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 서사는 감성'팔이' 가 아닙니다; 죽은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 라고 하죠. 자신이 힘들게 낳은 아이가 눈앞에서 자신보다 더 빠르게 세상을 떠난다는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디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 사는 길에 저 대단한 명인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먼저 봤기때문에 그냥 담담하게 냉정하게 어떤 상황인지 봐야지 했는데 보고 눈물이 다 나는구만.. 이미 결정이 다 난 상태에서 자신의 간절함을 말했을 뿐인데 저걸 이해 못하다니.. 어릴 때 부모에게 공감 못 받은 안타깝고 불쌍한 자신과 그런 부모를 탓해야지 어쩌겠어..
음식을 해본사람을 알 거다, 음식은 마음이다. 간이 덜 되었는지 짜진않는지 덜익진않았나 너무 익진 않았나 감칠맛이 부족하진 않나 모든건 내가 아닌 내 음식을 먹을 사람을 향하기때문이다. 그런 일생을 받쳤던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고 그 사람이 아닌 그 이상을 위해 나아간 당신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공감합니다. 그리고 먹는 것은 생명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일이죠 육신을 입었다면요. 부모가 자식을 먹여주고 내 자식을 먹여주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일인지. 나이가 들수록 늘상 당연히 있는 것 같은 별거 아닌거처럼 보이는 것들이 마음을 울립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먹는 음식으로는 장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돈때문에 양심 팔아먹는 몇몇 업자들 말이에요.
결과는 이미 다 나왔고 발표만 앞뒀을때 잠깐 나온 얘기에 감성팔이다 즙짠다 이기려고 사연팔았다고 헛소리하는댓이 한두개가 아니던데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이 보고 황당해하는 당연한 상황을 '악플1개에 달려나온사람30이 더 보기싫음' 이지랄까지 하면서 끝까지 지 말이 맞다 이겼다 박박 우기는 쿨찐들...
댓글보다가...저도 감성팔이 안좋아하는데 편집있었을수는 있겠지만 심사평 다하고 결과 나오고 말씀 하신거겠지 합니다 한 많으실텐데 감성팔이라 하는건 좀... 실력으로 하신거고 따님 기일이라 그 생각에 더 열심히 하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명인분 식당에 가서 음식 맛 보고 싶네요
잘 생각해봐 음식이나 맛은 곧 기억이다 흔한 음식도 어떤 사람과 함께 했는지 저마다의 기억에 따라 잊지못할 맛이 되는 것이다. 딸을 잃은 저 사람에게도 기일은 그런 잊지 못할 무엇일 것인데 공감이 안된다고 욕을할건 아니지 않나 저 사람이 딸 팔아서 이득을 취하려고 한 거도 아니잖아
이미 결과 다 나온 상황에서 참가자들한테 소감 묻는 자리이고 심지어 11살 핏덩이같은, 후계자리까지 생각하고 있던 자식의 기일을 가리는 것보다 저 대회를 준비하는 엄마의 심정을 감성팔이라고 한다고? 성인 자식이 죽어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아직 다 크지 못한 애기가 죽었으면 그 심정이 오죽하겠나 진짜 마음이란게 없는거임?
요리시작 전부터 저런 말 했으면 감성팔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다 끝나고 결과집계된 상황인데 감성팔이를 어떻게 하냐... 이거보고 감성팔이라 하는 사람들은 감정이 없고 공감을 못하는게 아님. 그냥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 자체가 부족해서 상황을 제대로 해석 못하는거임
저걸 감성팔이라 했다고...? 딸에다 심지어 자기 음식 후계자로 생각하던 딸이 떠난 날에 중요한 요리 대회를 했는데.. 자기 딸 떠올릴 수도 있지ㅠ 진짜 요즘 한국사람들 야박하다 느낀다 진짜 그러는 거 아니다.. 익명으로 넷상에 아무리 막말을 해도 그렇지...
야박한게 아니라 예의가 없는거죠
@@미자아빠 야박하다: 야멸치고 인정이 없다.
심지어 당일이 기일..
헐
예의가 없고 싸가지 없는 사람들 보면 짜증남
어린나이의 딸을 떠나보내고 당일이 기일이라는데 감성팔이라니..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의 마음을 어찌감히 헤아릴수나 있겠냐..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이것도 이해못하는건 지능이 낮은거.. 후.. 등x같은 색히들
근데 전라도 좌빨들이 감성팔이 많이하는것도 사실아니노
동감합니다ㅜ
감정적 서사는 감성'팔이' 가 아닙니다;
죽은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 라고 하죠. 자신이 힘들게 낳은 아이가 눈앞에서 자신보다 더 빠르게 세상을 떠난다는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디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 사는 길에 저 대단한 명인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성팔이
그놈의 서사란 말좀 안쓰면 안되나 진짜 오글거려죽겠노 볼때마다
역시 애니프사.. 구구절절 옳은말만하네요잉
@@strkerd 중고등학교 국어시간이나, 대학교 때 교양수업을 듣던 자주 접할 수 있는 단어가 서사인데, 올바른 단어를 선택해 문장을 만드는데, 그 단어를 가지고 오글거리다는 말하는 꼬라지가 진심 동정도 못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네.
@@strkerd유튜브 그만 좀 보고 책 좀 읽어라
저 밑에 악플 쓴 애는 부모도 없고 앞으로 배우자와 자식도 없을 거니까 그러려니 이해 함
댓글 먼저 봤기때문에 그냥 담담하게 냉정하게 어떤 상황인지 봐야지 했는데 보고 눈물이 다 나는구만..
이미 결정이 다 난 상태에서 자신의 간절함을 말했을 뿐인데 저걸 이해 못하다니..
어릴 때 부모에게 공감 못 받은 안타깝고 불쌍한 자신과 그런 부모를 탓해야지 어쩌겠어..
솔직히 딸이 먼저갔으면 잊지못하지............
음식을 해본사람을 알 거다, 음식은 마음이다. 간이 덜 되었는지 짜진않는지 덜익진않았나 너무 익진 않았나 감칠맛이 부족하진 않나 모든건 내가 아닌 내 음식을 먹을 사람을 향하기때문이다.
그런 일생을 받쳤던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고 그 사람이 아닌 그 이상을 위해 나아간 당신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래서 그분들은 정작 '나만' 먹는 음식은 대부분 인스턴트로 때우죠...
공감합니다. 그리고 먹는 것은 생명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일이죠 육신을 입었다면요. 부모가 자식을 먹여주고 내 자식을 먹여주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일인지. 나이가 들수록 늘상 당연히 있는 것 같은 별거 아닌거처럼 보이는 것들이 마음을 울립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먹는 음식으로는 장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돈때문에 양심 팔아먹는 몇몇 업자들 말이에요.
전남 이분 묵묵히 우승하시던 분 아니셨나요 ㅠㅠㅠ 그 분이 이런 슬픔을 가지고 계신줄 몰랐어요 ㅠㅠㅠ 어찌 참으셨을지 ㅠㅠ 상상도 안됩니다.. 15:30
어이가 없네 저 방송 본 방송으로 봣는데. 이미 결과 나온 상황에서 본인 스토리가 나온거다. 그리고 자식 잇는 부모라면 저 상황에 감성 팔이라는 말을 함부로 가능해! 어휴 ㅉㅉ 여튼 이때 감동 많이 받앗고. 곡성 식당 자주가서 사먹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아 댓글보고 미리 알았는데도 점심시간에 보다 폭풍눈물 흘렸어요..
따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워하실까요.
임성근 명장님도 대단하시지만, 김해숙 명인님도 사실 우승할 실력입니다. 매회 생전 처음 보는 음식에 해산물이 육고기 보다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자식 잃은 슬픔은 그 무엇으로도 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쉽게 얘기하지 마세요...
ㅈㄹㅋㅋㅋ
저도 11살 딸이 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거기 서 계실지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 따님이 하늘에서 어머니 음식맛보고 행복해하고 있을겁니다.
근데 이미 결과가 다 나온 상태고 순위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이야기 한거 같은데 그게 왜 감성팔이임 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ㅋㅋㅋㅋ 저렇게 인터뷰하고 나서 이미 심사위원들끼리 확정된 결과만 발표하는건데 저게 어떻게 감성팔이가 될수있는건지...
저 분이 감성팔이를 했다는거보다
제작진이...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 앞세운 부모가 기일에 저러는게 감성팔이로 보이시면 여기서 댓글쓸게아니라 병원가서 진단을 받으세요 높은 확률로 pad나옴ㅋㅋ
Pad가 뭐에요
pad로 뚝배기를 깨야된다는거죠
Pad같은 소리하네 고아련이 ㅋㅋ
결과는 이미 다 나왔고 발표만 앞뒀을때 잠깐 나온 얘기에 감성팔이다 즙짠다 이기려고 사연팔았다고 헛소리하는댓이 한두개가 아니던데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이 보고 황당해하는 당연한 상황을 '악플1개에 달려나온사람30이 더 보기싫음' 이지랄까지 하면서 끝까지 지 말이 맞다 이겼다 박박 우기는 쿨찐들...
댓글보다가...저도 감성팔이 안좋아하는데 편집있었을수는 있겠지만
심사평 다하고 결과 나오고 말씀 하신거겠지 합니다
한 많으실텐데 감성팔이라 하는건 좀...
실력으로 하신거고 따님 기일이라 그 생각에 더 열심히 하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명인분 식당에 가서 음식 맛 보고 싶네요
심사 다끝나고 발표만 남겨둔상태인듯한데 감성팔이 였으면 대회시작부터 밝혔겠지 이미 요리다내고 심사끝나고 진행자가 발표만 남겨둔거고 본인도 아니고 동료가 얘기 꺼낸거구만 감성팔이 몰아가는건 너무한거다
감성팔이와 감성적 서사를 구분도 못하는 정도의 사람이라면 일상 생활도 사람들과의 관계도 심각하게 문제 있다고 확신함.
감성팔이? 넌 이 영상만 보고 판단하는거 같은데..
심사위원들이 그리 호락하고 만만한 사람들 아니다ㅋㅋ
점수 다 준 후에 나온 결과인데
@@마나무-r5d 요즘 왜 이렇게 난독증들이 많음?
@@이지훈-l1o 진심 난독증들 심각하네..... 감성팔이 단어 하나 보고 문맥을 판단하나... 이 정도면 독해력이 마이너스 아니냐??
멍청이들 많네
가슴도 없는 것들
냉정히생각해보자
영상에서도 심사받는와중에 말 한게아니고 다심사가 끝나고 이야기했잖아.. 그럼 감성팔이인것도 아닌거 아니야?
제발 본인 기분에 맞춰세상을 보지말자
11살 다 큰 딸이 어쩌다 엄마를 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갔을까요ㅜㅜ 딸이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것 같습니다~
항상 밝게 웃으시는 명인님 미소아래 가슴 깊이 묻어둔 딸이 있었다곤 상상도 못했네요..,
잘 생각해봐 음식이나 맛은 곧 기억이다 흔한 음식도 어떤 사람과 함께 했는지 저마다의 기억에 따라 잊지못할 맛이 되는 것이다. 딸을 잃은 저 사람에게도 기일은 그런 잊지 못할 무엇일 것인데 공감이 안된다고 욕을할건 아니지 않나 저 사람이 딸 팔아서 이득을 취하려고 한 거도 아니잖아
김혜숙님 가게에서 음식맛본경험
참 오래기억에 남더라
저도 맛보고 싶네요…
부모잃으면 고아 배우자를 잃으면 과부 홀아비라고 부른다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는 부르는 말이 없다..
영화보고 신파다 신파 뭣같다 계속 욕하니까 이젠 현실도 신파라고 생각하나? 적당히들 해야지 자식 잃은 부모한테 감성팔이가 뭐냐? 어디 장례식장 가서 감성팔이라고 말하고나들 와라 가서 몇대 처 맞아야 현실이 다른걸 깨닫지
늘 자신감 넘치고 밝은 분이 인터뷰때도 유독 기운이 없는 느낌이시더니 사연이 있으셨군요. 주변에서 일찍이 가족 보낸분들을 보면 몇십년이 지나도 그날이 다가오면 표정부터 바뀌시더라구요. 따님을 생각하시는만큼 분명 따님도 어머니를 늘 응원하실 것 같아요.
눈물이 핑 도네요
아이고 왜 날 울려요 ㅠㅠ
어린 나이에 먼저 간 따님분 요리 잘했다고 하시는 게 왤케 가슴 아프냐 ㅠㅠ 본인이 물려준 재능 보면서 자랑스럽고 후계자로 키울 생각이 많으셨을텐데
너무 감동적이고 대단한 요리사분들을 뵌 것 같습니다.
몰상식한 댓글은 무시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하다가 눈물 닦았네요....
여기다 악플단 것들 똑같이 당했을때도 악플 받아들이면
인정이다
자식보낸 부모심정을 상상하기 힘든고통인데
어처피 악플다는 애들 결혼도 못할거라
아고 맘아파...
보면볼수록 전남 김혜숙 장인님은 이연복쉐프님 닮았네.
이 감동적인 서사에 악플이라니 인간이냐? 저 슬픔을 알지도 못하면서
온라인이라고 익명성에 기대어 막말하는 사람들은 참...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인정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 아닌가? 야박하다 정말
이미 결과 다 나온 상황에서 참가자들한테 소감 묻는 자리이고 심지어 11살 핏덩이같은, 후계자리까지 생각하고 있던 자식의 기일을 가리는 것보다 저 대회를 준비하는 엄마의 심정을 감성팔이라고 한다고? 성인 자식이 죽어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아직 다 크지 못한 애기가 죽었으면 그 심정이 오죽하겠나 진짜 마음이란게 없는거임?
한식대첩은 서로 응원해주고 정이 있었는데...
자식 잃은 부모의 심정을 감히 누가 헤아릴수있나
우리나라 음식의 다양함과 퀄러티에 감탄하게되네.
어린애들이 생각 없이 쓴 댓글이었으면 좋겠다 최소 성인이면 그냥 집 밖에 나오지 말아 주라 방송 나와서 실력 좋은 거 다 보여줬고 그날에 시기가 겹쳐서 나온 사연이잖아 한 사람의 인생 서사를 그걸 굳이 까 내려야 하나..? 존나 낭만 없네
전북선생님 며느리 진짜 잘 얻었네.
결과를 떠나서 이건 인정!
원래 고부지간 어려운 사이인데
같이 요리하고 준비해서
나온다는 자체가 대단합니다.
그리고 전남 대표가 따님 기일 얘기할때, 상황이 누굴걱정할 상황이 아닌데도 울컥하는 모습을 봤어요. 무엇을 하든 잘 하실겁니다!!
감성팔이라기보단 저런자리까지 나오면 다 그럴것 같아요😂 아픈 개인사 잘 털어내고 잘 사시길 바람다
얼마나 슬플까... 나는 감히 아무말도 할수가 없다
딸이랑 같이 요리하셨나보다. 너무 아름다운 음식이라 감동임..ㅠㅠ
부모보다 먼저 죽는게 가장 큰 불효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부모에 마음이 가장 아플때가 자식이 먼저 세상을 떠난것이겠죠.
아 괜히 유치원가있는 우리 아들생각나서 펑펑 울었습니다. 어떤 말로도 그 허 한 마음이 달래지지 않겠지요. 그래도 동감하고 응원하는 범부 한 명 여기 있네요. 응원합니다 이 순간만큼은
웃으며 보다가 눈물 펑펑 흘렸내요.. 전남팀 서울팀 대단하셨어요 전북팀 고부님들 실력도 너무 대단하십니다
이걸 감성팔이라고 하시는분들은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댓글창 보니 사회성 박살난 인간이 방구석에서 또 뻘소리 써놨나보네
감성팔이 이러네 ㅋㅋㅋㅋㅋㅋ 이런말 하는 놈들은 아무리 그러는거 아니다 아니다 해도 못알아 들으니까 상종을 하지 말아야댐 이런 댓글 보면서 희열감 느낄듯
공감능력도 지능이라죠 지능이 떨어져서 못 알아듣는것들임ㅋㅋ
아니. 결과 다나오고 한얘기인데 이게 어떻게 감성팔이임
딸이 먼저가면 저건 가슴에도 못 묻는다…
아이가 생기고 키우다 보니 저런사연을 들으면 정말 너무 먹먹합니다.
상상하기도 힘들고...
자식잃은 부모를 표현하는 단어가 없다고 한다
그만큼 가슴아프고 그런 부모를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슬픔이라고 한단다
저게 왜 감성팔이냐
자식 기일을 맞은 부모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가슴에 묻어둔 딸이 엄마의 마음을 읽어줬나봐요. 참 기억에 많이 남는 에피소드입니다. 오래오래 음식해주세요❤
생선살을 다져서 야채에 싼 후 국물에 끓여낸 요리... 먹어보고싶다 ㄷㄷ
나보다 먼저간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울오빠 보닌깐...못 그럼...걍 죽을때까지 같이 가는거야...
그러니 감히 감성팔이라며 폄훼하지마라!
요리시작 전부터 저런 말 했으면 감성팔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다 끝나고 결과집계된 상황인데 감성팔이를 어떻게 하냐... 이거보고 감성팔이라 하는 사람들은 감정이 없고 공감을 못하는게 아님. 그냥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 자체가 부족해서 상황을 제대로 해석 못하는거임
전북팀은 며느리랑 나오셨구나. 대단하네요. 시어머니한테 전승받으시고.
11살 그 이쁜 나이의 딸을
가슴에 묻었는데, 기일 아니라도
길가는 이쁜아이나 가게 찾아오는
가족만봐도 눈에 밟힐텐데
어떻게 마음부여잡고 하셨을까싶네요
저기 참가자분 가족분들도 이 영상 보실텐데 감성팔이 한다고 비꼬는 댓글에 상처 받으실듯
그저 마음이 아픕니다....ㅜㅠ
눈물이 저절로 나옵니다ㅜㅠ
눈물이 납니다
진짜 심하다.. 뭐가 그렇게 아니꼬워서 악플 다는지 모르겠지만 감성팔이라 한들 집구석에 쳐박혀서 키보드로 남한테 악플다는 루저들 인생보단 나을듯
고소하셨으면좋겠다 말이면다인줄아나
출근길 버스 안에서 이거 보다가 사연있는 여자가 되..
우승 축하드립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한식대첩에 백종원 최현석 심사위원은 필수다.. 고수 명장분들에 대한 예의가 있고리액션이 너무 좋음
감성 팔이라는 말의 개념을 모르는 채 아무렇게나 막 갖다쓰는 인간들이 요새 참 문제다. 단어를 쓰려면 그 쓰임을 제대로 알고 썼으면 좋겠다.
국물에 기름이 많아도 신선한 생선이면 비린내 하나도 안남
한식대첩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구나..
연인하고 헤어져서 죽을거 같던가요?
마음좀아프고 새사랑 오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립고 슬프지만
내자식 키우며 살아가죠.
내 자식을 나보다 먼저 보낸다면?
저는 상상만으로도.
사는게 사는게 아닐거 같은데요….
상상만으로도 심장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나쁜말들 하지 맙시다.
다행이네요. 감성팔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런건 감성팔이가 아니죠..!!
감성팔이라고 적은 사람은 진심 내 주변엔 없었으면 좋겠다 사이코패스 같음
진짜 감성팔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고??? 존나 역겹네 진짜
전남팀은 두분 다 넘 고우시네 ㄷㄷ
생선살 찾아주는 종원님 스윗 하고 젠틀하셔😊
실력도 없는데 저랬으면 감성팔이가 맞는데 결국 결승까지 갈만큼 실력이 좋은 팀이였음
감성팔이라고 하기엔 .. 좀 그렇네
따님이 좋아하셨었겠네.. ㅎㅎ
아유 눈물이 줄줄흐르네ㅜ
이거 프로그램 쭉 보니깐 이미 평가 내리고 결과 말하는 자리에서 저 발언 한거같은데 이게 어케 감성팔이냐?
전북은 참 잘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무주 가게가 평이 그닥 좋지 않은거 같더군요. 저도 다녀왔지만 맛은 뭐 나쁘지 않습니다만 저처럼 서비스나 직원들 상태에 대한 컴플레인이 많아보였습니다.
심사결과 다 나오고 이야기 하는걸 어떻게 감성팔이라 할 수 있냐...
자식 먼저 떠나보낸 부모 마음을 감히 어찌 알고 그런 소리를 해...
아 각오하고들어왔는데 너무슬프다
힝 슬퍼
참 대단들하셔라.
팔이든 서사든간에
팩트는
울어서 1등했다 생각하니까
그렇게 쉽게 말하나본데
준결승전은 전남이랑 서울올라가는게 맞았음 결과로.
그리고 우리야 명인분들 요리하는거 보는거고,
저 명인분은 딸잃은 기일날
한식대첩찍어서 그랬다 내용을 말해주는건데
참 야박들하셔라.
팔이든 서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논하는 사람들의 공감능력에 놀라울뿐이다.
명인이라도 일반인들이 나와서
음식으로 심사받아 하는 프로보며
뭔 그딴걸 논해 ㅉㅉ.
10년도 넘은거 보면서 뒷북ㅋㅋ
( 그런식으로 논한 사람들 일일이 답글 달던데, 답글 달지도마 콩트인줄 ㅋ)
감성팔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은 단장지애라는 사자성어부터 공부하고 와라
자식 잃은 슬픔은 평생 가는 것인데 누군가 함부로 말했나봐요.. 몹쓸사람
이게 감성팔이라 생각한다면 그 사람들은 꼭 자식이나 소중한 사람 잃어보길... 결과 정해지고 나서 밝힌건데 이 정도면 정신병자임
편집본을 보니 마치 감정을 토로한것이 뻔해 보였을 수는 있다만 차마 그것을 말을 한다는것은 얼마나 그 사람이 가벼운것인가 말하는것이지요..
눈물이 나서 적어봅니다
아 슬프다ㅜㅜ 나도 자식 키우는 입장보니ㅜㅜ
요즘 나이가 들었는지 마음이 많이 약해졌는지 눈물이 참 많이 나네
백 번 양보해서 감성팔이라 해도 하면 좀 어떻냐 꼬우면 보지를 말던가~~~
점심먹고 누워서 쉬는데 울어버렸네 아이고
아이고.. 어린 나이에 딸이 떠났군요…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장이 다 끊어진다 하더라ㅜㅜ
인간들이 잔인하다 감성팔이라니? 저두 자식을 키워보니 저건 사는게 아닙니다. 저두 제자식이 어이고 말도 하기 끔찍하네요 ㅜㅜ 아무 의미없이 살꺼 같아요 ㅜㅜ
눈이 촉촉해진 내가 바보인가 아니면 감성팔이라고 하는 놈들이 미친건가?
전라도와 서울의 대결인가 진짜 고수들만 남았네ㄷㄷㄷ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