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은 원래 연설가가 아님, 연설에 대한 재능 자체가 없었음. 원래부터가 레닌 뒤에서 묵묵히 실무만 보던 행정가 스타일, 그에 반해 레닌이나 트로츠키는 연설 능력 및 대중 선동력이 대단했던 거고. 스탈린이 권력을 잡기 시작하기 전에도 저런 목소리에 성격까지도 조용했으니. 트로츠키 등 반대파가 쉬이 만만히 보다가 모두 숙청당했던 거고.
@@MASKBA “파쇼 독일이 전 세계에서 침략국으로 인정받으리라는 것도 고려하지 않고 1939년에 체결된 독-소 불가침 조약을 불의에 배신적으로 위반하였다는 사실도 적지 않은 의의를 가지고 있다. 물론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나라는 솔선수범해서 조약을 위반하려 하지 않았으므로 배신의 길에 들어 설 수 없었다. 혹 이렇게 질문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어떻게 소련 정부는 히틀러나 리벤트로프와 같은 배신적인 악한들과 불가침 조약을 체결할 수 있었는가? 이 점에서는 소련 정부가 착오를 범한 것이 아닌가? 물론 착오가 아니다! 불가침 조약이란 양국 간의 평화 조약이다. 1939년에 바로 이러한 조약을 독일이 우리에게 제의했던 것이다. 소련 정부가 이러한 제의를 거절할 수 있었겠는가? 나는 어떠한 평화 애호 국가도 그 이웃 나라가 히틀러나 리벤트로프 같은 그런 악한이나 식인종들의 지도를 받는다 해도 그 나라와의 평화 협약을 거절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것은 물론 하나의 필수적 조건 하에서만 즉 평화 협약이 그 평화 애호 국가의 영토 완정과 독립과 영예에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저촉되지 않는 조건에서만 그렇다. 다 아는 바와 같이 독일과 소련 간의 불가침 조약은 실로 이런 조약인 것이다.” 1941년 7월 3일 스탈린의 연설 중 일부.
딱딱하고 강렬한 히틀러와 달리 스탈린의 연설은 상당히 부드러운 연설이네요. 러시아어 발음도 상당히 부드럽고요.
달리 말하면 옹알이... 루즈벨트 연설이랑 차이가...
지들 수도 코앞에 독일군이 와있는데 부드럽게 연설을 하면..😂😂
조지아 악센트가 섞여서 부드럽게 들리는거임요
1941년 6월:아 ㅅㅂ 독일이 왜 우리를 침공하냐고 ㅋ
1941년 11월:친애하는 인민여러분....조국이 지금 위기에 빠졌습니다
1941년 6월:아 ㄹㅇㅋㅋ절대 그럴일없다곸ㅋㅋ
1941년 11월:인민여러분... 조국이 ㅈ때습니다....
스탈린은 원래 연설가가 아님, 연설에 대한 재능 자체가 없었음. 원래부터가 레닌 뒤에서 묵묵히 실무만 보던 행정가 스타일, 그에 반해 레닌이나 트로츠키는 연설 능력 및 대중 선동력이 대단했던 거고. 스탈린이 권력을 잡기 시작하기 전에도 저런 목소리에 성격까지도 조용했으니. 트로츠키 등 반대파가 쉬이 만만히 보다가 모두 숙청당했던 거고.
레닌:야 저거 잘못..ㅅ 꾸액
트로츠키:에이 머 잘되겠지 (내정관리)
부하린:ㄹㅇㅋㅋ
스탈린:.........
스탈린의 연설은 화려한 레닌, 트로츠키와 달리 차분하면서 직설적이였습니다. 그의 어눌한 러시아어는 듣기엔 어색했지만 동시에 와닿는다고 하네요
@@EeeeGggg-w8t??? : 코바, 어째서 내 죽음이 필요하지?
히틀러vs스탈린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
오감사합니다! 제가찾던부분 이네요
우리 대원수 동지 자신감 좀 부족하실 수도 있지. 스탈린은 원래 찐러시아인이 아니라 러시아 제국령 그루지야인임. 러시아어도 10대 되어서 처음 익혔다는데 늦게 배운 언어로 그 나라 최고지도자까지 된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 ㅜㅜ
ㅇㅈ ㅠㅠ
스탈린 책상아래에서 검거
나폴레옹도 코르시카에서 태어났지만 제노바가 프랑스한태 팔아먹고 태어난 첫세대고, 터키 국부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도 그리스 테살로니키 지역 사람임
레닌에게 동양인이라고 놀림 받았다던데 (외모로..)
@@U2HS1D 레닌도 타타르계인데 무슨;;
스탈린은 러시아 본토의 언어가 아닌 조지아 지역의 방언으로 말을 하는것 같아요
조지아사람임
@@Tripleaxelyang 조지아 사람인것은 저도 알아요
스탈린 동지! 안타깝지만 연설은 히틀러가 더....
???:너 숙청
스탈린은 문장에 신경을, 히틀러는 연설의 호소력에 신경을 씀
반동분자다!
심영동무의 연설도 아주 좋소!
어허
??:스탈린은 앵앵이 연설을 한다고
1941년 11월 7일 모스크바 퍼레이드 당시 연설이군요?
예 그렇습니다. 당시 스탈린은 발발 직후 붉은광장에서 군사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본 연설도 열병식 도중에 한 연설이고요.
@@MASKBA “파쇼 독일이 전 세계에서 침략국으로 인정받으리라는 것도 고려하지 않고 1939년에 체결된 독-소 불가침 조약을 불의에 배신적으로 위반하였다는 사실도 적지 않은 의의를 가지고 있다. 물론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나라는 솔선수범해서 조약을 위반하려 하지 않았으므로 배신의 길에 들어 설 수 없었다. 혹 이렇게 질문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어떻게 소련 정부는 히틀러나 리벤트로프와 같은 배신적인 악한들과 불가침 조약을 체결할 수 있었는가? 이 점에서는 소련 정부가 착오를 범한 것이 아닌가? 물론 착오가 아니다! 불가침 조약이란 양국 간의 평화 조약이다. 1939년에 바로 이러한 조약을 독일이 우리에게 제의했던 것이다. 소련 정부가 이러한 제의를 거절할 수 있었겠는가? 나는 어떠한 평화 애호 국가도 그 이웃 나라가 히틀러나 리벤트로프 같은 그런 악한이나 식인종들의 지도를 받는다 해도 그 나라와의 평화 협약을 거절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것은 물론 하나의 필수적 조건 하에서만 즉 평화 협약이 그 평화 애호 국가의 영토 완정과 독립과 영예에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저촉되지 않는 조건에서만 그렇다. 다 아는 바와 같이 독일과 소련 간의 불가침 조약은 실로 이런 조약인 것이다.”
1941년 7월 3일 스탈린의 연설 중 일부.
@@MASKBA 그런데 왜사람 말을듣지않나
ua-cam.com/video/jEfheCS6-bg/v-deo.htmlfeature=shared
겉으로 봐서는 목소리 굵어보이는데 가는 느낌이 나네?
키도 160
@@소라게-j3e 정확힌 168
당시 168이면 막 작은건 아닌거같은데
그시절에 그런소리하면 음...
NKVD open UP!
목소리에 위엄이라곤 쥐똥만큼도 없네 좀 깬다
스탈린의 연설 능력은 같은 독재자인
히틀러에 비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애초에 조지아 사람이라 러시아어는 잘 못하는 사람이었음. 조지아어는 진짜 잘해서 시인까지 했던 사람
+ 히틀러, 레닌 등은 연설 실력으로 당내 인기를 얻어 권력을 쥐었지만 스탈린은 고위직에서 보여준 능력때문에 인기가 많았던, 흔한 능력있는 일중독자 이미지였다고 함.
위엄은 푸틴이 최강임...^^
@@강민석-b8c ㅇㅈ 그냥 스탈린은 전형적인 관료임
스탈린의 목소리... 오랜만이로군...
만슈타인 장군 사진ㅋㅋㅋ
하일 마인퓌러 ✋🏻
주코프한테 발린놈이다 ㅋㅋㅋ
ua-cam.com/video/m6mAIF-D4L0/v-deo.htmlfeature=shared
생긴걸로 봐서는 히틀러 버금갈 목소리일꺼 같았는데...
스탈린 찡 커여워 ㅋ
숙......청
스탈린이 말아먹은거가 얼마나 많은데;;
대조국전쟁도 스탈린이 있어서 질뻔한 전쟁임
@@Reansensei111 뭐 어쩌라고;;
소비에트 련방 만세! 위대한 스탈리나 동지 만세!
@@kgb7614 ㅂㅅ
@@Reansensei111 스탈린 없었으면 졌다는 이야기도 있음
Потрясающая речь, меня она определенно тронула
그리고 그의 예언은 현실이 되었다
표를 쓰는 사람은 아무 권한이 없다 표를 세는 사람이 모든 권한을 가진다. 이오시프 스탈린
상사라고 생각해보면 스탈린 같은 인간이 히틀러보다 더 무섭다. 조용하게 반대파 숙청하고 암살하는 스타일.
고함지르고 강조해야 되는 부분도 똑같이 읽네ㅋㅋㅋ
꺅 오빠 잘생겼어요!
“Jiral yeambyoung”
숙청소년단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너 숙청
아흐... 이때 알았지... 연설이 진짜 중요하다는걸말이노...
노탈린 서기장 동지는 어떤 곳에서나 보이네ㅋㅋㅋ
@@BADACOKIRI 아흐... 또 들켰습니다!
너무 이성적이라 나치독일의 비이성적인 광기를 이해하지 못한 서기장님
존나 가만히 있질 못하네
갸우뚱~갸우뚱~
똥마렵나?
Adhd?
‘ADHD’
의외로 목소리가 가늘면서 부드럽고... 히틀러처럼 대중을 강하게 휘어잡는 카리스마있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뭔가 소름끼치고 쎄한 분위기가 풍김ㄷㄷ
스탈린 동지! 왜그렇게 뒤뚱거리는가?
혹시 급한 신호가 왔나?
저 연설할때 긴장을 했는지 자책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물 왕창 마셨다네요
목소리 반전이네...
목소리 확 깨네 ㅋㅋㅋㅋ
원래 스탈린 연설은 느낌보다는 내용 위주라서...
히틀러에 비해서 강인함이 덜하지
이 영상 고려인들 앞에서 대놓고 틀어봤는데 아 스탈린 나쁜놈 나쁜ㅅㅋ 거리면서 욕 존나함 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
앵탈린 ㄷㄷ
이것이 그 앵앵앵 연설인가
뽕차고 싶으면 게임 연설을 찾으면됨 ㅋㄱㄱ
가만히 있지를 못하노 ㅋㅋㅋ
스탈린 특징) 당시 소련 공산당내 중도파 ㅋㅋㅋ
스탈린수령동지의목소리반전이구만!!!!!!!!!
세계대전 일일전선보고 독일이 쳐들어갈때 이연설 나오길래 히틀러가 한 연설인줄
stalin comrade
짱구눈썹이네
짱구 둥지!
ㅋㅋㅋㅋ
호 호이! 너 숙청
이걸 지금 5월 9일 동원령 선포하네 마네하는 시점에서 보니 참 착잡하군여 20세기 나치에게서 세계를 구하고 21세기 네오나치가 되실줄이야
스탈린은 이반뇌제의 환생이다
말하는 사람들이름은 제정러시아때 인물들이구만 표트르대제 이반뇌제가 빠졋네
거기서 레닌이 왜 나와. 독일참모본부 사주 받은 제오열 주제에
연설은 트로츠키가 하자
개 멕시코에서 뒤짐
엥앵에이에엥왱에앵
0:48 진짜...발음 개 흘리네 ㅋㅋㅋㅋㅋ
정말 악당같이 생겼다
스탈린은 서방에 의해 너무 과하게 악마화됐어요. 우리는 스탈린에 대해 좀 더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 색을 빼고 봐도 좋은 인물은 아닌듯
@@xsoisr2381 그런 색안경을 벗을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색안경을 빼고 봐도 좋게 안보여요 ^^;; 그가 해온 업적은 미화 될순
없습니다.
@@makenyyankeesgreatagain2628 전혀요
네. 혼자서 색안경 벗고 보세요 ^^
앵앵이 연설...
반장선거나간 초딩같네 ㅋㅋㅋ 왜캐 흔들거려
스탈린보면 찢생각나네
독일이 이겼어야 했는데 ...
평생 일본인으로 살고싶노?
@@user-zn5bp2hf8k 독일이 이기는 것과 한국인이 일본인으로 살게되는 건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
@@user-cb2ik9kq5v 독일이 이겼으면 연합국이 망했으니 일본도 항전할 가능성이 큼
@@user-zn5bp2hf8k 망상수준이 심각하시네요 .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