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가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면 이제 "절제"를 해야되는 순간이 옵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 이야기인데...우리 프로님꼐서도 확률이라고 하셨는데 바로 그 확률 이야기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내가 수비수 사이에 패스를 성공시킬 확률이 30%인데 성공하면 골찬스면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건데... 축구수준이 오를수록 이걸 자제를 해야됩니다. 여기서 뺏기지 않고 온전하게 뒤로 돌려서 좌우로 안전하게 뿌리는 순간 더 좋은 50% 또는 70%의 골찬스를 만들어 갈수 있다는 겁니다. 이게 개 소리 같지만 축구를 오래하다보면 한 게임에 내가 공을 뺏기지 않는 순간 상대의 골 찬스 횟수도 1회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강한 상대일수록 상대는 골 찬스 횟수는 많고 우리는 골 찬스 횟수가 작습니다. 그래서 이 찬스를 높이기 위해 빌드업을 하는거고 여기서 모험적인 플레이를 하는순간 우리팀이 수비만 해다 두들겨 맞는것입니다. 젊은 사람이 많으니까 롤 게임을 예를들면 우리가 불리할때 뒤로 끝까지 참고 버티다가 포탑에서 상대방이 무리하게 들어오는 순간 역전각이 나오는거랑 같은겁니다. !!근데 참 이게 딜레마 이기도 하는게!!...모험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고, 그 작은 찬스를 살려서 골을 넣으면 희열감과 자신감과 기분이 무지하게 좋습니다. 그리고 모험적인 플레이, 실수를 하면서 실력이 더 발전하고 위대한 선수가 되는거기도 하고 상대방이 우리랑 같은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하다보면 30%확률이 상대방의 어이없는 실수로 70% 되기도 하니 축구는 알다가도 모를정도이지요. 하며튼 결론은 실력이 좋을수록 확률이 높은 플레이를 하고 참았다가 "이거다" 하면서 한번에 폭발하는 겁니다.
@@CHAkante 팀에서 임원진 생각이 잘 맞아서 4년정도 지속적으로 요청하니까 팀원들이 조금씩 따라오게 되더라구요~ 결국 돌고돌아 기본기입니다. 11명이 최소 골키핑이 되야하는데.. 안되는 아마추어가 많아요. 그러면 매일 벽치기 연습이라도 하야하는디 안하지요 ㅎ왜냐 그건 실수였기 때문입니다. 그게 내 실력이 아니라 실수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발전이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패스 잘못준게 내 실력이라 생각하면 연습하게되고 발전할것이고.. 실수라 생각하면 안늘겠지요
의견1.스트라이커가 센터백 뒤에 있다 크로스 올라오는 타이밍에 자르려는 움직임은 매우 좋았지만 크로스정확도가 아쉬움. 그러나 영상에서보이듯이 아마수준에서는 센터백이 팔을 쓰든 위치선정을 먼저하든 스트라이커를 견제하는 움직임 자체가 없기 때문에 택배크로스올라오면 잘하면 가능할지도.. 의견2. 윙포워드는 안에서 볼받으러 나오고 있고 박스안에는 공격수 1명임. 즉 세컨볼 딸 확률 0에 가까움. 영상에서 보면 왼쪽으로 패스올때 미리 윙포워드가 수비수 끌고 들어가서 측면 1대1상황을 만들어주고 반대편 윙포워드도 박스안으로 들어가서 적어도 박스안 3명은 있어야 크로스올리는게 의미가 있어짐.이 상황이 가능한 이유는 왼쪽으로 전환될때 공간이 충분히 넓기 때문에.. 최종적나의의견: 상대 포백라인이 저정도까지 내려서있다는건 2선침투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박스안 숫자확보후 크로스공격으로 인한 골 혹은 세컨볼우위를 점하는게 영상에 한정된 상황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공격방법으로 보임.이 분들은 백패스후 3, 4회에 걸쳐 결국 풀백오버랩을 이용하라는 의견을 가지고 계신데 개인적으로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게 왜냐하면 상대라인간격이 매우 촘촘하고 포백라인이 매우 내려앉은 상황에서 3. 4회에 걸쳐 느린템포로 반대전환을 하면 오른쪽측면공간이 매우 좁게 될것은 안봐도 비디오임. 그럼 또다시 반대전환해야하는 상황.게다가 지금 왼쪽으로 넘어왔을때 공간이 ㅈㄴ 넓고 이 상황은 윙이 돌파력이 있거나 반대발크로스만 잘 올릴수 있다면 공격이 무조건 유리한 상황으로 보임. 공격할때 1대1 상황보다 더 좋은 상황은 없음. 이런 점이 k리그를 많은 사람들이 안보는 이유 공격수들이 1대1 상황에서 수비수를 요리할줄모름. 수비수가 부담을 가져야 하는 상황에서 공격수들이 더 부담을 느끼고 백패스하는 정말 극혐하는 장면. 하긴 k리그감독들부터가 마인드가 ㅂㅅ인게 사이드에서 8번 뺏기고 2번 위협적인 찬스 만드는 선수를 안쓰고 10번 안전한 플레이 하는 선수를 씀. 그리고 더 웃긴건 결국 과감한 플레이나 변수를 창출하는것을 즐기는 선수들은 용병임ㅋㅋㅋ왜냐 용병은 1대1에서 덤벼서 스텟쌓는게 자신들의 몸값이라는게 기본 마인드로 세팅되어 있음.그러니까 안전한 고만고만한 선수들이랑 용병이랑 섞어서 전술짜는거지..
이걸 반대로 다시 돌리는것이 맞을까요? 결국 우리는 득점을 하기 위한 크로싱 행동을 취하는것인데 굳이 반대로 다시 전환해서 다시 크로싱을 하는 이유가 납득이 안가네요. 우리가 전환을 하더라도 상태도 또 다시 대비할텐데요 저 상태에서 지적 해야할 사항은 2선이 침투해줘서 크로싱 성공 확률을 높여야 하지 않을까요? 크로싱 타이밍의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례 생각해봅니다.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http://i.ytimg.com/vi/_Y9RfWgL9xs/mqdefault.jpg)
![와..평점 9.52점..인생의 교과서로도 손색없다는 전세계가 극찬한 명작 [결말포함]](/img/n.gif)
축구가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면 이제 "절제"를 해야되는 순간이 옵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 이야기인데...우리 프로님꼐서도 확률이라고 하셨는데 바로 그 확률 이야기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내가 수비수 사이에 패스를 성공시킬 확률이 30%인데 성공하면 골찬스면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건데...
축구수준이 오를수록 이걸 자제를 해야됩니다.
여기서 뺏기지 않고 온전하게 뒤로 돌려서 좌우로 안전하게 뿌리는 순간 더 좋은 50% 또는 70%의 골찬스를 만들어 갈수 있다는 겁니다.
이게 개 소리 같지만 축구를 오래하다보면 한 게임에 내가 공을 뺏기지 않는 순간 상대의 골 찬스 횟수도 1회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강한 상대일수록 상대는 골 찬스 횟수는 많고 우리는 골 찬스 횟수가 작습니다. 그래서 이 찬스를 높이기 위해 빌드업을 하는거고 여기서 모험적인 플레이를 하는순간 우리팀이 수비만 해다 두들겨 맞는것입니다.
젊은 사람이 많으니까 롤 게임을 예를들면 우리가 불리할때 뒤로 끝까지 참고 버티다가 포탑에서 상대방이 무리하게 들어오는 순간 역전각이 나오는거랑 같은겁니다.
!!근데 참 이게 딜레마 이기도 하는게!!...모험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고, 그 작은 찬스를 살려서 골을 넣으면 희열감과 자신감과 기분이 무지하게 좋습니다.
그리고 모험적인 플레이, 실수를 하면서 실력이 더 발전하고 위대한 선수가 되는거기도 하고 상대방이 우리랑 같은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하다보면 30%확률이 상대방의 어이없는 실수로 70% 되기도 하니 축구는 알다가도 모를정도이지요.
하며튼 결론은 실력이 좋을수록 확률이 높은 플레이를 하고 참았다가 "이거다" 하면서 한번에 폭발하는 겁니다.
매우 잘 지적해주셨네요. 공을 잘차게 될수록 좀더 여유롭게 차게되죠.
공격수는 자꾸 무리한 스루패스, 무리한 롱킥, 무리한 드리블
수비수는 뛰쳐나가서 공뺏기, 발뻗어서 공뺏기 ...
그 희열을 미뤄야 한단계 올라가는데, 아마추어에서 그 희열 빼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보보쓰-x5t 맞아여..
10번 중에 1번 잘한거만 기억하고
그거에 매몰돼서 자꾸 유투브나 어디서 본 거만 하려고 하면 정체되는 듯 합니다
@@CHAkante 팀에서 임원진 생각이 잘 맞아서 4년정도 지속적으로 요청하니까 팀원들이 조금씩 따라오게 되더라구요~
결국 돌고돌아 기본기입니다. 11명이 최소 골키핑이 되야하는데.. 안되는 아마추어가 많아요. 그러면 매일 벽치기 연습이라도 하야하는디 안하지요 ㅎ왜냐 그건 실수였기 때문입니다.
그게 내 실력이 아니라 실수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발전이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패스 잘못준게 내 실력이라 생각하면 연습하게되고 발전할것이고.. 실수라 생각하면 안늘겠지요
공감가네요. 결정적인 치명타를 위해선 계속 패스돌리면서 빈틈을 찾아내야되는데 조축은 무조건 앞으로만 가려고하죠.
고순가
땅볼로 와도 골대안으로 차기 힘든데ㅋㅋㅋ
뜬 공은 진짜 어려운 듯 해요🥹
요즘 숏츠나 실시간으로 하는거 간간이 챙겨보는데 이런 사소하다 생각되는 하나하나가 축구하는데 도움이 많이되는거 같아요. 실제로 축구하면서 좋은 판단을 하고 있는 제가 눈에 보이고 느껴져서 기분이 좋습니당~!
의견1.스트라이커가 센터백 뒤에 있다 크로스 올라오는 타이밍에 자르려는 움직임은 매우 좋았지만 크로스정확도가 아쉬움. 그러나 영상에서보이듯이 아마수준에서는 센터백이 팔을 쓰든 위치선정을 먼저하든 스트라이커를 견제하는 움직임 자체가 없기 때문에 택배크로스올라오면 잘하면 가능할지도..
의견2. 윙포워드는 안에서 볼받으러 나오고 있고 박스안에는 공격수 1명임. 즉 세컨볼 딸 확률 0에 가까움. 영상에서 보면 왼쪽으로 패스올때 미리 윙포워드가 수비수 끌고 들어가서 측면 1대1상황을 만들어주고 반대편 윙포워드도 박스안으로 들어가서 적어도 박스안 3명은 있어야 크로스올리는게 의미가 있어짐.이 상황이 가능한 이유는 왼쪽으로 전환될때 공간이 충분히 넓기 때문에..
최종적나의의견: 상대 포백라인이 저정도까지 내려서있다는건 2선침투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박스안 숫자확보후 크로스공격으로 인한 골 혹은 세컨볼우위를 점하는게 영상에 한정된 상황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공격방법으로 보임.이 분들은 백패스후 3, 4회에 걸쳐 결국 풀백오버랩을 이용하라는 의견을 가지고 계신데 개인적으로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게 왜냐하면 상대라인간격이 매우 촘촘하고 포백라인이 매우 내려앉은 상황에서 3. 4회에 걸쳐 느린템포로 반대전환을 하면 오른쪽측면공간이 매우 좁게 될것은 안봐도 비디오임. 그럼 또다시 반대전환해야하는 상황.게다가 지금 왼쪽으로 넘어왔을때 공간이 ㅈㄴ 넓고 이 상황은 윙이 돌파력이 있거나 반대발크로스만 잘 올릴수 있다면 공격이 무조건 유리한 상황으로 보임. 공격할때 1대1 상황보다 더 좋은 상황은 없음. 이런 점이 k리그를 많은 사람들이 안보는 이유 공격수들이 1대1 상황에서 수비수를 요리할줄모름. 수비수가 부담을 가져야 하는 상황에서 공격수들이 더 부담을 느끼고 백패스하는 정말 극혐하는 장면. 하긴 k리그감독들부터가 마인드가 ㅂㅅ인게 사이드에서 8번 뺏기고 2번 위협적인 찬스 만드는 선수를 안쓰고 10번 안전한 플레이 하는 선수를 씀. 그리고 더 웃긴건 결국 과감한 플레이나 변수를 창출하는것을 즐기는 선수들은 용병임ㅋㅋㅋ왜냐 용병은 1대1에서 덤벼서 스텟쌓는게 자신들의 몸값이라는게 기본 마인드로 세팅되어 있음.그러니까 안전한 고만고만한 선수들이랑 용병이랑 섞어서 전술짜는거지..
축구는 정말 생각할 시간이 너무 짧아서 특히나 볼 다루는데 능숙하지 않은 아마추어들은 경기 볼 때는 다 아는 그런 것들도 막상 경기를 뛰게 되면 그런 플레이가 잘 안 나오게 되는 거 같네요
이걸 반대로 다시 돌리는것이 맞을까요?
결국 우리는 득점을 하기 위한 크로싱 행동을 취하는것인데 굳이 반대로 다시 전환해서 다시 크로싱을 하는 이유가 납득이 안가네요. 우리가 전환을 하더라도 상태도 또 다시 대비할텐데요
저 상태에서 지적 해야할 사항은 2선이 침투해줘서 크로싱 성공 확률을 높여야 하지 않을까요?
크로싱 타이밍의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례 생각해봅니다.
저랑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공격수가 측면에서 저렇게 넓은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데 윙이 수비수상대로 도전하려는 생각을 가지지 않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박스에 우리팀이 없는데 왜 올리나요....
하... 나도 이거 고쳐야하는데ㅠㅜ
형식적인 크로스.. ㅠㅠ
머리보다 몸이 앞 섬 ㅜㅜ
쿠베일 골치네 ㅋㅋ
크로스 타이밍 좋았는데? ㅋㅋㅋㅋ 오픈찬스구만 뭘또 돌려
말하자는 포인트는 알겠는데 오바임ㅋㅋ
에메르송보다 잘함
선수들은 백프로 다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