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키님 말이 백번 맞음 아웃사이드 패스보다는 인사이드 패스 발바닥 컨트롤 보다는 인사이드 컨트롤 이유는 난이도가 훨씬 더 낮은 것들이니까.. 물론 내 실력이 월등히 높아서 저런거 능수능란하게 쓰면 써도 됨.. 근데 조축엔 선출급 아니면 거의 드물죠.. 물론 자기가 원하는 플레이하면서 재밌게 볼 차는 것도 중요하지만 뭣보다 축구는 팀플레이니까 실수가 적은 수월한 방법들로 볼을 원활하게 돌리는게 개인만족보다 더 중요한거 같아요..
5:41 멋지게 성공했으니 아웃사이드 써도 된다? (실패했으면 백프로 '제발 하지마~'라고 했겠죠?).... 이상한데요? 덧붙여 '나보다 잘하는데 ~~' 라고 까지 해 버리면... 너무 우리 축구의 현실이 드러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우리나라 축구가 발전이 없는 듯.. 지도자의 전성기보다 부족한 모든 새로운 기술은 다 못 쓰게 해 버리는 건가? 토탈풋볼의 오랜 구독자로써... 사랑을 담아 적어 봅니다. ^^;
당연히 경기에서 통하면 써도 되죠.... 보통 이 채널에서 지적하는게 경기에서 통하지 않는데 계속해서 쓰면서 공 뺏기고 다른 팀원들 힘들게 하니까 못하게 하는거고;; 연습경기도 경기인데 새로운 기술쓰고 싶으면 평소에 연습해서 어느정도 통할 수 있게는 준비해와서 써야죠 킥이건 드리블이건 경기에서 안 통하는데 계속해서 지 연습한답시고 써대면 극혐이긴합니다. 글고 저 아웃사이드 킥은 프로경기에서 봤어도 우와 했을거같긴하네요
기술의 완성도 문제가 아니라 기술을 쓰는 시점의 문제죠. 이 상황은 공격수가 침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어떤 방식으로든 패스가 들어가기만 한다면 충분히 찬스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인데 오뱅? 선수가 왼발잡이가 아니라 왼발로는 패스가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죠. 아웃프론트 패스 뿐만 아니라 그냥 찍어차는 킥을 써도 되는 타이밍이고 아무튼 킥의 타이밍은 훌륭했습니다. 실패 했다 하더라도 좋은 시도였다고 했을걸요? 그렇다고 패스를 안하자니 탬포가 끊기는 상황인거고... 이 채널에서 얘기하는건 기술의 완성도 + 그 기술을 쓸 타이밍 까지 고려를 해서 말을 해 주시는 것 같네요. 상대 수비가 정돈되지 않은 상태에서 롱패스 하는거는 아무 문제가 안되죠
그야 말로 스포츠가 결과론 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ㅎㅎㅎㅎ 또 선수님은 아무래도 예전에 배우셨다보니 최대한 확률높은 선택지, 안전한, 보수적인 선택지를 말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물론 많은 연습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과감한 시도를 하는게 좋다고 말하는게 흔히 외국 유소년 시절 교육방식일텐데 그걸 그대로 일주일에 겨우 한번 차는 아마추어에게 적용하기엔 너무 기본기없이 야매로만 차는 경기가 될거 같아 그런거 같아요 물론 확률 낮은 멋진 플레이를 끊임없이 시도하는게 윌리안님이 말하는 조축감성이긴 한데 말이죠 ㅎㅎ
평생 누구에게 코치받거나, 지도 받을 기회 조차 없는 암울한 조축현실에서
토탈풋볼이 한국 동호회 축구 수준 2배 이상은 올렸다고 자부함...... 한국이 낳은 최고 프로그램....
앞으로 동호회 축구인들이 늘어갈수록 영원히 구독자는 늘수 밖에 없음
이번에 토탈풋볼에서 SGI서울보증 축구팀도 코치해주셨는데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꾸벅) 조축팀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박희철님과 윌리안님이 SGI서울보증 유튜브에 출연해주셨는데 재미있게 봐주세요..!
공감. 조축 축구하는데 토탈풋볼로 움직임 다배움
대다수, 아마추어들이 저런건????? 신경도 안쓰죠!!!! ㅎ
5:05 아웃사이드 지리네 ㅋㅋㅋㅋㅋ
알면 알수록 어려운 축구 ㅋㅋㅋㅋㅋ 그래도 토탈 포지션별 영상 보고 달달 외우고 조축가면 재밌습니다 ㅋㅋㅋ
항상 이런거 볼때 코비는 왼손 쓰던데요 ㅋㅋ 이런 말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말 : 님들이 코비가 아니잖아요 ~ ㅋㅋㅋ 항상 되는 사람 한명 굳이 굳이 찾아서 있는데요? 이러고 있음 .. 제발 본인 실력을 알고 평균적으로 생각해야지
리프팅때부터 느낀거지만 실력도 없으면서 본인 똥고집 못버리는사람이 많은듯
저기서 코비 드립 치는 건 심보가 못돼먹은 거 혹은 능지 문제임
이번에 박희철님 윌리안님 지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SGI서울보증 채널에 출연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빠키님 말이 백번 맞음 아웃사이드 패스보다는 인사이드 패스 발바닥 컨트롤 보다는 인사이드 컨트롤 이유는 난이도가 훨씬 더 낮은 것들이니까.. 물론 내 실력이 월등히 높아서 저런거 능수능란하게 쓰면 써도 됨.. 근데 조축엔 선출급 아니면 거의 드물죠.. 물론 자기가 원하는 플레이하면서 재밌게 볼 차는 것도 중요하지만 뭣보다 축구는 팀플레이니까 실수가 적은 수월한 방법들로 볼을 원활하게 돌리는게 개인만족보다 더 중요한거 같아요..
박희철 선수가 왜케 까칠하게 이야기하나 싶었는데, 다시 보면 자기도 다 예전에 해보고 안 되는 걸 아니깐, 진심이 묻어난 쓴소리인게 딱 느껴짐. 우리같은 아마추어야 안되면 그만이지만, 프로의 세계에선 실수 하나가 곧 선수 커리어랑 연봉에 직격타니깐...
코비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진짜...ㅋㅋ 라이브 진행하는데 참 노고가 많으십니다😂
와 4:30 아웃프런트 진짜 개지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한정보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 좀 자주 올려주세요 제발^^ㅎㅎㅎㅎㅎ
팀원들 피드백 영상으로 토탈풋볼이 딱임.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방에서 경기한거 보내드리면 분석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빠키님 질문이 있습니다! 골킥할 때 상대선수가 페널티 아크에 들어와있어도 되나요?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 있어야 되는 건 확실한데 페널티 아크에 있어도 된다고 주장하는 팀 선수가 있어서;; 어디에서도 시원한 답변을 못받아서 뜬금없지만 질문을 드립니다!
조축인으로서 EPL보다 이런 아마추어 영상을 보는 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토탈풋볼 🎉
대학교까지 축구 했던 지인이 한 말이 있어요
“나만큼 발바닥 컨트롤 되는거 아니면 발바닥 쓰지마라”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인사이드 터치에서도 미스 나는 아마추어들한테 발바닥 컨트롤은 미스는 둘째치고 발바닥 컨트롤 하다가 패스 타이밍 다 놓침
07:55 왜 실전에서 연습을 하고 ㅈㄹ이야. 연습을 충분히 하고 실전에서 발휘해야지.
농구는 왼손레이업 경기중에 자유롭게 할 수 있냐 없냐.. 이게 엄청난 클라스 차이입니다. ㅎ왼손 드리블도 마찬가지...아마추어중에 기본기 안된 사람들 왼쪽돌파할 때도 오른손으로 치고 갑니다...쫑나쥬
왼손레이업 자유롭게 못하면서 경기 중에 함부로 시도하지 말란 거예요
아웃프런트 도 잘 안되고 왼발도 잘 못쓰면 우째하나요?ㅠㅠ
접어야ㅂ지
젊은 세대들은 좀 덜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참 아직도 멍청한 사람들이 많긴해요.. 걍 앞에 옆에 뒤에 주면 될걸 가지고 그냥 ㅈㄴ 다 메시야... (볼 드럽게 못차는 사람들 특징)
오른발 주발로 하라는거 진심 아무도 안믿을려고해요 제발좀 고집을 꺽으시길 꺽으시면 성장이 빨리 찾아옵니다 ㅋ
오병일이 인기인됐구만
발바닥 저거는 풋살하셔야함 풋살은 발바닥으로 공받음
아마는 인사이드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안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가까운 곳을 못 주는거임
발바닥쓰는 인간들,,특이 거의 기본기 안돼 있는데, 겉멋이 9할이라고 보임 ... 풋살 아니면, 굳이 안써도 됨. 특히나 퍼스트 터치는...
난당연히 저거 인사이드로하는데 왜 발바득으로하는거지 발바닥은 잡고 당기기 라는 두가지 프로세스를 거쳐야하는데 인사이드로 받으면 받는 터치로 갈방향 밀면되서 더빠른데
꼭 팀에 롱킥러들 있음...10미터 내 숏패스 절대 안함..심지어 킥도 안좋음
정말 같이 뛰기 싫음
하거싶은대로 할거면 동네 조기축구회 가~
하라면 하고 하지말라면 하지좀마라
굳이 돈써가며 토탈가서 축구 하는건 성장 하려고 간거 아니야?
스페인 여행중에 1빠로 보러왔습니다
코비 얘기는 ㄹㅇ 왜 꺼내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거주중에 2빠로 보러왔습니다
02:30 안보였으면 미드필더 접으세요. 중원 맡을 재능 없다는 소리니.
조축인의 교과서 ㅋㅋ
5:41 멋지게 성공했으니 아웃사이드 써도 된다? (실패했으면 백프로 '제발 하지마~'라고 했겠죠?).... 이상한데요? 덧붙여 '나보다 잘하는데 ~~' 라고 까지 해 버리면... 너무 우리 축구의 현실이 드러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우리나라 축구가 발전이 없는 듯.. 지도자의 전성기보다 부족한 모든 새로운 기술은 다 못 쓰게 해 버리는 건가? 토탈풋볼의 오랜 구독자로써... 사랑을 담아 적어 봅니다. ^^;
과잉해석일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 아웃사이드 쓸만큼 기술이 발달했으니 '경기에서' 써도 된다는 말씀인듯해요. 동시에 제대로 기술이 몸에 배지도 않은 상태에서는 무리하게 '경기에서' 시도하지 말라는 의미인것 같기도 하구요^^;
나도 비슷하게 생각은 하는데 예로 저런기술을 10개써서 8개이상 성공률을 보일정도면 충분히 써도 된다봄
당연히 경기에서 통하면 써도 되죠....
보통 이 채널에서 지적하는게 경기에서 통하지 않는데 계속해서 쓰면서 공 뺏기고 다른 팀원들 힘들게 하니까 못하게 하는거고;;
연습경기도 경기인데 새로운 기술쓰고 싶으면 평소에 연습해서 어느정도 통할 수 있게는 준비해와서 써야죠
킥이건 드리블이건 경기에서 안 통하는데 계속해서 지 연습한답시고 써대면 극혐이긴합니다.
글고 저 아웃사이드 킥은 프로경기에서 봤어도 우와 했을거같긴하네요
기술의 완성도 문제가 아니라 기술을 쓰는 시점의 문제죠. 이 상황은 공격수가 침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어떤 방식으로든 패스가 들어가기만 한다면 충분히 찬스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인데 오뱅? 선수가 왼발잡이가 아니라 왼발로는 패스가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죠. 아웃프론트 패스 뿐만 아니라 그냥 찍어차는 킥을 써도 되는 타이밍이고 아무튼 킥의 타이밍은 훌륭했습니다. 실패 했다 하더라도 좋은 시도였다고 했을걸요? 그렇다고 패스를 안하자니 탬포가 끊기는 상황인거고... 이 채널에서 얘기하는건 기술의 완성도 + 그 기술을 쓸 타이밍 까지 고려를 해서 말을 해 주시는 것 같네요. 상대 수비가 정돈되지 않은 상태에서 롱패스 하는거는 아무 문제가 안되죠
그야 말로 스포츠가 결과론 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ㅎㅎㅎㅎ
또 선수님은 아무래도 예전에 배우셨다보니 최대한 확률높은 선택지, 안전한, 보수적인 선택지를 말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물론 많은 연습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과감한 시도를 하는게 좋다고 말하는게 흔히 외국 유소년 시절 교육방식일텐데 그걸 그대로 일주일에 겨우 한번 차는 아마추어에게 적용하기엔 너무 기본기없이 야매로만 차는 경기가 될거 같아 그런거 같아요
물론 확률 낮은 멋진 플레이를 끊임없이 시도하는게 윌리안님이 말하는 조축감성이긴 한데 말이죠 ㅎㅎ
4:28 와...패스ㄷㄷㄷ
대다수 아마추어들이 저런건 신경도 안쓰죠..ㅎ