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음악이고 게임음악을 너무 하고싶었기때문에 2010~2011 엔씨 공채 사운드쪽으로 지원할만큼 그때당시만해도 엔씨를 대단한회사라 생각했었고 실제로 리니지1은 모르겠지만 리니지2같은경우에는 진짜 사운드에 엔씨도 진심이었는데......지금은 그저 돈이나 처밝히는 회사1일뿐 아무것도 아니네요.....
과금 안 하고 네이버 카카오 쿠팡처럼 사람 모으는 플랫폼기업들이 쓰는 전략으로 쭉 갔으면 지금도 린저씨와 mz가 함께 모이는 rpg게임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댓글보고 갑자기 상상해보니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많은 문화가 생겨나고 게임도 즐기고...사람이 많아지면 비즈니스 모델도 과금유도가 아닌 대기업들의 광고나 제휴로 돈버는 구조도 가능했을것 같은데...네이버 카카오 유튜브처럼요
1:35 언더씨즈 음악의 분위기를 옛 추억의 스샷으로 멋지게 편집해주셨네요 집결, 피의맹세, 연합, 공성과 수성.. 그리고 난전, 우위, 열세, 승리.. 마지막 왕좌 까지.. 언젠간 NC에서 우리 추억을 살려주는 날이 올거라 기대합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련한 추억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2년이 떠오르내요.. 군대 갓제대하고 24살에 결혼 애까지 낳고 외국계열 회사에 입사해서 보니 리니지란 게임을 많은 분들이하고있어어요. 저는 게임하면 옜날 오락실 게임만 생각 하고있었는대 .. 회사 입사하고 친해질려고 피시방을 따라가니 덱스요정을 추천해주면서 일주일만 엔트열매를 따라고 방법을 알려주더군요.. 그때 신기한게 컴끄고 다음날해도 게임이 연결되서 케릭터가 육성(성장) 한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어찌 어찌 2주 동안 리니지를 배우다가 3달지나서는 퇴근함과동시에 컴부팅해놓고 샤워하자 마자 껨을 하고 이런 생활을 2년하니 와이프가 눈치를 주더군요.. 리니지를 선택하던지 가족을 선택하던지.... 와이프 말이 들어오지 않더군요. 어느새 리니지에 중독 되어 가족은 뒷전이고 리니지가 삶에 전부가됐으닌깐요.. 맨 날현질하고..... 가정은 돌보지않고.... 싸우면서 2008년까지했던것같아요.. 현모나가면 처음봐도 너무 방갑고 그게 유일한 낙이었었내요.. 지금은 접었지만 도망안가고 이시간에도 옆에서 자고있는 와이프를 보면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내요.. 나라면 진작에 도망 갔을 것같은대.. 린델 떼보형님 . 혈마혈검.같은여자. 해부. 복순. 많은 분들이 생각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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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밤~ 빠바바밤밤 이음악만 들으면 아직도 추억이 떠오르죠 ㅎㅎ
ㅎㅎㅎ 맞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이나용
리니지 OST 정말 추억이네요. 저 수십컷중에 다엘이 나온컷이 몇 없을 정도로 다엘 케릭 없었을때 진짜 최고 전성기 인듯합니다 !
ㅎㅎ 맞아요 누가 뭐래도 리니지의 추억거리가 가장 많이 담겨있는 최고 전성기 시절... 그립네요
전공이 음악이고 게임음악을 너무 하고싶었기때문에 2010~2011 엔씨 공채 사운드쪽으로 지원할만큼 그때당시만해도 엔씨를 대단한회사라 생각했었고
실제로 리니지1은 모르겠지만 리니지2같은경우에는 진짜 사운드에 엔씨도 진심이었는데......지금은 그저 돈이나 처밝히는 회사1일뿐 아무것도 아니네요.....
ㅠㅠ 그저 슬픈현실입니다 리니지2도 진짜 OST좋은거 많죠 그 글루디오 테마였나 초창기 메인테마였나 너무너무 좋던데 음악
안하면 그만이지
니가 직원들월급주냐ㅡㅡ
언젠가는 언젠가만 나오기만 하면 좋겠다
클래식 버전
행복회로 한번 씨게 굴려봅니다... ㅎㅎ
저시절은 진짜 쉬는날에 밥만먹고 리니지만 해도 안질렸는데 ...
그렇죠.. 정말 또 하나의 세상 .. 요즘에 흔히들 말하는 메타버스가 따로 없었는데 정말..
아 가슴이 아리다..
2001년.. 피시방 입구만가도 셀로브 맞는소리들리고..
리니지브금 들으면 가슴이 되게 뭉클하고 아련해짐
돈없이 힘들게 겜해서 그런듯ㅎㅎ
별을쫓아서는 플룻버전인가 그걸로 들어야됨
들어본거 같아요 ㅎㅎ 정말 귀가 황홀해지는 느낌 ㅎㅎ 추억보정을 빼고서라도 리니지 OST들은 진짜 명곡들인 것 같아요
별을쫓아서는 제가 아직도 휘파람 부르고 다녀서 리니지 모르는 친구들도 다 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리니지의 대표적인 명 브금중 하나인 별을 쫒아서 ㅎㅎ
그넘의 과금없이 정액제로만 했으면 100년 이상 장수게임...
아무리 많은 게임했어도 리니지만한 게임 못해봄...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과금 안 하고 네이버 카카오 쿠팡처럼 사람 모으는 플랫폼기업들이 쓰는 전략으로 쭉 갔으면 지금도 린저씨와 mz가 함께 모이는 rpg게임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댓글보고 갑자기 상상해보니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많은 문화가 생겨나고 게임도 즐기고...사람이 많아지면 비즈니스 모델도 과금유도가 아닌 대기업들의 광고나 제휴로 돈버는 구조도 가능했을것 같은데...네이버 카카오 유튜브처럼요
아무리 생각해도 유저들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척 돈의길을 걷는거로만 보입니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게 맞겠지만서도.. 그 긴 세월동안 수 많은 분기점들마다 선택은 항상 유저들과 반대방향이었죠.. 비교사례가 너무나 많음 ...
리니지 종료할때 나오는 음악 들을려고 종료 누르고 한동안 클릭 안했었는데.. 지금 ost 들으면 그때 당시가 너무 그리워져서 안듣고 있는..
맞아여 엔딩크레딧 처럼 쫙 올라오면서 영원 나올때 정말 눈감고 감상하고 그랬었져 ㅎㅎ
1:35 언더씨즈 음악의 분위기를 옛 추억의 스샷으로 멋지게 편집해주셨네요
집결, 피의맹세, 연합, 공성과 수성..
그리고 난전, 우위, 열세, 승리..
마지막 왕좌 까지..
언젠간 NC에서 우리 추억을 살려주는 날이 올거라 기대합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련한 추억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원곡도 뛰어나지만 w공성 음악이 편곡이 잘된거 같아요 긴박함 웅장함 공성 자체를 너무 잘표현 함.
ㅎㅎ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뭔가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것을 정확히 알아봐주셨어요 ㅎㅎ 그저 그시절이 그립읍니다
리니지도 브금 좋은 건 여러 개 있던데 참... 요즘 제노니아도 그렇고 과거에 잘 나가던 IP들은 죄다 돈에 휘둘리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
맞아요 개인적으로 송재경대표가 있는 회사에서 아키에이지 워 나온것 보고 충격을 먹었네요 .. 요즘 그냥 추세가 그런건지 참
저 당시에는 정작 사운드는 끄고 벅스로 음악을 들었었고
그래서 가장 많이 들은건 로그인 음악이었죠 ㅋㅋ
김택진이 운명마저 리니지W 광고로 소비해버려서 이제는 뭐
맞아요 .. 뭔가 리니지클래식으로 사용되었어야할 음악들이 W로 간 것 같은 생각이 들져 ㅠㅠㅠ
택지니 형이 너무 돈맛을 알아서 예전 겜성의 리니지 생각이나 할지가 궁금함 ...
여러 이해관계 때문에 라도 과거의 리니지로 돌아오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희망회로는 돌리고 있지만..
저는 멜론으로 리니지 ost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ㅎㅎ
ㅎㅎ 저도 대본 작성할때 항상 은둔자 부터 시작하는 린브금 플레이리스트 돌립니다 ㅎㅎ
몽섬도 얘기해주세요~너무짧게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불밭가서 사라만다 약한놈만 골라서 노가다하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ㅋㅋ
소재 감사합니다 ㅎㅎ 자료 더 모아서 몽섬관련된 스토리도 넣어보겠읍니다 ㅎㅎ 클래식나올때까지(안나옴) 최대한 쥐어짜보려고 합니다 ㅎㅎ
아 제발 리니지 클래식 서버좀...
정말 클래식 나오기만 하면 전국에 숨어있는 린저씨들 다 소환 가능한데 말이져....
시슴을 조심하라!!! 멧돼저 뿜었음요ㅋㅋㅋㅋㅋ
처음 기본 OST만 있던 시절에도 중독성 쩔었는데 나중에 테마별로 곡 바뀌고 나서는 몹과 전투가 붙을때마다 전투노래로 바뀌어서 오히려 브금 끄고 게임하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역시 하이네 테마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당시에 싸이월드 음악 듣느냐고 많이 끄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하이네테마는 진짜 최애 브금중 하나져 ㅎㅎ
발라가 돈만아는 택진이 안식을준데ㅋㅋ
가린다고 가렸는데 덜 가려진듯하네요 ㅎㅎㅎㅎㅎ
오늘은 은둔자와 공성, 별을 쫓아서 들으며 잠들겠습니다! 🤩
ㅎㅎ선곡이 딱입니다 저도 대본쓸때나 자료모을때 브금틀고 작업하곤 하네요 ㅎㅎ
OST는 진짜 미쳤습니다.. 듣는 내내 소름 돋아있었네요.. 1월에 잠시 복귀했다가 이번달 초에 접었는데 추억은 추억으로 ..
맞아요 지금으로서는 추억은 그저 추억으로 ㅠㅠ 클래식만 기다릴 뿐이네요
리니지는 갓겜이였고 ost도 최곱니다. 지금의 행보가 너무나 아쉬운게임..
맞아요 어째 유저들과 이렇게 반대의 길만 걸었을까..
곡명은 몰랐는데 남자의 명예 들으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ㅋ
이번 영상에 포함된 곡들은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ㅎㅎ 뭔가 가슴을 저릿하게 하는 그런 느낌 ㅎㅎ
리니지는 초기 ost가 짱임... 가끔 운전할때 들으면서 운전함ㅋㅋㅋㅋ 머리속에서는 자동으로 셸로브 때리는 소리도 같이 재생됨ㅋㅋㅋㅋㅋ
도도맨님 나레이션 중독성있어요 꼭 리니지 테마곡들 같음 ㅎㅎㅎ확률형 뽑기없는 클래식이 현실에 맞는 정액제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엔씨의 행보로는 클래식이 도저히 나올 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사전예약까지 했었으니까.. 한줄기 작은 희망을 걸어봅니다...
@@Frommaple 리니지 기반
새끼게임 계속쳐서 뽑기형태로 버전늘려야 급여랑 개발유지비 뽑나봅니다..
우리나라 선두 게임업체가 뽑기업체니
블리자드가 부러울뿐입니다.
리니지 하면 떠오르는 효과음편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해골 스파 타격음이랑 늑인 소리가 그립네요 ㅋㅋ
ㅎㅎ 소재 감사합니다 리니지 클래식 나올때까지(안나옴) 쥐어짜내서 영상화 해보렵니다 ㅎㅎ
그 시절의 나보다 그시절의 피시방에서의 풍경 그리고 주변 사람들 그때의 감정..눈물나는 향기들 음악에 향기가 있어요 당연한줄 알았던 그때의 나..
ㅠㅠ 정말 멋진 표현입니다... 신비한 음악의 힘..
그립다....
대본 쓸때마다 그 시절 브금들으면서 작업하는데 정말 너무나 그립읍니다
빠밤~ 빠바바밤
빠바바바 빠바바바바 빠~ 바~
마지막에 아이디 ㄱㅌㅈㅆㅅㄲ 개웃기넹ㅋㅋㅋㅋ
모자이크를 너무 약하게 넣었나봐요 ㅎㅎㅎ
그때의리니지를추억할까요 그때리니지를하던 나를추억할까요~
크으 명언 입니다 아마 둘다 이지 않을까..
아무리들어도 역시 최고의 명곡은..
하이네 음악..
크 진짜 리니지 브금 명곡을 꼽을때 항상 들어가는 하이네 음악
별을 쫒아서는 그 원본 느낌이 안나네요
리니지란 단어는 우리에겐 게임이기 보단 추억에 가까운것 같네요.그시대를 즐기고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분들에게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ㅎㅎ 고니님도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ㅎ
음악 좋네요
감사 합니다
2002년이 떠오르내요.. 군대 갓제대하고 24살에 결혼 애까지 낳고 외국계열 회사에 입사해서 보니 리니지란 게임을 많은 분들이하고있어어요.
저는 게임하면 옜날 오락실 게임만 생각 하고있었는대 .. 회사 입사하고 친해질려고 피시방을 따라가니 덱스요정을 추천해주면서 일주일만 엔트열매를 따라고
방법을 알려주더군요.. 그때 신기한게 컴끄고 다음날해도 게임이 연결되서 케릭터가 육성(성장) 한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어찌 어찌 2주 동안 리니지를 배우다가 3달지나서는 퇴근함과동시에 컴부팅해놓고 샤워하자 마자 껨을 하고 이런 생활을 2년하니 와이프가
눈치를 주더군요.. 리니지를 선택하던지 가족을 선택하던지.... 와이프 말이 들어오지 않더군요. 어느새 리니지에 중독 되어 가족은 뒷전이고
리니지가 삶에 전부가됐으닌깐요.. 맨 날현질하고..... 가정은 돌보지않고.... 싸우면서 2008년까지했던것같아요..
현모나가면 처음봐도 너무 방갑고 그게 유일한 낙이었었내요..
지금은 접었지만 도망안가고 이시간에도 옆에서 자고있는 와이프를 보면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내요..
나라면 진작에 도망 갔을 것같은대..
린델 떼보형님 . 혈마혈검.같은여자. 해부. 복순. 많은 분들이 생각나내요^^*
ㅎㅎㅎ 린델 서버도 얼른 스샷 더 모아야하는데 말이져 ㅎㅎ 그 시절 리니지썰과 군대썰은 항상 재미있네요 ㅎㅎ 그래도 지금 접으셨으니까 즐길때 즐기고 접으신 진정한 승리자 이십니다 ㅎㅎ
아련해 ㅠㅠ...
진짜 아련하고 그립죠.. ㅠㅠ 남은건 추억과 음악들 뿐..
컬러링 각인가….😂😂
ㅎㅎ 컬러링해도 손색이 전혀 없는 멋진 음악들
1등~~
추억의 영상 차곡차곡 쌓아올리겠습니다 클래식이 나오는 그날까지 ! (안나옴)
3빠
감사합니다 ㅎㅎ 놀러올실때마다 추억여행 떠나실 수 있도록 영상 쌓아올려보겠습니다
시벌교황은 진짜 레전드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장면이라서 제 영상에서도 정말 많이 쓰이는 스샷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