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형돈이랑 군생활 같이 했는데요.. 다른 내무반이긴 했지만 일 때문에 자주 만났는데.. 너무 밝고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고 그때는 개그맨 아니었는데 그래도 주변을 다 웃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는 사람 이었어요.. 좋은 사람 이니까.. 복을 받아서 잘 이겨낼 거라고 믿습니다..
아..ㅠ 정형돈님과 같은 공간안에서 군생활하셨군요..내무실이 달라도 기억이 날 정도이면 굉장히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계셨구나..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나아간다라는 게 이렇게 대단한 건 지를 또 깨닫습니다..조금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조금씩 쉽게 그렇게 행동하는 부분이 있지만 저도 정형돈님처럼 밝은 에너지 가지고 살다가 많이 힘들었는데 진심으로 계속 노력해서 살다가 또 조금 고민에 빠졌지만 그때만큼 넋놓고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건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도전하고 계속 나아가야 하는 것인데 그게 멈춰버리더라도 일하면서 나아가야 한다는 걸 느꼈고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수고하고 계시고 또한 나쁘게 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럼에도 좋게 만들 수 있는 무언가는 해야할 것 같아요..정형돈님을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도해주시는 선한마음 감사하고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저도 군생활때 밝게 지내다가 정말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요..ㅎㅎ39살이 되었어도 참 아쉬운 순간입니다..잘 했었으면 되었었는데 ㅎㅎ이제부터라도 잘 해보지요!😅
@@hamiltonruise4503 연예인인데 팬들이 사인 요청하거나 사진 찍어달라고할 수는 있지. 팬들 사랑과 관심으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다만 본 영상처럼 선넘거나 무례한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기 마련인데 그거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형돈처럼 부담을 느끼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만함.
정형돈씨가 저희집 근처에 사시는데 가끔 산책하시는 모습보고 자신으로부터 위로해주고 바람쐬기를 위함이 아닌가싶네요... 평소에 정형돈씨팬인데 괜시리 부담되실까싶어 일부러 마주쳐도 인사는 안드려요.. 그저 마음속으로 인사드리고 늘 응원하고있습니다. 형돈씨! 늘 응원하고있으니 걱정말고 지금처럼 편하실때 방송에 나와주셔도 됩니다. 절대 무리하지마시고 늘 응원합니다!:)♡
형돈이가 참 주위사람 잘 살피는게 선생님과는 개인적으로도 관련 얘기 많이 했을텐데 박성광님 초대해서 디스하는척 하면서 영화감독이라는것도 홍보하고(저도 이번에 처음 암) 박성광님이 힘들어하는게 보이니까 이런 자리 초대해서 상담받게 한것 같아요. 오은영 박사님과 저런 얘기 나누는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받을것 같네요. 정형돈님은 일단 운동부터 하셔야돼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 깃들겁니다..ㅠ
정형돈씨 경우처럼 주변에 너무 무례한 사람들이 한 사람을 힘들게하는 경우들이 자주 있죠. 너무 무례한 손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장님, 너무 무례한 민원인을 대하느라 힘들어하는 상담원, 너무 무례한 직장동료나 상사때문에 힘들어하는 직장인들.. 공무원.. 선생님들까지.. 몇몇 무례한 사람때문에 정신적으로 마음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네요..
❤개콘 시절, 무한도전 시절, 황금같은 전성기의 정형돈씨를 참 좋아했던 국민이예요 . . . .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지금처럼 공감과 대화가 필요한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는 정형돈씨도 정말 멋져요. 어느 모습이어도 응원하고 싶은 형돈씨 온 국민에게 선물주셨던 그 편안함. . . 지금껏 누구에게도 그렇게 편안한 웃음을 선물받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늘 응원할게요. 우리의 도니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찌되었든 나는 형돈님이 전보다는 좀 더 삶을 살아가는게 재밌거나 혹은 좀 더 즐거우셨으면 좋겠음… 무한도전에서 많이 우리에게 재미를 주었던것도 사실이고 그런 시간 동안 스스로 상처나 고통을 받고 묵묵히 잘 참아왔던거 같음… 그냥 그 재미를 주었던 감사함때문에 형돈님이 그저 평안하셨으면 좋겠음 방송활동을 하시든 안하시든… 그리고 댓글을 만약 보신다면 정말 과거에 많은 재미를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어유 😢 때론 그 재미를 주어서 저 스스로가 많이 위로가 되었고 좋은 기억들이 생겼습니다 형돈님 행복하시깅
우울증을 겪어보고 약 먹으면서 시력도 흐려지는걸 경험 해봤고 완치되었는데....마음의 병의 해답은 나만 알고 있습니다. 진짜로 상담을 하더라도 자기 방어 라는게 있어서 속마음을 내 보이고 싶어도 어쩔 수 없죠. 그 답을 나는 알고 있지만 상황이 안될때 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주위 압박감에 진짜 개그 프로 좋아하는걸 보다가도 눈물이 나는게 우울증이었는데...진짜 가만히 명상하다가 어느순간 암막에 있다 걷어지면서 빛이 보이듯 환해지면서 싹 치료가 되었습니다. 어느 상황에서 벗어나는게 중요 한거 같고 그걸 내 마음이 깨달을때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불안 장애도 아마 비슷할 거 같습니다....힘내세요
형돈님 절대 나약하지 않아요. 자기 자리에서 본인 역할 성실하게 듬직하게 멋지게 해내 주시잖아요. 정형돈이라서 즐겁게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 정말 많아요. 형돈님이 약한게 절대 약한게 아니고, 형돈님 특유의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무례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예요. 극복하셔서 다시 돌아오신것 개인적으로 너무 기쁩니다. 아직 이겨내시는 과정이시겠고, 어떤 말로도 감히 위로의 말이 될 순 없겠지만 힘내시길 바랄게요. 방송도 좋지만 또다른 어떤 길을 선택하시더라도 팬으로써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형돈님! 무례하고 모자란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는 마음에 담아두시지 말고 욕하고 털어버리는게 좋더라고요 살다보면 참 희안하고 나를 억울하게 만드는 사람들 은근 많죠.. 그럴때 되려 강하고 냉정한 마음가짐으로 끊어내고 털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내가 이런 사람이라 그런가? 라고 절대 생각하시면 안돼요!! 그저 그 사람이 무례한지도 모를만큼의 인생을 살아온거니까 이유를 찾지도, 힘들어하지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책임감에 대한 중압감도 마찬가지로, 나에게서 부족함을 찾지 말고 때로는 주변환경을 탓해도 괜찮아요 제말은 너무 깊게 돌아보고 스스로를 다그치지 말고 객관적으로 힘들만한 상황이었다는걸 납득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누구나 버겁고 때로는 슬프죠... 하지만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프로그램으로 봐온 형돈님은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람이란 거예요. 스스로를 몰아세우지말고 나태함을자책하지마세요 형돈님이 생각했던 단점은 어쩌면 형돈님을 위한 시간을 가지라는 뜻일 수도 있어요! 제 어린시절에 기억에 남을 즐거움을 주신 분이세요 누군지도 모를 한 사람에게 이런 기억을 준다는 일만으로도 너무 특별한 사람같아요. 형돈님도 어떤 방식으로든 스스로를 위한 즐거운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
힘든거 늘 보였는데 핑계, 변명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였어서 늘 궁금하고 추측만 했지 이런일들을 당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네.. 너무 몰상식한 사람이 많다.. 티비에서 웃겨줄려고 하는걸 진짜 우습게 생각하는 모지란 것들.. 그런거에서 오는 스트레스랑 책임감에서 오는 부담감이 그때그때 잘 해소되면서 시간 보내시게 되길
정형돈 형님은 이제 본인을 컨트롤 할 수있는 사람이 되었지만, 박성광 씨의 모습을 보며, 마치 저를 보는것 같습니다. 불안과 아픔을 누구에게도 깊이 말못하고, 혼자서 앓고 해결하려는 모습.. 그리고 공황과 우울로 인해서 변해버린 성격.. 하지만, 박성광씨는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하기에....
코미디언이라 그런거구나 어쩐지 아이돌 배우한텐 몸둘바 모를듯 굴던데 무슨 후드티를 잡고 바닥에 내던져졌다는게 무슨말인가했네 어떤 남자인진 몰라도 진짜 미친놈인듯 정형돈이 마른체격도 아닌데 양손으로 붙잡고 진짜 존나 있는힘껏 잡아당겼다는 뜻이잖아 길지나가던게 유재석이었음 엎드려 절했을듯
정형돈님 후드티 잡아 뒤로 넘어지게 한 사람은 평생 자기 잘못도 모를 가능성이 더 크지만 제발 잘못을 알고 평생 죄책감에 조심하며 살았으면. 그리고 아기 뺏어 안아 든 하객도. 왜 선량한 사람이 마음에 상처를 입고 힘들어 해야 합니까. 정형돈님 응원합니다. 무한도전에서 정형돈님 덕분에 얼마나 웃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신 만큼 그 에너지로 힘든 마음 이겨내고 앞으로도 더 흥하세요!!
나이 먹은 사람들이 몰상식한 사람이 더 많음 그 시절에 더러운 관행 문화가 더 많았기 때문에... 사람은 나이 먹는다고 삶의 지혜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책임감이나 희생정신이 강해지는것도 아님, 올바른 판단을 할줄알게 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식은 감정적인 부분에 휘둘려서 행동함
정형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큰거같다. 지금 쉬면 자신의 존재가 약해질것 같아서 힘들어도 일하는 모습을 보면... 그게 다 욕심에서 비롯된거지. 가족에 대한 책임감도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자식들과 가정에 물질적으로 행복하게 해주고픈 욕심이 아닐까. 그보다 가족과 더 많이 시간보내고 추억쌓고 함께 있어주는게 돈벌어주는것 보다 훨씬 가치있는거라는걸 느낄 때가 있을겁니다
개성이 강해서 자유롭게 잘아야되는 본능이 있고, 완벽주의로 내 불안점을 끝없이 생각하고 해결하려는 본능이, 출산이라는 아빠의 책임역할로 개성은 억누르고 완벽주의로 경제적 불안을 강화시키는 상황에 버티는것도 한계가 온 모양. 나의 솔루션은 이렇다. 자기 개성을 방송 컨텐츠 크리에이트로 풀고 그럴때 더 경제적으로 성장도 할것이며 한편 경제적 불안감의 실제성을 따져서 형돈이 정도면 평생 먹고살 걱정은 없음을 그리고 아내도 맞벌이해서 벌면 안정적이므로 불안 요소가 실제하지 않음을 계속 상기키면 어느순간 회복될것
현실적으로 아내가 맞벌이 할생각 전혀 없을듯, 그걸 아는 상황이니 불안한거고. 형돈이는 목표와 시기를 정해놓았고 거기까지 최대한 벌자 하며 버티고 있는중... 사람들이 살때문에 뭐라고 하니 무슨 이젠 쥬비스 다이어트를 또 하고 있음.. 응원은 하지만 .. 가족의 지지가 많이 필요한 사람 같은데.. 불안 치료가 아직도 안되고 있는게 말이 되는지.. 솔직히 가족들이 알아줬음 할것임.. 가족들이 너무 한것 같다.. 형돈이는 할만큼 했다.. 가족들이 먼저 일 그만하고 여행가자 그리고 유학 복귀할게 또는 알바할게 이렇게 나와주면 형돈이가 마음이 나을지도 몰라.. 불안장애 약 안먹어도 될거야..
객관적으로 정형돈의 현재상태를 분석해보면 일단 오랜시간 가족과 떨어져 있어서 혼자 집에 들어와서 한번식 현타오겟지(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그렇다고 지원을 끊고 극단적으로 가기엔(마누라는 그렇다치고) 애들은 무슨죄인가 싶어서 넘어갓겟지(그런데 애들도 엄마한테 가스라이팅당해서) 그냥 형돈이는 물주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상태아닌가? 인터뷰에서 애들이 읽씹하고 어쩌고 자신이 지금 소외당하고 있다고 햇는데 애초에 한유라가 유학핑계삼아 런한 이유가 뭘까? 선배 개그맨들의 사례를 봐도 개그맨 가족중 유학간 케이스중 잘된 케이스가 있나? 그냥atm이지 그이유가 지금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잖아(마누라는 현지에서 뭔짓을 하고 다니는지 알수도 없도 허세 사진만 찍어대고 애들은 소통도 거부하고 있고 돈은 매달 보내줘야되는 잣같은 상황) 현재 죽지도 못하고 살자니 답답하고 진퇴양난이지(저거 심해지면 극단적으로 가는거지) 한유라 그렇게 살지마라 형돈이 가고나면 남은거 정리해서 살면되겟지만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사람이라면)
8:56 쌍둥이가 태어나고 기쁜 마음과 함께 찾아온 막중한 책임감과 그로 인한 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자식들에겐 낯선 사람 취급을 받으면서도, 그걸 서운하게 생각할 겨를조차 없을 정도로 여유 없는 상태에서, 일 내외로 가해진 거대한 부담. 의젓하고 강인한 사람이고 싶었기에, 괴로워하셨어도 꿋꿋하게 참고 계셨군요. 속병이 들어가면서까지... 그 때 제가 보고 재밌다고 깔깔대며 웃을 때, 정형돈 씨의 어깨는 너무나 무겁게 짓눌리고 있었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지선이가 자살한건 박성광도 일부분있지 박성광 결혼한다고(2020년 8월 15일 결혼) 한시점 이후 박지선 극단적선택(2020. 11. 2)한 시점이 크로스됨 박성광을 좋아하는 컨셉인 박지선의 개그프로가 유난히 많음 사실 개그맨부부들중 같은 프로그램하다가 눈맞아서 결혼하는 케이스가 종종잇슴 그런데 박성광은 박지선을 이성으로는 배제.박지선이 짝사랑일 확률이 많지 공교롭게도 박성광이 결혼한 이후 몃달후 자살함
오은영쌤 말대로 돈의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해도. 연예인들이 버는 돈이 엄청나던데 게다가 탑을 찍었었으니 벌어둔 돈도 많았을텐데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더 벌어야지! 생각했다는건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같다. 최저임금 받는 사람이나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나 건물주나 모두 이거로는 부족하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아.
저는 형돈이랑 군생활 같이 했는데요.. 다른 내무반이긴 했지만 일 때문에 자주 만났는데..
너무 밝고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고 그때는 개그맨 아니었는데 그래도 주변을 다 웃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는 사람 이었어요..
좋은 사람 이니까.. 복을 받아서 잘 이겨낼 거라고 믿습니다..
아..ㅠ 정형돈님과 같은 공간안에서 군생활하셨군요..내무실이 달라도 기억이 날 정도이면 굉장히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계셨구나..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나아간다라는 게 이렇게 대단한 건 지를 또 깨닫습니다..조금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조금씩 쉽게 그렇게 행동하는 부분이 있지만 저도 정형돈님처럼 밝은 에너지 가지고 살다가 많이 힘들었는데 진심으로 계속 노력해서 살다가 또 조금 고민에 빠졌지만 그때만큼 넋놓고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건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도전하고 계속 나아가야 하는 것인데 그게 멈춰버리더라도 일하면서 나아가야 한다는 걸 느꼈고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수고하고 계시고 또한 나쁘게 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럼에도 좋게 만들 수 있는 무언가는 해야할 것 같아요..정형돈님을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도해주시는 선한마음 감사하고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저도 군생활때 밝게 지내다가 정말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요..ㅎㅎ39살이 되었어도 참 아쉬운 순간입니다..잘 했었으면 되었었는데 ㅎㅎ이제부터라도 잘 해보지요!😅
사람마다 취약한 부분이 있으니.. 개그프로나오시던 시절 과 동기들과 모임후 길에서 뵌 적 있었는데 남자동기가 사인받겠다며 다가가는데 형돈씨 얼굴이 급격히 굳으시더라구요. 아.. 이런게 힘든분이시구나 했네요.
도니는 공황장애도 있어서 이해 해야 합니다.
저 사람들도 개인 사생활이 있는데
직장생활끝나고 개인시간 보내는데 가서 부탁하면 당연히 싫은거 아닌가
@@hamiltonruise4503그니까 시1발롬아 그게불편한사람이라고ㅋㅋ
@@hamiltonruise4503 연예인인데 팬들이 사인 요청하거나 사진 찍어달라고할 수는 있지. 팬들 사랑과 관심으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다만 본 영상처럼 선넘거나 무례한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기 마련인데 그거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형돈처럼 부담을 느끼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만함.
3:58 이건 진짜 선 넘었다… 없던 불안장애도 생기겠네…
저런 일 겪으면 웬만큼 대범한 사람도 누가 아는 척 하고 다가오면 너무 불안하겠는데.. 그래서 연예인들이 공황이 많이 오나
지인이랑 술자리 하면 5시간 내내 사진찍어주고 싸인해주다가 이야기 심각해져서 지인이랑 있어서 죄송하다고 하면 인터넷에 싸가지없다고 글올라옴
근데 이걸 평생 이렇게 살아야함
상식밖의 무례한 또라이를 2시간에 한번은 만남
돈과 사생활을 바꿨다고 봐야지
최근에 어떤 아주매미가 비행기에서 노홍철한테 다짜고짜 자리 바꿔달라고 했던 이야기 생각나네 -_- 제발 상식 좀 가지고 살자..
맘충들 내놓고 나면 진짜 도덕관념이 없어지고 뇌가 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진짜 개때리고싶음 하….
그건 노홍철이 먼저 바꿔드릴까요라고 했어요 풀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정형돈 무도 때부터 좋아했는데 맨날 욕먹고 해서 안타까웠다가 나중에 확 떠서 좋았는데 얼마 안가 하차해서 아쉬웠다. 정형돈 나온 프로그램은 거의 다 본거 같은데 건강이 진짜 안좋을 거 같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요즘 건강 겁나 안좋아보이더라
수억 벌고 건물주면 뭐하노
기러기아빠에 아내 하와이에서 애들 교육에 수억 펑펑 놀러다닐 생각만 개뿔쌍
@@danielkim6092ㄹㅇㅋㅋ
정형돈씨가 저희집 근처에 사시는데 가끔 산책하시는 모습보고
자신으로부터 위로해주고 바람쐬기를 위함이 아닌가싶네요...
평소에 정형돈씨팬인데 괜시리 부담되실까싶어 일부러 마주쳐도
인사는 안드려요.. 그저 마음속으로 인사드리고 늘 응원하고있습니다.
형돈씨! 늘 응원하고있으니 걱정말고 지금처럼 편하실때 방송에 나와주셔도 됩니다. 절대 무리하지마시고 늘 응원합니다!:)♡
조사가 다 틀리네 글 좀 다듬는게 ㅜㅜ
@@yesoryes316에휴; 이 댓글 때문에 감동 와장창,, 이걸 이해 못 하는 당신도 문해력 좀 키우는 게 ㅠㅠ
@@랄라랄라-s3l글이 부자연스럽긴함
너무 배려깊고 성숙한 마인드세요! 형돈님이 이 댓글 꼭 보고 힘냈으면 좋겠어요
형돈이가 참 주위사람 잘 살피는게
선생님과는 개인적으로도 관련 얘기 많이 했을텐데
박성광님 초대해서 디스하는척 하면서 영화감독이라는것도 홍보하고(저도 이번에 처음 암) 박성광님이 힘들어하는게 보이니까 이런 자리 초대해서 상담받게 한것 같아요. 오은영 박사님과 저런 얘기 나누는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받을것 같네요.
정형돈님은 일단 운동부터 하셔야돼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 깃들겁니다..ㅠ
박지선님 개콘뿐 아니라 영화시사회 진행도 너무 잘하시고,,
참 재밌고 좋으신분이였는데... 그립네요,,ㅜ
와아.. 저 무도 가요제때 뵐땐 엄청 다정하셨어요. 계속 자기 차례 아닌데도 나와서 춥다고 걱정해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저런 경험을 하셨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전 요즘 무도 지디 정형돈편 계속보며 힐링하고있어요 힘내세요!
이런거 보면… 무한도전2같은거 바라지도 못하게 된다… 그냥 건강하게 가끔 얼굴만 비춰줬으면.. 이것도 욕심같지만 ㅠㅠㅠ 어쨋든.. 많이 사랑해요!!
무한도전 보면서 덕분에 우울감도 많이 떨쳐내고 많이 웃었는데. 그래서 그시절 무도는 나에게 어린시절에 친구 그 자체였고 큰 의미였어요. 그런일이 있었다는걸 모른채 즐거워만했던게 미안해지네요..ㅠ
정신병원 가야 할 정신병자들이 병원엔 안가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주니까 정상인들이 그들에게 상처받고 불안증세를 얻는 악순환
r갠적으로 형돈님 제일 행복해 보일때가 GD랑 ''해볼라고 '' 녹화 할때 엿던거 같음.. 그거 아직도 봄 내용이 알면서도
참 무식하고 미친인간들 많네..도니 진짜 힘들었겠다
제정신인가 남의 애를..
옛날엔 공동육아 문화였으니 노인네들에겐 당연한것 집에 생판 모르는 애가 갑자기 찾아와도 들여와서 밥차려주던 시절 사람들임 요즘이랑 다름
@@sarahsong4409 이건 뭔 헛소리지? 공동육아고 나발이고 공공장소에서 모르는 사람 아이를 뺏어가는게 공동육아랑 뭔상관이냐
@@sarahsong4409 무례한거를 당연하다는식으로 말하지마라 틀딱아
@@sarahsong4409 옛날사람은 그대로 옛날 속에 머물러야 함? "요즘시대가 어느 시댄대" 라는 말이 괜히 나왔나
@@listmudo530그러치 요즘 시대에는 옆에 누가 디지는거 보고 도와줘도 좆대는 시대니깐
박지선님이 얼마나 개그계의 큰 별이었는지... 방송인들이 모두 그리워하네요. 나도 그리워요. 얼굴을 드러내고 대중을 위해 일하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그래서 우울증이 무서운거죠. 무조건 치료해야하는 병입니다.
아..그런속사정이 ㅠㅠ 너무무례한 사람들 ㅠ
정형돈씨 경우처럼 주변에 너무 무례한 사람들이 한 사람을 힘들게하는 경우들이 자주 있죠. 너무 무례한 손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장님, 너무 무례한 민원인을 대하느라 힘들어하는 상담원, 너무 무례한 직장동료나 상사때문에 힘들어하는 직장인들.. 공무원.. 선생님들까지.. 몇몇 무례한 사람때문에 정신적으로 마음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네요..
맞습니다. 학생 가르치는데 학부모가 그만두면서 제 수업 방식에 대해 옳지않다는것을 세 번에 걸쳐 전화를 하더라구요. 저도 그 이후로 마음이 닫히더라구요. 무례한거죠.
만만하게 보는이들이 많은듯요...
❤개콘 시절, 무한도전 시절, 황금같은 전성기의 정형돈씨를 참 좋아했던 국민이예요 . . . .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지금처럼
공감과 대화가 필요한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는 정형돈씨도 정말 멋져요.
어느 모습이어도 응원하고 싶은 형돈씨 온 국민에게 선물주셨던 그 편안함. . .
지금껏 누구에게도 그렇게 편안한 웃음을 선물받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늘 응원할게요. 우리의 도니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제 지디랑 같이나온 무도보고 엄청웃었는데… 이거보니까 마음이 안좋다ㅠㅠ
얼마나 좋은 사람 이었으면, 잊지 못하고 아파하는 친구들이 저리 많을까.... ㅠ
유재석한테 어떤 여자가 와서 팬이라면서 다짜고짜 빽 사달라고 했던 썰이 제일 어이없었는데
심지어 자기 소셜계정에 유재석만난 썰 올려서 뒷담화한거였음, , , ㅜ
ㄹㅇ빽이였나 하여튼 뭐 사달랬다가 거절하는 게 당연한데 거절 했다고 지 sns에 지롤을ㅋㅋㅋㅋ세상엔 참 웃긴 사람 많은 거 같음 어떻게 그렇게 살지
어찌되었든 나는 형돈님이 전보다는 좀 더 삶을 살아가는게 재밌거나 혹은 좀 더 즐거우셨으면 좋겠음… 무한도전에서 많이 우리에게 재미를 주었던것도 사실이고 그런 시간 동안 스스로 상처나 고통을 받고 묵묵히 잘 참아왔던거 같음… 그냥 그 재미를 주었던 감사함때문에 형돈님이 그저 평안하셨으면 좋겠음 방송활동을 하시든 안하시든… 그리고 댓글을 만약 보신다면 정말 과거에 많은 재미를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어유 😢 때론 그 재미를 주어서 저 스스로가 많이 위로가 되었고 좋은 기억들이 생겼습니다 형돈님 행복하시깅
우울증을 겪어보고 약 먹으면서 시력도 흐려지는걸 경험 해봤고 완치되었는데....마음의 병의 해답은 나만 알고 있습니다. 진짜로 상담을 하더라도 자기 방어 라는게 있어서 속마음을 내 보이고 싶어도 어쩔 수 없죠. 그 답을 나는 알고 있지만 상황이 안될때 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주위 압박감에 진짜 개그 프로 좋아하는걸 보다가도 눈물이 나는게 우울증이었는데...진짜 가만히 명상하다가 어느순간 암막에 있다 걷어지면서 빛이 보이듯 환해지면서 싹 치료가 되었습니다. 어느 상황에서 벗어나는게 중요 한거 같고 그걸 내 마음이 깨달을때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불안 장애도 아마 비슷할 거 같습니다....힘내세요
오은영선생님 너무좋다. 정말 위로가된다
왜 몰입되지 저도 삼성에서 18부터 일했어요 어느덧 20 년째 일했네요 어릴때는 꿈도 많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꿈이없어진거 같아요
꿈이없는 삶은 죽은거라고생각했었는데 그런 어른이 제가되어버렸네요
한국은 무례한 사람이 참 많은것같다..
나도 무한도전 정말 다챙겨보고 팬이었지만 개화동 마트에서 장보다 형돈이형 보고도 가족끼리 장보시는거같아서 일부러 근처에도 안갔는데 잘했다는 생각이드네 아무튼 건강 잘챙기시고 방송생활 오래하시길~
형돈님 절대 나약하지 않아요. 자기 자리에서 본인 역할 성실하게 듬직하게 멋지게 해내 주시잖아요. 정형돈이라서 즐겁게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 정말 많아요.
형돈님이 약한게 절대 약한게 아니고, 형돈님 특유의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무례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예요.
극복하셔서 다시 돌아오신것 개인적으로 너무 기쁩니다. 아직 이겨내시는 과정이시겠고, 어떤 말로도 감히 위로의 말이 될 순 없겠지만 힘내시길 바랄게요.
방송도 좋지만 또다른 어떤 길을 선택하시더라도 팬으로써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세상엔 생각 보다. 무례한 사람 많아요
세상엔 ㄴㄴ 후진국만 그런거. 특히 한국
그냥 힘들 었을것 같다.
활약이 없었을 떄는 빠져라 하다가
미존개오가 되었을떄는 좋아해주지만
개인적인 시간에도 모르는사람이 일상을 침범하고..
그리고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티끌만한 흠이 발생하면
미친듯이 죽일려고 들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삶이 그게
너무 힘들었을꺼 같다.
미존개오. 진짜 오랜만에 만나는 단어네요. 재밌었지요. 😊
형돈님! 무례하고 모자란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는 마음에 담아두시지 말고 욕하고 털어버리는게 좋더라고요
살다보면 참 희안하고 나를 억울하게 만드는 사람들 은근 많죠.. 그럴때 되려 강하고 냉정한 마음가짐으로 끊어내고 털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내가 이런 사람이라 그런가? 라고 절대 생각하시면 안돼요!! 그저 그 사람이 무례한지도 모를만큼의 인생을 살아온거니까 이유를 찾지도, 힘들어하지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책임감에 대한 중압감도 마찬가지로, 나에게서 부족함을 찾지 말고 때로는 주변환경을 탓해도 괜찮아요 제말은 너무 깊게 돌아보고 스스로를 다그치지 말고 객관적으로 힘들만한 상황이었다는걸 납득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누구나 버겁고 때로는 슬프죠... 하지만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프로그램으로 봐온 형돈님은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람이란 거예요. 스스로를 몰아세우지말고 나태함을자책하지마세요 형돈님이 생각했던 단점은 어쩌면 형돈님을 위한 시간을 가지라는 뜻일 수도 있어요! 제 어린시절에 기억에 남을 즐거움을 주신 분이세요 누군지도 모를 한 사람에게 이런 기억을 준다는 일만으로도 너무 특별한 사람같아요. 형돈님도 어떤 방식으로든 스스로를 위한 즐거운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
이해합니다 저는 일반인인데 사회생활하다보면 별 미친 넘들 진짜 많습니다 유명인인데 불보듯 뻔하겟져
미친놈들 대부분 남자지만 미친급으로 따지면 소수여도 여자들이 더 심함
형돈이형 불안장애는 쌓인 일들에 비해 너무 당연한거야 ㅠㅠㅠㅠ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
지병이나 사고로 돌아가신게 아니라 더 맘이 아픈거 같아요... 힘든걸 몰라줘서 미안함이 너무 커서
저 당시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신체적 위협을 하고 아이를 덥썩 안은 사람들 다 찾아내소 신고하세요!!! 범죄행위입니다
연예인이라 이슈 만드는게 부담스럽지요.. 언론이 그것마저도 주목받아 돈벌이되면서 이용하니까요.
도니도니 정혀엉도오온이이이~~ 저도 남편도 제동생도 좋아하는 개그맨입니다.❤응원합니다🌿👍🙌🫶🩷
힘든거 늘 보였는데 핑계, 변명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였어서 늘 궁금하고 추측만 했지 이런일들을 당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네.. 너무 몰상식한 사람이 많다.. 티비에서 웃겨줄려고 하는걸 진짜 우습게 생각하는 모지란 것들.. 그런거에서 오는 스트레스랑 책임감에서 오는 부담감이 그때그때 잘 해소되면서 시간 보내시게 되길
예전에 개그맨 시험치러 갔을때 지선씨가 가슴에 이름표를 달아줬었는데.. 실제로 뵈니 생각보다 티비에서 본것보다 괜찮은 사람이구나 했는데.. 그렇게 가시다니 너무 안타까웠어요ㅜ....
미존개오 형돈이형 그립다..! 형 힘내고 뭐든 잘될거야😀😀😀😀
버닝아웃이 왔었네요 형님 저도 불안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가정을 지키는 책임의 무게가 얼마나큰지...잘이겨내시길 바래요
불안을 억지로 없앤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약없이 버티는 불안 . . 사실 저도 도전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냥 받아들이고 고혈압을 매일 먹어야 살듯이 약에 의존이라기 보단
그냥 그냥 흘러가자 하니 되더라구요
약을 억지로 끊으려 해봤을때 더 힘들더라구요
정형돈 형님은 이제 본인을 컨트롤 할 수있는 사람이 되었지만, 박성광 씨의 모습을 보며, 마치 저를 보는것 같습니다. 불안과 아픔을 누구에게도 깊이 말못하고, 혼자서 앓고 해결하려는 모습.. 그리고 공황과 우울로 인해서 변해버린 성격.. 하지만, 박성광씨는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 마음이 너무 따뜻하기에....
지디랑 만나게 해줘요. 둘이 있을때 행복해보여요
개콘때부터 좋아하던 개그맨인데 무도 멤버에서도 재석님, 형돈님 젤 좋아했어요! 그러다 갑자기 활동중단 하셔서 너무 충격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지신 거 같아보여 다행이에요 너무!! 앞으로도 몸건강, 정신건강 잘 챙겨서 오래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형돈님 센스와 입담은 독보적이라 생각해요❤
개그맨 김영철 남희석씨도 팬분이 다가오는 걸 싫어한다도 들었는데.개그맨중에사도 만만한 캐릭터들이 피해를 당한 기억이 많아서 주로 드래요
코미디언이라 그런거구나 어쩐지 아이돌 배우한텐 몸둘바 모를듯 굴던데 무슨 후드티를 잡고 바닥에 내던져졌다는게 무슨말인가했네 어떤 남자인진 몰라도 진짜 미친놈인듯 정형돈이 마른체격도 아닌데 양손으로 붙잡고 진짜 존나 있는힘껏 잡아당겼다는 뜻이잖아 길지나가던게 유재석이었음 엎드려 절했을듯
정형돈님 후드티 잡아 뒤로 넘어지게 한 사람은
평생 자기 잘못도 모를 가능성이 더 크지만
제발 잘못을 알고 평생 죄책감에 조심하며 살았으면.
그리고 아기 뺏어 안아 든 하객도.
왜 선량한 사람이 마음에 상처를 입고 힘들어 해야 합니까.
정형돈님 응원합니다. 무한도전에서 정형돈님 덕분에 얼마나 웃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신 만큼 그 에너지로 힘든 마음 이겨내고 앞으로도 더 흥하세요!!
나이 먹은 사람들이 몰상식한 사람이 더 많음 그 시절에 더러운 관행 문화가 더 많았기 때문에... 사람은 나이 먹는다고 삶의 지혜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책임감이나 희생정신이 강해지는것도 아님, 올바른 판단을 할줄알게 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식은 감정적인 부분에 휘둘려서 행동함
혐오의 시대에 공감력 쩌는 댓글들 훈훈하네. 미래에 대한 불안 욕심때문에 오는거니까. 만족을 못하면 행복을 잊고 살겠지. 그거도 사는 방법이니까 틀렸다고 할 수도 없는거고. 열심히 살자 한국인 화이팅.
15:00 옛날 무도 정신감정때 평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정형돈 무도때부터 순수한 맑은 특유의 눈빛을 좋아합니다! 힘내세요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정형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큰거같다. 지금 쉬면 자신의 존재가 약해질것 같아서 힘들어도 일하는 모습을 보면...
그게 다 욕심에서 비롯된거지.
가족에 대한 책임감도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자식들과 가정에 물질적으로 행복하게 해주고픈 욕심이 아닐까. 그보다 가족과 더 많이 시간보내고 추억쌓고 함께 있어주는게 돈벌어주는것 보다 훨씬 가치있는거라는걸 느낄 때가 있을겁니다
진짜 내 롤모델이다 배우고싶을정도로.. 이 사람 진하다
너무 공감해요 ㅜㅜ
성광님, 만약 지선씨가 이 모습을 보셨더라면 "성광아, 재미있게 살어. 우린 그게 좋아서 개그맨이 된거잖아, 그리고 네 개그에 네 작품에 나도 항상 응원을 보낼테니까 내 몫까지 더 웃기고 흥행해줘. 그 편이 나도 너무 즐거울것 같아." 라고 이야기하지 않을까해요😢😢😢
형돈형님도 눈물인데 성광형님도 눈물 계속나네요 ㅠㅠ
박성광은 심지가 두껍네. 경제적으로도 힘들었을텐데..
옛날 내가 꿈꾸던 삶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배부른 고민이라고 하고싶지는 않지만
단 한개의 꿈도 이루기 쉽지 않은 현실인데
직장인으로, 개그맨으로도 행복했던 기억이 있으시니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삶이 아닐까 싶어요.
진짜 미친사람들 아니야????어쩜 저렇게 몰상식하냐 인간들이...
저걸 화내는 사람이 없어서 저래도되는줄 알꺼임...
난 형돈이 전성기 시절만 봐서 그런지 왜 웃기는거 빼고 잘하는 개그맨이란 수식어가 붙었는지 이해가 안감. 아니 전성기 시절이 아닐때도 웃겼는데..
가족을 하와이에 두고 기러기하니까 정신의 안정이 안돼지.. 유학시절부터 봤지만 한국의 기러기아빠는 진짜 비정상적인, 기형적인 가족의 형태다.
형돈이는 운동이 필요함 건강한 육체에서 강인한 정신이 깃든다
맘이 여려서 더 늘 불안해보여요..
애기들 얼추 컸으면 이제 좀 한국들어와 같이 살면안되나?
자식위해 어디까지 던져야해?..
추억도 뭣도 없어서 애기들이 품에서 자란애들처럼 아빠한테 애틋할까?..😢
너무 빨리 떨어져지내서..
와이프가 하와이가 좋다잖아요
정형돈님 너무재밌는 사람인데... 도니도니 돈까스도 홈쇼핑에서 사먹었었어요.. 아프지 마시고 천천히라도 일어서시면 되죠...
박지선님 너무 그리워요
여기 댓글만 봐도 무례한 사람이 많네
정형돈의불안은성공해본사람의불안인데 평민들은하루하루어찌살아가야되냐에대한불안아닌가 저렇게성공해서저런불안있는게부럽기도하네..
개성이
강해서 자유롭게 잘아야되는 본능이 있고,
완벽주의로
내 불안점을 끝없이 생각하고 해결하려는 본능이,
출산이라는 아빠의 책임역할로 개성은 억누르고
완벽주의로 경제적 불안을 강화시키는 상황에
버티는것도 한계가 온 모양.
나의 솔루션은 이렇다.
자기 개성을 방송 컨텐츠 크리에이트로 풀고 그럴때 더 경제적으로 성장도 할것이며
한편 경제적 불안감의 실제성을 따져서 형돈이 정도면 평생 먹고살 걱정은 없음을 그리고 아내도 맞벌이해서 벌면 안정적이므로 불안 요소가 실제하지 않음을 계속 상기키면 어느순간 회복될것
현실적으로 아내가 맞벌이 할생각 전혀 없을듯, 그걸 아는 상황이니 불안한거고. 형돈이는 목표와 시기를 정해놓았고 거기까지 최대한 벌자 하며 버티고 있는중... 사람들이 살때문에 뭐라고 하니 무슨 이젠 쥬비스 다이어트를 또 하고 있음.. 응원은 하지만 .. 가족의 지지가 많이 필요한 사람 같은데.. 불안 치료가 아직도 안되고 있는게 말이 되는지.. 솔직히 가족들이 알아줬음 할것임.. 가족들이 너무 한것 같다.. 형돈이는 할만큼 했다.. 가족들이 먼저 일 그만하고 여행가자 그리고 유학 복귀할게 또는 알바할게 이렇게 나와주면 형돈이가 마음이 나을지도 몰라.. 불안장애 약 안먹어도 될거야..
아는 척 하는거 까진 이해하는데 애는 왜 데려가?;; 도대체 그런 막무가내 행동은 어떻게 나오는걸까?
내가 성인 되서 겪은 건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이 되는건 아니라는거
썸네일 몇분이에요??
방송에서 친근하니까 현실에서도 친한 줄 아는 건 정신병인데.. 참
아이를 뺐어?미친 거 아니야!?내가 다 화나네
아니 근데 형돈이형이 지금 20년가까이 방송으로 달려오고 정점을 찍었었는데 경제적 자유는 이미 오고도 남았지 않나요,,? 방송 외에 사업을 하다 실패한 케이스도 아니고 한데
상담 내용이 도움이 되었을지 난 모르겠다. 그리고 자막은 왜 확대해석 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제작자들의 주관이 들어가서 싫다.
저도.. 솔루션이 좀 겉치레 느낌이라.. 잘하고있어요 걱정마세요 이런건 사실 실질적인 도움이 안됨
또라이 참 많음.
그럼에도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걸까? 그것도 신기함.
또라이도 많지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기본선 잘 지키면서 묵묵히 선하게 세상을 빛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정형돈의 현재상태를 분석해보면
일단 오랜시간 가족과 떨어져 있어서 혼자 집에 들어와서 한번식 현타오겟지(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그렇다고 지원을 끊고 극단적으로 가기엔(마누라는 그렇다치고) 애들은 무슨죄인가 싶어서 넘어갓겟지(그런데 애들도 엄마한테 가스라이팅당해서) 그냥 형돈이는 물주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상태아닌가?
인터뷰에서 애들이 읽씹하고 어쩌고 자신이 지금 소외당하고 있다고 햇는데
애초에 한유라가 유학핑계삼아 런한 이유가 뭘까?
선배 개그맨들의 사례를 봐도 개그맨 가족중 유학간 케이스중 잘된 케이스가 있나?
그냥atm이지
그이유가 지금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잖아(마누라는 현지에서 뭔짓을 하고 다니는지 알수도 없도 허세 사진만 찍어대고
애들은 소통도 거부하고 있고 돈은 매달 보내줘야되는 잣같은 상황)
현재 죽지도 못하고 살자니 답답하고 진퇴양난이지(저거 심해지면 극단적으로 가는거지)
한유라 그렇게 살지마라 형돈이 가고나면 남은거 정리해서 살면되겟지만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사람이라면)
타인에게 함부로 하는 인간들의 공통점은 자신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못견딘다는 것. 똑같이 계속 당해라.
제발 연에인들 보면 조용히 악수 정도만 나눠
연예인들이 다 만만한겨
"저들은 이렇게 해도 된다"고
티비에 나오니까 "서비스는 당연하다"란 마인드로! 그러니까 공황장애 온거겠지
아이를 안고싶으면 허락을 구하던가
반가우면 그냥 인사를하지 후드티를 왜 잡고 grrr이고
한국인들의 선넘는 오지랖과 시민의식이 문제
8:56 쌍둥이가 태어나고 기쁜 마음과 함께 찾아온 막중한 책임감과 그로 인한 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자식들에겐 낯선 사람 취급을 받으면서도, 그걸 서운하게 생각할 겨를조차 없을 정도로 여유 없는 상태에서, 일 내외로 가해진 거대한 부담.
의젓하고 강인한 사람이고 싶었기에, 괴로워하셨어도 꿋꿋하게 참고 계셨군요. 속병이 들어가면서까지... 그 때 제가 보고 재밌다고 깔깔대며 웃을 때, 정형돈 씨의 어깨는 너무나 무겁게 짓눌리고 있었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몰랐던 사실이네.. 갑자기 하차해서 예전엔 배가 불렀구나 이런 짧은 생각을 했던 그때의 내가 창피하네 미안해 도니형
인간들의 기본적 개념을 챙겨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
에휴.... 힘내십쇼 형님 응원합니다
예전에 개콘시절 정형돈 여의도근무하다 봤는데 바쁜거 같아서 모른척하고 지나갔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많구나
무도는 시청자게시핀 및 극성팬들이 문제였음;
진짜 프로불편러들이 무도도없앴고 출연자들도 병들게한거같음..
박성광씨 지선씨를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값집니다 잊지않고 기억해줘서 감사하고 아픔도 스르륵 지나가시길 바래요
지선이가 자살한건 박성광도 일부분있지 박성광 결혼한다고(2020년 8월 15일 결혼) 한시점 이후
박지선 극단적선택(2020. 11. 2)한 시점이 크로스됨 박성광을 좋아하는 컨셉인 박지선의 개그프로가 유난히 많음
사실 개그맨부부들중 같은 프로그램하다가 눈맞아서 결혼하는 케이스가 종종잇슴
그런데 박성광은 박지선을 이성으로는 배제.박지선이 짝사랑일 확률이 많지
공교롭게도 박성광이 결혼한 이후 몃달후 자살함
이유 없는 불안이 오면 몰라 닥치면 어떻게 되겠지~ 오늘은 살아있네~ 하면 걱정이 사라지던데,ㅋㅋㅋ 하쿠나 마타타
정형돈이 겪은 에피소드들 보면 공황 안 오는 게 이상할 정도임.. 미쳣음 그냥
이거 그거네
본성은 박명수인데 머리는 유재석이다
몇몇 몰지각한 사람들은 자기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알지 못한다 천 명이 상식적으로 행동해도 한 명이 그 일을 그르친다면 999명의 선한 행동이 무의미해진다
내품안에 있어야 자식이다.
진짜 진상의 민족이다
애초에 이게 대한민국 국민성이라…
너무 빨리 발전해서 소득수준은 선진국 비슷하게 올라갔지만 국민성이 6~70년대에 멈춰있음 ㅋㅋ 나도 토종 한국인이지만, 간혹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 보면 진짜 이딴 나라 버리고 이민 가고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님....
와씨... 나였으면 바로 뺨따구 올라갔다 애를 갑자기 뺏어가??
오은영쌤 말대로 돈의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해도. 연예인들이 버는 돈이 엄청나던데 게다가 탑을 찍었었으니 벌어둔 돈도 많았을텐데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더 벌어야지! 생각했다는건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같다. 최저임금 받는 사람이나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나 건물주나 모두 이거로는 부족하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아.
참 사람이 예의범절을 모르고 사는 분이 많죠
저건 선넘었지... 정신과약 먹을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