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릴때 부모님 곁을 떠나 먼 타국에서 혼자 유학생활 하면서 제일 그리웠던게 저런 한식이였음.. 반년만에 한인교회 가서 처음 먹었던 소고기 무국이 아직도 가끔 생각남.. 핏물이 덜 빠져 잡내나는 소고기에 종이 다른 무라서 독특한 맛이 났었지만 국에 밥 말아서 김치랑 먹는데 목이 메이는건 처음이였음,,, 괜히 나까지 울컥해지는 특집이라 너무너무 좋아함 이 알래스카편
일본 사는 유학생입니다. 무도를 중학교때부터 너무 좋아해서 대학교 4학년인 지금 졸업논문을 무한도전으로 쓰고 있어요. 쓰면서 몇번이고 여러 에피소드를 다시 보고있는데 무한도전은 진짜 예능을 넘어선 새로운 장르인거 같아요. 이 편도 다시 한번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김태호 피디님을 비롯한 무한도전의 모든 식구들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릴 때는 마냥 재밌게 보고 맛있으신가보다 했는데 막상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외국에서 살아보니까 한식이 주는 마음이 느껴져요 현지음식만 먹다가 혼자 국이라도 해먹으면 그렇게나 속이 풀어지고 마음이 놓일 수가 없고 혼자 살아가니까 이민 1세대이실 저분들이 옛날에 말도 제대로 안 통하시는 낯선 곳에서 터전을 잡으시느라 고생하시고 상처가 많으실지 십분 이해가 되니 할머님 눈시울이 더 애처롭게 느껴지네요
삶을 살면서 뭔가 뚜렷하게 보이는 길, 안전한 길, 남들이 증명해보였던 길을 따라가는것도 좋지만 무작정 불투명해보이지만 해보고 싶은 길을 가는것도 정말 의미있는것 같아요❣️ 무한도전 모든 편을 좋아하는 팬이지만.. 알래스카편 정말 좋습니다. 그냥 저에게는 위로가 많이돼요. 무도 사랑해여 유돈노사랑해여 항상 기분좋게해줘서 고마워효💟👾
13:07 이기 바로 미국식 리액션이구나 ㅋㅋㅋㅋㅋ 진짜 알래스카편은 대단한 편이긴해... 이런 프로가 다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고생은 고생대로 다한 편이기도 한데 이런 편이 더 기억남는 것 같다. 근데 나이들면 들수록 기억남는 건 추격전같은게 아니라 방콕 특집이나 이런 알래스카 특집같음. 그냥 막 세트를 엄청 준비한것도 없고 막연하게 놀거나 이야기하는 너무 편안한 집처럼 느껴지는 그 느낌이랄까? 긴장감보다 편안함이 좋아져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 무도 전체가 레전드라는 건 맞지만 그냥 나이들면 들수록 그 특집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다. 그 때는 이정도로는 재밌거나 감동스럽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달라지는 것 같아. 하기사 그때는 중학생이었던 시절이니 감동을 느끼는게 이상하긴하다.
Everytime this programme goes to visit overseas Koreans in harsh & remote areas, it always reminds me of my family's struggles when we first immigrated. Hang in there, Korean community of Alaska.
몇년이나 지난 영상에 이런 댓글은 늦은감이 있지만.. 외국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어르신들 기분은 충분히 이해할 거 같음 당장 집떠나 타지에서 살아도 어머님이 해주시는 집밥이 그리운데 저분들은 이억만리 타국에서 한국음식이 오죽 그리우실까 내가 감히 뭐라 평가내릴 입장은 아니지만 제작진이나 멤버들이 너무 기특해 보이고 자랑스러워 보임
사모님도 ㅈㄴ 웃기네 ㅋㅋㅋ 정형돈이랑 쿵짝쿵짝 너무웃겨 일반인이 유재석 뒷담까는거 진짜 간만에 보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저정도면 앞담 수준도 아니고 대면담인듯 ㅋㅋ
추웠는가보다 너무 따뜻 ㅠㅠㅠ 어무닠ㅋㅋㅋㅋ
진짜 재밌으시네 ㅋㅋㅋㅋ 방금전까지 앞치마 한마디한걸로 면박주다가 유재석한테 혼나니까 슬쩍 와서 편들어주고 ㅋㅋㅋㅋㅋㅋ
@@k4460 까도 내가 깐다 마인드 ㅋㅋㅋㅋ
어르신들 식사하시면서 웃고 얘기하시는 장면은 보는내내 흐뭇해지고 마음이 참 따뜻해지네요..
15:55 타국생활하시는 교포분들은 조국사람들을 보기만해도 기쁠텐데 고향음식까지 해주는 무한도전이 얼마나 고마울까.. 오히려 대접못해줘서 미안해하는 할머니의 고마움과 미안함이 너무나 느껴져서 저까지 뭉클해지네요ㅜ
그러니꺼요.오히료미안해하시는 어머님ㅜ.ㅜ..
0:51 사모님 좌우로 뿅뿅 빼꼼 보시는거 겁나 귀여우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전환될때마다 잡히는 프로 방송인ㅋㅋ
심즈같으심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레전드씬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ㅇ
뿅뿅ㅋㅋㅋㅋㅋㅋㅋㅋ
사모님 겁나 인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의식하는데 개웃겨
0:52 0:55 아니 아주머니 여기저기 튀어나오시는거 왤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기다
졸귀 ㅋㅋㅋㅋ만화 캐릭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와 대박
0:52 추웠는가보다ㅠ ㅠ 너무 스윗하시다… 앞담화짤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형돈이 까이니까 편들어주시는거ㅠㅠ
사실 이 특집은 김상덕 찾는것보다 한인분들 만나서 즐겁게 해드리고 요리해주고 이게 더 의미가 잇었던것같다
글킨해요 정작 김상덕씨는 전화통화로 끝나긴했움
맞아요 그래서 더 따뜻했던 거 같아요 ㅠㅜ
ㅇㅈ
번지팀이 벌칙하나는 기깔나게 내줘서 여행 오지게 즐기고 추억거리 겁나 쌓음 근데 알래스카팀은 벌칙수준을 방송에서 못써먹을만큼 제한적으로 줘서 번지팀 흑역사만 만들어줌 ㅋㅋ
마치 파랑새 이야기 같네요 며칠동안 생김새도 모르는 김상덕씨만 찾아 헤맸지만 정작 그 시간동안 같이 김상덕을 찾아주고 칼국수 먹고 한 교민들 모두가 함께 이 방송을 만들어준 것이니
할머니 눈물 흘리는거보고 감동..
훈훈하고 따뜻하네요..
그나저나 유재석아저씨 혼잡스런상황속에서도
먼저 전화하신분께 끝까지 예의지키면서
인사도 확실히 하네
괜히 국민엠씨가 아닌듯
0:56 난 저 어머님 유재석이 뭐라하나 옆에서 기웃대면서 쳐다보시는 모습이 넘 웃김 ㅋㅋㅋ 표정이랑 자세 다 웃김 ㅋㅋ울 엄마같음 ㅋㅋㅋ
1:00 앞담화 개웃김ㅋㅋㅋ
어머님 넘 잘 받아주셔서 리얼 킬포됨 ㅋㅋ
ㅋㅋㅋㅋㅋㄲ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가 유느님이긴해도 이거는 적어도 어머님 얘기가 맞음 ㅋㅋㅋ
마자 한국에서는 무조건 유느만 우쭈쭈 해주는데 알래스카 어머님은 얄짤 없슴 ㅋㅋㅋㅋ
저 때는 카톡도 없던때라 한인들끼리 김상덕씨 찾으려고 얼마나 물어물어 애쓰셨을지 눈에 보임.... 옛날과 지금을 연결시켜주는 추억저장소.. 나의 무도
진짜 어릴때 부모님 곁을 떠나 먼 타국에서 혼자 유학생활 하면서 제일 그리웠던게 저런 한식이였음.. 반년만에 한인교회 가서 처음 먹었던 소고기 무국이 아직도 가끔 생각남.. 핏물이 덜 빠져 잡내나는 소고기에 종이 다른 무라서 독특한 맛이 났었지만 국에 밥 말아서 김치랑 먹는데 목이 메이는건 처음이였음,,, 괜히 나까지 울컥해지는 특집이라 너무너무 좋아함 이 알래스카편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이 특집만의 아련함과 따뜻함이 좋다. 알래스카 특집은 언제봐도 행복해짐
이거 볼때의 제가 생각나서 그런거같아요 향수를 부르는것도 있고..... 그시절이 그립네요
저두 그래요. 전체 통틀어서 알래스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도요 영상은 겨울이라추은데 뭔가 아늑한 기분이드네요😊
약간 메이플스토리 코크타운 느낌임
하필이면 군인분이셔서 많은 이야기는 못나눴지만 결과적으로 찾긴 찾았네 진짜 무한도전 대단하다
어딜가나 계시네
@이하나 그분은 2017년 4월부터 억류되셨었다고 나오네요
@이나라하나 그 김상덕씨랑 무도 김상덕씨는 동명이인입니다. 다른 사람이예요.
@이나라하나 상식적으로 북한에 억류된 사람을 일개 어용방송국 그것도 프로에서 어떻게 인터뷰를 따내냐,,,가짜뉴스 퍼트리네
너무 허무하니까 분량 위해서 제작진이 설정잡고 통화한거 같기도하고..?🤔
목욕물 받아놓은 형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자막 최고다최고
ㅋㅌㅋㅋㅋㅋ 목욕물 ㄴ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눈물글썽거리시는데 가슴이 뭉클하네요 차고장난 일본인들 도와준것도 그렇고 무한도전 이런 따뜻한면이 너무 좋음 훈훈😊
0:52 아주머니 홍철이쪽에서 쏙! 나오시고 재석이쪽으로 쏙! 나오시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네
ㅅㅂㅋㅋㅋㅋㅋㅋ 아니 사람이 꽁트야
쏙! 쏙!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송강호 회장님
유재석뒷담 사모님
해맑은 리키어머님이랑 리키
따뜻한 교민어르신들 ... 캐릭터성 대박이고 너무 좋다 . 진짜 웃김
15:58 할머니 눈물 고이신거 보니깐 덩달아 뭉클하네요. 타향에서 고생하시면서 사셨을텐데… 무한도전 이런 것까지 기획하고 진짜 전설로 남을 프로그램
정색하자면 한국으로 돌아오시면됩니다
근데 불원천리부터 워딩 기가 막히고 참 멋진 말만 해주신다.
@@이타-u5e한국 오면 돈은 님이 줌?
@@domodomo7160 뭔돈이요
이민오실돈?
저 어르신들 중 돌아가신 분도 꽤 있으실 텐데 뭉클하네요
15:59 불원천리 : 아무리 먼 길이라도 기쁘게 여겨 달려가는 것을 이르는 한자성어
다들 한마음 한뜻인가보다
난 아직도 무한도전 에피소드들 다 기억나고
향수에 젖어서 한 번씩 우회해서 보러 들어오는데 무한도전 조회수와 댓글은 끊이질 않구나...
나는 무한도전이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예능이다
저도 그래요.ㅎㅎ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프로라서 더 애착이 가고 특히 재미있어했던 특집이 오마이텐트편이라서 자주 보러옵니다.ㅎㅎ 물론 vpn키고서.. 언제쯤 다 뚫릴려나요..
무한도전 보면 같이 커온느낌이라 끝나고난뒤에는 따로 예능을 안챙겨보게됨
근데 무도 댓글은 1박2일 댓글과 달리 불편함.모든 영상에 정준하 욕이 끊이지가 않고 의미부여 하는 댓글이 많아서..참 피곤함
저도저도 ㅜㅜ아직도맨날다시보는중
10:59 도니 귀엽고 깜찍하게
어머님들 하고 아버님들 오십니다앙~~
리키 다소불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7 저 말풍선이 왤케웃기지
벽에 한국 지도와 사진, 국어 교재와 장구 같은 전통 사진에 wbc 때 한국야구팀이 마운드에 태극기 세운거까지 걸어둔거 보니 타국에 살면서도 애국심이 대단하신듯
분위기가 너무 따듯하다 어르신들이 멤버들 예뻐하고 귀여워하는 게 너무 보기 좋다
0:51 앙커리지 사모님 좌측으로 튀어나오듯 등장
0:55 우측으러 튀어나오듯 등장
ㅋㅋ 저 장면 자체가.너무웃김
일본 사는 유학생입니다.
무도를 중학교때부터 너무 좋아해서 대학교 4학년인 지금 졸업논문을 무한도전으로 쓰고 있어요.
쓰면서 몇번이고 여러 에피소드를 다시 보고있는데 무한도전은 진짜 예능을 넘어선 새로운 장르인거 같아요. 이 편도 다시 한번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김태호 피디님을 비롯한 무한도전의 모든 식구들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도 내년에 일본 대학교 4년 됨~~
논문 다 쓰셨나요?
헐... 혹시 미대나 인문학을 전공하시나요?
이젠 무도는 학문까지 침투하는 건가!
전공 뭔지 궁금
@@sumbimil 미디어학부 아닐까요..?
어릴 때는 마냥 재밌게 보고 맛있으신가보다 했는데
막상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외국에서 살아보니까 한식이 주는 마음이 느껴져요
현지음식만 먹다가 혼자 국이라도 해먹으면 그렇게나 속이 풀어지고 마음이 놓일 수가 없고
혼자 살아가니까 이민 1세대이실 저분들이 옛날에 말도 제대로 안 통하시는 낯선 곳에서 터전을 잡으시느라 고생하시고 상처가 많으실지 십분 이해가 되니
할머님 눈시울이 더 애처롭게 느껴지네요
마지막 할머니 우실때 너무 감동적 ..
정말 레젼드인 편이네요.. 알래스카.. 항상 봐도 감동과 웃음이 있어요 ㅠ ㅠ 유돈노 조합도 너무좋고~ 친절하신 한인분들도 너무 좋네요! 다들 행복하시구 건강하시길!!
삶을 살면서 뭔가 뚜렷하게 보이는 길, 안전한 길, 남들이 증명해보였던 길을 따라가는것도 좋지만 무작정 불투명해보이지만 해보고 싶은 길을 가는것도 정말 의미있는것 같아요❣️ 무한도전 모든 편을 좋아하는 팬이지만.. 알래스카편 정말 좋습니다. 그냥 저에게는 위로가 많이돼요. 무도 사랑해여 유돈노사랑해여 항상 기분좋게해줘서 고마워효💟👾
오마이 텐트편 일반인 레전드가 개많네ㅋㅋㅋㅋㅋㅋ
무야호 할아버지, 송강호 닮은 꼴이신 분, 리키가족, 칼국수 서포터 아주머니
마지막에 감동까지 주신 할머니
리키 엄니랑 회관 사모님이랑 주거니 받거니 ㅋㅋㅋㅋ 개웃김 ㅋㅋㅋㅋ
할아버지가 말씀하시는 싱겁고 좋네가 공감이 갈거 같네요. 저도 미국에 거주한지 꽤 됬는데 미국음식이 워낙 다 짠편이라 한식당을 가도 조미료맛이 항상 나지만 그래도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뿐이죠.
할머니 눈물 흘리면서 너무 맛있었다고 하시는거 보니까 그동안 고향의 맛이 얼마나 그리우셨을지 내가 다 눈물이 나네ㅜㅜ
뒷담화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아주머니 정말 매력적ㅋㅋ
어르신들 인상 전부 너무 좋으시다ㅠㅠ
마음이 따뜻해지네
10:57 정형돈 왤케 귀여움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김상덕이라는 성함이 흔한게 아닌데 알레스카에 진짜 있었네....
리키어무니 ㅈㄴ웃기네 그리고 4:03 "찾으셨어요?" ㅈㄴ웃기넼ㅋㅋ
너무 좋은 특집이다... 재미와 감동 다 잡았어ㅠㅠㅠ
1:30 저기 다 들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능청
난 한식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한국 떠난지 고작 딱 2년 됐는데 먹방이나 배고플때 생각남..
저 분들은 예전에 나와서 그 멀고 먼 타지에서 살면서 얼마나 먹고싶었을까 ㄷㄷ
한식당이 없나요..? 그래도 한인마트에서 왠만하면 다 다음날 배송될텐데... 그리구 외국 나와서 살다보면 김치도 만들어먹고 빵도 만들고 한식요리사 자동으로 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보니까 알래스카는 한국인들이 많은 편이라서 식당도 많아보이고 완전 부러워요ㅜㅜㅜㅜㅜ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요즘은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요리를 쉽게 배울수있으니까 왠만한 한식은 만들수 있는거같아요.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던 80~90년대는 요리 정말 잘하는 사람 아니면 고생 많으셨을듯..
육성만큼 선명한 통화음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골때리네 ㅋㅋ 한컷한컷 오가면서 마치 토론하듯 연출함 ㅋㅋㅋㅋ
내가 군대생활할때 식사당번이었는데 (김치를 손으로잡으며)김치 내가제일잘담근다고 이름났던 사람인데 그 김치맛을 지금 먹어본다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대단하다 송강호회장님. 나도 저런식으로 언어표현하고싶다
아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2 어머님 쏙 나오셔서 쳐다보시는거 왜캐 귀엽고 웃기시짘ㅋㅋㅋㅋㅋㅋ 요녀석 하면서 보시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
13:07 이기 바로 미국식 리액션이구나 ㅋㅋㅋㅋㅋ
진짜 알래스카편은 대단한 편이긴해... 이런 프로가 다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고생은 고생대로 다한 편이기도 한데 이런 편이 더 기억남는 것 같다.
근데 나이들면 들수록 기억남는 건 추격전같은게 아니라 방콕 특집이나 이런 알래스카 특집같음. 그냥 막 세트를 엄청 준비한것도 없고 막연하게 놀거나 이야기하는 너무 편안한 집처럼 느껴지는 그 느낌이랄까? 긴장감보다 편안함이 좋아져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 무도 전체가 레전드라는 건 맞지만 그냥 나이들면 들수록 그 특집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다. 그 때는 이정도로는 재밌거나 감동스럽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달라지는 것 같아. 하기사 그때는 중학생이었던 시절이니 감동을 느끼는게 이상하긴하다.
이거ㅋㅋㅋㅋㅋㅋ한사랑산악회 배용길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찐이다
커서 보니 정말 레전드편이구나. 따뜻한 웃음
17:05 다소불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 도랐다
겉절이 버무리면서 웃는 홍철이……찐 웃음이다. 보는 나도 즐거워
영어잘하는 아저씨가 잘설명해서 잘 넘어간듯 현직군인한테 저러면 안됌
군인한테그럼안되는게아니라, 모든사람들에공통돼.
@@재기띠 틀린말은 아니지만 군인이라 개인신분을 더 못밝히니깐 더 안되는건 맞죠 ㅎㅎ 일반인이였움 양해구하고 자유로운 대화 나눌수있지만 군인은 불가능 ㅠ
보면서 좀 답답하긴 했음
웃음 포인트+ 훈훈함이 지뢰밭 수준이네 ㅋㅋㅋㅋㅋ 꿀영상
칼국수에 마음이 찡해지신다는 할머님 보시니 코끝이 시큰하네요. 훈훈한 재미와 감동은 무도를 따라갈 프로가 없다고 봄
최고령할머님은 이제 90세는 되셨을텐데 모두 건강하셨으면좋겠다
할머님 마지막에 따뜻한 말씀해주시는거 뭉클하다...😢
8:40 ㅋㅋ홍철이형 육군병장이라 통신보안 바로 나오네 ㅋㅋㅋ
근-본
8:39
진짜 무한도전은 레전드다ㅋㅋㅋㅋ최고의예능
알레스카 특집은 마음이 따듯해져서 좋아요
눈오는 배경 그리고 소소한 재미 마은이 행복해지는 느낌
할머니 분 마음씨 참 착하시다,, 갑자기 서울에있는 엄마가 보고싶다 눈물난다.
나는 완전한걸 좋아하지! ㅋㅋㅋㅋㅋ그 회장님에 그 사모님ㅋㅋㅋ유쾌하심
ㅋㅋㄱㅋㄱㅋㄱㅋㄹㅇ
Everytime this programme goes to visit overseas Koreans in harsh & remote areas, it always reminds me of my family's struggles when we first immigrated. Hang in there, Korean community of Alaska.
알래스카편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좋았음
시청자들이 무한도전 보는 시선도 저 촉박한 시간에 만든 칼국수에 즐거워하고 고마워하는 알래스카 교민들 같았다면 더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을 텐데...
맞는 말이네요
캬........ 문과 ㅗㅜㅑ
@@user-gu5xebgh8k 눈치 없다는 소리 자주 들으시죠?
멤버가 바뀌었는데
이 특집은 정말 모든 사람들이 고맙네요..
@@by1138 니네 한남아빠한테는 안고맙지 페미년아 ㅋㅋㅋ
5:15~ 아 ㅈㄴ웃겨 ㅋㅋㅋㅋ 꽁트도 아니고 바로앞에서 전화기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상덕이라는 파랑새를 찾아 떠난 따뜻한 이야기..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뭐지 척박한 곳이라 그런가 한인분들이 되게 착하시네...
맞어요... 원래 별사람 다있고 서로 갈등있고 누구 괴롭히는것도 많음..
벌써 10년전이네 저기서 돌아가신분도 있을듯 ㅜㅜ 행복한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꼭 이겨내게 힘을 주세요
칼국수랑 겉절이 너무 맛있겠다... 할머니 감사인사에 마음 따뜻해지네
사람 앞에 두고 뒷담화ㅋㅋㅋㅋㅋ
다들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ㅎㅎ
무도만한 예능이 또 나올라나ㅠㅠ
하늘색 카라티 아줌마 예전에보나 지금보나 성격 너무 화끈하고 웃곀ㅋㅋㅋㅋㅋ
진짜 뭔 LA 한인타운도 아니고 추운 알래스카 페어벵크스에 계시는 한인분들한테 무한도전 맴버들 방문이 얼마나 힘이됐을까?
송강호 회장님 진짜 센스있으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찾았넥ㅋㅋㅋㄱㄱ
그리고 군인이니까 당연한거임
뭘 싸가지가없대ㅋㅋㅋ
군인이 일반인과 같다고 생각하는거자체가 미친생각임
미필 공익 계집들 생각하는 대가리 ㅅㅌㅊ 갔다와봐야지 뭘 공감을 하지
흥국아 일베 그만하고 철이나 들어라
러시아 부대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캠핑 수준ㅋ 피지컬도 멸치라 줫발림
@@오이오이-h2l 알래스카가 러시아냐? 미국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흥국 조선족이세요? 남녀갈등조성하네???
진짜 우리나라에서 다시 나올 수 없는 예능이다
10:58 항도니 귀여움ㅠ
13:06 Awesome wow!~
여기편에서 무야호 아저씨 나오죵?ㅋㅋ그 아저씨보믄 기분이 좋아짐
무야호--- 그만큼 신나시다는거지
이 때 오신 모든 알래스카 교민들이 이 영상을 보시면 얼마나 웃기실까.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13:24 회장님 진짜 송강호 배우님 닮으신듯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16:56 리키 혼자 못먹고 바라보는거 개웃기네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
회장님 같은분이 주위에 있으면 분위기가 밝아짐 ㅎㅎㅎ 저런분처럼 되고싶다
보는 내가 기분이 좋다 ㅠㅠ
간만에 생각나서 별 생각없이 보다가 울었네 진짜...
저 얼음구덩이에 오셔서 대접해줘야된다는게 눈물이 난다 진짜 한국사람들 정은 알아줘야함
몇년이나 지난 영상에 이런 댓글은 늦은감이 있지만..
외국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어르신들 기분은 충분히 이해할 거 같음
당장 집떠나 타지에서 살아도 어머님이 해주시는 집밥이 그리운데 저분들은 이억만리 타국에서 한국음식이 오죽 그리우실까
내가 감히 뭐라 평가내릴 입장은 아니지만 제작진이나 멤버들이 너무 기특해 보이고 자랑스러워 보임
쉽게 먹을수없는 순대나 감자탕 이런것만 그립지 다른 음식들은 다 있답니다 외국에- 쿠팡처럼 다 한국음식 다음날 배송되고 한식당도 많아요 일단 도시면 최소 한군데는 있어용 물론 맛은 보장할수 없지만... 그리고 저런데 살면 정기적으로 만나서 다같이 음식 해먹는답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그렇군요 ㅎㅎ
위 댓글에도 썼듯이 전 일찍부터 독립해서 혼자 타지에서 산 세월이 길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돼서 댓글 남겼었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정보) 1리=0.392727km로 2억리는 78,545,454,5km이다
지구의 지름이 약 13000km이므로 2억리는 지구 6천바퀴를 돌 수 있는 거리이다.
고로 댓쓴이의 "2억만리 타국" 이라는 말은 허위사실이다.
할머니. 너무고맙습니다. 할때. 짠하녜
유돈노 셋이서 몸개그 , 애드립 , 동감 , 억지없는 훈훈한 감동 , 스토리라인 다 잡았다 왜 “알래스카편”은 한국 예능 레전드에 꼽히는데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
이번 코로나 사태에 저기 출현하신분들 전부 건강하게 견뎌내셨기를...
따뜻하고,정겨워서 좋다.
0:57 살짝데쳤다고 하는게 왜케 웃기냐ㅋㅋㅋㅋ
0:53 없는게 없는 무도 ㅋㅋ
김상덕씨 감사합니다.. 덕분에 보는 저도 즐거웠습니다..
따뜻하다 무한도전 인간미있어서 너무 조아 🥰
회장님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교민분들이 여러므로 도와주시고 고생해주셨네요 다시보니 넘 감사합니다
참 보기 좋다 무한도전ㅎ
군인 싸가지 없다는 댓글은 뭐냐 ㅋㅋㅋㅋㅋㅋ 처음보는 분인데 정확한 개인정도를 묻는건 예의가 아니지 ㅋㅋㅋㅋㅋ
내 맘 속 최고의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