀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난방비로만 1천만원 이상은 아꼈을듯 ㄷㄷ) 한겨울이라도 구름없는 날씨면 한낮 베란다에서는 무척 덥죠. 실내공기가 아주 건조해서(이건단점?) 곰팡이같은것도 전혀없고 비누도 전혀 안무름..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바퀴같은 벌레들도 거의없음 앞전에 오래 살던 동향집은 너무춥고 해도없었고. 상대적으로 습했음!!!
정남향에 사는데 너무 좋아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엔 정말 따뜻합니다.
겨울에 빛이 정말 길게 들어와요
근데,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역시 내가 서향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거였어
남향은 햇빛도 좋지만 바람이 적절히 불어서 좋습니다. 동향은 오후에 해를 못보기도 하지만 바람이 없어요.
남향 고층 아파트 살때 여름에 죽는 줄 알았음 남향은 차라리 저층이 나은것 같음 그리고 가구고 물건들이 금방 바래버리더라구요
저도 동향 겨울에 추워요 서향 여름에 더워요 북쪽은 안 살아 봤네요 남향 사계절 적당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향 오래된 아파트라도 살고 있네요
전 낡은남향집보다 신축동/서향이 좋네여
저도15년된아파트라도 남향 사서 이제 이사가네요
직장인들은 남동향이 좋고, 집에만 있는 인간들은 남서향이 좋다.
남향살때, 앞에 다른동이 있는(대지가 넓어서 붙어있지 않은) 남향이었는데 그래서 여름에 시원해서 에어컨을 거의 안 틀었음. 뒷쪽은 강바람불고 하니까 창문이 휙휙닫힘.
지금은 서향집 사는데 여름에 덥긴해도 해가 들어오니까 기분이 째짐. 환희에 찬것 같은 밝음이 느껴져서 좋더라. 오후7시까지 전등 안 켜도 밝아서 좋음. 더운건 에어컨 키면 됨.
동향은 5신가? 부터 해가 들어와서 잠을 깊게 못자겠드라 오후엔 벌써 컴컴.
북향은 생존을 위해서 안 감. ㅋㅋ
모든 의욕이 사라짐 ㄷㄷ
기승전 남향이 바람도 좋고 삶의 질이 다름
이상하네.. 앞전 동향 탑층 살때
여름에 시원했고,가쪽 집이였는데도 겨울에
안추워서 난방비도 적게들었는데. 앞뒤로 해가 들어줘서 곰팡이도없고.
지금 사는 남향집은 뒷베란다가 북향이라
곰팡이 생기고 여름에 더움. 15층 이상부터는
동향집 괜찮은듯.
탑층 바로 밑에 앞에 뻥 뚫린 남향 신축으로 이사 왔는데 정말 좋아요 일단 도시가스비 이번에 사람들다 기본 15이상씩 나왔는데 저희 집 거짓 말 안하고..4만원도 안나왔어요... 정말 보일러 틀 일이 별로 없었어영 이것도 조카들 와서 틀어서 이 정도 31평 3인 가구 인데.. 잘못 나온 줄.. ;; 이제 앞으로 돈 더 주고라도 남향 살 듯
숲세권 남동향인데 여름에 겁나시원 겨울에 단열잘되서 따뜻
저는 피주고 남향으로 입주했는데
7년동안 살면서 만족합니다 ^^
자기가 무슨형이든간에 남향이 제일입니다 동향집은 못써요 습기차고 곰팡이 서향집은 여름에 너무 더워요 이곳저곳 살아보니 지기생활패턴 상관없이 무조건 남향 남서향 남동향입니다
그것도 집나름..나는 동향 고층 오피스텔인데 중간에 큰도로를 건너 맞은편에도 전부 통창 오피스텔들이있어서 반사광으로 하루종일 해 잘들고 겨울에 보일러안틀어도 실내온도 22-24도를….유지함ㄷㄷ 단점은 여름에 더움..근데뭐 에어컨 요즘은 다 있느니 괜찮음 일단 해가잘들어서 정말 좋음 사람이 우울해지지않음. 여튼 백날남향이래봤자 다 가리면 아무 소용없고 환경에따라 방향 장단점이 바뀌기도하니 집 잘골라야함
우리나라 지형상 남향이 짱인걸로 알고있는데..; 해외살면 모를까 한국은 무조건 남향. 남향인집에서 살다 동향집 이사왔는데 아침에 햇빛 직사광선으로 바로맞고, 여름에 개덥고 겨울에 개추움.벽지도 금방 햇빛때문에 금방 누렇게 바래짐.
동남아시아살고있어요. 이곳은 북향집이 좋은집이에요.
북향 습하고 결로현상.난방비 폭탄.그래도 추운날
여름의 태양은 고도가 높아져서 남향집은 겨울과 반대로 빛이 깊게 안들어 옴
남향이 여름에 시원한거 개소리임 ㅋㅋㅋ 여름에 시원한 곳이 한국에 어딨냐? 무조건 에어컨 하루종일 틀어야시원하지 존나 가스라이팅오지네 ㅋㅋㅋ 오히려 여름엔 남향이 제일더움 햇빌이 존나들어오니까 남향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놈들의 가스라이팅에 당하지마라 제발 ㅋㅋㅋㅋ 남향 살아봤는데 심지어 여름에 남향쪽 창문에 바람 1도안들어오는데 북동향쪽에서 바람 오지게 불어옴
"상대적으로" 무시강
상대가 덕을 쌓아야 남향집을 구한다는데ᆢ
안살아본 사람은 몰라유~
깨똥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남향이 최고 아침에 커튼 열어 놓고 나갑니다...
디퓨져 두개 나뚜고 ㄴㅏ감 퇴근후 오면 집이 먼가...소독된 느낌 및 집에 향기가...진동함 아주 기분 좋음....아 밤에 커튼 치는것은 음....사랑때문에 칩니다
사람도 그렇코 물건이나 벽지 옷 쇼파등 햋빝에 오래 노출되면 누래짐.
동향 개덥구요 서향 개~~~~~덥습니다. 동향은 새벽부터 해 직빵으로 받아서 12시쯤 잠깐 해 피하다가 또 해 지기 전까지 서쪽 창문으로 또 이글대서 개~~덥습니다. 서향도 똑같구요. 지금 정남향 사는데 여름엔 해 아예 안들구요. 겨울엔 하루종일 드는데 눈은 안부시게 비춰줘서 딱 좋구요. 남서향 오후에 베란다 창 정중앙에 이글거리는 해 빡 있어서 눈부셔서 블라인드 무조건 내려야해요. 북향은 그냥 오 쒯
야간일 합니다.
당연 돈 여유 있음 정남향이 좋켔죠.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북향도 가성비적으론 최고입니다.
저희집 빌라가 19평인데 5500주고 매입했고 반대쪽 남향집은 17평인데 7500에 거래됩니다.
가격차이가 엄청나죠.
이사온지 2년 됬는데 불편한건 좀 침침하고 겨울에 해가 안들어오니 남향보단 좀 춥겠죠.
침침한건 간접조명 설치해서 집에 있을땐 계속 켜놉니다.
그리고 북향이어도 집이 콘크리트로 시공했고 단열이라든지 샷시도 2중창에 베란다 있음 겨울에도 그다지 춥지 않습니다.
한겨울에도 보일러 안틀어도 20도 밑으론 안내려가드라구요.
그리고 저같이 야간일 하는 사람들은 낮에 자야하기 때문에 해들어 오는거 별로 안좋아 합니다.
아무튼 저같은 경우엔 그렇케 불편함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가성비로 따져보면 최고인듯 하네요.
아 참고로 북향이더라도 서쪽이나 동쪽에 작은방쪽 창문이있음 더 좋쿠요.
그리고 저희집같은 경우는 큰방쪽이나 거실쪽 창이 워낙 크고 창문앞도 튀여있고 맞은편에 큰빌라가 있는데 빛이 반사되서 그나마 덜 침침합니다.
남향(일조량이 보장되는-베란다가 남향)으로 살면
일단 빨래도 빠르게 잘말라서 건조기도 필요없고
겨울에 난방을 거의 안해도 됩니다.
현재 정남향 11층에 15년째 살고있는데
겨울에도 난방보일러를 전혀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난방비로만 1천만원 이상은 아꼈을듯 ㄷㄷ)
한겨울이라도 구름없는 날씨면
한낮 베란다에서는 무척 덥죠.
실내공기가 아주 건조해서(이건단점?)
곰팡이같은것도 전혀없고
비누도 전혀 안무름..
너무 건조해서 그런지
바퀴같은 벌레들도 거의없음
앞전에 오래 살던 동향집은 너무춥고 해도없었고.
상대적으로 습했음!!!
서향? 여름에는 집에서 썬크림 꼭 바르고 살았다는ᆢ
팔때는?
동향이여름에시원하다고? 다개뻥이야
안녕하세요 여러분
ㅈ랄 똥싸지마시고 남향고르시면 됩니다
안녕히계세요
판상형4베이 정남향이 최고임.
자녀방은 북향 서재는 서향이 좋던데요 앞에터져 있어서 집중이 안됩니다
판상형 4베이 정남향 좋쵸
근데 매물이 많이 없음
기존아파트는 대부분 3베이
팬션이나 글램핑 북향은 어떤가요?
동향 아침에석양보네요
에어컨비적네요
선조들의 지혜 남향이 최고
외우세요. 남 서 동 북.
추위에 약하고 여름에도 약함 주4~5일 밤에 일하러 나가서 아침에 들어옴 집안 온도 여름이든 겨울이든 사계절 22~24도
이런 경우에는 어떤 향이 좋은가요 현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탑층에 남동향입니다 창문 앞에 아무것도 없는 탁트인 4베이 판상형이구요
정남
조회수 올리려고 뻘소리 하죠 ㅋㅋ 남향이 최고야 아주 똥을 싸요
남향집 최대의 단점~~~~~~~~~건물이 일찍 노후됨~~~~~~~~~~~햍볕 노출이 하루종일~~~심해서
집에 사람이 없어도 남향 아니면 집구석 썩어요베베
빨래는 ..건조기 건조시스템 되있는아파트가 많아서...
펌프 DDR에서 빵터짐 ㅋㅋ 웃기지마라~~
그냥 남향이 최고야 개소리 그만하고
이집저집 살아 봤는데 남향이 최고더이다. 남동 남서도 별루
정남향이 최고 북향은 아파트 작은방
대부분 골방신세
식물도 남향이 젤 잘자라는데
하물며 인간도 영향을 받겠죠?
북향은 사무실이나 일적인 공간이 맞네요.
동향이여름에시원하다고? 다개뻥이야
맞아요. 여름이라도 아침 저녁 바람이 불어와야 좋은데 바람이 없어서 덥고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